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각기 소견대로 하지 말라
2016-05-08 00:00:00
관리자
조회수   68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5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각기 소견대로 하지 말라”
(신12:1~14)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4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8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9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13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14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
 신12:1~14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언약 전달자의 축복을 누립시다! 할렐루야! 오늘 어버이 주일입니다. 수많은 핍박과 환난을 넘어서 나에게 온 이 복음, 이제는 나를 넘어서 이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이 일에 우리 어버이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셨는데 그 축복의 주역이 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각기 소견대로 하지 말라.” “각기 소견대로 하지 말라”입니다. 특별히 신명기 12장 1절~14절의 내용 전체를 보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성취되는 시간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시간표를 말하고 있는데 1절부터 3절까지 보면 먼저 가장 중요한 영적인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거든 영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라, 이것이 바로 1절~3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존재,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고 있는 이 영적인 문제, 바로 사단의 존재, 이 부분부터 먼저 해결하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5절부터 7절까지를 보면 그리스도 중심한 예배를 회복하라. 우리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예배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힘을 주시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방법이 있다면 예배인데 그리스도 중심한 예배의 축복을 회복하라. 그리고 마지막 8절부터 14절까지를 보시면 여호와의 이름을 나타낼 장소, 성전을 준비하라.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이 나타나는 시간표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에게 있어 먼저 영적 문제가 해결되고 예배가 회복되고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낼 성전을 회복하는 축복 속에 선다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의 모든 현장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특별히 제가 제목으로 삼았던 말씀이 있다면 8절입니다. 8절, 우리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 땅을 지나오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각기 소견대로 행한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여기’는 어디를 말하고 있습니까? 예, 가나안 땅입니다. 그 가나안 땅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다시 말해서 각기 소견대로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은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사기 21장 25절에 사사기의 실패된 반복의 결과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살아갑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믿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과 반대로 더욱더 깊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창세기 3장과 창세기 6장과 창세기 11장 속으로 더욱더 깊이 떠나게 되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난 우리들은 각기 소견대로 살아가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각기 소견대로 살아가지 말고 이제부터 너희들은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우리의 삶은! 말씀 따라가는 삶이다! 믿습니까? 우리의 소견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말씀 따라가는 삶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자의 삶인 것입니다.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특히 29절~3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쫓아낼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절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하실 때에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했습니다. 여기에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다른 말로 하면 너희들이 망하려고 하면 불신자들이 말하는, 사실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라 이 말입니다. 진짜 너희들이 망하려면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삶, 각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데 그대로 살아가라는 그런 엄중한 말씀을, 화와 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엄중한 말씀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각기 소견대로 하지 말라,”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가나안 들어가기 전 - 잘못 각인된 것을 버려라
먼저, 첫 번째로 각기 소견대로 행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잘못된 각인된 것을 버려야 합니다. 잘못된 각인된 것을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신명기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신명기서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완전한 답을 주었습니다. 그게 바로 출애굽기 3장 18절입니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살이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완전한 답을 주셨는데 희생제사라는 답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자들, 이 복음을 붙잡은 자들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답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 할지라도, 아무리 열심히 신앙 생활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답, 희생제사, 이 비밀을 모르고 신앙 생활하면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각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출애굽기 3장 18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오면서 받은 그 언약, 희생제사의 비밀, 이 비밀을 우리가 각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각인들을 벗어버리고 출애굽기 3장 18절, 희생제사, 이 언약을 각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여호수아와 갈렙은 모세를 바라보면서 각인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이 세 사람으로 말미암아 출애굽의 역사와 함께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애굽에서 난 애굽 세대는 이 사실을 놓쳐 버렸기 때문에, 각인되지 않고 놓쳐 버렸기 때문에 광야에서 다 실패해 버린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신앙 생활한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아무리 교회에 열심히 나온다 할지라도 가장 중요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답, 그 언약, 그 복음을 놓쳐 버린다면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신앙 생활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귀중한 답을 내리셨습니다. 40년 동안의 고통이라 볼 수도 있지만 그러나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모든 예비된 축복이 광야 40년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났는데 이 광야 40년은 최고의 축복을 위한 훈련의 40년이었습니다. 그래서 광야길을 시작하자마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 절기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의 축복, 광야를 통해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유월절은 무엇입니까? 다시 말해서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자들은 애굽에서 수준과 능력과 상관 없이 해방 받았다는 사실,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언약을 가지고 있는 자는 해방 받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오순절의 축복은 그리스도 언약 가진 자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기어코 승리케 하신다는 수장절의 언약을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광야길을 가는 동안 언약을 알게 하시고 그 언약을
담는 언약궤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언약을 놓치지 않도록, 언약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언약과 함께 언약궤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말하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성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40년 동안의 광야길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놓고 보면 사실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느냐, 이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지금 내 것으로 누릴 수 있느냐? 분명히 하나님은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된 능력을 다 밝히셨는데 이 축복된 역사들을 어떻게 하면 내 것으로 지금 내가 누릴 수 있느냐? 여기에 귀중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안의 과거 상처들, 과거 체질들, 애굽의 체질들, 노예 체질들, 광야 체질을 벗어 버리고 바로 새로운 것을 각인시키라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것이 무엇이냐 하면 신명기 6장 4절~9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무엇입니까?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면서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어느 정도로 가르치느냐? 완전히 각인되도록 가르치라 했습니다. 그에 대한 성경 구절이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무슨 말입니까? 완전히 각인시키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과거 체질들, 과거의 노예, 광야, 또 애굽의 근성들, 체질들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새로운 것으로 각인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오늘 본문에 보면 중요한 것을 벗어버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1절~3절에 보면 특히 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우상 숭배는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완전 우상을 멸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새로운 각인을 우리에게 시키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오직 복음, 그리스도 외의 모든 것 다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런 부분들이 새롭게 각인이 되지 않느냐? 각인이 안 되는 이유 중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분명히 틀린 것인데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와 있는 것들.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 보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악한 사단의 정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면서 가장 귀중한 것을 놓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분명히 좋은 것이라고 붙잡고 있는 그런 것들 때문에 한 가지, 오직 복음, 이 사실만 각인되면 되는데 이 사실을 놓쳐버린다는 것. 또 한 가지는 우리에게 있는 이런저런 많은 동기들, 동기들 때문에 각인이 우리에게 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오직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잘못된 것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각인이 이루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가나안 땅에서 3가지 할 것
무엇보다도 우리가 각기 소견대로 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잘못된 각인들을 벗어버리라는 것, 그 다음에 두 번째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세 가지를 강조하셨습니다. 많은 부분을 이야기했지만 크게 말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 가지를 강조하셨는데 그 첫 번째가 무엇이냐 하면 바로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해서 살아가지 말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만 일심과 전심과 지속해서 믿으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내 후대에게 그 축복을 전달하고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광야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누려야 할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해서 오늘 말씀을 붙잡고 응답 받는 그런 축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1)눈에 보이는 것에 의해 살지 말고 - 말씀 따라 살아가라는 것임.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의 능력만 믿는 것, 또 환경과 돈만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 세상의 문화와 성공을 쫓아가는 삶. 성공과 창세기3장이요, 창세기 6장이요, 창세기11장인데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될 사람들인데 하나님의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구원받아 놓고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그런 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난 날 살았던 세상의 것들을, 보이는 것들을, 육신적인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온 그 삶을 벗어버리고 오직 말씀 따라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강조하신 내용 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순간에 눈에 보이는 것, 세상적인 것, 또 육신적인 것, 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가치 없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복음을 알고 복음을 누리다 보니까 지난날에 그렇게 좋던 것들이 관심이 없어지더라 그리고 또한 지난날에 좋던 그런 자리들이 오히려 이제는 내게 불편함으로 와지게 된다 했습니다. 그럴 수밖에요. 옛날에는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 또 세상에 당장 우리 앞에 이익 이런 부분들만 쫓아갈 때는 몰랐지만 그러나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눈이 바뀌어지게 된 겁니다. 새로운 눈이 열려지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영적인 생활과 하늘세계의 그 엄청난 축복의 비밀들에 눈이 열려지면서 결국은 눈에 보이는 것, 또 세상적인 것, 나타난 것을 중심으로 살았던 것들이 아! 이것이 아닌 것이구나 라는 결과들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은 육신적인 것을 무시하고 영적인 것만 붙잡아라 그 말씀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는 영이 죽어버려서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육신적인 것, 눈에 보이는 것, 나타난 것만 붙잡고 살아왔습니다. 그걸 가지고 애굽의 체질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속에 있을 때에는 세상의 문화에 속한 삶이었고, 그 속에 있을 때에는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에 잡혀있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영적인 사실들에 눈이 열려지면서 아! 그렇구나 이 땅에 보이는 것 나타난 것, 육신적인 것이 다가 아니고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지금도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천지만물을 주관하고 계시는 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는구나 이 사실이 믿어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모든 한사람 한 사람을 한 사람을 붙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니까 말씀을 따라가는 삶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가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님의 귀중한 신앙의 고백이지요. 순교 영화를 같이 한 자리에서 봤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서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고요, 또 정말 우리 후대들 앞에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서야 될 것인가 믿음의 귀중한 결단 가지고 산 한 분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가 살았잖아요. 그래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될 것인가 하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그런 시간들이었고 가만히 보니까 렘런트들도 사실 그런 영화는 렘런트들에게 익숙하지 않잖아요. 요즘 사실 좀비 이런 영화들이 거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사실 그런 영화들을 렘런트들 제가 볼 때는 참 지루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모두가 렘런트들도 하나님의 사람이니까 거기에서 받는 메시지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보면 주기철 목사님이 투옥되는 과정 속에서 회유들이 일어났잖아요. 회유하기 위해서 많은 핍박들을 가하고 또 담금질하고 이런 일이 있었는데 거기 보면은 주기철 목사님이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국민의례를 빌미로 해서 신사참배를 강요하고 있는 이것은 바로 십계명의 1계명과 2계명에 대한 주님에 대한 범죄행위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우리는 우상숭배 할 수 없다 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사실 그 가족들을 불러 구타하면서 영화 마지막 부분에 그렇게 나오잖아요. 가족들에게 그냥 석방시켜 줄테니까 지금 당장 차를 준비할 테니까 택시 타고 가다가 창문을 열고 신사 있는 곳을 향해서 고개만 까딱하면 없는 것으로 하고 다 석방시켜 주겠다. 그때에 그 아내, 사모님이 이야기 했잖아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그 모습들을 영화 스토리를 보면서 결국은 보이는 신사, 보이는 일본 제국의 그 힘을 주기철 목사님이 바라본 것이 아니라 그 배후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 그 하나님의 역사들을 보고 하나님의 앞에 선 그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보이는 것, 나타나는 것, 세상적인 것 이 부분들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놓쳐버리는데 진짜 신앙에 승리했던 분들은 보이는 것, 나타나는 것,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생명을 지금도 주관하고 계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왕들의 생명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더 귀중하게 봤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친구들도 마찬가지이지요. 다니엘의 세친구들에게 두라 평지에 느보 신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절하라고 했어요. 그때 다니엘의 세 친구들에게 만약에 거기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 불에 집어넣겠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다니엘의 세 친구는 보이는 그 풀무 불 보다도 그 느보신상 만들어 놓고 두라 평지에 절하라고 하는 느부갓네살 왕의 생명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섰다는 사실. 다니엘도 마찬가지이지요. 다니엘도 모함하는 사람들이 조서에 도장을 찍어서 왕 외에 다른 것들에 기도하거나 절을 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했어요. 그런데 다니엘은 분명히 그것을 알고도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 세 번씩 감사함으로 기도했더라 말씀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풀무 불 보다도 보이는 사자굴 보다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지금도 우리의 모든 인류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그 하나님의 손길을 그들은 봤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핍박과 환란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그로 통해서 얻게 되어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 나타난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는 귀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축복과 저주를 실제로 내릴 수 있으신 하나님을 일심, 전심으로 믿으라는 것임.
두 번째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누려야 될 강조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축복과 저주를 실제로 내릴 수 있으신 하나님을 일심으로, 전심으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신명기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세오경에 최고의 정점에 있는 성경이 바로 신명기의 말씀이지요. 특별히 성경의 역사서나 선지서들을 읽어보시면 이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되고 이 신명기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는 것을 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보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을 안 믿었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역사 속에 계속된 전쟁과 재앙의 역사들, 포로 되어지고, 속국 되어지는 재앙의 역사들이 계속되어졌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 결과를 당하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었는데 특별히 느헤미야서에 보면 이 모세오경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울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8장에 한번 찾아보십시다. 지금 모세오경 특별히 신명기서가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느헤미야8:1~3절 제가 읽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 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 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 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넘어가서요. 8~9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한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사람들이 모든 백성에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신명기에 기록된 이 약속의 말씀, 모세오경에 기록된 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진 이 사실들을 역사서나 선지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 성취되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사와 인간사를 다스리고 계시는데 그 기준이 뭐냐?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그 여부를 가지고 판단한다는 사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아넹 율법을 다 지킬 수 있습니까? 율법은 거룩한 것인데 우리 인간의 본성은 타락한 본성이예요. 우리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는 거룩한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율법의 저주아래서 율법을 지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멸망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아야 될 저주를 예수그리스도께 덮어씌움으로 말미암아 우리 대신 예수 그리스도가 저주받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저주를 주님께서 다 속량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타락한 본성은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당장에 저주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3:13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어요. 누가요? 그리스도께서... 그래서 성경 에베소1:7절에 보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1:14절에도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율법의 저주를 당하여야 되는데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속량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대속의 피 대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아예 우리 안에 들어오셨어요. 그리고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오는 동안에 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고요,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보좌의 축복 가운데 하나님과 통하는 그런 엄청난 축복의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보좌의 축복을 받을 뿐 아니라 사탄의 세력 속에서 승리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신명기에 나와 있는 축복과 저주를 이루시는 그 하나님의 축복된 자녀의 권세를 오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만 일심으로, 전심으로 바라보면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3) 후대에게도 이 말씀을 가르치라고 되어 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후대들에게 이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언약의 전달자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특별히 가정의 달 어버이주일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주 안에서 공경하라 그것이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비밀이다 말씀했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이 시대가 어떻습니까? 부모가 자녀들을 무시해 버리고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그러한 시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왜냐? “각기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엄중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바로 부모된 저와 여러분 어버이로서의 어버이됨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바른 언약을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신명기 6장 4-9절에 말씀하고 있죠. 먼저 너희 마음에 새기고 우리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이 언약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명기 6장 1-3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먼저 부모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 안에서 행하고 가르치라”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모가 먼저 행하지 않고 가르친다면 자녀들에게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분명히 말씀했어요. 먼저 너희들이 행하고 그 사실들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행하라는 말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 붙잡고 믿음 안에 승리하는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그 사실들을 후대들에게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그냥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부모된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그 말씀 붙잡고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후대들에게 그대로 언약으로 전달하라는 사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 하나 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여기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 말을 히브리어로 ‘쉐마’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예배시간에 늘 이 말씀을 암송했어요. 어느 정도냐? 아예 모든 사람들이 다 알 수 있도록 노래를 만들어가지고 이 말씀을 각인 시켰다는 겁니다. 너무나 중요한 것이죠. 이 말씀이 우리에게 먼저 각인되어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신명기 6장 전체를 이번 한 주간 읽어보시면서 정말로 내게 있는 언약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소원들을 거기에서 볼 수 있어요. 특별히 6장 20절부터 26절 끝까지 보시면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뭐냐면, 후일에 네 자녀들이 이 언약에 대해서 묻기를 무슨 말입니까? 언약에 대해서 대답할 것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20절에 그렇게 말씀합니다. “후일에 내 자녀들이 묻기를”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부모된 자로서 우리 자녀들에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언약을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 이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 그렇다. 나의 하나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 언약이 전달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자녀들도 “우리의 하나님”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이 되도록 하자. 이것이 하나님께서 어버인 된 저와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축복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되도록 하자. 여러분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잖아요. 교회사 속에 영국이 복음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사라짐으로서 후대들이 멸망 받게 되었는데 어릴 때 유아세례 받았던 아이들이 장정이 되어가지고 교회 앞에 요구하잖아요. 이 유아세례를 취소해달라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을 여러분이 아시잖아요. 하나님의 사람 엘리가 영적으로 무뎌지니까 결국 자녀들에게 영적인 축복을 전달 못했어요. 완전히 타락 중에 방탕한 아이들이 된 것이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인 홉니와 비느하스입니다. 엘리 제사장이 섬기는 하나님과 홉니와 비느하스에게 그 언약이 전달되지 않았어요. 우리 하나님이 안 된 겁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과 자녀들이 언약이 통하는, 우리 하나님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축복을 회복해야 되요. 분명히 자녀들이 물었습니다. ‘후일에 우리 자녀들이 묻기를‘, ‘우리 하나님께서‘ 신앙이 같이 공동체가 되어졌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맡기셨고 우리에게 그 축복의 역사들을 사명으로 맡기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바른 언약을 전달해가지고 ‘우리 하나님’이 되도록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아브라함의 무릎에서 이삭이 자랐고 야곱까지 언약이 전달되었어요. 여러분 대에 언약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자손 대를 이어서 이 언약이 전달되어지고 잠시잠깐 누리는 그런 언약이 아니라 세상의 것, 가진 것으로 누리는 것으로 행복하다면 그것은 결국 나중에 허무만 남게 되어 있어요. 진짜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언약이 대대로 이어져서 이 언약 때문에 행복해야 됩니다. 그래서 신명기 6장 25절에 보면 “항상 복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 그냥 한 세대에 끝나는 언약이 아니고 잠시잠깐 누림으로 끝나는 그런 언약이 아니고 세상에서 누리는 것, 가진 것으로 행복하는, 그래서 결국 허무감에 빠지는 그런 행복이 아니고 대를 이어서 이 언약이 전달되어지는 그래서 항상 복이 되어지는 우리 하나님의 축복,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우리 개인과 가정들이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길 겁니까? 어미됨으로서 여러분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입니까? 돈을 남기는 것, 중요합니다. 좋습니다. 건강한 것들을 남겨 주는 것, 좋습니다. 많은 지식들을 준비해서 남겨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복음 없이 아무리 좋은 것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오히려 그 좋은 것 때문에 나중에 복음 까지 모르게 되어지고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전달할 것,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언약, 그 사실을 생명걸고 전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심으로 말미암아 자녀들도 후일에 여러분을 볼때에 ‘우리 하나님’ 이라고 고백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가정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버이주일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부모님들, 우리 기도의 배경으로서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하셨잖아요. 비록 배우지는 못하고 가진 것 없었지만, 그러나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 가지고 자녀를 오직 복음 안에 세우기 위한 그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그 결과가 오늘 우리 후대들로 이렇게 세워져 있습니다. 이게 축복이고 이게 영적인 자산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를 키운 요게벳에 대해 히브리서 11장 23-26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 당시에 모든 아이들을 멸하는 유아학살정책이 일어난 그 때에 요게벳은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했다 라고 했어요. 중요한 말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무엇을 선택하느냐? 그것을 우리 후대들이 봅니다. 어렵고 힘들 때 믿음 붙잡고 언약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바라보며 나가는 그 사실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믿음 안에 세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버이 주일이라서, 오늘 아침에 제가 일어나니까 제 딸이 카네이션 꽃 한송이와 엄마 아빠에게 카드를 써 놨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그 카드를 잠시 읽어봤어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죽 있어요. 그런 중에 “아빠가 우리 아빠라는 사실에 나는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엄마가 우리 엄마라는 사실에, 영적인 배경이 되어주심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자녀들이 우리를 볼 때 복음이구나! 정말 우리 부모님은 복음이구나! 그런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에 우리 가정들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비밀들을 누리게 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잘못 각인된 부분들을 벗어버리게 하시고 정말 새로운 각인으로 우리가 가나안 땅의 축복을 향해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특별히 무엇보다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지 말고 말씀따라 살아가며 하나님만 일심, 전심해서 믿고 또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기를 원하는 이 하나님의 소원들을 우리의 가슴에 담게 하시고 이 축복된 말씀이 그대로 우리 가정, 가정에 이루어지고 성취되는 축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5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각기 소견대로 하지 말라
(신12:1-14)


서론: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시간표(1-3절 영적인 문제부터 해결되어야함, 5-7절 그리스도 중심한 예배를 회복하라, 8-14절 여호와의 이름을 나타낼 장소인 성전을 준비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동안은 각기 소견대로 행하였지만 여기(가나안)에서는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갑니다(삿21:25). 그래서 하나님과 반대로(창3,6,11장) 더욱 더 깊이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멸망을 받았습니다(신12:30),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말씀을 따라가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 가나안 들어가기 전 – 잘못 각인된 것을 버려라
가. 신명기는 희생제사, 곧 완전한 답을 주신 것입니다(출3:18) - 각인하라!
1) 희생제사의 비밀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결국은 실패하는 삶을 살게됨
2) 광야생활은 최고의 축복을 위한 훈련의 40년이었음(세절기, 언약궤, 성막)
나.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지금 내 것으로 누릴 수 있을까요?
1) 과거(애굽,노예,광야)체질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것(신6:4-9)을 완전히 각인시켜라(모든 우상을 멸하라)
2) 틀린 것인데 좋은 것(고후11:4)들과 모든 잘못된 동기들은 완전히 버려랴!!

2. 가나안 땅에서 3가지 할 것
가.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하지 말고 – 말씀 따라 살아가라!!
1) 많은 사람이 자기의 능력만 믿고, 환경과 물질을 추구하며 세상의 문화와 성공만 쫓아감(창3,6,11장)
2) 영적인 눈이 열리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가운데 말씀을 따라 살아감(주기철목사님, 다니엘, 3친구)
나. 축복과 저주를 실제로 내릴 수 있으신 하나님을 일심, 전심으로 믿으라!
1) 세상사와 인간사를 다스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명령과 규레와 법도를 지키는지 보고 계심
신명기는 모든 축복과 저주의 근간과 기준이 되는 모세오경의 최고 정점에 있음 (느8:1-3,8-9)
2) 타락한 본성의 인간이 거룩한 율법을 지킬 수 없기에 그리스도의 피로 속량해 주신 것(갈3:13, 엡1:7, 골1:14)
성령이 내주하셔서 영적인 축복, 이 땅에서 누리는 보좌의 축복, 사탄을 이기는 승리의 축복을 주심
다. 후대에게도 이 말씀을 전달하고 가르쳐라!
1)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달하라(신6:4-9) - 부모된 자로 먼저 행하라(3절)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씀을 암송하고 노래로 만들어 각인함
2) 자녀에게 말할 수 있는 언약을 준비하라(20절) - 자녀들도 “우리 하나님”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자손대대로 언약이 전달되어 항상 복이 되어지는 역사 속에 거하라(신6:25):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결론: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믿음 가운데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히11:23). 우리에게는 정말 복음뿐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볼 때 “정말 복음이구나”라고 할 수 있으면 됩니다. 한주간 모든 성도님의 가정과 현장에 ‘우리 하나님’이 되는 축복이 함께함으로 전도자의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