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가나안 정복의 축복(10)
2016-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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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10)
축복의 선택과 결단을 하자-”
(수24:14~25)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25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 수24:14~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사람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여호수아서 마지막 시간입니다. 특별히 이 한 해 신명기서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살폈고 또 이어서 여호수아서를 가지고 말씀을 살폈는데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앞으로 내 모든 한 걸음 한 걸음이, 우리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여호수아를 본받아서 앞으로 나아가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 중요한 문화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 안에 많은 중요한 사역들이 있지만 매주 수요일 우리 대구의 소년원에 들어가는 오네시모 지교회가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교역자들과 중직자들이 팀이 되어서 귀한 사역 현장에 들어가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복음으로 답을 주고 함께 이 복음으로 답을 얻게 되니까 그 가정과 연결되고 그런 내용들을 뮤지컬로 만들어서 지금 교회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지난 금요일에는 오전, 오후 두 번에 걸쳐서 공연이 있었는데 오전에는 경북기계공고 중심으로 해서, 또 중학교 아이들도 오고, 또 오후에는 상인 중학교 아이들 중심으로 해서 현풍, 논공의 아이들까지 와서 이 예배당이 꽉 찼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또 렘넌트 데이를 통해서 마치면서 바로 렘넌트 데이 시간에 뮤지컬을 보게 되었고, 또 오늘 두 시 반에 진행이 됩니다. 우리 이미 광고를 드린 것처럼 여러분이 혹 기도하고 있는 분들 계시다면 오늘 오후 두 시 반에 초청하셔서 함께 인도 받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그리고 또 다음다음 주간에, 이번 오늘 공연 마치고 나서 다음다음 주간 28일, 29일, 30일 저녁 시간만 이용해서 7시 30분에 대명동에 있는 연습 홀에서 또 공연이 세 차례 진행됩니다.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저는 금요일날 진행된 부분을 참여해서 살펴보면서 아이들이 평생에 한 번 교회에 발을 들여놓는 아이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사실 우리가 이 교회라는 문화 속에 선뜻 들어오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어르신들도 교회 나온다는 것, 이 교회에 발을 들여놓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교회라는 곳으로 한 번 발을 들여놓게 되는 중요한 기회가 되는 것이고, 또 뮤지컬을 통해서 실제로 저는 이제 보면서 아, 이 지역의 우리 청소년들이, 아이들이 참여하면서 반응을 보이는 부분을 보면서 이 지역의 문화를 바꾸어가는 그런 자리가 아닌가, 정말로 이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라면 이 지역의 문화를 바꾸는 응답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이런 뮤지컬 같은 것을 통해서 이 지역의 문화를 바꾸어가는 그런 중요한 응답의 현장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또 이미 여러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체적으로 복음이 이것이다라고 소개는 하지 않지만 문제들이 무엇 때문인가에 대해서 진짜 생각해볼 수 있는, 중요한 영적인 메시지가 던져질 수 있는 중요한 것이 되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남은 시간들도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특히 우리 뮤지컬 팀의 스텝들, 또 모든 연기자들, 정말 성령 충만한 가운데서 이 자체가 그냥 뮤지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화캠프가 되고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한 가정의 자녀의 문제로 말미암아 그 자녀의 문제가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가 그 영적인 배경을 뮤지컬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지금 우리 현장에서 많은 가정들이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과 또 사회가 발전하고 발달한다 할지라도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또 개인에게 찾아오는 문제는, 특히 영적인 문제는 더 심각하게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든지 예외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세상이 발전하면 살기 좋아야 하는데 그와 더불어 반대로 개개인이 당하는 영적 문제는 더 심각하게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악한 사단이 자기의 권세가 꺾인 줄 알고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속여야 하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권세가 그리스도께 꺾인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을 속여야 하니까, 그래서 그게 우리에게는 잠시 잠깐의 어려움과 문제들로 다가올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내 숨은 상처를 이용해서 공격해 오고 또 우리의 인간관계, 문제와 사건과 갈등들, 환경들을 통해서 내가 망할 것 같고 힘들고 좌절감과 절망에 빠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내가 어떻게 선택하고 판단하느냐, 이게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상처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오고 문제와 사건과 환경과 인간관계를 통해서 우리를 공격해올 때에 많은 경우 사람들이 거기에 사단에게 속아서 무너지고 실패하고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이런 사람을 봅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그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당하게 되면 그것을 오히려 축복과 응답으로 바꾸고 그것을 더 뛰어넘어서 시대적인 메시지로 붙잡는 사람 또한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면 렘런트 7명은 하나같이 동일하게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그것을 축복으로, 응답으로 누린 사람들이고 그 속에서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붙잡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그런 축복의 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문제 속에 속고 무너지고 망가지는 인생이 아니라 사단에게 당하는 인생이 아니라 그것을 발판 삼아서 축복으로 바꾸고 응답으로 바꾸고 특별히 시대적인 메시지로 붙잡게 될 때에 사실은 그 사람들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보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고 그 사람들을 쓰셨습니다. 그런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이미 성경을 통해서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특별히 그 부분들이 어디에서 결정되어지느냐? 우리의 선택과 우리의 결단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마지막 고별 설교하는 내용입니다. 그 설교의 핵심이 무엇이냐? 축복의 선택과 결단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향해 나가는 걸음 속에 본문에도 나옵니다만 많은 우상숭배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 세상의 것, 그런 우상숭배와 다른 어려움이 있을 것을 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절을 제가 보겠습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기 15절 앞부분에 이야기하는 이 부분이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걸음 속에 여러 가지 어려움과 우상과 세상의 유혹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우리의 선택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 거기에 달려 있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너희가 섬길 신들을 택하라, 나는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성도들이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에 여호수아가 나는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다 말씀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먼저는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진짜 힘이 나오니까. 여러분, 우리가 세상의 것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통해서 얻는 힘은 영원한, 진짜 축복된 힘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람이 알지 못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얻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 이 말씀은 무슨 말이냐? 어떤 경우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경우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우리의 선택과 결정이 어떠해야 하느냐? 또 정말 우리가 축복과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정말 우리가 바른 선택과 바른 결단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기준이 무엇일까? 이 한 해를 올해 마지막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다음 주에는 이제 성탄 축하 예배가 있고 여러분, 한 해를 돌아보시면서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붙잡는 귀한 시간들 되시고, 또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평생에 놓치지 말고 찾아내고 붙잡고 가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1. 복음의 기준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그 길을 가기 위해서, 또 축복의 선택과 판단을 하기 위해서 그 기준이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라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첫 번째로 참된 축복의 선택과 결정을 위해서는 복음의 기준 위에 여러분이 서야 합니다. 복음의 기준 위에 여러분이 서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에 맞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많은 좋은 일들을 할 수 있고 훌륭한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복음에 맞지 아니하면 재앙의 역사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착한 일이고 아무리 사람들이 인정하는 일을 한다 할지라도 복음에 맞지 않으면 악한 사단이 가져오는 재앙의 역사들, 거기서 해방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우리의 선택과 판단의 기준이, 복음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이란 단어는 기독교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일반 종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복음이란 단어입니다. 그 복음이란 단어는 말 그대로 기쁜 소식, 좋은 소식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에 있어서,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쁜 소식, 가장 좋은 소식이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육신적으로 기쁨을 가져다주는,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이고 진짜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과 영원한 좋은 소식이 무엇일까요? 우리 인생이 사는 길, 우리의 영혼이 사는 길, 그 길만이 진짜 참된 기쁨이고 참된 좋은 소식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제가 묵상 기도 때도 누가복음 2장에 나오는 본문을 읽었습니다만 누가복음 2장 10절에 보면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했잖아요.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참된 기쁨의 좋은 소식은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 인생이 재앙과 사단의 운명과 지옥 배경 가운데서 건짐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살 길, 그게 바로 우리에게 가장 기쁜 소식이고 가장 복된 좋은 소식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이 축복의 역사를, 우리 인생을 구원하고 우리의 영혼을 건지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이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열두 가지 문제 속에서 우리를 건지시겠다, 그 문제를 해결하시겠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지 않습니까? 그게 성탄의 축복 아닙니까?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시고,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신 그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고 그 분이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으로 임하시사 지금 우리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와 나와 하나 된, 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이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누가 사는 것이라고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복음인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는 것, 생명인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는 것, 나와 함께 하는 생명을 가진 것, 이 축복의 역사가 무엇이냐? 그게 복음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 본문이 로마서 1장 16절, 17절인데 이 복음의 능력은 무엇이냐?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능력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와 더불어 이 복음 안에는 로마서 1장 17절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의는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우리의 구원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오신 그리스도,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없이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 바로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구원의 능력 안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원의 축복 가진 자는 여러분, 어떠한 자이든 상관없습니다. 도둑놈도 상관없고 살인자도 상관없고 예수님을 배반하고 떠났던 자도 상관없었습니다.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체험되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도둑놈이나 살인자들을 율법적으로 보면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야 되지요. 그렇잖아요. 그렇다면 도둑놈인 오네시모가 제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왜 일까요? 그렇잖아요. 그렇다면 도둑놈인 오네시모가 제자가 그게 왜일까요. 핍박자요 살인자인 바울이 제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시대 살리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고 저주까지 했던 제자들이 오히려 순교하면서 그 예수님을 증거 했습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자신들이 우리 자신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하나님의 긍휼 앞에 서게 되면 한 순간 한 순간, 매일 매시간, 매 사건 속에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결론들이 제대로 나와 있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누구입니까? 내가 어디에서 구원 받았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그 긍휼이 무엇입니까? 이 사실을 제대로 우리가 안다면 오늘도 나에게는 오직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깨닫게 되어 있어요. 혹이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어려운 문제들 가운데 절망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것 가지고 망하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 아니고요, 바울이 고린도후서1: 8~9절에 말씀했습니다. 얼마나 어려움들을 많이 당했느냐? 복음 전하는 일들 때문에,,바울이 당한 어려움입니다.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 했습니다. 그리고 9절에 보면 마치 사형선고를 당한 자 같다 했습니다. 완전히 절망 가운데 빠졌다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왜 그렇게 하셨느냐 하나님이 거기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을 의뢰하지 아니하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혹이나 여러분 절망 가운데를 지금 통과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오직 그리스도 되도록 하나님이 여러분을 복음 안에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 있도록 축복하시는 기회 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복음 밖에 있으면,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누가 뭐라 해도 망합니다. 역사를 통해서 증거 되었어요. 인류 역사를 보십시오. 강대국들 다 망했잖아요. 결국 영웅들이 나와서 한 일이라고는 전쟁을 일으키는 것만 했어요. 다 망했습니다. 그 훌륭한 사상을 가지고 있던 유대인들, 그 엄청난 배경들을 갖고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 유대인들 일곱 번의 재앙을 당했습니다. 왜일까요? 복음 밖에 있으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마찬가지입니다. 전 세계 문제도 마찬가지이고요, 지금 우리나라가 당하는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명백한 것은 복음 밖에 있으면 누구든지 망합니다. 반대로, 정말 우리의 모든 기준이 복음에 기준 되어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여러분 적은 헌신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헌신은 굉장한, 중요한 일을 하게 됩니다. 굉장한 열매들로 맺혀지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기 위해서 먼저 가져야 될 것이 있다면 이게 복음에 맞냐? 복음 안에 있는 것이냐? 복음에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갈 수 있는 것이고, 그래야 우리가 순간 순간 판단과 선택 가운데 오늘 여호수아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 이 순간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복음의 기준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2. 말씀의 기준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위해서 가져야 될 기준입니다. 말씀의 기준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집니다. 여론들 중요합니다. 다수의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론과 분위기와 다수의 말들을 듣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비록 여론과 다수가 반대하는 그 일을 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아니 천만인이 다 옳다고 하는 그 길을 간다 할지라도 말씀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 길을 가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의 정탐꾼의 내용들을 잘 아시잖아요. 10명의 정탐꾼의 보고, 여론으로 치면 그들을 따라가야 합니다. 분위기로 친다면 그들을 따라가야 합니다. 어느 정도였습니까? 그 10명의 보고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의 마음이었어요. 어디에서 볼 수 있느냐? 민수기14:10절에 보면 여호수아와 갈렙이 다른 이야기를 했잖아요. 말씀잡고 언약 잡고 이야기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 일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을 들어서 치려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분위기 여론이 10명의 정탐꾼들의 말이 맞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결과를 아시잖아요. 누구 말이 맞았아요? 10명의 분위기 여론 따라가는 다수의 의견을 따라가는 그것이 맞았습니까? 아니잖아요. 2명,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이야기 했어요. 그게 맞았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져야 될 기준은 뭐냐?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5:7절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여기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말씀을 따라가고요, 또 말씀 붙잡고 가면 됩니다. 그것이 언약을 붙잡았다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6:66~6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많은 무리와 제자들이 있는 곳에서 자기가 죽을 것을 이야기 했어요. 누가 예수님 당신을 팔 것 까지 안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오게 하지 아니하면 아무도 내게 올 자가 없느니라” 참 중요한 말이지요. 아버지께서 내게 오게 하셔야 오지 내게 오게 하지 아니하면 아무도 올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앉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게 하셔서 오게 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게 그 말이예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오게 할 자 하나님이 하지 않으면 오게 할 자가, 올 수 있는 자가 없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그 말을 듣고요 제자들과 함께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둘씩 떠나갔어요.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그때 베드로가 요한복음6:68절에 보면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내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우리는 거의 우리 자신의 말, 자신의 생각들,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서 움직여 집니다. 신앙생활 조차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걸 가지고 여론 신앙, 분위기 신앙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신앙생활 하면 그래서 그렇게 하니까 어려움 당하고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다니니까 분위기 따라, 여론 따라 신앙생활 하니까 교회 다니면서도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그런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기준이 오직 말씀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요 방향만 제대로 맞으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굉장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과 방향 안 맞으면 결국 망합니다. 안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적은 일이라 할지라도 아니 우리가 가진 것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방향 맞으면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하나님의 방향의 인도를 받는 것이 뭐냐? 그게 바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배를 본다면 이 예배가 너무 중요한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우리가 받는 훈련들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받는 훈련 받는 한 부분, 한 부분들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하나님과 방향 안 맞으면 근본적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방향 받는 중요한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뭐냐? 말씀의 기준 가지고 말씀 따라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한해 우리가 돌이켜 보십시다. 정말로 복음에 맞느냐? 우리의 삶이... 말씀의 기준 가지고 우리가 살아왔느냐? 그렇다면 반드시 하나님은 문제와 사건 통해서 나라들을 차지하는 그 응답들을 그 시간, 그 사건, 그 문제 통해서 주셨을 것입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의 기준임.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우리의 축복의 선택과 판단을 위해서 가져야 될 기준이 뭐냐?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에서 말씀했지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했습니다. 정말 내가 하는 이 일이 내 계획이나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는 것이냐? 주의 뜻이냐? 그 부분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스데반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스데반이 죽는 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그리고 충분이 다른 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음 전했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게 주의 뜻이고 그게 주님께 내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인 줄을 알았기 때문에 스데반은 순교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어요. 아브라함, 롯의 가족가의 많은 갈등 속에서 아브라함은 결단을 내리게 되지요. 창세기 13장에 보면 롯에게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할 테니까, 네가 우하면 내가 좌 할 테니까 네가 먼저 좋은 땅을 가지고 나가라 그런데 보세요. 그렇게 선택하고 결단한 아브라함에게 결국은 아브라함은 어느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냐? 느 것이 주의 뜻일까 그 중심으로 선택하고 결단했어요. 그런데 그 아브라함에게 창세기 13장 14절부터 18절에 보면 은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에게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하게 됩니다. 내 눈을 들어서 동쪽과 북쪽 남쪽과 서쪽 동, 서, 남, 북을 바라보라 그러면서 이 모든 보이는 그 땅을 너희 자녀에게 영원히 이르리니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 네가 종과 횡으로 밟는 모든 땅을 다 너에게 주었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놓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일을 놓고 아브라함은 중요한 결단을 했는데 여기에, 그 이후에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 여러분 우리가 축복을 안 받아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 일을 해야 되지만은 그러나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이 영광을 위해서 결단을 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버려두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 30절에도 보면 은 이 복음과 전도를 위해서 형제나 부모나 전토나 모든 것을 버리는 자는 핍박을 받는데, 이 땅에서 축복을 몇 배나 받는다고요 백배나 받고 핍박을 겸하여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놓고 거기에 결정하게 될 때 하나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책임지시고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 이것이 정말 하나님께 영광 되는 일이냐? 내 자신을 드러내고 내 자신을 높이는 것 말고요. 내 숨은 동기 그것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고요 정말 이것이 주의 뜻이냐? 주님께 영광을 돌려지는 일이냐? 매 순간마다 사건마다 그 부분을 선택한다면 축복의 선택과 결단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입니다. 여러분 그게 우리의 미래와 맞아야 합니다. 미래와 맞아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엄청난 축복된 미래를 놓고 오늘 우리를 통과시키고 있어요.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미래를 놓고 오늘 우리의 삶을 허락하셨어요. 그런데 이 미래를 모르니깐 오늘의 삶을 바라보면서 된다. 안 된다 이 기준 가지고 되면 은 교만하고 안 되면 원망하고요 미래 엄청난 축복을 놓고 지금을 통과하게 하시는데,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 생활했습니다. 결혼해서 자식을 놓으면 은 노예고요. 자식이 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또 그 아이가 노예고요 자식이 계속해서 노예로 전달되어지는 어떤 면에서 운명 같은 멸망상태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를 통해서 건져내셨어요. 그런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었는데, 430년 동안 애굽의 종살이 하는 곳에서 빠져 나오게 하셨는데,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것이 아니라 40년 광야를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왜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습니까? 운명 같은 멸망 상태에서 건져낸 이스라엘 백성들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인데, 감사한 일인데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지 아니하고 40년 동안에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다니깐 요 왜 그러냐. 거기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신명기 8장 16절에 보면 은 ”너를 낮추시고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내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마침내 내게 복을 주게 하심이라 이 복음, 무슨 복음일까요? 그냥 먹고 사는 것 그거는 애굽에 있어서도 구지 안 빠져 나와도 됩니다. 애굽에 있었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복음은 무슨 말일까요? 마침내 내게 복을 주시려고 광야 40년을 허락하셨다고 했는데 이 복은 다른 것이 아니라 가나안 정복입니다. 우리에게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광야길 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확인 시킨 것이 광야길 이었고요. 또 광야 길에 많은 문제들 가지고 증거를 가지게 해서 그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써 다시 세상을 향해서 나가도록 하는 것이 바로 광야 삶이었고요. 그리고 가나안 땅을 닮을 수 있는 큰 그릇을 준비하는 시간이 광야의 삶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은, 우리의 지금 있는 문제와 사건들 하나님께서 미래를 놓고 우리를 축복가운데 인도하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을 해야 되는 겁니다. 특별히 우리의 미래 중에 미래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미래이전에 하나님 안에 있는 미래가 무엇입니까? 시대마다 재앙의 시대에 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미래에 대한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무엇입니까? 렘넌트입니다. 후대입니다. 우리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한국 교회 지금 다음 세대에 대해서 모두가 고민하고 있고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왜냐 후대들이 교회를 점점 떠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후대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런 문제가 지금 왔습니까? 이것은요 그냥 온 것이 아닙니다. 이미 10년 전에 20년 전에 정말로 후대를 위해서 심어야 될 것을 제대로 심지 않아가지고 이런 결과가 왔다는 거예요. 오늘 일어난 한국 교회 주일학교 문제 다음 세대 문제는 어느 날, 우리에게 그냥 온 것이 아니에요 이미 20년 30년 전에 제대로 심어야 될 것을 심지 않고 제대로 기도해야 될 바를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드러나는 결과에요. 그렇다면 은 우리가 1년 후 10년 후를 바라보면서, 진짜 미래를 바라보면서 심어야 될 것이 있다면, 우리 후대들에게 다르게 언약을 전달하고 축복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미래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일에 방향 맞추어 나가면 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을 누가 책임지시느냐?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대 운동 렘넌트 운동 하는 겁니다. 왜 문화 사역을 하느냐? 여러분 후대들이 문화 속에서 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 줄을 모르고요 영적으로 완전히 무뎌져 가지고요 멸망 길을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복음 문화로 특별히 복음 가진 사람들이 복음문화를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게 될 때, 거기에 대한 영향력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화 사역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을 진짜 참된 복음의 문화 속으로 아이들을 이끌어가자는 겁니다. 하나님의 미래 속에 있는 후대 우리의 자녀들 이게 우리의 미래가 될 때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것들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와 맞아야 하는 것이 오늘 우리의 선택과 결단 이 하는 부분에 있어서 미래와 맞아야 된다는 것.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위해서 사실은 운명 저주 가운데서 살아가야 될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요.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다 주셨습니다. 그러면은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신 하나님께서 그 축복의 역사들을 계속 이어 갈수 있도록 오늘 우리에게 판단과 선택을 하기를 원하세요. 저주를 축복으로 계속해서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오늘 우리에게 올바른 선택과 올바른 판단을 하기를 원하세요. 그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선택을 어디에서 나와야 하는가. 복음의 기준으로 말씀의 기준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냐 우리의 미래를 놓고 판단하고 결단하게 될 때 그게 바로 우리를 저주에서 축복으로 바꾸신 그 축복을 계속해서 지켜 나갈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20절 보십시다.”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참 엄한 말이죠. 그런데 우리가 저주가운데 있던 우리 인생을 축복으로 바꾸셨는데 그 축복을 계속해서 지켜 나가기 위해서 21절 말씀입니다.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같이 대답하게 되죠.”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 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할렐루야! 저주를 축복으로 계속해서 지켜 나가기 위해서 정말 우리가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해야 되는데 그 판단과 선택의 기준이 무엇이냐? 복음과 말씀과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는 일과 우리의 미래를 놓고 결정하게 될 때 그게 정말 올바른 판단과 선택이 되고 그 축복의 역사들을 지속해서 지켜 나갈 수 있는 길이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중요한 결정과 판단들 그냥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되고요 어떤 면에서 우리 생을 걸고 판단하고 결단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요. 생을 걸고 선택하고 판단해야 될 결단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마치 아브라함이 롯을 떠나보내듯이 또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듯이 생을 걸고 선택하고 결단해야 될 때가 있다니까요. 그런데 그 선택과 그 결단의 기준 복음과 말씀과 하나님께 영광 우리의 미래를 놓고 한다면 그게 내 개인과 가정과 지역과 민족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2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10) - 축복의 선택과 결단을 하자
(수24:14-25)



서론: 악한 사탄은 자기의 권세가 그리스도에게 꺾인 것을 알지만, 우리를 속여야하기에 우리에게 여러 가지 문제와 상황으로 다가옵니다. 숨은 상처나 인간관계, 사건이나 환경들을 통해 좌절감과 절망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때 어떻게 선택하고 판단해야 할 것인지는 너무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오히려 그것이 최고의 응답과 축복으로 바꾸는 선택과 결단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 본문은 “축복의 선택과 결단을 하라”는 여호수아의 마지막 설교 장면입니다. 남은 정복을 위해 많은 어려움과 문제, 우상과 세상의 유혹이 있겠지만(15절) ¹하나님만 바라보라(참된 힘이 나옴), ²어떤 경우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가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할 축복의 선택과 결단의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1. 복음의 기준
가. 무엇보다 복음에 맞아야 합니다.
1) 복음(기쁜 소식, 좋은 소식)이란 우리의 영혼, 인생이 사는 소식임 –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
2) 새 언약(12가지 문제해결)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한 생명이 되어 사는 것(갈2:20)
나. 복음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입니다. (롬1:16-17)
1) 복음안에는 하나님의 의(그리스도)가 나타나 우리의 구원을 성취시켜주심 – 오직 능력과 은혜(고후1:8-9)
2) 복음으로, 부족하고 모자란 오네시모가 제자가 되고, 바울이 전도자가 되며, 제자들이 순교함

2. 말씀의 기준
가. 다수의 말(여론, 분위기, 10명 정탐꾼)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나. 말씀이 우리에게 거하는(요15:7) 가운데, 말씀을 흐름을 붙잡아라(요6:66-68)

3.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의 기준임
가. 나의 계획과 욕심이 아니라, 주의 뜻과 영광인지 점검하라(스데반의 순교, 롯에게 양보한 아브라함)
나. 복음, 전도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자를 이 땅에서 축복하시고 책임지심(막10:29-30)

4. 우리의 미래와 맞아야함
가.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미래를 준비하시고 오늘 우리의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광야를 허락하심: 낮추고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신8:16) - 세계복음화
2) 자녀들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확인, 증거 가진 증인으로 세우심, 참된 성공을 위한 그릇 준비시키심
나.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미래, 렘넌트(후대)를 바라보며, 언약과 축복을 바르게 전달하라!!


결론: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이미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신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오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복음과 말씀, 하나님의 영광과 미래를 놓고 선택하고 판단하면 됩니다(21절,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우리는 생을 걸고 판단과 결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아브라함: 롯을 떠나보냄, 이삭을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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