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입니다
2018-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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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1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입니다”
(골3:1~6)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 골3: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에 참된 감사를 회복하는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오후 예배 때는 우리 교회 165명의 중직자를 세우는 임직식 예배가 있었습니다. 복음이 없어지는 위기의 시대에, 복음을 회복하고 전달할 절대제자들로 우리 귀한 중직자들이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이 일에 특별히 기도로써 준비해 주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또 앞서서 인도해 주신 우리 당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주신 말씀처럼 이분들이 정말로 미래를 본 중직자 오바댜의 응답이 이번에 세워진 모든 중직자들, 또 앞서 있는 모든 중직자들이 받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바댜는 그 어려운 위기 가운데서도 선지자를 자기 집에서 오십명씩 오십명씩 백명을 키웠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 중직자들이 정말로 대구 경북 전역에 제자를 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결국은 이 오바댜의 100명의 선지자를 세우는 그 사실 속에 그것과 연결되어서 7천 제자가 세워지게 되고,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는데, 진짜 우리 중직자들이 응답 받음으로 도단성 운동이 이 대구 도성에 일어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로 흑암의 역사들이 우리 하나교회 중직자들 앞에 완전히 무릎 꿇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받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예배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또 말씀 이후에 성찬 예식이 같이 진행되어지고요, 먼저 성찬 예식은 예수님께서 교회에 은혜의 방편으로 주신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게 바로 세례식과 함께 성찬예식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몸을 찢기시고, 흘리신 피를 기념하게 될 때에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된 이 응답의 역사들을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가 증거하겠다는 그 증인으로 고백하고 함께 떡을 떼고 잔을 마시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특별히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회복하는 그런 시간 되시기를 바라고요, 또 오늘 특별히 추수감사예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그들은 매년 세 절기는 생을 걸고 지켰습니다. 그게 바로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입니다. 특별히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해서 지키는 절기이고요, 또 오순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죽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그것을 기념해서 오순절이고요, 그 다음에 수장절은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고 인도만 받은 것이 아니라, 결국은 창고에 곡식들을 저장하게 되어지는 그게 바로 수장절입니다. 이것을 지금 우리는 추수감사예배로 지키고 있습니다. 영적인 의미는 유월절은 구원에 대한 비밀을 말하고 있고요, 오순절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의 인도하심과 그 능력을 말씀하고 있고요, 수장절은 천국배경,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능력을 누리면서 결국은 천국배경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응답도 응답이지만, 또 미래를 놓고 우리에게 주신 응답이 바로 수장절의 응답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천국배경인 하나님의 나라, 이 비밀들 없이는 우리 인생이 당하고 있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사탄이 파 놓은 함정과 틀과 올무가 12가지로 나오고 있는데요, 이 12가지 문제에서 아무도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천국배경, 하나님 나라 이 비밀 없이는, 그리고 천국배경, 하나님 나라 이 비밀을 가졌다는 것은 이미 해방의 시작이 되어진 것이고, 그게 유월절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누리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오순절이고요, 그리고 그 축복된 인도하심과 능력을 받음으로 세상을 살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수장절,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분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께서 모든 절기의 주인으로 성취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것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 다 우리 안에 이루어진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구별해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맥추절기도 있고, 추수감사 주일도 있습니다마는 은밀히 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자는 매일이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잖아요. 그 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탄의 손에서, 흑암의 손에서 해방시키는 그 시작이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배경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이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고, 매 주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유월절이고 오순절이고 수장절입니다. 그래서 오늘 참된 이 추수감사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과 함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에게 주신 배경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진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주일을 당해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울의 감사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붙잡아야 될 감사가 어떤 것인가 바울의 감사를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면서 우리가 붙잡고 회복해야 될 감사가 어떤 감사인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울은 신약의 전도자로서 가장 많은 어려움과 고난과 핍박을 당했던 사람이예요. 성경에 나오는 복음 전하는 사람으로서 신약시대에 가장 많은 어려운 환란들을 당했던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런데 그 바울은 입만 열면 감사했습니다. 가장 많이 감사한 사람이 또한 바울이었어요. 우리가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것처럼 골로새서에도 보면 2:6~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골로새서2:7~7절에“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지금 감옥 안에 있는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3장에도 보면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5절에 보십시다.“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절에도 그렇게 나오지요.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절에도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 3장 15절, 16절, 17절에 계속해서 감사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가운데 있는 바울, 그러나 가장 그 입술로 통해서 고백되어진 것은 감사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감사를 할 수 있었을까요? 구원과 함께 그 속에 있는 생명과 능력에 대한 맛을 보았기 때문에 바울은 입만 열만 감사했던 사실이예요.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생명과 능력의 비밀을 알고 나니까 자기의 지난 날 모든 것들을 바울은 배설물로 여긴다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사실은 바울의 감사는 어디서 나온 것이냐? 우리는 한해 동안에 추수감사예배를 통해서 한해 동안 우리 가정을 건강하게 지켜주셨고, 많은 어떤 축복을 주셔서 물질도 걷게 하셨고, 또 여러 가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제목에 응답 하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그것도 감사입니다마는 바울의 감사는 그런 차원의 감사가 아니었어요. 또 성경에 응답 받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전부 다 하나같이 감사하는 삶이었는데, 그들의 감사를 살펴봐도 우리가 육신적으로 잘 먹고, 잘 살게 되고, 건강하게 되고, 자녀들 잘 되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감사하고, 한 해 동안 잘 지내게 된 것에 감사하고 그런 감사한 것이 없어요. 그러면 바울을 비롯해서 응답 받은 사람들이 감사한 것은 근본적으로 어떤 감사였느냐? 사실은 근본적인 것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고, 구원 받은 자에게 생명과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 사실을 통한 감사였어요. 이 근본적인 감사가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심지어, 그 근본적인 감사가 있으니까 자기가 고난 받는 것조차도 감사하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하고 감사하는 수준과 차원이 달랐는데요, 바울은 고난 받는 것들을 오히려 감사했어요.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근본적인 감사가 자리 잡혀지니까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러니까 고난 받는 자리에 들어가도 그는 여전히 감사함으로 섰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감옥 안에서 쓴 글인데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항상 뭐라고 합니까?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이야기 하는 것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특별히 이 근본적인 것에 대한 감사, 이 사실을 우리가 놓쳐버리면 우리도 모르게 과거에 메이게 되어요. 근본적인 감사, 구원과 함께 그 속에 있는 생명과 능력에 대한 축복된 역사를 놓고 감사를 놓쳐버리고, 잃어버리면 우리도 모르게 어디로 돌아가느냐? 과거로 돌아가고 과거에 메인바 되어져요. 그리고 이 근본적인 감사를 놓쳐버리면 우리의 환경과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 앞에서 우리도 모르게 어디에 빠지느냐? 불신앙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놓쳐게 되어지는 겁니다. 오히려 근본적인 감사를 회복하게 될 때에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록 환경과 모든 삶은 그렇지 않는다 할지라도 고난 받는 자리에 있다할지라도 감사할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근본적인 감사를 가지고 있을 때에 참된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제목을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입니다” 라고 붙잡았어요.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 때문에 감사하고,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임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를 제대로 감사할 줄 알았던 바울은 오늘 본문에 골로새서3:1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라”했어요. 여기에서 이 말은 여러분 위의 것을 찾고 바라보라 이 말은 한글로는 위의 것을 찾고 바라보라 이렇게 나오지만, 영어로 의미를 따진다면 우리의 모든 마음과 생각을 거기에 고정시키라 라는 말입니다. 거기에 고정시키며 살라는 말이예요. 다시 말하면 위의 것이 나의 오직이 되도록 하라는 말이예요. 위의 것이 나의 전부가 되도록 하라는 말이예요. 위의 것이 나의 모든 것이 되도록 하라는 말이예요. 위의 것이 나의 24가 되도록 하라는 말이예요. 여기에서 위의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지난번에 말씀 받았잖아요.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도록 하라는 말이예요. 진짜 우리는 다른 것 물론 감사하지요. 한 해 동안 우리 가정들, 우리 산업, 우리의 자녀들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 넘어서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 됨 때문에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처음부터 하나님을 바라보고 누려야 하는 영적존재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서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 됨 때문에 감사한 바울의 감사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감사할 제목들을 붙잡아야 되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어야 되느냐? 여러분 우리는 처음부터 인간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누리며 살아가야 하는 영적인 존재로 우리 인간은 창조 되었습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는 공중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또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게 창조의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절대 행복도, 만족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 인간만은 창세기 1:27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더 깊이 말하면 창세기 2:7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적인 존재로 우리 인간은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인간은, 성경에 보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인간만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전도서 3:11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 따라 빚어진 영적인 존재인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다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저 아프리카의 미개한 나라라 할지라도, 그 어떤 나라도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나라는 없습니다. 왜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어떤 민족이라도, 나라라도 기도 안 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 기도합니다. 자기는 기도 안 한다고 하지만 다 기도합니다. 왜 그런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모든 인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도록 지은 바 되었는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되고 참된 행복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실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참 행복을 누린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지금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원래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누렸던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 행복을 잃어버리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은 다른 것으로 행복을 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갖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결국 의식주의 필요를 채우면서 그것 가지고 행복을 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또 뭔가 마음과 생각 속에는 지식을 담음으로 말미암아 행복을 찾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지식을 추구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모자라고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또 그 속에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결국 인생은 어디에 빠지느냐? 허무함 속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좋은 것, 아무리 좋은 것을 추구한다 할지라도, 그러나 참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인생은 방황하게 되어 있고 그리고 결국은 어떤 문제가 생기면 거기에 집착하게 되어 있고 결국은 자기도 원치 않는데 중독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을 열심히 추구하다가 자기도 원치 않게 다른 영에 장악당합니다. 그 다른 영이 뭐냐? 그게 사단이라는 존재이고 그게 악령이라는 존재입니다. 오늘 성경 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했습니다. 여기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행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세상의 것으로 가득 집어넣는데 그게 전부 우상숭배라 했습니다. 그러면 그 우상 숭배의 배후에는 누가 있습니까? 결국 사단이 있고 악한 악령의 역사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가면 갈수록 결국은 자기도 원치 않게 사단의 함정과 사단의 틀과 사단의 올무에 갇힌 바 되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하나님 안에 있는 행복을 누리도록 지음 받았는데 하나님을 떠나니까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국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오는 것이 뭐냐? 영적인 문제에 딱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길로, 진리로, 생명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어떤 길입니까? 세상에 많은 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왜 그리스도가 진리입니까? 여러분, 인간은 죄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 죄 때문에 저주와 재앙을 당합니다. 그 죄의 문제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진리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 받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이라 말씀했습니다. 왜 생명입니까? 사망,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생명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받아들이게 될 때에 우리에게 생명과 함께 신분이 바뀌게 됩니다. 요한복음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생명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된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신분이 바뀌는데 고린도후서 5:17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여러분,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만나고 죄 문제를 해결 받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져나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 됨으로 정말로 여러분에게 참된 자유함을 누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다른 배경, 보증, 미래를 약속하심
두 번째입니다. 왜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어야 하고 그것 때문에 감사해야 하느냐?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른 배경을 주셨습니다. 또 확실한 보증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미래까지도 하나님이 확실하게 책임지셨습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우리에게 다른 배경을 주셨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다른 배경을 주셨는데 그 배경이 뭐냐? 오늘 1절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보좌에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보좌의 배경이 나의 배경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분명히 성경의 계시록 1:20에 보면 하늘보좌와 직통으로 연결된 것이 뭐냐? 몸된 교회입니다. 주의 백성들과 연결된 것이 뭐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주의 백성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배경에 대한, 보좌의 배경에 대한 부분을 가장 절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계시록 2:1~3:27에 나오는데 이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가? 너무나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분명히 마가복음 16:19~20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보좌에 앉으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20절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역사는 누가 하신 겁니까?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교회와 주의 백성들을 붙들고 인도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인도하고 계시느냐? 우리의 배경이 보좌의 배경인데 어떤 축복으로 인도하고 계시느냐? 계시록 2:1에 보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모든 성도들을 살피고 계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형편과 환경을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 모든 성도들의 형편과 상황을 살피고 계십니다. 그게 바로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정말로 이 축복 속에 들어가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참된 감사가 이 속에서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여러분,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계시록 2:8에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했습니다. 옛날 성경에 보면 처음이요 나중이다, 그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처음이요 나중이다. 여러분의 미래 걱정하고 있습니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 나중의 주인도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나중의 주인도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로 우리를 확실하게 보호하고 인도해 주시느냐? 계시록 2:12에 보면 “좌우에 날선 검”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2:18에 보면 그 분의 눈이 “불꽃”같이 우리를 살피신다 말씀했습니다. 좌우에 날선 검으로 여러분, 불꽃 같이 주의 택한 백성들을 살피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바울은 수많은 어려움, 핍박 속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이 엄청난 배경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좌우에 날선 검으로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시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바울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울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생명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배경입니다. 보좌의 배경. 그뿐만이 아닙니다. 3:1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그리고 3:7에 보면 여러분,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다윗의 열쇠를 가지시고 열면 그 연 것을 누구도 닫을 수 없다 했습니다. 닫으면 열 자가 없다 했습니다. 그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고 그러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3:14에 보면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무슨 말입니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배경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늘보좌의 배경을 갖고 있고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축복도 있고 또 죽으면 장차 가야 할 배경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의 배경이 어떤 배경이냐?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성경에 보면 모든 인생을 주관하시고 능력을 공급해 주시고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고 그래서 만물과 교회를 통치하고 계시고,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이게 우리의 배경입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 축복된 비밀을 확인하는, 붙잡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확실한 보증을 허락하셨는데 2절입니다. 한번 읽어봅시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여러분, 여기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땅의 것은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 사건 속에 있었던, 죄인 되었던, 원수 되었던 그 때 우리의 모습입니다.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그런데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사실은 땅의 것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확실한 보증이 있다는 것. 그게 뭐냐? 위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것을 생각하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3절에 보면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무슨 말입니까?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 이 말은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되고 안 되고는 지금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된다고 해서 그게 계속되는 적이 없고 지금 안 된다고 해서 계속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은 누가 붙잡고 있다고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을 우리가 마음대로 살아갑니까? 나 자신이 내 마음대로 안 됩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기 마랍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기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습니다. 혹여나 우리 렘넌트들, 지난주에 수능을 쳤지 않습니까? 너무 어렵다고 하는데 여러분,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잘 못 쳐도 괜찮습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인생은, 시험을 잘 치고 못 치고, 그것이 우리 인생을 성공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확실한 보증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 알면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걸 모르니까 자꾸 이리저리, 이 말 저 말에 흔들리고 환경 속에 흔들리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확실한 보증뿐만 아니라 확실한 미래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4절입니다. 4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라 말씀하고 있고 그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재림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우리도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미래. 여러분, 우리가 누릴 축복입니다.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미래까지 끝났습니다.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배경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능력 가운데 역사하면서 우리에게 확실한 보증으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도 재림 때에 영광 중에 나타나는, 완전히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그런 엄청난 역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다는 것.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나간 것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주님이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것입니다. 그 때 우리 또한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추수감사주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응답하신 것도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미래에 축복 주실 것도 바라보면서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추수감사예배입니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것이 추수감사예배입니다. 오늘 바울이 미래에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흔들리지 않는 바울의 감사, 이 감사가 있는 자는 눈이 열립니다. 영안이 열립니다. 여러분, 다니엘서 6:10에 다니엘이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사실 죽는 상황입니다. 죽을까 말까라 아니라 죽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 이 다니엘은 감사함으로 기도했다 했습니다. 뭔가 안 것입니다. 영안이 열린 것입니다. 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 성경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감사함으로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되는데 빌립보서 4:6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했습니다. 감사함으로.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영안이 열리고. 이 말은 영안이 열렸다는 말입니다. 여기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입니다. 이번 한 주간 제목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복음은 얼마나 엄청난 능력이냐? 나를 살리고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시대와 현장을 살리는 것이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그게 어마어마한 능력입니다. 심지어 문화까지도 바꾸는 것이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골로새서를 바울이 골로새에 편지를 하면서 결국 보면 골로새서를 통해서, 골로새 교회의 지도자가 누구냐 하면 오네시모입니다. 그런데 오네시모는 원래 어떤 사람이었느냐? 빌레몬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도둑질을 해서 도망가다 잡혔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갔는데 바울을 만나서 복음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빌레몬에게, 당신의 종인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라는 편지를 보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빌레몬이 그 편지를 받고 오네시모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사실 빌레몬은 바울도 섬겼고 오네시모도 섬겼습니다. 자기의 종이었고 도둑놈이었는데 복음 받았기 때문에. 무슨 말입니까? 종이 상전 위에 서게 되는, 상전이 바뀌는, 이게 바로 문화를 바꾸는 것이고 문화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복음 안에 있습니다, 사실은. 갈라디아서 3:28에 링컨이 대통령이 되어서 사실 구호로 외친 부분이 무엇입니까?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했습니다. 그것을 붙잡고 나갔는데 노예 해방을 일으키고 문화를 바꾸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에도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이것 때문에 감사하고 이것 때문에 진짜 참된 복음의 능력이 여러분의 삶 속에 체험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11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입니다
(골3:1-6)

서론: 바울의 감사를 통해 우리가 회복 해야 될 감사를 붙잡아야 합니다. 바울은 가장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감사했던 사람도 바울입니다(골3:15-17). 구원의 생명과 능력을 맛 보았기 때문에 참된 감사(근본적인 것에 대한 감사)를 할 수 있었고,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이 사실을 놓치면 과거에 매이게 되고, 불신앙에 빠짐으로 참된 축복을 놓치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기 때문에 감사해야 되고,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어야 합니다.
1. 처음부터 하나님을 바라보고 누려야 하는 영적존재(창조원리)
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창1:27)
1)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음(창2:7)
2) 영원을 사모하는 본능을 가짐(전3:11) - 종교 본능
3) 하나님과 함께 해야 행복한 존재로 창조
나. 인간이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오는 행복을 누리지 못 하면..
1) 다른 것으로 행복을 채움, 지식으로 행복을 찾음
2) 결국 방황, 집착하고 허무함, 중독에 빠지게 됨
3) 다른 영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감 – 사단의 함정, 틀, 올무 가운데 살아감
다.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요14:6)
1)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 죄 문제에서 해방 되는 유일한 진리, 사망,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생명
2) 영접하게 될 때 신분이 변화 되어짐(요1:12), 새로운 피조물이 됨(고후5:17)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다른 배경, 보증, 미래를 약속하심
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심(골3:1) - 하늘 보좌가 나의 배경
1) 하나님이 모든 성도들을 살피고 계심(계2:1) - 참된 평안과 감사
2) 처음이요 나중이심(계2:8), 좌우의 날선 검으로(계2:12) 불꽃 같이 살피심(계2:18) - 미래를 걱정 할 필요가 없음
3) 일곱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이(계3:1),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계3:7)가 나의 주
4) 창조의 근본 되심(계3:14) - 모든 축복이 그리스도 속에 있음
나. 확실한 보증
1) 위의 것을 생각함으로 염려를 버림(골3:2)
2)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음(골3:3)
다. 확실한 미래
1)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심(골3:4)
2)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고, 세상의 것에 속지 말아야 함
3) 참된 감사가 있을 때 영안이 열리게 됨(단6:10, 빌4:6)

결론: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모든 것을 살릴 능력이 있습니다. 이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모든 문화를 바꿀 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됨으로 참된 감사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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