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2017-07-3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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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창22:1~19)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 창22:1~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나를 위해서 죽으시고, 나를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는 최고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중에도 있었습니다마는 이번 주간에는 우리 다락방 단체에서 가장 축제의 주간입니다. 세계 렘런트대회가 20차로 전 세계 55개국에서 2만 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어집니다. 제2의 RUTC 시대에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에서 증인들이 모여지는 귀한 현장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한 240여명 렘런트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는데 여러분 이번 한주간 이 현장을 놓고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우리 하나 홀에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참여하셔서 말씀의 방향들을 붙잡으시고 인도를 받는 귀중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제목을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라는 말씀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세상은 그냥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면 삶이 쉽겠습니다마는 가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창세기3장과 6장과 11장 속으로 자꾸 빠져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참된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데 그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때에 따라 우리에게 이런저런 문제들을 우리 앞에 두기도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어떤 분들은 문제라고 이야기를 하고, 어떤 분들은 시험이라고도 이야기를 하는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그 과정 속에 문제, 시험들을 앞에 두면서 오직 하나님의 역사들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는 문제는 그 어떤 문제라도 전부다 축복입니다. 아멘입니까? 정말 여기에 아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우리를 멸망하도록 유혹하는 그런 시험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결국은 문제와 어려움과 시험을 통해서 야고보1:2~4절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너희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했습니다. 왜 기쁘게 여기느냐? 그 시험이 우리에게 1:3절에 보면 인내를 만들어 낸다고 말씀하셨고, 1:4절에 보면 그것을 통해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과 문제들, 하나님께서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망하게 하기 위해서 시험하는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의 통로요, 응답의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아닙니다.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문제는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문제는 결국은 로마서8:28절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문제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게 여러분 한번 살펴보십시오. 가장 우리가 축복 받은 때가 언제이냐 ? 문제 없을때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람은 오히려 가장 큰 문제를 당했을 때에 가장 큰 축복을 받게 됨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 그 문제가 바로 응답의 통로로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킬 때에도 그 앞에 홍해라는 문제를 가로 놓았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에 이르렀을 때에도 요단강이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것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복시킨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생애 최고의 시험이 왔는데 그 시험의 내용이 2절에 나와 있습니다. 2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요.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 생애 최고의 시험이 왔는데 독자, 외아들, 자기 아들 이삭을 하나님 앞에 번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크든 작든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그릇들을, 우리의 체질들을 바꾸시는데 결국은 복음의 체질로, 결국은 오직 하나님, 오직 그리스도만을 붙잡는 그 믿음의 역사 가운데로 만들어 가시는 것이 바로 우리의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우리가 붙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 우리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 없이는 이 세상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고서는 한 순간도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승리토록 하기 위해서 결국은 문제라는 것을 통해서, 시험이라는 것을 통해서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의 그릇과, 우리의 체질들을 세계복음화 하는 그릇들로, 오직 그리스도 붙잡는 것으로 만들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한 날도 예배하는 가운데 진짜 여러분에게 다른 것 남지 말고 내 중심 속에 오직 그리스도만 남는 그런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이 오직 그리스도의 축복된 사실들을 붙잡고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는 각기 다른 방식의 잘못된 방식의 사람들을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을 믿는 각기 다른 잘못된 방식들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자기 기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요. 자기 기준을 벗어나지 못해서 자기의 습관과 체질들, 오래된 습관과 체질들, 또 세상에 찌들어져 있던 그런 습관들, 체질들 그대로 교회 가지고 그것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하나님과 흥정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것 들어주면 내가 헌신하겠습니다 약속하고, 그래서 그것 응답받기 위해서 열심히 수고하고 헌신하는 이런 사실들을 봅니다. 건강 지켜주시면 내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겠습니다. 내게 이런 이런 물질 주시면 내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겠습니다. 조건을 내 세워서 나름대로 하나님과 흥정하면서 하나님 이것 안 해 주면 하나님 나는 이것 안할렵니다. 이런식으로 대들기도 하고요. 흥정하면서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게 됨을 봅니다. 그러면 여러분 그 응답 받으면 무엇을 할 겁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름대로 자기 기준 속에서, 자기중심 속에서 하나님을 딱 정해놓고 이것 들어주면 내가 신앙생활 바르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무조건 열심히 합니다. 무조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요. 그래서 진짜 정성을 다 하고요, 모든 것 다 드려서 중심을 다해서 신앙생활 합니다. 열심히 합니다. 유대인들처럼 유대인들을 보세요 얼마나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 치면서 얼마나 열심히 신앙생활 하려고 몸부림쳤습니까? 그런데 유대인들은 중요한 사실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그들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바르게 살고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했다 할지라도 그들은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니까요. 그 예로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 기도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들을 놓쳐버리고 기도하니까 어디에 빠지느냐?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착하게 살려고,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치는데 그래서 결국은 율법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조차도 사실 여러분 신비주의다, 율법주의다 가만히 살펴보면 육신적입니다. 또한 내 기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이런 것들 이야기하면서 뭔가 신앙생활은 성공하기 위해서, 축복 받기 위해서, 물론 좋지요. 성공하기 위해서 신앙생활 하고, 우리 자녀들에게도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에 진짜 중요한 축복의 비밀을 전달해 줄 것인가 그것 보다도 신앙생활에 있어서 축복 받도록, 성공하도록 그런 쪽으로 신앙생활을 인도하는 어른들 또한 보게 됩니다. 그것도 내 중심한 신앙생활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흥정하면서 신앙생활하고, 무조건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그리고 또 성공하기 위해서, 출세하기 위해서, 뭔가 세상 속에서 잘 되기 위해서 신앙생활 한다면 그 결과적으로 신앙생활에서 오는 결과는 감사함이 없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이 그런 것입니까? 아니잖아요. 저는 정말로 신앙생활 하면서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내가 구원받은 사실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요, 또 부족하고 모자란 나 같은 사람이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서 쓰임 받게 되는, 또 귀한 교회를 섬기는 자리에 서서 진짜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귀한 주의 종들과, 중직자들과 성도들과 만남의 축복을 주셔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쓰임 받는 다는 사실, 이 사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 중심한 신앙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감사는 없어요. 그러나 진짜 신앙생활에서 나를 벗어나 버리면 내 중심한 신앙생활 벗어나 버리면 진짜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감사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되었습니까? 이것 자체가 은혜 아닙니까? 우리가 이 자리에 어떻게 앉게 되었습니까? 이 자체가 은혜 아닙니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 수준으로 세계 복음화 합니까? 이 자체 속에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그 자체가 은혜 아닙니까?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감사입니다. 그래서 진짜 신앙생활은 하면 할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아니라 기쁘고 즐거워야 되고 감사와 참된 축복이 넘쳐나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내 신앙생활이 나 중심한 신앙생활이 다시 말해서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앙생활이 아닌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결국 그 중심에도 창세기3장, 6장, 11장 그 기준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관심을 바꾸기를 원하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의 모든 문제와 사건들, 또 사람 관계, 모든 것 속에서 근본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관심, 우리의 수준을 벗어나는 그것이 아니고요, 우리의 모든 한계들, 예수님께서 우리의 관심을 바꾸기를 원하시는데 모든 문제와 사람과 관계 모든 일들 속에서 근본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이 마지막 시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시시하게 여기고,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입니다. 특별히 소돔 고모라 시대에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시대가 소돔 고모라 시대와 마찬가지로 말씀을 시시하게 여기고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현실 속에서 무엇이 옳은지를 모르고요, 말씀을 제대로 깨닫게 될 때에 그 속에서 현실 보는 눈이 열려지는데, 말씀을 붙잡지 않고 말씀을 시시하게 여기고 농담으로 여기니까 현실을 보지 못합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고, 현실이 정확하게 보여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무지 속에 빠지고, 그냥 영적인 무지 속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는 동안에 우리도 모르게 자꾸 망할 수밖에 없는 다른 것이 각인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예배 시간에 이렇게 앉아 있어도요 우리의 중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집중해서 하나님께 내 마음의 중심을 세워나가지 아니하시면 우리도 모르게 찬송하고 예배 드리는 이 자체가 다른 것을 각인 시키는 시간이예요. 그래서 실컷 은혜 받는 자리에 와서 시험들어 가고요, 또 혹 그런 일은 없겠지만 헌금에 대해서 설교하면 괜히 그런 것에 상처받고 시험 들고 가요, 그게 뭡니까? 은혜 받아야 될 자리에 와서 다른 것이 각인 되는 거예요. 똑 같이 예배드리면서도 다른 것이 각인될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왜냐? 복음의 역사 속에 들어와 있지 않으면, 복음의 역사를 붙잡지 못하면....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복음은 모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고요, 창세기1: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 세상이 태초에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창세기1:3절에 빛이 있으라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빛이 있으라 그 빛으로 말미암아 모든 세상을 바르게 보고, 바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복음을 깨닫는 만큼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복음을 깨닫는 만큼 인생들이 왜 어려움을 당하는가 문제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절대로 세상을 바르게 볼 수도 없고 깨달을수도 없고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시대에 못 보고, 못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잖아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도다, 못 보고 알지 못해서 망한다 했습니다. 무엇을 알지 못해서...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지식을 알지 못해서 망하는 겁니다. 처음 인간 아담 조차도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과연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나타나셔서 모든 것들 네 손에 다 붙였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잖아요.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역사들을 아담에게 위임하셨잖아요.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고 다스릴 모든 천지만물을 아담에게 위임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얼마나 알았겠느냐? 또 아담이 영적인 사실, 사탄의 존재를 얼마나 알았겠느냐? 사실은 아담 조차도 잘 알지 못해서 뱀을 통해서 접근한 사탄의 유혹에 결국 하나님을 떠나버림으로 말미암아 원죄 가운데 빠져서 영원한 멸망 가운데 인간이 처하게 된 것 아닙니까? 알지 못해서...깨닫지 못해서... 이 악한 사탄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알지 못하도록, 깨닫지 못하도록, 혼미케 하는 역사로 믿는 성도들 또한, 믿지 않는 성도들 조차도 사탄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후서4:4~5절에 보면 “이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라”말씀했습니다.
혼미케 함으로 말미암아 깨닫지 못하도록, 고린도후서11:14절에 보면 악한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성도들을 속이고 있어요. 광명의 천사는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보기에 좋은 것들을 주면서 가장 중요한 영적인 사실을 빼앗아 가는 겁니다. 이것이 사탄의 일이예요. 혼미케 하고 그래서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고, 그러면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좋은 육신적인 것들 모든 것 다 해 주면서 가장 중요한 영적인 사실 빼앗아 가서 알지 못하도록 합니다. 어느 정도로 사탄이 줄 수 있는지 아십니까?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 와서 악한 사단이 시험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시험 가운데 보면 세 번째 시험이 예수님 앞에 시험할 때에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네가 만일 엎드려서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사단이 헛말입니까? 아닙니다.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사단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육신의 좋은 것들, 세상 살아가기에 좋은 것들, 결국 망하는 것인데, 실패하는 것인데, 그게 올무가 되고 그게 결국은 함정이 되고 거기에 빠져서 멸망 받는 것인데 좋은 것들을 주면서 가장 중요한 영적인 사실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사실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너희들의 문제를 해결하겠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너희들이 갖고 있는 그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여자의 후손이 오셨는데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생명으로 오셨고 빛으로 오셨다 말씀했습니다. 약속하신 그 여자의 후손이 이 땅에, 세상 속에 생명으로, 육신을 입고 오셨는데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1장 4절에 보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장 9절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말씀했습니다. 여자의 후손, 약속된 그 여자의 후손이 생명으로, 빛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빛으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게 될 때, 그 때부터 비로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고 믿게 됩니다. 생명으로, 빛으로 오신 그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예전에는 그냥 성경 말씀도 일반 책처럼 여겨졌는데 아,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 말씀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구나, 이 말씀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옛날은 그냥 교훈처럼 여겨지고 일반 책과 별 다름 없이 여겨졌는데 이 말씀이 하나님 말씀으로 믿어지는 은혜, 말씀으로 들려지는 은혜, 바로 빛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생명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 성경에 많은 약속들 가운데 거의 다 이루어졌고 지금 남겨진 말씀이 바로, 성취될 말씀이 바로 이 땅에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시고 심판하실 주님의 약속이 남겨져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안 믿으려고 합니다. 왜냐? 생명의 역사,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역사를 모르기 때문에. 믿을 힘이 없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믿을 힘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생명으로,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여러분 마음 중심에 모셔 드리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1장 10절, 11절에 보면 세상 사람들이 빛으로, 생명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 생명으로,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 때부터 빛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믿어지고 말씀이 믿어지고 말씀의 역사가 성취되는 사실들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사실은. 이게 우리 인생의 가장 근본 아닙니까? 우리가 회복해야 할 가장 귀중한 근본입니다. 그래서 단지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이기주의와 내 중심한 신앙 생활이 아니라 그것을 벗어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관심을 바꾸시기를 원하시는데 진짜 우리 인생의 근본을 되찾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일을 이루셨습니까? 하나님의 이 세상을 향한 관심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향해서 보는 눈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향해서 보는 눈은, 세상은 멸망 당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멸망 당하는 세상에서 구원 받아야 할 것이 이 세상의 문제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보는 눈입니다. 세상은 멸망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왜냐? 멸망 당하는 세상 속에서, 멸망 당하는 세상이 하나님이 세상을 보는 눈입니다. 왜 멸망 당합니까? 무엇 때문에 멸망 당합니까? 바로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습니다. 죄 때문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평안과 축복은 없습니다. 왜냐? 모든 사람이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6장 23절에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요” 했습니다. 결국 우리 인생은 저주 가운데 심판 받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피를 흘리셔야 하는 것이 바로 이 땅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세상을 보는 눈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빠져서 결국 저주와 심판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사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피 흘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문제를 해결 받도록 하신 것이 바로 이 땅의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오늘 보여주고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이삭을 바치라 하신 것입니다. 네 사랑하는 네 아들,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피흘리지 않고서는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삭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이삭이 죽어야 합니까?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 줄 때는 언제고 내 아들 이삭을 바치라 합니다. 왜 이삭이 번제로 드려져야 합니까?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게 우리 인생의 문제입니다. 이 땅의 문제는, 우리 인생의 문제는 우리가 잘 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하고 못하고 이 문제에 걸려 있는데 아닙니다. 그 이전에 근본문제, 원죄 문제입니다. 원죄 때문에 죄의 값으로 인간은 죽어야 합니다.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당연히 죽어야 합니다. 그래서 번제로 드려져도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왜냐? 죄값으로, 원죄 값으로. 그것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삭을 바치라 하신 사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 가운데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는 이 사실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가르쳐주시고자 이삭을 바치라 한 것입니다. 이삭은 이 번제로 드려져서 죽음의 역사를 담보로 해서 피 언약을 붙잡은 것입니다. 피 언약을 붙잡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삭의 마음 속에 완전히 각인되어 버렸습니다. 피 언약이.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자기가 죽어야 할 자리에 숫양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삭이 자기가 죽는 그 자리에 올려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리셔서 결국은 그 자리에서 이삭이 살아났는데 그 대신 숫양이 드려졌지 않습니까? 자기가 죽어야 할 자리에 숫양이 드려짐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죽음을 담보로 해서 피 언약을 이삭은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느 정도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까?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교회 다니면서 그리스도를 모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있지 못합니다, 사실. 그런데 진짜 그리스도를 아는 정독 아니라 이삭처럼 체험해야 합니다. 문제와 사건과 위기 가운데서 어려움 당할 때에 그 사실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사실적으로 체험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삭은 죽음을 담보로 한 체험이기 때문에 이게 완전히 각인되어서 어떤 면에서 이삭의 마음 속에는 평생 각인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이삭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삭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 없었습니다. 무조건 축복 누렸습니다. 요셉도 어려움을 당했지 않습니까? 숱한 어려움을 당하고 나중에 열두 지파, 이스라엘 이름을 가지고 정복하는 역사를 누렸지만 또 요셉도, 야곱이 그렇고 요셉도 결국은 형제들에게 팔려지고 그리고 감옥에 가고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 않습니까? 어려움이 없었던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가서 애굽의 총리 되어서 애굽을 살리는 축복을 누렸지만 이삭만큼은 어려움 없이 온전하게 언약의 역사를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이유를 든다면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그 영혼 속에 각인된 피의 언약, 피 언약.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8절에 보면 나옵니다. 22장 8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미리 알려주셨는데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아브라함은 미리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것이라는 것. 하나님이 번제할 어린 양을 준비하실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다는 사실을 아브라함은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씀하기를 요한복음 8장 56절에 보면 바로 아브라함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이미 체험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이미 체험했다, 요한복음 8장 56절에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미 십자가 지실 예수님을 미리 체험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 곳에 이름이 붙여졌는데 여호와 이레,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14절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2000년 후에 일어날 사건을 바라보면서 이 이름으로 여호와를 부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천 년 후에 일어날 사건, 무슨 사건입니까?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 지실 사건, 그 사건을 바라보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문제는 결국은 가면 갈수록 망하고 실패할 사건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빠르게 변화되고 달라진다 할지라도 말세 때 수고하고 애 쓰지만 그리스도 아니면 단 하나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이 땅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사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2000년 후에 일어날 일을 미리 내다보고 여호와 이레, 여호와의 이름을,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셨던 것처럼 지금 우리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아니고는 단 한 가지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복음의 가치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고 고린도전서 2장 2절에 보면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천 년 후에 일어날 십자가 사건을, 그것을 가지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참된 복음의 가치를 깨닫기를 원하시는데 바울은 여기에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되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말씀했습니다. 참된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현실의 문제는 망하고 실패할 문제들입니다. 한 가지의 문제도 그리스도 없이는 결국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한날 이천 년 후에 일어날 십자가 사건을 바라보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아브라함의 믿음이 오늘 우리에게 회복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기준
두 번째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 성공하는 기준입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의 신앙 생활에서 각기 신앙 생활하는 부분을 살펴 보았다면 우리 신앙생활에서 성공하는 기준이 무엇이냐? 말씀의 흐름 속에서 복음의 말씀이 늘 들려지고 늘 생각나는 그것이 신앙 생활에서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아니하고 그 말씀의 흐름 속에서 복음의 말씀이 늘 들려지고 복음의 말씀이 늘 생각나도록 되는 것, 그것이 신앙 생활에서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을 공격하기 위해 나아갔을 때 여리고를 공략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한 것이 있었습니다. 남자들로 하여금 다 할례를 행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상식도 아닌 이야기입니다. 아니, 힘을 길러서 전쟁을 해야 할 여리고성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도 남자들에게, 힘써야 할 남자들에게, 전쟁을 치러야 할 남자들에게, 무엇을 하도록 했습니까? 할례를 행하도록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언약 붙잡는, 복음 듣고 복음 붙잡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의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식을 듣고 간담이 녹았다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붙잡고 복음을 듣고 우리의 신분을 확인하고 나아갈 때 현장의 모든 흑암의 역사가 꺾일 줄로 믿습니다. 여리고성의 사람들이 이미 마음이, 간담이 녹았다 했습니다. 성문은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하나 없었고 그들 모든 간담이 녹았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언약 붙잡는 순간에 흑암의 세력이 알게 되어 있습니다. 원수들이 알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언약만 붙잡으면 됩니다. 모세가 나가는 걸음 앞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기 4장에 보면 죽이려고 했습니다.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 때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자기 자식들의 포피를 베어서 모세 앞에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모세에게 무어라 했습니까? 당신은 내게 피 남편이다, 피 남편이다, 무슨 말입니까? 피 언약입니다. 거기에 진노가,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실패해도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신앙 생활에서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라함, 복음에 얼마만큼 체험되고 누려졌느냐, 뿌리내렸느냐? 한번 보십시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그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많은 것들을 가지고 체험했습니다. 그 체험 가지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네 독자, 아들 이삭을 내게 번제로 드리라. 그 하나님의 요구 앞에 아브라함은 지체하지 아니하고 그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종과 함께 모든 것을 준비해서 떠났습니다. 자기 아내와 의논도 하지 아니하고. 자기 아내와, 자기 부인과 의논도 하지 아니하고. 그러면서 오늘 본문을 죽 살펴보시면 결국은 5절에 보면 삼일 길쯤 가다가 결국 사환을, 종들을 거기 머물게 해 둡니다. 왜냐? 종들을 데리고 가면 만약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결박하고 단에 올리려 할 때 종들이 가만 두겠습니까? 이 영감이 나이 들더니만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종들이 말릴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뭔가 불순종할 수 있는 부분을 다 제거하면서 종들도 사환들도 거기에 머물게 해 두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아브라함이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다시 돌아오리라 했습니다. 5절에 마지막에 보십시오.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무슨 말입니까? 이미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삭을 다시 주실 것을 알았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9절에 이 사실에 대해 성경은 해석하고 있는데 아브라함은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을 알았다 했습니다. 이미 아브라함은 이 믿음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다시 이삭을 주실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6절에 보면 모든 핑계거리를 없애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불과 칼을 손에 들었다, 핑계거리를 제거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불을 안 갖고 왔습니다. 아니, 가만 보니 칼을 안 갖고 왔습니다. 핑계거리를 다 제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라갔는데 여기 8절에 보면 7절에 이삭이 묻습니다. 같이 아버지와 동행하면서 아니,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그 때 아브라함이 아들에게 이야기합니다. 8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준비할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고백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한 이 고백대로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이레 말씀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간에 믿음의 고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불신앙의 말들, 원망 섞인 말들을 하면 그게 그대로 열매 맺습니다. 대표적으로 롯이 자기 아들에 대해 저주했지 않습니까? 그게 그대로 열매 맺은 것처럼 말을 잘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오늘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이 믿음의 고백을 했는데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여러분, 고백 잘 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응답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는데 예수님 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말씀하시면서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했어요. 그리스도 고백했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베드로에게 베푸신 사실을 우리가 보게되어있어요. 어떤 자리에, 어떤 경속에 있던지 간에 여러분, 여러분 입술로 통해서 믿음의 고백을 하길 바랍니다. 오늘 아브라함 말씀처럼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친히 준비하시리라. 이 고백대로 되어졌어요 사실은. 우리가 우리 마음속에 있을때는 모르는데요 우리 말로 나올때는 여러분 그 고백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고백은 악한 사단도 듣게 되어있어요. 우리가 말을 잘해야 합니다. 어떤 말을 하든지,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을 통해서 살리는 말을 하고 믿음의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고백들. 우리는 사람을 살려야 되잖아요. 상처주는말, 사람을 어렵게 하는 말을 하지말고요. 그러면서 오늘 9절에 보면 자기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이삭의 모습이 나와요. 그 아버지의 그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이 복음의 뿌리가 내려져서 이삭을 단에 올려놓는데.. 보세요. 지금 아브라함의 나이가 100세가 넘었습니다. 할아버지 아닙니까? 그러면 이삭의 나이는 10살 정도 됩니다. 그러면 충분히 결박당하고 단에 올려지지 않고 밀쳐서 넘어트리고 뛰쳐나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그냥 결박당한체 번제 단에 올려집니다. 이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삭이 그만큼 복음에 뿌리내려졌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이 사실들 속에서 모든 축복이 따라오는데 어느정도 복음에 뿌리내려야 되느냐? 어떻게 복음을 뿌리내리느냐? 여러분 말씀을 계속 듣고요. 듣는 것 자체가 기도고요. 복음의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복음의 말씀을 묵상하고요. 그러면서 기도응답 받는 훈련들이 되어지는 순간순간마다 나도 모르게 복음이 우리가운데 뿌리내립니다. 그래서 말씀을 녹취하라는것도 거기에 있고, 복음의 말씀을 암송하라는 말도 거기에 있고요, 복음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응답받는 훈련들이 하나하나 되어지면, 그순간 마다 나도모르게 뿌리내려지고 뿌리내려지면 그속에서 씨를 쫓아 과실을 맺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어요. 오늘 아브라함과 이삭이 2000년 후에 일어날 그리스도 십자가 보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은 오늘 지금 내안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가 예배하고 주께 나아가야 할 때에 저는 확신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이 자리에 임할것입니다. 우리의 배경인 보좌의 축복이 이 자리에 임합니다. 그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천군,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며,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꺽여지고, 막혔던 문들이 열려지게 될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호와의 이레.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2000년 후의 일어날 일들을 아브라함이 보고 붙잡았다면 바로 모든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서 2000년전에 오시고 지금 내안에 거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 그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증거 주실것입니다. 그 증거를 가지고 우리는 우리 후대를 살리고 우리 지역과 민족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은혜받고 우리가 증거를 누리면요 우리 후대들이 살게 됩니다. 우리후대들이 살게되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죠. 대적의 문을 얻겠다. 사단의 세력이 꺽여진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그 축복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그로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받는 역사. 우리 가정과 가문이 살고 지역과 민족 세계가 살아나는 그 응답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이번한주간도 그리스도 그이름의 가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요구하신 이유. 아브라함은 이삭을 핑계대지 않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릴수있었던 이유.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깨달았다는 거에요. 이 참된 복음의 가치가 오늘 이번 한주간에 여러분 개개인에게 붙잡혀짐으로 말미암아 가장 신앙의 유산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세계렘넌트대회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이 복음의 역사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나의 것을 발견하고, 나의 현장을 발견하는 그런 축복의 될것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이 축복된 응답의 주역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주님앞에 서는 그날까지 날마다 우리 생을 통해서 복음의 가치만 확인되어지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된 일에 쓰임받는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7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창22:1-19)

서론: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방식대로 살면 쉽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 하기 위해서 문제와 시험을 주시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는 축복입니다(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심, 그릇과 체질을 바꾸심). 오직 그리스도만을 붙잡는 믿음 속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문제를 주십니다.

1. 하나님을 믿는 각기 다른 잘못된 방식들
가. 자기의 습관과 체질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함
1) 하나님과 흥정하는 사람 - 응답을 주면 헌신 하겠다는 약속
2)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 유대인과 같이 노력(결국에는 실패), 열심히 기도(신비주의), 착하게 살아감(율법주의)
3) 모든 것이 나 중심의 신앙생활 - 벗어날 때 참된 감사
나. 예수님은 우리의 관점을 바꾸기를 원하심 - 모든 것 속에 근본으로 돌아감
1) 세상은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 - 현실을 모르고 영적인 무지
2) 복음 - 모든 문제를 보는 눈, 문제의 답
3) 사단 - 영적인 사실, 축복을 모르도록 만듬(고후4:4-5)
다. 하나님이 세상을 보시는 눈
1) 멸망 당하는 세상(요3:16), 의인이 없고, 모든 사람들은 죄인(롬3:10, 23), 저주 가운데 심판(롬6:23)
2) 예수님이 피 흘리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요구하심(죽음을 담보로 피 언약을 각인)
1) 당연한 요구 - 죄가 있는 자는 반드시 죽어야 함
2) 아브라함 - 하나님의 준비를 알았음(창22:8),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미리 체험(요8:56)
3) 바울 - 복음의 가치를 깨달음(고전2:2, 빌3:8)
2. 신앙생활 성공하는 기준 - 말씀의 흐름 속에서, 복음이 들려지고, 생각
가. 이스라엘 백성 - 여리고 공략을 앞으로 하나님이 시키신 일
1) 할례를 행함(언약 붙잡음)
2) 여리고 사람들의 간담이 녹음(흑암이 꺾임)
3) 항상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실패해도 그리스도가 되어짐
나. 아브라함 - 복음의 뿌리를 내림
1) 부인과 의논하지 않고 떠남, 사환을 기다리게 함(5) - 불신앙의 요소를 없앰
2) 어린양을 미리 준비 하심을 알았음(8) - 믿음의 고백(살리는 말, 믿음의 말)
3) 이삭이 결박 되어 번제단 위에(9) - 복음의 뿌리(말씀을 듣고, 묵상, 기도)

결론: 여호와의 이레입니다.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2000년 후에 일어날 일을 보고 붙잡았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의 가치, 복음의 가치를 붙잡고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증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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