임마누엘을 사모하라
2019-03-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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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임마누엘을 사모하라”
(사8:1~6)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 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가득하여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
사8: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듭시다! 한 번 더 합시다. 예수가 길입니다! 아멘.
예전에도 우리의 길이 되시고 오늘도 우리의 길이 되십니다. 그 그리스도로 충만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앙생활의 본질은 복음인 것입니다.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바르게 살아가고 또 착하게 살아가려고 몸부림칩니다. 물론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놓쳐 버리고 복음을 빼버리면 아무리 훌륭해도,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결국은 틀린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이라는 안경을 가지고 자신과 현장과 세상을 볼 때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눈을 가지고 세상과 자신과 현장을 볼 때 영적인 힘을 회복함과 더불어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1:13~14를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복음의 비밀, 그 힘을 회복하고 그 힘과 그 지혜를 가지고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 운명에 빠져 있는 그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복음의 힘입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지혜입니다. 또 사도행전 4장에 보면 대제사장들이 주관하는 종교 법정에서 베드로가 담대하게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종교 속에서 승리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행7:1~60에 보면 스데반이 사실 엄청난 핍박들 가운데서, 위기들 가운데서 복음으로 승리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12장에도 보면 지도자들이 감옥에 갇히는 위기를 맞은 초대교회, 그때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 되어 기도했는데 그 복음의 힘으로 초대교회가 완전히 승리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참된 복음의 힘이 필요한 것이고 영적인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 있다면 복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복음은 무엇을 가지고 복음이라 할까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 수 있지만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시고 성자 하나님께서 지금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임마누엘의 비밀을 놓쳐 버리면 사실은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모든 부분을 놓쳐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온 땅과 모든 세상이 흑암과 캄캄함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그 어느 누구도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셨는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 중의 사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는 사상이 이 임마누엘 사상입니다. 사실 성경을 보면 임마누엘에 관한 부분이 세 군데 나옵니다만 성경 전체, 처음부터 끝까지의 사상이 임마누엘 사상인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성경 이사야 7:14에 처음 나옵니다. 2주 전에 우리가 살펴보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본문 8절을 보면 또 임마누엘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23에 보면 임마누엘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는 문자적으로는 이 단어가 세 번 나오지만 성경 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이 바로 임마누엘에 대한 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구약은 물론이고 신약도, 사실은 신약에서 임마누엘을 대신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신학적인 사상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바울이 전도자로서 가장 많이 썼던 단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 안에서라는 말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임마누엘이라는 단어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지난 주간에 이미 살펴보았습니다만 위기를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승리의 징표로 주신 것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이사야 7장을 우리가 살펴보면 북이스라엘과 아람 나라가 연합해서 남유다를 공격해왔습니다. 그때 남유다 왕이 아하스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을 비롯해서 온 유다 백성들이 두려움이 사로잡혔습니다. 그 두려움에 사로잡힌 부분을 이사야 7:2에 보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백성이 다 같이 두려움이 빠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아하스 왕에게 징표를 구할 것을 말씀합니다. 전쟁에서 이길 징표를 내가 줄 테니까 그 징표를 구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때 아하스 왕이 나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징표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칫 우리가 잘못 보면 대단히 믿음 있는 왕처럼 보이지만 믿음을 가장한 불신앙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위기를 당하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이고 기도해서 응답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누구든지 괜찮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겠다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실 아하스 왕이 징표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한 것은 그 중심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앗수르를 의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고 다른 것들을 배경 삼고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북이스라엘도 멸망당할 것이고 남유다도 패망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여나 우리가 우리 마음속에 내가 하나님인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면 모든 것들을 내 기준으로,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내가 최고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게 우상입니다. 내가 최고라는 중심 속에서 결국 내 이야기는 맞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바로 우상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의지하기보다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 하나님의 백성이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는 것,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우상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은 북이스라엘과 아람 나라가 연합해서 유다를 공격해올 때 그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유다 왕 아하스가 앗수르 왕에게 손을 내밀게 됩니다. 친앗수르 정책을 펴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앗수르가 결국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킬 뿐 아니라. 여러분, 유다가 몰랐던 것이 있습니다. 결국 그 나라를 멸망시키고 멸망시킨 그 힘으로 남유다조차도 망하게 할 것임을 유다는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결국 앗수르 왕이 북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그 힘을 가지고 남유다조차도, 사실 남유다는 앗수르를 의지했는데 의지했던 앗수르가 남유다를 완전히 멸망시키는, 그런 일들이 오늘 본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7절, 8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7절을 보시면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어디를 뒤덮느냐? 6절에 나옵니다.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무슨 말입니까?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 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앗수르가 결국은 8절에 보면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가득하여 목에까지 미치리라.” 유다조차도 앗수르에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인간 세상 속에 살아가는, 세상의 중요한 것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유다는 앗수르를 의지했습니다. 그런데 그 의지했던 앗수르가 결국은 유다를 망하게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 외의 다른 것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의지하는 그것 때문에 무너지고 망하는 것이 바로 세상의 원리인 것입니다. 혹여나 사람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결국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들고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물질을 의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의지하는 그 물질이 그 사람을 종삼아서 평생 물질의 종노릇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혹여나 성공을 의지하고 살아갑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성공을 바라보면서 몸부림치고 있는데 나중에 보면 그 성공이 자기를 완전히 망하게 하는 줄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의 원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의지했던 그것이 결국 우리를 무너뜨린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좋은 것이라도 그것은 우리를 망하게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임마누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임마누엘을 사모하라”입니다.
1.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는가?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는가?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는가? 여러분, 인간은 한계 속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요15:5에 보면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분명히 한계 속에 있습니다. 특히 성경에 보면 창1:27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 이 자체가 임마누엘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이 또한 임마누엘입니다. 고후4:4에 보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원래의 말은 우리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도록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은 한 순간, 아니 1초라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도 받지 못하면 결국은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그리스도 없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이도 돈 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이도 어떤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 없이도 건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서 그 이후에 영적인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성공하고 그리스도 없이 물질 가지고 그리스도 없이 건강하기 때문에 결국 사람들이 이 사실을 보지 못하는데 그 이후에 엄청난 영적인 문제 속에 더 큰 문제 가운데 제 2의, 제 3의 문제를 가지고 무너지고 있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또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아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자체가 성공인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한 순간 한 순간 그리스도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 그게 우리의, 인간의 실존입니다. 그런데 창3:1~6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창3장 사건 속에 갇혀 버렸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에게 임한 창3장 사건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그것이 창3장 사건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아무것도 할 수 없느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사단이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을 아비로서 완전히 붙잡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속에 모두가 갇혀 있어서 아무도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믿는 성도들조차도 악한 사단이 지금도 살아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믿는 성도들에게도 어떻게 해서든지 악한 사단은.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예 모르고 아버지로 섬기고 있고. 그러니까 건드릴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속에 완전히 빠져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믿는 자들에게도 어떻게 해서든지 악한 사단은 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12:28~29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면서 29절에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흑암부터 먼저 꺾어야 한다는 것. 흑암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인생의 문제를 영적으로 보면 맞습니다. 악한 사단이 모든 것 붙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부분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먼저 우리에게 흑암부터 꺾여야 한다는 것. 그런데 우리 자신이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나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나요? 그래서 결국 우리 인생은 한계를 맞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결국은 무능력 속에, 무기력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 근본문제, 그래서 이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해결책을 주셨는데, 그 해결책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겁니다. 임마누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릴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최고의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있다면 임마누엘을 누리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방법을 주셨는데, 그것 놓치고 우리가 뭔가 하려고 하니까 인본주의 쓰고, 안 좋은 머리도 쓰게 되고요, 대책을 세우고, 그래서 결국은 무너지는 것 아닙니까? 마치 아하스왕이 징표를 구하라 이 말은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말인데, 자기는 그것 안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아하스왕이 어떻게 했습니까? 대책을 세웠는데 앗수르왕을 의지하면서 나중에 자기의 모든 창고에 있는 금, 은들 다 보여주면서 나중에는 다 빼앗겨 버렸잖아요. 결국은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악한 사탄의 손에서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고, 무너질 수밖에 없고, 임마누엘을 누리지 못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셔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가정도, 여러분 자녀들도, 여러분 산업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알고 보면요, 모든 것 하나님이 되게 하셔요. 몸부림치지 않아도 하나님이 되게 하셔요. 그게 진짜 되는 겁니다. 내 것 가지고 뭔가 되어진다. 결국은 여러분 그것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오히려 더 큰 문제들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것이예요. 진짜 되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 진짜 되는 것이예요. 나름대로 열심히 여러분 노력해서 될 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결국은 문제를 가져올 수밖에 없어요. 저는 지난 주간에 창세기13장에 대한 아브라함과 롯에 대한 부분들, 특별히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한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창세기13:14절의 그 말씀을 계속 묵상하면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무슨 말이냐? 여러분 창세기13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롯을 위한다고 챙겨 나왔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가정을 축복하고 롯의 가정을 축복하셨는데, 나중에 재산이 많아 가지고 종들이 그 재산 때문에 싸우게 되었어요. 저는 그 본문을 보면서 아! 이게 세상이구나. 결국은 세상은 에덴동산이나 창세기3장 속에 있기 때문에 뭔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가서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게 세상이예요. 복음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예요. 그게 창세기3장 현장 속에 있는 우리의 모습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잘 되는 것, 뭔가 외적으로 응답받는 것, 축복 받는 것 아니예요. 진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워지는 그게 진짜 잘 되는 것이고, 그게 진짜 성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창세기13:14절에 아브라함이 중요한 결단을 하게 되지요.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저는 그 본문을 보면서 그렇다 아브라함이 비로소 깨달은 겁니다. 아! 내게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 필요한 것이구나. 그래서 롯을 떠나 보냈어요. 그것도 롯에게 좋은 땅을 택할 것을 요구하고, 먼저 양보하고 롯을 떠나 보냈어요. 왜냐? 아브라함은 안 것입니다. 내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필요한 것이구나 그 사실을 알았다라는 겁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새로운 응답을 시작한 사실을 15절부터 보면 나오잖아요. 그런데 아브라함 자신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롯에게 있어서도 저 조카 것도 내가 챙겨주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도와주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조카 롯도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한 것이구나. 여러분 우리는 모든 축복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 세워져야 되는 거예요. 그 어떤 것도 그 위에 세워지지 않으면 결국은 뭔가 되는 것 같은데 더 큰 문제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고요, 제2의 제3의 문제들이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하시든지 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위에 세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임마누엘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임마누엘을 누림 속에서 오는 모든 것들은 잘되든, 안되든 그자체가 응답이예요.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 것이든 그 자체가 응답이예요. 임마누엘 누리는 사람은요 좋은 것일 수 있어요. 안 좋은 것 일수도 있어요. 그러나 좋든 안 좋든 그 모든 것이 응답이예요. 그래서 임마누엘을 누리면 교만 할 수도 없고 낙심할 수도 없어요. 왜냐? 잘 되는 것도 내가 잘 해서 되는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도 내가 못해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낙심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임마누엘 누리면 모든 것 괜찮다. 여러분 여기에 흑암이 꺽여지는 것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성경에 보면 어려움 당할수록 그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임마누엘 붙잡게 됩니다. 성경에 모든 쓰임 받은 사람들 다 같이 하나님이 임마누엘을 누리게 하는 방법이 뭐냐? 어려움 통해서... 꼭 어려움이 있어야 되느냐? 그런 말씀은 아닙니다마는 어떻든 하나님이 임마누엘을 누리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어려움 통해서 임마누엘 누리게 하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여러분 유대인들이 초대교회를 핍박했던 것들은 결국 그리스도이심을 증명케 되는 역사로 나타났어요. 로마가 힘이 있어서 초대교회를 핍박했는데 그게 오히려, 그 핍박이 세계복음화의 길이 되었어요.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문제될 것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이 사실을 붙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들이 다른 것 누리지 마시고요, 임마누엘을 누리는 여기에 생을 걸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것에 관심 있어요. 진짜 우리에게 관심 있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뭐냐? 내가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느냐 없느냐 이겁니다 사실은..내가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다면 내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여러분 요셉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는 요셉은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요, 감옥에 가도 괜찮았어요. 낙심하지 않았어요. 총리가 되어도 교만하지 않았어요. 왜냐? 하나님이 하신 것을 알기 때문에...오늘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누릴 것인가?
그러면 두 번째로 어떻게 임마누엘을 누릴 것인가? 여러분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지만,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면 말씀을 붙잡고 말씀 흐름 속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게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열왕기상19:10~12절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큰 능력을 행하고 이세벨의 공격 앞에 낙심함으로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산에 서라 했어요. 그 여호와의 산에 서 있는 엘리야에게 먼저 엘리야 앞을 지나가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바람 같은 큰 바람이 지나가면서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속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숴뜨리는 그 역사 뒤에 지진이 일어났어요. 큰 바람 후에 지진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지진 속에서도 주의 음성이 들려지지 않았어요. 그 지진 이후에 또 불이 났지요. 그 불 속에서도 하나님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엘리야에게 세미한 음성 가운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큰 능력을 원하고, 대단한 것들을 원하는데 아니예요. 세미하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붙잡는 그것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능력도 좋습니다. 기적도 좋습니다.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느냐 그게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비밀이예요. 오늘 이 시간이 최고의 응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교회 세우신 주의 종들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아니 말씀이 들리어지고 말씀이 믿어진다. 그 자체가 임마누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내가 말씀을 붙잡는다. 사실은 내가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붙잡을 수 있는 힘도 임마누엘 될 때에 그 힘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저는 주일날 강단에 설 때마다,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이고, 앞에 딱 서면 여러분 얼굴이 보여요. 제 눈에 다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한 분 한 분 위해서 찬송하면서 마음에 이분들이 그냥 예배 와서 예배 참여하고 돌아가면 안 되는데, 이분들에게 진짜 복음이 들려지고, 복음이 믿어지고, 복음이 붙잡혀져야 하는데..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앞에 준비 찬송할 때 같이 찬송합니다. 보여지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 교회 그냥 막연하게 왔다가 돌아간다. 영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당하는 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정말 주일날 여러분 강단을 통해서 흐르는 귀한 말씀들을 여러분 붙잡는 그것이 내가 한 주간 임마누엘을 누리는 그 축복의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야기했습니다. 1절에 말하고 있지요. 통용문자로 큰 서판에 쓰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 말씀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도록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오늘 성경에 보면 성경에 나오는 이름 중에 가장 긴 이름이 나오는데, 마헬살랄하스바스 라고 했어요. 이 이름은 뜻이 노략당하다, 침략당하다 라는 뜻이예요. 사야가 아들을 낳는데 그 아들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쓰라 했어요. 선지자들에게 이름까지 줘 가면서 구체적으로, 워낙 못 알아들으니까 하나님께서 극적인 전환을 위해서 선지자들의 자녀들에게 이름까지 줘 가지고 깨닫도록 하시는 부분들이 나오는데, 오늘 이사야도 그 부분중에 하나이지요. 첫째 아들이 스알야숩이라고 지난번에 살펴봤습니다. ‘남은 자는 돌아오리라’라는 뜻이고, 오늘 본문의 마헬살랄하스바스라는 이름은 침략당하다, 노략질 당하다라는 말이예요. 아이를 부를 때에 신봉준아 부르지 않고 침략 당하는 자, 노략질 당하는 자 이렇게 불렀어요. 하나님께서 그 사실을 통해서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시기를 원하시는가 이 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구체적으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개인에게 적용하라는 말이예요. 구체화 시키라는 말이예요. 말씀을 그냥 듣고 돌아가지 마시고요,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구체화 되어지고, 여러분 개인에게 적용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를 누림으로 임마누엘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통용문자로 쓰라, 서판에 쓰라 아예 이름까지 적어가지고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개인에게 구체화 시키고 적용시키라는 말 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임마누엘을 누리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해요. 주일 날 올 때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무엇인가? 사람의 소리에 우리가 익숙해져 있잖아요. 사람 이야기에 익숙해 져 있잖아요. 주일 날 만큼이라도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예요. 여러분 특별히 중직자대학원, 저는 진짜 우리 중직자 분들이, 또 미래의 중직자 될 사람들이 중직자대학원에서 전달되어지는 그 메시지만 제대로 붙잡아도 진짜 말씀 붙잡았더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는 그 일에 증거가 나타날 것인데 하는 이런 마음들이 늘 들어요. 왜냐? 너무나 산업현장에서 중직자들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메시지들을 중직자대학원을 통해서 주시는 것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중직자 대학원에 그냥 참여하지 마시고 오늘까지 등록 받는다고 하는데 여러분 정말로 제대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누리기를 원한다면 다 등록하세요. 다 함께 인도받으세요.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전달되는 말씀은 그냥 말씀이 아닙니다. 한 시대 미래를 놓고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전도자를 통해서, 그래서 특별히 렘런트들도 해외 현장에 나가 있는 렘런트들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 반드시 그 현장의 승리하는 렘런트들로 서게 되는 것을 봅니다. 왜냐? 말씀으로 임마누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 모두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임마누엘을 어느 정도로 누려야 되느냐? 오늘 본문을 보세요. 물론 이 본문을 역사적인 것으로는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그 이후에 유다를 패망시킬 것이다 라는 그 본문이지만 영적으로 보면요, 보세요 6절입니다.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였도다” 여기에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 이 실로아 물은 다른 말로 실로암 여러분 들어봤지요. 실로암이라는 말입니다. 실로암 좁은 샘물을 말해요. 무슨 말이냐? 임마누엘을 누리는 가운데서 그 비밀을 내가 누리기 위해서는 내 주위에 있는 작은 것,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는 큰 것을 바라보고 나가는데 아닙니다. 내 주위에 작은 것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7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유프라테스 강을 이야기 하는데, 다시 말하면 깊은 은혜의 역사 속에 들어가라 내 주위에 있는 작은 것도 놓치지 말고 또 깊은 은혜의 역사 속에 들어가라. 임마누엘을 누리되 깊은 은혜의 역사를 누리라 왜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세상 것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겨지고, 세상 것에 연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깊은 은혜의 역사들을 임마누엘을 통해서 누리지 못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성경에 요한복음4:13~14절에 보면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나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우리가 깊은 은혜를 받지 못하면 갈급해서 또 다른 세상의 것에 연연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 속에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 되시는 그리스도 그 깊은 은혜 속에 들어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7:37~39절에 보면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르쳐 말씀 하신 것이라”여러분 말씀 붙잡고 묵상하게 될 때에 성령께서 역사해요. 임마누엘의 증거예요. 성령계서 역사해요. 그게 요한복음7:37~39절에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다시 말하면 여러분 말씀 붙잡고 묵상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는 사실, 그리고 말씀 붙잡고 묵상하게 될 때에 성령께서 역사함과 더불어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이 말씀이 체험되어지는데 이렇게 체험된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 현장에서 영적싸움을 싸우는데 있어서 무기가 되어집니다. 말씀이 무기가 되어져요. 말씀이 체험되어지는 그 말씀은 현장의 영적 싸움에 있어서 말씀이 곧 무기가 되어져요. 그래서 에베소서 6장에 바울을 통해서 전신갑주를 입으라 말씀하면서 모든 것들은 방어하는 무기이지만, 그러나 한 가지 공격하는 무기를 말했어요. 그게 뭡니까?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했어요. 이 말씀은 우리에게 무기가 되어져요. 영적 싸움을 하는 현장에서 무기가 되어져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의 흐름 붙잡고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4장에 악한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을 때에 이미 기록된 신명기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시험을 물리쳤어요. 말씀이 곧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체험하는 것, 너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임마누엘의 깊은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고, 그 속에서 나오는 응답이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진짜 중요한 제자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그 속에서 나오는 응답이 치유와 함께 서밋의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은요 최고의 방법과 최고의 승리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그게 최고의 방법이지요. 그 속에 늦는 것 같지만 늦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이 축복의 비밀들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 속에 체험되어지고, 임마누엘의 증인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3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임마누엘을 사모하라
(사8:1-8)
서론: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을 빼면 아무리 훌륭하고, 바르게 살고, 열심히 해도 틀린 것입니다. 복음으로 세상, 자신을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됩니다.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복음은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승리의 징표로 주신 것이 임마누엘입니다(사7:14).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고 다른 것을 배경 삼고 의지함으로 오는 결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북이스라엘과 아람왕이 연합해서 공격을 하는데, 남유다왕이 앗수르를 의지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빼앗길 것이고(사8:7), 유다도 정복을 당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사8:8). 모든 사람들이 의지하고 있는 것 때문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1.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는가?
가. 모든 인간은 한계 속에 살아감
1)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창1:27) - 그리스도 없이 성공,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음(영적문제가 오게 됨)
2) 창3장 사건으로 하나님을 떠남 -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됨(마12:28-29)
3) 근본문제 속에서 한계, 무능력이 나오게 됨
나. 임마누엘을 누려야 함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의 방법을 주심
2)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사업, 자녀) - 하나님이 함께 할 때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됨(창13:1-14)
3) 내가 열심히 해서 되어진다면 더 큰 문제가 오게 됨 -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되어져야 함(모든 것이 응답)
2. 어떻게 누릴 것인가?
가. 복음을 붙잡고 기도
1) 복음의 결론 - 예수가 그리스도
2)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있음 - 하나님의 나라
3) 내 연약, 부족함과 상관 없이 권능을 주셔서 증인 삼으심 - 오직 성령
나. 말씀을 통해 성령인도 받게 됨 - 임마누엘 누림
1) 엘리야의 낙심(왕상19:10-12) - 세미한 음성 소리를 들음
2) 서판에 기록, 이름을 지어라(마헬살랄하스바스) - 말씀을 개인에게 적용, 구체적으로 붙잡아야 함
3) 강단을 통해 주신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라
다. 말씀으로 임마누엘의 깊은 은혜를 누려야 함(사8:6-7) - 제자를 붙이심
1) 깊은 은혜를 받지 않으면 갈급해서 세상에 연연하게 됨(요4:13-14)
2) 말씀을 가지고 묵상할 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됨(요7:37-39)
3) 말씀이 영적싸움의 무기가 되어짐(엡6장, 마4장)
결론: 임마누엘은 최고의 방법, 최고 승리의 길입니다(사7:14).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늦는 것 같지만 늦은 것이 아니라 가장 빠른 것입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며, 임마누엘의 증인으로 서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을 사모하라”
(사8:1~6)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 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가득하여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
사8: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듭시다! 한 번 더 합시다. 예수가 길입니다! 아멘.
예전에도 우리의 길이 되시고 오늘도 우리의 길이 되십니다. 그 그리스도로 충만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앙생활의 본질은 복음인 것입니다.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바르게 살아가고 또 착하게 살아가려고 몸부림칩니다. 물론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놓쳐 버리고 복음을 빼버리면 아무리 훌륭해도,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결국은 틀린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이라는 안경을 가지고 자신과 현장과 세상을 볼 때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눈을 가지고 세상과 자신과 현장을 볼 때 영적인 힘을 회복함과 더불어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1:13~14를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복음의 비밀, 그 힘을 회복하고 그 힘과 그 지혜를 가지고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 운명에 빠져 있는 그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복음의 힘입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지혜입니다. 또 사도행전 4장에 보면 대제사장들이 주관하는 종교 법정에서 베드로가 담대하게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종교 속에서 승리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행7:1~60에 보면 스데반이 사실 엄청난 핍박들 가운데서, 위기들 가운데서 복음으로 승리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12장에도 보면 지도자들이 감옥에 갇히는 위기를 맞은 초대교회, 그때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 되어 기도했는데 그 복음의 힘으로 초대교회가 완전히 승리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참된 복음의 힘이 필요한 것이고 영적인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 있다면 복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복음은 무엇을 가지고 복음이라 할까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 수 있지만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시고 성자 하나님께서 지금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임마누엘의 비밀을 놓쳐 버리면 사실은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모든 부분을 놓쳐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온 땅과 모든 세상이 흑암과 캄캄함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그 어느 누구도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셨는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 중의 사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는 사상이 이 임마누엘 사상입니다. 사실 성경을 보면 임마누엘에 관한 부분이 세 군데 나옵니다만 성경 전체, 처음부터 끝까지의 사상이 임마누엘 사상인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성경 이사야 7:14에 처음 나옵니다. 2주 전에 우리가 살펴보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본문 8절을 보면 또 임마누엘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23에 보면 임마누엘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는 문자적으로는 이 단어가 세 번 나오지만 성경 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이 바로 임마누엘에 대한 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구약은 물론이고 신약도, 사실은 신약에서 임마누엘을 대신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신학적인 사상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바울이 전도자로서 가장 많이 썼던 단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 안에서라는 말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임마누엘이라는 단어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지난 주간에 이미 살펴보았습니다만 위기를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승리의 징표로 주신 것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이사야 7장을 우리가 살펴보면 북이스라엘과 아람 나라가 연합해서 남유다를 공격해왔습니다. 그때 남유다 왕이 아하스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을 비롯해서 온 유다 백성들이 두려움이 사로잡혔습니다. 그 두려움에 사로잡힌 부분을 이사야 7:2에 보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백성이 다 같이 두려움이 빠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아하스 왕에게 징표를 구할 것을 말씀합니다. 전쟁에서 이길 징표를 내가 줄 테니까 그 징표를 구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때 아하스 왕이 나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징표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칫 우리가 잘못 보면 대단히 믿음 있는 왕처럼 보이지만 믿음을 가장한 불신앙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위기를 당하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이고 기도해서 응답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누구든지 괜찮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겠다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실 아하스 왕이 징표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한 것은 그 중심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앗수르를 의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고 다른 것들을 배경 삼고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북이스라엘도 멸망당할 것이고 남유다도 패망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여나 우리가 우리 마음속에 내가 하나님인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면 모든 것들을 내 기준으로,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내가 최고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게 우상입니다. 내가 최고라는 중심 속에서 결국 내 이야기는 맞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바로 우상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의지하기보다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 하나님의 백성이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는 것,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우상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은 북이스라엘과 아람 나라가 연합해서 유다를 공격해올 때 그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유다 왕 아하스가 앗수르 왕에게 손을 내밀게 됩니다. 친앗수르 정책을 펴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앗수르가 결국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킬 뿐 아니라. 여러분, 유다가 몰랐던 것이 있습니다. 결국 그 나라를 멸망시키고 멸망시킨 그 힘으로 남유다조차도 망하게 할 것임을 유다는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결국 앗수르 왕이 북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그 힘을 가지고 남유다조차도, 사실 남유다는 앗수르를 의지했는데 의지했던 앗수르가 남유다를 완전히 멸망시키는, 그런 일들이 오늘 본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7절, 8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7절을 보시면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어디를 뒤덮느냐? 6절에 나옵니다.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무슨 말입니까?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 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앗수르가 결국은 8절에 보면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가득하여 목에까지 미치리라.” 유다조차도 앗수르에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인간 세상 속에 살아가는, 세상의 중요한 것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유다는 앗수르를 의지했습니다. 그런데 그 의지했던 앗수르가 결국은 유다를 망하게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 외의 다른 것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의지하는 그것 때문에 무너지고 망하는 것이 바로 세상의 원리인 것입니다. 혹여나 사람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결국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들고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물질을 의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의지하는 그 물질이 그 사람을 종삼아서 평생 물질의 종노릇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혹여나 성공을 의지하고 살아갑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성공을 바라보면서 몸부림치고 있는데 나중에 보면 그 성공이 자기를 완전히 망하게 하는 줄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의 원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의지했던 그것이 결국 우리를 무너뜨린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좋은 것이라도 그것은 우리를 망하게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임마누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임마누엘을 사모하라”입니다.
1.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는가?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는가?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는가? 여러분, 인간은 한계 속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요15:5에 보면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분명히 한계 속에 있습니다. 특히 성경에 보면 창1:27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 이 자체가 임마누엘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이 또한 임마누엘입니다. 고후4:4에 보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원래의 말은 우리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도록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은 한 순간, 아니 1초라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도 받지 못하면 결국은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그리스도 없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이도 돈 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이도 어떤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 없이도 건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서 그 이후에 영적인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성공하고 그리스도 없이 물질 가지고 그리스도 없이 건강하기 때문에 결국 사람들이 이 사실을 보지 못하는데 그 이후에 엄청난 영적인 문제 속에 더 큰 문제 가운데 제 2의, 제 3의 문제를 가지고 무너지고 있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또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아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자체가 성공인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한 순간 한 순간 그리스도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 그게 우리의, 인간의 실존입니다. 그런데 창3:1~6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창3장 사건 속에 갇혀 버렸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에게 임한 창3장 사건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그것이 창3장 사건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아무것도 할 수 없느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사단이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을 아비로서 완전히 붙잡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속에 모두가 갇혀 있어서 아무도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믿는 성도들조차도 악한 사단이 지금도 살아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믿는 성도들에게도 어떻게 해서든지 악한 사단은.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예 모르고 아버지로 섬기고 있고. 그러니까 건드릴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속에 완전히 빠져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믿는 자들에게도 어떻게 해서든지 악한 사단은 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12:28~29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면서 29절에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흑암부터 먼저 꺾어야 한다는 것. 흑암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인생의 문제를 영적으로 보면 맞습니다. 악한 사단이 모든 것 붙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부분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먼저 우리에게 흑암부터 꺾여야 한다는 것. 그런데 우리 자신이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나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나요? 그래서 결국 우리 인생은 한계를 맞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결국은 무능력 속에, 무기력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 근본문제, 그래서 이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해결책을 주셨는데, 그 해결책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겁니다. 임마누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릴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최고의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있다면 임마누엘을 누리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방법을 주셨는데, 그것 놓치고 우리가 뭔가 하려고 하니까 인본주의 쓰고, 안 좋은 머리도 쓰게 되고요, 대책을 세우고, 그래서 결국은 무너지는 것 아닙니까? 마치 아하스왕이 징표를 구하라 이 말은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말인데, 자기는 그것 안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아하스왕이 어떻게 했습니까? 대책을 세웠는데 앗수르왕을 의지하면서 나중에 자기의 모든 창고에 있는 금, 은들 다 보여주면서 나중에는 다 빼앗겨 버렸잖아요. 결국은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악한 사탄의 손에서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고, 무너질 수밖에 없고, 임마누엘을 누리지 못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셔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가정도, 여러분 자녀들도, 여러분 산업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알고 보면요, 모든 것 하나님이 되게 하셔요. 몸부림치지 않아도 하나님이 되게 하셔요. 그게 진짜 되는 겁니다. 내 것 가지고 뭔가 되어진다. 결국은 여러분 그것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오히려 더 큰 문제들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것이예요. 진짜 되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 진짜 되는 것이예요. 나름대로 열심히 여러분 노력해서 될 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결국은 문제를 가져올 수밖에 없어요. 저는 지난 주간에 창세기13장에 대한 아브라함과 롯에 대한 부분들, 특별히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한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창세기13:14절의 그 말씀을 계속 묵상하면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무슨 말이냐? 여러분 창세기13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롯을 위한다고 챙겨 나왔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가정을 축복하고 롯의 가정을 축복하셨는데, 나중에 재산이 많아 가지고 종들이 그 재산 때문에 싸우게 되었어요. 저는 그 본문을 보면서 아! 이게 세상이구나. 결국은 세상은 에덴동산이나 창세기3장 속에 있기 때문에 뭔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가서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게 세상이예요. 복음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예요. 그게 창세기3장 현장 속에 있는 우리의 모습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잘 되는 것, 뭔가 외적으로 응답받는 것, 축복 받는 것 아니예요. 진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워지는 그게 진짜 잘 되는 것이고, 그게 진짜 성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창세기13:14절에 아브라함이 중요한 결단을 하게 되지요.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저는 그 본문을 보면서 그렇다 아브라함이 비로소 깨달은 겁니다. 아! 내게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 필요한 것이구나. 그래서 롯을 떠나 보냈어요. 그것도 롯에게 좋은 땅을 택할 것을 요구하고, 먼저 양보하고 롯을 떠나 보냈어요. 왜냐? 아브라함은 안 것입니다. 내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필요한 것이구나 그 사실을 알았다라는 겁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새로운 응답을 시작한 사실을 15절부터 보면 나오잖아요. 그런데 아브라함 자신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롯에게 있어서도 저 조카 것도 내가 챙겨주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도와주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조카 롯도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한 것이구나. 여러분 우리는 모든 축복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 세워져야 되는 거예요. 그 어떤 것도 그 위에 세워지지 않으면 결국은 뭔가 되는 것 같은데 더 큰 문제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고요, 제2의 제3의 문제들이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하시든지 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위에 세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임마누엘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임마누엘을 누림 속에서 오는 모든 것들은 잘되든, 안되든 그자체가 응답이예요.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 것이든 그 자체가 응답이예요. 임마누엘 누리는 사람은요 좋은 것일 수 있어요. 안 좋은 것 일수도 있어요. 그러나 좋든 안 좋든 그 모든 것이 응답이예요. 그래서 임마누엘을 누리면 교만 할 수도 없고 낙심할 수도 없어요. 왜냐? 잘 되는 것도 내가 잘 해서 되는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도 내가 못해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낙심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임마누엘 누리면 모든 것 괜찮다. 여러분 여기에 흑암이 꺽여지는 것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성경에 보면 어려움 당할수록 그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임마누엘 붙잡게 됩니다. 성경에 모든 쓰임 받은 사람들 다 같이 하나님이 임마누엘을 누리게 하는 방법이 뭐냐? 어려움 통해서... 꼭 어려움이 있어야 되느냐? 그런 말씀은 아닙니다마는 어떻든 하나님이 임마누엘을 누리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어려움 통해서 임마누엘 누리게 하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여러분 유대인들이 초대교회를 핍박했던 것들은 결국 그리스도이심을 증명케 되는 역사로 나타났어요. 로마가 힘이 있어서 초대교회를 핍박했는데 그게 오히려, 그 핍박이 세계복음화의 길이 되었어요.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문제될 것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이 사실을 붙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들이 다른 것 누리지 마시고요, 임마누엘을 누리는 여기에 생을 걸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것에 관심 있어요. 진짜 우리에게 관심 있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뭐냐? 내가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느냐 없느냐 이겁니다 사실은..내가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다면 내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여러분 요셉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는 요셉은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요, 감옥에 가도 괜찮았어요. 낙심하지 않았어요. 총리가 되어도 교만하지 않았어요. 왜냐? 하나님이 하신 것을 알기 때문에...오늘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누릴 것인가?
그러면 두 번째로 어떻게 임마누엘을 누릴 것인가? 여러분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지만,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면 말씀을 붙잡고 말씀 흐름 속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게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열왕기상19:10~12절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큰 능력을 행하고 이세벨의 공격 앞에 낙심함으로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산에 서라 했어요. 그 여호와의 산에 서 있는 엘리야에게 먼저 엘리야 앞을 지나가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바람 같은 큰 바람이 지나가면서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속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숴뜨리는 그 역사 뒤에 지진이 일어났어요. 큰 바람 후에 지진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지진 속에서도 주의 음성이 들려지지 않았어요. 그 지진 이후에 또 불이 났지요. 그 불 속에서도 하나님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엘리야에게 세미한 음성 가운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큰 능력을 원하고, 대단한 것들을 원하는데 아니예요. 세미하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붙잡는 그것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능력도 좋습니다. 기적도 좋습니다.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느냐 그게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비밀이예요. 오늘 이 시간이 최고의 응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교회 세우신 주의 종들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아니 말씀이 들리어지고 말씀이 믿어진다. 그 자체가 임마누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내가 말씀을 붙잡는다. 사실은 내가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붙잡을 수 있는 힘도 임마누엘 될 때에 그 힘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저는 주일날 강단에 설 때마다,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이고, 앞에 딱 서면 여러분 얼굴이 보여요. 제 눈에 다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한 분 한 분 위해서 찬송하면서 마음에 이분들이 그냥 예배 와서 예배 참여하고 돌아가면 안 되는데, 이분들에게 진짜 복음이 들려지고, 복음이 믿어지고, 복음이 붙잡혀져야 하는데..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앞에 준비 찬송할 때 같이 찬송합니다. 보여지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 교회 그냥 막연하게 왔다가 돌아간다. 영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당하는 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정말 주일날 여러분 강단을 통해서 흐르는 귀한 말씀들을 여러분 붙잡는 그것이 내가 한 주간 임마누엘을 누리는 그 축복의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야기했습니다. 1절에 말하고 있지요. 통용문자로 큰 서판에 쓰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 말씀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도록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오늘 성경에 보면 성경에 나오는 이름 중에 가장 긴 이름이 나오는데, 마헬살랄하스바스 라고 했어요. 이 이름은 뜻이 노략당하다, 침략당하다 라는 뜻이예요. 사야가 아들을 낳는데 그 아들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쓰라 했어요. 선지자들에게 이름까지 줘 가면서 구체적으로, 워낙 못 알아들으니까 하나님께서 극적인 전환을 위해서 선지자들의 자녀들에게 이름까지 줘 가지고 깨닫도록 하시는 부분들이 나오는데, 오늘 이사야도 그 부분중에 하나이지요. 첫째 아들이 스알야숩이라고 지난번에 살펴봤습니다. ‘남은 자는 돌아오리라’라는 뜻이고, 오늘 본문의 마헬살랄하스바스라는 이름은 침략당하다, 노략질 당하다라는 말이예요. 아이를 부를 때에 신봉준아 부르지 않고 침략 당하는 자, 노략질 당하는 자 이렇게 불렀어요. 하나님께서 그 사실을 통해서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시기를 원하시는가 이 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구체적으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개인에게 적용하라는 말이예요. 구체화 시키라는 말이예요. 말씀을 그냥 듣고 돌아가지 마시고요,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구체화 되어지고, 여러분 개인에게 적용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를 누림으로 임마누엘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통용문자로 쓰라, 서판에 쓰라 아예 이름까지 적어가지고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개인에게 구체화 시키고 적용시키라는 말 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임마누엘을 누리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해요. 주일 날 올 때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무엇인가? 사람의 소리에 우리가 익숙해져 있잖아요. 사람 이야기에 익숙해 져 있잖아요. 주일 날 만큼이라도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예요. 여러분 특별히 중직자대학원, 저는 진짜 우리 중직자 분들이, 또 미래의 중직자 될 사람들이 중직자대학원에서 전달되어지는 그 메시지만 제대로 붙잡아도 진짜 말씀 붙잡았더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는 그 일에 증거가 나타날 것인데 하는 이런 마음들이 늘 들어요. 왜냐? 너무나 산업현장에서 중직자들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메시지들을 중직자대학원을 통해서 주시는 것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중직자 대학원에 그냥 참여하지 마시고 오늘까지 등록 받는다고 하는데 여러분 정말로 제대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누리기를 원한다면 다 등록하세요. 다 함께 인도받으세요.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전달되는 말씀은 그냥 말씀이 아닙니다. 한 시대 미래를 놓고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전도자를 통해서, 그래서 특별히 렘런트들도 해외 현장에 나가 있는 렘런트들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 반드시 그 현장의 승리하는 렘런트들로 서게 되는 것을 봅니다. 왜냐? 말씀으로 임마누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 모두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임마누엘을 어느 정도로 누려야 되느냐? 오늘 본문을 보세요. 물론 이 본문을 역사적인 것으로는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그 이후에 유다를 패망시킬 것이다 라는 그 본문이지만 영적으로 보면요, 보세요 6절입니다.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였도다” 여기에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 이 실로아 물은 다른 말로 실로암 여러분 들어봤지요. 실로암이라는 말입니다. 실로암 좁은 샘물을 말해요. 무슨 말이냐? 임마누엘을 누리는 가운데서 그 비밀을 내가 누리기 위해서는 내 주위에 있는 작은 것,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는 큰 것을 바라보고 나가는데 아닙니다. 내 주위에 작은 것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7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유프라테스 강을 이야기 하는데, 다시 말하면 깊은 은혜의 역사 속에 들어가라 내 주위에 있는 작은 것도 놓치지 말고 또 깊은 은혜의 역사 속에 들어가라. 임마누엘을 누리되 깊은 은혜의 역사를 누리라 왜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세상 것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겨지고, 세상 것에 연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깊은 은혜의 역사들을 임마누엘을 통해서 누리지 못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성경에 요한복음4:13~14절에 보면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나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우리가 깊은 은혜를 받지 못하면 갈급해서 또 다른 세상의 것에 연연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 속에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 되시는 그리스도 그 깊은 은혜 속에 들어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7:37~39절에 보면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르쳐 말씀 하신 것이라”여러분 말씀 붙잡고 묵상하게 될 때에 성령께서 역사해요. 임마누엘의 증거예요. 성령계서 역사해요. 그게 요한복음7:37~39절에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다시 말하면 여러분 말씀 붙잡고 묵상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는 사실, 그리고 말씀 붙잡고 묵상하게 될 때에 성령께서 역사함과 더불어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이 말씀이 체험되어지는데 이렇게 체험된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 현장에서 영적싸움을 싸우는데 있어서 무기가 되어집니다. 말씀이 무기가 되어져요. 말씀이 체험되어지는 그 말씀은 현장의 영적 싸움에 있어서 말씀이 곧 무기가 되어져요. 그래서 에베소서 6장에 바울을 통해서 전신갑주를 입으라 말씀하면서 모든 것들은 방어하는 무기이지만, 그러나 한 가지 공격하는 무기를 말했어요. 그게 뭡니까?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했어요. 이 말씀은 우리에게 무기가 되어져요. 영적 싸움을 하는 현장에서 무기가 되어져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의 흐름 붙잡고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4장에 악한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을 때에 이미 기록된 신명기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시험을 물리쳤어요. 말씀이 곧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체험하는 것, 너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임마누엘의 깊은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고, 그 속에서 나오는 응답이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진짜 중요한 제자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그 속에서 나오는 응답이 치유와 함께 서밋의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은요 최고의 방법과 최고의 승리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그게 최고의 방법이지요. 그 속에 늦는 것 같지만 늦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이 축복의 비밀들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 속에 체험되어지고, 임마누엘의 증인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3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임마누엘을 사모하라
(사8:1-8)
서론: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을 빼면 아무리 훌륭하고, 바르게 살고, 열심히 해도 틀린 것입니다. 복음으로 세상, 자신을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됩니다.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복음은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승리의 징표로 주신 것이 임마누엘입니다(사7:14).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고 다른 것을 배경 삼고 의지함으로 오는 결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북이스라엘과 아람왕이 연합해서 공격을 하는데, 남유다왕이 앗수르를 의지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빼앗길 것이고(사8:7), 유다도 정복을 당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사8:8). 모든 사람들이 의지하고 있는 것 때문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1.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는가?
가. 모든 인간은 한계 속에 살아감
1)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창1:27) - 그리스도 없이 성공,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음(영적문제가 오게 됨)
2) 창3장 사건으로 하나님을 떠남 -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됨(마12:28-29)
3) 근본문제 속에서 한계, 무능력이 나오게 됨
나. 임마누엘을 누려야 함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의 방법을 주심
2)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사업, 자녀) - 하나님이 함께 할 때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됨(창13:1-14)
3) 내가 열심히 해서 되어진다면 더 큰 문제가 오게 됨 -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되어져야 함(모든 것이 응답)
2. 어떻게 누릴 것인가?
가. 복음을 붙잡고 기도
1) 복음의 결론 - 예수가 그리스도
2)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있음 - 하나님의 나라
3) 내 연약, 부족함과 상관 없이 권능을 주셔서 증인 삼으심 - 오직 성령
나. 말씀을 통해 성령인도 받게 됨 - 임마누엘 누림
1) 엘리야의 낙심(왕상19:10-12) - 세미한 음성 소리를 들음
2) 서판에 기록, 이름을 지어라(마헬살랄하스바스) - 말씀을 개인에게 적용, 구체적으로 붙잡아야 함
3) 강단을 통해 주신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라
다. 말씀으로 임마누엘의 깊은 은혜를 누려야 함(사8:6-7) - 제자를 붙이심
1) 깊은 은혜를 받지 않으면 갈급해서 세상에 연연하게 됨(요4:13-14)
2) 말씀을 가지고 묵상할 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됨(요7:37-39)
3) 말씀이 영적싸움의 무기가 되어짐(엡6장, 마4장)
결론: 임마누엘은 최고의 방법, 최고 승리의 길입니다(사7:14).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늦는 것 같지만 늦은 것이 아니라 가장 빠른 것입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며, 임마누엘의 증인으로 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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