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정복의 축복(7)
2016-11-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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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7)
-제2의 갈렙 세우기”
(수14:6~15)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14:6~15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찬양대 제대로 인도 받았습니까? 그래도 어떻게든 은혜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 한 해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정말로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산지가 있습니다. 그 산지들을 이 한 해가 가기 전에 꼭 응답으로 누리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제2의 갈렙 세우기”입니다. “제2의 갈렙 세우기.” 특히 오늘 본문 15절에 보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이 말씀이 새롭게 언약으로 붙잡히는 시간입니다. 복음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발전한다 해도 그 속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들은 복음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더욱더 절실하게 기도가 되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있다면 진짜 우리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서 이 한 시대 전쟁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역으로 세워져야 하겠다는 기도가 마음에 잡히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나 다윗, 사무엘 같은 사람들이 다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후대들이 복음 가지고 세워져야 할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오늘 붙잡으시고, 또 우리 자신들조차도 이 일에 정말 귀중한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내 남은 생애 정말 이 땅과 이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귀중한 응답으로 받는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렙,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전쟁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흑암의 역사들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한 사람만 은혜 받아도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실 것입니다.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특히 갈렙은 가나안이 정복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언제 깨달았느냐? 사실 가나안 땅에 그 어떤 일들, 어떤 문제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정복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았는데 그것을 언제 깨달았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하고 있다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나오게 되는데 그 때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실은 아홉 가지 재앙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되지 못하였는데 열 번째 재앙, 양의 피를 바르는 순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양의 피는 무엇을 말씀합니까? 오실 메시야를 바라본 것입니다. 그 때 그들의 모든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나온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인생의 문제들은 그리스도 능력 아니고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땅의 많은 인생의 문제들, 국가의 문제들 있지 않습니까? 그에 대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능력 아니고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 갈렙은 이미 애굽에서 유월절 빠져나오는 순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정복될 수밖에 없구나, 그 이유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갈렙은 매순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광야에서의 삶을 인도받아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본문을 보면 헤브론에 이르러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거기에서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왜냐? 그 헤브론에는 아낙 자손이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아낙 자손은 어떤 사람들이냐? 민수기 13장 28절에 보면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바로 최고의 거인들 아낙 자손을 이스라엘 백성이 헤브론에서 봄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도 나아갈 수 없는 위기를 당한 것입니다. 사실 민수기 13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정탐하기 위해서 정탐꾼을 보내게 됩니다. 거기 10명의 정탐꾼이 돌아와서 보고한 내용이 민수기 13장 28절인데 이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신앙에 빠졌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있는 불신앙을 가져오는 모든 아낙 자손들, 무너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개인에게도 있을 수 있고 내 가정에도 있을 수 있고 교회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든 우리를 불신앙에 빠지게 하는 아낙 자손, 무너져야 합니다. 특히 이 아낙 자손을 맞이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도 거기 나아갈 수 없었는데 그 때 언약 잡은 이 갈렙이, 오늘 우리 찬송 부른 것처럼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면서 나아감을 보게 됩니다. 사실 이 갈렙은 자기 자리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다가 결국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을 때 거기 언약 가지고 감히, 또 과감하게 도전한 사람이 누구냐? 이 갈렙입니다. 자기 자리에서, 늘 항상 자기 자리에서, 85년 동안 살아오면서 자기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냥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다가 때가 되니까 거기에 언약 가지고 감히 도전하고 나아온 것입니다. 그 갈렙의 일들 앞에 결론적으로 나온 결과가 무엇이냐 하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말씀했습니다. 정말로 우리 현장에 전쟁이 그치는 역사, 우리의 가정에 전쟁이 그치는 역사, 이 땅, 이 민족 가운데 전쟁이 그치는 역사가 나와야 합니다.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전쟁이 그치는 그 역사가 나와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 제 2의 갈렙으로 부르셨고 또 우리 후대들을 제 2의 갈렙으로 세우셔서 이 땅에 전쟁이 그치는 그 역사를 이루기를 원하시는 5것입니다. 사실 이 갈렙은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로마복음화에 쓰임 받았던 인물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전혀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사실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일꾼들은 하나같이 바울이 편지를 쓰면서 그들의 이름을 거론했기 때문에 이름이 드러났을 뿐이지 바울이 드러내지 않았다면 그들은 이름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일꾼들이 바로 갈렙 같은 일꾼들인데 이런 일꾼들이 전 지역에 세워지게 될 때에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이 땅의 흑암세력을 꺾고 이 땅을 정복하는, 그 땅에 전쟁이 그치는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바라보면서 오늘도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인가?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참된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전쟁이 그치는 이 정복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입니다.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전쟁이 그치는 응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오늘 본문 12절에 갈렙이 고백했습니다. 1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여기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이 말은 부정적인 조건 속에, 부정적인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확실하니까 한 말입니다. 강조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그 땅을 차지하고 그 땅의 모든 거민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축복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어떤 것이냐? 이 복음은 그 막강한 능력 있는 유대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막강한 바벨론이 이 복음을 알지 못했고 강대국인 앗수르가 이 복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도 바벨론도, 또 앗수르도 깨닫지 못한 이 복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셨지 않습니까? 그것 가지고 우리는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 그 엄청난 핍박 속에서도 회복된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그 복음의 회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누림으로 말미암아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사 속에 이 복음이 희미해지고 복음이 없어질 때마다 교회가 문을 닫게 되고 교회에 문제가 오게 되고 교회가 어려워지고 교회에 문제가 일어나게 되니까 결국은 이 사회에 대해서, 이 땅을 향해서 바른 빛을 비출 수 없으니까 세상조차도 결국은 우상 숭배에 빠져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회복시킨 것이 무엇이냐? 복음입니다. 교회가 복음이 없어서 문을 닫게 되는, 그런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어김없이 반드시 그 때 그 때마다 다시 복음을 알게 하셔서 교회들을 회복시켜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이 복음, 누리게 하신 이 복음, 깨닫게 하신 이 복음을 가지고 우리는 정복하는 것입니다. 이 정복이라는 말은 살린다는 말입니다. 현장을 살린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라들을 차지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먼저 우리가 복음에 대한 성격들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복음은 반드시 두 가지 성격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형벌과 함께 축복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복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멸망의 역사와 함께 구원의 역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구원 받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시시해 보입니까? 별 가치 없어 보입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멸망 받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인다는 것. 반드시 복음은 형벌과 함께 축복이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빌립보 1장 28절에도 보면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이 복음의 역사가 어떤 사람에게는 “멸망의 증거”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구원의 증거”가 된다고 했습니다. 옛날 성경에는 멸망의 빙거요, 구원의 빙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성경에는 구원의 증거가 되고 멸망의 증거가 된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멸망과 함께 구원이 함께 이루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 가운데 인간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 바로 하나님께서 창세기 3장 15절에 해결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단에게서의 승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자말자 이 땅에 저주가 왔는데 거기서 바로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6장에 보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는데 어느 정도로 타락했느냐? 완전히 육신이 되어 세상 속에 빠져 버렸어요. 물질이 다가 되었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홍수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에서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창세기6:14절에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창세기11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자기 힘으로 성공할 수 있는 줄을 알고 살아가는데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이예요. 그런데 다 무너지는 그 바벨탑 속에서 하나님은 한 가문을 택하셔서 구원의 역사들를 이루시는데 거기에 쓰임 받는 가문이 바로 아브라함 가문입니다. 성경에 아브라함에게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 창세기12:1~3절에 나오지요.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를 축복하는데 어떤 축복을 주느냐? 복이 되게 하겠다. 그러면서 3절에 보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겠다. 여러분 바벨탑 무너지는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 가문을 택하셔서 구원의 역사들을 설명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아마 우울한 마음들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냥 육신적인 눈으로만 바라보지 마시고 분명한 것은 거기에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요.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공의는 심판하는 것이고요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여 육신적인 것만 바라보면서 결국 모든 백성들이 힘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마는 그러나 이 어려운 암울한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비밀을 이루어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절대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분명히 악인들은 심판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요, 그런 가운데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시는데 구원의 일들을 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기독교 역사학자인데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 인류역사 속에 보면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야기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니라 했어요. 왜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느냐? 여러분 연자 맷돌을 아시지요? 연자 맷돌이 천천히 돌아가는 것처럼 결국은 다 갈리어 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너무 천천히 돌아가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볼 수 있다라는 것, 또 아예 하나님의 심판이 아예 거두어진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볼 수 있다라는 것, 그런데 그 다음에 중요한 말씀을 했는데 거기에 보면 절대 하나님의 심판은 예외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중요한 하나님의 비밀을 이루어가고 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복음을 주시고요 복음 때문에 우리나라를 경제성장 모든 것에서 급성장 하도록 축복하셨어요. 누가 뭐래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제일 많이 선교사를 보내는 복음의 대제사장 나라로 우리나라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금 일어나는 이 일들, 그냥 우리가 겉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기어코 그냥 두지 않는다라는 사실, 반드시 하나님이 하시면요 일 년에 일어나는 일들도 하나님은 일 분 안에 더 큰 일들을 하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확신하는 것은 복음의 대제사장 나라로 세우신 우리나라를 하나님은 그냥 버려두지 않는다 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가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밀의 일을 진행해 나가실 것입니다. 너무 우울에 빠져있지 마세요. 너무 암담한 상황 속에 빠져있지 마세요.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만 구하면 오늘 묵상기도때에 제가 말씀을 읽었잖아요.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에 하나님이 이 땅을 치유하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멸망의 역사와 함께 구원의 역사, 형벌과 함께 축복이 함께 이루어지는 그게 바로 복음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여러분 그 정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자에게, 건짐 받은 자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 하신다라는 것. 그냥 생명 얻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10:10절에 보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비밀을 누리지 못해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가운데 구원 받고 나서 구원 받는 것 끝나서 결국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그 능력들 다 놓쳐버리고 누가복음16장의 거지 나사로처럼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불신자들 앞에서 조차도 민망할 정도로 믿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경우를 봐요 왜 그렇습니까?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구원 받은 자에게 능력으로 이 땅을 정복할 수 있는 그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그 축복된 역사를 다 놓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건지시고 거기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건짐 받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가지고 사실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신 것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 여러분 출애굽 했습니다. 거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예요. 이미 하나님께서 출애굽에서 건져내실 때에 가나안 정복을 목표로 두고 출애굽 시킨 겁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사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재앙 속에 지옥배경 가운데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졌잖아요.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 속에서 우리를 건지셨어요. 그리고 거기에 건짐 받은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생명을 주시고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이 축복되어지도록, 축복된 삶을 선언하셨어요. 그냥 구원 받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이 사실을 우리가 찾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신명기4:40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네 말씀 한번 읽어 볼까요.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말씀을 준비하면서 정말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어떤 것인가 확신 되어지는 부분들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할렐루야! 한번 받아합시다.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그냥 단순히 구원받은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먼저 건져 내셨고, 건짐 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이 땅에서 넉넉히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축복을 다 주셨다라는 거예요. 아브라함에게도 마찬가지이지요. 창세기12:1~3절에 보면 먼저 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라 했어요. 건져내신 것이지요.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러면서 떠나는 아브라함에게 어떤 축복을 약속을 하셨느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너는 모든 민족의 복을 받는 그 증인으로 내가 세우겠다”말씀하셨어요. 그냥 아브라함에게 떠나라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요, 우상동네, 갈대아 우르 거기에서 빠져나오라 그렇게만 말씀하신 게 아니고요, 거기에서 건져내시고 건짐 받은 아브라함에게 주실 축복을 미리 먼저 말씀했어요.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 지라”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이 바로 무엇입니까? 이 하나님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이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어요. 우리 인생의 문제가 어떤 문제예요? 사탄이 우리에게 심어준, 사탄이 각인시킨 부분들이 있는데 사탄이 우리에게 시작한 부분들이 바로 창세기3,6,11장입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결국은 악한 사탄이 내 기준으로, 내 표준으로, 내 수준으로 살아가도록 했어요. 창세기3장이지요. 그런데 결국은 내 기준으로, 내 수준으로, 내 표준으로 살아가니까 물질이 다예요. 그게 노아시대, 네피림 시대 아닙니까? 내 기준으로 살아가니까 세상 성공이 다예요. 사실 세상 사람들은 너를 찾아야 된다. 그리고 물질, 성공, 이것을 축복으로 여기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사탄의 함정이예요. 여기에 다 빠지고 있어요. 그리고 사탄이 시작한 창세기3,6,11장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인생을 끌고 가는 과정들이 있는데 모든 인생들이 영매에 놀아나도록 만든 겁니다. 그게 사도행전13,16,19장이예요. 영매 걸린 자가 한 지역을 잡고 있고 영매 붙잡힌 자가 온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있고, 아데미 큰 신상에 많은 대중들이 거기에 머리 숙이고 있어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문화라고 해요. 그런데 여기에 사람들이 틀에 딱 갇혀있어요. 못 빠져 나오는 거예요. 그로 말미암아 사탄이 주는 결과가 뭐냐? 개인이 멸망 받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운명이라는 올무에 개개인이 다 빠지는 거예요. 내가 주인 되는 줄 알았는데 가만 보니까 주인이 내가 아니요. 마귀가 내 주인이요, 사탄이 내 주인이요. 그러니까 어려움 당하니까 몸부림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영적인 문제 오고요, 나도 알고 남이 아는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 오는 겁니다. 이미 늦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배경이 지옥배경 이예요. 그러면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게 인생의 문제 아닙니까? 지금 12가지 인생의 문제 말씀하고 있는데, 사탄의 시작과 사탄의 과정, 사탄의 결과 이게 예전에 있었던 성경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문제를 그 어느 것으로도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갈보리 산에서 이 문제를 끝낸 것입니다. 그 문제를 끝냄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은 결국은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 비참한 존재에 빠진 저와 여러분을 그 그리스도를 살리시사 그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이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려야 합니다.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공포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치 이방인들이 우상숭배하고, 이방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신을 달래기 위해서, 신의 노여움을 달래기 위해서 빌고 기도하고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마치 이방신들을 섬기는 우상 섬기는 사람들과 똑같이 두려움 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있어요. 공포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있어요. 해방 받았어요. 여러분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그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들 채우기 위해서 기도하는 데 물론 그 기도도 해야 합니다. 왜냐?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연약한 부분들, 부족한 부분들 기도하라고 했어요. 야고보서1:5절에 보면 “너희 중에 누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했어요.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 가지고 기도해야 됩니다마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셔야 될 것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주셨다 라는 것, 로마서8: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6:10절에 보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 같으나 그러나 모든 것을 가진 자 도다”했어요.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 같은데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 같은 데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할렐루야! 이미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을 주셨어요. 이 축복을 날마다 찾아 누려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에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렙은 이축복을 어느정도로 누렸느냐? 보세요. 15장 14절에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은 “갈렙이 거기서 아낙에 소생 그 세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했습니다. 그 기업으로 준땅에서 모든 가나안 거민들을 거칠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거민을 다 쫓아냈다는 것. 성경에 보면 여호수아 그다음부터 계속보면 다른 지파들도 땅을 분배받았는데 다 쫓아내지 못하고 미미한 전진에 불가했어요. 한번 보십시다. 15장 63절에 보면“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 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16장 10절에도 보면“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17장 12~13절에도 보면 “쫓아내지 못하매” 13절에도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다른 지파들도 동일하게 땅을 분배받았지만 그 지파들은 같이 기거했어요. 그러나 오늘 갈렙은 다 완전히 차지하게 됩니다. 다 쫓아냈다 했죠. 여러분 이 복음의 축복을 누린 갈렙이 어느정도로 축복받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이 갈렙이 받은 축복이 바로 15장 17~19절에 나오는데,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악사가 출가 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주소서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무슨말입니까? 갈렙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사랑을 받으니까 그것이 흘러넘쳐서 함께있는 사람에게 떼어주는 그 축복의 비밀을 갈렙이 누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것이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가지고 내가 누리고 그것을 남에게 떼어줄수있을만큼 그 축복을 누린사람이 바로 갈렙이에요. 여러분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은혜와 축복과 승리의 길을 걸어가고요 갈렙처럼. 그 승리의 길을 다른사람에게 전해줄수 있는 그 승리의 길을 우리 후대들에게 제시할수 있는 축복의 주역이 되길축원 합니다.
2. 분명한 언약을 붙잡음으로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그 땅에 전쟁을 그치게하는 그 축복의 정복의 역사를 누릴것인가? 분명한 언약을 붙잡음으로입니다. 분명한 언약을 붙잡음으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렙은 가만히 읽어보면 자기의 믿음을 고백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믿음으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언약을 이야기 했습니다. 언약을 이야기 했습니다. 14장 10절에 보면 은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2절에도 보시면 은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러분 자기의 믿음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언약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언약은 변하지 않습니다.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있습니다. 이사야 40장 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히브리서4장 12절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게 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먼저 첫 번째로,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인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 시킨 지도자 모세와의 만남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유월절 사건으로 말미암아 애굽에 빠져나오는 출애굽 하는 그 사건을 같이 보았고요 홍해를 건너는 사건, 광야길 을 걸어갈 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을 모세를 모시면서 모세 오른팔, 왼팔로써 여호수아와 함께 같이 체험한 사람 만남의 축복이죠. 믿음의 동역자 여호수아를 만나는 축복이 갈렙에게 있었어요. 모세 뒤를 이어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자로 서니깐 갈렙이 뭐라 했습니까? 여호수아 1장 17절에 보면 은, 우리가 모세에게 순종했던 것처럼 이제 나는 당신 여호수아에게 순종하겠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호수아를 만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만남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언약가지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 주위에 모든 만남을 축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보면 이상한 사람 만나는 사라있어요 실컷 신앙 생활하는데 보면 은, 늘 메시지 듣잖아요 도다리는 도다리끼리 모인다고요. 꼭 실패한 꼭 이상한자리에 빠져드는 사람만나요. 내 영적인 상태, 진짜 내가 언약 붙잡고 있으면 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주위의 모든 만남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게 되어있어요. 그 부분뿐만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성취시키시는 그 지역에 언약을 이루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게 되어있어요. 민수기13장 14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12명의 정탐꾼을 보내게 됩니다. 거기에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새도록 통곡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원망하면서 대책을 세웠는데, 우리가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 한 지휘관을 세워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 했습니다. 근데 거기에 언약 붙잡고 믿음을 고백한 사람이 여호수아 갈렙이었습니다. 결국은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은 사람이 물론 하나님이 하신 역사지만은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습니다. 여러분 언약 붙잡고 있는 한 사람 세워지게 되면 은 그 사람 통해서 나라가 살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언약의 역사들을 붙잡고 있는 갈렙 보세요. 위기가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헤브론에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갈렙이 나와서 뭐라 했습니까? 아니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 전부다 망한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느냐? 그리고 여호수아 당신과 내가 그 자리에서 믿음의 고백을 했지 않느냐? 그리고 우리의 지도자 모세조차도 그 땅이 우리의 것이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땅을 내게 달라 위기 가운데 이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그러면서 나간 것이 갈렙이었습니다. 위기가운데서 언약 붙잡고 그 축복 가운데 결국 그 땅을 아낙산지를 차지하게 되는 그 응답이 갈렙에게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약 잡은 한 사람이 있게 되면 은 그 사람 통해서 교회도 살고요 가정도 살고 지역도 사는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언약을 붙잡게 되면 은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데, 인간관계를 통해서 오는 한계, 육신의 한계, 환경과 현실의 한계도 뛰어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14장 8절을 보겠습니다.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무슨 말입니까? 절대 다수가 불신앙에 빠져서 많은 길로 가고 있는데, 그 한계를 뛰어넘는 길이 언약 붙잡는 겁니다. 그리고 10절에 보세요.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11절에 보면 은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무슨 말입니까? 육신의 한계도 넘는 힘이 언약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이런 멋있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연세가 들면 들수록 더 후대들 위해서 할 일이 많아지면서 세계복음화의 비젼이 사라지지 않는 바울도 그러했잖아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서바나에 가야 하리라 그 노년에 하나님 주신 비젼 가지고 모든 열정들을 힘 쏟았던 것을 보게 되요. 오늘 본문에 갈렙도 85세였지만은 이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 고백이 언약 속에 이루어졌어요. 그러면서 모든 현실과 상황과 환경들을 넘어섰는데, 12절 중간에 보면 은 “그곳에는 아낙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현실, 상황들을 넘어서는 비밀이 어디에 있느냐? 언약 안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관계 갈등들 그것 때문에 응답 못 받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환경과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응답을 놓이고 있는데 이 갈렙은 그것을 뛰어넘는 언약을 고백함으로 그 신앙고백 따라 응답 받았습니다. 언약을 알고 누림으로 그 땅에 전쟁이 그쳐지는 그 축복이 이 땅에 전쟁이 그쳐지는 그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정말 우리나라에 전쟁이 그쳐야 합니다. 이 땅에 우리 가정에 우리 직장에 전쟁이 그쳐야 합니다. 여기에 전쟁이 그쳤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흑암세력 꺾고, 영적인 흐름을 바꿨다는 말이에요. 이 축복의 주역으로 자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현장에 일어나는 흑암세력을 꺾고 영적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 이것 때문에 우리가 RUTC 이것 때문에 우리가 후대 놓고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되고 뿌리 되고 체질되어질 때,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전쟁이 그쳐지는 영적인 흐름이 바뀌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제 2의 갈렙 우리 후대들을 제 2의 갈렙으로 세우는 응답의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이 응답을 우리가 누리게 하시고 우리 후대들이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11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7) - 제2의 갈렙 세우기
(수14:6-15)
서론: 세상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 속의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은 복음이 아니고는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정말 우리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야 이 시대의 전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은 하실 것입니다. 갈렙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는 날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보고, 가나안 땅이 정복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헤브론(민13:28 아낙자손) 앞에서 주저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자기 자리에서 언약잡고 기도하며 기다리다가 시간표를 보고 감히 도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불신앙에 빠지게 하는 아낙자손들이 완전히 무너지길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를 제2의 갈렙으로 부르시고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혀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고(롬16장 인물처럼) 이 땅의 흑암 세력을 꺾고 정복하는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참된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가. 복음은 형벌과 축복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1) 복음은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하지만(멸망의 증거)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구원의 증거)이 됨 (고전1:18, 빌1:28)
2) 복음은 형벌(창3,6,11장) 속에서 은혜의 약속(창3:15, 창6:14, 창12:1-3)을 주신 것임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은 비밀을 행하시고 이 땅을 치유하실 것!!
나.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에게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십니다.
1) 출애굽(사탄의 손에서 건짐 받음)한 것은, 가나안 정복(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을 두고 행하신 것임
2) 생명을 더 풍성히 얻고(요10:10) 주신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며(신4:40) 복의 근원이 됨(창12:2-3)
3) 다른 지파들과 달리(수15:63, 16:10, 17:12-13) 갈렙은 정복한 땅에서 대적을 완전히 쫓아냄(수15:14)
4) 받은 축복과 은혜와 승리가, 함께 있는 사람에게 떼어줄 수 있을 만큼 흘러넘침(수15:17-19)
2. 분명한 언약을 붙잡음으로
가. 우리는 자신의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수14:10,12)
나. 영원하고 살아있는 언약이 성취될 때 따라오는 축복이 있습니다. (사40:8, 히4:12)
1) 만남의 축복: 축복의 사람 모세와 동역자 여호수아(수1:17)를 만남
2)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지역(위기 가운데서도)의 주역이 되는 축복: 민13,14장
3) 한계를 뛰어넘는 축복 : 모든 인간관계(8절), 육신(10절), 환경과 현실(12절)을 넘어섬
결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우리의 가정과 직장, 나라의 전쟁이 그쳐야 합니다. 바로 흑암세력을 꺾고 영적인 흐름을 바꾸는 것입니다. 한주간 우리의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 모든 삶의 전쟁이 그치는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가나안 정복의 축복(7)
-제2의 갈렙 세우기”
(수14:6~15)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14:6~15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찬양대 제대로 인도 받았습니까? 그래도 어떻게든 은혜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 한 해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정말로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산지가 있습니다. 그 산지들을 이 한 해가 가기 전에 꼭 응답으로 누리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제2의 갈렙 세우기”입니다. “제2의 갈렙 세우기.” 특히 오늘 본문 15절에 보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이 말씀이 새롭게 언약으로 붙잡히는 시간입니다. 복음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발전한다 해도 그 속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들은 복음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더욱더 절실하게 기도가 되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있다면 진짜 우리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서 이 한 시대 전쟁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역으로 세워져야 하겠다는 기도가 마음에 잡히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나 다윗, 사무엘 같은 사람들이 다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후대들이 복음 가지고 세워져야 할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오늘 붙잡으시고, 또 우리 자신들조차도 이 일에 정말 귀중한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내 남은 생애 정말 이 땅과 이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귀중한 응답으로 받는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렙,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전쟁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흑암의 역사들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한 사람만 은혜 받아도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실 것입니다.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특히 갈렙은 가나안이 정복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언제 깨달았느냐? 사실 가나안 땅에 그 어떤 일들, 어떤 문제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정복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았는데 그것을 언제 깨달았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하고 있다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나오게 되는데 그 때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실은 아홉 가지 재앙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되지 못하였는데 열 번째 재앙, 양의 피를 바르는 순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양의 피는 무엇을 말씀합니까? 오실 메시야를 바라본 것입니다. 그 때 그들의 모든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나온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인생의 문제들은 그리스도 능력 아니고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땅의 많은 인생의 문제들, 국가의 문제들 있지 않습니까? 그에 대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능력 아니고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 갈렙은 이미 애굽에서 유월절 빠져나오는 순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정복될 수밖에 없구나, 그 이유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갈렙은 매순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광야에서의 삶을 인도받아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본문을 보면 헤브론에 이르러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거기에서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왜냐? 그 헤브론에는 아낙 자손이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아낙 자손은 어떤 사람들이냐? 민수기 13장 28절에 보면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바로 최고의 거인들 아낙 자손을 이스라엘 백성이 헤브론에서 봄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도 나아갈 수 없는 위기를 당한 것입니다. 사실 민수기 13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정탐하기 위해서 정탐꾼을 보내게 됩니다. 거기 10명의 정탐꾼이 돌아와서 보고한 내용이 민수기 13장 28절인데 이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신앙에 빠졌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있는 불신앙을 가져오는 모든 아낙 자손들, 무너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개인에게도 있을 수 있고 내 가정에도 있을 수 있고 교회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든 우리를 불신앙에 빠지게 하는 아낙 자손, 무너져야 합니다. 특히 이 아낙 자손을 맞이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도 거기 나아갈 수 없었는데 그 때 언약 잡은 이 갈렙이, 오늘 우리 찬송 부른 것처럼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면서 나아감을 보게 됩니다. 사실 이 갈렙은 자기 자리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다가 결국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을 때 거기 언약 가지고 감히, 또 과감하게 도전한 사람이 누구냐? 이 갈렙입니다. 자기 자리에서, 늘 항상 자기 자리에서, 85년 동안 살아오면서 자기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냥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다가 때가 되니까 거기에 언약 가지고 감히 도전하고 나아온 것입니다. 그 갈렙의 일들 앞에 결론적으로 나온 결과가 무엇이냐 하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말씀했습니다. 정말로 우리 현장에 전쟁이 그치는 역사, 우리의 가정에 전쟁이 그치는 역사, 이 땅, 이 민족 가운데 전쟁이 그치는 역사가 나와야 합니다.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전쟁이 그치는 그 역사가 나와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 제 2의 갈렙으로 부르셨고 또 우리 후대들을 제 2의 갈렙으로 세우셔서 이 땅에 전쟁이 그치는 그 역사를 이루기를 원하시는 5것입니다. 사실 이 갈렙은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로마복음화에 쓰임 받았던 인물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전혀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사실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일꾼들은 하나같이 바울이 편지를 쓰면서 그들의 이름을 거론했기 때문에 이름이 드러났을 뿐이지 바울이 드러내지 않았다면 그들은 이름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일꾼들이 바로 갈렙 같은 일꾼들인데 이런 일꾼들이 전 지역에 세워지게 될 때에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이 땅의 흑암세력을 꺾고 이 땅을 정복하는, 그 땅에 전쟁이 그치는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바라보면서 오늘도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인가?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참된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전쟁이 그치는 이 정복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입니다.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전쟁이 그치는 응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오늘 본문 12절에 갈렙이 고백했습니다. 1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여기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이 말은 부정적인 조건 속에, 부정적인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확실하니까 한 말입니다. 강조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그 땅을 차지하고 그 땅의 모든 거민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축복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어떤 것이냐? 이 복음은 그 막강한 능력 있는 유대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막강한 바벨론이 이 복음을 알지 못했고 강대국인 앗수르가 이 복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도 바벨론도, 또 앗수르도 깨닫지 못한 이 복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셨지 않습니까? 그것 가지고 우리는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 그 엄청난 핍박 속에서도 회복된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그 복음의 회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누림으로 말미암아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사 속에 이 복음이 희미해지고 복음이 없어질 때마다 교회가 문을 닫게 되고 교회에 문제가 오게 되고 교회가 어려워지고 교회에 문제가 일어나게 되니까 결국은 이 사회에 대해서, 이 땅을 향해서 바른 빛을 비출 수 없으니까 세상조차도 결국은 우상 숭배에 빠져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회복시킨 것이 무엇이냐? 복음입니다. 교회가 복음이 없어서 문을 닫게 되는, 그런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어김없이 반드시 그 때 그 때마다 다시 복음을 알게 하셔서 교회들을 회복시켜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이 복음, 누리게 하신 이 복음, 깨닫게 하신 이 복음을 가지고 우리는 정복하는 것입니다. 이 정복이라는 말은 살린다는 말입니다. 현장을 살린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라들을 차지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먼저 우리가 복음에 대한 성격들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복음은 반드시 두 가지 성격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형벌과 함께 축복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복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멸망의 역사와 함께 구원의 역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구원 받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시시해 보입니까? 별 가치 없어 보입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멸망 받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인다는 것. 반드시 복음은 형벌과 함께 축복이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빌립보 1장 28절에도 보면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이 복음의 역사가 어떤 사람에게는 “멸망의 증거”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구원의 증거”가 된다고 했습니다. 옛날 성경에는 멸망의 빙거요, 구원의 빙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성경에는 구원의 증거가 되고 멸망의 증거가 된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멸망과 함께 구원이 함께 이루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 가운데 인간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 바로 하나님께서 창세기 3장 15절에 해결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단에게서의 승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자말자 이 땅에 저주가 왔는데 거기서 바로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6장에 보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는데 어느 정도로 타락했느냐? 완전히 육신이 되어 세상 속에 빠져 버렸어요. 물질이 다가 되었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홍수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에서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창세기6:14절에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창세기11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자기 힘으로 성공할 수 있는 줄을 알고 살아가는데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이예요. 그런데 다 무너지는 그 바벨탑 속에서 하나님은 한 가문을 택하셔서 구원의 역사들를 이루시는데 거기에 쓰임 받는 가문이 바로 아브라함 가문입니다. 성경에 아브라함에게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 창세기12:1~3절에 나오지요.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를 축복하는데 어떤 축복을 주느냐? 복이 되게 하겠다. 그러면서 3절에 보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겠다. 여러분 바벨탑 무너지는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 가문을 택하셔서 구원의 역사들을 설명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아마 우울한 마음들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냥 육신적인 눈으로만 바라보지 마시고 분명한 것은 거기에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요.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공의는 심판하는 것이고요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여 육신적인 것만 바라보면서 결국 모든 백성들이 힘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마는 그러나 이 어려운 암울한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비밀을 이루어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절대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분명히 악인들은 심판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요, 그런 가운데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시는데 구원의 일들을 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기독교 역사학자인데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 인류역사 속에 보면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야기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니라 했어요. 왜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느냐? 여러분 연자 맷돌을 아시지요? 연자 맷돌이 천천히 돌아가는 것처럼 결국은 다 갈리어 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너무 천천히 돌아가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볼 수 있다라는 것, 또 아예 하나님의 심판이 아예 거두어진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볼 수 있다라는 것, 그런데 그 다음에 중요한 말씀을 했는데 거기에 보면 절대 하나님의 심판은 예외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중요한 하나님의 비밀을 이루어가고 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복음을 주시고요 복음 때문에 우리나라를 경제성장 모든 것에서 급성장 하도록 축복하셨어요. 누가 뭐래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제일 많이 선교사를 보내는 복음의 대제사장 나라로 우리나라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금 일어나는 이 일들, 그냥 우리가 겉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기어코 그냥 두지 않는다라는 사실, 반드시 하나님이 하시면요 일 년에 일어나는 일들도 하나님은 일 분 안에 더 큰 일들을 하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확신하는 것은 복음의 대제사장 나라로 세우신 우리나라를 하나님은 그냥 버려두지 않는다 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가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밀의 일을 진행해 나가실 것입니다. 너무 우울에 빠져있지 마세요. 너무 암담한 상황 속에 빠져있지 마세요.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만 구하면 오늘 묵상기도때에 제가 말씀을 읽었잖아요.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에 하나님이 이 땅을 치유하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멸망의 역사와 함께 구원의 역사, 형벌과 함께 축복이 함께 이루어지는 그게 바로 복음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여러분 그 정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자에게, 건짐 받은 자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 하신다라는 것. 그냥 생명 얻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10:10절에 보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비밀을 누리지 못해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가운데 구원 받고 나서 구원 받는 것 끝나서 결국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그 능력들 다 놓쳐버리고 누가복음16장의 거지 나사로처럼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불신자들 앞에서 조차도 민망할 정도로 믿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경우를 봐요 왜 그렇습니까?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구원 받은 자에게 능력으로 이 땅을 정복할 수 있는 그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그 축복된 역사를 다 놓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건지시고 거기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건짐 받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가지고 사실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신 것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 여러분 출애굽 했습니다. 거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예요. 이미 하나님께서 출애굽에서 건져내실 때에 가나안 정복을 목표로 두고 출애굽 시킨 겁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사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재앙 속에 지옥배경 가운데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졌잖아요.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 속에서 우리를 건지셨어요. 그리고 거기에 건짐 받은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생명을 주시고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이 축복되어지도록, 축복된 삶을 선언하셨어요. 그냥 구원 받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이 사실을 우리가 찾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신명기4:40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네 말씀 한번 읽어 볼까요.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말씀을 준비하면서 정말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어떤 것인가 확신 되어지는 부분들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할렐루야! 한번 받아합시다.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그냥 단순히 구원받은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먼저 건져 내셨고, 건짐 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이 땅에서 넉넉히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축복을 다 주셨다라는 거예요. 아브라함에게도 마찬가지이지요. 창세기12:1~3절에 보면 먼저 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라 했어요. 건져내신 것이지요.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러면서 떠나는 아브라함에게 어떤 축복을 약속을 하셨느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너는 모든 민족의 복을 받는 그 증인으로 내가 세우겠다”말씀하셨어요. 그냥 아브라함에게 떠나라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요, 우상동네, 갈대아 우르 거기에서 빠져나오라 그렇게만 말씀하신 게 아니고요, 거기에서 건져내시고 건짐 받은 아브라함에게 주실 축복을 미리 먼저 말씀했어요.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 지라”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이 바로 무엇입니까? 이 하나님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이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어요. 우리 인생의 문제가 어떤 문제예요? 사탄이 우리에게 심어준, 사탄이 각인시킨 부분들이 있는데 사탄이 우리에게 시작한 부분들이 바로 창세기3,6,11장입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결국은 악한 사탄이 내 기준으로, 내 표준으로, 내 수준으로 살아가도록 했어요. 창세기3장이지요. 그런데 결국은 내 기준으로, 내 수준으로, 내 표준으로 살아가니까 물질이 다예요. 그게 노아시대, 네피림 시대 아닙니까? 내 기준으로 살아가니까 세상 성공이 다예요. 사실 세상 사람들은 너를 찾아야 된다. 그리고 물질, 성공, 이것을 축복으로 여기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사탄의 함정이예요. 여기에 다 빠지고 있어요. 그리고 사탄이 시작한 창세기3,6,11장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인생을 끌고 가는 과정들이 있는데 모든 인생들이 영매에 놀아나도록 만든 겁니다. 그게 사도행전13,16,19장이예요. 영매 걸린 자가 한 지역을 잡고 있고 영매 붙잡힌 자가 온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있고, 아데미 큰 신상에 많은 대중들이 거기에 머리 숙이고 있어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문화라고 해요. 그런데 여기에 사람들이 틀에 딱 갇혀있어요. 못 빠져 나오는 거예요. 그로 말미암아 사탄이 주는 결과가 뭐냐? 개인이 멸망 받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운명이라는 올무에 개개인이 다 빠지는 거예요. 내가 주인 되는 줄 알았는데 가만 보니까 주인이 내가 아니요. 마귀가 내 주인이요, 사탄이 내 주인이요. 그러니까 어려움 당하니까 몸부림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영적인 문제 오고요, 나도 알고 남이 아는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 오는 겁니다. 이미 늦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배경이 지옥배경 이예요. 그러면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게 인생의 문제 아닙니까? 지금 12가지 인생의 문제 말씀하고 있는데, 사탄의 시작과 사탄의 과정, 사탄의 결과 이게 예전에 있었던 성경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문제를 그 어느 것으로도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갈보리 산에서 이 문제를 끝낸 것입니다. 그 문제를 끝냄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은 결국은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 비참한 존재에 빠진 저와 여러분을 그 그리스도를 살리시사 그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이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려야 합니다.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공포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치 이방인들이 우상숭배하고, 이방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신을 달래기 위해서, 신의 노여움을 달래기 위해서 빌고 기도하고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마치 이방신들을 섬기는 우상 섬기는 사람들과 똑같이 두려움 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있어요. 공포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있어요. 해방 받았어요. 여러분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그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들 채우기 위해서 기도하는 데 물론 그 기도도 해야 합니다. 왜냐?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연약한 부분들, 부족한 부분들 기도하라고 했어요. 야고보서1:5절에 보면 “너희 중에 누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했어요.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 가지고 기도해야 됩니다마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셔야 될 것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주셨다 라는 것, 로마서8: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6:10절에 보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 같으나 그러나 모든 것을 가진 자 도다”했어요.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 같은데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 같은 데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할렐루야! 이미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을 주셨어요. 이 축복을 날마다 찾아 누려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에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렙은 이축복을 어느정도로 누렸느냐? 보세요. 15장 14절에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은 “갈렙이 거기서 아낙에 소생 그 세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했습니다. 그 기업으로 준땅에서 모든 가나안 거민들을 거칠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거민을 다 쫓아냈다는 것. 성경에 보면 여호수아 그다음부터 계속보면 다른 지파들도 땅을 분배받았는데 다 쫓아내지 못하고 미미한 전진에 불가했어요. 한번 보십시다. 15장 63절에 보면“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 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16장 10절에도 보면“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17장 12~13절에도 보면 “쫓아내지 못하매” 13절에도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다른 지파들도 동일하게 땅을 분배받았지만 그 지파들은 같이 기거했어요. 그러나 오늘 갈렙은 다 완전히 차지하게 됩니다. 다 쫓아냈다 했죠. 여러분 이 복음의 축복을 누린 갈렙이 어느정도로 축복받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이 갈렙이 받은 축복이 바로 15장 17~19절에 나오는데,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악사가 출가 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주소서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무슨말입니까? 갈렙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사랑을 받으니까 그것이 흘러넘쳐서 함께있는 사람에게 떼어주는 그 축복의 비밀을 갈렙이 누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것이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가지고 내가 누리고 그것을 남에게 떼어줄수있을만큼 그 축복을 누린사람이 바로 갈렙이에요. 여러분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은혜와 축복과 승리의 길을 걸어가고요 갈렙처럼. 그 승리의 길을 다른사람에게 전해줄수 있는 그 승리의 길을 우리 후대들에게 제시할수 있는 축복의 주역이 되길축원 합니다.
2. 분명한 언약을 붙잡음으로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그 땅에 전쟁을 그치게하는 그 축복의 정복의 역사를 누릴것인가? 분명한 언약을 붙잡음으로입니다. 분명한 언약을 붙잡음으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렙은 가만히 읽어보면 자기의 믿음을 고백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믿음으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언약을 이야기 했습니다. 언약을 이야기 했습니다. 14장 10절에 보면 은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2절에도 보시면 은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러분 자기의 믿음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언약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언약은 변하지 않습니다.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있습니다. 이사야 40장 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히브리서4장 12절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게 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먼저 첫 번째로,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인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 시킨 지도자 모세와의 만남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유월절 사건으로 말미암아 애굽에 빠져나오는 출애굽 하는 그 사건을 같이 보았고요 홍해를 건너는 사건, 광야길 을 걸어갈 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을 모세를 모시면서 모세 오른팔, 왼팔로써 여호수아와 함께 같이 체험한 사람 만남의 축복이죠. 믿음의 동역자 여호수아를 만나는 축복이 갈렙에게 있었어요. 모세 뒤를 이어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자로 서니깐 갈렙이 뭐라 했습니까? 여호수아 1장 17절에 보면 은, 우리가 모세에게 순종했던 것처럼 이제 나는 당신 여호수아에게 순종하겠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호수아를 만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만남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언약가지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 주위에 모든 만남을 축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보면 이상한 사람 만나는 사라있어요 실컷 신앙 생활하는데 보면 은, 늘 메시지 듣잖아요 도다리는 도다리끼리 모인다고요. 꼭 실패한 꼭 이상한자리에 빠져드는 사람만나요. 내 영적인 상태, 진짜 내가 언약 붙잡고 있으면 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주위의 모든 만남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게 되어있어요. 그 부분뿐만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성취시키시는 그 지역에 언약을 이루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게 되어있어요. 민수기13장 14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12명의 정탐꾼을 보내게 됩니다. 거기에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새도록 통곡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원망하면서 대책을 세웠는데, 우리가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 한 지휘관을 세워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 했습니다. 근데 거기에 언약 붙잡고 믿음을 고백한 사람이 여호수아 갈렙이었습니다. 결국은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은 사람이 물론 하나님이 하신 역사지만은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습니다. 여러분 언약 붙잡고 있는 한 사람 세워지게 되면 은 그 사람 통해서 나라가 살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언약의 역사들을 붙잡고 있는 갈렙 보세요. 위기가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헤브론에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갈렙이 나와서 뭐라 했습니까? 아니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 전부다 망한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느냐? 그리고 여호수아 당신과 내가 그 자리에서 믿음의 고백을 했지 않느냐? 그리고 우리의 지도자 모세조차도 그 땅이 우리의 것이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땅을 내게 달라 위기 가운데 이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그러면서 나간 것이 갈렙이었습니다. 위기가운데서 언약 붙잡고 그 축복 가운데 결국 그 땅을 아낙산지를 차지하게 되는 그 응답이 갈렙에게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약 잡은 한 사람이 있게 되면 은 그 사람 통해서 교회도 살고요 가정도 살고 지역도 사는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언약을 붙잡게 되면 은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데, 인간관계를 통해서 오는 한계, 육신의 한계, 환경과 현실의 한계도 뛰어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14장 8절을 보겠습니다.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무슨 말입니까? 절대 다수가 불신앙에 빠져서 많은 길로 가고 있는데, 그 한계를 뛰어넘는 길이 언약 붙잡는 겁니다. 그리고 10절에 보세요.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11절에 보면 은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무슨 말입니까? 육신의 한계도 넘는 힘이 언약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이런 멋있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연세가 들면 들수록 더 후대들 위해서 할 일이 많아지면서 세계복음화의 비젼이 사라지지 않는 바울도 그러했잖아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서바나에 가야 하리라 그 노년에 하나님 주신 비젼 가지고 모든 열정들을 힘 쏟았던 것을 보게 되요. 오늘 본문에 갈렙도 85세였지만은 이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 고백이 언약 속에 이루어졌어요. 그러면서 모든 현실과 상황과 환경들을 넘어섰는데, 12절 중간에 보면 은 “그곳에는 아낙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현실, 상황들을 넘어서는 비밀이 어디에 있느냐? 언약 안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관계 갈등들 그것 때문에 응답 못 받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환경과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응답을 놓이고 있는데 이 갈렙은 그것을 뛰어넘는 언약을 고백함으로 그 신앙고백 따라 응답 받았습니다. 언약을 알고 누림으로 그 땅에 전쟁이 그쳐지는 그 축복이 이 땅에 전쟁이 그쳐지는 그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정말 우리나라에 전쟁이 그쳐야 합니다. 이 땅에 우리 가정에 우리 직장에 전쟁이 그쳐야 합니다. 여기에 전쟁이 그쳤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흑암세력 꺾고, 영적인 흐름을 바꿨다는 말이에요. 이 축복의 주역으로 자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현장에 일어나는 흑암세력을 꺾고 영적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 이것 때문에 우리가 RUTC 이것 때문에 우리가 후대 놓고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되고 뿌리 되고 체질되어질 때,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전쟁이 그쳐지는 영적인 흐름이 바뀌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제 2의 갈렙 우리 후대들을 제 2의 갈렙으로 세우는 응답의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이 응답을 우리가 누리게 하시고 우리 후대들이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11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7) - 제2의 갈렙 세우기
(수14:6-15)
서론: 세상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 속의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은 복음이 아니고는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정말 우리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야 이 시대의 전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은 하실 것입니다. 갈렙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는 날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보고, 가나안 땅이 정복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헤브론(민13:28 아낙자손) 앞에서 주저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자기 자리에서 언약잡고 기도하며 기다리다가 시간표를 보고 감히 도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불신앙에 빠지게 하는 아낙자손들이 완전히 무너지길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를 제2의 갈렙으로 부르시고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혀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고(롬16장 인물처럼) 이 땅의 흑암 세력을 꺾고 정복하는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참된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가. 복음은 형벌과 축복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1) 복음은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하지만(멸망의 증거)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구원의 증거)이 됨 (고전1:18, 빌1:28)
2) 복음은 형벌(창3,6,11장) 속에서 은혜의 약속(창3:15, 창6:14, 창12:1-3)을 주신 것임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은 비밀을 행하시고 이 땅을 치유하실 것!!
나.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에게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십니다.
1) 출애굽(사탄의 손에서 건짐 받음)한 것은, 가나안 정복(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을 두고 행하신 것임
2) 생명을 더 풍성히 얻고(요10:10) 주신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며(신4:40) 복의 근원이 됨(창12:2-3)
3) 다른 지파들과 달리(수15:63, 16:10, 17:12-13) 갈렙은 정복한 땅에서 대적을 완전히 쫓아냄(수15:14)
4) 받은 축복과 은혜와 승리가, 함께 있는 사람에게 떼어줄 수 있을 만큼 흘러넘침(수15:17-19)
2. 분명한 언약을 붙잡음으로
가. 우리는 자신의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수14:10,12)
나. 영원하고 살아있는 언약이 성취될 때 따라오는 축복이 있습니다. (사40:8, 히4:12)
1) 만남의 축복: 축복의 사람 모세와 동역자 여호수아(수1:17)를 만남
2)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지역(위기 가운데서도)의 주역이 되는 축복: 민13,14장
3) 한계를 뛰어넘는 축복 : 모든 인간관계(8절), 육신(10절), 환경과 현실(12절)을 넘어섬
결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우리의 가정과 직장, 나라의 전쟁이 그쳐야 합니다. 바로 흑암세력을 꺾고 영적인 흐름을 바꾸는 것입니다. 한주간 우리의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 모든 삶의 전쟁이 그치는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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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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