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자
2018-06-03 00:00:00
관리자
조회수   61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6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자”
(히12:28)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 히12:2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오늘 2부 예배 참여하시는 분 모두가 하나같이 오늘 내게 허락하신 주의 은혜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 흩어지게 될 때에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마는 어제는 우리 제7회 하나 데이로 온 교회 교인들이 하나되어 캠프가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보니까 어르신네들도 새로 믿지 않는 분들을 모시고 오는 그런 부분들도 보게 되고요, 우리 초등부 아이들까지도 자기 믿지 않는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인도받는 그런 시간들 되었습니다. 또 각 전도회에서 기관별로 하나 되어서 진짜 우리 후대들을 기도 속에 담고 준비한 모든 것 인도받는 부분들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또 다락방 모임 속에서도 어르신네들이 우리 후대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밖에서 식사하지 않으시고 교회에 와서 식사하면서 보니까 어르신네들끼리 모이는 다락방 모임이예요. 그런 마음들 가지고 우리 후대들을 향한 중심을 담는 부분들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하나데이를 통해서 특별히 모아진 여러분이 헌금해 주신 모든 부분들은 7월 8월달 되면 세계 렘런트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또 세계 리더 대회가 진행되고요, 여기에 참여하는 하는 렘런트들, 또 대구노회 산하에 있는 교회들 우리 렘런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금이 마련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계속해서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무엇보다도 이번 달 24일 주일까지 렘런트 후원헌금은 계속해서 받습니다. 안내데스크에 보면 헌금봉투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가운데서 렘런트들 위해서 함께 인도받아 주시는 그런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제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주 월요일 이지요. 지교회 사역을 아침에 마치고 또 교회 권찰회가 있어서 권찰회 인도를 받고, 그리고 나서 대구 노회 목사님들 모임이 통영에서 있어서 제가 차를 몰고 혼자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내려가고 있는데 어떤 분이 전화를 주셨어요. 어디시냐? 그래서 지금 차를 몰고 통영으로 내려가고 있다. 그러면 다녀오셔서 꼭 병원에 들리셔서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십시오. 몸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네 그렇게 하지요. 라고 말씀드리고 운전하면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있지 않아서 또 다른 분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교회에 초상이, 장례가 터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미 앞서서 전화 받을 때 긴장을 딱 했어요. 우리 교회는 보면 장례식이 터지면 3건, 4건, 5건, 어떨때는 6건까지 연달아 터지거든요. 그런 전화를 받으면 긴장이 되어져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사실은 또 전화가 와서 장례식이 터졌습니다. 내일이 입관예배인데 교회에서 와서 기독교식으로 예배를 인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이야기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내려가는 가운데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서 어려움을 당한 귀한 가정에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차를 몰고 내려갔습니다. 그러면서 저녁에 모임마치고 저녁에 지금 우리 교회 강단을 통해서 히브리서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지난주까지 히브리서11장을 세 번에 걸쳐서 같이 나누었잖아요. 그래서 이제 히브리서12장을 같이 함께 봐야 되는데 어떤 말씀으로 함께 인도받을 것인가 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말씀을 쭉 제가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는 가운데서 제게 확신과 함께 이것이다! 하는 부분이 잡혔어요. 그게 뭐냐 하면 저는 그 순간이 너무나 기뻤고요 감사하고 힘이 났어요. 그게 바로 오늘 히브리서12:28절에 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같이 한번 다시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바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할렐루야! 이 말씀이 딱 붙잡혀지면서요 제게 힘이 딱 생겼어요. 그래서 이튿날 아침 일찍 준비해서 올라오면서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그날 같이 이 말씀 가지고 장례식에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고요, 또 아니나 다를까 어저께 초상이 2건 일어나서 오늘 새벽에 우리 교역자 분들이 가셔서 발인예배를 인도하고 오셨고, 또 내일 발인예배가 진행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놓고 지난 한 주간에 제게 주신 말씀의 은혜가 있다면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가 너무나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 속에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 그것에 의해서 모든 것이 좌우되어집니다. 특별히 임종하는 자리에 저희들이 가끔 보잖아요. 임종을 지켜보게 되면 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마지막 죽음 앞에 서면 분명히 확연하게 결정되어지고 드러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소유한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 변하지 않는, 절대 바뀌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자입니다. 믿습니까? 이 축복을 우리가 가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제목은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자” 다 했어요. 그 가장 귀중한 것이 뭐냐? 이 땅에 살아가는 삶에서 모든 삶에 영향을 주는 가장 귀중한 것이 뭐냐? 그것은 바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 라는 것, 그런데 거기 성경에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했지요. 여기에 “그러므로” 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앞에 말을 이어서 나오는 부분들이지요. 그렇다면 넓게는 히브리서1장부터 쭈욱 언약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 온 그 부분들을 이어서 하신 말씀이고요. 좀 좁게 본다면 바로 앞에 히브리서11장에 보면 믿음의 영웅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지난번에 살펴봤던 것처럼 구약시대에 있었던 믿음의 영웅들을 쭉 열거를 하면서 아벨부터 시작된 그 믿음의 영웅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 쭈욱 열거를 하면서 이어져서 오늘 본문에 보면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 그러므로,,,히브리서11장의 일꾼들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그들이 가진 수준과, 그들이 가진 실력과, 그들이 가진 인격으로 그 환경들을 감당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이미 우리가 히브리서11장을 읽어봤습니다마는 그들은 조롱도 받고, 예수 믿는 이유들 때문에 조롱도 받고, 채찍질도 받고, 감옥에도 갇히고, 또 멸시도 받고요, 그리고 돌로 쳐서 죽임을 당하기도 하고요, 이사야 선지자 같은 경우는 톱으로 켜임을 당하며 죽임 당하는 그런 어려움 가운데 빠졌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환경은 사실은 그들의 환경을 이길 수 있는 힘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그 모든 환경들을 감당할 수 있었는데 그 비밀이 어디 있었느냐 이 말입니다. 그게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흔들리지 않는 나라, 절대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는 나라,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는 것이지요. 여러분 구약의 인물들 가운데 특별히 어려움 당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을 든다면 요셉이라는 사람입니다. 그 요셉의 가정은 심각한 가정의 문제들이 많았지요. 어머니가 4명이고요, 배다른 형제들이 10명입니다. 얼마나 가정이 심각했습니까? 그러면서 형들이 요셉을 팔아넘겼어요. 그리고 요셉의 걸음 속에는 당장 앞에 예측할 수 없는 불길한 많은 문제들이 요셉 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요셉은 감옥에 갇히게 되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그런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런 환경들 속에서도 전혀 요셉은 변명하지 않고, 핑계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았어요. 왜냐? 요셉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요셉에게 있었어요. 사도행전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했습니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40일동안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부분들은 단순히 하나님 나라 하면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 그것을 이야기 했겠습니까? 그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왜? 예수 믿게 될 때에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야기 했겠느냐? 그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AD70년에 예루살렘이 멸망당하고, AD79년에 로마 폼페이가 완전 재앙가운데 빠지고, 그 후에 2천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 당할 모든 미래를 앞두고,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집중해서 40일 동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예배하는 가운데서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그 축복된 역사들을 확인하고 누리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냐? 사실은 내가 찾으려고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또 내가 가장 귀중한 것을 찾는 것이 아니고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저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싫어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뭔가 연구하고 탐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부분들을 싫어해요. 왜냐하면 이미 가진 것인데, 이미 주신 것인데, 그것을 내가 신앙생활해서 탐구하고, 연구하고, 노력해 가지고 그것을 받아간다 그것은 아닙니다.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이미 우리에게 가진 것입니다. 그 축복의 비밀들을 모르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뭔가 추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신앙생활은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고, 내가 이미 가진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냐? 바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그 증거를 보이셨는데 그게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주셨다 라는 것입니다. 성경 요한복음3:1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혹시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이 시간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주인으로 모시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세상을 사랑하셨다. 결국은 사랑받을 이유가 없는 세상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세상을 제대로 보면 하나님의 사랑 받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에베소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인생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지고, 그 죄로 말미암아 결국 우리 인생이 우리도 원치 않게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이 저주와 재앙 가운데 날마다 살아가는 겁니다. 사탄을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될 인생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는 커녕 귀신을 기쁘게 하고 사탄을 섬기고, 운명가운데 저주, 재앙 가운데 살아가는 겁니다. 그게 바로 세상이예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세상을 하나님이 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창세기1:27절이 답입니다. 우리 인간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 지구상의 최고의 가치 있는 존재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신 것이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다른 피조물은 하나님 만나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담아주셨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자로 살아가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하셨어요. 그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라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자녀를 가지게 되고 자녀를 낳게 되면 그 자녀에게 부모가 모든 것 다 주어도 안 아깝잖아요. 그런 것처럼 주고 주고도 아깝지 않은 그 축복된 존재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의 말을 듣고 죄 가운데 빠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경배해야 될 인생이 사탄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될 존재들이 결국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서 악한 사탄을 섬기고요, 그리고 자기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자기에게 있는 문제도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날마다 저주와 재앙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으로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떠난 인생을 성경을 가지고 우리가 요약한다면 인생의 12가지 문제로 정리할 수 있지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은 나 중심에서 살아가고, 세상 물질 중심에서 살아가고, 성공 중심에서 살아갑니다. 그게 창세기3장, 6장, 11장이예요. 그리고 나, 성공, 세상 물질 위해서 살아가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어디에 빠져들 수밖에 없느냐? 우상 숭배에 빠져들 수밖에 없고 무조건 복 받아야 되니까 미신, 점술, 또 무속 사역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를 중심하니까, 세상에서 보이는 것에 복을 받아야 되니까, 성공위해서 살아가야 하니까 그러면서 점점 점술, 무속, 우상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인간이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악한 사탄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시간 가면 갈수록 우리에겐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육신의 문제, 내세의 문제, 후손의 문제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어요. 이게 세상이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을 그냥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여러분, 전혀 사랑받을 대상이 아닌데 하나님께서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누려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로,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길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우리가 가졌다는 것은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자입니다. 믿습니까? 가장 귀중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게 바로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이게 가장 귀중한 축복을 받은 것이라는 사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가장 귀중한 축복을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셨는데 그게 뭐냐 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 그것도 그냥 우리가 죄 지어서 하나님을 떠났으니까 이제 이들을 한번 구원해 보지,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그냥 어느 날 대책 세워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로마서 16:25에 보면 영세 전부터 준비하셨습니다. 영세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얻도록 우리에게 준비하셨습니다. 에베소서 1:4에 보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를 택하기로 계획하셨는데 언제요? 창세 전에. 내가 예수를 좀 믿어 봐야지, 이제 내가 교회에 나가 봐야지, 그러면서 내가 발을 내딛는 그 때에 나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준비하신 것이 아니라 이미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주기 위해서 창세 전에 택하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표가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29:11에 보면 우리에게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버지 생각을 안다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향한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요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미 창세 전부터 저와 여러분을 계획하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의 역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실력과 우리의 수고, 우리의 인격으로는 절대로 우리에게 있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문제, 사주팔자 속에 빠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음을 알고 우리의 능력으로, 우리의 인격으로 사단 운명 가운데 빠져나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 역사를 위해서 우리에게 허락한 한 가지, 그게 바로 그리스도 복음이라는 사실. 그래서 단순히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은 지식적으로, 교리적으로, 이론적인 이름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되십니다. 고린도전서 1:1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라.” 뭐가요? 십자가의 도. 바로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구원 얻는 우리에게는 바로 그리스도 그 이름이,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사실. 단순히 교리가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이론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자체가 능력인데 어떤 능력입니까?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오는 능력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능력입니다.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져나오는 능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 가정에서 갖고 있는 어려움들, 문제들, 내가 갖고 있는 문제들, 또 내가 가지고 있는 한계에 붙잡혀서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한 가지입니다. 복음의 능력됨을 체험하지 못해서 자기 어려움 속에, 가정의 문제들 속에, 자신의 영적 문제에 갇혀서, 묶여서,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복음의 능력됨을 체험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가 필요할 때, 힘들 때, 답답할 때, 외로울 때, 그냥 단순히 위로하기 위해서 주신 이름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런 위로를 받으려면 다른 종교를 찾아가도 됩니다. 악한 사단이 교회를 어느 정도로 타락시켜버렸느냐? 교회, 단순히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가 위로받으려고, 세상에서 어려움 당하니까 위로받으려고. 그렇게 사람들이 모이는데 그게 사단의 속임수에 속은 것입니다. 교회는 물론 위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뭡니까? 바로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말고는 우리에게 생명을 줄 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우리의 운명을 해결할 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우리 가문의 문제를 해결할 분이 없습니다. 저는 확신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여러분, 우리의 모든 생명의 역사, 그 속에 있는 운명과 그 속에 있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해방 받을 수 있는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를 내가 믿으려고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생명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 안에 성령으로 계신다 이 말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2입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이” 말씀했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특히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참된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악한 사단은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도록 공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사실 하나님이 찾아오셨는데 그 이전에 악한 사단이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결국 속였는데, 결국 아담, 하와에서 바란 목적이 있었다면 에덴을 떠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사단은 우리의 건강, 우리의 명예, 우리의 재물들, 그것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습니다. 사단이 결국 목적 삼은 것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을 놓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그것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듦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능력을 놓치고 살다가도록 만드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그게 뭡니까? 악한 사단의 속임수에 속은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생명이 있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생명의 축복의 비밀을 확인하고 살아가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과 함께 생명 가진 자에게 절대 흔들리지 않는 배경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하늘 보좌의 권세입니다. 하늘 보좌의 권세입니다. 여러분, 성경의 사도행전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게 되었을 때 복음을 증거하다가 돌에 맞아 죽게 되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돌에 맞는다, 그게 쉽지 않잖아요, 여러분?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런데 그 아픔과 고통들을 이길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스데반에게 있었다는 사실. 그러면서 스데반은 그 고통 가운데 있으면서 마지막 기도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스데반이 본 것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7:55에 보면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그 죽는 순간에 하늘문이 열렸는데 하늘 보좌의 어마어마한 권세가 있음을 봤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가진 자는 성삼위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엄청난 축복의 배경이 있는 것이고 그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동안 우리가 천국 배경을 누릴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빌립보서 3:20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배후에는 하늘 보좌의 어마어마한 권세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만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 보좌의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 배후의 배경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특별히 우리를 교회 섬기는 피택자로, 중직자로 세웠다,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생명 가진 자로 살아가는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그 속에 구원 받았다, 하나님의 계호기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계획은,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절대로,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라는 것. 요셉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었고 형들에게 팔리고 감옥에 갔지만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서 하실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계획이 막혔습니까? 막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무도 박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인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킬 계획을 가지고 노인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힘없는 사람이지만, 노인이지만 그러나 그게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막강한 바로 왕이 나왔습니다만 그 바로왕조차도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홍해 같은 환경 문제에 부딪혔지만 그러나 그 홍해도 모세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다,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특별히 한 시대에 전도만을 위한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중직자로 부름 받았다, 여러분, 거기에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피택된 166명의 피택자들, 여러분, 하나님의 이유를 나의 이유로,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내 인생의 이유로 붙잡을 때 여러분, 모든 배경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피택되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참 감사한 것은 우리 피택되신 분들 한 분 한 분 훈련 받는 부분을 보면서 아, 이분들이 받을 응답과 축복이 따로 있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미 지난번에 우리 피택되자마자 집중신학원을 통해서 우리 피택된 자들이 훈련 받고 또 지난주부터 수요일, 금요일마다 피택된 분들 이제 따로 한 시간씩 훈련을 해 나가는데 처음에 제가 마음에 부담이 되더라고요. 이 분들 수요일마다 불러내고 금요일마다 불러내서 힘들지 않겠는가 부담이 제 마음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모여서 훈련 받고 또 인도 받는 부분을 보면서 하나님이 제 생각을 바꿔 주셨습니다. 아니다, 이 분들이 받을 응답과 축복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분들을 새로운 응답을 준비하시기 위해서, 주시기 위해서 이 분들을 피택하시고 훈련시키시는 것이 아니냐, 이 마음이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훈련 받는 한 분 한 분을 보면서 기도가 되는데 특별히 우리 훈련국에서 이번에 피택된 자들을 위해서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훈련 동안에 메모할 수 있도록, 또 사진도 넣고 기도제목도 넣고 책자를 만들었는데 제가 그 책자를 월요일날 받아서 보면서 아, 이것 가지고 기도해야겠구나. 기도해야 하겠구나. 그 책자에 보면 모든 피택되신 분들 사진이 다 있고 거기 ‘나에게 중직자란’이란 부분을 가지고 자기의 기도제목들이 한 줄씩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보는 순간 이것은 계속해서 내 손에서 놓지 않고 갖고 다니면서 이 분들을 위해서 진짜 기도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때부터 계속해서 그것을 갖고 다닙니다. 그리고 사진 보고 거기 나오는 기도제목들 보고 함께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한 시대, 어렵고 힘든 영적인 문제들이 다 무너지는 시대에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그냥 부르셨겠습니까? 그냥 피택하셨겠습니까? 아닙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전도목회를 위한 교회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인도하신 방향을 보면 하나님께서 앞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보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전도목회를 위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이를 위해서 우리 피택되신 분들이 받아야 할 응답이 있다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사실은 사람을 살리는 자들로, 개인들이 다 무너지고 있는데 개인에게 답을 주는 자들로, 교회의 흐름을 바꾸는 자들로 축복하기 위해서 이 분을 세웠다는 사실, 이게 지난번에 우리 피택된 자를 위해서 같이 나누었던 말씀이었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그때부터 응답은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찾아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2.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내라.
그러면서 두 번째입니다. 마지막,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가장 귀중한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축복을 가지고 이제는 뭐하느냐?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을 히브리서 12:1부터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는데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느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오직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 그것을 붙잡는 믿음만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내게 주신 그 축복의 역사를 붙잡는 믿음만 가지면 됩니다. 그리고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느냐?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어떤 환경 속에서도 그 환경 바라보지 말고 예수만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절에 있는 말씀처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여기서 피곤하다는 말은 육신적인 피곤함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많은 문제들 가운데 피곤할 수밖에 없는 세상 속에서 낙심에 빠질 수 있어요 여러분의 자리는 하나님 앞에서 낙심하지 않는 겁니다. 이미 주신 것이 있으니까 그걸 가지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낙심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4절에 보면 뭐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까?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란 말이에요.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나의 하나님 앞에서의 모습은 영적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귀중한 것이죠. 말씀을 잊었다 했는데,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6절부터 보면 은 고난도 있을 수 있다는 것, 어려움도 핍박도 있을 수 있다는 것 우리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없습니까? 여러분 복음 가지고 살아가는 삶에 어려움이 없고 핍박이 없습니까? 핍박 있습니다. 어려움 있습니다. 문제 있을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어려움은요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 했어요. 참된 하나님의 자녀 됨에 증거라는 것입니다. 오늘 8절에 그렇게 말씀 하고 있죠.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우리는 어려움 없는 것을 놓고 기도 하고 문제없는 것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데 아니에요 예수 믿는 이유들 때문에 어려움도 있고 핍박도 있고 문제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참된 아들 됨에 자녀 됨에 증거라고 말씀 했어요. 그리고 그 어려움과 핍박과 문제들은 결국은 10절에 보면 은 우리에게 유익함을 준다고 말씀하고 있고 10절 마지막에도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말씀하고 있고 11절에 마지막에 보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된다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 어려움들, 고난들, 핍박들 생각하는 생각이 달라지길 축복합니다. 특별히 분명한 것은 여러분 우리가 천국에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지 않고 발은 이 땅에 아직 딛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 땅에는 멸망의 역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어려움과 고난도 올수 있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로마서 8잘 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할렐루야!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했어요. 천국에 가기 전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은 고난당할 필요 없어요. 문제 당할 필요가 없어요. 어려움 당할 필요가 없어요. 핍박당할 필요가 없어요. 멸망의 역사가 함께 존재하는 이 세상 속에 있기 때문에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실패시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를 제대로 누리도록 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방법을 동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게 있는 문제와 핍박과 어려움들 새롭게 보는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에게만 주신 특권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주어진 문제와 고난은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에게만 주어진 특권중의 특권이에요. 왜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그 고난과 어려움과 핍박과 어려움과 문제들, 우리는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로마서 8장 18절에 말씀 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할렐루야!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고난의 문제들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예수 믿는 부분들 때문에 고난당하고 고생하고 어려움 당합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결론을 내십니다. 하나님이 갚으시고요 하나님이 가만있지 않습니다. 어떤 결론을 내시느냐, 고린도후서4장 17절입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잠시 잠깐 받는 환란이란 말씀하시면서 이것은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에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그 고난을 고난으로 끝내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골로새서 3장 4절입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 내가 이미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자라는 것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안에 있습니다. 하늘 보좌의 권세가 내 안에 있어요. 우리의 이 땅의 삶은 분명한 계획 있는 삶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그 축복가운데 우리를 세워 주셨어요.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자로써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이냐, 여러분 믿음 가지고요 정말로 낙심 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영적 싸움을 싸우고 말씀 붙잡고, 고난 그 속에 하나님 축복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승리케 되어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6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자
(히12:28)

서론: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 하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것에 의해서 모든 것이 좌우됩니다. 우리가 소유한 나라는 절대로 변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귀중한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40일 동안 계시면서 하신 일이 있습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이길 수 있는 비밀인 하나님 나라를 말씀 하셨습니다(행1:3).
1.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
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요3:16)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적인 존재로 창조(창1:27)
2) 하나님을 떠남으로 운명, 저주, 재앙 속에 살아감(12가지 문제)
3)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심
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심
1)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약속(롬16:25), 창세 전에 택하심(엡1:4)
2) 내 능력, 열심, 노력으로는 죄, 사망, 저주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음 -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해결
3) 복음은 이론, 지식, 교리가 아님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고전1:18), 그리스도 외에 다른 길은 없음(행4:12)
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배경 - 하늘 보좌의 권세
1)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있음
2) 천국의 배경을 가지고 있음(빌3:20)
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아무도 막을 수 없음)
1) 요셉(노예, 감옥), 모세(노인, 홍해) - 하나님의 계획은 이뤄짐
2) 하나님의 계획을 나의 이유로 붙잡을 때 모든 것 책임지심
2.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내라.
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붙잡는 믿음을 붙잡음
나. 예수를 바라봄(히12:2)
다. 낙심하지 빠지지 않음(히12:3)
라. 영적싸움을 싸움(히12:4)
마. 말씀을 붙잡음(히12:5)
바. 고난이 있을 수 있음 - 하나님의 자녀 됨의 증거(히12:8),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 의와 평강의 열매(히12:9-11)

결론: 이 땅에 살면서 고난과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를 제대로 누리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고난을 주셨습니다(롬8:17). 내게 있는 문제, 어려움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문제는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에게만 주신 특권입니다. 지금 오는 큰 고난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롬8:18). 하나님이 고난을 고난으로 끝내지 않으십니다(고후4:17).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중한 그리스도의 권세, 하나님 나라의 배경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믿음 가지고 예수를 바라보며, 영적싸움 싸우는 가운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