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맺고 이루시는 하나님
2016-08-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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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을 맺고 이루시는 하나님”
(신29:1~13)
1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6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7 너희가 이 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와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8 그 땅을 차지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나니
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10 오늘 너희 곧 너희의 수령과 너희의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이스라엘 모든 남자와
11 너희의 유아들과 너희의 아내와 및 네 진중에 있는 객과 너를 위하여 나무를 패는 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 있는 것은
12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여
13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신29: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렘넌트가 일어나는 그 날까지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일심, 전심, 지속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 붙잡고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사회에서 흔히 쓰는 말들 가운데 누구는 금수저다, 누구는 흙수저다, 그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수저계급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흙수저가 나오니까 은수저, 동수저까지 나오고 모든 숟가락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수저는 무엇을 말합니까? 좋은 부모 만나서 배경 좋은 환경 가운데서 잘 교육 받고 세상을 향해서 힘 있게 무언가 쓰임 받는 사람을 금수저라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흙수저는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 아시겠지요? 하나님은 금수저를 쓰시고 흙수저를 쓰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또 흙수저를 쓰시고 금수저를 쓰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느냐, 좋은 배경이냐, 그렇지 않느냐, 그것은 하나님 앞에 별 가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을 쓰시느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있고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그 의미들을 알고 있는 자들을 쓰신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하신 일들의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 쓰임 받은 것과, 또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실패했는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잘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특히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1세대입니다, 그들을 광야에서 다 결국은 죽게 하고 모압 평지에서 출애굽 이후에 태어난 2세들과 하나님이 언약을 맺는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출애굽 이후에 광야에서 태어난 새로운 세대를 향한 하나님과의 언약 맺는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후대가 붙잡아야 할 언약이기도 한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신명기서를 죽 살펴보고 있는데, 사실 제일 절정에 이르는 곳이 어디인가 하면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신명기 28장입니다. 신명기 28장 1절부터 68절까지 죽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복이 어떤 복인가, 그리고 많은 부분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할 때 어떤 저주를 받게 되는가 설명하고 있으면서 사실 신명기 28장이 최고의 절정이고 어떤 면에서 대단원의 막을 거두어야 하는 부분이 28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9장을 통해서 또 다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일들을 후대들에게 모압 평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짧게 읽었습니다만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내시고 구원하셨는지, 또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목이시고 입히셨는지, 또 언약 가지고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적들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그들을 멸하셨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또 다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왜 하신 이야기를 또 다시 이 모압 평지에서, 언약을 맺는 자리에서 후대에게 이야기하고 계시는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복하는 것이고 또 못 깨닫고 있기 때문에, 알아듣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또 다시 하나님께서 모압 평지의 후대들을 향해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못 깨달았고 알아듣지 못했다는 내용들이 어디에 있느냐? 4절에 보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이야기했습니다. 깨닫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또 다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모압 평지에 이르는 그 후대들에게, 가나안 땅 정복을 앞둔 후대들에게 중요한 언약을 맺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 속에서 자녀들을 교육할 때에 자녀들을 향해서 했던 소리 또 하고, 했던 소리 또 하고, 부모님들이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왜 자꾸 했던 소리를 또 하고 하느냐? 그것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그리고 자녀가 알아듣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똑같은 말들을 계속하지 않습니까? 중요하기 때문에, 꼭 알아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 가치를 모르니까 부모에 대해서 자녀들이 우리 부모님은 잔소리가 심하다,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아닙니다. 꼭 알아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또 알아듣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하나님께서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또 다시 언약을 맺으면서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시켜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붙잡고 나아가야 할 그 언약이 무엇인가?
1. 지난날을 상고 - 분명한 증거를 붙잡으라.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오늘 성경에 보면 지난날을 상고하면서 믿음의 분명한 증거를 붙잡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으로 붙잡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은 것이 두 번 있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한 달 만에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40년이 다 지난 후 이제 마지막 가나안 땅을 앞두고 사실 출애굽할 때 20세 이상 된 사람들은 거의 다 광야에서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새롭게 태어난 후대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두 번째 언약을 세우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첫 번째 언약과 두 번째 언약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언약을 생각해 본다면 여러분, 출애굽한 이후 한 달 만에 시내산,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가 어떠하였는가? 사실은 여러분, 애굽에서 빠져나온 기적의 역사, 모든 장자들이 다 죽는 상황 속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 재앙이 넘어갔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결국은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길을 걸어가는 시작에 있어서 얼마 가지 않아서 홍해가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그 홍해를 걷는 것과, 또 지금 한 달여 지나서 시내산에 이르렀는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주실 때 그냥 주신 것이 아닙니다. 시내산에 불이 벌겋게 붙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면서 구름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었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한 달 지났으니까, 죄송합니다, 리얼(real)하고 생생했겠습니까?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이 언약의 역사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면서 언약을 세우시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40년이 지난 후에 오늘 모압 평지에서 2세들에게 언약 세우시는 이 부분을 보면 출애굽의 기적도 없었고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없었고 산에 불 붙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지난날 하나님께서 이루신 그 역사들을 말씀으로 주시면서 언약을 맺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2세인 이 모압 평지에 모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기적을 줄 수 있습니다. 능력을 행할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그렇지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 기적을 체험하고 능력을 체험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깨닫고 얼마나 자신에게 주신 메시지로, 언약으로 붙잡느냐? 자신에게 주신 믿음으로 결단하느냐? 그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는 기적과 능력과 그에 대한 체험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는 믿음, 그 믿음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 그들이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과 기적을 보면서도 결국은 원망하고 불평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들은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는데, 1차적으로 왜 그렇게 원망하고 불평했느냐? 그 기적과 능력의 역사를 깨닫는 마음과 듣는 귀와 보는 눈을 하나님이 열어주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열어주시기 않았는가? 하나님이 주고 싶지 않았던 것인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보다도 세상에서 육신적으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거기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주었지만 그 언약을 깨닫지 못하고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결국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1세대는 광야에서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다 그 자리에서 매장되어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큰 기적과 능력을 체험하는 것보다 홍해가 갈라지고 산에 불이 붙는 것보다도 더 큰 기적과 능력이 무엇인가를 여러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히는 것, 그것이 홍해가 갈라지는 것, 산에 불이 붙는 것보다 더 큰 기적과 능력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이 믿어진다, 이 말씀이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힌다, 이게 홍해가 갈라지는 것, 산에 불이 붙는 것보다 더 큰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꼭 기도하십시오. 혹여나 말씀이 들리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하나님, 내게 말씀을 깨닫는 마음을 주옵시고 말씀을 듣는 귀를 열어 주옵시고 말씀을 보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 시대에 악한 사단이 성도들의 마음을 완전히 장악해서 말씀을 봤지만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듣지만 듣지 못하고 말씀의 역사를 보지만 보지 못하는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된 하나님의 응답을 다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 교회에 산업인들과 또 청년부, 대학부, 또 주일오후 예배시 한 달에 한 번씩 3오늘 발표한 렘넌트들 한 자리에 모여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같이 포럼하고 또 저녁 시간에 메시지를 나누고, 또 3인 1조 기도조에 대한 부분을 포럼하고, 또 우리 교회 의료분과에서 우리 교회에 앞으로 응답받아야 할 중요한 비전에 대한 부분을 기도제목으로 붙잡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제가 그 자리에 계속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면서 제 마음에 지금 우리 교회 안에 많은 젊은 사람들이 일어납니다. 응답 받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젊은이들이 지금 교회를 떠나고 있는 형편들인데 교회 구석구석에 응답 받는 젊은이들이 일어나고 있고, 또 렘넌트들 가운데서도 여러분, 3오늘 한 달에 한 번 발표하는 것이지만 그 아이들의 간증들, 보고들, 여러분, 들으셨지 않습니까? 너무나 참 축복이다, 어떻게 하든지 말씀 붙잡고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의 역사들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면서 인도받으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축복이 바로 이런 축복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냥 있어진 것이 아니고요, 우리 모든 어르신네들과 모든 중직자분들 기도의 배경과 발판이 되어지고 정말 렘런트들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발판 속에서 지금 많은 젊은이와 렘런트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포럼하는 내용들을 같이 나누면서 살펴보면서 무엇을 깨닫는가 하면 이 친구들은 주어지는 강단의 말씀들을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모든 답으로 붙잡고 있구나! 어떻게 하든지 모든 문제 속에서 강단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아 낼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게 들리어지고, 내가 약속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내가 이 약속의 말씀, 언약의 말씀을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도록 붙잡게 될 때에 그 역사가 어떠한 역사냐? 홍해를 갈라 놓는 것 보다도, 산에 불이 붙는 것 보다도 더 큰 역사가 바로 그러한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내게 은혜 주옵소서. 깨닫는 마음을 내게 주옵시고 보는 눈을 열어 주시고 듣는 귀를 열어주셔서 언약의 말씀이 내게 성취되어지는 나에게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아무리 많은 기적과 능력들이 우리 앞에서 일어난다 할지라도 당장 로우리 앞에 놓여 있는 작은 문제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래서 실패하는 그런 삶으로 빠지게 되어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가 그러했잖아요. 엄청난 기적과 능력, 홍해를 가르고 산에 불이 붙는 역사 속에 구름이 빽빽한 가운데 구름 속에서 말씀을 주시는 이 엄청난 기적의 역사를 체험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깨닫는 마음과 듣는 귀와 보는 눈이 없으니까 그 당시에는 감사하다고 나왔지만 순간순간 모든 문제와 위기앞에서는 불신앙에 빠져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을 다 놓치게 되는 그런 사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그 믿음이 회복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두 번째 모압 평지에서 후대들에게 언약을 세울 때에 기적과 능력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신 말씀을 증거로 내 놓았어요. 이 사실을 붙잡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기적이 아니예요. 능력이 아니예요. 모압 평지에 후대들에게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면서 다른 것들을 내 놓은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의 역사들, 그 말씀을 증거로 내 놓았는데 그 사실을 모압 평지에 있는 후대들을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복했고, 가나안 땅의 7족속 31왕을 무너뜨렸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여러분 또한 증거로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압 평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증거로 내어놓은 것이 무엇입니까? 2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모세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으니.." 지금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모압 평지에 후대들에게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아니하고 너희 조상이 애굽에서 빠져 나올 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애굽에행하셨느냐 그것을 증거로 내어놓고 있다니까요? 여러분 애굽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은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 왕에게 저주를 내렸는데 피의 재앙, 개구리재앙, 이의 재앙, 숱한 재앙들을 내리면서 마지막에 장자의 재앙을 내리셨어요.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발랐을 때 그 장자의 재앙이 내려진 가운데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바른, 희생제사의 비밀이 구체화 된 것이지요.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를 발라가지고 좌우 문설주에 바른, 인방에 바른 집들은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이 기적의 역사 여러분 이것을 모압 평지의 후대들에게 증거로 붙잡으라고 내 놓았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재앙의 역사가 넘어간 유월절 사건 그것만 우리가 붙잡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것 끝나버려요.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서 모압에서 어떤 증거를 내 놓았느냐? 3절입니다. 거기 보면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여기에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걸음을 시작했는데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정신차리고 총공격해 왔어요. 그런 가운데 모세가 지팡이를 홍해바다를 향해서 내어밀 때에 그 홍해가 갈라져 버렸어요. 그 길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같이 지났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에서도 나왔지요. 애굽 모든 사람들 그곳에 수장되었지만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은 홍해 바다를 마른 땅 같이 지났어요. 여러분 이 부분에 대해서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어떻게든 말씀을 안 믿으려고 발악하는 것 같아요. 뭐라고 설명하느냐? 홍해 바다가 갈라진 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 홍해 바다는 늪지대였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그러면 뒤따라 추격해 오던 애굽 군대가 거기에 다 매몰되어 버린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알지도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 소리들입니다. 여러분 거기서 홍해 바다를 건너고요, 왜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편안한 육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해로로 인도하셨느냐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께서 참 신 인것을 증명하시기 위한 것이고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참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진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고 그 홍해바다를 건넘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 믿음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믿음 없이 어떻게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까? 거기에 7족속 31왕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믿음 없이 그 땅을 지나갑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육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것이 아니라 해로로 인도하시면서 결국 홍해를 건너게 하시면서 하나님만이 참 신이요,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게 하고 진짜 중요한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홍해를 건너게 하셨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이런 일 저런 일들 많이 있지요. 문제와 사건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 이해되지 않을 문제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왜 예수 믿는데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느냐 그렇게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 문제없는 것만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구원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야 된다 아니예요. 문제없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사실은 믿음도 없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문제를 주신 것은 그 문제를 통해서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은 것이고 그 문제를 통해서 결국은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는 그 믿음을 회복시키는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새롭게 문제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기적이 일어났어요? 3일 동안 물이 없어서 헤메었는데 하나님께서 마라라는 지역에서 단물을 내셨어요. 하나님의 기적이지요. 그러면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5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발이 부르트지 않도록, 신발이 닳지 않도록 하셨고, 옷도 낡아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완전하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길 40년동안에 근 2백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는데 여러분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셔서 먹이셨어요. 왜냐?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만나를 내렸고요, 또 너희들 스스로 포도나무를 심어서 거기에 소출을 거두어서 포도주를 마셔라 하지 않았어요. 반석에서 물을 터뜨려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셨어요. 왜냐? 우리 스스로 뭔가 소산을 만들어서 포도주를 만들어 내고 먹었다면 우리 자신이 한 것으로 자랑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들의 힘으로 한 것으로 자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광야 길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 길로 가는 동안에, 언약의 백성으로 가는 걸음 앞에 오늘 본문에 나오지요. 시혼 왕과 옥이라는 왕이 가로막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언약 가지고 가는 그 백성 앞에 어떻게 그들을 멸하시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셨는가 그 증거들을 오늘 계속해서 7~8절까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무엇이냐? 이 언약의 약속을 붙잡는 자에게는 그 삶이 형통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만 붙잡으면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9절에 보십시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형통함으로 인도하시겠다라는 거예요. 여러분 말씀 앞에 이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믿음으로 결단하게 될 때에 우리의 삶들의 문들을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이 여신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형통하다는 말은 내가 계획한대로 다 된다 그 말이 아닙니다. 모든 일들이 다 잘 된다 그말이 아닙니다. 아무것에도 영향 받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게 형통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요셉을 잘 아시지요. 노예로 갔는데 하나님은 그게 형통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니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아예 그러면 노예로 안 보내야지요. 그렇잖아요. 형통한 삶이라면 노예로 안 보내야지요. 그런데 노예로 갔는데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있어요. 보디발에서 그 주인을 섬겼다 했어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요셉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형통한 축복이었기 때문에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 감옥에 가도 괜찮았고, 많은 인간관계가 있었습니다마는 환경이 좋지 않았읍니다마는 전혀 그것이 요셉에게 영향 주지 못했어요. 그게 형통한 삶이예요. 어떻게 할 때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만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삶이 형통한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 교회를 다니면서도 뭔가 잘못된 계산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요.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주고, 내가 저렇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런 응답을 주고,,,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는데 우리의 모든 것들은 누가? 하나님이 형통함으로 인도하신다라는 것. 오늘이 그 언약이 붙잡혀지는 최고의 축복된 응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 언약을 누가 붙잡아야 되는가?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이 언약을 누가 붙잡아야 되느냐? 10절에 보십시오. "오늘 너희 곧 너희의 수령과 너희의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와 ..." 그렇습니다. 중직자부터...여러분 정말로 중직자분들이 많은 교회 일들 있습니다. 또 교회 책임들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많은 부담들을 가지고 있지요. 거기서 해방되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언약 붙잡고 여러분 중직자 분들이 진짜 해야 될 일이 있다면 언약 붙잡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컷 중직자이니까 교회 눈치 봐야 되고, 교회 일 해야 하고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 가서 언약 붙잡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 하셨어요. 너희 수령과 너희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중직자들이 언약 붙잡게 될 때에 후대들은 그 발판 속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이제까지 여러분이 언약 붙잡은 그 증거로 지금 많은 젊은이들과 우리 후대들이, 응답받는 후대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 중직자 여러분 한분 한분이 있는 그 현장에서 언약 잡은 그 이유 때문에 교회 안에 흑암이 무너지고 후대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먼저 중직자부터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중직자 뿐만 아니라 오늘 본문에 11~12절에 보면 유아까지, 심지어 물 긷는 하인들까지 무슨 말입니까?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언약 붙잡는 일에 하나되어질 때에, 원네스 되어질때에 여기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중직자는 중직자들대로, 어린아이들은 어린아이들대로 각기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교회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들이 꺽이어지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교회 안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여러분 개인과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산업에 이상하게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거기에 많은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각기 처해있는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이 있다면 내게 주신 언약으로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이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언약에 대한 가장 중요한 중심이 뭡니까? 언약 언약 이야기할 때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뭡니까? 16~17절입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애굽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일, 그것이 복음이고 그게 언약이지요. 그러면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희가 여러 나라들을 통과한 것, 통과할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났던 것을 말하고 있죠. 그러면서 그러는 가운데 17절에 보면, 또 그들 중에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들을 보았단 말입니다 이 말을 한마디로 말 하면은, 언약이 무엇이냐?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역사들, 복음 안에 있는 구원의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때려야 땔 수 없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복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은 바로 그리스도와 복음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없는 구원은 없어요, 그래서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의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 이 땅에 그 어떤 훌륭한 이름이 있어도 그 이름이 구원 얻을 만한 이름이 안 된다는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만이 구원 받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은 뭐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구원은 뭐냐?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인도 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은 뭐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 충만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게 최고의 축복중의 축복이고요,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는 비밀이죠. 그래서 이것은 복음으로만 우리에게 가능한 것입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서, 모든 축복을 받았고요. 그리고 저주와 상관없는 모든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버림으로 흑암에 장악되어 있고 저주에 묶인바 되었고 모든 축복을 상실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는 다시 말해서,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는 그 구원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내안에 들어오셔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만이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 인도 하시는데,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우리의 삶에 실족함이 없고요 사단에게 속지 않아요. 그 성령의 인도 받는 길도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게 될 때에, 성령이 우리를 인도 하시고, 그 때에 우리의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우리가 실족하지 않고, 사단에게 속지 않고,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길도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길도,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면 은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고요 불신자들을 능가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고요 여러분 싸우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힘이 성령 충만함 속에 있는데 그 성령의 충만함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은 한마디로 말 하면은,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입니다. 내 안에 복음 아닌 것들이 다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만 갈라디아 2장 20절에 보면 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것이 성령 충만함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한계 우리의 모든 무능함을 넘어서게 되고, 이렇게 될 때에 불신자에게 승리하게 되고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모압평지에 서있는 출애굽한 2세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증거로 내세웠어요. 그 약속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은 후대들은 가나안을 정복했고요 가나안 7족속 31왕을 무찔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 하나님이 모든 약속을 말씀에 담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의 말씀을 나의 답으로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믿음으로 결단하게 될 때, 여러분 모든 걸음 앞에 9절의 말씀에 있는 것처럼 형통함으로 축복하실 겁니다. 이 축복을 누림으로 현장에서 현장을 정복하는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의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믿는 자들 축복하시는 그 일에 증인되어지는 전도자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이를 위해서 우리에게 깨닫는 마음을 주옵시고, 듣는 귀를 열어 주시고 보는 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바르게 깨닫고 믿음으로 결단할 수 있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8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을 맺고 이루시는 하나님
(신29:1-13)
서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배경을 보고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하신 일의 의미들을 알고 있는 자를 쓰십니다.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이 나타났음에도 불신앙 하는 자는 쓰임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1세대)은 광야에서 다 죽게 하고 출애굽 이후에 태어난 2세대들과 모압평지에서 언약을 맺는 장면입니다. 더욱이 후대들이 붙잡아야 될 언약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28장과 29장). 왜 반복하실까요? 중요하기 때문에, 또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4절) 또다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 지난날을 상고 – 분명한 증거를 붙잡으라
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2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1) 출애굽 한 달 이후 시내산에서, 또 광야 40년 이후 2세대와 모압평지에서 - 언약을 맺음
2) 두 번째 언약은 기적과 능력 없이 말씀으로만 맺으심 -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믿는 믿음이 더 중요!
3) 출애굽 1세대들은 말씀을 사모함보다, 세상에 더 관심이 있었기에 원망, 불평만 하다가 광야에 매장됨
언약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 산에 불이 붙고 홍해가 갈라지는 것보다 더 큰 역사임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
나. 분명한 증거를 붙잡아라!
1) 애굽 땅에서(2절), 큰 시험속에서(3절)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믿음으로 붙잡아라
2) 광야 40년동안 완벽히 보호하시며 인도하시고(신29:5) 시혼왕과 옥왕을 멸하시고 땅을 차지함(7-8절)
3) 언약을 잡고 믿음으로 결단하는 사람은, 그 삶이 형통(아무것에도 영향 받지 않음)하게 됨(신29:9)
2. 누가 이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가?
가. 먼저 중직자분들께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10절, 모든 수령과 지파, 장로와 지도자)
1) 모든 남자뿐만 아니라 유아와 하인들까지 언약 붙잡고 Oneness 되어라!
2) 각기 있는 현장에서 내게 주신 언약으로 말씀을 붙잡으면 됨신29:11)
나. 다시 언약(복음 안에 있는 구원의 역사)을 붙잡아라!!
1)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오직 그리스도로 이름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음
2) 구원이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 내 안에 들어오신 것, 나를 인도하는 것, 충만함 받는 것
결론: 하나님께서는 모압 평지에 서 있는 출애굽 2세대에게 약속의 말씀을 증거로 내어놓았습니다. 이를 붙잡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7족속 31왕을 무찌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약속을 말씀에 담아 주십니다. 지금 우리도 말씀을 나의 답으로 붙잡고 믿음으로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걸음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한주간 이 응답 가운데 현장을 정복하고 살리는 전도자의 삶을 살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언약을 맺고 이루시는 하나님”
(신29:1~13)
1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6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7 너희가 이 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와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8 그 땅을 차지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나니
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10 오늘 너희 곧 너희의 수령과 너희의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이스라엘 모든 남자와
11 너희의 유아들과 너희의 아내와 및 네 진중에 있는 객과 너를 위하여 나무를 패는 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 있는 것은
12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여
13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신29: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렘넌트가 일어나는 그 날까지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일심, 전심, 지속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 붙잡고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사회에서 흔히 쓰는 말들 가운데 누구는 금수저다, 누구는 흙수저다, 그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수저계급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흙수저가 나오니까 은수저, 동수저까지 나오고 모든 숟가락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수저는 무엇을 말합니까? 좋은 부모 만나서 배경 좋은 환경 가운데서 잘 교육 받고 세상을 향해서 힘 있게 무언가 쓰임 받는 사람을 금수저라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흙수저는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 아시겠지요? 하나님은 금수저를 쓰시고 흙수저를 쓰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또 흙수저를 쓰시고 금수저를 쓰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느냐, 좋은 배경이냐, 그렇지 않느냐, 그것은 하나님 앞에 별 가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을 쓰시느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있고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그 의미들을 알고 있는 자들을 쓰신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하신 일들의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 쓰임 받은 것과, 또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실패했는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잘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특히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1세대입니다, 그들을 광야에서 다 결국은 죽게 하고 모압 평지에서 출애굽 이후에 태어난 2세들과 하나님이 언약을 맺는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출애굽 이후에 광야에서 태어난 새로운 세대를 향한 하나님과의 언약 맺는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후대가 붙잡아야 할 언약이기도 한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신명기서를 죽 살펴보고 있는데, 사실 제일 절정에 이르는 곳이 어디인가 하면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신명기 28장입니다. 신명기 28장 1절부터 68절까지 죽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복이 어떤 복인가, 그리고 많은 부분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할 때 어떤 저주를 받게 되는가 설명하고 있으면서 사실 신명기 28장이 최고의 절정이고 어떤 면에서 대단원의 막을 거두어야 하는 부분이 28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9장을 통해서 또 다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일들을 후대들에게 모압 평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짧게 읽었습니다만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내시고 구원하셨는지, 또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목이시고 입히셨는지, 또 언약 가지고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적들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그들을 멸하셨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또 다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왜 하신 이야기를 또 다시 이 모압 평지에서, 언약을 맺는 자리에서 후대에게 이야기하고 계시는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복하는 것이고 또 못 깨닫고 있기 때문에, 알아듣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또 다시 하나님께서 모압 평지의 후대들을 향해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못 깨달았고 알아듣지 못했다는 내용들이 어디에 있느냐? 4절에 보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이야기했습니다. 깨닫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또 다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모압 평지에 이르는 그 후대들에게, 가나안 땅 정복을 앞둔 후대들에게 중요한 언약을 맺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 속에서 자녀들을 교육할 때에 자녀들을 향해서 했던 소리 또 하고, 했던 소리 또 하고, 부모님들이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왜 자꾸 했던 소리를 또 하고 하느냐? 그것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그리고 자녀가 알아듣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똑같은 말들을 계속하지 않습니까? 중요하기 때문에, 꼭 알아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 가치를 모르니까 부모에 대해서 자녀들이 우리 부모님은 잔소리가 심하다,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아닙니다. 꼭 알아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또 알아듣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하나님께서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또 다시 언약을 맺으면서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시켜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붙잡고 나아가야 할 그 언약이 무엇인가?
1. 지난날을 상고 - 분명한 증거를 붙잡으라.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오늘 성경에 보면 지난날을 상고하면서 믿음의 분명한 증거를 붙잡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으로 붙잡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은 것이 두 번 있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한 달 만에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40년이 다 지난 후 이제 마지막 가나안 땅을 앞두고 사실 출애굽할 때 20세 이상 된 사람들은 거의 다 광야에서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새롭게 태어난 후대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두 번째 언약을 세우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첫 번째 언약과 두 번째 언약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언약을 생각해 본다면 여러분, 출애굽한 이후 한 달 만에 시내산,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가 어떠하였는가? 사실은 여러분, 애굽에서 빠져나온 기적의 역사, 모든 장자들이 다 죽는 상황 속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 재앙이 넘어갔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결국은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길을 걸어가는 시작에 있어서 얼마 가지 않아서 홍해가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그 홍해를 걷는 것과, 또 지금 한 달여 지나서 시내산에 이르렀는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주실 때 그냥 주신 것이 아닙니다. 시내산에 불이 벌겋게 붙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면서 구름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었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한 달 지났으니까, 죄송합니다, 리얼(real)하고 생생했겠습니까?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이 언약의 역사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면서 언약을 세우시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40년이 지난 후에 오늘 모압 평지에서 2세들에게 언약 세우시는 이 부분을 보면 출애굽의 기적도 없었고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없었고 산에 불 붙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지난날 하나님께서 이루신 그 역사들을 말씀으로 주시면서 언약을 맺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2세인 이 모압 평지에 모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기적을 줄 수 있습니다. 능력을 행할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그렇지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 기적을 체험하고 능력을 체험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깨닫고 얼마나 자신에게 주신 메시지로, 언약으로 붙잡느냐? 자신에게 주신 믿음으로 결단하느냐? 그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는 기적과 능력과 그에 대한 체험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는 믿음, 그 믿음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 그들이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과 기적을 보면서도 결국은 원망하고 불평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들은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는데, 1차적으로 왜 그렇게 원망하고 불평했느냐? 그 기적과 능력의 역사를 깨닫는 마음과 듣는 귀와 보는 눈을 하나님이 열어주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열어주시기 않았는가? 하나님이 주고 싶지 않았던 것인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보다도 세상에서 육신적으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거기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주었지만 그 언약을 깨닫지 못하고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결국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1세대는 광야에서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다 그 자리에서 매장되어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큰 기적과 능력을 체험하는 것보다 홍해가 갈라지고 산에 불이 붙는 것보다도 더 큰 기적과 능력이 무엇인가를 여러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히는 것, 그것이 홍해가 갈라지는 것, 산에 불이 붙는 것보다 더 큰 기적과 능력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이 믿어진다, 이 말씀이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힌다, 이게 홍해가 갈라지는 것, 산에 불이 붙는 것보다 더 큰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꼭 기도하십시오. 혹여나 말씀이 들리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하나님, 내게 말씀을 깨닫는 마음을 주옵시고 말씀을 듣는 귀를 열어 주옵시고 말씀을 보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 시대에 악한 사단이 성도들의 마음을 완전히 장악해서 말씀을 봤지만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듣지만 듣지 못하고 말씀의 역사를 보지만 보지 못하는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된 하나님의 응답을 다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 교회에 산업인들과 또 청년부, 대학부, 또 주일오후 예배시 한 달에 한 번씩 3오늘 발표한 렘넌트들 한 자리에 모여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같이 포럼하고 또 저녁 시간에 메시지를 나누고, 또 3인 1조 기도조에 대한 부분을 포럼하고, 또 우리 교회 의료분과에서 우리 교회에 앞으로 응답받아야 할 중요한 비전에 대한 부분을 기도제목으로 붙잡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제가 그 자리에 계속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면서 제 마음에 지금 우리 교회 안에 많은 젊은 사람들이 일어납니다. 응답 받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젊은이들이 지금 교회를 떠나고 있는 형편들인데 교회 구석구석에 응답 받는 젊은이들이 일어나고 있고, 또 렘넌트들 가운데서도 여러분, 3오늘 한 달에 한 번 발표하는 것이지만 그 아이들의 간증들, 보고들, 여러분, 들으셨지 않습니까? 너무나 참 축복이다, 어떻게 하든지 말씀 붙잡고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의 역사들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면서 인도받으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축복이 바로 이런 축복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냥 있어진 것이 아니고요, 우리 모든 어르신네들과 모든 중직자분들 기도의 배경과 발판이 되어지고 정말 렘런트들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발판 속에서 지금 많은 젊은이와 렘런트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포럼하는 내용들을 같이 나누면서 살펴보면서 무엇을 깨닫는가 하면 이 친구들은 주어지는 강단의 말씀들을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모든 답으로 붙잡고 있구나! 어떻게 하든지 모든 문제 속에서 강단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아 낼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게 들리어지고, 내가 약속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내가 이 약속의 말씀, 언약의 말씀을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도록 붙잡게 될 때에 그 역사가 어떠한 역사냐? 홍해를 갈라 놓는 것 보다도, 산에 불이 붙는 것 보다도 더 큰 역사가 바로 그러한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내게 은혜 주옵소서. 깨닫는 마음을 내게 주옵시고 보는 눈을 열어 주시고 듣는 귀를 열어주셔서 언약의 말씀이 내게 성취되어지는 나에게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아무리 많은 기적과 능력들이 우리 앞에서 일어난다 할지라도 당장 로우리 앞에 놓여 있는 작은 문제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래서 실패하는 그런 삶으로 빠지게 되어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가 그러했잖아요. 엄청난 기적과 능력, 홍해를 가르고 산에 불이 붙는 역사 속에 구름이 빽빽한 가운데 구름 속에서 말씀을 주시는 이 엄청난 기적의 역사를 체험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깨닫는 마음과 듣는 귀와 보는 눈이 없으니까 그 당시에는 감사하다고 나왔지만 순간순간 모든 문제와 위기앞에서는 불신앙에 빠져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을 다 놓치게 되는 그런 사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그 믿음이 회복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두 번째 모압 평지에서 후대들에게 언약을 세울 때에 기적과 능력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신 말씀을 증거로 내 놓았어요. 이 사실을 붙잡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기적이 아니예요. 능력이 아니예요. 모압 평지에 후대들에게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면서 다른 것들을 내 놓은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의 역사들, 그 말씀을 증거로 내 놓았는데 그 사실을 모압 평지에 있는 후대들을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복했고, 가나안 땅의 7족속 31왕을 무너뜨렸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여러분 또한 증거로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압 평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증거로 내어놓은 것이 무엇입니까? 2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모세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으니.." 지금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모압 평지에 후대들에게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아니하고 너희 조상이 애굽에서 빠져 나올 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애굽에행하셨느냐 그것을 증거로 내어놓고 있다니까요? 여러분 애굽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은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 왕에게 저주를 내렸는데 피의 재앙, 개구리재앙, 이의 재앙, 숱한 재앙들을 내리면서 마지막에 장자의 재앙을 내리셨어요.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발랐을 때 그 장자의 재앙이 내려진 가운데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바른, 희생제사의 비밀이 구체화 된 것이지요.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를 발라가지고 좌우 문설주에 바른, 인방에 바른 집들은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이 기적의 역사 여러분 이것을 모압 평지의 후대들에게 증거로 붙잡으라고 내 놓았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재앙의 역사가 넘어간 유월절 사건 그것만 우리가 붙잡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것 끝나버려요.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서 모압에서 어떤 증거를 내 놓았느냐? 3절입니다. 거기 보면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여기에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걸음을 시작했는데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정신차리고 총공격해 왔어요. 그런 가운데 모세가 지팡이를 홍해바다를 향해서 내어밀 때에 그 홍해가 갈라져 버렸어요. 그 길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같이 지났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에서도 나왔지요. 애굽 모든 사람들 그곳에 수장되었지만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은 홍해 바다를 마른 땅 같이 지났어요. 여러분 이 부분에 대해서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어떻게든 말씀을 안 믿으려고 발악하는 것 같아요. 뭐라고 설명하느냐? 홍해 바다가 갈라진 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 홍해 바다는 늪지대였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그러면 뒤따라 추격해 오던 애굽 군대가 거기에 다 매몰되어 버린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알지도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 소리들입니다. 여러분 거기서 홍해 바다를 건너고요, 왜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편안한 육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해로로 인도하셨느냐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께서 참 신 인것을 증명하시기 위한 것이고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참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진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고 그 홍해바다를 건넘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 믿음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믿음 없이 어떻게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까? 거기에 7족속 31왕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믿음 없이 그 땅을 지나갑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육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것이 아니라 해로로 인도하시면서 결국 홍해를 건너게 하시면서 하나님만이 참 신이요,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게 하고 진짜 중요한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홍해를 건너게 하셨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이런 일 저런 일들 많이 있지요. 문제와 사건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 이해되지 않을 문제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왜 예수 믿는데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느냐 그렇게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 문제없는 것만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구원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야 된다 아니예요. 문제없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사실은 믿음도 없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문제를 주신 것은 그 문제를 통해서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은 것이고 그 문제를 통해서 결국은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는 그 믿음을 회복시키는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새롭게 문제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기적이 일어났어요? 3일 동안 물이 없어서 헤메었는데 하나님께서 마라라는 지역에서 단물을 내셨어요. 하나님의 기적이지요. 그러면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5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발이 부르트지 않도록, 신발이 닳지 않도록 하셨고, 옷도 낡아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완전하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길 40년동안에 근 2백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는데 여러분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셔서 먹이셨어요. 왜냐?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만나를 내렸고요, 또 너희들 스스로 포도나무를 심어서 거기에 소출을 거두어서 포도주를 마셔라 하지 않았어요. 반석에서 물을 터뜨려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셨어요. 왜냐? 우리 스스로 뭔가 소산을 만들어서 포도주를 만들어 내고 먹었다면 우리 자신이 한 것으로 자랑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들의 힘으로 한 것으로 자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광야 길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 길로 가는 동안에, 언약의 백성으로 가는 걸음 앞에 오늘 본문에 나오지요. 시혼 왕과 옥이라는 왕이 가로막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언약 가지고 가는 그 백성 앞에 어떻게 그들을 멸하시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셨는가 그 증거들을 오늘 계속해서 7~8절까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무엇이냐? 이 언약의 약속을 붙잡는 자에게는 그 삶이 형통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만 붙잡으면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9절에 보십시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형통함으로 인도하시겠다라는 거예요. 여러분 말씀 앞에 이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믿음으로 결단하게 될 때에 우리의 삶들의 문들을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이 여신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형통하다는 말은 내가 계획한대로 다 된다 그 말이 아닙니다. 모든 일들이 다 잘 된다 그말이 아닙니다. 아무것에도 영향 받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게 형통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요셉을 잘 아시지요. 노예로 갔는데 하나님은 그게 형통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니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아예 그러면 노예로 안 보내야지요. 그렇잖아요. 형통한 삶이라면 노예로 안 보내야지요. 그런데 노예로 갔는데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있어요. 보디발에서 그 주인을 섬겼다 했어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요셉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형통한 축복이었기 때문에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 감옥에 가도 괜찮았고, 많은 인간관계가 있었습니다마는 환경이 좋지 않았읍니다마는 전혀 그것이 요셉에게 영향 주지 못했어요. 그게 형통한 삶이예요. 어떻게 할 때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만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삶이 형통한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 교회를 다니면서도 뭔가 잘못된 계산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요.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주고, 내가 저렇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런 응답을 주고,,,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는데 우리의 모든 것들은 누가? 하나님이 형통함으로 인도하신다라는 것. 오늘이 그 언약이 붙잡혀지는 최고의 축복된 응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 언약을 누가 붙잡아야 되는가?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이 언약을 누가 붙잡아야 되느냐? 10절에 보십시오. "오늘 너희 곧 너희의 수령과 너희의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와 ..." 그렇습니다. 중직자부터...여러분 정말로 중직자분들이 많은 교회 일들 있습니다. 또 교회 책임들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많은 부담들을 가지고 있지요. 거기서 해방되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언약 붙잡고 여러분 중직자 분들이 진짜 해야 될 일이 있다면 언약 붙잡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컷 중직자이니까 교회 눈치 봐야 되고, 교회 일 해야 하고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 가서 언약 붙잡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 하셨어요. 너희 수령과 너희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중직자들이 언약 붙잡게 될 때에 후대들은 그 발판 속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이제까지 여러분이 언약 붙잡은 그 증거로 지금 많은 젊은이들과 우리 후대들이, 응답받는 후대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 중직자 여러분 한분 한분이 있는 그 현장에서 언약 잡은 그 이유 때문에 교회 안에 흑암이 무너지고 후대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먼저 중직자부터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중직자 뿐만 아니라 오늘 본문에 11~12절에 보면 유아까지, 심지어 물 긷는 하인들까지 무슨 말입니까?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언약 붙잡는 일에 하나되어질 때에, 원네스 되어질때에 여기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중직자는 중직자들대로, 어린아이들은 어린아이들대로 각기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교회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들이 꺽이어지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교회 안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여러분 개인과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산업에 이상하게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거기에 많은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각기 처해있는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이 있다면 내게 주신 언약으로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이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언약에 대한 가장 중요한 중심이 뭡니까? 언약 언약 이야기할 때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뭡니까? 16~17절입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애굽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일, 그것이 복음이고 그게 언약이지요. 그러면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희가 여러 나라들을 통과한 것, 통과할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났던 것을 말하고 있죠. 그러면서 그러는 가운데 17절에 보면, 또 그들 중에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들을 보았단 말입니다 이 말을 한마디로 말 하면은, 언약이 무엇이냐?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역사들, 복음 안에 있는 구원의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때려야 땔 수 없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복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은 바로 그리스도와 복음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없는 구원은 없어요, 그래서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의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 이 땅에 그 어떤 훌륭한 이름이 있어도 그 이름이 구원 얻을 만한 이름이 안 된다는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만이 구원 받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은 뭐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구원은 뭐냐?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인도 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은 뭐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 충만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게 최고의 축복중의 축복이고요,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는 비밀이죠. 그래서 이것은 복음으로만 우리에게 가능한 것입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서, 모든 축복을 받았고요. 그리고 저주와 상관없는 모든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버림으로 흑암에 장악되어 있고 저주에 묶인바 되었고 모든 축복을 상실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는 다시 말해서,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는 그 구원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내안에 들어오셔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만이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 인도 하시는데,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우리의 삶에 실족함이 없고요 사단에게 속지 않아요. 그 성령의 인도 받는 길도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게 될 때에, 성령이 우리를 인도 하시고, 그 때에 우리의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우리가 실족하지 않고, 사단에게 속지 않고,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길도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길도,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면 은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고요 불신자들을 능가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고요 여러분 싸우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힘이 성령 충만함 속에 있는데 그 성령의 충만함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은 한마디로 말 하면은,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입니다. 내 안에 복음 아닌 것들이 다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만 갈라디아 2장 20절에 보면 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것이 성령 충만함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한계 우리의 모든 무능함을 넘어서게 되고, 이렇게 될 때에 불신자에게 승리하게 되고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모압평지에 서있는 출애굽한 2세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증거로 내세웠어요. 그 약속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은 후대들은 가나안을 정복했고요 가나안 7족속 31왕을 무찔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 하나님이 모든 약속을 말씀에 담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의 말씀을 나의 답으로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믿음으로 결단하게 될 때, 여러분 모든 걸음 앞에 9절의 말씀에 있는 것처럼 형통함으로 축복하실 겁니다. 이 축복을 누림으로 현장에서 현장을 정복하는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의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믿는 자들 축복하시는 그 일에 증인되어지는 전도자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이를 위해서 우리에게 깨닫는 마음을 주옵시고, 듣는 귀를 열어 주시고 보는 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바르게 깨닫고 믿음으로 결단할 수 있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8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을 맺고 이루시는 하나님
(신29:1-13)
서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배경을 보고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하신 일의 의미들을 알고 있는 자를 쓰십니다.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이 나타났음에도 불신앙 하는 자는 쓰임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1세대)은 광야에서 다 죽게 하고 출애굽 이후에 태어난 2세대들과 모압평지에서 언약을 맺는 장면입니다. 더욱이 후대들이 붙잡아야 될 언약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28장과 29장). 왜 반복하실까요? 중요하기 때문에, 또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4절) 또다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 지난날을 상고 – 분명한 증거를 붙잡으라
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2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1) 출애굽 한 달 이후 시내산에서, 또 광야 40년 이후 2세대와 모압평지에서 - 언약을 맺음
2) 두 번째 언약은 기적과 능력 없이 말씀으로만 맺으심 -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믿는 믿음이 더 중요!
3) 출애굽 1세대들은 말씀을 사모함보다, 세상에 더 관심이 있었기에 원망, 불평만 하다가 광야에 매장됨
언약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 산에 불이 붙고 홍해가 갈라지는 것보다 더 큰 역사임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
나. 분명한 증거를 붙잡아라!
1) 애굽 땅에서(2절), 큰 시험속에서(3절)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믿음으로 붙잡아라
2) 광야 40년동안 완벽히 보호하시며 인도하시고(신29:5) 시혼왕과 옥왕을 멸하시고 땅을 차지함(7-8절)
3) 언약을 잡고 믿음으로 결단하는 사람은, 그 삶이 형통(아무것에도 영향 받지 않음)하게 됨(신29:9)
2. 누가 이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가?
가. 먼저 중직자분들께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10절, 모든 수령과 지파, 장로와 지도자)
1) 모든 남자뿐만 아니라 유아와 하인들까지 언약 붙잡고 Oneness 되어라!
2) 각기 있는 현장에서 내게 주신 언약으로 말씀을 붙잡으면 됨신29:11)
나. 다시 언약(복음 안에 있는 구원의 역사)을 붙잡아라!!
1)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오직 그리스도로 이름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음
2) 구원이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 내 안에 들어오신 것, 나를 인도하는 것, 충만함 받는 것
결론: 하나님께서는 모압 평지에 서 있는 출애굽 2세대에게 약속의 말씀을 증거로 내어놓았습니다. 이를 붙잡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7족속 31왕을 무찌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약속을 말씀에 담아 주십니다. 지금 우리도 말씀을 나의 답으로 붙잡고 믿음으로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걸음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한주간 이 응답 가운데 현장을 정복하고 살리는 전도자의 삶을 살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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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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