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명예,영광을 삼으시고
2016-07-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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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찬송․명예․영광을 삼으시고”
(신26:16~19)
16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19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신26:16~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한다, 거룩하다, 아름답다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예배 드리는 여러분 모두에게 들리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신 성전으로 부르셨고 또 아름다운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오늘도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때에 우리에게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세상을 이기고도 남을 수 있는 영적인 축복을 허락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한날 온전히 예배 드리는 가운데 그 축복을 회복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시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주간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 29차 세계리더 수련회가 총 29개국 약 1,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 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여러분,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다음 주간에는 마찬가지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렘넌트대회가 총 41개국 14,0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우리 교회도 약 220명 정도 참여하는데 특별히 이번 리더수련회나 세계렘넌트대회의 전체 주제는 천명목표입니다. 이사야 6장 1절~13절 본문으로 귀한 말씀이 주어지는데 여러분, 어디에 있든지, 어떤 현장 속에서든지 특별히 이번 주간, 다음 주간 계속해서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로 인도 받는 귀한 시간들 되시고, 무엇보다도 기도할 때 메시지 감당하시는 류목사님, 정말 성령 충만한 가운데 오력 가운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지가 선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우리 모든 렘넌트들, 리더들,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을 수 있도록, 그래서 먼저 영적인 힘을 얻고 말씀이 먼저 그들에게 각인되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 적게 모이느냐 많이 모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는 자리이냐. 아무리 사람이 적게 모인다 할지라도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가 있다면 그 자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고, 아무리 많이 모인다 할지라도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없다면 그 자리는 결국은 실패하는 자리가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시간시간마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 속에서 중요한 응답들을 보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 지금 우리 교회가 일본을 담당해서 우리 전도사님과 또 우리 장로님을 위시해서 렘넌트들이 27명, 지금 오사카 단기선교 중에 있습니다. 내일 들어오게 되는데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귀한 응답들을 선교 현장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시간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신명기 26장 부분은 사실 신명기 5장부터 시작된 율법의 가르침에 대한 결론을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신명기는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기 이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인데 특히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바로 율법을 주시면서 신명기 5장에 보면 십계명으로부터 시작해서 26장까지 율법에 대해서 죽 설명하면서 거기에 마무리되는,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이 오늘 본문에서 저와 여러분이 읽은 부분입니다. 이 본문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으라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정체성을 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알라는 부분이 오늘 본문의 마지막, 저와 여러분이 읽은 16절부터 19절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우리 모두가, 또 렘넌트 리더수련회나 다음 주 있는 렘넌트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응답 받아야 할 부분인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는 역사, 그와 함께 우리의 정체성만 제대로 깨닫게 된다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두 가지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함께 말씀을 좀 정리하고자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 읽은 16절~1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될 때 거기에 주신 응답이 바로 18절, 19절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만 이 말씀을 붙잡으면서 여러분,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이 발견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 자신의 정체성이 발견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말씀 - 인생의 답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 인생에 대한 근거를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를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답으로 주셨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 인생에 대한 근거를 약속으로 붙잡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특히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이정표이고, 우리 인생의 설계도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장 16절, 17절, 특히 16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이것은 하나님의 호흡으로, 하나님의 숨결로 기록되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믿어진다는 것은 은혜입니다, 사실은. 말씀이 믿어진다. 지식이 있다고 해서, 많이 배웠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든 이 말씀이 믿어진다는 이 자체는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호흡을 가진 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이 말씀이 안 믿어진다, 그 말은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호흡이 없는 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참 갈등되는 부분이 있다면 믿어져야 할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힘든 일이 없습니다. 어떤 분을 만나서 말씀 나누는 가운데 나도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안 믿어지는데 어떡합니까, 참 힘들어하는 부분을 고백을 들었습니다. 아, 진짜 우리가 이 말씀이 믿어진다, 이게 축복이구나, 은혜구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진다, 들린다, 이 자체는 내가 하나님의 호흡, 하나님의 숨결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식 상관 없습니다. 배우고 못 배우고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 어떤 자리에 있든지 상관 없습니다. 어제 우리 교회, 지금 여름 행사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초등부, 소년부, 고등부, 또 사랑부, 여름 행사들이 어제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각 부서에 들어가서 예배 드리는 부분에 같이 참여하면서 함께 기도하고 인도 받았는데 마지막에 사랑부실에서 함께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말씀 듣는 것을 보니 어떻게 그렇게 조용하게 정말 집중해서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참 은혜다, 아이들이 나와서 발표를 하는데, 네 명의 친구가 나와서 발표를 하는데 그 발표하는 것이 스물한 가지 전도자의 삶에 대한 부분을 자기 나름대로 발표를 합니다, 돌아가면서 릴레이로. 어떻든 그렇게 발표하는 부분이나 또 목사님 말씀 전하는데 하나같이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말씀을 적고 하는 부분을 보면서 제 마음에,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제 마음에 아, 이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인가? 하나님이 은혜 안 주시면 되지 않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똑똑한 사람, 지식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호흡이, 하나님의 숨결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말씀이 믿어지고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의 근거를 무엇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28절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완전한 복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다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티끌과 먼지 같은, 그래서 아무런 가치 없는 우리 인생에 찾아오셔서 창세기 2장 7절에 보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뭐요?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다 가지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음으로 생령이 되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존재가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가치 없고 티끌과 먼지 같은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 말미암아 다 가진 것으로, 하나님을 안다, 다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에 나타난다, 다 받은 것입니다. 이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워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그게 창세기 2장 16절, 17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은 아담, 하와를 이끄사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도록 하셨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가질 뿐만 아니라 누리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 2장 16절, 17절에 나오는 것입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고 나서 타락해서,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었나,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주신 것은 생각도 못합니다. 모든 것을 먼저 하나님께서 동산 나무의 모든 열매들을 다 먹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다 누리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딱 한 가지, 그 한 가지, 그 축복을 누리는 조건으로 한 가지를 약속하셨는데 그게 뭐냐 하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 모든 축복을 누리는 조건으로 주신 딱 한 가지 약속,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여러분, 모든 것을 가지신 하나님, 영원부터 영원까지 창조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한 가지 약속, 그 약속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너는 내 테두리 안에 있어야 한다, 그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내 테두리 안에 있을 때 그 자유를 네가, 그 축복을 네가 누릴 수 있다는 그 증거로 선악과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서 사람을 타락하게 만들어서 저주와 재앙을 받도록 하느냐, 여러분, 우리 인간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은. 법이 없으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법이 필요한데 한계가 있는 인생에 뭔가 하지 마라, 하라 하면 그것은 구속이 되지만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신 분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영원 전에 계시고 영원까지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한 가지 주신 약속, 그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주신 약속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한 것은 구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참된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지난주에 어떤 분을 만났습니다. 이분은 자기 발로 자기의 모든 삶들을, 이제까지의 불교에 심취했던 삶들을 청산하고, 교회 나간 지 3번 되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구원의 길을 십자가를 그려가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설명 잘 듣고 계시다가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그분이 던진 질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셨습니까? 모두가 궁금해 하는 내용들 아닙니까? 그런데 이 분조차도 그 부분에 대한 궁금한 게 있었는데 그것을 자기가 알고 있는 주위의 믿는 사람들에게 계속 물어봤지만 아무도 시원한 답을 주지 못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었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이 창조주이고 하나님 안에 그것을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될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든 것이다. 그러니까 이 말을 알아들었어요. 이 말을 알아듣는 순간에 그때부터 이분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된다는 것.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이 창조주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되고 하나님 테두리 안에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그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알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그때부터 메시지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울더라구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한 것은 우리 인간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테두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따먹되 말씀하셨습니다. 그 모든 나무의 실과 중에는 생명나무도 있었어요. 자~ 선악과가 있고 생명나무가 있다 그러면 그 사실을 바라볼 때마다 아! 나는 하나님의 생명이 필요하고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존재구나! 이 사실을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사탄의 궤계로 말미암아 인간이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하나님께 멀어지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이 되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원래 우리 인간의 창조이전에 이 땅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있었다 했습니다. 혼돈 공허함 가운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곳에 있었던 존재가 뭐냐? 사탄 마귀 바로 공중의 권세 잡은 자, 하늘에서 쫓김을 받은 자인데 온 천하를 꿰는 자라 했습니다. 인간 창조이전에 있었던 일들이지요. 이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사탄이 속인 내용이 그것이지요. 창세기3:4~5절에 보면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다시 말하면 너는 너다 라는 것, 나는 나다라는 것. 여러분 나는 나일 수 있는 것은 이 땅에 아무도 없어요. 오직 하나님만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나는 나일 수 있어요. 그런데 악한 사탄이 너는 너다, 나는 나다 하나님의 자리에 우리 자신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번 보십시오. 모든 세상의 문화나 지식과 모든 것들이 어디로 달려가고 있느냐? 나는 나다 너는 너다. 하나님 자리에 우리가 서 있어요. 지식도 문화도 모든 것이 이것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여러분 보세요. 아이들조차도 그렇잖아요. 나는 나입니다. 아무 간섭 받기 싫습니다. 부모의 간섭도 싫습니다. 그게 뭡니까? 나는 나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나는 내 마음대로 내 인생 살아 간다라는 것. 그래서 내 마음대로 내가 죽을 수 있다라는 것 그래서 쉽게 자살하고 쉽게 사람을 죽입니다. 그게 나는 나다 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그 어느 누구도 나는 나일 수 없는데 스스로 있는 자는 아무도 없는 데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스스로 계신 분인데 그 자리에 우리 인생이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기 때문에 내가 간섭 필요 없다 나는 남자가 좋으니까 남자하고 같이 살 것이다. 그래서 지금 어떤 면에서는 법적으로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잖아요. 그 배경은 나는 나기 때문에 아무도 간섭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든 여자를 좋아하든 아무도 간섭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3장의 결국 하나님 떠난 인생에게 찾아온 하나님 자리에 대신해 있는 인간의 자리입니다. 너는 너다 나는 나다. 그 결과로 결국은 타락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갑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언약 안에서 살아가야지,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말씀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요. 그래서 결국은 어떤 문화를 만들어 내느냐?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타락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 좋은 말이지요. 세상적으로...그런데 타락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요. 여러분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했잖아요. 그런데 그 전제는 말씀 안에, 언약 안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타락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니까 그게 창세기6장의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창세기6:2절에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로 삼은지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언약과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니까 네피림 문화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타락한 내가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고 문제 있을 수밖에 없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문제는 타락한 내가 성공을 위해서 달려왔다 라는 것. 그래서 오히려 무너지는 것이 은혜예요. 그래야 깨닫죠. 실패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야 깨닫죠. 많은 사람들이 타락한 나를 가지고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복음 안에서,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나가야 그 속에 참된 승리가 있고, 그 속에 참된 응답이 있고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되고,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될 때에 그 최고의 자리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세워진 하나님의 역사를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는 그런 자리가 되어지는데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계획과 상관없이 열심히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니까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게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이예요. 그런데 이것을 잘 잊어버리도록 만듭니다. 문화, 사상, 전통, 제도 이런 모든 것들이 귀신을 달래고 귀신을 섬기고 귀신 쫓아가는 삶 아닙니까? 그로 말미암아 자꾸 이런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로 우리에게 파고드느냐 우리 가문에 파고 들었고, 우리 개인에게 파고 들었어요. 이 문제는 사람에게 교육을 제대로 시킨다고 해서 바꾸어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교육환경을 바꾼다고 해서 이 근본 문제는 바꾸어지는 것 아닙니다. 창세기3장, 6장, 11장이 우리 개인에게까지 파고 들었는데 이것은 교육 환경들을 조금 바꾼다고 해서 해결 될 부분들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아예 빠져나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관심 있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지금 최고의 관심 갖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여기서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이 사실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이 우리 인생이예요. 그래서 결국은 빠져나오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데 그 선택하는 방법이 뭐냐? 헛된 이름을 붙잡아요. 사도행전 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는데 헛된 이름을 붙잡아요. 여러분 헛된 이름, 종교를 가지는 것 좋습니다. 종교가 나쁜 것은 아니지요. 종교가 얼마나 좋은 겁니까? 그런데 사실은 그것은 헛된 이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디에 몸부림칩니까? 철학과 지식을 가지면 바르게 살아갈 줄 알고 열심히 지식을 쌓기 위해서 노력하고 철학을 쌓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철학과 지식은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라고 했어요. 그 철학과 지식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면 그 철학과 지식을 가지면 되는데 미안합니다는 골로새서2:7~8절에 보면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라고 말씀 했습니다. 또한 그 뿐만이 아니지요. 뭔가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가 진짜 제대로 사는 것 인 줄 알고 어떻게 하든지 착하게 바르게 양심적으로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물론 착하게 사는 것, 바르게 사는 것, 그렇게 살아야 되지요. 나쁜 것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중심이 자기 의에서 시작 되었다라는 것, 자기 의를 쌓아 두었던 겁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뭐냐 이사야64:6절에 보면 “더러운 누더기 옷을 입은 것이라...”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한 내가 노력하는 것, 그것은 자꾸 걸레를 뒤집어쓰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더러운 누더기 옷을 걸치는 거예요. 자기 의에서 바탕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의가 되는 거예요. 우리의 의는 어디에서 나와야 되느냐 로마서1:17절에 있는 말씀처럼 중요하게 말씀하지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우리의 모든 의가 아니라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그것이 우리의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타락한 내가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고 노력하니까 그것이 우리에게 누더기 옷만 걸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뭔가 했다고 노력했다고 착하게 살았다고 할 만큼 했지 않으냐 바르게 살아 왔지 않느냐 그렇게 자랑을 합니다. 여러분 그것으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는데 그 약속이 바로 여자의 후손이 너를 실패 시키는 뱀의 머리를 박살내겠다. 그게 창세기3:15절이지요. 그리고 창세기6:14절에 방주 안에 들어오는 자는 다 살게 될 것이다 했어요. 창세기12:1~3절에 보면 우상숭배를 벗어 버리고 믿음을 선택하라 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방주 안에 들어온 자는 다 산다 믿음을 붙잡으라는 것은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를 해결 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것인데 그 메시야의 약속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 메시야가 오셔서 할 일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참 왕으로 오셔서 메시야로서 할 일이 뭐냐?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겠다는 것, 그리고 메시야로서 할 일이 뭐냐 그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출애굽기3:18절에 보면 희생제사로 말미암아 대속물로서 우리를 노예에서 참 제사장으로서 해방시키겠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네 그렇습니다. 임마누엘로 오셔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게 하시는 참 선지자가 되셨습니다. 참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 세 가지를 합쳐서 그리스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누구시냐? 예수님입니다. 말씀을 성취시킨 분이 누구시냐?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께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생명으로, 성령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이 지금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 주님을 내 인생 속에 모시는 것입니다. 그 주님을 내 인생 속에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제대로 나의 고백이 되어질 때에 우리 인생은 끝나는 겁니다. 제가 구원의 길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선악과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이 분이 그 자리에 올 때에도 자기는 기도할 줄 모르니까 계속해서 그냥 되뇌였던 것이 있다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만 계속 외웠다는 겁니다. 길거리에 갈 때도, 일할 때도 다른 것 하지 않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것만 계속 외웠다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 제대로 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들을 적어 주십시오. 어떻게 기도 할 것인가? 인제 교회 세 번밖에 안 나갔으니깐 기도 할 줄 모를 것 아닙니까? 기도제목 좀 적어 주십시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7가지 축복가지고 기도제목을 적어 드렸습니다. 근데 사실은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내 인생의 중심에서 바르게 고백되어졌다. 여러분 인생은 끝난 것입니다. 오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의 응답을 받는 방법
이때부터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고요, 말씀이 살아 역사 하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16절 17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16절)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라.(17절)” 우리가 어떻게 주의 말씀을 행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주의 말씀을 다 지킬 수 있습니까? 반드시 명령하셨다는데, 이 주의 말씀을 명령을 행하지 않으면 은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결국 죽게 되는데 우리가 어떻게 우리가 주의 말씀을 행하고 지킬 수 있습니까? 그것도 16절 마지막에 보면, 그런즉 너는 그냥 행하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그냥 지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저와 여러분이 약속으로 붙잡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 하면은 여러분 우리에게 평생에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단을 통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수첩 가운데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어려우면은 그냥 한 주간 주시는 말씀과 함께, 그날 붙잡아야할 기도수첩에 관한 말씀만 붙잡고 기도하면 되요. 그러면 어떤 일을 이루시느냐? 그게 1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 말씀이 내 걸음 속에 성취 되어지는 방법입니다. 그게 뭐냐면 먼저 우리가 오늘 내 삶에 내 오늘의 업 속에 오늘 내 가정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 그것을 인정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대부분 우리가 직장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계심을 모르고 살아가잖아요. 지난주 어떤 분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분이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목사님, 현장에 살면요 너무 정신없어가지고, 신앙생각 할 겨를도 없어요. 그러면서 이 분이 자기 가까이 있는 어떤 분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뭐냐면, 그렇게 복음전하고 전도하던 분이 어떤 직장에 들어갔어요. 직장에 들어가서 한 1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딴 사람 만나가지고 복음 이해 그렇게 열심히 하던 사람이 자기 직장에 대한 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래요.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결국은 현장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곳이구나. 지금 우리 산업 현장들 사실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매 걸음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가잖아요. 오늘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정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축복 누리기 위해서 먼저, 내 가정 속에 내 업 속에 내 오늘의 삶속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17절 “또 그 도를 행하고” 여기에 그 도를 행한다는 말은 쉽게 말하면 그 길을 걸어간다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나를 언약 가운데 인도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부분들이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들을 지키며, 여기에 지키며 라는 원래 단어의 뜻은 관찰하다는 말입니다. 주위에서 유심히 지켜 보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늘도 그 언약으로 나를 데리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 사실을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시느냐 그 사실을 지켜서 자세히 지켜보게 되면 거기에 내가 행동해서 언약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언약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이 보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17절 마지막에 “그의 소리를 들으라.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적고 큰일들 속에 분명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의 성령께서 하시는 그 음성을 들으라는 말입니다. 17절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지금 언약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그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가 자세히 지켜보면 은 그리고 그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자세히 주의해서 그 음성을 듣기 위해서 나아가면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게 하실 것이다 이 말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 음속에 인정하시고 그 걸음을 걷고 지켜보시면서 그의 음성을 듣는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 나오는 응답이 뭐냐 그게 바로 18절 19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하나님이 나를 보배로운 백성으로 부르셨구나. 18절에 나오지요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여러분 여기에서 나오는 보배라는 단어는요 아무나 쓰는 단어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치를 깨닫게 하기 위해 쓰는 단어가 보배라는 단어고 보석이라는 단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의 역사들을 성취의 역사들을 보며 나가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배로운 백성으로 부르심을 알게 된다 말씀 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보배로운 백성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했던 것처럼 아름답다 아름답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름답다 아릅답다 이사야 43장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할렐루야! 하나님 앞에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으로 하나님 우리를 부르셨어요. 이게 우리의 가치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배로운 백성이라는 사실을 부연해서 설명하는 곳이 그다음에 19절에 나오는 내용이고 신명기 28장에 나오는 내용인데, 19절에 뭐라고 하느냐 오늘 제목으로 삼은 부분입니다. 찬송과 명예와 영광으로 삼았다. 이게 보배로운 백성이라는 거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찬송과 명예와 영광으로 삼았다. 여러분 찬송과 명예와 영광이라는 말은 하나님께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의 언약 성취 가운데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드러나도록 하나님의 찬송이 되도록,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스럽게 드러나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말할 수밖에 없는 그 증인된 자리에 우리를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찬송과 명예와 영광으로 삼으신다는 이게 나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찬송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명예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예레미야 33장 9절에 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은 스바냐 3장 19절, 20절에 보면 은 “그때에 너를 괴롭게 하던 자를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 다니는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내가 그때 너희를 이끌고 그때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찬송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명예가 되게 하시고 영광을 받으신 일에 우리를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께서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실 사람들입니다. 이 축복이 우리의 가치에요. 여러분 지금 10대들 음악 장르 가운데 힙합이라고 있습니다. 힙합에 음악 형태가 어떤 형태냐면 여러분 젊은 사람들이 나와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주절거리는 것 책을 읽는지 뭐하는지 모르게 주절거리는 거 있잖아요. 그게 힙합이라는 것인데, 그 힙합 가수 가운데 노래 부르는 래퍼라는 사람인데, 요즘 뜨는 사람이 있어요. 기독교인인데 저도 어떤 분을 추천받아서 들어가서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 봤고 팬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23살 이라는 친구인데 얼마 전에 힙합 계에서 최종 우승한 사람인데, 비와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렘넌트들은 아실 것입니다. 이 사람 노래는 달라요 가사 자체가 자신의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어요.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이 자기의 신앙적인 색깔을 드러낸다. 당장 비방하는 말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수준이 뛰어나니깐 아무도 비난할 수 없어요. 그 내용들을 보면 이번에 최종 우승한 가사가 자화상이라는 곡인데 그 내용에 보면 먼저 전반부에는 사단이 자꾸 자기 귀에 속삭이는 내용이 나와요 그 내용을 보면 은 악한 사단이 후대를 어떻게 공격하느냐 알 수 있어요. 거기에 네가 신이 될 수 있다는 것 거짓된 이야기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네가 신이 될 수 있다는 거짓된 이야기를 다 버리라는 것, 신이 될 수 있다는 자리를 회피하지 말라는 것 이세상은 죽음으로 끝나니깐 네가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라는것 창조 된 것 아니고 진화된 것이라는 것 이런 것들 해가지고 우리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으니깐 세상을 따라가야 하고 세상하고 타협해야 하고 현실과 타협해야 한다는 것 이런 내용들이 나와요 그 뒷부분에 보면 은 던지는 메시지가 있어요. 나는 꿈을 가진 꿈꾸는 자라는 것 자기 정체성을 얘기하면서 내 죄는 사하여 졌고 나는 하나뿐인 고귀하고 가치 있는 자녀라는 것 그러면서 마지막에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셔 제가 그 가사를 보면서 참 은혜를 받았어요. 이 친구가 뭔가 제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구나. 오늘 보배로운 백성이다 이게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찬송과 명예와 칭찬을 영광을 받게 할 것이다. 그러니깐 다른 사람에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19절에 보면 은 거룩한 백성 성민이다. 다른 사람이 보면 은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이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 얻을 수 있느냐 그런 고백을 했던 것처럼 또, 사무엘하5장 10절에 보면 은 다윗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점점 강성하여지니라. 하나님 함께 하시는 증거가 나타나게 되고 보여 지게 됩니다. 거룩한 백성이다. 성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에요 보배로운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찬송과 명예와 영광으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우리 자신 우리 수준 바라보고 낙심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약속을 붙잡길 바랍니다. 특별히 내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바르게 행동하고 바르게 마음먹고 내가 뭔가 성공시켜야지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 붙잡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보배로운 백성으로 찬송으로 명예로 찬송으로 영광으로 삼으시고 거룩한 백성 성민으로 삼으셨습니다. 이 축복의 정체성을 가지고 전도자로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하는 걸음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주시해서 바라보고 순간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사고와 문제와 사건들 일들 속에, 중요한 응답이 왔을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 있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알고 보배로운 백성으로 찬송과 명예와 영광이 되는 거룩한 나라로 그 응답을 누리는 주역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7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찬송, 명예, 영광을 삼으시고
(신26:16-19)
서론: 이번주부터 세계리더수련회(7/26~29)와 세계렘넌트대회(8/2~5)가 진행됩니다. 모든 렘넌트와 성도분들이 영적인 힘을 얻고 말씀이 각인될 수 있도록, 또 성령의 역사와 더불어 중요한 응답들을 보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율법의 가르침(신5~26장)에 대한 결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으로 주신 것 중에, 특별히 ¹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아라, ²정체성을 알아라고 하셨습니다.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면 됩니다.
1. 말씀 – 인생의 답 (말씀은 내 인생의 설계도, 이정표)
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창1:27~28).
1) 티끌과 먼지 같은 우리를 완전한 복 가운데 다 가지도록 하셨음(창2:7) - 하나님을 알고 능력을 나타내는 존재
2) 모든 것을 누리도록 창조하시되(창2:16-17) 한계가 있는 인생이기에 딱 한가지 조건(선악과)을 주심
*선악과를 만드신 이유: 우리는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테두리 안에 있어야함을 알도록 하기 위해
나.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1) 사탄, 마귀(흑암, 혼돈, 공허)는 우리가 하나님 자리에 서도록 속이고 있음 (창3장 - 너는 너다, 나는 나다)
2) 타락하여 원하는대로 살아가고(창6장 네피림 문화) 성공만을 향해 열심히 달려감(창11장 바벨탑사건)
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1) 예수께서 메시아로 오셔서 참 왕(창3:15 사탄결박), 참 제사장(출3:18 희생제물), 참 선지자(사7:14 임마누엘)가 되심
2) 우리의 고백이 된 말씀(마16:16)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신26:16) – 말씀은 살아 역사하심
2. 말씀의 응답을 받는 방법
가. 오늘 내게 하시는 말씀을 행하면 됩니다.
1)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언약의 길을 가고 있음을 알아라!
2) 하나님의 인도를 자세히 지켜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나. 그때에 응답은 오게 됩니다. – 우리의 정체성
1) 18절: 우리를 보배(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가치)로운 백성으로 부르심(사43:4, 계12:7)
2) 19절: 우리를 찬송과 명예와 영광(하나님께만 사용되는 단어)으로 삼으심(렘33:9, 습3:19-20) - 거룩한 백성, 성민
결론: 우리는 자신의 수준을 보며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봐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르게 행동하고, 바르게 마음먹고, 무언가를 성공시켜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해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을 붙잡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찬송과 명예와 영광, 그리고 거룩한 백성과 성민, 이 정체성을 가지고 현장에서 승리하는 걸음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찬송․명예․영광을 삼으시고”
(신26:16~19)
16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19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신26:16~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한다, 거룩하다, 아름답다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예배 드리는 여러분 모두에게 들리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신 성전으로 부르셨고 또 아름다운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오늘도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때에 우리에게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세상을 이기고도 남을 수 있는 영적인 축복을 허락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한날 온전히 예배 드리는 가운데 그 축복을 회복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시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주간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 29차 세계리더 수련회가 총 29개국 약 1,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 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여러분,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다음 주간에는 마찬가지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렘넌트대회가 총 41개국 14,0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우리 교회도 약 220명 정도 참여하는데 특별히 이번 리더수련회나 세계렘넌트대회의 전체 주제는 천명목표입니다. 이사야 6장 1절~13절 본문으로 귀한 말씀이 주어지는데 여러분, 어디에 있든지, 어떤 현장 속에서든지 특별히 이번 주간, 다음 주간 계속해서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로 인도 받는 귀한 시간들 되시고, 무엇보다도 기도할 때 메시지 감당하시는 류목사님, 정말 성령 충만한 가운데 오력 가운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지가 선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우리 모든 렘넌트들, 리더들,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을 수 있도록, 그래서 먼저 영적인 힘을 얻고 말씀이 먼저 그들에게 각인되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 적게 모이느냐 많이 모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는 자리이냐. 아무리 사람이 적게 모인다 할지라도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가 있다면 그 자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고, 아무리 많이 모인다 할지라도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없다면 그 자리는 결국은 실패하는 자리가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시간시간마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 속에서 중요한 응답들을 보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 지금 우리 교회가 일본을 담당해서 우리 전도사님과 또 우리 장로님을 위시해서 렘넌트들이 27명, 지금 오사카 단기선교 중에 있습니다. 내일 들어오게 되는데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귀한 응답들을 선교 현장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시간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신명기 26장 부분은 사실 신명기 5장부터 시작된 율법의 가르침에 대한 결론을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신명기는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기 이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인데 특히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바로 율법을 주시면서 신명기 5장에 보면 십계명으로부터 시작해서 26장까지 율법에 대해서 죽 설명하면서 거기에 마무리되는,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이 오늘 본문에서 저와 여러분이 읽은 부분입니다. 이 본문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으라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정체성을 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알라는 부분이 오늘 본문의 마지막, 저와 여러분이 읽은 16절부터 19절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우리 모두가, 또 렘넌트 리더수련회나 다음 주 있는 렘넌트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응답 받아야 할 부분인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는 역사, 그와 함께 우리의 정체성만 제대로 깨닫게 된다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두 가지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함께 말씀을 좀 정리하고자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 읽은 16절~1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될 때 거기에 주신 응답이 바로 18절, 19절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만 이 말씀을 붙잡으면서 여러분,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이 발견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 자신의 정체성이 발견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말씀 - 인생의 답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 인생에 대한 근거를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를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답으로 주셨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 인생에 대한 근거를 약속으로 붙잡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특히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이정표이고, 우리 인생의 설계도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장 16절, 17절, 특히 16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이것은 하나님의 호흡으로, 하나님의 숨결로 기록되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믿어진다는 것은 은혜입니다, 사실은. 말씀이 믿어진다. 지식이 있다고 해서, 많이 배웠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든 이 말씀이 믿어진다는 이 자체는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호흡을 가진 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이 말씀이 안 믿어진다, 그 말은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호흡이 없는 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참 갈등되는 부분이 있다면 믿어져야 할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힘든 일이 없습니다. 어떤 분을 만나서 말씀 나누는 가운데 나도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안 믿어지는데 어떡합니까, 참 힘들어하는 부분을 고백을 들었습니다. 아, 진짜 우리가 이 말씀이 믿어진다, 이게 축복이구나, 은혜구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진다, 들린다, 이 자체는 내가 하나님의 호흡, 하나님의 숨결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식 상관 없습니다. 배우고 못 배우고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 어떤 자리에 있든지 상관 없습니다. 어제 우리 교회, 지금 여름 행사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초등부, 소년부, 고등부, 또 사랑부, 여름 행사들이 어제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각 부서에 들어가서 예배 드리는 부분에 같이 참여하면서 함께 기도하고 인도 받았는데 마지막에 사랑부실에서 함께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말씀 듣는 것을 보니 어떻게 그렇게 조용하게 정말 집중해서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참 은혜다, 아이들이 나와서 발표를 하는데, 네 명의 친구가 나와서 발표를 하는데 그 발표하는 것이 스물한 가지 전도자의 삶에 대한 부분을 자기 나름대로 발표를 합니다, 돌아가면서 릴레이로. 어떻든 그렇게 발표하는 부분이나 또 목사님 말씀 전하는데 하나같이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말씀을 적고 하는 부분을 보면서 제 마음에,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제 마음에 아, 이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인가? 하나님이 은혜 안 주시면 되지 않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똑똑한 사람, 지식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호흡이, 하나님의 숨결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말씀이 믿어지고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의 근거를 무엇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28절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완전한 복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다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티끌과 먼지 같은, 그래서 아무런 가치 없는 우리 인생에 찾아오셔서 창세기 2장 7절에 보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뭐요?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다 가지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음으로 생령이 되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존재가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가치 없고 티끌과 먼지 같은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 말미암아 다 가진 것으로, 하나님을 안다, 다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에 나타난다, 다 받은 것입니다. 이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워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그게 창세기 2장 16절, 17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은 아담, 하와를 이끄사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도록 하셨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가질 뿐만 아니라 누리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 2장 16절, 17절에 나오는 것입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고 나서 타락해서,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었나,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주신 것은 생각도 못합니다. 모든 것을 먼저 하나님께서 동산 나무의 모든 열매들을 다 먹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다 누리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딱 한 가지, 그 한 가지, 그 축복을 누리는 조건으로 한 가지를 약속하셨는데 그게 뭐냐 하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 모든 축복을 누리는 조건으로 주신 딱 한 가지 약속,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여러분, 모든 것을 가지신 하나님, 영원부터 영원까지 창조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한 가지 약속, 그 약속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너는 내 테두리 안에 있어야 한다, 그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내 테두리 안에 있을 때 그 자유를 네가, 그 축복을 네가 누릴 수 있다는 그 증거로 선악과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서 사람을 타락하게 만들어서 저주와 재앙을 받도록 하느냐, 여러분, 우리 인간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은. 법이 없으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법이 필요한데 한계가 있는 인생에 뭔가 하지 마라, 하라 하면 그것은 구속이 되지만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신 분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영원 전에 계시고 영원까지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한 가지 주신 약속, 그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주신 약속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한 것은 구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참된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지난주에 어떤 분을 만났습니다. 이분은 자기 발로 자기의 모든 삶들을, 이제까지의 불교에 심취했던 삶들을 청산하고, 교회 나간 지 3번 되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구원의 길을 십자가를 그려가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설명 잘 듣고 계시다가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그분이 던진 질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셨습니까? 모두가 궁금해 하는 내용들 아닙니까? 그런데 이 분조차도 그 부분에 대한 궁금한 게 있었는데 그것을 자기가 알고 있는 주위의 믿는 사람들에게 계속 물어봤지만 아무도 시원한 답을 주지 못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었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이 창조주이고 하나님 안에 그것을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될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든 것이다. 그러니까 이 말을 알아들었어요. 이 말을 알아듣는 순간에 그때부터 이분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된다는 것.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이 창조주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되고 하나님 테두리 안에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그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알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그때부터 메시지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울더라구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한 것은 우리 인간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테두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따먹되 말씀하셨습니다. 그 모든 나무의 실과 중에는 생명나무도 있었어요. 자~ 선악과가 있고 생명나무가 있다 그러면 그 사실을 바라볼 때마다 아! 나는 하나님의 생명이 필요하고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존재구나! 이 사실을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사탄의 궤계로 말미암아 인간이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하나님께 멀어지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이 되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원래 우리 인간의 창조이전에 이 땅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있었다 했습니다. 혼돈 공허함 가운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곳에 있었던 존재가 뭐냐? 사탄 마귀 바로 공중의 권세 잡은 자, 하늘에서 쫓김을 받은 자인데 온 천하를 꿰는 자라 했습니다. 인간 창조이전에 있었던 일들이지요. 이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사탄이 속인 내용이 그것이지요. 창세기3:4~5절에 보면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다시 말하면 너는 너다 라는 것, 나는 나다라는 것. 여러분 나는 나일 수 있는 것은 이 땅에 아무도 없어요. 오직 하나님만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나는 나일 수 있어요. 그런데 악한 사탄이 너는 너다, 나는 나다 하나님의 자리에 우리 자신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번 보십시오. 모든 세상의 문화나 지식과 모든 것들이 어디로 달려가고 있느냐? 나는 나다 너는 너다. 하나님 자리에 우리가 서 있어요. 지식도 문화도 모든 것이 이것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여러분 보세요. 아이들조차도 그렇잖아요. 나는 나입니다. 아무 간섭 받기 싫습니다. 부모의 간섭도 싫습니다. 그게 뭡니까? 나는 나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나는 내 마음대로 내 인생 살아 간다라는 것. 그래서 내 마음대로 내가 죽을 수 있다라는 것 그래서 쉽게 자살하고 쉽게 사람을 죽입니다. 그게 나는 나다 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그 어느 누구도 나는 나일 수 없는데 스스로 있는 자는 아무도 없는 데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스스로 계신 분인데 그 자리에 우리 인생이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기 때문에 내가 간섭 필요 없다 나는 남자가 좋으니까 남자하고 같이 살 것이다. 그래서 지금 어떤 면에서는 법적으로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잖아요. 그 배경은 나는 나기 때문에 아무도 간섭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든 여자를 좋아하든 아무도 간섭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3장의 결국 하나님 떠난 인생에게 찾아온 하나님 자리에 대신해 있는 인간의 자리입니다. 너는 너다 나는 나다. 그 결과로 결국은 타락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갑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언약 안에서 살아가야지,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말씀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요. 그래서 결국은 어떤 문화를 만들어 내느냐?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타락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 좋은 말이지요. 세상적으로...그런데 타락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요. 여러분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했잖아요. 그런데 그 전제는 말씀 안에, 언약 안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타락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니까 그게 창세기6장의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창세기6:2절에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로 삼은지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언약과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니까 네피림 문화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타락한 내가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고 문제 있을 수밖에 없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문제는 타락한 내가 성공을 위해서 달려왔다 라는 것. 그래서 오히려 무너지는 것이 은혜예요. 그래야 깨닫죠. 실패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야 깨닫죠. 많은 사람들이 타락한 나를 가지고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복음 안에서,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나가야 그 속에 참된 승리가 있고, 그 속에 참된 응답이 있고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되고,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될 때에 그 최고의 자리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세워진 하나님의 역사를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는 그런 자리가 되어지는데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계획과 상관없이 열심히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니까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게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이예요. 그런데 이것을 잘 잊어버리도록 만듭니다. 문화, 사상, 전통, 제도 이런 모든 것들이 귀신을 달래고 귀신을 섬기고 귀신 쫓아가는 삶 아닙니까? 그로 말미암아 자꾸 이런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로 우리에게 파고드느냐 우리 가문에 파고 들었고, 우리 개인에게 파고 들었어요. 이 문제는 사람에게 교육을 제대로 시킨다고 해서 바꾸어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교육환경을 바꾼다고 해서 이 근본 문제는 바꾸어지는 것 아닙니다. 창세기3장, 6장, 11장이 우리 개인에게까지 파고 들었는데 이것은 교육 환경들을 조금 바꾼다고 해서 해결 될 부분들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아예 빠져나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관심 있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지금 최고의 관심 갖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여기서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이 사실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이 우리 인생이예요. 그래서 결국은 빠져나오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데 그 선택하는 방법이 뭐냐? 헛된 이름을 붙잡아요. 사도행전 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는데 헛된 이름을 붙잡아요. 여러분 헛된 이름, 종교를 가지는 것 좋습니다. 종교가 나쁜 것은 아니지요. 종교가 얼마나 좋은 겁니까? 그런데 사실은 그것은 헛된 이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디에 몸부림칩니까? 철학과 지식을 가지면 바르게 살아갈 줄 알고 열심히 지식을 쌓기 위해서 노력하고 철학을 쌓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철학과 지식은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라고 했어요. 그 철학과 지식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면 그 철학과 지식을 가지면 되는데 미안합니다는 골로새서2:7~8절에 보면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라고 말씀 했습니다. 또한 그 뿐만이 아니지요. 뭔가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가 진짜 제대로 사는 것 인 줄 알고 어떻게 하든지 착하게 바르게 양심적으로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물론 착하게 사는 것, 바르게 사는 것, 그렇게 살아야 되지요. 나쁜 것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중심이 자기 의에서 시작 되었다라는 것, 자기 의를 쌓아 두었던 겁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뭐냐 이사야64:6절에 보면 “더러운 누더기 옷을 입은 것이라...”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한 내가 노력하는 것, 그것은 자꾸 걸레를 뒤집어쓰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더러운 누더기 옷을 걸치는 거예요. 자기 의에서 바탕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의가 되는 거예요. 우리의 의는 어디에서 나와야 되느냐 로마서1:17절에 있는 말씀처럼 중요하게 말씀하지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우리의 모든 의가 아니라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그것이 우리의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타락한 내가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고 노력하니까 그것이 우리에게 누더기 옷만 걸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뭔가 했다고 노력했다고 착하게 살았다고 할 만큼 했지 않으냐 바르게 살아 왔지 않느냐 그렇게 자랑을 합니다. 여러분 그것으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는데 그 약속이 바로 여자의 후손이 너를 실패 시키는 뱀의 머리를 박살내겠다. 그게 창세기3:15절이지요. 그리고 창세기6:14절에 방주 안에 들어오는 자는 다 살게 될 것이다 했어요. 창세기12:1~3절에 보면 우상숭배를 벗어 버리고 믿음을 선택하라 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방주 안에 들어온 자는 다 산다 믿음을 붙잡으라는 것은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를 해결 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것인데 그 메시야의 약속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 메시야가 오셔서 할 일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참 왕으로 오셔서 메시야로서 할 일이 뭐냐?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겠다는 것, 그리고 메시야로서 할 일이 뭐냐 그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출애굽기3:18절에 보면 희생제사로 말미암아 대속물로서 우리를 노예에서 참 제사장으로서 해방시키겠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네 그렇습니다. 임마누엘로 오셔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게 하시는 참 선지자가 되셨습니다. 참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 세 가지를 합쳐서 그리스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누구시냐? 예수님입니다. 말씀을 성취시킨 분이 누구시냐?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께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생명으로, 성령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이 지금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 주님을 내 인생 속에 모시는 것입니다. 그 주님을 내 인생 속에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제대로 나의 고백이 되어질 때에 우리 인생은 끝나는 겁니다. 제가 구원의 길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선악과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이 분이 그 자리에 올 때에도 자기는 기도할 줄 모르니까 계속해서 그냥 되뇌였던 것이 있다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만 계속 외웠다는 겁니다. 길거리에 갈 때도, 일할 때도 다른 것 하지 않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것만 계속 외웠다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 제대로 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들을 적어 주십시오. 어떻게 기도 할 것인가? 인제 교회 세 번밖에 안 나갔으니깐 기도 할 줄 모를 것 아닙니까? 기도제목 좀 적어 주십시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7가지 축복가지고 기도제목을 적어 드렸습니다. 근데 사실은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내 인생의 중심에서 바르게 고백되어졌다. 여러분 인생은 끝난 것입니다. 오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의 응답을 받는 방법
이때부터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고요, 말씀이 살아 역사 하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16절 17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16절)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라.(17절)” 우리가 어떻게 주의 말씀을 행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주의 말씀을 다 지킬 수 있습니까? 반드시 명령하셨다는데, 이 주의 말씀을 명령을 행하지 않으면 은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결국 죽게 되는데 우리가 어떻게 우리가 주의 말씀을 행하고 지킬 수 있습니까? 그것도 16절 마지막에 보면, 그런즉 너는 그냥 행하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그냥 지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저와 여러분이 약속으로 붙잡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 하면은 여러분 우리에게 평생에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단을 통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수첩 가운데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어려우면은 그냥 한 주간 주시는 말씀과 함께, 그날 붙잡아야할 기도수첩에 관한 말씀만 붙잡고 기도하면 되요. 그러면 어떤 일을 이루시느냐? 그게 1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 말씀이 내 걸음 속에 성취 되어지는 방법입니다. 그게 뭐냐면 먼저 우리가 오늘 내 삶에 내 오늘의 업 속에 오늘 내 가정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 그것을 인정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대부분 우리가 직장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계심을 모르고 살아가잖아요. 지난주 어떤 분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분이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목사님, 현장에 살면요 너무 정신없어가지고, 신앙생각 할 겨를도 없어요. 그러면서 이 분이 자기 가까이 있는 어떤 분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뭐냐면, 그렇게 복음전하고 전도하던 분이 어떤 직장에 들어갔어요. 직장에 들어가서 한 1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딴 사람 만나가지고 복음 이해 그렇게 열심히 하던 사람이 자기 직장에 대한 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래요.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결국은 현장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곳이구나. 지금 우리 산업 현장들 사실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매 걸음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가잖아요. 오늘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정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축복 누리기 위해서 먼저, 내 가정 속에 내 업 속에 내 오늘의 삶속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17절 “또 그 도를 행하고” 여기에 그 도를 행한다는 말은 쉽게 말하면 그 길을 걸어간다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나를 언약 가운데 인도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부분들이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들을 지키며, 여기에 지키며 라는 원래 단어의 뜻은 관찰하다는 말입니다. 주위에서 유심히 지켜 보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늘도 그 언약으로 나를 데리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 사실을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시느냐 그 사실을 지켜서 자세히 지켜보게 되면 거기에 내가 행동해서 언약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언약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이 보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17절 마지막에 “그의 소리를 들으라.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적고 큰일들 속에 분명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의 성령께서 하시는 그 음성을 들으라는 말입니다. 17절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지금 언약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그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가 자세히 지켜보면 은 그리고 그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자세히 주의해서 그 음성을 듣기 위해서 나아가면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게 하실 것이다 이 말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 음속에 인정하시고 그 걸음을 걷고 지켜보시면서 그의 음성을 듣는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 나오는 응답이 뭐냐 그게 바로 18절 19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하나님이 나를 보배로운 백성으로 부르셨구나. 18절에 나오지요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여러분 여기에서 나오는 보배라는 단어는요 아무나 쓰는 단어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치를 깨닫게 하기 위해 쓰는 단어가 보배라는 단어고 보석이라는 단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의 역사들을 성취의 역사들을 보며 나가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배로운 백성으로 부르심을 알게 된다 말씀 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보배로운 백성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했던 것처럼 아름답다 아름답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름답다 아릅답다 이사야 43장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할렐루야! 하나님 앞에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으로 하나님 우리를 부르셨어요. 이게 우리의 가치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배로운 백성이라는 사실을 부연해서 설명하는 곳이 그다음에 19절에 나오는 내용이고 신명기 28장에 나오는 내용인데, 19절에 뭐라고 하느냐 오늘 제목으로 삼은 부분입니다. 찬송과 명예와 영광으로 삼았다. 이게 보배로운 백성이라는 거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찬송과 명예와 영광으로 삼았다. 여러분 찬송과 명예와 영광이라는 말은 하나님께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의 언약 성취 가운데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드러나도록 하나님의 찬송이 되도록,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스럽게 드러나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말할 수밖에 없는 그 증인된 자리에 우리를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찬송과 명예와 영광으로 삼으신다는 이게 나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찬송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명예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예레미야 33장 9절에 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은 스바냐 3장 19절, 20절에 보면 은 “그때에 너를 괴롭게 하던 자를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 다니는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내가 그때 너희를 이끌고 그때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찬송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명예가 되게 하시고 영광을 받으신 일에 우리를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께서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실 사람들입니다. 이 축복이 우리의 가치에요. 여러분 지금 10대들 음악 장르 가운데 힙합이라고 있습니다. 힙합에 음악 형태가 어떤 형태냐면 여러분 젊은 사람들이 나와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주절거리는 것 책을 읽는지 뭐하는지 모르게 주절거리는 거 있잖아요. 그게 힙합이라는 것인데, 그 힙합 가수 가운데 노래 부르는 래퍼라는 사람인데, 요즘 뜨는 사람이 있어요. 기독교인인데 저도 어떤 분을 추천받아서 들어가서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 봤고 팬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23살 이라는 친구인데 얼마 전에 힙합 계에서 최종 우승한 사람인데, 비와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렘넌트들은 아실 것입니다. 이 사람 노래는 달라요 가사 자체가 자신의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어요.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이 자기의 신앙적인 색깔을 드러낸다. 당장 비방하는 말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수준이 뛰어나니깐 아무도 비난할 수 없어요. 그 내용들을 보면 이번에 최종 우승한 가사가 자화상이라는 곡인데 그 내용에 보면 먼저 전반부에는 사단이 자꾸 자기 귀에 속삭이는 내용이 나와요 그 내용을 보면 은 악한 사단이 후대를 어떻게 공격하느냐 알 수 있어요. 거기에 네가 신이 될 수 있다는 것 거짓된 이야기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네가 신이 될 수 있다는 거짓된 이야기를 다 버리라는 것, 신이 될 수 있다는 자리를 회피하지 말라는 것 이세상은 죽음으로 끝나니깐 네가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라는것 창조 된 것 아니고 진화된 것이라는 것 이런 것들 해가지고 우리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으니깐 세상을 따라가야 하고 세상하고 타협해야 하고 현실과 타협해야 한다는 것 이런 내용들이 나와요 그 뒷부분에 보면 은 던지는 메시지가 있어요. 나는 꿈을 가진 꿈꾸는 자라는 것 자기 정체성을 얘기하면서 내 죄는 사하여 졌고 나는 하나뿐인 고귀하고 가치 있는 자녀라는 것 그러면서 마지막에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셔 제가 그 가사를 보면서 참 은혜를 받았어요. 이 친구가 뭔가 제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구나. 오늘 보배로운 백성이다 이게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찬송과 명예와 칭찬을 영광을 받게 할 것이다. 그러니깐 다른 사람에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19절에 보면 은 거룩한 백성 성민이다. 다른 사람이 보면 은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이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 얻을 수 있느냐 그런 고백을 했던 것처럼 또, 사무엘하5장 10절에 보면 은 다윗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점점 강성하여지니라. 하나님 함께 하시는 증거가 나타나게 되고 보여 지게 됩니다. 거룩한 백성이다. 성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에요 보배로운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찬송과 명예와 영광으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우리 자신 우리 수준 바라보고 낙심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약속을 붙잡길 바랍니다. 특별히 내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바르게 행동하고 바르게 마음먹고 내가 뭔가 성공시켜야지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 붙잡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보배로운 백성으로 찬송으로 명예로 찬송으로 영광으로 삼으시고 거룩한 백성 성민으로 삼으셨습니다. 이 축복의 정체성을 가지고 전도자로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하는 걸음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주시해서 바라보고 순간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사고와 문제와 사건들 일들 속에, 중요한 응답이 왔을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 있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알고 보배로운 백성으로 찬송과 명예와 영광이 되는 거룩한 나라로 그 응답을 누리는 주역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7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찬송, 명예, 영광을 삼으시고
(신26:16-19)
서론: 이번주부터 세계리더수련회(7/26~29)와 세계렘넌트대회(8/2~5)가 진행됩니다. 모든 렘넌트와 성도분들이 영적인 힘을 얻고 말씀이 각인될 수 있도록, 또 성령의 역사와 더불어 중요한 응답들을 보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율법의 가르침(신5~26장)에 대한 결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으로 주신 것 중에, 특별히 ¹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아라, ²정체성을 알아라고 하셨습니다.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면 됩니다.
1. 말씀 – 인생의 답 (말씀은 내 인생의 설계도, 이정표)
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창1:27~28).
1) 티끌과 먼지 같은 우리를 완전한 복 가운데 다 가지도록 하셨음(창2:7) - 하나님을 알고 능력을 나타내는 존재
2) 모든 것을 누리도록 창조하시되(창2:16-17) 한계가 있는 인생이기에 딱 한가지 조건(선악과)을 주심
*선악과를 만드신 이유: 우리는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테두리 안에 있어야함을 알도록 하기 위해
나.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1) 사탄, 마귀(흑암, 혼돈, 공허)는 우리가 하나님 자리에 서도록 속이고 있음 (창3장 - 너는 너다, 나는 나다)
2) 타락하여 원하는대로 살아가고(창6장 네피림 문화) 성공만을 향해 열심히 달려감(창11장 바벨탑사건)
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1) 예수께서 메시아로 오셔서 참 왕(창3:15 사탄결박), 참 제사장(출3:18 희생제물), 참 선지자(사7:14 임마누엘)가 되심
2) 우리의 고백이 된 말씀(마16:16)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신26:16) – 말씀은 살아 역사하심
2. 말씀의 응답을 받는 방법
가. 오늘 내게 하시는 말씀을 행하면 됩니다.
1)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언약의 길을 가고 있음을 알아라!
2) 하나님의 인도를 자세히 지켜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나. 그때에 응답은 오게 됩니다. – 우리의 정체성
1) 18절: 우리를 보배(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가치)로운 백성으로 부르심(사43:4, 계12:7)
2) 19절: 우리를 찬송과 명예와 영광(하나님께만 사용되는 단어)으로 삼으심(렘33:9, 습3:19-20) - 거룩한 백성, 성민
결론: 우리는 자신의 수준을 보며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봐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르게 행동하고, 바르게 마음먹고, 무언가를 성공시켜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해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을 붙잡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찬송과 명예와 영광, 그리고 거룩한 백성과 성민, 이 정체성을 가지고 현장에서 승리하는 걸음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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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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