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정복의 축복(5)
2016-11-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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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5)
-기브온 살리기”
(수10:6~15)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수10:6~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전반기, 하반기 우리 교회에서는 세례식과 성찬예식이 진행되는데 세례식을 진행할 때마다 힘이 납니다. 왜 그러냐? 특히 우리 어르신들 세례 받는 것도 굉장한 축복이지만 그냥 단순히 세례 받는 것이 아니라 어제 문답을 통해서 한 분 한 분의 신앙고백을 들어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이들에게 인생의 모든 삶을 주관하고 계시고 개입하시고 정말 전도자로 세워나가시는구나 하는 것을 확인하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또 더욱이 입교자들은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들인데, 오늘 열다섯 명이 입교자들로 세워졌습니다. 중 3이 한 명이고 나머지는 전부 중학교 2학년입니다. 열 다섯 명이 이렇게 올라서 입교 받는 이 부분, 또 유아세례, 우리 교회는 가면 갈수록 태영아부가 축복 받아서 생기는 대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대로 낳아서 사실 그게 되는 교회입니다.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언약 안에서 한 시대 막을, 시대의 재앙 막을 일꾼으로 준비되고 세워진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그래서 오늘 세례 받고 입교 받고 유아세례 받은 모든 분을 위해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그 기도가 이들을 위해서 하는 기도이지만 그게 여러분에게 축복으로 임할 줄 믿습니다.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계속해서 주일날 가나안 정복의 축복,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계복음화, 그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도전을 해야 할 것인가, 그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계속 우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섯 번째로 “기브온 살리기”입니다. “기브온 살리기.”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만 여호수아 1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가나안 정복, 세계복음화의 언약은 말씀 따라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단 건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완전 복음으로,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완전 복음. 그리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것을 통해서 눈에 안 보이는 영적 싸움인 완전 기도, 그리고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아이성을 정복하는 축복, 사실은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완전 헌신입니다. 이 완전 복음과 완전 기도와 완전 헌신이 되어질 때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완전 전도입니다. 오늘 기브온 살리기라는 제목 속에서 완전 전도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할 것인데, 이 완전 전도라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억지로 부담 가지고 하는 전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전도, 그게 바로 완전 전도인 것입니다. 내가 마지못해 하는 전도가 아니라, 또 열심히 전도하고 우리 인생이 나중에 가면 실패하는 그런 전도가 아니라 전도 하나만 붙잡고 거기에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을 담아 살아왔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축복하신 그 사실을 누리는 것, 그게 완전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전도의 축복을 약속하시면서 주신 약속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10장 1절, 또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마태복음 10장은 열두 제자들을 내어보내시면서, 현장에 내어보내신 주님이 현장에 파송하시면서 하신 말씀이고 누가복음 10장은 70인 제자를 내어놓으시면서 하신 말씀인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전도자들의 걸음을 축복하셨는가 말씀이 나오고 있는데, 먼저 마태복음 10장 1절에 보면 열두 제자를 내어보내시면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와 함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했습니다. 그것을 주시고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0장 9절에 보면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우리 주머니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10장 10절에 보면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여러분, 우리가 여행을 하면 여러 가지 이리저리 챙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분명히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벌 옷, 신발,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주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것, 전도자의 걸음을. 그러면서 10장 11절에 보면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심지어 사람까지도 예비해 놓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전도자들이 받을 축복입니다. 누가복음 10장에도 70인에게 똑같은 말씀을 하고 있는데 전도라는 사실 한 가지를 가지고 거기에 우리의 마음 중심을 담고 살아왔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셨다는 것,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 무엇이냐? 그게 완전 전도입니다. 오늘 세례 받는 분들, 그냥 세례 받음으로 하나교회 교인 되었다, 그게 아니고 여러분이 세례 받음으로 말미암아 평생 응답받는 그 비밀 속에 들어가는 전도자의 대열에 서기를 바랍니다. 내가 전도자가 되어야 하겠다, 이 축복 가운데 서기를 바랍니다. 입교 받는 우리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부모를 통해서 유아세례를 받는 아이들, 특히 우리 부모님들에게도 아이들을 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전도자로 키우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예비해놓은 사람
그러면 먼저, 기브온 살리기, 이 축복된 완전 전도의 축복 가운데서 전도가 무엇인가를 우리가 살펴볼 것인데 먼저 첫 번째로 전도는 예비해 놓은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예비해 놓은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기브온 족속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기브온 족속이 어떤 족속이었느냐? 10장 2절에 보면 읽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라 했습니다. 여기 왕도라는 말은 왕정 정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모든 나라들에 영향을 미칠 만큼 종주국으로서 서 있는 것이 바로 이 기브온 족속이란 말입니다. 이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여호수아 앞에 왔습니다. 그래서 수교를 맺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호수아 9장과 10장의 배경을 좀 살펴보아야 하겠는데 먼저 요단 서쪽에 있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 성에서 행한 일들, 여리고 성에서 행한 일들, 요단을 건넌 사건들, 다시 말해서 그들이 걸어온 걸음들을 살펴보면서 아, 이렇게 하다가 우리 같이 망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연합해서 이들과 맞서 싸워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게 9장 1절, 2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요단 서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 되어서 우리가 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맞서자, 그렇게 나오는데 그 가운데 기브온 족속은 거기서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못된 족속입니다. 그렇게 몰래 빠져나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신을 보내는데, 화친을 맺고자 사신을 보내는데 그 사신 보내는 모습이 어땠는가 하면 먼 곳에서 온 사람들처럼 위장해서, 그래서 전대도 다 낡은 것, 포도주 부대도 다 낡은 것, 그리고 음식도, 떡도 곰팡이가 인 것을 가지고 찾아온 것입니다. 실제로 성경에 그 다음에 보면 사흘길쯤 해서 올 수 있는 거리인데 이 사람은 먼 나라에서 왔다는 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위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 와서 화친을 맺자고 하면서 우리가 당신들이 아이 성과 여리고에서 행한,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 모든 역사를 우리가 보고 들었다, 우리는 먼 지방에서 왔으니까 우리와 함께 수교를 맺자,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먼 지방에서 온 것처럼 곰팡이가 일어난 그 빵을 보여준 것입니다. 딱딱한 빵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나서 여호수아를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짜 그런 줄 알고 화친을, 수교를 맺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들이 속인 것입니다. 사흘길 쯤 되는 데서 올 수 있는 길인데 그들이 속여서 수교를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으로 수교를 맺었기 때문에 이제는 파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호수아가 그 백성들에게 할 일을 줍니다.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었으니까 할 일을 줍니다. 그런데 여호수아 10장에 보면 기브온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괘씸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 중심으로 해서 총 다섯 개 나라의 왕이 연합해서 기브온을 공격해옵니다. 기브온 족속이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금 아모리 족속 다섯 개 나라 연합군이 우리에게 쳐들어온다, 당장 길갈에서 올라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여호수아 장군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길갈에서 올라가서 그 아모리 족속 다섯 개 나라 왕을 쳐부숩니다. 그 때 일어난 일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칼에 죽은 것보다 하나님이 내리신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다 했고 그 때 일어난 사건이 태양과 달이 멈추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호수아가 그 모든 다섯 개 나라 왕들을 사로잡아서 굴에 처넣습니다. 그리고 굴문을 큰 바위로 막아 놓고 군사들에게 이야기해서 저 마지막 군사까지 다 죽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군사들이 연합군 군사들을 추격해서 다 죽이게 되고 죽이고 돌아와서 다시 굴문을 열고 그 안의 다섯 왕을 끄집어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의 목을 밟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모든 가나안 백성들을 너희들이 이처럼 다 정복하게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면서 결국은 그 왕들을 높은 장대에 매달아서 해가 지기까지 달아놓았다가 결국은 죽은 그 왕들을 다시 굴에 처넣습니다. 이게 여호수아 9장, 10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시면 중요한 것은 결국은 기브온 족속이 여호수아를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이 예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대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예전에는 엄청나게 힘이 있고 권세를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들이 언약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찾아온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는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붙잡고 복음을 누리고 나를 헌신하게 될 때 하나님은 내게 사람을 붙이신다는 것입니다. 이게 전도입니다. 하나님이 예비된 사람을 붙이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60장 1절~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2절에 보면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 복음 붙잡고 복음 누리게 되면 그 다음에 3절에 보면 모든 나라들이 돌아오고 왕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4절에 보면 많은 무리들이 돌아오고 네 아들들이 돌아오고 네 딸들도 안겨 올 것이다, 5절에 보면 부자들의 부가,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고 또 이방인들의 모든 재물이 네게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복음을 알고 복음을 누리면 하나님이 모든 것 예비해 놓고 붙이신다는 것,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에베소 1장 3절~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이 있어요. 에베소1:3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러면서 4절에 보면 뭐라 하고 있습니까?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5절에 보면 “그 깊으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부름 받은 것은 어느 날인 줄 알았는데 이미 우리를 부르시기 위해서 창세전에 택하였고 그 깊으신 뜻대로 예정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현장에 구원 받을 사람 또한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선택하고 예정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13:48절에 보면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주께로 돌아왔더라”했어요. 그렇습니다. 전도는 뭐냐?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사람, 영생 얻기로 작정된 그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을 찾아 세우는 것 이게 바로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교회 오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어떤 사람은 그냥 실수로 온 사람도 있고요, 어떤 사람은 나름대로 동기를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냥 친구따라 온 사람도 있고, 또 어제 우리 세례 문답 속에서 제가 은혜를 받았어요. 어떤 내용이냐 하면 어떤 분이 자기 시어머니를 5년 동안에 집에 모셨대요. 그런데 어떻든 자기는 예수 믿는 것을 싫어 했어요. 그리고 어머님이 예수 믿는데 언짢아했어요. 그래서 식사 기도하는데도 그냥 짧게 식사 기도하고 드시라고 예수 믿는 것 안 좋아하니까 그러던 분이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2년 지났는데 어느 날 이 교회 앞을 지나가는데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지요. 교회에 들어가 보고 싶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들어와서 예배 드렸는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오늘 이 자리까지 앉아서 세례까지 받았어요. 전혀 하나님 믿는 것을 싫어했던 사람인데 그냥 마음에 교회 들어가 보면 좋겠다 이 마음이 일어나더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아닙니까? 그래서 교회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신앙생활하고 있는 이 부분들을 고백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교회에 들어왔던지간에 여러분 오늘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짓말로 속여서 화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이스라엘 백성과 화친 맺은 이 기브온 족속에게 여호수아 9장 마지막 절에 보면 이 기브온 족속에게 예루살렘 성전에서 물 긷는 것과 나무를 패는 그 일을 맡기셨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갔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왔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됨과 더불어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쓰시는 그 축복 가운데 세워지게 된다라는 것. 오늘 기브온 족속이 여호수아 앞에 나왔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체가 되었고요 그냥 단순히 공동체가 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에 물을 길으고 나무를 패는 이런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었어요. 저는 이 본문을 쭉 준비하면서 결국은 우리가 그러했지 않느냐 그 말씀을 붙잡았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세상과 육신 속에 빠졌고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졌고, 사탄으로 말미암아 운명 가운데 빠졌던 우리들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길을 찾는다고 찾았는데 그게 우상숭배였고, 길을 찾는다고 찾았는데 복음 다 놓쳐버리고 열심히 종교생활 하고, 말씀을 지킨다고 지켰는데 율법주의에 빠졌고요, 그런데 뭔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참된 자유함을 누리지 못했는데 그래서 늘 여전히 죄 가운데서 그 죄책감 가운데서 시달렸는데 그렇잖아요. 다윗이 마치 시편51편3절에 보면 “내 죄과를 주님이 아시고 내 앞에 항상 죄가 있다” 그랬어요. 그리고 시편51편 5절에 보면 내가 죄악 중에 출생했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부터 죄 중에 잉태했다 말씀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 죄로 말미암아 그 죄책감 속에 빠져 있는데 그게 결국은 그 배후에 사탄이 있었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우상숭배 하면서 열심히 산다고 살아갔는데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저주와 재앙과 고통, 어느 누구도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잖아요.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복음 전혀 놓쳐버리고 종교생활로서 망할 대로 망하였고, 그렇잖아요. 우상숭배하면서 방황하였고 그런 가운데 있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그냥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를 내 보내신 것입니다.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말씀했습니다. 그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지요. 전혀 우리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고, 죄 문제 해결할 수 없고,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고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기 위함이라” 그리스도가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속하였습니다. 대신 속하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무슨 말이예요. 그리스도가 왕으로 오셔가지고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 버린 겁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로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지옥배경 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이름으로 믿고 영접했는데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어요. 그냥 단순히 자녀된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계시록3:20절에 보면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그냥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주님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는 다 했어요. 주님과 교제함이 일어나는 그 축복을 주신 거예요. 그게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거예요.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전에는 약속밖에 있었고 외인이었는데 이제는 약속 안에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이어받을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냥 단순히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안다는 것, 알면 알수록 진짜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나올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단순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녀되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그보다 더 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한번 뿐인 생애를 전도자로 쓰임받도록 우리를 축복하셨다라는 것 ...베드로전서2:9절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신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기 위함이라”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이 나를 전도자로 세우셔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빛을 선포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쓰시기를 원하시는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웠다 라는것, 이 축복을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다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적전쟁
두 번째입니다. 전도는 뭐냐?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에게 붙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요 오늘 아도니세덱예루살렘왕이지요. 비롯해서 5개 나라가 연합해서 결국은 기브온 족속을 쳐부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 때에 기브온 족속이 여호수아에게 요청을 하지요. 길갈에서 올라와서 우리를 도우라. 그 부탁을 받고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올라가서 그 아모리 연합군 5개 나라를 쳐부숩니다. 거기서 결국은 승리하게 되지요. 여기서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영적인 싸움의 현장은 전도 현장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지금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흑암에 붙잡혀서 인생의 12가지 문제 가운데 빠져 있어요. 요한복음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라고 했잖아요. 에베소2:2절에 보면 공중권세 잡은 자 악한 사탄이 세상 풍속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는데 거기에 우리 인생이 붙잡힌 바 되어 가지고 인생의 12가지 문제 그 어느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어요. 전도는 뭐냐? 거기에 영적인 싸움을 통해서 거기에서 건져내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는 것입니다. 가장 영적인 전쟁이 이루어진 곳이 어디이냐 전도현장이예요. 왜냐? 지금 사탄의 손에 빠져서 죽어가는 자들을 건져내는 현장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영적싸움에 나가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권세와 능력을 약속했어요. 우리가 문화, 봉사, 구제 얼마나 교회에 아름다운 것들입니까? 그것 하는데 주님 주신 권세, 능력 사실 필요 없어요. 영적현장에서 영적싸움을 하기 때문에 그것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29절에 보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말씀 했잖아요. 그리고 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영적싸움을 말하고 있어요.. 어디에서? 전도현장에서...그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권세를 주셨는데 마태복음10:1절에 12제자를 내 보내시면서 모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었다 했어요. 마가복음16:17~18절에도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누가복음10:19절에도“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노니”왜냐? 영적싸움에 필요하니까... 전도현장인 영적싸움에 꼭 필요하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와 능력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여러분 영적싸움을 싸우되 특별히 교회 안에 새 가족들, 세례 받은 분들, 전도자들, 이분들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로서 대신 영적싸움을 싸워줘야 합니다. 이들이 스스로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힘이 아직까지 없어요. 그렇다면 여러분 누가 악한사탄이 누구를 먼저 공격하겠습니까? 갓 예수 믿고 돌아온 사람들, 분명히 악한 사탄이 가만히 두지 않아요. 마음의 갈등과 시험과 여러 가지 혼란을 가져오게 해 가지고 결국 마음을 돌이키도록 만들어요. 결국 돌아가도록 만들어요. 심지어 어느 정도이냐 예수 믿고 교회 나왔는데 교회 마당에 오는데 꼬꾸라지게 만들어요. 이게 사탄이 하는 짓이 아닙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마귀라면 가만 두겠습니까? 은혜 받지 못하게 하고 진짜 환경, 분위기, 불신앙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혼란하도록 만들어 가지고, 갈등하게 만들어 가지고, 시험 들게 만들어 가지고, 진짜 은혜 받지 못하고 믿지 못하도록 만드는 사탄이 하는 짓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새 가족들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현장의 전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여러분 다른 사람들 위해서 기도해야 될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기도로 대신 영적인 싸움을 싸워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로 대신 영적인 싸움을 싸워주면 그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축복 주어짐과 더불어 그것으로 끝나느냐 아닙니다. 내게도 같은 복이 임하게 됩니다. 내가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내 현장에, 내 교회에 응답으로 역사로 나타나요. 내가 대신 상대방을 위해서 영적싸움을 싸워주는데 그 축복이 그 사람에게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몸답고 있는 산업현장에, 내가 몸담고 신앙생활하는 교회 현장에 같은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전도하면서 교회에 굳이 올려는 사람 안 오게 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 꼭 우리교회에 데리고 와야 한다는 그 말은 아닙니다. 여러분 전도현장에서 기도하고 영적싸움을 싸우는 그 싸움이 여러분 때문에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먼저 가장 영적인 싸움이 이루어지는 곳이 전도현장이라는 것, 그리고 대신 여러분이 영적 싸움을 싸워줘야 한다는 것. 기도로서 영적싸움을 싸워 줘야 되며 전도현장과 전도자와 새 가족을 위해서 대신 싸움을 싸워주되 그 대신 싸우는 싸움이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게도 축복으로 임한다는 것.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가서 기브온을 대적해 온 사람들을 쳐 부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있는 전리품들 가지게 되었잖아요. 그 축복이 내게도 임한다라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오늘 이 영적전쟁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여러분 전도 현장에 나가보면 오만 일들이 다 일어나요. 이해 안 되는 잡다한 일들, 진짜 신경질 나는 일들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거기에 전혀 두려워하지 마세요. 왜냐? 오늘 8절에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봅시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네..여러분 현장에 이런저런 많은 이상한 일들이, 생각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전혀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들이 여러분을 당할 자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것으로 끝났습니까? 아니예요. 하나님은 전도하러 영적싸움을 싸우는 사람들에게 자연계를 이용해서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11절에 나오지요. 같이 한번 보십시다.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여러분 자연계를 이용해서라도 하나님께서 전도자의 걸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러면 14절에 보세요.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영적싸움을 하나님께서 싸우신다는 것 그 과정 속에 일어나는 응답이 태양과 달이 멈춰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게 12절에서 14절에 나오죠. 하나님자녀로써 받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전도자라면 세상 살릴 사람이라면 그 응답은 달라요. 오늘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알았기 때문에 믿음으로 기도했잖아요. 태양아 달아 멈춰라 믿음으로 기도했잖아요. 여러분이 전도자라면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아시고 이 믿음 속에서 여러분 받을 응답들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분명히 우리가 복음을 누리고 복음 앞에 헌신하면은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현장에서 영적인 싸움을 전도 현장을 놓고 전도자를 놓고 새가족들을 놓고 영적 싸움을 싸울 때, 그 축복이 그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도 같은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전도자들이 받을 응답과 축복은 다릅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 30절에 100배나 받고 핍박을 겸하여 받는데,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다 했습니다. 반드시 전도자들이 받을 응답들은 다르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일 뿐만 아니라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신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전도자들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그렇다면 여러분 주변에 기브온 살리는 귀중한 응답의 축복이 오늘부터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4) - 기브온 살리기
(수10:1-15)
서론: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한 지난 강단의 흐름은 말씀 따라가라(언약잡기), 요단 건너라(완전복음), 여리고 무너뜨려라(완전기도), 아이성 회복하라(완전헌신) 였습니다. 여기에 따라오는 것이 완전 전도입니다. 전도는 부담을 가지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것입니다. 전도 하나만 붙잡고 우리 삶의 모든 중심을 전도로 담고 살아가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는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마6:33). 다시말해 참된 전도자의 걸음은 주님께서 완전히 책임지심(마10:1,9,10,11, 눅10장)을 누리는 것입니다.
1. 예비해 놓은 사람
가. 전도는 하나님께서 예비한 사람을 만나고 세우는 것입니다.
1) 이스라엘에 대적이었던 기브온 족속이 스스로 찾아왔음(수10:2)
2) 우리가 복음을 붙잡고 누리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붙이심(사60:1-5, 엡1:3-5, 행13:48)
나. 누구든지 복음을 받는 자는 살 수 있습니다.
1) 기브온 백성들은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이 됨(수9:27)
2)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계3:20)을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일의 쓰임 받는 자(벧전2:9)가 됨
2. 영적전쟁
가. 우리가 영적싸움을 할 곳은 바로 전도현장입니다.
1) 모든 사람이 흑암에 붙잡혀(요8:44, 엡2:2) 인생 12가지 문제에 빠져있음
2) 전도는 권세와 능력으로(마12:28-29) 여기에 빠져 죽어가는자들을 건져내는 것임(마10:1, 막16:17-18, 눅10:19)
나. 새가족과 현장의 전도자를 위해 기도함으로, 함께 영적싸움을 싸우라!
1) 전도자에게는 당할 자가 없고(8절), 대적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직접 싸워주심(11,14절)
2) 전도자가 받는 축복은, 그냥 하나님 자녀로서 받는 응답과는 분명히 다름
결론: 복음을 누리고 복음에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한 사람을 붙이십니다. 또 전도현장에서 새가족과 전도자를 놓고 영적인 싸움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축복을 주십니다. 이 응답과 축복은 반드시 다릅니다(막10:3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시대의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벧전2:9) 한주간 이 응답 가운데 우리 주변의 기브온을 살리는 축복이 시작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가나안 정복의 축복(5)
-기브온 살리기”
(수10:6~15)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수10:6~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전반기, 하반기 우리 교회에서는 세례식과 성찬예식이 진행되는데 세례식을 진행할 때마다 힘이 납니다. 왜 그러냐? 특히 우리 어르신들 세례 받는 것도 굉장한 축복이지만 그냥 단순히 세례 받는 것이 아니라 어제 문답을 통해서 한 분 한 분의 신앙고백을 들어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이들에게 인생의 모든 삶을 주관하고 계시고 개입하시고 정말 전도자로 세워나가시는구나 하는 것을 확인하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또 더욱이 입교자들은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들인데, 오늘 열다섯 명이 입교자들로 세워졌습니다. 중 3이 한 명이고 나머지는 전부 중학교 2학년입니다. 열 다섯 명이 이렇게 올라서 입교 받는 이 부분, 또 유아세례, 우리 교회는 가면 갈수록 태영아부가 축복 받아서 생기는 대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대로 낳아서 사실 그게 되는 교회입니다.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언약 안에서 한 시대 막을, 시대의 재앙 막을 일꾼으로 준비되고 세워진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그래서 오늘 세례 받고 입교 받고 유아세례 받은 모든 분을 위해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그 기도가 이들을 위해서 하는 기도이지만 그게 여러분에게 축복으로 임할 줄 믿습니다.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계속해서 주일날 가나안 정복의 축복,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계복음화, 그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도전을 해야 할 것인가, 그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계속 우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섯 번째로 “기브온 살리기”입니다. “기브온 살리기.”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만 여호수아 1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가나안 정복, 세계복음화의 언약은 말씀 따라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단 건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완전 복음으로,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완전 복음. 그리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것을 통해서 눈에 안 보이는 영적 싸움인 완전 기도, 그리고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아이성을 정복하는 축복, 사실은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완전 헌신입니다. 이 완전 복음과 완전 기도와 완전 헌신이 되어질 때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완전 전도입니다. 오늘 기브온 살리기라는 제목 속에서 완전 전도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할 것인데, 이 완전 전도라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억지로 부담 가지고 하는 전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전도, 그게 바로 완전 전도인 것입니다. 내가 마지못해 하는 전도가 아니라, 또 열심히 전도하고 우리 인생이 나중에 가면 실패하는 그런 전도가 아니라 전도 하나만 붙잡고 거기에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을 담아 살아왔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축복하신 그 사실을 누리는 것, 그게 완전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전도의 축복을 약속하시면서 주신 약속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10장 1절, 또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마태복음 10장은 열두 제자들을 내어보내시면서, 현장에 내어보내신 주님이 현장에 파송하시면서 하신 말씀이고 누가복음 10장은 70인 제자를 내어놓으시면서 하신 말씀인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전도자들의 걸음을 축복하셨는가 말씀이 나오고 있는데, 먼저 마태복음 10장 1절에 보면 열두 제자를 내어보내시면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와 함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했습니다. 그것을 주시고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0장 9절에 보면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우리 주머니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10장 10절에 보면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여러분, 우리가 여행을 하면 여러 가지 이리저리 챙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분명히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벌 옷, 신발,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주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것, 전도자의 걸음을. 그러면서 10장 11절에 보면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심지어 사람까지도 예비해 놓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전도자들이 받을 축복입니다. 누가복음 10장에도 70인에게 똑같은 말씀을 하고 있는데 전도라는 사실 한 가지를 가지고 거기에 우리의 마음 중심을 담고 살아왔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셨다는 것,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 무엇이냐? 그게 완전 전도입니다. 오늘 세례 받는 분들, 그냥 세례 받음으로 하나교회 교인 되었다, 그게 아니고 여러분이 세례 받음으로 말미암아 평생 응답받는 그 비밀 속에 들어가는 전도자의 대열에 서기를 바랍니다. 내가 전도자가 되어야 하겠다, 이 축복 가운데 서기를 바랍니다. 입교 받는 우리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부모를 통해서 유아세례를 받는 아이들, 특히 우리 부모님들에게도 아이들을 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전도자로 키우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예비해놓은 사람
그러면 먼저, 기브온 살리기, 이 축복된 완전 전도의 축복 가운데서 전도가 무엇인가를 우리가 살펴볼 것인데 먼저 첫 번째로 전도는 예비해 놓은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예비해 놓은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기브온 족속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기브온 족속이 어떤 족속이었느냐? 10장 2절에 보면 읽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라 했습니다. 여기 왕도라는 말은 왕정 정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모든 나라들에 영향을 미칠 만큼 종주국으로서 서 있는 것이 바로 이 기브온 족속이란 말입니다. 이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여호수아 앞에 왔습니다. 그래서 수교를 맺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호수아 9장과 10장의 배경을 좀 살펴보아야 하겠는데 먼저 요단 서쪽에 있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 성에서 행한 일들, 여리고 성에서 행한 일들, 요단을 건넌 사건들, 다시 말해서 그들이 걸어온 걸음들을 살펴보면서 아, 이렇게 하다가 우리 같이 망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연합해서 이들과 맞서 싸워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게 9장 1절, 2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요단 서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 되어서 우리가 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맞서자, 그렇게 나오는데 그 가운데 기브온 족속은 거기서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못된 족속입니다. 그렇게 몰래 빠져나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신을 보내는데, 화친을 맺고자 사신을 보내는데 그 사신 보내는 모습이 어땠는가 하면 먼 곳에서 온 사람들처럼 위장해서, 그래서 전대도 다 낡은 것, 포도주 부대도 다 낡은 것, 그리고 음식도, 떡도 곰팡이가 인 것을 가지고 찾아온 것입니다. 실제로 성경에 그 다음에 보면 사흘길쯤 해서 올 수 있는 거리인데 이 사람은 먼 나라에서 왔다는 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위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 와서 화친을 맺자고 하면서 우리가 당신들이 아이 성과 여리고에서 행한,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 모든 역사를 우리가 보고 들었다, 우리는 먼 지방에서 왔으니까 우리와 함께 수교를 맺자,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먼 지방에서 온 것처럼 곰팡이가 일어난 그 빵을 보여준 것입니다. 딱딱한 빵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나서 여호수아를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짜 그런 줄 알고 화친을, 수교를 맺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들이 속인 것입니다. 사흘길 쯤 되는 데서 올 수 있는 길인데 그들이 속여서 수교를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으로 수교를 맺었기 때문에 이제는 파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호수아가 그 백성들에게 할 일을 줍니다.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었으니까 할 일을 줍니다. 그런데 여호수아 10장에 보면 기브온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괘씸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 중심으로 해서 총 다섯 개 나라의 왕이 연합해서 기브온을 공격해옵니다. 기브온 족속이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금 아모리 족속 다섯 개 나라 연합군이 우리에게 쳐들어온다, 당장 길갈에서 올라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여호수아 장군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길갈에서 올라가서 그 아모리 족속 다섯 개 나라 왕을 쳐부숩니다. 그 때 일어난 일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칼에 죽은 것보다 하나님이 내리신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다 했고 그 때 일어난 사건이 태양과 달이 멈추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호수아가 그 모든 다섯 개 나라 왕들을 사로잡아서 굴에 처넣습니다. 그리고 굴문을 큰 바위로 막아 놓고 군사들에게 이야기해서 저 마지막 군사까지 다 죽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군사들이 연합군 군사들을 추격해서 다 죽이게 되고 죽이고 돌아와서 다시 굴문을 열고 그 안의 다섯 왕을 끄집어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의 목을 밟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모든 가나안 백성들을 너희들이 이처럼 다 정복하게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면서 결국은 그 왕들을 높은 장대에 매달아서 해가 지기까지 달아놓았다가 결국은 죽은 그 왕들을 다시 굴에 처넣습니다. 이게 여호수아 9장, 10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시면 중요한 것은 결국은 기브온 족속이 여호수아를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이 예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대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예전에는 엄청나게 힘이 있고 권세를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들이 언약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찾아온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는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붙잡고 복음을 누리고 나를 헌신하게 될 때 하나님은 내게 사람을 붙이신다는 것입니다. 이게 전도입니다. 하나님이 예비된 사람을 붙이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60장 1절~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2절에 보면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 복음 붙잡고 복음 누리게 되면 그 다음에 3절에 보면 모든 나라들이 돌아오고 왕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4절에 보면 많은 무리들이 돌아오고 네 아들들이 돌아오고 네 딸들도 안겨 올 것이다, 5절에 보면 부자들의 부가,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고 또 이방인들의 모든 재물이 네게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복음을 알고 복음을 누리면 하나님이 모든 것 예비해 놓고 붙이신다는 것,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에베소 1장 3절~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이 있어요. 에베소1:3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러면서 4절에 보면 뭐라 하고 있습니까?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5절에 보면 “그 깊으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부름 받은 것은 어느 날인 줄 알았는데 이미 우리를 부르시기 위해서 창세전에 택하였고 그 깊으신 뜻대로 예정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현장에 구원 받을 사람 또한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선택하고 예정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13:48절에 보면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주께로 돌아왔더라”했어요. 그렇습니다. 전도는 뭐냐?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사람, 영생 얻기로 작정된 그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을 찾아 세우는 것 이게 바로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교회 오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어떤 사람은 그냥 실수로 온 사람도 있고요, 어떤 사람은 나름대로 동기를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냥 친구따라 온 사람도 있고, 또 어제 우리 세례 문답 속에서 제가 은혜를 받았어요. 어떤 내용이냐 하면 어떤 분이 자기 시어머니를 5년 동안에 집에 모셨대요. 그런데 어떻든 자기는 예수 믿는 것을 싫어 했어요. 그리고 어머님이 예수 믿는데 언짢아했어요. 그래서 식사 기도하는데도 그냥 짧게 식사 기도하고 드시라고 예수 믿는 것 안 좋아하니까 그러던 분이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2년 지났는데 어느 날 이 교회 앞을 지나가는데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지요. 교회에 들어가 보고 싶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들어와서 예배 드렸는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오늘 이 자리까지 앉아서 세례까지 받았어요. 전혀 하나님 믿는 것을 싫어했던 사람인데 그냥 마음에 교회 들어가 보면 좋겠다 이 마음이 일어나더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아닙니까? 그래서 교회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신앙생활하고 있는 이 부분들을 고백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교회에 들어왔던지간에 여러분 오늘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짓말로 속여서 화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이스라엘 백성과 화친 맺은 이 기브온 족속에게 여호수아 9장 마지막 절에 보면 이 기브온 족속에게 예루살렘 성전에서 물 긷는 것과 나무를 패는 그 일을 맡기셨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갔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왔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됨과 더불어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쓰시는 그 축복 가운데 세워지게 된다라는 것. 오늘 기브온 족속이 여호수아 앞에 나왔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체가 되었고요 그냥 단순히 공동체가 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에 물을 길으고 나무를 패는 이런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었어요. 저는 이 본문을 쭉 준비하면서 결국은 우리가 그러했지 않느냐 그 말씀을 붙잡았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세상과 육신 속에 빠졌고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졌고, 사탄으로 말미암아 운명 가운데 빠졌던 우리들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길을 찾는다고 찾았는데 그게 우상숭배였고, 길을 찾는다고 찾았는데 복음 다 놓쳐버리고 열심히 종교생활 하고, 말씀을 지킨다고 지켰는데 율법주의에 빠졌고요, 그런데 뭔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참된 자유함을 누리지 못했는데 그래서 늘 여전히 죄 가운데서 그 죄책감 가운데서 시달렸는데 그렇잖아요. 다윗이 마치 시편51편3절에 보면 “내 죄과를 주님이 아시고 내 앞에 항상 죄가 있다” 그랬어요. 그리고 시편51편 5절에 보면 내가 죄악 중에 출생했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부터 죄 중에 잉태했다 말씀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 죄로 말미암아 그 죄책감 속에 빠져 있는데 그게 결국은 그 배후에 사탄이 있었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우상숭배 하면서 열심히 산다고 살아갔는데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저주와 재앙과 고통, 어느 누구도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잖아요.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복음 전혀 놓쳐버리고 종교생활로서 망할 대로 망하였고, 그렇잖아요. 우상숭배하면서 방황하였고 그런 가운데 있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그냥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를 내 보내신 것입니다.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말씀했습니다. 그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지요. 전혀 우리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고, 죄 문제 해결할 수 없고,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고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기 위함이라” 그리스도가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속하였습니다. 대신 속하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무슨 말이예요. 그리스도가 왕으로 오셔가지고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 버린 겁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로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지옥배경 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이름으로 믿고 영접했는데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어요. 그냥 단순히 자녀된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계시록3:20절에 보면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그냥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주님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는 다 했어요. 주님과 교제함이 일어나는 그 축복을 주신 거예요. 그게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거예요.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전에는 약속밖에 있었고 외인이었는데 이제는 약속 안에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이어받을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냥 단순히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안다는 것, 알면 알수록 진짜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나올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단순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녀되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그보다 더 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한번 뿐인 생애를 전도자로 쓰임받도록 우리를 축복하셨다라는 것 ...베드로전서2:9절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신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기 위함이라”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이 나를 전도자로 세우셔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빛을 선포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쓰시기를 원하시는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웠다 라는것, 이 축복을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다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적전쟁
두 번째입니다. 전도는 뭐냐?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에게 붙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요 오늘 아도니세덱예루살렘왕이지요. 비롯해서 5개 나라가 연합해서 결국은 기브온 족속을 쳐부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 때에 기브온 족속이 여호수아에게 요청을 하지요. 길갈에서 올라와서 우리를 도우라. 그 부탁을 받고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올라가서 그 아모리 연합군 5개 나라를 쳐부숩니다. 거기서 결국은 승리하게 되지요. 여기서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영적인 싸움의 현장은 전도 현장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지금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흑암에 붙잡혀서 인생의 12가지 문제 가운데 빠져 있어요. 요한복음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라고 했잖아요. 에베소2:2절에 보면 공중권세 잡은 자 악한 사탄이 세상 풍속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는데 거기에 우리 인생이 붙잡힌 바 되어 가지고 인생의 12가지 문제 그 어느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어요. 전도는 뭐냐? 거기에 영적인 싸움을 통해서 거기에서 건져내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는 것입니다. 가장 영적인 전쟁이 이루어진 곳이 어디이냐 전도현장이예요. 왜냐? 지금 사탄의 손에 빠져서 죽어가는 자들을 건져내는 현장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영적싸움에 나가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권세와 능력을 약속했어요. 우리가 문화, 봉사, 구제 얼마나 교회에 아름다운 것들입니까? 그것 하는데 주님 주신 권세, 능력 사실 필요 없어요. 영적현장에서 영적싸움을 하기 때문에 그것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29절에 보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말씀 했잖아요. 그리고 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영적싸움을 말하고 있어요.. 어디에서? 전도현장에서...그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권세를 주셨는데 마태복음10:1절에 12제자를 내 보내시면서 모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었다 했어요. 마가복음16:17~18절에도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누가복음10:19절에도“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노니”왜냐? 영적싸움에 필요하니까... 전도현장인 영적싸움에 꼭 필요하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와 능력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여러분 영적싸움을 싸우되 특별히 교회 안에 새 가족들, 세례 받은 분들, 전도자들, 이분들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로서 대신 영적싸움을 싸워줘야 합니다. 이들이 스스로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힘이 아직까지 없어요. 그렇다면 여러분 누가 악한사탄이 누구를 먼저 공격하겠습니까? 갓 예수 믿고 돌아온 사람들, 분명히 악한 사탄이 가만히 두지 않아요. 마음의 갈등과 시험과 여러 가지 혼란을 가져오게 해 가지고 결국 마음을 돌이키도록 만들어요. 결국 돌아가도록 만들어요. 심지어 어느 정도이냐 예수 믿고 교회 나왔는데 교회 마당에 오는데 꼬꾸라지게 만들어요. 이게 사탄이 하는 짓이 아닙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마귀라면 가만 두겠습니까? 은혜 받지 못하게 하고 진짜 환경, 분위기, 불신앙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혼란하도록 만들어 가지고, 갈등하게 만들어 가지고, 시험 들게 만들어 가지고, 진짜 은혜 받지 못하고 믿지 못하도록 만드는 사탄이 하는 짓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새 가족들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현장의 전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여러분 다른 사람들 위해서 기도해야 될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기도로 대신 영적인 싸움을 싸워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로 대신 영적인 싸움을 싸워주면 그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축복 주어짐과 더불어 그것으로 끝나느냐 아닙니다. 내게도 같은 복이 임하게 됩니다. 내가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내 현장에, 내 교회에 응답으로 역사로 나타나요. 내가 대신 상대방을 위해서 영적싸움을 싸워주는데 그 축복이 그 사람에게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몸답고 있는 산업현장에, 내가 몸담고 신앙생활하는 교회 현장에 같은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전도하면서 교회에 굳이 올려는 사람 안 오게 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 꼭 우리교회에 데리고 와야 한다는 그 말은 아닙니다. 여러분 전도현장에서 기도하고 영적싸움을 싸우는 그 싸움이 여러분 때문에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먼저 가장 영적인 싸움이 이루어지는 곳이 전도현장이라는 것, 그리고 대신 여러분이 영적 싸움을 싸워줘야 한다는 것. 기도로서 영적싸움을 싸워 줘야 되며 전도현장과 전도자와 새 가족을 위해서 대신 싸움을 싸워주되 그 대신 싸우는 싸움이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게도 축복으로 임한다는 것.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가서 기브온을 대적해 온 사람들을 쳐 부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있는 전리품들 가지게 되었잖아요. 그 축복이 내게도 임한다라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오늘 이 영적전쟁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여러분 전도 현장에 나가보면 오만 일들이 다 일어나요. 이해 안 되는 잡다한 일들, 진짜 신경질 나는 일들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거기에 전혀 두려워하지 마세요. 왜냐? 오늘 8절에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봅시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네..여러분 현장에 이런저런 많은 이상한 일들이, 생각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전혀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들이 여러분을 당할 자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것으로 끝났습니까? 아니예요. 하나님은 전도하러 영적싸움을 싸우는 사람들에게 자연계를 이용해서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11절에 나오지요. 같이 한번 보십시다.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여러분 자연계를 이용해서라도 하나님께서 전도자의 걸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러면 14절에 보세요.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영적싸움을 하나님께서 싸우신다는 것 그 과정 속에 일어나는 응답이 태양과 달이 멈춰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게 12절에서 14절에 나오죠. 하나님자녀로써 받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전도자라면 세상 살릴 사람이라면 그 응답은 달라요. 오늘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알았기 때문에 믿음으로 기도했잖아요. 태양아 달아 멈춰라 믿음으로 기도했잖아요. 여러분이 전도자라면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아시고 이 믿음 속에서 여러분 받을 응답들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분명히 우리가 복음을 누리고 복음 앞에 헌신하면은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현장에서 영적인 싸움을 전도 현장을 놓고 전도자를 놓고 새가족들을 놓고 영적 싸움을 싸울 때, 그 축복이 그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도 같은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전도자들이 받을 응답과 축복은 다릅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 30절에 100배나 받고 핍박을 겸하여 받는데,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다 했습니다. 반드시 전도자들이 받을 응답들은 다르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일 뿐만 아니라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신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전도자들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그렇다면 여러분 주변에 기브온 살리는 귀중한 응답의 축복이 오늘부터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4) - 기브온 살리기
(수10:1-15)
서론: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한 지난 강단의 흐름은 말씀 따라가라(언약잡기), 요단 건너라(완전복음), 여리고 무너뜨려라(완전기도), 아이성 회복하라(완전헌신) 였습니다. 여기에 따라오는 것이 완전 전도입니다. 전도는 부담을 가지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것입니다. 전도 하나만 붙잡고 우리 삶의 모든 중심을 전도로 담고 살아가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는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마6:33). 다시말해 참된 전도자의 걸음은 주님께서 완전히 책임지심(마10:1,9,10,11, 눅10장)을 누리는 것입니다.
1. 예비해 놓은 사람
가. 전도는 하나님께서 예비한 사람을 만나고 세우는 것입니다.
1) 이스라엘에 대적이었던 기브온 족속이 스스로 찾아왔음(수10:2)
2) 우리가 복음을 붙잡고 누리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붙이심(사60:1-5, 엡1:3-5, 행13:48)
나. 누구든지 복음을 받는 자는 살 수 있습니다.
1) 기브온 백성들은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이 됨(수9:27)
2)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계3:20)을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일의 쓰임 받는 자(벧전2:9)가 됨
2. 영적전쟁
가. 우리가 영적싸움을 할 곳은 바로 전도현장입니다.
1) 모든 사람이 흑암에 붙잡혀(요8:44, 엡2:2) 인생 12가지 문제에 빠져있음
2) 전도는 권세와 능력으로(마12:28-29) 여기에 빠져 죽어가는자들을 건져내는 것임(마10:1, 막16:17-18, 눅10:19)
나. 새가족과 현장의 전도자를 위해 기도함으로, 함께 영적싸움을 싸우라!
1) 전도자에게는 당할 자가 없고(8절), 대적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직접 싸워주심(11,14절)
2) 전도자가 받는 축복은, 그냥 하나님 자녀로서 받는 응답과는 분명히 다름
결론: 복음을 누리고 복음에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한 사람을 붙이십니다. 또 전도현장에서 새가족과 전도자를 놓고 영적인 싸움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축복을 주십니다. 이 응답과 축복은 반드시 다릅니다(막10:3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시대의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벧전2:9) 한주간 이 응답 가운데 우리 주변의 기브온을 살리는 축복이 시작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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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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