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신28:1~14)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 신27: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매주 우리 찬양대 찬양에 너무나 많은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끝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박수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은혜 입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 후대를 통해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이 일에 쓰임 받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 깨달으시고 오늘 이 한날도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또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입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셨고, 또 기도 가운데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지난 주간 세계 렘넌트대회, WRC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3개국에서 15000여 명의 렘넌트들, 또 기도하는 분들이 함께 모여서 한 해 동안 언약 잡고 흩어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또 언약 붙잡고, 언약을 확인하고, 또 전세계를 향해서 나아가게 되는 축복의 자리였습니다. 제가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숫자가 모였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늘 렘넌트대회 스케치 영상도 나옵니다만, 오늘 영상에 보니 우리 교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제가 가서 보니 안 보입니다, 어디 숨어 계시는지 안 보였습니다. 그만큼 많이 모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많이 모인 것 같지 않은, 왜냐하면 메시지 받는 것이 달랐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갓난아이조차도 하나 되어서 메시지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구나, 또 이 일에 우리가 함께 인도받고 쓰임 받는 것이 바로 축복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렘넌트대회가 지금 제 19차 대회를 마쳤는데, 그러면 19년 된 것 아닙니까? 제가 말씀을 준비하면서 처음 렘넌트대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한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19년 전입니다. 부산동삼제일교회, 지금 부산임마누엘 교회가 예전에 부산동삼제일교회였습니다, 거기에 방학을 이용해서 부모들이 메시지에 충격 받고 은혜 받으니까 자녀들을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부산동삼제일교회에 참여한 해외렘넌트들이 30명, 40명 정도 되나요, 그 정도 들어와서 예배드리고 나서, 그 때는 저희들이 매주 주일 저녁에 부산에 내려가던 때 아닙니까? 예배 마치고 부산에 내려가서 거기서 각 교회별로 3명씩, 4명씩 아이들을 홈스테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보낸 것입니다. 그 당시 우리 교회도 네 명 정도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를 통해서 교인들 집에서 함께 인도받게 되고 그리고 한 주간 그렇게 인도받다가 이제 마무리를 어디서 했느냐 하면 그 렘넌트들과, 또 홈스테이한 부모들과 함께 경남삼천리기도원, 지금은 삼천리기도원 이름이 없어졌습니다만, 삼천리기도원에 모여서 집회를 했습니다. 그게 한 80명 정도 되나요? 80명, 90명 정도 되는 인원이 모여서 집회를 했는데 그게 시작이 되어서 지금까지 진행되었고 이제 제 19차 세계렘넌트대회로서 사실 참여한 숫자보다도 각각 형편과 사정을 따라서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았고 렘넌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참여하지 못한 렘넌트들도 영상을 통해서 각기 나라 속에서 우리도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라고 인터뷰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만, 지금 전세계적으로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 축복 가운데 우리가 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이 너무나 감사한 것이고 특별히 류목사님이 첫날 환영사에서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렘넌트운동을 하느냐? 하나님이 주신 천명이다 했습니다. 렘넌트 운동은 하나님이 주신 천명이고 미래를 향한 시대의 마지막 준비이다, 그렇게 말씀하면서 결국은 우리 렘넌트들이 어릴 때부터, 여러분, 우리 생각 속에 들어간 것은 거의 약 10%가 응답되고 우리의 마음과, 우리 마음에 잠재의식과 무의식이 있지 않습니까?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들어간 것은 거의 응답이 100%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정도의 응답이 아니라 아예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려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영혼 속에 말씀이 각인되어야 한다 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바로 렘넌트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영혼 속에 말씀이 각인되는 것을 가지고 성령 충만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될 때 결국은 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들 때문에 우리는 렘넌트운동을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특별히 렘넌트대회, 지금 진행되는 모든 대회는 우리 렘넌트들에 의해 기획이 되고 모든 것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렘넌트대회의 스텝들이 있는데 전문인들이 다 되었습니다. 어디에 내어 놓아도 큰 행사를 다 치를 수 있을 만큼 훈련들이 다 된 것이 바로 우리 렘넌트들입니다. 이번에도 만 5천 명을 섬길 수 있도록 천여 명의 스텝들이 움직였는데 진짜 너무나 정확하고 너무나 은혜 입을 수 있도록 뒤에서 알게 모르게 헌신한 스텝들을 통해서 렘넌트대회가 성공리에 마쳐지게 된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인사 중에 한 분으로 참석하신 분인데 이 분이 우리 모임을 보시고 여기 모인 아이들은, 렘넌트를 잘 모르니까 아이들이라 이야기하면서 여기 모인 아이들은 가정교육이 너무 잘 된 것 같다, 그 분이 총장으로 계시는 분이고 교수로서 교원총연합회를 섬기는 분인데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 아이들은 가정교육이 너무 잘 된 것 같다,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가정교육이 잘 되었다는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 지금 렘넌트들은 태에서부터 기도 속에서 자란 아이입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매년 놀라는 것은 동반자녀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이 렘넌트세대입니다. 이 분들이 사실 렘넌트 때 은혜 받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낳게 되니까, 그 자녀들을 다 데리고 와서 아예 동반석 자체 따로 있고, 그 다음에 또 아예, 옆에 보니까 아예 자리를 펴 놓고 가족 단위로 앉아서 은혜 받는 부분을 보면서 정말로 한 시대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된 현장이 아닌가하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특히 이번에 주어진 메시지가 천명목표 속에서 절대목표, 절대사명, 절대헌신이라는 주제로 세 번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렘넌트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고 사실 우리 모두가 함께 붙잡고 1년 동안 현장에서 응답 받아야 할 축복으로 주신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마무리 시간에 제가 조금 언급을 하겠습니다만 여러분 나름대로 말씀을 정리하셔서 함께 말씀을 붙잡고 인도를 받으시고, 한 해 동안에 이 언약을 붙잡고 우리는 현장에서 응답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응답 받은 것을 가지고 모여서 또 다른 응답을 향해서 나아가게 되고, 그러니까 응답 받은 사람들이 오니까 모임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응답 받은 사람들이 오니까 여러분, 응답 받게 되면 말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숫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십만 명, 이십만 명, 이렇게 모이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걱정 아닌 걱정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응답 받는 사람들이 일어나니까 거기에 그 영향이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러한 자리에 서게 된 우리 모두, 여러분, 지금 바로 이 한 시대 가장 축복 받은 줄 믿습니다. 왜 아멘이 적습니까?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 속에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특별히 오늘 신명기 28장은 천명을 가진 자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것인가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신명기 28장 1절~14절까지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이 무엇인가,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신명기 28장 15절~68절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을 때에 어떤 저주가 임할 것인가. 많은 분들이 성경의 부분들을 잘 모르지만 신명기 28장은 잘 압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의 관심인 복에 대해서 집중해서 말하고 있는 곳이 바로 신명기 28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특별히 여러분, 이번 한주간에 신명기 28장 1절~68절 전체를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읽어 보시고 특히 신명기 28장 1절~14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될 때에 주어지는 복이 무엇인가 말씀하면서 바로 이어서 15절~68절까지 길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그렇다면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어떻게 될 것인가, 저주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시대에 재앙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천명을 오직의 말씀으로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바로 이어서 길게 저주와 재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재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셨는데 왜 주셨느냐? 이 하나님의 말씀을 오직의 말씀으로 붙잡으라는 것. 다른 말로 하면 이 하나님의 말씀을 천명으로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어떤 축복이 임하느냐? 신명기 28장 1절에 보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무슨 말입니까? 유일성의 응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써밋의 응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승리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성공하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승리의 자리에, 성공의 자리에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에서도 꾸어줄 지라도 꾸지 않는 축복. 경제에서도 실패하지 아니하고 써밋의 자리에 세우시겠다는 것. 이것이 신명기 28장 1절~14절에 나오는 축복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이 한날 이번 한 주간 붙잡고 나아가야 할 내용들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분명히 천명을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은 모든 복을 주시는데 그 천명 이전에, 그 천명이 천명될 수 있는 천명의 배경, 천명의 발판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1.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하라
바로 그것은 첫 번째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야 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하라! 신명기 28장 전체는 축복과 저주에 대한 부분을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를 통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 읽은 신명기 28장 1절~14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어떤 복을 주시는가 설명을 하고 있는데, 특히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은 사실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거기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연구하고 수단과 방법과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 가나안 땅은 벌써 이미 7족속 31왕이 주둔하고 있는 땅입니다. 그 땅을 먼저 차지하고 있습니다. 7족속 31왕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원수입니다. 그들이 먼저 그 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가 그 땅에 들어갈 때 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 땅을 차지할 것인가, 그에 대해 연구하고 그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찾아내어야 할 것 아닙니까? 대책을 찾아내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고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라는 말씀은 한 말씀도 없습니다. 사실 7족속 31왕이 가나안 땅에 이미 거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속에 들어가서 어떻게 안심하고 우리가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야 되잖아요. 그런데 본문에 보면 거기에 대해서 전혀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아니하고 한 가지만 말했어요. 그게 뭐냐?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라!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하는 비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말씀을 청종하면서 나간다라는 것, 당장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결과는 별로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말씀 붙잡고 순종하며 나간다고 해서 당장 앞에 돈이 천억 떨어진다 안 되던 자녀들 당장 시험에 합격된다 그럴 리가 없어요. 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증거들은 없어요. 아예, 오히려 세상적인 것에, 세상적인 일에, 또 학업에, 여러분 사업에, 일에 조금만 열심히 하면 그런 것들은 당장 눈앞에 드러나는 결과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말씀을 붙잡고 있는지 아닌지 그것도 잘 모르고요, 사실은 다른 사람이 보면...당장 우리 앞에 드러나는 결과가 없어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말씀 붙잡고 살아간다는 그 자체가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을 붙잡고 청종하라 그 한 가지 이야기했어요. 또 여러분 잘 보시면 우리가 하나님 말씀 을 듣고 순종한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될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하는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있고, 사람이 하는 일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잖아요. 아니 어떻게 믿으면 되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있고 사람이 해야 될 일이 있지 않느냐 쉽게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오늘날 현장이 당장 뭔가를 만들어 내야 되는 현장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그 자체가 속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가만히 있으면 모든 것 다 되도록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하나님 말씀만 듣고 가만히 있으면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복을 주시고 그 모든 복 가운데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겠다 했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우리에게 진정한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지식과 세상 실력, 그 속에서 우리의 힘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진정한 힘은 10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타나는 그 힘입니다. 그 능력입니다. 그래서 신명기서를 우리가 쭉 같이 살펴보면서 주제처럼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신명기8:3절에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의 길을 허락하셨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하려 함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라 하는 것, 그러면 거기에 모든 복을 주고 거기에 세계 열방 가운데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겠다라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분들을 쭈욱 이야기 하고 있는데 특별히 이 말씀, 축복에 대해서 다섯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크게 쭈욱 설명을 하고 있는데 28:1~14절까지 하고 있는데 크게 다섯가지 구분할 수 있는데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그 다음에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출산과 생산의 축복을 주시겠다. 그러면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는데 심지어 손대는 모든 것이 복이 되게 하겠다. 그러면서 적군이 와도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하고 승리케 할 것이다. 우리가 그 가운데 승리케 할 것이다. 그러면서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겠다 그런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시는데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며 나가게 될 때에...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힘은 딴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데서, 잠시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버리고 세상 것이 우리에게 비집고 들어오면 그 틈으로 오는 것이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5~68절까지 축복에 대해서는 14절까지이고 더 많은 분량을 저주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게 될 때에 저주와 재앙이 임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 저주와 재앙에 크게 구분해서 나눈다면 먼저 어떤 재앙이냐? 병이란 병은 다 가지게 될 것을 이야기 했어요. 특별히 21절에 보세요. 여호와께서 내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2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그 다음에 27절에 보면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피부병으로 너를 치리리니 28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리니 모든 병은 다 가지게 될 것을 이야기 했어요.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데 어떤 저주와 재앙이 임하느냐? 병이라는 병은 다 가지게 돼요. 그러면서 여기에 저주와 재앙 가운데 또 적들이 쳐들어 왔을 때에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적들을 막아내지 못하게 된다라는 것, 2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여호와께서 네 적군 앞에서 너를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그들을 치러 한 길로 나가서 그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예전에는 뭡니까? 한 길로 적들이 왔다가 일곱 길로 적들이 도망하는데, 우리가 도망한다는 거예요. 적들이 우리를 공격하게 되는데 적 앞에서 패하게 된다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부분들이 포로로 붙들려 가서 거기에 끌려가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32절에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36절에도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나라로 끌어 가시리니..그러면서 모든 재앙을 다 당하고 마지막에는 가장 비참한 존재로 망하게 된다는 그 저주와 재앙을 선언하고 있는데 왜? 말씀에 순종하지 못할 때에...마지막 절 68절 보세요. 마지막 부분에 보면 너희 몸을 적군에게 남․녀 종으로 팔려 하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 완전히 비참하게 망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게 될 때에...여러분 이 말씀을 쭈욱 보면서 특별히 신명기서에 나오는 축복, 저주 그 가운데 저주를 받은 민족이 있다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기 위해서 먼저 한 나라를 택했는데 그게 이스라엘 아닙니까? 그런데 이 복음을 놓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오늘 본문 신명기 28장의 저주가 이스라엘 백성들 역사 속에 고스란히 당했어요. 나라 없는 백성들로 2,000년 동안이나 유리방황 했잖아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입니다. 그것도 일곱 번이나 큰 재앙 가운데 빠진 것이 이스라엘이었어요. 왜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함으로....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가 감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복음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이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았어요. 복음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이 모든 저주가 상관 없는 자가 되어진 것입니다. 신명기서의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대신 다 담당하신 것입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살펴 봤습니다마는 신명기21~23장에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라 하였는데 그것은 무엇을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예표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바로 우리의 저주를 다 감당하시고 끝내기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3: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 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여기에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신명기 여기에 나오는 모든 저주 고스란히 우리가 받아야 되는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잖아요.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죄 값으로 받아야 될 모든 저주를 말씀을 순종하지 않게 될 때에 받아야 될 모든 저주를 내가 당해야 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그 저주를 다 끝냈다라는 사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것도 저주와 상관 없습니다. 저주에서 해방 된 자입니다. 로마서8:1~2절에 “그런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 정도가 아닙니다. 아예 우리 안에 영으로 들어와 계셔서 하나님을 나의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축복 하셨어요. 로마서8:12~1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마는 특별히 로마서8:15절에 보면 우리에게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거두어 가시고 양자의 영을 주셨는데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다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우리는 신명기서에 나오는 저주가 아니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완전히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로마서8:39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느니라”할렐루야!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문제 있습니까?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까? 위기를 가지고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그때 그때 갱신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통해서 이미 우리는 저주의 인생이 아니라 축복의 인생으로 바뀌어진 겁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하고 있어요.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그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 되어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주와 상관없는 자가 된 거예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될 때에 신명기서에 나오는 어떤 저주도 우리에게 상관없는 것이 되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때에 따라 우리가 순간 순간 연약해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그리스도 십자가 붙잡으면 됩니다. 또 우리가 날마다 순간순간 불신앙에 빠지잖아요. 그런데 그 순간순간 찾아오는 불신앙을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무너뜨리고 말씀 붙잡고 임마누엘 삶, 기도가 되고 있는가 그 부분만 점검하고 나가게 될 때에 그 모든 것들은 오히려 저주 받게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욱더 그리스도께 뿌리내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문제될 것 없습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그리스도! 모든 저주 끝냈다. 이 사실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2. 천명가진 자 - 절대적인 축복
두 번째입니다. 이 그리스도 가진 자에게 주신 것이 바로 천명이예요. 그 천명 가진 자에게는 하나님은 절대적인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혹이나 단어들을 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어요. 그래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좀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천명이란 것이 무엇이예요? 어명은 무엇입니까? 다 알지요. 그러면 천명은? 그렇죠. 하나님의 명령, 위에서 내리는 거예요. 이 천명의 특징이 뭐냐 하면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것이고, 모든 나라에 통하는 것이고, 모든 현장에 통하는 것이고, 모든 시대에 통하는 것이 천명입니다. 그러면 이 천명이 뭐냐? 복음이 천명이고, 복음 관계되어 있는 전도운동, 후대운동 이게 천명입니다. 복음이 천명이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운동, 복음운동 이게 천명이고 이를 위해서 우리가 후대를 일으켜 세우자는 이게 바로 천명입니다. 오늘 본문에 1절에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14절에 보면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건져내는 것. 이게 전도 아닙니까? 이 축복 가운데 있는 자에게 하나님이 오늘 바로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지요. 그게 28:1~14절에 나오는 내용 이예요. 천명 가진 자에게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복을 주시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천명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막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께로부터 위에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막을 수 없어요. 진짜 우리가 천명을 갖게 되면 모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것들을 드릴 수 있게 됩니다. 복음이 천명이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운동, 복음 운동 이게 천명이고 이를 위해서 후대를 일으켜 세우자는 것이 천명입니다. 오늘 본문에 1절에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14절에 보면 사탄의 손에서 건져내는 것 이게 전도 아닙니까? 이 축복 가운데 있는 자에게 이게 천명이죠. 이 축복가운데 있는 자에게 오늘 바로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죠. 28장 14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천명 가진 자에게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천명은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막을 수 없어요. 하나님께로부터 위에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아무도 막을 수가 없어요. 진짜 우리가 천명을 갖게 되면 은 모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진짜 천명을 갖게 되면 우리의 모든 것들을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천명이 바로 복음이요. 복음과 관계되어 있는 전도 운동이요 후대 운동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우리 인간이 뱀으로 말미암아 실패하게 되었죠. 결국 그 뱀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사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말은 사단의 세력을 깨뜨리고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게 복음이죠. 이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메시지가 뭐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능력이요. 최고의 메시지입니다. 이게 복음이죠. 이 복음 안에 하나님의 모든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 그 안에 모든 하나님의 지혜가 다 담겨져 있습니다. 여러분 혹여나 나는 어리석다 나는 무식하다 괜찮아요. 복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은 가장 능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복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은 여러분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뭔가 우리가 이것 해야 한다 저것 해야 한다. 그건 다 속는 거예요. 그리스도면 끝입니다. 복음이면 끝입니다. 이것저것 해야 한다 아닙니다. 속는 것입니다. 복음이 끝이에요 혹여나 여러분 가난하고 부족하고 연약하고 여러분 괜찮아요.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게 될 때 하나님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유일한 축복 절대적인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천명으로 붙잡은 자가 누렸던 축복이 뭐냐? 절대적인 축복 유일한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여러분 성경한번 보세요. 모세가 천명을 가졌습니다. 출애굽기 3장 호렙산에서. 그전에는 뭐를 해도 안되었어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천명을 가지게 되니깐 그가 나가는 걸음에 애굽의 열 가지 저주가 무너져 내리고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 엄청난 역사들을 행했습니다.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거기에 천명을 가진 자들이 모였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에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천명을 가진 자들이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사십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죠. 천명이죠. 그러면서 천명을 말씀하시면서, 4절부터 6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가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러면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진다.” 천명을 가진 자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인 거예요. 그들이 그 천명을 가지고 기도 속에서 나갔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증거의 역사가 나타났는데 성령이 임함으로, 그때부터 나가는 그들의 걸음에 핍박과 환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은 그러나 그것이 그들이 붙잡고 가는 천명을 막지 못했어요. 어느 정도냐? 사도행전 28장 30절 31절에 보면, 2년 동안에 바울이 셋집을 얻어 놓고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막을 자가 없었더라. 했습니다. 핍박이 일어난다. 어려움이 일어난다. 오히려 더 크게 복음이 확산 되어질 뿐이었어요. 그 핍박과 어려움이 복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 천명을 가진 사람이 바로 마가다락방 교회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던 바울,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만났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바울에게 전달할 천명을 말했습니다. 바로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다. 사도행전 9장 15절에 바울에게 아나니아를 통해서 천명을 말했어요. 그리고 바울이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 천명을 가지고 나가는 걸음 속에 로마 살리는 귀한 제자들을 하나님께서 붙이시고 그들 통해서 로마 복음화 하는 엄청난 축복을 누렸습니다. 천명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천명은 여러분 분명히 목표가 있어요. 이 천명에 대한 목표는 뭐냐 여러분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복음이 전도 운동과 관계되는 것이고 후대운동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 하면은 하나님께서 내게 왜 복음 이 전도운동 후대운동을 세우셨는가? 내가 왜 결혼해야 하는가? 내 가정이 왜 이렇게 어려우냐? 내게 왜 이런 문제가 왔느냐? 전부다 그 속에서 이유를 찾는 것 하나님의 이유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목적을 찾는 것 그것 가지고 천명 목표를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명 목표를 가진 자에게는 반드시 천명 목표를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절대 목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천명 목표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절대 사명 주시게 되어 있고, 천명 목표 가진 자에게 절대 헌신 주시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 렘넌트 대회 때 주신 메시지입니다. 천명 목표는 뭐냐? 사탄에 짓밟힌 현장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성령의 역사 속에서 주시는 영적인 힘을 가져라 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절대 목표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으로 과학으로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할 수 없어요. 그래서 복음 안에서 주시는 영적인 힘을 가져라. 영적인 힘을 위해서 개발하고, 이 일에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 바로 하나님 주시는 영적 서밋에 서게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목표는 뭐냐? 복음 안에 숨겨진 영적인 힘을 가지는 겁니다. 두 번째로 절대 사명은 뭐냐 악한 사탄에게 현장을 다 빼앗겼습니다. 회복해야 합니다.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의 삶이 21가지 전도자의 삶으로 뿌리 내려서 체질이 될 때, 우리 안에 사탄이 각인 시킨 것이 바뀌고, 하나님의 나라가 각인되어지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응답이, 바로 하늘의 달란트가 주어지고, 1프로가 아니라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재창조의 축복을 주신다 했습니다. 그래서 빼앗긴 것을 회복하는 것 우리의 절대적인 사명이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절대 헌신은 뭐냐? 여러분 지식으로 과학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화 치유. 종교인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교회 치유. 지식인들 정치하는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재앙의 치유. 시대의 재앙 그 시대의 재앙을 막을 시대치유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절대 헌신이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가지면 은, 빼앗긴 것을 회복하게 되죠. 빼앗긴 것을 회복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재앙에 빠진 시대를 치유하는 축복, 바로 이게 절대목표와 절대사명과 절대 헌신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누리느냐?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우리의 뇌는 일천억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뇌에 의해서 우리의 몸이 움직여지고, 이 뇌에 의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컨트롤되어지고요. 이 뇌에 의해서 우리의 영혼이 움직여집니다. 기도는 뭐냐? 우리의 몸과 마음과 생각과 영혼이 일치되어지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정시기도 하고 집중기도 하고 몰입기도 하게 될 때에, 절대 목표, 절대 사명, 절대 헌신의 축복으로 누려지는 그 인생이 되어진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이 가졌던 그 골방의 기도를 회복하십시다. 그리고 모세가 새롭게 시작된 호렙산의 기도, 그 축복을 회복하고 그 속에 들어가십시다. 그리고 사무엘이 늘 언약궤 옆에 있었던 그 기도 다윗이 목동으로 목장에 있었던 기도. 엘리사가 도단성의 가운데 서있었던 그 비밀 그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천명 목표 속에 주어지는 절대 목표, 절대 사명, 절대 헌신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그리스도 언약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내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천명 목표를 가지고, 절대 목표, 절대 사명, 절대 헌신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우리를 세워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기도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사실로 누리는 모든 전도자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영적 서밋의 정말로 기능 서밋의 문화서밋에 서는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되게 하시고, 영적인 작품을 남기는 귀한 주의 종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8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신28:1-14)



서론: 신28장은 천명을 가진 자, 곧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받는 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알리고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유일성, 서밋)하시고,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복(경제)을 허락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직의 말씀, 곧 천명으로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명 이전의 천명의 배경, 발판 되어지는 축복은 무엇일까요?

1.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하라
가.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모든 복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1) 가나안 7족속 31왕 앞에, 인간의 노력이나 대책으로 삶의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 것이 아님
2) 우리의 진정한 힘은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함으로 얻을 수 있음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남, 출산과 생산의 축복, 손대는 모든 곳이 복, 적군에게 패하지 않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복)
나.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으면, 저주와 재앙이 임합니다.
1) 모든 병을 다 가지게 되고(신28:21,22,27,28) 적군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모든 나라에 흩어짐 (신28:25)
2) 저주와 멸망 가운데 포로로 끌려나가고, 가장 비참한 존재로 망하게 됨 (이스라엘의 역사)
다. 그러나 복음 안에 있는 우리는, 이 모든 저주에서 해방받았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담당하고 모든 저주를 끝내심 (신21:23, 갈3:13의 성취임, 롬8:1)
2)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롬8:15) 온전히 사랑을 받는 자리에 세우심 (롬8:39)

2. 천명 가진 자 – 절대적인 축복
가. 천명은 하늘의 명령, 위에서 내리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 나라, 현장, 시대에 통하는 것)
1) 복음(창3:15), 또 복음과 관계 되어있는 전도운동, 후대운동이 천명임 – 아무도 막을 수 없음
2)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가장 능력자(복음이면 끝)가 됨: 모세(출3:1-10), 초대교회와 마가다락방(행1:14), 바울(행9:15)
나. 천명 속에는 절대적인 것이 있습니다. (천명목표 = 하나님의 이유, 계획, 목적을 찾는 것)
1) 절대목표: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성령의 역사 속에서 주시는 영적인 힘을 가져라
2) 절대사명: 사탄에 빼앗긴 것을 회복하라 (21가지 전도자의 삶으로 뿌리내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재창조의 축복)
3) 절대헌신: 사탄의 문화를 치유하고, 종교가 못하는 교회를 치유하며, 재앙의 시대를 치유하라
다. 천명을 발견하기 위해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라 - 정시기도, 집중기도, 몰입(24)기도


결론: 요셉의 골방, 모세의 호렙산, 사무엘의 언약궤의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그러면 영적서밋에 설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기능서밋의 축복을 받게 되고 결국 문화서밋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천명을 받아 절대목표, 절대사명, 절대헌신의 주역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