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시대를 위한 제자
2016-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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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9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시대를 위한 제자”
(신31:1~8)


1 또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전하여
2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3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
4 또한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5 또한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넘기시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 신31:1~8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도 우리 인생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내가 주님 앞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그 이유를 붙잡을 때에 하나님의 응답이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부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교회팀들이 함께 중남미 집회 및 사역차 출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우리 사역팀들은 집회 전에 들어가서 두 군데 교회에 이틀씩 해서 성경학교를 인도하게 되고, 그리고 집회 마치고 나서 또 한 지역에 들어가서 2박 3일 동안 성경학교를 인도하고, 거기서 목요일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저는 한 주간 더 남아서 중남미 순회사역에 같이 인도를 받게 됩니다. 오늘 제목처럼 “시대를 위한 제자,” 이 만남의 축복이 임하도록, 특별히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모세의 제자로 세우신 것은 가나안 시대를 위해서 준비한 제자입니다. 이러한 축복된 만남의 축복이 선교 현장에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여러분이 선교 현장에 가지 못하지만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세계선교를 두고 기도할 때 시공간을 초월한 성령께서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함께 세계복음화 속에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바라고, 또 이번 주 금요일입니다. 9월 9일부터 우리 교회의 의료가족들이 우리 본부 RMC 탄자니아 의료캠프에 참여하게 됩니다. 귀중한 사역 속에 정말 복음이 증거되는 축복된 사역이 될 수 있도록, 또 그곳에서도 시대를 위한 제자의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지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시대를 위한 제자.” “시대를 위한 제자”라는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죽 읽어 보시면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통일되는 것이 무엇이냐? 다양성 속의 통일성이라 합니다. 결국은 복음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전도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고 거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제자인 것입니다. 성경 전체에 많은 부분에 대한 답을 주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음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20장 31절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복음을 알게 되면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전도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그 전도의 축복 속에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면 바로 제자인 것입니다.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복음을, 그리스도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복음 아니고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길을 열어 주신 것이고, 그리스도 복음 아니고서는 하나님을 떠난 인생, 결국 그 배경에는 흑암이 있는데 그 흑암을 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흑암 속에 붙잡혀 있으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개인의 문제들, 가정의 문제들, 가문의 문제들, 사회 문제들, 온갖 숨겨진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 이것을 얼마나 알고 누리느냐, 그것이 가장 귀한 우리의 신앙 생활입니다. 어떤 분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목사님, 너무나 죄송합니다. 내가 열심히 살지 못해서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또 심지어 어떤 분은 “열심히 살지 못해서 내가 구원을 정말로 놓치지 않을까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복음을 아는 것이고, 복음을 알 때에 그 속에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갖게 되고 복음을 알 때에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땅의 문제는 복음이 없어서 문제인데 사실은 이 복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신 그 축복 가운데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복음을 말할 제자, 이게 가장 하나님 앞에 귀한 것입니다. 현장에 이 복음을 지속해서 말씀할 제자들이 세워져 나가는 것, 이것이 가장 귀중한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열심히 무엇을 하라 말씀하지 않으시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다시 말하면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그 분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데 무엇 때문에?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는 사역을 위해서 항상 함께 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주사역이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 제자 삼는 사역, 내가 제자가 되고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 제자가 세워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사역이고,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비전이 있다면 제자 삼는 비전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명의 제자를 남겼지 않습니까? 그의 공생애 삼년 동안 열두 명의 제자를 남기고, 더 본다면 70인의 제자를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그 열두 명의 제자를 남겼는데 그들이 사실은 바울과 함께 나중에 보면 전세계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서 전도하라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영적 문제가 가득 차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영적 문제가 일어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제작 없어서 그렇습니다. 교회들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목회자들이 힘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전부 하나같이 제자와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제자가 세워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한 지역과 한 나라와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대표적으로 우리가 성경 말씀 전체를 놓고 가장 멸망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웠지 않습니까? 그게 일곱 명의 렘넌트입니다. 요셉으로부터 시작해서 일곱 명의 렘넌트를 세웠는데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결국 누구냐? 제자입니다. 그 제자가 세워지게 될 때 그 시대의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고 한 지역과 한 나라가 살아나는 응답이 있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요셉이 제자로 세워지니 요셉의 가족이 살게 되고 애굽이 살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제자로 세워지니 애굽 땅에 열 가지 기적이 일어났는데, 열 가지 재앙이 임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그 열 가지 재앙은 애굽을 살리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사무엘.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다 했습니다. 이 말은 여러분, 재앙이 해결되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전쟁이 일어나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다 피폐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파괴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블레셋이 공격해 들어오지 못하고 블레셋을 막으시고 전쟁이 없었더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나라가 살아나는 응답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열왕기하 6장에도 보면 여러분, 엘리사 선지자, 제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 가운데 세워진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서 사실은 도단성에서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이 엄청난 축복의 비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지역과 민족과 시대 살리는 귀한 축복은 제자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 정말로 나의 이제까지의 신앙 생활, 지난 날 돌아보면서 내가 제자되고 또 나로 말미암아 나와 함께 죽음까지도 동행할 제자가 있는가, 끝까지 나와 동행할 그런 제자가, 올바른 제자가 내게 있는가, 살펴보면서 만약 그런 자리에 내가 서 있지 않다면 오늘 이 시간부터 그런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하는 중요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여호수아는 여호수아를 그냥 이야기하지 아니하고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세가 행하는 모든 일에 종처럼 여호수아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나와 함께 할 제자가 과연 내게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신앙 생활, 이제까지 산 것은 헛살은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엘리야가 가장 어려울 때에 엘리사 선지자가 엘리야를 따라붙었지 않습니까? 열왕기상 19장에 보면 사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열심히 해 놓고 결국은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낙심에 빠졌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셨는데, 새로운 미션, 그게 바로 제자에 대한 미션입니다. 그 사실을 붙잡고 나아갔는데 그 때 마침 누구를 만났느냐? 밭을 갈고 있는, 소 열두 겨리 되는 어마어마한 것을 가지고 밭을 갈고 있는 엘리사를 만난 것입니다. 그 때 이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나를 따라오라 했습니다. 가장 위기 때입니다. 지명수배 받은 때, 아합과 이세벨에 의해 지명수배 받은 때입니다. 그 때에 이 엘리사는 뒤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한 겨리 되는 소를 잡아서 그들에게 드리고 모든 소의 기구를 불살라 버리고 엘리야를 좇았다 말씀했습니다. 그 엘리사가 나중에 열왕기하 2장에 보면 마지막까지 엘리야를 따라붙었지 않습니까? 거기 길갈에서, 또 벧엘에서, 여리고에서 자꾸 돌아가라 하니까 엘리사는 끝까지 따라가서 마지막 요단강 앞에서, 요단에서 엘리사가 하늘로 올려지는 이 마지막 부분을 엘리사가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와 함께 끝까지 동행할 제자가 내게 있느냐? 우리가 새로운 응답이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제자의 기본
정말 우리가 제자 되어야 합니다. 그냥 교회 다니는 교인이 아니라, 그냥 교회 다니는 성도가 아니라, 정말로 한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제자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먼저 제자는 제자의 기본이 무엇이냐 이 말입니다. 제자의 기본이 무엇이냐?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자의 기본은 세 가지인데, 먼저 말씀을 아는 자가 제자이고, 두 번째로 영적 스승을 아는 자가 제자이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자가 제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아는 자가 제자이다, 오늘 본문 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기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알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아는 자가 제자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씀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물론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율법을 말씀하기도 합니다만 결국은 율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알면 복음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주신 것이 율법입니다. 그것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율법을 통해서 결국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고 구원이 필요한 존재인 것을 깨닫고 복음을 붙잡으라고 주신 것이 율법인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제대로 알면 복음을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은 우리 인간을 진단하는 것이라면 복음은 우리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냐? 복음인 거예요. 그러면 복음이라 할 때 무엇이 복음입니까? 어떤 것을 가지고 복음이라고 하느냐? 여러분 먼저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이게 복음이지요. 이것을 가지고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이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서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 받았지만 그러나 사탄의 유혹에 빠져서 “네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이것을 먹는 날에는 하나님처럼 되리라”이 사탄의 유혹에 빠져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처럼 되는 줄 알았는데 창세기6:4~5절에 있는 말씀처럼 결국 네피림이 되어버린 겁니다. 무슨 말이예요. 하나님처럼 되는 줄 알았는데 사탄에게 완전히 장악당한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에게 장악되어 있으니까 열심히 장악된 인생이 하는 일이 뭐냐? 바벨탑을 쌓는 겁니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을 쌓는 겁니다. 이게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 있던 우리 인생의 문제이지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못할 때에 우리 인생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해결되지 않고 오래 되어지니까 사도행전13,16,19장에 나오는 것처럼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지게 되고요 결국은 그것이 개인과 가문의 멸망으로 깊숙이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인생의 12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이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게 되어요. 창세기3장으로부터 시작된 근본문제, 하나님을 떠남과 그로 말미암은 사탄과 지옥배경에서 빠져나오는 답이 뭐냐? 바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해방 받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어진다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교회 신앙생활 하는 것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생활 하면 그것은 종교생활이고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생활 하게 되면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생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런데 그런 분들이 예상외로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그리스도를 깨닫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비밀들을 깨닫는 이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깨닫는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게 되는 것인데 이런 깨닫는 은혜로 말미암아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는 그런 참된 구원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구원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은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죄와 사탄과 지옥의 배경들을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구체적으로 응답하시고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했지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사실은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에게 최고의 응답과 축복입니다. 그전에는 악한 사탄이 우리를 장악하고 있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을 우리의 아비로 섬기고 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우리 안에 성령이 들어와서 이게 최고의 응답 중에 응답이예요. 그리고 우리가 순간 순간 하나님께 나아가며 기도할때마다 우리의 모든 걸음을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고요 이 성령의 인도받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요한복음14:16~17절에 보면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 속에 너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18절에는 고아처럼 우리를 버려두지 않겠다 했습니다.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면서 14:26~27절에 보면 그 성령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그러니까 저절로 하나님이 깨닫게 하고 생각나게 하니까 그 속에서 오는 평안함,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성령의 인도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 바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약속하신 그 응답과 그 축복 그 사실들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예요.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를 받게 될 때에 또 다른 눈이 열려집니다. 그게 뭐냐?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아! 왜 사람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어려움을 당하는가 나름대로 열심히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침에도 불구하고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어려움 당하고 이 땅이 가면 갈수록 왜 이렇게 어려워지는가 그것을 보는 눈이 열려지는데 아! 그 배경에는 결국은 인생을 붙잡고 있고 이 땅을 붙잡고 있는 사탄의 역사구나 이 사실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모든 인생들이 사탄의 종노릇 하고 있구나 임금도 아니면서 악한 사탄이 인생에게 임금노릇하고 있구나 이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비로소 영적싸움을 싸우게 되는 것이지요. 마태복음12:2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강한 자 악한 사탄이 있습니다. 이 흑암의 세력이 꺽이지 않고서는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지 않게 되어 있어요. 이 흑암의 세력이 꺽이지 않고서는 우리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먼저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한계를 뛰어넘지 못해요.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탄을 꺽을 수 있는 권세를 주셨는데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면 영적싸움을 싸우지 못하고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면 결국은 여러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 구원받았다 할지라도...무능함 속에 빠지게 되어요. 그래서 정말로 그리스도 함께 하시는 구원의 역사와 함께 그분이 나를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응답하시는 그 축복 그 속에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될 때에 아! 세상은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시는구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이 말씀이 그냥 성경에 기록되었고, 그냥 외웠던 말씀인데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어 있어요. 아! 이 말이 이말이구나! 지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흑암의 권세를 꺽는 ,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는데 이 말하는 전도자가 없어가지고 이 말 하는 제자가 없어가지고 지금 현장은 멸망 가운데 빠지고 있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구나 이 사실이 이해되면서 거기에 모든 것 더하여 주시는 그런 응답 가운데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깨달은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구원과 함께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고 전도 속에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다 담아주신 사실에 눈이 열려지게 될 때에 그때부터 이상하게 걸음걸음마다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합니다. 먼저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게 됩니다. 늘 말씀이 기다려지게 되어있고요. 또 말씀 속에서 기도제목들을 붙잡게 되어지고 어떻게 하든지 말씀 그 흐름 속에 있기를 갈망하게 되고요. 화요집회가 매달 한 번씩 열리잖아요. 그런데 거기에는 표가 있어야 들어가거든요. 표는 자격이 되어야 표를 줍니다. 그런데 보니까 표 없는 분들도 많이 가요. 그런데 저가 보면서 아 정말로 어떻게 하든지 말씀 놓치지 않고 말씀 흐름 속에 있기를 원하는 저런 중심, 저것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 아니냐 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그냥 한 달에 한번 그냥 바람 쐬러 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든지 본부 전체에 흐르는 말씀의 흐름 속에서 내가 있고자 하는 그 중심 가지고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사실 저 같으면 못해요. 남 앞에 서서 뻘쭘하게 이 표를 받고 이런 부분들을 못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도 게의치 않고 어떻게 하든지 말씀 붙잡기 위해서 함께 인도받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제 마음에 진짜 은혜입지 않고 어떻게 이 자리에 올 수 있겠는가? 정말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그런 마음 그게 제자의 마음이예요. 그렇게 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그 말씀이 결국은 나의 모든 습관과 체질과 삶과 규모를 바꾸어 나갑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말씀 그 자체가 능력인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여호수아 ..모세가 가졌던 그런 체험들이 없었어요. 그렇잖아요. 모세는 능력도 있었고, 카리스마도 있었어요. 그리고 모세는 사실은 홍해를 가르는 그 능력도 있었고, 또 애굽에서 빠져나올 때 열 가지 재앙을 내리는 그 능력도 있었습니다. 홍해를 가르는 그 능력도 있었고, 또 모세는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능력의 지팡이로 하나님의 기적도 체험했고, 그리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법궤를 받아서 내려올 때는 얼굴도 광채와 같이 빛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그렇지 않았어요. 모세가 체험했던 10가지 재앙이 무너져 내리는 그런 것도 체험하지 않고 여호수아는 단지 약속의 말씀만 잡았어요. 그런데 보세요. 하나님께서 10가지 재앙의 역사를 나타내고 눈에 보이는 기적을 나타낸 그 모세에게 주신 응답보다도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이라는 그 응답을 주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말씀만 붙잡는 것이 눈에 보이는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 여호수아에게는 평생 동안에 여호수아가 따라다녔던 모세조차도 하나님이 불러 가셨어요. 무슨 내용이예요. 말씀만 붙잡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말씀만 붙잡았는데 그 여호수아 앞서서 하나님의 사자가 움직여지고 결국은 문들을 여시고 가나안땅을 정복하게 되었어요.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말씀 그 자체가 능력이라는 사실 제자는 말씀 그 자체가 능력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게 제자예요. 그리고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영적 스승을 아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여호수아는 모세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붙여진 단어가 모세의 시종이라고 했어요. 모세의 출생과 모세의 부르심과 모세가 행한 능력들, 특별히 10가지 애굽에서 재앙을 기적을 일으키면서 나온 그 능력들을 여호수아가 봤고요, 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모세가 지팡이를 가지고 능력을 행한 그 사실을 다 봤습니다. 한마디로 여호수아 - 모세 영적으로 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지요. 이제는 여호수아를 백성들 앞에 세우라 그러면서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도 나오고 읽지 않은 본문에도 나오는데 모세로 말미암아 여호수아를 불러오게 하고 그 여호수아를 백성들 앞에 세워가지고 말씀을 선포하는 사실들이 나와요.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이 여호수아는 영적으로 스승인 모세를 아는 자였고, 아는 정도가 아니라 통하는 자였다라는것. 열왕기상19장에 엘리야 선지자가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원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새로운 제자의 비젼을 주시면서 결국은 엘리사 선지자를 만나게 했습니다. 그 엘리사 선지자와 함께 어디로 갔느냐? 열왕기하 2장에 보면 길갈에 갔습니다. 그때에 엘리야가 이야기 했잖아요. 너 이곳에 남으라 엘리사는 NO했습니다. 벧엘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이야기 합니다. 이곳에 남으라 또 NO했습니다. 이미 그 지역에 차지하고 있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엘리사도 다른 제자들과 같이 한 지역을 차지하고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NO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로 갔습니다. 여기에 남아 있으라 또 NO 했습니다. 그리고 요단 앞에 섰지요. 그때에 엘리야가 물었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그때 엘리사가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에게 있는 성령의 역사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그때에 엘리야가 뭐라 했습니까? “내게 심히 어려운 것을 네가 구하는 도다 ” 그러나 아마 엘리야의 마음에는 너무나 기뻤을 겁니다. 이 엘리사가 제대로 알고 구하는구나 무슨 말입니까? 엘리야와 엘리사는 영적으로 통하는 스승과 제자였다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12장에 보면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에 초대교회는 간절히 그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주의 종들에게 잘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주의 종들과 영적으로 통해야 합니다. 강단에서 주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에 말씀을 잘 들으라는 말도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왜 주의 종을 통해 저 말씀을 내게 주시는가 언약으로 붙잡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의 종들이 여러분 말씀을 준비하고 말씀을 전달할 때에 왜 하나님께서 저 말씀을 내게 주시는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음성을 그 말씀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영적으로 통하는 그런 제자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바로 여호수아와 모세는 영적인 소통함이 있는 이 축복된 속에 들어와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와 모세는 시간표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모세는 2절에 보면 120세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기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을 날이 가까웠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7절 8절에 보면 은 여호수아는 이제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될 시간표가 왔습니다. 모세는 자기 시간표를 아는 사람이었고 여호수아도 자기 시간표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앞세우고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하는 그런 시간표가 온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자는 개인과 교회에 대한 시간표를 볼 수 있어야 됩니다. 심지어 성경에 보면요. 여호수아가 준비되었을 때 모세를 데려갔어요. 시간표죠 스승과 제자의 시간표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준비되었을 때 하나님은 엘리사를 데리고 갔어요 시간표입니다. 참된 제자는 개인에게 교회에 주어진 시간표가 무엇일까? 그래서 이일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요 우리개인의 교회 시간표는 강단을 통해서 말씀이 선포되어진다. 그게 개인과 교회의 시간표입니다. 어떤 말씀이던지 간에 강단을 통해서 말씀이 선포되어진다. 그 자체가 개인의 시간표고 우리 교회의 시간표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될 때 제대로 응답을 받게 되고, 제자로 세워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제자의 기본 말씀을 아는자 영적인 스승을 아는자 참된 시간표를 아는자로써 이 한 시대에 여러분이 제자 되어지고 여러분 통해서 제자가 남겨지는 축복된 주역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제자가 해야 될 준비와 사명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제자의 준비와 사명이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17절 18절 까지 보면 은 결국은 가나안 땅의 영적인 상태 영적인 문제를 말했어요. 그것 통해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앙과 환난을 당하게 것이다. 그리고 구원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중에는 영적인 무지함 속에 빠는 것을 보여주게 되어있습니다. 16절 보시겠습니다.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이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 이미 그 땅에 있는 영적인 문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결국은 그것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앙과 환난을 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7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여기에 그들에게 그들을 버리며 말하고 있는 것은 선택된바 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여러분 택한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환난과 재앙을 당한 다시 말해서 우상숭배 하는 가나안 땅에서 함께 그들의 신들을 섬김으로 영향 받았다. 말이지요. 동화되었다 말이지요. 우상의 역사를 막지 못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재앙과 환난이 임하게 될 것을 그들이 말하면서 어느 정도로 영적으로 무뎌졌느냐? 17절 마지막에 보세요. 거기 보면 은 “우리에게 내림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냐. 할 것이라” 18절에도 “또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따르는” 이런 다른 신들을 따르는 이런 무지함속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냐? 오늘 우리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교회는 현장에 영적싸움을 싸울 전혀 힘이 없어요. 지금 3단체는 문화를 정복해서 우리 후대들을 멸망시키고 우리의 후대들의 영혼을 빼앗아 가고 있는데 교회는 전혀 영적 싸움 싸울 힘이 없어요. 그러니깐 세상의 영향 받게 되어 있어요.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영향주고 세상을 바꾸어야 할 사람들이 세상의 영향 받으면서 그래서 교회가 재앙 받고 환난당하고 있어요. 심지어 그 정도가 아니라 영적 무지함 속에 빠지고 있어요. 이 부분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는데, 오늘 본문에 11,12,13절에 보면 은 결국은, 백성들로 말미암아 말씀을 듣게 하라는 것입니다. 11절 마지막에 보십시다.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12절에도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13절에 마지막에도 보면 은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무슨 말입니까? 백성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해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간증되어지면 살아납니다. 우리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다른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현장을 살리는 그리스도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를 세우신줄 믿습니다. 사명을 위한 소명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그냥 교회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상의 그리스도 복음 하나 없어가지고 저주와 재앙 환난당하고 있는데 심지어 영적인 무지함 속에 빠져가지고 어려움 당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복음 오직 살리는 복음 살리는 그리스도 복음만 전하라고 우리 교회를 세운 줄로 믿습니다. 이 비밀들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로 복음을 말하느냐 19절에 아예 노래를 만들어서 가르치라 무슨 말입니까? 영혼, 생각, 마음에 뿌리내리도록 노래를 만들어 가르치라 그러면서 오늘 13절에 보면 은 후대에게도 가르쳐라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그 것만이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정말로 전도자들은 현장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지금 현장은 우상숭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떤 우상숭배냐? 나 중심한 우상숭배에요 그리고 엘리트들일수록 동성연애, 동성애 이런 것으로 빠져가지고요 엘리트들일수록 요 이상한 영적인 질병가운데서 멸망 받고 있습니다. 이런 현장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제자입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노래로 만들어서 각인시켜라 는 것입니다. 후대들에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전도자가 가져야할 준비요 사명인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 그냥 교회 열심을 내고 신앙생활 하는 성도로 살아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한지역과 민족과 세계 시대 살리는 제자로 세우기를 원하셔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나는 부족한데 나는 연약한데요 상관없어요. 여러분 제자 세우는 가장 영광스런 장면이 열왕기하 2장에 나오는데 엘리야가 엘리사를 세우는 장면 아닙니까? 그 엘리야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성경에 보면 은 성정이 우리와 같다 했습니다. 우리와 똑같다는 말이에요 어느 정도냐 아합과 이세벨이 엘리야 선지자를 죽여야 되겠다. 하니깐 겁을 내가 지고, 그렇게 열심히 하나님 일을 하면서도 아합과 이세벨이 저 엘리야 죽여야 하겠다. 하니깐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엎드렸잖아요. 우리와 성정이 같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 엘리야를 통해서 하나님은 결국 엘리사를 세웠고 칠천제자를 세우고 도단성 운동을 일으켰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능력과 수준과 상관없다는 것 하나님이 역사하는 그 역사의 현장에 들어가면 누가하느냐 하나님이 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 올바른 제자가 세워지면 은 우리의 미래는 사는 것입니다. 올바른 제자가 세워지지 않으면 은 우리의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많은 말들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도 올바른 제자가 있다면 든든히 더욱더 크게 세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제자가 없다면 바람한번 불면은 다 날아가 버립니다. 주님의 최고의 주 관심이 저와 여러분이 제자 되고 제자 남기는 삶입니다. 이 속에 들어옴으로 말미마아 여러분 한분 한번뿐인 생애 가장 가치 있는 축복된 생애로 쓰임 받는 귀한 역사 있도록 축원합니다.
2016년 9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시대를 위한 제자
(신31:1-8)


서론: 성경은 결국 정확한 복음을 알고(요20:31) 그 결과로 전도의 축복을 누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제자의 축복입니다.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면서 시작되었기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알게 됨으로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이 복음을 말할 제자가 중요한 것이며,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마28:20). 내가 제자가 되어지고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 제자를 세우는 것이 최고의 비전입니다. 한 사람만 세워져도 한 지역과 한 나라가 살아나기 때문입니다(렘넌트 7명).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과연 제자(모세와 여호수아, 엘리야와 엘리사, 바울과 디모데)가 있나요?

1. 제자의 기본
가. 말씀을 아는 자 (말씀 그 자체가 능력)
1) 율법(우리를 진단)을 제대로 알면 복음(우리를 치유)을 깨닫게 되어있음
2) 구원은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인생12가지 문제에서 해방
3) 구원 받은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고 인도(요14:16-18, 26-27, 신앙생활)하심
4) 이제 모든 인생이 사탄의 종노릇 하는 것을 보는 눈이 열려, 영적싸움을 시작함(마12:29)
나. 영적스승을 아는 자 (영적인 소통함이 있는)
1) 여호수아는 모세의 출생과 성장, 소명과 배경을 보았음 (모세의 시종 여호수아)
2) 엘리야가 가장 위기때 따라나온 엘리사, 베드로가 어려움 당할 때 밤새 기도한 초대교회
다. 참된 시간표를 아는 자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 자체가 개인과 교회의 시간표임)

2. 제자가 해야 될 준비와 사명
가. 현장을 제대로 보라! 모든 사람이 나 중심 가운데 엘리트일수록 이상한 영적문제(신31:16-17)에 빠짐
나.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 복음만 전하라! (사명을 위한 소명)
1) 시대의 환란을 당하지 않도록 복음이 영혼과 마음, 생각에 뿌리내리게 하라
2) 그리스도의 복음이 변질되지 않도록 후대에게 전달하라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냥 열심을 내는 성도로 살아가길 원치 않으십니다. 지역과 나라, 시대 살리는 제자로 세우기 위해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은 연약해도 상관없습니다. 우리와 성정이 같은 엘리야(아합과 이세벨 때문에 로뎀나무 앞에 죽기를 간구할 만큼)를 통해 엘리사를 세우시고, 7천제자와 도단성운동을 일으키셨습니다. 올바른 제자가 세워지면 우리의 미래는 살아나기에 하나님의 주관심은 우리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 남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한주간 가장 가치 있는 삶으로 인도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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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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