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2018-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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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히13:7~9)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 히13:7~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오늘 2부 예배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오늘 우리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던 것처럼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신 하나님, 또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성삼위하나님의 축복 속에 가장 깊이 들어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히브리서는 유대교에서 복음을 듣고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편지를 보낸 것이지요. 그런데 이 히브리서에 보면 오늘 본문에 보면 교회 안에 오직 그리스도만 믿어야 구원 받는다 라는 그런 역사들 보다도 다른 교훈이 들어와 있음을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히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느니라 ”사실은 이미 히브리교회 안에 다른 교훈이 들어와 있음을 벌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른 교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유대교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비록 기독교로 복음 듣고 돌아왔지만 그 유대교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도 모르게 율법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는 이게 유대교 사상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지요. 그런 것으로 자꾸 돌아가는 부분들을 발견하고서 그와 연결되어서 그 다른 교훈에 끌려 다니지 말고 사실,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여기에 그들의 믿음은 다른 교훈에 끌려 다니는 그런 사람의 믿음이 아니고요, 앞에 말한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을 말하면서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만으로 구원받는 이 비밀들을 놓쳐버리고 율법을 강조함으로, 행위로 구원 받는, 그 중의 한 부분이 오늘 음식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사실은 율법이 부정하다고 규정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구원받는 일에 유익됨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들의 생각들을 바꾸어나가시면서 온전한 믿음을 회복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이 말은 넓게는 히브리서11장의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 가지고 승리했던 그 믿음을 말하는 것이고요, 히브리서11장에 보면 믿음의 선진들, 구약의 인물들을 쭉 설명하고 있지요. 그 히브리서 11장을 쭉 설명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다. 이 부분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사실 히브리서11장의 인물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히브리서 11장의 사람들이 붙잡았던 그 믿음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고, 또 좁게는 우리가 계속해서 살펴보았습니다마는 히브리서12장에 보면 그 믿음을 붙잡은 허다한 증인들이 지금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2:2절에 보면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여기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라는 말은 믿음을 시작하신 것도 하나님이시고, 그 믿음을 완성시키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주에도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율법 속에서 나오는 흔들릴 수밖에 없는 시내산 위에 내가 서 있느냐, 아니면 시온 산의 축복 가운데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온 산의 축복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한 사람으로 서 있느냐? 이런 것과 다 연결되어서 오늘 본문에 히브리기자가 히브리 교회를 향해서 그들의 믿음을 본 받으라 말씀했어요. 그렇다면 히브리서11장 인물들이 갖고 있던 그들의 믿음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사실은 히브리서12장의 믿음의 증인들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들이 가진 믿음이 무엇이고, 지금 초대교회가 시작한 믿음이 어떤 믿음일까요? 그 믿음의 역사들을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삶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가장 심각한 문제
그러면 먼저 믿음의 역사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땅에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지구상에 우리 인간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일까요? 여러분 경제문제일까요? 경제가 다 어렵다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 정치문제일까요? 정치가 위기를 당하였다고 모두가 한결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경제문제도, 정치문제도 아닙니다. 가장 심각한 위기는 교회가 위기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위기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세상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위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창세기6: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여자들로 말미암아 아내로 삼았다” 했어요.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봤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복음이 섞여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교회의 위기입니다. 또 교회의 위기는 무엇일까요? 마태복음1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변화산에 3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올라갔었지요. 그때 그 변화된 모습을 보고 베드로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 고백했습니다. 변화된 모습을 보고 은혜 받아가지고, 내가 당장 예수님을 위해서 집을 짓고, 모세를 위해서, 엘리야를 위해서 집을 짓겠습니다.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여러분 이게 지금 우리 교회들의 위기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나 모세나 엘리야나 같은 동급으로 보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은 모세가 대표하는 것이 율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대표하는 것은 신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그리스도를 알면 모세도, 엘리야도 그리스도 안에 다 있는 것인데 그리스도를 제대로 모르니까 예수와 함께 모세, 엘리야를 같은 급에 두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을 변질시키고, 복음이 희미해지고, 복음을 대강으로 알고 있고, 복음이 섞여져 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교회들에 복음이 종교화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교회의 가장 심각한 위기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아예 다른 복음을 붙잡고 있어요. 마태복음16:13~14절에 나오는 다른 복음을 붙잡고 있어요. 갈라디아서1:6~8절에 보면 “다른 복음은 없나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이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말하면, 또 가르치면 저주가 있을지어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 할지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리라” 말했는데 사실은 지금 교회들이 다른 복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인간의 의를 강조하면서 율법과 또 윤리와 도덕과 인격과 신비들을 강조하는 다른 복음 속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결국은 이 땅에 절대적인 진리는 없고 상대적인 진리만 있을 뿐이다. 이야기를 하면서 교회들이 종교통합운동에 앞서고 있고, 종교혼합을 이루고 있고, 다원주의 영향 속에서 결국은 이 땅에 참된 절대 진리는 없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지금 심각한 교회위기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이 땅의 영적인 문제를 전혀 해결할 수 없는 것이고, 기도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교인들이 무능함속에, 무능력 속에 빠지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는 관심도 없고요, 복음을 놓쳐버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점점 그 결과로 세상 현장에는 사탄과 재앙과 지옥배경으로 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과 재앙과 지옥배경 속에서 나오는, 결국은 인생이 해결하지 못하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사탄의 나라, 사탄의 통치 속에서 인생의 문제 속에서 못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 위기를 맞이해서 나타난 세상의 위기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영적인 사실을 모르니까 모든 사람이 정치를 잘못해서 그렇다, 경제가 나빠서 그렇다, 물론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답을 가진 교회가 그 답을 놓쳐버리니까 결국 세상의 위기를 가져온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에게 주신 믿음을 회복하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세상을 보는 영적인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세상이 지금 어떤 위기 가운데 빠져있는 것인가를 보게 될 때에, 교회가 어떤 위기 가운데에 빠져있는 것인가를 보게 될 때에,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3주전입니까? 우리 다민족 집중훈련이 우리 교회에서 있었고, 경주에서도 있었습니다. 그때 다민족 집중 훈련 전에 다민족의 제자들이 모여서, 각 나라의 목사님들과 산업인들이 모여서 패널토의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 시간에 제가 참석하면서 저분들이 어떻게 복음을 정확하게 잘 깨달았을까? 참 감사하는 시간이었고, 감격해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목사님은 다락방 운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첫 번째 질문이었는데, 그 질문에서 주저하지 않고, 이 다락방 운동은 말씀운동이고, 전도운동이고, 올바른 복음을 회복하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을 재생산하는 운동입니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에디오피아에서 오신 목사님도 이야기를 했고, 그중에 특별히 스리랑카에서 오신 여자 분이신데 이 다락방 운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거기에 대한 질문이 이 다락방 운동은 나와 우리 가정을 살리는 것입니다. 거기에 내가, 우리 가정이 증인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국가와 시대가 살아날 것입니다. 이 고백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 고백을 듣는 가운데 여러분 그냥 답을 가지고 답이니까 말하는 분이 있고, 정말 중심에 담고 그 사실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말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제가 그 고백을 딱 듣는 순간에 뭔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보여졌어요. 아! 결국 이 복음 운동은 전 세계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회복시켜 나가는 그 일들이 보여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지금 우리의 현장을 보면 볼수록 결국 이 복음 밖에 없음을 또 새롭게 그 사람들의 고백을 통해서 확인케 되어지는 그래서 결국은 어느 민족, 어느 나라, 어느 역사 속에든지 이 복음 아니면 안 되는구나! 그 간단한 간증을 통해서 다시한번 더 복음에 대한 부분들이 제 자신에게 힘이 되어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땅의 문제가 결국은 교회위기를 가져온 것이 문제이고요, 그 교회위기의 결과로 세상이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복음 가지고 보여지게 될 때에, 거기에 그 사실을 붙잡는 것을 가지고 언약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시대를 보면서 거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먼저 가장 중요한 믿음을 회복하기 이전에, 이 현장이 지금 어떤 현장인가를 볼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영안이 열려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하신 일 – 십자가 사건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참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참된 믿음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하나님 말고요,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믿는 것 말고요, 또 종교인들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믿는 것 말고요, 그건 참된 믿음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참된 믿음이란 무엇이냐?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예요. 또 참된 믿음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강조하신 것을 믿는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하신 일과 하실 일을 믿는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일까요? 그게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위기를 만난 모든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사건이,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루신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인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통함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축복을 이 땅에서 우리 인간은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이 땅에 있지만 그 축복된 역사를 공급받으면서 누릴 수 있는 존재로 창조된 것이 바로 우리 인생입니다. 그런데 결국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지고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 관계가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죄와 하나님은 같이 있을 수 없어서 하나님은 결국 죄 가운데 빠진 인간,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초월해 계신 하나님이, 사실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 속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초월해 계십니다. 그 하나님은 능력과 지혜가 무한하시고 사랑이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 땅은, 하나님을 떠난 이 땅은 시공간이 제한되어 있고 결핍된 세상입니다. 가면 갈수록 만족함이 없는 결핍된 세상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세상이, 제한된 세상, 시공간이 제한되어 있고 결핍된 세상이 결국 성경에 보면 세상 사람들은 믿지 않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악한 사단이 사단의 나라로 통치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모든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가 거기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사실 우리 인간의 노력과 열심과 애씀으로 착하게 사는 것과 인격으로 거기서 아무도 못 빠져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의 통치와 사단의 나라 속에서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에서 아무도 못 빠져나옵니다. 늪에 빠진 인간이 몸부림친다고 해서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사단의 통치, 사단의 나라 속에 속한,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가운데 빠진 인생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못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바로 사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사단을 이길 수 있어야 하고 또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초월해 계신 그 하나님만이 사단을 이길 수 있는 것이고 그 하나님만이 결국 우리 인생을 악한 사단의 나라, 사단의 통치 속에 빠져 있는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초월해 계신 그 하나님이 인간 세상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 1:14에 뭐라 했습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초월해 계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구원을 작정하셨습니다. 작정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구원을 이루는 매개체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6~8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말씀했습니다. 구원의 역사를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그 하나님이 그 구원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매개체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을 향해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초월해 계신 그 하나님이. 결국은 사단도 초월해 있고 사단도 능력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사단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초월해 계신 그 하나님이 그 능력 가지고 인간 세상 속에 들어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다 문제를 해결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내가 가면 너희에게 유익이 했습니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말씀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간다 하니까 가지 말라고 붙잡을 때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줄 것이다, 내가 가면 너희에게 유익이고 내가 가면 진리의 영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26에 보면 바로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인데 우리에게 진리의 영인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진리의 영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작정하시고 계획하시고 그것을 이루는 매개체로 바로 성자 하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면서 부활하게 하시고 바로 성자 하나님과 또 성부 하나님, 그 아버지의 이름으로 성령을 우리게 부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이 삼위 하나님의 합작품으로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역사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작정하시고 그것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성자 하나님을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보내시고,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구원의 역사가 우리에게 적용되고 실현되도록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앉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3:16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세상을,” 어떤 세상입니까? 타락한 세상, 사단의 노예 되어 있는, 사단의 통치 아래 있는 세상, 그 세상을. “사랑하사,”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독생자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는 이 축복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다시 말하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부하였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싫어하지 아니하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를 자녀삼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반역했지만 하나님과 언약 관계를 파기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을 파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가지고 하나님의 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골로새서 2:2에 바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구나 이야기했습니다.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구나. 그러면서 에베소서 3:4에 보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도행전 17:3에 있는 말씀처럼 “예수가 곧 그리스도” 되어야 하는 당연성을 바울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왜 죽으시고 왜 부활하셔야 하느냐, 그 당연성을 바울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합니까? 우리의 죄를 아무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왜 부활하셔야 합니까? 모든 것을 해결하실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부활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들을 십자가에서 끝내신 사실입니다. 이 사실로 말미암아, 이것은 하나님께 이루신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실은. 객관적인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일방적인 사건이고 객관적인 사건인데 바울이 이 사실을 깨닫고 로마서 5:8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아니, 죄의 삯은 사망임으로 말미암아 죄에 빠진 내가 죽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내가 죽어도 안 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9:12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내가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죽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기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구원 받을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이루신 구원의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객관적인 구원의 사건. 그런데 여러분, 이게 객관적인 구원의 사건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구원받지 못해요. 무슨 말이냐? 이 구원의 사건이 내게 주관적인 사건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객관적인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루신 이 구원의 사건이 내게 주관적인 사건이 되어야 하는데 무슨 말이냐? 여러분, 에베소서 2:8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 믿음 이전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구원 받는 게 아닙니다. 어떤 단체에서 말하는 만인구원설?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다 구원 받는 게 아닙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은혜 주신 자만 구원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은혜 주신 자만.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 이전에 하나님께서 은혜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의 열심히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로마서 3:24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함을 얻었다 했습니다. 어떤 은혜입니까? 에베소서 1:4~5에 보면 “창세 전에 ... 우리를 택하사” 했습니다. 5절에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했습니다. 여러분, 창세 전에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셨다 했습니다. 어떤 은혜냐? 은혜의 역사에는 우리가 전혀, 아무것도 보탤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사도행전 13:48에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결국은 내게서 아닙니다.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가 믿게 되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 12:3에 보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처음부터 은혜로 시작했고 끝까지 은혜로 우리의 모든 신앙 생활이 인도 받게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에 여러분이 뭔가 보탤 필요가 없습니다. 보탤 것이 없습니다. “그 은혜에 의하여.” 그 다음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그러면 이 믿음은 무엇입니까? 은혜 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믿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믿어지게 하는데 믿어지는 거기에 모든 것이 살아나는 축복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5:24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뭐요? 믿는 자는. 요한복음 1:12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10:9~10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했습니다.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 그러면 믿음의 요소는 무엇입니까? 이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지(知). 이 사실이 우리의 마음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마음으로. 정(精). 그리고 이에 대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의(義)입니다. 지, 정, 의가 믿음의 요소입니다. 그러면 그 믿음의 본질은 뭐냐? 하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신 그 구원을 그대로 내가 받아들인 것을 가지고 믿음의 본질이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믿음이라 이야기합니다. 그 믿음의 마지막은 뭐냐 하면 결국은 우리가 세례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적으로 세례 받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믿습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는 사실은 내가 죽어야 하는데 나대신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는, 그래서 창세기 3장의 문제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극화한 것이 세례입니다. 물에 들어갔다가 나옴으로. 침례교에서는 물에 듬뿍 빠뜨리잖아요. 그런데 우리 장로교에서는 그냥 물을 뿌립니다. 뿌리나 빠뜨리나 똑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세례는 뭐냐? 믿음 가진 사람, 그 믿음을 극화한 것, 드라마화한 것이 세례입니다. 그래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창세기 3장의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새 사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란 뭐냐? 두 번째로 세례란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나의 죽음을 포함하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난 것이 나의 살아남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연합했다, 여기 증거로 믿음의 마지막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이때 일어나는 결과는 뭐냐? 고린도후서 5:17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의 역사를 통해서 그 사실이 오늘 마지막 결과가 뭐냐 하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그 이전 것은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통치, 사단의 나라 속에서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그 모든 것이 지나갔다 했습니다. 끝났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보라.” 뭐요? “새 것이 되었도다.”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 요한복음 1:12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 된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바로 로마서 1:16~17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를 의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3:5~8에 있는 말씀처럼 저와 여러분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로마서 8:14~17에 있는 말씀처럼 양자의 영을 주사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상속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골로새서 1:13의 말씀처럼 흑암의 나라에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겼다 말씀했습니다. 베드로전서 2:9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이게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새 것의 축복입니다. 이 사실들이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응답입니다. 이 사실을 회복하는 우리 하나 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결국 구약 시대 믿음의 선진들이 승리했던 그 믿음은 뭘까요? 또 초대교회가 승리했던 그 믿음은 뭘까요? 하나님이 하신 일은 십자가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십자가 신앙이란 것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9:30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 지시고 나의 모든 문제,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는 사실, 이것을 믿는 것을 가지고 십자가 신앙을 가졌다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 하면서도. 다 끝냈다 이야기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뭔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역사할 틈이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고 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십자가 신앙, 이 사실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거기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전에 내 생각과 내 계획과 내 모든 욕심들을 가지고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 문제 앞에 내가 처방사고 내가 움직입니다. 진짜 우리가 십자가 신앙, 초대교회가 가졌던 그 십자가 신앙. 여러분, 사도행전 5:42에 보면 초대교회는 그들이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여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십자가 신앙을 붙잡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믿음 가질 때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다 믿는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온전히 십자가 신앙,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안 믿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가는 모든 걸음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이 십자가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보면서 승리하는 축복된 믿음의 사람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8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히13;7-9)

서론: 히브리서는 유대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닌 다른 교훈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끌리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훈은 율법의 의로움을 강조하고 그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이 가졌던 그들의 믿음을 본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가장 심각한 문제
가. 가장 큰 위기 – 교회 위기(세상 위기가 오게 됨)
나. 교회의 위기는?
1)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창6:2) - 복음이 섞여지는 것
2) 예수님을 모세(율법), 엘리야(신비)와 같다고 생각(마17:1-9) - 복음이 변질, 희미해짐(종교화)
3) 다른 복음을 이야기(갈1:6-8) - 의, 율법, 윤리, 도덕, 인격, 신비를 강조, 종교 통합
다. 교회 – 영적문제를 해결 하지 못 함, 응답 없이 무능함, 중요한 일에 무관심, 무감각
2. 하나님이 하신 일 - 십자가 사건
가. 초월 하신 하나님이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심
1) 무한한 능력, 지혜를 가지신 하나님
2) 이 세상은 시공간을 제한 받고 결핍 된 세상
3) 세상을 사단이 통치(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살아감) - 초월 하신 하나님만이 사단을 이기고 12가지 문제 해결
나. 구원의 계획을 작정하시고 이루심
1) 구원을 이루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 – 요1:14, 빌2:6-8
2)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
3) 성령을 보내 주시기로 약속 – 요14:26
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심, 믿는 자는 영생을 얻음 - 요3:16
1) 인간이 언약을 파기했지만 하나님은 파기 하지 않으심 – 하나님의 의
2)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심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 – 골2:2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롬5:8) - 모든 문제를 해결
라. 구원이 내게 주관적인 사건이 되어야 함 – 엡2:8-9
1)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구원을 받음(롬3:24), 창세 전에 택하심(엡1:4-5), 작정된 자는 믿게 되어짐(행13:48),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할 수 없음(고전12:3)
2) 믿음 – 은혜 받은 자를 믿어지게 하심(요5:24, 요1:12, 롬10:9-10)
3) 믿음의 요소 – 지(알아야 함), 정(마음의 감정), 의(결단)
4) 믿음의 본질 –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을 내가 받아 드리고 믿음
5) 믿는자의 마지막 단계 – 세례(구원 받은 사실을 극화, 그리스도와 연합)
6) 결과 – 새로운 피조물이 됨(고후5:17), 의인이라 칭하심(롬1:16-17), 성령으로 거듭남(요3:5-8), 양자의 영을
주시고(롬8:14-17), 하나님 나라로 옮기심(골1:13)

결론: 구약 시대에 믿음의 선진들이 승리했던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인 십자가 신앙을 가졌습니다. 십자가 신앙은 다 이루신 것입니다(요19:30).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 지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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