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평강의 왕
2016-1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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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평강의 왕”
(사9:1~7)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사9: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사람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인류 최고로 기쁘고 축복된 날입니다. 우리 인사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이 성탄절에 만왕의 왕이 되시는, 왕 중의 왕이 되시는, 우리 가운데 평강의 왕으로 임하시는데 그 평강의 축복이 우리 개인과 가정과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평강의 왕”입니다. “평강의 왕”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평강,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참된 평강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재앙과 흑암의 문화 가운데서 모든 사람이 고통 당하고 있고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그 고통과 시달림이 극대화된 시대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이고, 또 우리 나라 또한 많은 정치적인 혼란 가운데서 참된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시간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실제적인, 지금 전체 국민들이 혼란 가운데 빠져 있는데 그것이 참된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유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메시야의 오심에 대한 예언인데, 남은 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멸시를 받던 흑암의 땅에 메시야께서 빛으로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이 오시는데 그가 바로 평강의 왕으로 다윗의 위에 앉으셔서 영원토록 다스리시며 그 평안이 넘치게 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데, 3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시작!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평강의 왕으로 오셔서 다윗의 위에 우리를 앉히시는데 그에 대한 즐거움이 계속되는데 어느 정도냐? 오늘 추수하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것과 같이, 또 탈취물을 거두어서 그 탈취물을 나누는 자들이 즐거워하는 것과 같이 그 즐거움이 계속 주 앞에서 즐거워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4절, 5절에 이어서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죄와 사단의 권세를 멸하시고 사단의 권세 아래서 신음하는 백성을 해방시키겠다, 자유케 하겠다고 말씀하고 계시면서 더 이상 전쟁이 없는, 바로 평화의 메시야 시대가 올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보시면 죽 읽어가는 내용 가운데서 우리에게 많이 보이는 단어가 있습니다. 9장 1절부터 죽 보면 고통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흑암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멸시라는 단어가 나오고, 또 2절에 보면 사망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또 죽 넘어가서 4절에 보면 무겁게 맨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 그리고 5절에도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 이런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아담, 하와 이후로 범죄한 인간 세상 속에 끊임없는 고통들이 계속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 그 자체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고통의 역사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말씀뿐만 아니라 오고가는 이 시대에 인류의 인생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우리에게 잘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결국 왜 이런 문제들이 오느냐? 왜 이런 고통들이 오느냐? 한 마디로 말하면 왕이 없으므로 말미암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셨습니다. 평강의 왕을 보내시리라. 결국은 이 땅에 평강의 왕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마귀에게 눌려 있고 희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바로 메시야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6절에 보면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여기서 말하는 정사를 메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왕의 권세를 가지고 오신다는 말입니다. 그 분에게 모든 권세가 주어졌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여기서 말하는 기묘자라는 말은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감히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신 분, 그것을 가지고 기묘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땅에 동정녀를 통해 오신 동정녀 탄생,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공생애 사역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을 보면 감히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행해진 바를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모사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사라는 것은 인생의 문제에 대한 완전한 상담자라는 말입니다. 모사라는 말은 가르친다는 뜻이 있기도 한데, 인간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지혜로운 자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창조의 능력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그리고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그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신 것을 말씀하면서 마지막에 말씀한 것이 “평강의 왕이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 중의 축복, 지금 나의 내면에, 지금 우리의 가정에, 지금 우리의 현장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이 평강의 축복, 바로 평강의 왕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열심히 나름대로 부지런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몸부림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 안에 평안이 없습니다. 가진 사람은 가진 사람대로 평안이 없고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평안이 없고 여러분, 뭔가 가지고 있는 사람들, 뭔가 우리가 부러움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 사실은 더 심각한 영적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부자들이라 할지라도 정말로 사실 알고 보면 결국은 마음에 평안이 없음을 보게 됩니다. 또 공부를 한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있는 공통점이 무엇이냐? 평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신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27절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평안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회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탄생하셨을 때에도 천군천사들이 노래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 14절에 보면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진짜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삶, 생활, 환경, 어떠하든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평강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문제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고민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많은 갈등 가운데 있는 분들 계십니까?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 속에, 내 가정 속에, 내 모든 현장 속에 역사하는 그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참된 평화를 회복하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 - 나의 왕이 되게 하라.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이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나의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이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나의 왕이 되시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보면 말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렇지 개인은 많은 숨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고, 숨은 고민과 갈등들을 가지고 있고, 또 숨은 상처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사람 때문에, 결국은 환경 때문에, 또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당하는 부분들로 인해 우리에게 주신 복음조차 놓쳐버리고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들, 일들, 또 사람들 때문에 시험들고 상처 받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시험들고 상처 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어마어마한 복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결국 모든 환경이 다 상처로 쌓이게 되어 있고 가면 갈수록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고민, 갈등이 계속해서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겉으로는 잘 사는 것 같고 평안하게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 만나지 못한 그 어떤 인생도 절대 평안이 없습니다. 결국은 살아가는 만큼, 또 살아온 만큼 상처들이 쌓여 있고 고민과 갈등이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누가 이용하느냐? 악한 사단이 이용해서 결국은 그것 가지고 우리에게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에 빠지게 해서 우리 인간을 실패시키는 존재가 바로 사단의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이에 악한 사단이 어떻게 우리에게 역사하느냐? 우리의 자그마한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 가지고 모든 것들을 거기에 걸려 넘어지게 만듦으로 말미암아 인생을 멸망길로 끌고 가는 것이 바로 사단의 존재입니다. 특히 영적인 문제를 건다립니다. 이 영적인 문제는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영적인 문제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에게 있는, 여러 가지 사람을 통하여 상처 받는 것들, 일들과 사건들 통해서 당하는 모든 문제, 모든 상처들, 갈등들, 그리스도 복음으로 해결받지 못하고서는 결국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어마어마한 복음의 축복을 놓쳐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결국은 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인되시도록 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왕이 되시도록 오시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러분, 이 말씀은 불신자는 불신자대로 그리스도를 왕으로 영접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또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대로 이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셔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어떤 면에서 믿지 않는 불신자들보다도 믿는 성도들에게 하신 이야기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이 우리와 함께 교제하며 주님이 우리를 다스리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에 악한 사탄에게 발목 붙잡혀 가지고 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나의 마음 중심에 그리스도가 구주가 되어야 되고, 평강의 왕으로서 나를 다스려야 되는데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강제로 찾아 들어와서 이래라 저래라 말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도둑이 들어오는 것은 여러분에게 허락 맞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잖아요. 강제로 들어옵니다. 마찬가지로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오는 것은 강제로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악한 사탄은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우리 인생을 망가뜨리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인격적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열고 나의 왕으로, 나의 주인으로 모셔 들일 때에 내 마음 중심을 열고서 그리스도만이 나의 왕이십니다. 나의 주인되십니다. 인정하고 자리를 내어 드릴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 되시고, 나의 주인으로서 나의 생을 인도해 나가신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기계처럼 만들어 가지고 그냥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었어요.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마음 중심을 다해 마음을 열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님이 나의 왕 되시도록 나의 주인 되시도록 우리 마음을 내어 드릴 때에 그때 바로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내가 그리스도를 믿는 다 하면서, 내 주인이 주님이라 이야기하면서 실제로 우리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우리의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있잖아요.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되어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들 아닙니까? 사실은 우리 인생, 우리가 책임지지도 못할 인생인데 우리가 1분후에 무슨 일을 당할지 누가 압니까? 그런데 주님께서는 우리의 장례식의 날짜까지도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너를 내게 맡겨라’말씀하시는데 우리는 맡기지 않고 있어요. 그러니까 늘 내 기준, 내 생각, 내 열심 가지고 살아가고요. 일이 잘 될 때는 기뻐하지만 안 될 때는 고민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요 전부다 그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평강의 왕으로,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으로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지 않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네 인생 내게 달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못하실 것이 없는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하나님이 맡으시겠다 책임지시겠다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그것만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좋지도 않은 머리 가지고, 좋지도 않은 아이큐 가지고 내가 내 인생 해결 해 나가려고 몸부림치잖아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깝고 얼마나 어리석어 보이겠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평강의 왕으로 여러분 인정하고 모셔 들이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매순간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 정말로 모든 것 주님이 맡아주십시오. 내 마음과 내 계획과 내 생각들, 정말로 주님께서 성령충만함으로 내 모든 것 주님께서 맡아주십시오. 그렇게 되어질 때에 주님 주시는 참된 평안이 넘쳐나게 되어 있어요. 베드로전서 5:7~10절에 보면“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했어요. 주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했어요. 그러면서 8절에 보면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는데 결국은 염려하는 자를 찾고 있다 말씀했어요. 주님이 우리 인생을 책임지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우리 인생을 책임질려고 나가니까 염려할 수 밖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길 때 주께서 우리를 돌보시겠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베드로전서5: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그러면서 9~10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요 “너희는 마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 보면 왜 하나님 내게만 이렇게 하시느냐?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오늘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고 있다’라는 것, 그런데 그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는 원망하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10절에 보면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 ”여러분 어떤 고난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잠깐이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뭡니까?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할렐루야! 같이 한번 받아합시다. “잠깐 고난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틀을 견고하게 하시리라 ”여러분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그 속에 있는 것이예요. 우리는 이해할 수 없지만 지금 당하는 고난 그 속에는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그 속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중요한 축복과 응답은요 내 생각과 수준을 넘어서는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고 나가는 믿음, 그 믿음을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수준과 생각을 넘어서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고 나가는 그 믿음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사실은 우리 조차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은 최고의 것을 준비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을 믿고요 먼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가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여러분 다니엘서 6장에 보면 다니엘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사실은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 창문을 열어놓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갔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다니엘은 안 겁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또 왕을 충성되이 섬기는 다니엘에게 분명히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 왕 외에 다른 것에 절하거나 기도하면 분명히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왕을 충성되이 섬기는 다니엘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최고의 것을 준비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다니엘은 알았기 때문에 거기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나갔다고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여러분의 주인 되시고, 여러분을 다스려 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우리 개인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누려지는 그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모든 삶 속에 그리스도가 평강의 왕으로 다스리는 그 다스림이 있어야 우리의 참된 축복과 응답들을 날마다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2. 내 가정의 평강의 왕이 되게 하라.
두 번째입니다. 이 평강의 왕 되신 그리스도를 나의 가정에 왕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게 내가 사는 길이고, 우리 자녀들이 사는 길입니다. 아버지가 가정의 왕 노릇해도 안 됩니다. 어머니가 가정의 왕 노릇해도 안 됩니다. 자녀들이 가정의 왕 노릇 되어도 안됩니다. 그것 통해서 모든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솔직히 남편이 우리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나요? 아내가 우리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나요? 또 부모들이 자녀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나요? 사실은 저는 한 핏줄 가운데 태어난 형제 간이라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하물며, 물론 결혼해서 한 몸으로 이루어진 가정이지만 남편과 아내 사실은 별개였잖아요. 그런데 진짜 중요한 가장 중심에 있는 부분을 남편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자녀들 조차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왕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가정을 무너뜨리는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가정에 부모들이 왕 되어 있으면요 자녀들에게 심각한 영적인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왜 지금 가정들이 무너지느냐? 사실은 가정 속에 평강의 왕 그리스도가 다스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악한 사탄이 들어와서 가정을 완전히 쑥대밭 만들어 놓는 거예요. 여러분 지난주에 우리가 게이트-D 뮤지컬을 우리가 기도하면서 함께 인도받았잖아요. 그런데 사역가운데 인도받은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소년원에 들어가서 2년 넘게 3년 정도 인도받아 오는 귀중한 분들이 팀을 이루어서 인도받고 있는데요. 들어가면 아이들을 만나보면 그렇게 마음이 여릴 수가 없다라는 겁니다. 몸에 문신을 하고 있어도 마음이 그렇게 여리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하나 이야기해 보면 자녀들이 부모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고, 또 사실은 부모조차도 자녀들을 사랑한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보세요. 부모도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들도 부모를 사랑하는데 어떤 아이는 거기에 있다가 출소해 가지고 집에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야 되는데 전화를 걸지를 못하는 거예요. 마음이 너무 여리고 혹이나 또 자기 부모님에게 자기가 눌릴까 싶어가지고 전화를 못 거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데 그런데 실제로는 우리 아이들이 소년원에 들어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사탄의 운명 가운데 붙잡혀 있는 것이지요. 가정에 역사하는 그 사탄의 운명을 깨트릴 수 있는 것은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만이 그 사탄의 역사들을 깨트릴 수 있는 겁니다. 절대 다른 것으로는 우리의 가정을 공격하는, 우리의 자녀들을 공격하는 사탄의 역사를 꺽을 수가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마는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언약을 전달하는 것 참 중요합니다. 분명히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언약을 우리 대에 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지나쳐서 부모가 왕 노릇해서 전달하게 되면요 거기에서 아이들이 다 반감을 가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진짜 언약을 전달했다면은 하나님이 이 아이들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맡기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 그것을 보면 부모가 무책임한 것처럼 보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아니예요. 진짜 우리의 자녀를 다스릴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오직 그리스도 뿐 입니다! 라는 사실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맡겨버릴 때 하나님이 우리보다 더 자녀들을 챙기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녀 우리 수준밖에 못 키우잖아요. 저는 우리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결국은 우리 자녀 결국 내 수준밖에 키울 수 없는 부분들을 절실하게 깨달아요 하나님 우리 자녀들 키워주셔야 되겠구나. 그래서 정말로 가정에 평강의 왕인 그리스도가 다스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자녀들이 가정 안에서 올바른 비젼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틀린 문화, 틀린 주장들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올바른 비젼을 가질 수 있습니까? 가정이 온 가정이 그리스도가 평강의 왕으로 주인 되심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가정의 자녀들이 올바른 비젼을 가진 자녀들로 나와야 되는 것이고요. 부모들을 바라보면서 교회를 섬기는 것이 무엇이고 전도가 무엇이고 선교가 무엇인가를 볼 수 있는 그 축복이 어디서 이루어져야 하는가? 가정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다스리고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평강의 왕으로 우리 가정들에게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에 흑암이 무너져야 한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자녀들이 부모인 여러분들을 바라보면서, 내가 영적인 축복가운데 있는 우리 아버지 만난 게 내게 참 축복입니다. 그런 고백을 들을 수 있어야 되잖아요. 우리의 자녀들이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내가 영적인 축복가운데 있는 우리 어머니를 내가 만난 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이 어머니를 허락하신 것이 내게 큰 축복입니다. 이런 간증들을 여러분들이 들을 수 있어야 되잖아요. 그 추복이 어디서 오느냐? 그리스도가 평강의 왕으로 각 가정 속에 왕이 될 때에 그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줄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요. 가나안 혼인 잔치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니깐 물이 포도주 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여러분 우리 가정에 그리스도가 평강의 왕으로 주인으로 다스리게 될 때에 참된 우리가정에 기적이 나타날 줄을 믿습니다.

3.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 – 이 땅의 왕이 되게 하라
마지막 세 번째로 이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왕이 되도록 해야 됩니다. 그걸 가지고 전도라 하고 선교라 이야기 합니다. 창세기 3장 이후로 분명히 이 땅과 세상은 아담을 무너뜨렸던 그 흑암의 역사들이 지배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30절에 보면 은, 세상 임금 그가 이 땅에 왕노릇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전부다 거기에 장악되어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결국은 살아가는 삶이 뭡니까? 하나님 없으니깐 내 중심한 나를 중심한 삶을 살아가요 그러면서 영적인 축복을 놓쳐 버리고 전부 육체가 되어가지고 세상 것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요 그래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악할 뿐이고요. 그게 바로 네피림 문화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악할 뿐이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 고상한척 보이지만은 말하는 것 생각하나는 것 모든 것이 죄악입니다. 말하는 그 자체도 죄고요 숨 쉬는 그 자체도 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 근데 그것을 악으로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게 바로 네피림 문화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 버리니깐 육신이 되어버리니까 영적인 감각들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바벨탑을 쌓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미신, 점술, 우상숭배 하게 되고요. 결국은 악한 사탄에 마귀에 자녀로써 온갖 몸부림을 치면서 정신적으로 마음과 생각이 병들고 육신이 시들어지고, 결국은 우리 자녀들의 문제도 미래 문제도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악한 사탄이 세상임금으로써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세요. 정치현장 보십시오. 지금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 정치경제 현장 마찬가지입니다만 은 특별히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 나름대로 국가를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뭔가 하겠다고 나왔습니다마는 모두가 하나같이 지금 보잖아요. 결론을 놓고 보잖아요. 가장 악령 충만한 현장이 어디냐? 정치, 경제 현장이에요.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2절 말씀에 통치자들과 권세 자들 거기에 악한사탄이 붙잡고 있다고 말씀했어요. 여러분 정치, 경제 모든 현장에 악한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완전히 종노릇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우리 후대들이 그리스도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 주인으로 모신 이 후대들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이런 정치현장을 바꾸어야 될 시간표가 지금 온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정말 평강의 왕되신 그리스도 이 비밀 가지고 현장에 들어간다 모든 싸움과 전쟁들을 그치게 하고 분쟁들 다툼들을 그치게 하고 참된 평강의 역사가운데 세워나가는 그 축복된 역사들로 인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역사들이 어떻게 흘러 들어가느냐? 여러분 보세요. 앞으로는 세 가지 큰 시대가 오는데 종교 통합시대. 특별히 카톨릭을 중심으로 해서 에큐메니칼 운동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종교가 같다는 것입니다. 종교통합시대가 옵니다. 지금 그러한 시대에요. 그리고 또한 문화를 이용하고요.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가지고 결국은 뉴에이지 운동에 빠지게 만들 고요 그 뿐만 아닙니다. 정치, 경제 현장을 장악하고 엘리트들을 장악해서 결국 프리메이슨 그 중심으로 모든 세상들이 움직이게 되어있어요 결국은 그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종교를 장악하고 마음을 빼앗아가고 권력을 장악해가지고 그 핵심은 뭐냐? 그리스도를 빼버리는 겁니다.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제해버리고 거기에 흑암의 나라가 다스리는 그 나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에요. 그렇다면 이러한 현장에 저와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 뭐냐 이런 현장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이 흑암의 역사들을 무너뜨려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핍박도 있을 수 있어요.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왕이 되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나가는 성도는 반드시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 그 분이 직접 싸우셨고, 그분이 직접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말씀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그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직접 왕이 되셔서 나를 다스릴 때에, 그게 바로 성령 충만 함인 것입니다. 여기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면서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마태복음 12장 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냄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는 그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문제와 핍박을 이기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것들을 뛰어넘고 축복으로 바꾸는 오히려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는 그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개인의 문제가운데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그 문제에 대한 증거를 주셔서 이 땅에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함이다 사실이라는 것을 붙잡고요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그냥 즐거운 날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분이 평강의 왕으로 내게 오셨어요. 그리스도 그분이 평강의 왕으로 우리 가정에 오셨어요. 그리스도 그분이 평강의 왕으로 우리의 현장을 다스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 흑암이 무너지는 영적인 비밀을 붙잡게 될 때에 참된 평안과 기쁨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21정 22절에 보면 은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무슨 말입니까?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다 했습니다.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참 평안과 왕의 축복을 누려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2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평강의 왕
(사9:1-7)


서론: 지금 현장은 고통과 시달림이 극대화 된 시대로써, 하나님의 평강이 가장 필요한 시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치유되어지는 축복된 응답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예언으로 남은자들에게 주는 소망과 위로의 메시지(2절)입니다. 아담, 하와 이후 모든 사람들이 끊임없는 고통을 당하고, 멸시를 받던 흑암의 땅에 메시야가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마귀에게 눌려있고 희망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는 이때에, 그리스도(정사, 기묘자, 모사, 전능, 영존, 평강의 왕)께서 오셔서 이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6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마11:28, 요14:27, 눅21:4)

1. 나의 왕이 되게 하라!
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어떤 인생도 평안할 수 없습니다.
1) 악한 사탄은 작은 문제를 가지고 모든 것을 걸려 넘어지게 만들고 있음
2) 사람, 일, 실수을 통해 오는 사탄의 통로(숨은 상처, 문제, 갈등)가 끊임없이 계속 됨
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나의 왕으로 영접하면 됩니다.(계3:20)
1)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과 중심을 열고 모셔드릴 때 나의 왕, 나의 주인이 되심
2)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와 함께 교제하며 다스리시면 참된 축복을 누릴 수 있음
다. 매순간(마음,감정,생각,계획), 특히 고난속에서 성령께서 다스려달라고 기도하라! (벧전5:8-10, 단6:10)

2. 내 가정의 평강의 왕이 되게 하라!
가. 오직 그리스도가 가정에 왕이 될 때 가정의 역사하는 흑암이 무너집니다.
1) 그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가정에서 왕노릇을 할 수 없음
2) 후대에 연약을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하나님이 자녀를 다스리시도록 기도하며 맡겨야 함
나. 가정에서 참 비전을 발견하고 올바른 교회관 및 전도와 선교를 깨달아야 합니다.

3. 이 땅의 왕이 되게 하라!
가. 이 땅과 세상은 아담을 무너뜨렸던 흑암세력이 지배하고 있습니다.(요14:30)
1) 하나님 떠난 인생은 육신이 되어 결국 12가지 문제에 빠질 수 밖에 없음
2) 악한 사탄은 현장을 완전히 장악(엡6:12)함으로, 단 한가지 그리스도만 빼버림
(천주교 중심의 종교통합시대 / 문화, 예술을 파고든 뉴에이지 운동 / 정치, 경제, 엘리트를 장악한 프리메이슨)
나. 그리스도가 세상에 참된 평강의 왕이 되게 하라.
1) 핍박과 문제를 당할 수 있지만, 왕이 되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면 결국 승리함(마12:28)
2)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 속에 들어가 참된 증인으로 서라!


결론: 메리 크리스마스!! 그냥 즐거운 날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분이 평강의 왕으로 내게, 우리 가정에, 우리 현장에, 왕으로 다스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여기 흑암이 무너지는 영적인 비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습니다(엡1:20-22). 한주간 참 평강과 왕의 축복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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