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2016-06-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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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신18:15~22)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신18:15~22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 이 한날도 여러분 최고의 복음을 누리는 시간들 되시고 복음 안에서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응답의 문이 열리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24일 금요일에는 우리 교단에서 100회기를 맞이하여 남북 통일과 세계 이산가족을 위한 포럼이라는 주제로 의미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대의 응답의 전환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는데 특히 우리가 남과 북이 분단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 또 우리가 동서로 나뉘어 있지 않습니까? 이념이, 분쟁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재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100회기 기념대회 성회를 통해서 남과 북이 복음으로 통일되는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특히 원치 않게 세계 이산가족으로 지금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마 나를 위해서 새롭게 기도가 시작되는 시간이 되었지 않나 생각하고, 여러분, 계속해서 정말로 이 나라가 복음으로 하나 되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남과 북도 복음으로 하나 되어야 하고 영남, 호남, 동서 갈라진 부분들도 복음으로 하나 되어야 하고 이념도 하나 될 수 있는 길이 복음입니다. 그렇게 될 때 이 나라가 제사장 나라가 되고 선지자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새벽 일찍부터 시작해서 여러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다녀오셨는데 참 수고하셨고, 계속해서 우리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 이후를 준비하신 방향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있는 곳입니다. 모세 이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길, 그들의 모든 삶의 방법을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중요한 내용이기도 한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기 위해서 그들을 구원하셨다, 출애굽시키셨다, 그렇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2절에도 나오고, 레위기 11장 45절에도 말씀하고 있는데 레위기 11장 45절에 보면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택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선지자를 두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지난 주에 살펴 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한 사건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왕 세울 것을 이야기하면서 왕에 대한 자격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읽지 않았습니다만 1절부터 보면 제사장의 직분에 대해서 나오고, 오늘 저와 여러분은 15절부터 보면 선지자 직분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왕, 선지자, 제사장 직분을 행한, 그에 대한 부분들이 그대로 나오고 있는 부분들이 민수기 17장, 18장에 계속해서 이어져서 나오는데 특히 중요한 하나님의 인도라는 관점에서 보면 지난 주에 살펴본 왕에 대한 부분,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고 왕이 되시기 때문에 다른 왕이 필요치 않다는 것, 왕 되신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겠다는 그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9절부터 14절에 보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인도 받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점쟁이 찾아가는 것? 그게 나옵니다. 길흉을 점치는 것들, 그런 것들이 나오는데 인도라는 관점에서 보면 결국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세워서 인도하실 것이니까 너희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길흉을 점치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점쟁이를 찾아가거나 점쟁이를 여러분에게 두거나 길흉을 점치는 그런 일들을 행하지 말 것을 이스라엘의 범죄함을 막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세워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친히 인도해 나가시겠다 하는 부분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복 받는 길입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 너희들의 가장 축복된 일이다, 이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나아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것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1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야기하십니다.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여기에 ‘나와 같은 선지자,’ 이것은 사실 모세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앞에서 중보 역할을 한 사람이었고, 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 선지자였고 제사장이었고 또 왕으로서도, 왕은 그 당시에 세워지지 않았지만 왕의 의미를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았던 사람이 누구냐, 모세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킨다는 말씀은 사실 모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더 궁극적으로 말씀을 한다면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설교한 사도행전 3장 22절~26절을 보면 베드로가 모세 이야기를 하고 사무엘을 이야기하면서 모든 선지자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설명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5장 46절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모세가 누구에 대하여 기록하였다고요? 바로 내게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기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겠다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모세를 의미하기도 합니다만 그 당시에 실제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그렇게 쓰임 받았으니까. 그런데 더 궁극적으로 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더불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복된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늘 사람을 세워서 인도하시겠다는 사실을 포함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축복된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을 세워서 그들의 생을, 그들의 삶을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본문을 통해서 붙잡을 것은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이 있다 할지라도 살아남는 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게 우리가 살아남는 길입니다. 우리가 강대국들 사이에서 그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강대국들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특히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 여러분에게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 너를 위하여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특별히 오늘 본문에 대한 배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출애굽한지 3개월 만에 시내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다랐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게 오늘 본문 16절에 나오는 내용인데 16절과 같은 배경을 갖고 있는 말씀이 출애굽기 19장, 20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줍니다. 그래서 십계명 말씀을 주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결케 하고 십계명의 말씀을 주시는데, 그런데 그 말씀이 임할 때의 모습이 어떠한 모습이었느냐 하면 성경에 보면 20장 18절~19절에 죽 연결해서 나오고 있는 말씀인데 하나님이 친히 하신 음성을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가 있는 중에 듣게 되었습니다.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연기가 있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그들이 듣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음성을 듣고 나서 이들이 떨며 두려워했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보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우레로, 번개로, 나팔소리로, 연기 자욱한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자리에서 두려워 떨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죽을까 싶어서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포를 이들이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고 당신이 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가지고 그 받은 말씀을 우리에게 전달해 달라, 멀리 서서 두려워하며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형상은 보이지 않지만 번개와 우레와 나팔 소리와 연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면서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는 가운데 모세에게 요구한 것입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지 말고. 왜 그러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 지금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고 있는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이냐 하면 모세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불신했던 그 사람들, 그 상태였고, 지금 하나님에 대해서도 불신앙 가운데 있던 상태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금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태인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말씀을 주시고자 이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들의 마음의 영적인 상태가 불신앙과 불신 상태에 있었느냐?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 생활하던 그 상태, 완전히 찌든 불신앙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온갖 우상 숭배로 말미암은 혼란함들, 그에 대한 불안, 그리고 또 열흘길이면 갈 수 있는 길을 지금 이들이 3개월을 걸어서 시내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불평하는 마음들이 있었겠습니까? 아니, 10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3개월에 걸쳐 광야길을 돌아서 지금 시내산에 이르렀는데 그렇다면 이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상태는 하나님에 대한 불평들, 그러면서 빨리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조급함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다시 말해서 모세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불신앙과 불만과 조급한 부분들 때문에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면 벌을 받을까, 죽을까 싶어서 두려워서 떨면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경계선을 정하도록 해서 그 경계선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출애굽기19~ 20장에 그 배경들을 보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 더 이해할 것은 이사야서6장에 보면 웃시야 왕이 죽었지요. 그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나가서 기도합니다. 지금 어려운 위기상황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성경에 보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그렇게 이사야 6장을 시작하고 있는데 이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봤어요. 그때에 이사야6:5절에 이사야가 무엇이라고 고백했습니까?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그 두려움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고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우리에게 전달하라 그리하면 우리가 그의 말을 듣겠다 그게 오늘 본문의 배경입니다. 1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불을 보지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그런데 그 제안을 하나님께서 17절에 보면 옳게 여기셨다 하셨어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러면 좋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한 선지자 세울 것인데 그 선지자들을 통해서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그런데 또 조건을 주셨어요. 그게 뭐냐 하면 19~20절에 나오는데 19절 보십시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라” 좋다 너희를 대신할 수 있는 선지자를 세워서 내가 말씀을 줄 것인데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결국은 너희들을 벌할 것이다. 그리고 20절에 보세요. 또 한번 읽어보십시다.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선지자가 하시는 말씀을 듣지 않게 될 때에 벌을 내리고 또 선지자도 자기 이름으로 전하지 않은 말을 하거나 다른 신으로 말하는 말을 하게 될 때에 그 선지자도 내가 벌하리라 했어요.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게 될 때에 그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너희를 위하여 했어요.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한 선지자를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여기에 너희를 위하여.. 15절에, 그 다음에 18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우리가 사는 길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의 말씀을 듣는 길입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말씀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창세기3장 사건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셨을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말씀 붙잡고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축복하셨어요. 그런데 창세기3장에 보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니라 너희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악한 사탄의 말을 들은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이지요 그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이 오게 되었어요. 창세기6장 노아시대에 왜 네피림이 땅을 장악하게 되었고 홍수 심판 내릴 수밖에 없었느냐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또 샘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바벨탑을 쌓게 되었습니다. 왜 샘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바벨탑을 쌓고 거기에 영원한 실패를 가져왔느냐 그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지난주에도 말씀 드렸지요. 왕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는 부분들이 사무엘상8장에 나옵니다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은 읽고 있었습니다. 그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그 당시에 사무엘 선지자 아닙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우리에게도 왕을 주옵소서. 왕을 세워야 다른 나라와의 전투에서 다른 나라의 모든 어려움들을 막고 바르게 우리를 인도해 나갈 것이 아니냐 하면서 왕을 요구했습니다마는 그러나 사실은 진짜 왕이 필요해서 왕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사무엘상8:8절에 보면 바로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으로 하나님이 왕 됨을 거절함으로 왕을 요구한다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읽은 것이지요. 그렇게 되어지니까 결국 사울 왕을 세우게 되고 왕을 세운 그 이후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전쟁을 통해서 노예 되고, 포로 되어지는 그런 재앙들이 계속해서 들이닥쳤습니다. 왜 그러느냐 결과적으로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창세기3장,6장,11장과 더불어 지금 계속해서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문제 그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가운데 실패의 역사가 오고 있다 라는 것.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시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또 길을 주셨는데 또 이것조차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절해 버렸잖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결국은 전 세계에 흩어져서 2천년 동안에 나라 없는 백성들로 어려움을 당하는 엄청난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간단합니다. 그의 말을 들으라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함으로 ...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한 선지자를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이것은 옛날에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예요. 지금도 오늘 우리에게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승리할 수 있도록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세요. 역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대언한 선지자들이 세워졌을 때마다 우상을 꺾고 시대를 살렸어요. 열왕기상18장에 엘리야 선지자. 바알 선지자 450명과 갈멜산에서 싸움을 통해서 승리하게 되었지요. 완전히 우상을 꺾은 겁니다. 그 사건 때문에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에 앉았는데 열왕기상 19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 엘리야 선지자를 불러서 또 다른 새로운 하나님의 사명을 주셨어요. 거기에 중요한 사명 중에 하나가 7,000제자를 세우라. 여러분 이게 한 시대를 바꾸는 귀중한 축복을 이 엘리야에게 준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이 언약을 붙잡은 엘리사 여러분 열왕기하6장에 보면 바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은 엘리사가 현장에 서게 되니까 그 엘리사로 말미암아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어요. 아람 나라가 쳐들어오지도 못하는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그런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습니다. 한 사람의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올바른 선지자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될 때에 그 한사람을 통해서 우상이 꺾여지고 시대가 살아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보세요.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 언약을 붙잡고 이 언약을 전했는데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결국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되어지는 이런 엄청난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길만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한 선지자를 일으켜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여러분 지난 날이나 오늘이나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나 미래의 모든 문제는 어디에서 오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그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어 집니다. 오늘 21절에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22절에 보면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은 반드시 성취되어진다라는 것,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그 말씀은 성취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미리 말씀을 주신다라고 아모스3:7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아모스3: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느니라 했어요. 먼저 말씀을 통해서 알리시고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말씀했는데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어떤 일이 일어 나느냐? 우리의 삶이 견고해 지고 우리의 모든 삶에 형통함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역대하20:20절 한번 보세요. 이것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할렐루야! 하나님을 신뢰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이 견고해 지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신뢰하게 될 때에 우리의 삶에 어떻게 된다고요? 형통함이 임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보잘 것 없는 연약한 배경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고, 승리하는 사람이 되었던 비결이 어디 있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고 하나님은 그 언약을 성취시켰어요. 약속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는 초대교회, 그들은 배경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또 가진 것도 없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능력 있는 삶이 되었고, 승리하는 삶이 되었어요. 그러면 초대교회가 붙잡은 언약이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사도행전1:3절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 불러서 감람산에서 하나님 나라 그 언약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4~6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가 몇 날이 못되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약속의 언약을 주었어요. 이 언약을 붙잡은 자들이 이 언약 붙잡고 어디에 모였습니까? 사도행전 1:14절에 보면 마가의 집 다락방에 모였어요. 이 약속을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어요. 그때에 사도행전2:1~4절에 보면 언약 붙잡은 초대교회 하나님이 그 언약을 성취시켰잖아요.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모인 곳에 성령이 임하였고 어떤 성령이냐 바람 같은 불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그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 이후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담대해 졌어요. 모든 것 달라졌어요. 보는 것, 생각하는 것 다 달라졌어요. 무슨 말입니까? 언약 붙잡은 초대교회 하나님이 그 언약을 성취시키셨고..그러니까 이 초대교회는 그 어떤 핍박 가운데서도 승리했다는 사실, 여러분 초대교회가 받은 핍박 아시잖아요. 앉은뱅이 일으킨 사도행전3장의사건 때문에 유대인들이 베드로를 불러 이야기 했잖아요. 너희가 누구 이름으로 이런 일을 했느냐 그때 베드로가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우리가 사람의 말 듣는 것이 좋으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좋으냐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이 우리에게는 너희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더 좋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는 보고 들은 바를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핍박이 일어나니까 이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도행전5장40~42절에 보면 오히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능욕 받는 일에 쓰임 받는 그 자리에 선 그 사실을 기뻐했다했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핍박받는 자리에 있게 된 사실을 기뻐했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한 말이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 했어요. 초대교회가 승리했던 비밀입니다. 초대교회가 핍박 가운데 능력 있는 삶을 살았던 비밀.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약속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그 언약을 하나님 성취 시키셨고 그로 말미암아 능력 있는 삶이 되었던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담 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히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아담때, 아담에게 나타 내사 하나님이 말씀하셨죠. 창세기 2장 17절에 보면 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이 말을 듣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역사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세워서 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한선지자를 일으켜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또 말씀했어요. 그런데, 이 모세는 영원히 죽지 않는 모세가 아닙니다. 결국은 인간 모든 선지자들은 결국은, 죽는 선지자였어요. 영원한 선지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영원하고 완전한 죽지 않는 선지자를 세우셨는데, 그 선지자가 누구냐 바로 예수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모세는 죽었지만은 우리의 죽지 않는 영원한 선지자를 통하여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여러분 주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생애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 선지자 - 예수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그러면 참 선지자는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고요,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깨뜨려진 부분들을 해결하셨고요,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인데, 그 그리스도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가 포함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 그리스도가 예수십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셨는데, 참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보면 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에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가운데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6절에 보면 은 말씀 하고 있습니다. 바로 내가 곧 그 유일한 길이요, 그 유일한 진리요 그 유일한 생명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그 길이라는 사실입니다. 참 선지 자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아니 그면 은 기독교 배타적이지 않느냐 독선적이지 않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이 유일한 길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7절에서 10절에 보면 은 바로 우리에게 길이 되실 뿐만 아니라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0절에 보면 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거합니다. 빌립이 예수님에게 얘기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뭐라 했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느냐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란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그리스도의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 17절에 보면 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 17절에, 희 속에 거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성령의 인도 어떻게 받으면 됩니까? 여러분 내가 좋아하는 것만 안하면 됩니다. 그게 성령인도 받는 길이에요 우리는 대부분 거꾸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데 그게 성령인도 받지 못하는 첫걸음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것만 안하면 되요. 우리는 전부 자기 욕심을 따라서 살아가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일만 안하면 그게 성령인도 받는 길이에요. 성령인도 받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면 은,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27절에 보면 은,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했어요 그러면서 너희는 세상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하셨어요. 성령이 임함으로 평안이 임하게 되고 세상의 어둠 속에서 참된 하나님 주시는 평안 속에서 승리케 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9절 20절에 보면 은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순간에,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지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직접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전에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었어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새롭게 살길을 여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곳 그의 육체니라 참선지자이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죄인 된 우리가 직접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그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로 우리에게 구원 얻는 유일한 길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성령이 임하는 유일한 길도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사단의 세력이 꺾이는 유일한 길 지금 우리 개인을 멸망시키고 인류와 지구촌을 흑암가운데 끌고 가는 배후에 있는 흑암세력을 무너뜨리는 일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참선지자로써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시고 하나님을 누릴 수 있도록 성령으로 말미암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 목적이 있다면,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신 목적은, 내가 바른 선지자를 보내겠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이 바른 선지자 예수그리스도를 모신 자에게 중요한 축복입니다. 선지자적인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3장 13절~15절에 말씀하고 있죠.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우리에게 주신 선지자적인 축복을 말씀하고 있어요. 마태복음 4장 19절에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우리에게 주신 선지자적인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선지자의 축복을 가지고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하고 있어요.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리고 베드로 전서 2장 9절 말씀에 지난주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이지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서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을 선지자적인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현장에는 무엇 때문에 망하는 줄도 모르고, 실패와 저주와 재앙 가운데 망해가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장입니다. 그들에게 살길을 제시하는 선지자적인 축복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자신 속에 빠지고, 세상 물 질속에 빠지고 성공을 향해서 달려가는데, 여러분 결국은 축복받는 것 같지만 멸망 받잖아요. 물질에 대한 버는 것 같지만은 결국은 망하잖아요. 성공하는 것 같지만은 마지막에 가서 영적 문제로 무너지잖아요. 그러한 인생에게 살길을 제시하라고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선지자적인 축복을 주셨다는 것. 그래서 이 선지자적인 축복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우상을 무너뜨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제시하게 될 때, 그 사람들에게 그 사람의 모든 삶과 생애를 누가 책임지시느냐?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이 축복을 찾아내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왕을 세워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 왕은 우리의 지난주에 살펴본 것처럼 우리의 정말로 대적인 사단의 세력을 꺾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계속된 현장의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될 때에 재앙이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시편 91편 5절,6절,7절에 보면 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에 찾아오는 공포, 낮에 날아드는 화살, 어두울 때에 퍼지는 전염병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 7절에 천명이 내 오른쪽에서 엎드려지고 만민이 내 왼쪽에서 엎드려지나 재앙이 내게 미치지 못한다했습니다. 어떠한 자에게 1절부터 보면 은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고 요새로 삼는 자에게 진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다시 말해 서,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신 다면은, 현장에 그 어떤 재앙도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밤에 찾아오는 공포들, 낮에 날아오는 화살들, 또 어둠 가운데 퍼지는 전염병들 밝을 때 찾아오는 재앙들, 그 재앙들 속에서 천명 만 명 모두가 엎드려 지지만은, 재앙이 우리를 공격하지 못하고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현장에서 하나님을 왕을 모신 자! 재앙이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어진 말씀처럼 참 선지자이신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그 말씀을 약속으로 언약으로 붙잡을 때에 하나님이 그 언약을 성취시키게 되어 있고, 중요한 것은 그 언약이 성취되어지는 그 속에서 흑암이 무너지고,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막힌 모든 문들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재앙의 역사들은 이기시고 또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인도 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말씀의 성취를 보고 전도의 문이 열려지며 흑암이 무너지고, 모든 막힌 문이 열려지는 그래서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현장의 제자로써 승리하는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나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키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당연하고 필연적이고 절대적인 것임을 알게 하여 주시고 한 순간 한순간 우리를 인도하시는 말씀을 붙잡고 응답받는 증인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현장에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를 무너뜨리는 참 왕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여 주시고, 참 선지자로써 우리 앞서서 인도 하시는 말씀 통해서 인도하시는 그 인도하심을 받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견고해지고 형통한 삶이 되어지는 축복가운데 설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6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신18:15-22)
서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 이후를 준비하신 방향(인도 받을 방법과 삶의 길)에 대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택하시고 애굽땅에서 인도해내셨습니다(출20:2, 레11:45). 그리고 선지자를 세워 택한 백성을 친히 인도해 나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신18:9-12). 이것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복된 일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리니”(15절)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워서 그들을 축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그 선지자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행3:22-26, 요6:46). 현장에서 살아남고, 강대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1.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너를 위하여
가.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세워서 말씀을 전달하셨습니다. (춟애굽 3개월만에 시내산에서)
1) 이스라엘의 상태: 400년동안 애굽에 노예생활 중 온갖 우상숭배를 함(열흘길을 3개월간 걸어간 상태)
2) 불신앙과 불만, 불평과 조급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두려워했기 때문(출20:18, 신18:16, 사6:9)
나.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듣는 것입니다.
1) 이 땅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창3,6,11장) - 이스라엘은 지금도 실패
2) 우상을 꺾고 시대를 살릴 한사람이 되라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 하나님께서 미리 주시는 말씀(암3:7)을 듣고 신뢰할 때, 우리의 삶이 견고하고 형통해짐(대하20:20)
초대교회(행1:3~5 → 행1:14 → 행2:1-4 → 행4:13-22 → 행5:40-42)
2. 참 선지자 – 예수 그리스도
가.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는 바로 ‘예수’입니다.
1) 그리스도는(요1:14) 선지자(요14:6,10, 히10:19)로서 성령인도 받는 길(요14:16-17,26-27)이 되심
2) 그리스도는 구원 얻는 유일한 길, 성령이 임하는 유일한 길, 사탄의 세력이 꺾이는 유일한 길
나.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신 목적
1) 참 선지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시기 위함
2) 우리에게도 선지자적인 사명을 주시기 위함(막3:13-15, 마4:19, 마28:18-20, 벧전2:9)
☞ 자신, 세상(물질), 성공만을 향해가다 망하는 현장의 많은 사람에게 - 살 길을 제시하라!
결론: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피난처, 요새)이 되실 때 현장의 재앙이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시91:5-7). 참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성취하고, 흑암이 무너지며, 전도의 문과 모든 막힌 문이 열려집니다. 한주간 이 축복을 누리며 육신적인 싸움이 아닌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현장의 제자로서 증거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신18:15~22)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신18:15~22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 이 한날도 여러분 최고의 복음을 누리는 시간들 되시고 복음 안에서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응답의 문이 열리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24일 금요일에는 우리 교단에서 100회기를 맞이하여 남북 통일과 세계 이산가족을 위한 포럼이라는 주제로 의미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대의 응답의 전환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는데 특히 우리가 남과 북이 분단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 또 우리가 동서로 나뉘어 있지 않습니까? 이념이, 분쟁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재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100회기 기념대회 성회를 통해서 남과 북이 복음으로 통일되는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특히 원치 않게 세계 이산가족으로 지금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마 나를 위해서 새롭게 기도가 시작되는 시간이 되었지 않나 생각하고, 여러분, 계속해서 정말로 이 나라가 복음으로 하나 되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남과 북도 복음으로 하나 되어야 하고 영남, 호남, 동서 갈라진 부분들도 복음으로 하나 되어야 하고 이념도 하나 될 수 있는 길이 복음입니다. 그렇게 될 때 이 나라가 제사장 나라가 되고 선지자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새벽 일찍부터 시작해서 여러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다녀오셨는데 참 수고하셨고, 계속해서 우리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 이후를 준비하신 방향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있는 곳입니다. 모세 이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길, 그들의 모든 삶의 방법을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중요한 내용이기도 한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기 위해서 그들을 구원하셨다, 출애굽시키셨다, 그렇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2절에도 나오고, 레위기 11장 45절에도 말씀하고 있는데 레위기 11장 45절에 보면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택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선지자를 두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지난 주에 살펴 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한 사건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왕 세울 것을 이야기하면서 왕에 대한 자격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읽지 않았습니다만 1절부터 보면 제사장의 직분에 대해서 나오고, 오늘 저와 여러분은 15절부터 보면 선지자 직분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왕, 선지자, 제사장 직분을 행한, 그에 대한 부분들이 그대로 나오고 있는 부분들이 민수기 17장, 18장에 계속해서 이어져서 나오는데 특히 중요한 하나님의 인도라는 관점에서 보면 지난 주에 살펴본 왕에 대한 부분,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고 왕이 되시기 때문에 다른 왕이 필요치 않다는 것, 왕 되신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겠다는 그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9절부터 14절에 보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인도 받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점쟁이 찾아가는 것? 그게 나옵니다. 길흉을 점치는 것들, 그런 것들이 나오는데 인도라는 관점에서 보면 결국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세워서 인도하실 것이니까 너희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길흉을 점치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점쟁이를 찾아가거나 점쟁이를 여러분에게 두거나 길흉을 점치는 그런 일들을 행하지 말 것을 이스라엘의 범죄함을 막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세워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친히 인도해 나가시겠다 하는 부분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복 받는 길입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 너희들의 가장 축복된 일이다, 이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나아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것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1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야기하십니다.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여기에 ‘나와 같은 선지자,’ 이것은 사실 모세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앞에서 중보 역할을 한 사람이었고, 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 선지자였고 제사장이었고 또 왕으로서도, 왕은 그 당시에 세워지지 않았지만 왕의 의미를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았던 사람이 누구냐, 모세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킨다는 말씀은 사실 모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더 궁극적으로 말씀을 한다면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설교한 사도행전 3장 22절~26절을 보면 베드로가 모세 이야기를 하고 사무엘을 이야기하면서 모든 선지자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설명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5장 46절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모세가 누구에 대하여 기록하였다고요? 바로 내게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기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겠다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모세를 의미하기도 합니다만 그 당시에 실제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그렇게 쓰임 받았으니까. 그런데 더 궁극적으로 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더불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복된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늘 사람을 세워서 인도하시겠다는 사실을 포함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축복된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을 세워서 그들의 생을, 그들의 삶을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본문을 통해서 붙잡을 것은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이 있다 할지라도 살아남는 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게 우리가 살아남는 길입니다. 우리가 강대국들 사이에서 그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강대국들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특히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 여러분에게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 너를 위하여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특별히 오늘 본문에 대한 배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출애굽한지 3개월 만에 시내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다랐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게 오늘 본문 16절에 나오는 내용인데 16절과 같은 배경을 갖고 있는 말씀이 출애굽기 19장, 20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줍니다. 그래서 십계명 말씀을 주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결케 하고 십계명의 말씀을 주시는데, 그런데 그 말씀이 임할 때의 모습이 어떠한 모습이었느냐 하면 성경에 보면 20장 18절~19절에 죽 연결해서 나오고 있는 말씀인데 하나님이 친히 하신 음성을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가 있는 중에 듣게 되었습니다.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연기가 있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그들이 듣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음성을 듣고 나서 이들이 떨며 두려워했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보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우레로, 번개로, 나팔소리로, 연기 자욱한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자리에서 두려워 떨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죽을까 싶어서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포를 이들이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고 당신이 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가지고 그 받은 말씀을 우리에게 전달해 달라, 멀리 서서 두려워하며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형상은 보이지 않지만 번개와 우레와 나팔 소리와 연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면서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는 가운데 모세에게 요구한 것입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지 말고. 왜 그러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 지금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고 있는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이냐 하면 모세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불신했던 그 사람들, 그 상태였고, 지금 하나님에 대해서도 불신앙 가운데 있던 상태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금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태인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말씀을 주시고자 이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들의 마음의 영적인 상태가 불신앙과 불신 상태에 있었느냐?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 생활하던 그 상태, 완전히 찌든 불신앙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온갖 우상 숭배로 말미암은 혼란함들, 그에 대한 불안, 그리고 또 열흘길이면 갈 수 있는 길을 지금 이들이 3개월을 걸어서 시내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불평하는 마음들이 있었겠습니까? 아니, 10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3개월에 걸쳐 광야길을 돌아서 지금 시내산에 이르렀는데 그렇다면 이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상태는 하나님에 대한 불평들, 그러면서 빨리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조급함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다시 말해서 모세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불신앙과 불만과 조급한 부분들 때문에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면 벌을 받을까, 죽을까 싶어서 두려워서 떨면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경계선을 정하도록 해서 그 경계선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출애굽기19~ 20장에 그 배경들을 보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 더 이해할 것은 이사야서6장에 보면 웃시야 왕이 죽었지요. 그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나가서 기도합니다. 지금 어려운 위기상황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성경에 보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그렇게 이사야 6장을 시작하고 있는데 이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봤어요. 그때에 이사야6:5절에 이사야가 무엇이라고 고백했습니까?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그 두려움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고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우리에게 전달하라 그리하면 우리가 그의 말을 듣겠다 그게 오늘 본문의 배경입니다. 1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불을 보지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그런데 그 제안을 하나님께서 17절에 보면 옳게 여기셨다 하셨어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러면 좋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한 선지자 세울 것인데 그 선지자들을 통해서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그런데 또 조건을 주셨어요. 그게 뭐냐 하면 19~20절에 나오는데 19절 보십시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라” 좋다 너희를 대신할 수 있는 선지자를 세워서 내가 말씀을 줄 것인데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결국은 너희들을 벌할 것이다. 그리고 20절에 보세요. 또 한번 읽어보십시다.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선지자가 하시는 말씀을 듣지 않게 될 때에 벌을 내리고 또 선지자도 자기 이름으로 전하지 않은 말을 하거나 다른 신으로 말하는 말을 하게 될 때에 그 선지자도 내가 벌하리라 했어요.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게 될 때에 그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너희를 위하여 했어요.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한 선지자를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여기에 너희를 위하여.. 15절에, 그 다음에 18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우리가 사는 길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의 말씀을 듣는 길입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말씀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창세기3장 사건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셨을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말씀 붙잡고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축복하셨어요. 그런데 창세기3장에 보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니라 너희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악한 사탄의 말을 들은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이지요 그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이 오게 되었어요. 창세기6장 노아시대에 왜 네피림이 땅을 장악하게 되었고 홍수 심판 내릴 수밖에 없었느냐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또 샘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바벨탑을 쌓게 되었습니다. 왜 샘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바벨탑을 쌓고 거기에 영원한 실패를 가져왔느냐 그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지난주에도 말씀 드렸지요. 왕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는 부분들이 사무엘상8장에 나옵니다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은 읽고 있었습니다. 그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그 당시에 사무엘 선지자 아닙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우리에게도 왕을 주옵소서. 왕을 세워야 다른 나라와의 전투에서 다른 나라의 모든 어려움들을 막고 바르게 우리를 인도해 나갈 것이 아니냐 하면서 왕을 요구했습니다마는 그러나 사실은 진짜 왕이 필요해서 왕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사무엘상8:8절에 보면 바로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으로 하나님이 왕 됨을 거절함으로 왕을 요구한다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읽은 것이지요. 그렇게 되어지니까 결국 사울 왕을 세우게 되고 왕을 세운 그 이후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전쟁을 통해서 노예 되고, 포로 되어지는 그런 재앙들이 계속해서 들이닥쳤습니다. 왜 그러느냐 결과적으로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창세기3장,6장,11장과 더불어 지금 계속해서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문제 그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가운데 실패의 역사가 오고 있다 라는 것.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시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또 길을 주셨는데 또 이것조차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절해 버렸잖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결국은 전 세계에 흩어져서 2천년 동안에 나라 없는 백성들로 어려움을 당하는 엄청난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간단합니다. 그의 말을 들으라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함으로 ...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한 선지자를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이것은 옛날에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예요. 지금도 오늘 우리에게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승리할 수 있도록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세요. 역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대언한 선지자들이 세워졌을 때마다 우상을 꺾고 시대를 살렸어요. 열왕기상18장에 엘리야 선지자. 바알 선지자 450명과 갈멜산에서 싸움을 통해서 승리하게 되었지요. 완전히 우상을 꺾은 겁니다. 그 사건 때문에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에 앉았는데 열왕기상 19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 엘리야 선지자를 불러서 또 다른 새로운 하나님의 사명을 주셨어요. 거기에 중요한 사명 중에 하나가 7,000제자를 세우라. 여러분 이게 한 시대를 바꾸는 귀중한 축복을 이 엘리야에게 준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이 언약을 붙잡은 엘리사 여러분 열왕기하6장에 보면 바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은 엘리사가 현장에 서게 되니까 그 엘리사로 말미암아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어요. 아람 나라가 쳐들어오지도 못하는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그런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습니다. 한 사람의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올바른 선지자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될 때에 그 한사람을 통해서 우상이 꺾여지고 시대가 살아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보세요.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 언약을 붙잡고 이 언약을 전했는데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결국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되어지는 이런 엄청난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길만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한 선지자를 일으켜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여러분 지난 날이나 오늘이나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나 미래의 모든 문제는 어디에서 오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그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어 집니다. 오늘 21절에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22절에 보면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은 반드시 성취되어진다라는 것,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그 말씀은 성취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미리 말씀을 주신다라고 아모스3:7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아모스3: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느니라 했어요. 먼저 말씀을 통해서 알리시고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말씀했는데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어떤 일이 일어 나느냐? 우리의 삶이 견고해 지고 우리의 모든 삶에 형통함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역대하20:20절 한번 보세요. 이것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할렐루야! 하나님을 신뢰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이 견고해 지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신뢰하게 될 때에 우리의 삶에 어떻게 된다고요? 형통함이 임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보잘 것 없는 연약한 배경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고, 승리하는 사람이 되었던 비결이 어디 있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고 하나님은 그 언약을 성취시켰어요. 약속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는 초대교회, 그들은 배경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또 가진 것도 없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능력 있는 삶이 되었고, 승리하는 삶이 되었어요. 그러면 초대교회가 붙잡은 언약이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사도행전1:3절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 불러서 감람산에서 하나님 나라 그 언약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4~6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가 몇 날이 못되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약속의 언약을 주었어요. 이 언약을 붙잡은 자들이 이 언약 붙잡고 어디에 모였습니까? 사도행전 1:14절에 보면 마가의 집 다락방에 모였어요. 이 약속을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어요. 그때에 사도행전2:1~4절에 보면 언약 붙잡은 초대교회 하나님이 그 언약을 성취시켰잖아요.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모인 곳에 성령이 임하였고 어떤 성령이냐 바람 같은 불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그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 이후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담대해 졌어요. 모든 것 달라졌어요. 보는 것, 생각하는 것 다 달라졌어요. 무슨 말입니까? 언약 붙잡은 초대교회 하나님이 그 언약을 성취시키셨고..그러니까 이 초대교회는 그 어떤 핍박 가운데서도 승리했다는 사실, 여러분 초대교회가 받은 핍박 아시잖아요. 앉은뱅이 일으킨 사도행전3장의사건 때문에 유대인들이 베드로를 불러 이야기 했잖아요. 너희가 누구 이름으로 이런 일을 했느냐 그때 베드로가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우리가 사람의 말 듣는 것이 좋으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좋으냐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이 우리에게는 너희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더 좋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는 보고 들은 바를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핍박이 일어나니까 이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도행전5장40~42절에 보면 오히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능욕 받는 일에 쓰임 받는 그 자리에 선 그 사실을 기뻐했다했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핍박받는 자리에 있게 된 사실을 기뻐했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한 말이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 했어요. 초대교회가 승리했던 비밀입니다. 초대교회가 핍박 가운데 능력 있는 삶을 살았던 비밀.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약속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그 언약을 하나님 성취 시키셨고 그로 말미암아 능력 있는 삶이 되었던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담 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히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아담때, 아담에게 나타 내사 하나님이 말씀하셨죠. 창세기 2장 17절에 보면 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이 말을 듣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역사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세워서 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한선지자를 일으켜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또 말씀했어요. 그런데, 이 모세는 영원히 죽지 않는 모세가 아닙니다. 결국은 인간 모든 선지자들은 결국은, 죽는 선지자였어요. 영원한 선지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영원하고 완전한 죽지 않는 선지자를 세우셨는데, 그 선지자가 누구냐 바로 예수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모세는 죽었지만은 우리의 죽지 않는 영원한 선지자를 통하여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여러분 주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생애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 선지자 - 예수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그러면 참 선지자는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고요,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깨뜨려진 부분들을 해결하셨고요,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인데, 그 그리스도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가 포함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 그리스도가 예수십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셨는데, 참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보면 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에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가운데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6절에 보면 은 말씀 하고 있습니다. 바로 내가 곧 그 유일한 길이요, 그 유일한 진리요 그 유일한 생명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그 길이라는 사실입니다. 참 선지 자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아니 그면 은 기독교 배타적이지 않느냐 독선적이지 않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이 유일한 길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7절에서 10절에 보면 은 바로 우리에게 길이 되실 뿐만 아니라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0절에 보면 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거합니다. 빌립이 예수님에게 얘기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뭐라 했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느냐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란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그리스도의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 17절에 보면 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 17절에, 희 속에 거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성령의 인도 어떻게 받으면 됩니까? 여러분 내가 좋아하는 것만 안하면 됩니다. 그게 성령인도 받는 길이에요 우리는 대부분 거꾸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데 그게 성령인도 받지 못하는 첫걸음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것만 안하면 되요. 우리는 전부 자기 욕심을 따라서 살아가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일만 안하면 그게 성령인도 받는 길이에요. 성령인도 받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면 은,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27절에 보면 은,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했어요 그러면서 너희는 세상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하셨어요. 성령이 임함으로 평안이 임하게 되고 세상의 어둠 속에서 참된 하나님 주시는 평안 속에서 승리케 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9절 20절에 보면 은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순간에,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지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직접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전에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었어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새롭게 살길을 여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곳 그의 육체니라 참선지자이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죄인 된 우리가 직접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그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로 우리에게 구원 얻는 유일한 길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성령이 임하는 유일한 길도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사단의 세력이 꺾이는 유일한 길 지금 우리 개인을 멸망시키고 인류와 지구촌을 흑암가운데 끌고 가는 배후에 있는 흑암세력을 무너뜨리는 일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참선지자로써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시고 하나님을 누릴 수 있도록 성령으로 말미암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 목적이 있다면,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신 목적은, 내가 바른 선지자를 보내겠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이 바른 선지자 예수그리스도를 모신 자에게 중요한 축복입니다. 선지자적인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3장 13절~15절에 말씀하고 있죠.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우리에게 주신 선지자적인 축복을 말씀하고 있어요. 마태복음 4장 19절에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우리에게 주신 선지자적인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선지자의 축복을 가지고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하고 있어요.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리고 베드로 전서 2장 9절 말씀에 지난주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이지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서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을 선지자적인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현장에는 무엇 때문에 망하는 줄도 모르고, 실패와 저주와 재앙 가운데 망해가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장입니다. 그들에게 살길을 제시하는 선지자적인 축복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자신 속에 빠지고, 세상 물 질속에 빠지고 성공을 향해서 달려가는데, 여러분 결국은 축복받는 것 같지만 멸망 받잖아요. 물질에 대한 버는 것 같지만은 결국은 망하잖아요. 성공하는 것 같지만은 마지막에 가서 영적 문제로 무너지잖아요. 그러한 인생에게 살길을 제시하라고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선지자적인 축복을 주셨다는 것. 그래서 이 선지자적인 축복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우상을 무너뜨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제시하게 될 때, 그 사람들에게 그 사람의 모든 삶과 생애를 누가 책임지시느냐?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이 축복을 찾아내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왕을 세워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 왕은 우리의 지난주에 살펴본 것처럼 우리의 정말로 대적인 사단의 세력을 꺾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계속된 현장의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될 때에 재앙이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시편 91편 5절,6절,7절에 보면 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에 찾아오는 공포, 낮에 날아드는 화살, 어두울 때에 퍼지는 전염병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 7절에 천명이 내 오른쪽에서 엎드려지고 만민이 내 왼쪽에서 엎드려지나 재앙이 내게 미치지 못한다했습니다. 어떠한 자에게 1절부터 보면 은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고 요새로 삼는 자에게 진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다시 말해 서,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신 다면은, 현장에 그 어떤 재앙도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밤에 찾아오는 공포들, 낮에 날아오는 화살들, 또 어둠 가운데 퍼지는 전염병들 밝을 때 찾아오는 재앙들, 그 재앙들 속에서 천명 만 명 모두가 엎드려 지지만은, 재앙이 우리를 공격하지 못하고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현장에서 하나님을 왕을 모신 자! 재앙이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어진 말씀처럼 참 선지자이신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그 말씀을 약속으로 언약으로 붙잡을 때에 하나님이 그 언약을 성취시키게 되어 있고, 중요한 것은 그 언약이 성취되어지는 그 속에서 흑암이 무너지고,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막힌 모든 문들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재앙의 역사들은 이기시고 또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인도 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말씀의 성취를 보고 전도의 문이 열려지며 흑암이 무너지고, 모든 막힌 문이 열려지는 그래서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현장의 제자로써 승리하는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나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키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당연하고 필연적이고 절대적인 것임을 알게 하여 주시고 한 순간 한순간 우리를 인도하시는 말씀을 붙잡고 응답받는 증인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현장에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를 무너뜨리는 참 왕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여 주시고, 참 선지자로써 우리 앞서서 인도 하시는 말씀 통해서 인도하시는 그 인도하심을 받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견고해지고 형통한 삶이 되어지는 축복가운데 설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6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신18:15-22)
서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 이후를 준비하신 방향(인도 받을 방법과 삶의 길)에 대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택하시고 애굽땅에서 인도해내셨습니다(출20:2, 레11:45). 그리고 선지자를 세워 택한 백성을 친히 인도해 나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신18:9-12). 이것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복된 일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리니”(15절)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워서 그들을 축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그 선지자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행3:22-26, 요6:46). 현장에서 살아남고, 강대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1.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너를 위하여
가.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세워서 말씀을 전달하셨습니다. (춟애굽 3개월만에 시내산에서)
1) 이스라엘의 상태: 400년동안 애굽에 노예생활 중 온갖 우상숭배를 함(열흘길을 3개월간 걸어간 상태)
2) 불신앙과 불만, 불평과 조급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두려워했기 때문(출20:18, 신18:16, 사6:9)
나.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듣는 것입니다.
1) 이 땅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창3,6,11장) - 이스라엘은 지금도 실패
2) 우상을 꺾고 시대를 살릴 한사람이 되라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 하나님께서 미리 주시는 말씀(암3:7)을 듣고 신뢰할 때, 우리의 삶이 견고하고 형통해짐(대하20:20)
초대교회(행1:3~5 → 행1:14 → 행2:1-4 → 행4:13-22 → 행5:40-42)
2. 참 선지자 – 예수 그리스도
가.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는 바로 ‘예수’입니다.
1) 그리스도는(요1:14) 선지자(요14:6,10, 히10:19)로서 성령인도 받는 길(요14:16-17,26-27)이 되심
2) 그리스도는 구원 얻는 유일한 길, 성령이 임하는 유일한 길, 사탄의 세력이 꺾이는 유일한 길
나.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신 목적
1) 참 선지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시기 위함
2) 우리에게도 선지자적인 사명을 주시기 위함(막3:13-15, 마4:19, 마28:18-20, 벧전2:9)
☞ 자신, 세상(물질), 성공만을 향해가다 망하는 현장의 많은 사람에게 - 살 길을 제시하라!
결론: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피난처, 요새)이 되실 때 현장의 재앙이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시91:5-7). 참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성취하고, 흑암이 무너지며, 전도의 문과 모든 막힌 문이 열려집니다. 한주간 이 축복을 누리며 육신적인 싸움이 아닌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현장의 제자로서 증거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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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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