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따라가는 렘넌트들
2016-08-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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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말씀을 따라가는 렘넌트들”
(신30:11~20)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신30:11~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모두가 가지 않아도 우리는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길입니다. 오늘 예배가 그러한 예배가 되기를 바라고, 또 특별히 많은 외로움과 고민 속에서 그 외로움과 고민이 영적 써밋에 서는 자리, 노예 같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최고의 축복된 자리, 그 비밀을 붙잡고 현장에 나가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는 우리 교회 의료분과에서 팀들과, 또 이미용 지교회 팀들, 또 다민족 팀들, 새가족 팀들, 또 렘넌트들도 같이 참여해서 왜관열린교회에서 그 교회 교인들 열 분과 우리 참여한 분들 45명, 약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왜관 지역의 의료, 이미용 캠프, 또 학업 상담,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번의 만남이 영원한 축복된 만남의 귀한 축복을 누리는 자리에 서게 된 한 분 한 분이, 보니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우리 렘넌트들까지 참여하면서 정말로 이들에게 다른 그 어떤 것들보다 귀한 축복이 전달되는 현장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이런 현장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서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자리이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만남이 여러분의 현장에 이루어진다면 우리 인생은 축복받은 인생인 것이고, 또 계속해서 그로 말미암아 열매들이 맺힐 것입니다. 그러한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렘넌트들, 또 광야에서 난 2세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예비해 놓고 인도하시는 부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으로 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하나님이 렘넌트들 앞에 축복의 길을 준비해 놓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렘넌트들 뿐만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축복의 길을 준비해 놓고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인생들을 보면 두 가지입니다. 생명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사망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복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화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마태복음 7장에도 보면 13절, 1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넓은 길은 많은 사람이 그 길로 간다 했습니다. 그런데 좁은 길은 그 길이 협착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 여러 가지 길로 가는 것 같지만 두 가지 길입니다. 넓은 길이냐 좁은 길이냐, 두 가지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교회 안의 믿는 성도들의 삶도 보면 두 가지입니다. 문제와 사건 속에서 불신앙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신앙을 선택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민수기 14장에 보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 명의 정탐꾼과 두 명의 정탐꾼, 똑같은 현장, 똑같은 상황들 속에서 믿음을 붙잡은 여호수아와 갈렙, 결국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된 것입니다. 반대로 믿음을 선택하지 못한 열 명의 정탐꾼은 결국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홍해 앞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 홍해 속에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를 본 모세는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이루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선언했습니다. 그 홍해 앞에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바라보지 못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다수입니다,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께 원망하고 모세에게 원망하면서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놓쳐버리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순종의 길을 가고 있는가 불순종의 길을 가고 있는가, 여러분, 어느 길을 가고 있습니까?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 앞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들 앞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부분들인데, 거기에 우리가 축복과 생명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사망과 화를 선택하느냐, 여러분,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1. 복음을 가진 제자로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라(16절)
먼저, 그래서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전도제자들로서 저와 여러분이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라. 한번 따라합시다.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라! 오늘 본문 1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절, 16절에 보면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네가 생존하고 번성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생명의 길을 택한다는 말은, 생명의 선택을 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생명의 길을 선택한다는 말이 바로 16절에 나와 있고, 또 더 세밀하게 살펴본다면 2절에 나와 있습니다. 어떤 것이 우리가 생명의 선택을 하는 것인가? 2절에 보면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그렇습니다. 생명을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이고 하나님, 여호와를 청종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청종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그의 말씀을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은 살아 있어서 이 땅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든 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드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존재입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 하와도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것이 아니라 사단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인생에 저주가 시작된 것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오게 되었다는 것. 이 악한 사단은 지금도 어떻게 하든지간에 말씀 듣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말씀을 떠나서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혹여나 진짜 내가 예배를 드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이 내게 들리지 않는다면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하고 정말로 몸부림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리 말씀이 전달된다 할지라도 그 말씀이 내게 들리지 아니하면,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지 않습니까, 말씀을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열리지 아니하면 이스라엘 백성들 1세대 때, 그 엄청난 축복된 기적의 역사들을 체험하고도 결국은 망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저주 중의 저주가 있다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 이것은 우리가 생을 걸고 하나님 앞에 서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혼미케 하는 영을 보내사 어떻게 하든지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도록 만들고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만들고, 그래서 말씀을 듣지 못하면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떠나는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선택한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주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을 청종하는 것, 다시 말해서 주의 말씀을 말씀으로 바르게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2절을 다시 한 번 봅시다.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우리가 생명을 선택하는,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온전히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여서 말씀을 따라가야 하고 뜻을 다하여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라 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그게 3절부터 6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게 3절부터 6절에 나오는데 3절에 보면 포로에서 돌아오게 할 것이다, 4절에 보면 쫓겨간 자들이 다시 모아질 것이다, 5절에 보면 조상들이 차지한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조상들보다 더 큰 번영의 역사를 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게 될 때, 마음을 다해서 말씀을 따라가고 뜻을 다해서 말씀을 따라갈 때에 회복되는 역사와 더불어서, 그 반면에 여러분 7절을 보십시오, 7절.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7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적군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를 내리게 하시리니.” 우리의 원수, 적군들에게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시겠다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가는데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핍박하는 우리의 모든 원수, 적군들에게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힘든 것이냐, 어려운 것이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니, 목사님, 말이 그렇죠, 어떻게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살아갈 수 있습니까? 어떻게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우리가 인도받고 기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말씀 붙잡고 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냐? 11절입니다. 이게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11절,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어려운 것이다, 먼 것이다, 아니라 했습니다. 12절에 보면 뭐라 했습니까, 여기에?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13절에 보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어서 하늘에 올라가서 누가 그것을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이라면 어려운 것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바다 밖에 있는 것이라서 누가 바다 밖에 가서 그 말씀을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이라면 어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렵고 먼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내 마음에 있고, 여기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네 가까이 있고 네 마음에 있는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으리라 했습니다.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여러분 가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축복받는 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 끝에 있는,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있고 내게 가까이 있는 것이냐? 여러분,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길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여러분, 오늘 특별히 여러분 중요한 말씀 잘 붙잡고 정말로 이제 또 학기를 시작하는 우리 학생들, 또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말씀 붙잡고 꼭 실천 속에 들어가기 바랍니다. 이번에 특별히 리더수련회와 세계렘넌트대회와, 또 바로 이어서 세계청년수련회와 또 지난 주간에 우리 여전도회 전국수련회도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결론적으로 목사님 말씀 주신 부분입니다.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조금만 말씀 붙잡고 하루에 가장 평안한 시간에 깊이 그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 그 시간이 5분만이라도 될 수 있다면, 그 시간이 10분만이라도 될 수 있다면 모든 세상을 살리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어제 아모스서, 우리 학원복음화 메시지에서도 영적시스템, 뇌의 시스템, 몸의 시스템, 그리고 스펙의 시스템, 또 전도의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가장 중요한 기본이 뭐냐?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무너져 있기 때문에 다 무너집니다. 어느 정도로 무너져 있느냐? 현장에 기도할 수 있는 힘조차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조금만 조용한 시간을 만들고 거기에 말씀 붙잡고 묵상하는 시간, 여러분, 뇌의 시스템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이 우리에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루에 모든 삶 속에서 5분만이라도 정말로 말씀 붙잡고 가장 평안한 시간에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깊이 묵상하면서 정말로 깊은 시간들을 가진다면 오늘 우리, 이번에 세계렘넌트대회 주제가 찬송이었죠, 사실은 외로움에 있다, 고민 가운데 있다, 오히려 그 시간이 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 노예같은 상황이다, 오히려 진짜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그 상황이 오히려 더 큰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와 상황들, 환경들, 핑계대지 말고 원망하지 마십시오. 문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이 엄청난 비밀들, 영적인 시스템, 정말 말씀 붙잡고 5분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바꿀 수 있는 그 축복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정말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말씀 붙잡고 가장 평안한 시간에 하나님 앞에 깊이 기도하는 시간, 묵상하는 시간, 그래서 그 시간이 내게 힘이 되고 그 시간이 내게 답이 되고 그 시간이 내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사업이 되어야 하고 그 속에서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하루에 정말로 말씀 붙잡고 깊이 조용한 시간에 가장 평안한 시간에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서 강단과 자신과 현장이 맞아야 합니다. 대부분 강단 따로 말씀 따로 현장 따로 살아갑니다. 말씀 따로 나 따로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이중적인 삶으로 현장에서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강단에 주어진 말씀이 나와 맞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강단에 주어지는 말씀이 어느 누가 어떤 말씀을 주시든지간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여러분 자신과 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말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바로 현장과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맞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이 속에서 사업이 되고 이 속에서 학업이 된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렘넌트 한 명이 도저히 삶이 무너지고 안 되었습니다. 영적인 힘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실은 해외 간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닙니다만 어쩔 수 없이 잠시 학업을 중단하고 해외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해외에 나가니까 그 해외 생활 속에서 아는 사람이 있습니까, 할 일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 보고 오전에는 영어 학원 갔다가, 안 가면 또 안 되니까. 영어 학원 다니는 그게 있어야 거기 체류할 수 있는 것이 되니까, 학원 갔다가 돌아와서는 또 할 게 없으니까, 놀러다닐 수도 없고. 그러니까 늘 인터넷 틀어놓고 메시지 듣고 말씀 보고, 그게 일주일, 이주일 한 달 이렇게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날이면 으레 자기가 속한 교회에 가서 해외 현지에서 예배 드리고 또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 틀어서 우리 하나교회 메시지 듣고. 그리고 주중에 계속해서 말씀 듣고 성경 보고, 이런 삶이 되어지니 생각이 바뀌고 많은 것이 변화되고 힘이 생겼습니다. 부모가 전화를 했습니다. ‘네가 이제는 한국에 들어와야 될 것이 아니냐? 다음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들어와야 될 것이 아니냐?’그때 이 아이의 말이 달라졌어요. 좋습니다. 제가 한번 기도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할 아이가 아니예요. 그런데 내가 한번 기도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한 주간 후에 전화가 와서 좋습니다. 내가 현장에서 힘은 없지만 그러나 정말 순간순간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국내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래서 들어 와 가지고 공부하고 준비하고 학교에 복학하고 학교에서 시험을 쳤는데 늘 성적이 그렇고 그런 아이였는데 성적이 너무 잘 나왔어요. 당연히 공부할 이유를 알고 공부하니까 죽자 살자 공부하니까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선생님이 놀라버렸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불러서 꾸지람 한 것입니다. 이놈 누구 것을 보고 컨닝해서 성적이 이렇게 잘 나왔느냐고 꾸지람 한 겁니다. 자기 실력인데... 그런데 그 다음에 시험을 쳤는데 또다시 성적이 너무 잘 나왔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알게 된 겁니다. 모든 삶도 보니까 달라지고 모든 것이 바뀌어진 것을 보고 알게 된 겁니다. 우리의 모든 일에 있어서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 이것이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힘이 있게 될 때에 육신의 힘도 있게 되어 있어요. 사업하는 여러분 모두가 영적인 힘 속에서 나오는 그 사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무너지지 않아요. 성공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사업에 돈 많이 버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돈 많이 벌어놓고, 성공해 놓고 영적인 힘이 없어서 무너지잖아요.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5분만이라도 조용한 시간들, 가장 평안하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힘을 얻게 되면 그 속에서 순간순간 판단하게 되잖아요. 그 판단은 생명을 선택하는 판단이 되는 겁니다. 생명을 선택하는 그 대열에 서는 그 판단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다음에 생명을 선택하는 그 판단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에 15~16절에 있는 말씀처럼 다시 읽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여러분 이 생명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이 축복의 대열에 서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으로 일심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일심해야 되느냐? 6절입니다. 6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어느 정도로 복음에 집중하고 일심하고 전심해야 되느냐 여러분 이 말씀이 내 마음에 할례가 될 정도로..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잖아요.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의 할례, 무슨 말입니까? 이처럼 복음에 일심하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계속 강조해야 되고, 복음을 계속 듣는 자리에 있어야 되고, 계속해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음이 뿌리내려져요. 복음이 뿌리내려져야 복음이 체질되어집니다. 그 복음이 체질된 속에서 나오는 결정과 선택이 생명을 결정하는 선택이 되어집니다. 애굽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애굽의 문화에 젖어 있었어요. 우상 숭배하는 그것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체질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광야길 가는 동안에 당장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에게 제안했잖아요. 우릴 인도할 신을 만들어 내라. 모세는 언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니까 생전 안내려오니까 그러니까 아론이 뭐라 했습니까? 너희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금 갖고 온 것 내 놓아라 그래서 그것 가지고 금송아지 만들었어요. 이것이 뭡니까? 애굽의 문화, 우상 숭배하던 것들이 체질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의 결정은 뭐냐? 결국 우상숭배하는 그 결정이 되어진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복음이 계속 들려지고 복음이 계속 강조되어지고 또 복음의 말씀 계속 들어야 된다. 왜 그러냐? 그래야 우리가 복음 안에 있게 되고, 그래야 우리가 복음이 뿌리내리고 체질되게 되어 있어요.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면 결국 삶의 열매는 뿌리내리고 체질된 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시편1:3절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 안에 깊이 복음이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면 결국 드러나는 것은 복음밖에 없는 것이지요. 어떤 중직자 분이 제 방에 와서 간증을 했어요. 목사님 너무 행복합니다. 그 이유인즉 자기 몸이 불편해서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내가 모든 삶들, 복음 듣고 복음 중심으로 움직여야 되겠다 결단하고 하루 일을 새벽기도 시작했어요. 새벽기도 시작하고 새벽기도 말씀 받고 운동하러 가는데 산에 운동하러 가는데 공기 좋은 곳에 산에 운동하러 가는데, 그 전에는 일주일에 늘 한번 말씀 들었지만 매주 강단 말씀을 그날 그날 마다 듣는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들으면서 느낀 것이 뭐냐 하면 내가 강단 말씀 너무 많이 놓치고 있었구나! 그리고 강단 말씀을 일단 듣고 그날 기도수첩의 말씀 그것을 또 듣는다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자신 안에 있는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질병이 나아도 괜찮고, 낫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거예요. 나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축복입니다. 그 고백을 하셨어요. 당연히 그런 거지요.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면 그럴수 밖에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복음이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 행복한 삶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고, 중요한 결정과 판단 앞에서 생명을 선택하는 결정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왜 복음을 계속 들어야 되느냐?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원죄 문제 아닙니까?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문제이고, 결국은 지옥 배경속에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의 문제예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원죄에서 해방 받았어요. 생명의 법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사망의 법, 저주와 재앙의 법에서 해방되었어요. 믿습니까? 로마서8:1~2절에 “그런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우리는 완전히 해방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러나 왜 복음이 계속 강조되어야 하느냐?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완전히 사탄의 원죄 가운데 해방 받았지만 죄를 짓습니까? 안 짓습니까? 전부다 죄를 안 짓는다 생각하고 앉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매일 죄를 짓는대요. 그런데 악한 사탄이 살아 있어가지고 그 지은 죄를 가지고 공격해 와요. 그래서 구원은 빼앗아 갈 수 없지만, 한번 받은 구원은 절대 안변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결국 우리의 약점을 이용해 가지고 사탄이 너무 잘 압니다.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이용해서 들어와 가지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들어요. 그래가지고 현장에 가보면 구원의 엄청난 축복을 받아가지고도 구원의 확신 없어가지고 흔들리는 자들 왜 흔들리느냐 자기의 연약한 부분들 때문에 그 부분이 사탄의 공격을 받아서 자기도 모르게 흔들리니까 구원의 확신 가지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백했잖아요. 롬7:22~23 쭉 보면 자기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행하는 마음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지만 자기도 원치 않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는 자기모습을 보았어요. 그래서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여러분 진짜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또 악한 사탄도 살아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지만 악한 사탄도 늘 우리를 공격해 온다는 것. 그것이 우리의 약점을 통해서, 여러분 우리의 약점을 악한 사탄이 너무 잘 압니다. 그래가지고 그 약점 통해서 우리를 공격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복음 들어야 하고, 복음 듣는 자리에 있어야 되고, 복음이 강조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복음 우리의 작고 큰 모든 죄를 해결 받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근본 문제 해결 받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원죄문제 해결 받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지금 남아있는 문제 그것 해결할 수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복음 일심으로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그 속에서 생명을 결정하는 그 대열에, 생명을 선택하는 그 대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말씀을 붙잡고 5분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묵상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선택하는 그 결정, 하나님은 살아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금도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그렇잖아요. 그리고 지금이 재앙시대입니다. 사탄의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이길 것입니까? 오직 복음의 일심 속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될 때 생명을 선택하는 그 대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생명을 선택하는 축복을 놓친 이스라엘
두번째입니다. 생명 선택의 비밀을 놓쳐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실제 신명기서의 말씀에 근거해서 축복과 저주를 받은 모델로 보여주고 있는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예요. 여러분 이스라엘의 민족사를 보면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 그대로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엇 때문에 왜 선택하셨느냐? 그들이 잘나서 선택한 것이 아니지요. 출애굽기19:5~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신 이유입니다. 그들이 잘나서 선택한 것이 아니고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해서 이 생명의 축복을 전달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세계모든 열방에게 이 생명의 축복을 전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오늘 출애굽기19:5~6절 여기에 보면 내 소유가 되게 하겠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지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인데 너희가 내 백성이 내고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예요. 그 축복의 비밀 내 소유로 삼겠다. 그러면서 두 번째 나온 것이 제사장 나라가 되겠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세계 열방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우상 숭배함으로 망하고 있는데 거기에 참 신은 창조주 하나님뿐임을 전달해서 모든 열방을 돌이키게 하는 이 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쓰시겠다 그게 제사장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제사장 나라로 부르신 이 부름을 깨닫지 못하고 망각해서 어떻게 생각했느냐? 자신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했어요. 그 대표적인 예가 요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저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 했어요. 그때 요나는 싫었어요.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갔잖아요. 결국은 하나님께서 요나를 꺽으셔서 니느웨로 보냈습니다마는 그 요나의 삶을 보면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졌던 생각이예요. 이 생명의 중요한 복음의 역사들이 자기들에게만 주어진 것으로, 하나님은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주어진 것인데,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해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그 축복을 누리도록 쓰시기 위해서 부르신 것인데 이 사실을 놓쳐버리고 자기들만의 여호와인줄로 알았어요. 그래서 결국은 지난 금요전도학교 때에 말씀 드렸잖아요.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는 전 세계에 증거 되어야 하기 때문에 복음 가진 사람이 안가니까 노예로 보내고, 포로로 보내고, 속국으로 보낸 겁니다. 노예로 가서 거기서 재앙을 맞고 전달하고, 속국으로 가서 거기서 전달하는 것, 그게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아니었습니까? 제사장 나라의 축복을 놓쳐버리고..그리고 거룩한 백성 성민이 되게 하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기준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준이 뭐냐?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시내산에서 주신 언약, 모압 평지에서 주신 언약 그 언약을 지키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졌어요. 그 언약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붙잡고 나가야 될 부분들과, 사람관의 관계 속에서 붙잡고 나가야 될 부분들 그래서 그 언약을 학자들이 구분해 보니까 거의 613가지 정도 된다고 해요. 그런데 이 언약을 놓쳐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한번 보세요. 결국은 딴 길로 갔잖아요. 자기 생각대로 나갔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은 저주를 받게 되었는지를 우리에게 역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잖아요. 예루살렘이 AD70년에 무너져 내렸고요, 그래서 결국 나라를 다 빼앗겨 버리고 결국은 1945년에 나라를 회복했어요. 근 1,800년동안 나라 없는 백성으로 전 세계에 흩어졌어요. 그리고 1939년~1945년까지 유대인들 6백만이 죽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알잖아요. 우리가 역사속에서 히틀러에 의해서 6백만명이 죽게 되었어요. 그리고 유럽으로 흩어진 유대인들을 조사를 해 보니까 근 50년 주기마다 전 세계로 또 흩어지고 또 흩어져서 수많은 학대를 받게 된 것을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율법으로 주신 이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결과가 주어졌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율법에 대해서 지키지 않을 때 저주가 임하는 이 부분들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을 인식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다면 율법을 지키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역사속에서 어려움을 당했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율법도 모르고 지 마음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어떤 것일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심판이 없겠는가? 또한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이방인인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시고 구원의 축복을 주셨어요. 여러분 이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될 때에 율법을 행함으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을 다 이루신 역사들을 내 것이 되게 하신 그 그리스도의 축복을 제대로 알 때에 감사와 감격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상태에 있었습니까? 에베소2:12절에 너무나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실존이었지요. 그때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서는 왜인이교,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였더니... 여러분 이게 우리의 실존이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살아가는 삶이 어떠했습니까? 엡2:2~3절에 보면 “그때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더니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에 붙잡혀서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며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그게 우리의 모습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본질상 진노의 자리 그게 우리의 모습 아니었습니까? 에베소4:17~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생명에서 떠나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며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이게 우리였어요. 그런데 여기에 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세기3장의 원죄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너는 내 소유다”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너를 제사장 나라다” 말씀 하셨습니다. “너를 거룩한 성민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지고 여러분 정말로 그렇다면 날마다 말씀 붙잡고 순간순간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 복음으로 일심하는 것, 이것이 생명을 선택하는 중요한 대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더 우리의 신분을 제대로 깨닫고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고, 복음으로 일심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선택하는 그 대열에 섬으로 많은 현장의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전도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6년 8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말씀을 따라가는 렘넌트들
(신30:11-20)
서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렘넌트들에게 집중적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에게는 2가지 길이 있습니다(15절: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으니). 축복과 생명의 길, 사망과 화의 길이 그것입니다. 결국 넓은 길이냐? 좁은 길이냐?(마7:13)입니다. 가나안 정탐꾼이었던 여호수아, 갈렙과 10명의 정탐꾼의 길은 달랐습니다(민14:10). 홍해 앞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길도 달랐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가며 축복과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1. 복음을 가진 제자로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라
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를 청종하라!
1)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순종하는 것 (악한 사탄은 언제나 말씀을 떠나게 만듦)
2) 하나님의 명령은 어려운 것도, 먼 것도 아니라(11절) 우리 가까이 있고 마음에 있음(14절)
☞ 영적인 힘을 위해 가장 평안한 시간에 깊이 묵상하는 5분 – (영, 뇌, 몸, 학업, 전도)시스템으로 세계를 살림
나. 복음으로 일심하라!
1) 우리의 마음과 우리 후대의 마음에 할례가 되어야함: 뿌리내림 → 체질 → 선택이 나옴(시1:3)
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해방(롬8:1-2) 했지만, 사탄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
☞ 오직 그리스도만이 근본문제, 원죄문제, 지금문제를 해결하심 (항상 복음 듣는 자리에 서라)
2. 생명을 선택하는 축복을 놓친 이스라엘
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 생명의 축복을 전 세계에 알리길 원하셨습니다.
1) 모든 민족 중에 내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심(출19:5-6)
2) 아브라함과 약속을 이루시고, 복음 증거의 사명을 주시며, 법도와 명령과 규례를 알리신 것임
나. 그러나 이스라엘은 다른 길로 갔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게됨)
1) 나라를 잃고 흩어지며(AD.70~1948) 600만명이 학살(1939~1945)당함 (거의 50년마다 한번씩 추방당하고 학살당함)
2) 그러나 우리는 완전히 멸망받은 실존(엡2:12, 엡2:2-3, 엡4:17-19)에서 구원과 축복을 받은 것임
결론: 우리는 늘 구원받은 신분을 확인하고 누리면 됩니다. 항상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복음에 일심하면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설 수 있습니다. 한주간 이 축복과 응답 가운데 전도자의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말씀을 따라가는 렘넌트들”
(신30:11~20)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신30:11~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모두가 가지 않아도 우리는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길입니다. 오늘 예배가 그러한 예배가 되기를 바라고, 또 특별히 많은 외로움과 고민 속에서 그 외로움과 고민이 영적 써밋에 서는 자리, 노예 같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최고의 축복된 자리, 그 비밀을 붙잡고 현장에 나가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는 우리 교회 의료분과에서 팀들과, 또 이미용 지교회 팀들, 또 다민족 팀들, 새가족 팀들, 또 렘넌트들도 같이 참여해서 왜관열린교회에서 그 교회 교인들 열 분과 우리 참여한 분들 45명, 약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왜관 지역의 의료, 이미용 캠프, 또 학업 상담,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번의 만남이 영원한 축복된 만남의 귀한 축복을 누리는 자리에 서게 된 한 분 한 분이, 보니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우리 렘넌트들까지 참여하면서 정말로 이들에게 다른 그 어떤 것들보다 귀한 축복이 전달되는 현장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이런 현장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서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자리이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만남이 여러분의 현장에 이루어진다면 우리 인생은 축복받은 인생인 것이고, 또 계속해서 그로 말미암아 열매들이 맺힐 것입니다. 그러한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렘넌트들, 또 광야에서 난 2세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예비해 놓고 인도하시는 부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으로 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하나님이 렘넌트들 앞에 축복의 길을 준비해 놓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렘넌트들 뿐만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축복의 길을 준비해 놓고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인생들을 보면 두 가지입니다. 생명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사망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복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화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마태복음 7장에도 보면 13절, 1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넓은 길은 많은 사람이 그 길로 간다 했습니다. 그런데 좁은 길은 그 길이 협착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 여러 가지 길로 가는 것 같지만 두 가지 길입니다. 넓은 길이냐 좁은 길이냐, 두 가지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교회 안의 믿는 성도들의 삶도 보면 두 가지입니다. 문제와 사건 속에서 불신앙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신앙을 선택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민수기 14장에 보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 명의 정탐꾼과 두 명의 정탐꾼, 똑같은 현장, 똑같은 상황들 속에서 믿음을 붙잡은 여호수아와 갈렙, 결국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된 것입니다. 반대로 믿음을 선택하지 못한 열 명의 정탐꾼은 결국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홍해 앞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 홍해 속에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를 본 모세는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이루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선언했습니다. 그 홍해 앞에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바라보지 못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다수입니다,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께 원망하고 모세에게 원망하면서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놓쳐버리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순종의 길을 가고 있는가 불순종의 길을 가고 있는가, 여러분, 어느 길을 가고 있습니까?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 앞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들 앞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부분들인데, 거기에 우리가 축복과 생명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사망과 화를 선택하느냐, 여러분,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1. 복음을 가진 제자로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라(16절)
먼저, 그래서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전도제자들로서 저와 여러분이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라. 한번 따라합시다.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라! 오늘 본문 1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절, 16절에 보면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네가 생존하고 번성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생명의 길을 택한다는 말은, 생명의 선택을 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생명의 길을 선택한다는 말이 바로 16절에 나와 있고, 또 더 세밀하게 살펴본다면 2절에 나와 있습니다. 어떤 것이 우리가 생명의 선택을 하는 것인가? 2절에 보면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그렇습니다. 생명을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이고 하나님, 여호와를 청종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청종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그의 말씀을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은 살아 있어서 이 땅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든 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드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존재입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 하와도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것이 아니라 사단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인생에 저주가 시작된 것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오게 되었다는 것. 이 악한 사단은 지금도 어떻게 하든지간에 말씀 듣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말씀을 떠나서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혹여나 진짜 내가 예배를 드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이 내게 들리지 않는다면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하고 정말로 몸부림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리 말씀이 전달된다 할지라도 그 말씀이 내게 들리지 아니하면,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지 않습니까, 말씀을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열리지 아니하면 이스라엘 백성들 1세대 때, 그 엄청난 축복된 기적의 역사들을 체험하고도 결국은 망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저주 중의 저주가 있다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 이것은 우리가 생을 걸고 하나님 앞에 서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혼미케 하는 영을 보내사 어떻게 하든지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도록 만들고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만들고, 그래서 말씀을 듣지 못하면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떠나는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선택한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주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을 청종하는 것, 다시 말해서 주의 말씀을 말씀으로 바르게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2절을 다시 한 번 봅시다.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우리가 생명을 선택하는,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온전히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여서 말씀을 따라가야 하고 뜻을 다하여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라 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그게 3절부터 6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게 3절부터 6절에 나오는데 3절에 보면 포로에서 돌아오게 할 것이다, 4절에 보면 쫓겨간 자들이 다시 모아질 것이다, 5절에 보면 조상들이 차지한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조상들보다 더 큰 번영의 역사를 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게 될 때, 마음을 다해서 말씀을 따라가고 뜻을 다해서 말씀을 따라갈 때에 회복되는 역사와 더불어서, 그 반면에 여러분 7절을 보십시오, 7절.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7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적군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를 내리게 하시리니.” 우리의 원수, 적군들에게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시겠다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가는데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핍박하는 우리의 모든 원수, 적군들에게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힘든 것이냐, 어려운 것이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니, 목사님, 말이 그렇죠, 어떻게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살아갈 수 있습니까? 어떻게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우리가 인도받고 기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말씀 붙잡고 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냐? 11절입니다. 이게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11절,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어려운 것이다, 먼 것이다, 아니라 했습니다. 12절에 보면 뭐라 했습니까, 여기에?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13절에 보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어서 하늘에 올라가서 누가 그것을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이라면 어려운 것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바다 밖에 있는 것이라서 누가 바다 밖에 가서 그 말씀을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이라면 어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렵고 먼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내 마음에 있고, 여기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네 가까이 있고 네 마음에 있는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으리라 했습니다.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여러분 가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축복받는 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 끝에 있는,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있고 내게 가까이 있는 것이냐? 여러분,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길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여러분, 오늘 특별히 여러분 중요한 말씀 잘 붙잡고 정말로 이제 또 학기를 시작하는 우리 학생들, 또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말씀 붙잡고 꼭 실천 속에 들어가기 바랍니다. 이번에 특별히 리더수련회와 세계렘넌트대회와, 또 바로 이어서 세계청년수련회와 또 지난 주간에 우리 여전도회 전국수련회도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결론적으로 목사님 말씀 주신 부분입니다.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조금만 말씀 붙잡고 하루에 가장 평안한 시간에 깊이 그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 그 시간이 5분만이라도 될 수 있다면, 그 시간이 10분만이라도 될 수 있다면 모든 세상을 살리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어제 아모스서, 우리 학원복음화 메시지에서도 영적시스템, 뇌의 시스템, 몸의 시스템, 그리고 스펙의 시스템, 또 전도의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가장 중요한 기본이 뭐냐?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무너져 있기 때문에 다 무너집니다. 어느 정도로 무너져 있느냐? 현장에 기도할 수 있는 힘조차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조금만 조용한 시간을 만들고 거기에 말씀 붙잡고 묵상하는 시간, 여러분, 뇌의 시스템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이 우리에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루에 모든 삶 속에서 5분만이라도 정말로 말씀 붙잡고 가장 평안한 시간에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깊이 묵상하면서 정말로 깊은 시간들을 가진다면 오늘 우리, 이번에 세계렘넌트대회 주제가 찬송이었죠, 사실은 외로움에 있다, 고민 가운데 있다, 오히려 그 시간이 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 노예같은 상황이다, 오히려 진짜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그 상황이 오히려 더 큰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와 상황들, 환경들, 핑계대지 말고 원망하지 마십시오. 문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이 엄청난 비밀들, 영적인 시스템, 정말 말씀 붙잡고 5분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바꿀 수 있는 그 축복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정말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말씀 붙잡고 가장 평안한 시간에 하나님 앞에 깊이 기도하는 시간, 묵상하는 시간, 그래서 그 시간이 내게 힘이 되고 그 시간이 내게 답이 되고 그 시간이 내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사업이 되어야 하고 그 속에서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하루에 정말로 말씀 붙잡고 깊이 조용한 시간에 가장 평안한 시간에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서 강단과 자신과 현장이 맞아야 합니다. 대부분 강단 따로 말씀 따로 현장 따로 살아갑니다. 말씀 따로 나 따로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이중적인 삶으로 현장에서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강단에 주어진 말씀이 나와 맞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강단에 주어지는 말씀이 어느 누가 어떤 말씀을 주시든지간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여러분 자신과 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말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바로 현장과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맞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이 속에서 사업이 되고 이 속에서 학업이 된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렘넌트 한 명이 도저히 삶이 무너지고 안 되었습니다. 영적인 힘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실은 해외 간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닙니다만 어쩔 수 없이 잠시 학업을 중단하고 해외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해외에 나가니까 그 해외 생활 속에서 아는 사람이 있습니까, 할 일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 보고 오전에는 영어 학원 갔다가, 안 가면 또 안 되니까. 영어 학원 다니는 그게 있어야 거기 체류할 수 있는 것이 되니까, 학원 갔다가 돌아와서는 또 할 게 없으니까, 놀러다닐 수도 없고. 그러니까 늘 인터넷 틀어놓고 메시지 듣고 말씀 보고, 그게 일주일, 이주일 한 달 이렇게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날이면 으레 자기가 속한 교회에 가서 해외 현지에서 예배 드리고 또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 틀어서 우리 하나교회 메시지 듣고. 그리고 주중에 계속해서 말씀 듣고 성경 보고, 이런 삶이 되어지니 생각이 바뀌고 많은 것이 변화되고 힘이 생겼습니다. 부모가 전화를 했습니다. ‘네가 이제는 한국에 들어와야 될 것이 아니냐? 다음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들어와야 될 것이 아니냐?’그때 이 아이의 말이 달라졌어요. 좋습니다. 제가 한번 기도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할 아이가 아니예요. 그런데 내가 한번 기도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한 주간 후에 전화가 와서 좋습니다. 내가 현장에서 힘은 없지만 그러나 정말 순간순간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국내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래서 들어 와 가지고 공부하고 준비하고 학교에 복학하고 학교에서 시험을 쳤는데 늘 성적이 그렇고 그런 아이였는데 성적이 너무 잘 나왔어요. 당연히 공부할 이유를 알고 공부하니까 죽자 살자 공부하니까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선생님이 놀라버렸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불러서 꾸지람 한 것입니다. 이놈 누구 것을 보고 컨닝해서 성적이 이렇게 잘 나왔느냐고 꾸지람 한 겁니다. 자기 실력인데... 그런데 그 다음에 시험을 쳤는데 또다시 성적이 너무 잘 나왔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알게 된 겁니다. 모든 삶도 보니까 달라지고 모든 것이 바뀌어진 것을 보고 알게 된 겁니다. 우리의 모든 일에 있어서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 이것이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힘이 있게 될 때에 육신의 힘도 있게 되어 있어요. 사업하는 여러분 모두가 영적인 힘 속에서 나오는 그 사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무너지지 않아요. 성공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사업에 돈 많이 버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돈 많이 벌어놓고, 성공해 놓고 영적인 힘이 없어서 무너지잖아요.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5분만이라도 조용한 시간들, 가장 평안하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힘을 얻게 되면 그 속에서 순간순간 판단하게 되잖아요. 그 판단은 생명을 선택하는 판단이 되는 겁니다. 생명을 선택하는 그 대열에 서는 그 판단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다음에 생명을 선택하는 그 판단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에 15~16절에 있는 말씀처럼 다시 읽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여러분 이 생명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이 축복의 대열에 서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으로 일심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일심해야 되느냐? 6절입니다. 6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어느 정도로 복음에 집중하고 일심하고 전심해야 되느냐 여러분 이 말씀이 내 마음에 할례가 될 정도로..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잖아요.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의 할례, 무슨 말입니까? 이처럼 복음에 일심하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계속 강조해야 되고, 복음을 계속 듣는 자리에 있어야 되고, 계속해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음이 뿌리내려져요. 복음이 뿌리내려져야 복음이 체질되어집니다. 그 복음이 체질된 속에서 나오는 결정과 선택이 생명을 결정하는 선택이 되어집니다. 애굽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애굽의 문화에 젖어 있었어요. 우상 숭배하는 그것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체질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광야길 가는 동안에 당장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에게 제안했잖아요. 우릴 인도할 신을 만들어 내라. 모세는 언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니까 생전 안내려오니까 그러니까 아론이 뭐라 했습니까? 너희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금 갖고 온 것 내 놓아라 그래서 그것 가지고 금송아지 만들었어요. 이것이 뭡니까? 애굽의 문화, 우상 숭배하던 것들이 체질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의 결정은 뭐냐? 결국 우상숭배하는 그 결정이 되어진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복음이 계속 들려지고 복음이 계속 강조되어지고 또 복음의 말씀 계속 들어야 된다. 왜 그러냐? 그래야 우리가 복음 안에 있게 되고, 그래야 우리가 복음이 뿌리내리고 체질되게 되어 있어요.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면 결국 삶의 열매는 뿌리내리고 체질된 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시편1:3절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 안에 깊이 복음이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면 결국 드러나는 것은 복음밖에 없는 것이지요. 어떤 중직자 분이 제 방에 와서 간증을 했어요. 목사님 너무 행복합니다. 그 이유인즉 자기 몸이 불편해서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내가 모든 삶들, 복음 듣고 복음 중심으로 움직여야 되겠다 결단하고 하루 일을 새벽기도 시작했어요. 새벽기도 시작하고 새벽기도 말씀 받고 운동하러 가는데 산에 운동하러 가는데 공기 좋은 곳에 산에 운동하러 가는데, 그 전에는 일주일에 늘 한번 말씀 들었지만 매주 강단 말씀을 그날 그날 마다 듣는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들으면서 느낀 것이 뭐냐 하면 내가 강단 말씀 너무 많이 놓치고 있었구나! 그리고 강단 말씀을 일단 듣고 그날 기도수첩의 말씀 그것을 또 듣는다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자신 안에 있는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질병이 나아도 괜찮고, 낫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거예요. 나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축복입니다. 그 고백을 하셨어요. 당연히 그런 거지요.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면 그럴수 밖에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복음이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 행복한 삶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고, 중요한 결정과 판단 앞에서 생명을 선택하는 결정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왜 복음을 계속 들어야 되느냐?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원죄 문제 아닙니까?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문제이고, 결국은 지옥 배경속에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의 문제예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원죄에서 해방 받았어요. 생명의 법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사망의 법, 저주와 재앙의 법에서 해방되었어요. 믿습니까? 로마서8:1~2절에 “그런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우리는 완전히 해방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러나 왜 복음이 계속 강조되어야 하느냐?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완전히 사탄의 원죄 가운데 해방 받았지만 죄를 짓습니까? 안 짓습니까? 전부다 죄를 안 짓는다 생각하고 앉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매일 죄를 짓는대요. 그런데 악한 사탄이 살아 있어가지고 그 지은 죄를 가지고 공격해 와요. 그래서 구원은 빼앗아 갈 수 없지만, 한번 받은 구원은 절대 안변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결국 우리의 약점을 이용해 가지고 사탄이 너무 잘 압니다.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이용해서 들어와 가지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들어요. 그래가지고 현장에 가보면 구원의 엄청난 축복을 받아가지고도 구원의 확신 없어가지고 흔들리는 자들 왜 흔들리느냐 자기의 연약한 부분들 때문에 그 부분이 사탄의 공격을 받아서 자기도 모르게 흔들리니까 구원의 확신 가지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백했잖아요. 롬7:22~23 쭉 보면 자기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행하는 마음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지만 자기도 원치 않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는 자기모습을 보았어요. 그래서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여러분 진짜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또 악한 사탄도 살아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지만 악한 사탄도 늘 우리를 공격해 온다는 것. 그것이 우리의 약점을 통해서, 여러분 우리의 약점을 악한 사탄이 너무 잘 압니다. 그래가지고 그 약점 통해서 우리를 공격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복음 들어야 하고, 복음 듣는 자리에 있어야 되고, 복음이 강조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복음 우리의 작고 큰 모든 죄를 해결 받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근본 문제 해결 받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원죄문제 해결 받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지금 남아있는 문제 그것 해결할 수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복음 일심으로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그 속에서 생명을 결정하는 그 대열에, 생명을 선택하는 그 대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말씀을 붙잡고 5분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묵상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선택하는 그 결정, 하나님은 살아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금도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그렇잖아요. 그리고 지금이 재앙시대입니다. 사탄의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이길 것입니까? 오직 복음의 일심 속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될 때 생명을 선택하는 그 대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생명을 선택하는 축복을 놓친 이스라엘
두번째입니다. 생명 선택의 비밀을 놓쳐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실제 신명기서의 말씀에 근거해서 축복과 저주를 받은 모델로 보여주고 있는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예요. 여러분 이스라엘의 민족사를 보면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 그대로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엇 때문에 왜 선택하셨느냐? 그들이 잘나서 선택한 것이 아니지요. 출애굽기19:5~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신 이유입니다. 그들이 잘나서 선택한 것이 아니고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해서 이 생명의 축복을 전달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세계모든 열방에게 이 생명의 축복을 전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오늘 출애굽기19:5~6절 여기에 보면 내 소유가 되게 하겠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지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인데 너희가 내 백성이 내고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예요. 그 축복의 비밀 내 소유로 삼겠다. 그러면서 두 번째 나온 것이 제사장 나라가 되겠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세계 열방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우상 숭배함으로 망하고 있는데 거기에 참 신은 창조주 하나님뿐임을 전달해서 모든 열방을 돌이키게 하는 이 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쓰시겠다 그게 제사장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제사장 나라로 부르신 이 부름을 깨닫지 못하고 망각해서 어떻게 생각했느냐? 자신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했어요. 그 대표적인 예가 요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저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 했어요. 그때 요나는 싫었어요.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갔잖아요. 결국은 하나님께서 요나를 꺽으셔서 니느웨로 보냈습니다마는 그 요나의 삶을 보면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졌던 생각이예요. 이 생명의 중요한 복음의 역사들이 자기들에게만 주어진 것으로, 하나님은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주어진 것인데,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해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그 축복을 누리도록 쓰시기 위해서 부르신 것인데 이 사실을 놓쳐버리고 자기들만의 여호와인줄로 알았어요. 그래서 결국은 지난 금요전도학교 때에 말씀 드렸잖아요.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는 전 세계에 증거 되어야 하기 때문에 복음 가진 사람이 안가니까 노예로 보내고, 포로로 보내고, 속국으로 보낸 겁니다. 노예로 가서 거기서 재앙을 맞고 전달하고, 속국으로 가서 거기서 전달하는 것, 그게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아니었습니까? 제사장 나라의 축복을 놓쳐버리고..그리고 거룩한 백성 성민이 되게 하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기준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준이 뭐냐?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시내산에서 주신 언약, 모압 평지에서 주신 언약 그 언약을 지키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졌어요. 그 언약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붙잡고 나가야 될 부분들과, 사람관의 관계 속에서 붙잡고 나가야 될 부분들 그래서 그 언약을 학자들이 구분해 보니까 거의 613가지 정도 된다고 해요. 그런데 이 언약을 놓쳐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한번 보세요. 결국은 딴 길로 갔잖아요. 자기 생각대로 나갔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은 저주를 받게 되었는지를 우리에게 역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잖아요. 예루살렘이 AD70년에 무너져 내렸고요, 그래서 결국 나라를 다 빼앗겨 버리고 결국은 1945년에 나라를 회복했어요. 근 1,800년동안 나라 없는 백성으로 전 세계에 흩어졌어요. 그리고 1939년~1945년까지 유대인들 6백만이 죽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알잖아요. 우리가 역사속에서 히틀러에 의해서 6백만명이 죽게 되었어요. 그리고 유럽으로 흩어진 유대인들을 조사를 해 보니까 근 50년 주기마다 전 세계로 또 흩어지고 또 흩어져서 수많은 학대를 받게 된 것을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율법으로 주신 이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결과가 주어졌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율법에 대해서 지키지 않을 때 저주가 임하는 이 부분들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을 인식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다면 율법을 지키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역사속에서 어려움을 당했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율법도 모르고 지 마음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어떤 것일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심판이 없겠는가? 또한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이방인인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시고 구원의 축복을 주셨어요. 여러분 이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될 때에 율법을 행함으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을 다 이루신 역사들을 내 것이 되게 하신 그 그리스도의 축복을 제대로 알 때에 감사와 감격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상태에 있었습니까? 에베소2:12절에 너무나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실존이었지요. 그때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서는 왜인이교,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였더니... 여러분 이게 우리의 실존이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살아가는 삶이 어떠했습니까? 엡2:2~3절에 보면 “그때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더니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에 붙잡혀서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며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그게 우리의 모습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본질상 진노의 자리 그게 우리의 모습 아니었습니까? 에베소4:17~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생명에서 떠나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며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이게 우리였어요. 그런데 여기에 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세기3장의 원죄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너는 내 소유다”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너를 제사장 나라다” 말씀 하셨습니다. “너를 거룩한 성민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지고 여러분 정말로 그렇다면 날마다 말씀 붙잡고 순간순간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 복음으로 일심하는 것, 이것이 생명을 선택하는 중요한 대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더 우리의 신분을 제대로 깨닫고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고, 복음으로 일심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선택하는 그 대열에 섬으로 많은 현장의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전도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6년 8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말씀을 따라가는 렘넌트들
(신30:11-20)
서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렘넌트들에게 집중적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에게는 2가지 길이 있습니다(15절: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으니). 축복과 생명의 길, 사망과 화의 길이 그것입니다. 결국 넓은 길이냐? 좁은 길이냐?(마7:13)입니다. 가나안 정탐꾼이었던 여호수아, 갈렙과 10명의 정탐꾼의 길은 달랐습니다(민14:10). 홍해 앞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길도 달랐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가며 축복과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1. 복음을 가진 제자로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서라
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를 청종하라!
1)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순종하는 것 (악한 사탄은 언제나 말씀을 떠나게 만듦)
2) 하나님의 명령은 어려운 것도, 먼 것도 아니라(11절) 우리 가까이 있고 마음에 있음(14절)
☞ 영적인 힘을 위해 가장 평안한 시간에 깊이 묵상하는 5분 – (영, 뇌, 몸, 학업, 전도)시스템으로 세계를 살림
나. 복음으로 일심하라!
1) 우리의 마음과 우리 후대의 마음에 할례가 되어야함: 뿌리내림 → 체질 → 선택이 나옴(시1:3)
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해방(롬8:1-2) 했지만, 사탄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
☞ 오직 그리스도만이 근본문제, 원죄문제, 지금문제를 해결하심 (항상 복음 듣는 자리에 서라)
2. 생명을 선택하는 축복을 놓친 이스라엘
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 생명의 축복을 전 세계에 알리길 원하셨습니다.
1) 모든 민족 중에 내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심(출19:5-6)
2) 아브라함과 약속을 이루시고, 복음 증거의 사명을 주시며, 법도와 명령과 규례를 알리신 것임
나. 그러나 이스라엘은 다른 길로 갔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게됨)
1) 나라를 잃고 흩어지며(AD.70~1948) 600만명이 학살(1939~1945)당함 (거의 50년마다 한번씩 추방당하고 학살당함)
2) 그러나 우리는 완전히 멸망받은 실존(엡2:12, 엡2:2-3, 엡4:17-19)에서 구원과 축복을 받은 것임
결론: 우리는 늘 구원받은 신분을 확인하고 누리면 됩니다. 항상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복음에 일심하면 생명을 선택하는 대열에 설 수 있습니다. 한주간 이 축복과 응답 가운데 전도자의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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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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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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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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