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왕이 나심
2015-12-2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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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왕이 나심”
(마2:1~1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마2: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이번 주간에 이제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번 인사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오늘 “참된 왕이 나심.” “참된 왕이 나심”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탄절하면 지상 최고의 날이고 임마누엘의 날입니다. 그래서 이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우리가 이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성탄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심각한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그냥 성탄절을 교회에서 가장 귀한 절기 중의 하나라고만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또 젊은 분들이 성탄절하면 뭔가 들떠서 성탄절을 보내게 되는데 그렇게도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바로 이 성탄절은 어떤 것이냐?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보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6장 28절~29절에도 보면 하나님의 일이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 말씀했는데 우리의 모든 축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바로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 깨닫고 누리라고 주신 절기가 성탄절입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가면 갈수록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놓쳐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전 세계 어느 현장에 가든지 성탄절 하면 사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오고 휘황찬란한 조명들이 나오고 합니다만 그에 대한 참된 주인공은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또한 여러분, 미국 같은 경우에도 보면 이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 그 말을 쓰는 자체가 거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피 홀리데이라고 하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 얼마 전에, 아마 아시는 분들 계시겠습니다만 사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커피 회사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연말을 앞두고 컵을 만들어냈는데 그냥 빨간 컵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거기에 성탄절에 대한 문구나 장식이 없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많은 기독교 보수층에 있는 사람들이 왜, 아니, 성탄절을 앞두고 컵을 만들어냈으면 으레 거기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문구나 장식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걸 다 빼버리고 만들었느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치나 또 모든 경제를 주도하는 산업계통에서 이미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스도가 사라진지 오래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사단이 사실 성탄절의 의미를 변질시키고 성탄절을 참된 의미를 찾지 못하니까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 지금 현장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또 교회는 어떻습니까? 세상에 성탄절이 사라지고 있고 교회조차도 사실은 악한 사단이 교회에 다른 것을 뿌렸습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우리가 자는 사이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심었다고 했는데 교회 안에 참된 복음이 심겨진 것이 아니라 사실은 교회 안에 세상 것들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어떠한 삶이 신앙생활인 줄 알고 살아가느냐, 무조건 교회 다니면 복 받는다, 기복적인 신앙, 또 교회 다니면 성공한다, 신앙 생활하면 성공한다, 세속적인 신앙, 또 점쟁이 찾아가는 식으로 무속적인 신앙이 교회 안에 완전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참된 성탄절의 의미를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참된 성탄절의 의미를 놓쳐버렸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정확한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에도 위기가 찾아왔고 지금 현장에도 위기와 문제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때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이 한 해, 또 성탄절을 허락하셨는데 그렇다면 작년에 절기로 지켰던 성탄절,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정말로 성탄절의 중요한 의미를 새롭게 깨닫고 새로운 축복의 역사들로 시작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지구가 생기면서 처음 예언된 것 - 복음(예수 그리스도)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만나보면 다 교회 나가봤다는 겁니다. 그것도 어릴 때에. 왜? 언제? 성탄절 때 다 가봤다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 안 됩니다. 분명히 성탄절의 중요한 의미들을 제대로 깨닫고 누려야 바로 우리의 삶을, 우리의 현장들을, 교회를 살릴 수 있는 것이고 나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바로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오신 이 사건을 모르면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어느 날 닥쳐오는 영적인 문제,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먼저 지구에서 처음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지구가 생기면서 처음 예언된 것이 바로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여자의 후손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왔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된 그 배경에는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인간의 교만함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처럼 된 것이냐?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인생들에게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 일어난 저주와 재앙은 사실 그 배경에는 악한 사단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만이 사단을 꺾을 수 있고 하나님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수 있고 하나님만이 아담, 하와로부터 시작된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바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겠다 했는데 그 분이 누구시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아담의 후손이 아닌, 유일한 여자의 후손, 누구?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사단의 문제, 하나님만이 죄와 저주의 문제, 아담, 하와로 시작된 그 죄, 원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이 바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 6장 14절에 타락한 인간들에게 또 하나님은 복음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6장 4절~5절에 보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어느 정도냐?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심판하시기로 했는데 홍수로 심판하시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그 홍수로 심판하시는데 사십 주야로 비를 내리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6장의 노아 홍수 사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아 홍수는 창세기 3장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홍수는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당하고 있는 재앙의 문제, 온 지구촌에 임하고 있는 저주의 역사,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방주 안에 들어가면 산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방주를 주신 것입니다. 이 방주 또한 오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22장 1절~2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했습니다. 이삭은 아무 이유 없이 번제로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왜입니까? 그게 원죄입니다, 사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문제들, 이유 없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그게 어디서 시작된 것이냐? 바로 원죄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중요한 답을 말씀하셨는데 13절에 보면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이삭 대신 숫양을 드리도록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망해야 하고 우리가 멸망 받아야 하고 우리가 지옥 가야 하고 우리가 저주와 재앙 받아야 하는데 이삭 대신 숫양의 비밀을 주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내신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예언이 이미, 바로 이삭 대신 숫양의 비밀, 그 비밀을 복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살이하게 되었습니다. 언약 잡고 시작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언약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눈 떠보니 애굽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노예로 들어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눈 떠보니 애굽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언약을 놓쳐 버리면 그렇게 됩니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출애굽기 3장 18절에 희생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이 희생 제사는 무엇을 말합니까? 피의제사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우리 죄를 위해서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죄를 용서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희생 제사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와 더불어 아브라함의 후손, 다윗의 후손, 모두가 다양한 방법으로 오실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중요한 축복된 복음을 주셨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사실을 진짜 깨닫고 붙잡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는 끝나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놓치게 되면 우리 기독교가 어떻게 되느냐, 윤리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그냥 사회단체에서 말하는 자선단체처럼 빠지게 되는 겁니다. 이게 지금 우리 한국 교회들이 당하고 있는 문제들 아닙니까? 참된,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이 복음을 놓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윤리가 기준이 되어 있고 도덕이 기준이 되어 있고 옳고 그르게 사는 것이 기준이 되어 있고 사회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 그게 기준이 되어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게 교회가 아닌데 왜 그렇습니까? 창세기 3장 15절의 가장 중요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이 복음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어떻게 보는지 아십니까? 성탄절을 앞두고 올해도 또 불교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다 부처님이요 다 예수님이다.’ 부처님과 예수님을 한 레벨에 두고 있습니다. 그게 불교에서 기독교를 보는 시각입니다. 창세기 3장을 모르니까, 그에 대한 해답인 창세기 3장 15절을 모르니까. 부처와 예수님을 한 레벨에 두었다니까요. 우리는 모두가 부처고, 모두가 예수님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희생하신 그 사랑을 빛을 비추면서 나타냄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된다. 또 원불교에서도요 아기예수로 오신 성탄을 축하합니다하면서 아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희생하시고 사랑하신 그것을 본받아서 정말로 세상 앞에 희생하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불화를 사라지도록 만들고, 갈등과 반목이 번영하고 있는 이 땅에 참된 화목과 번영을 이루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면서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를 향해서 인사를 했어요.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창세기3장의 인간의 근본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창세기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이 비밀을 모르니까 일반 종교인들이 윤리도덕으로 보고 그래서 교회를 향해서 욕하는 것이 왜 구제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에 앞서지 않느냐? 아니 그게 교회 안에서도 그 이야기가 나와요. 여러분 우리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윤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믿습니까? 참된 창세기3:15절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 창세기3장15절 이 부분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성탄절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구 생긴 처음으로 주신 그 복음의 역사, 이미 구약에 예언 되고 예언 되고 예언하셨는데 그 부분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바로 성탄절이라는 사실이예요. 그게 이미 역사적으로 증거되었다 그게 오늘 본문에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예요. 언제? 바로 헤롯 임금 때에, 어디에서? 베들레헴에서 ... 3절에 보면 이 이야기를 듣고 온 유대인들이 소동했다 이야기 했지요. 역사적인 증거입니다. 헤롯왕 때에, 베들레헴에 이미 이 사실 또한 미가5:2절에 예언된 부분들인데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히 있느니라” 이미 예언된 것인데 바로 역사적인 사건으로 이미 우리에게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탄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자연계도 이용했어요. 별을 통해서 아기 예수께 비추고 그 별이 동방박사들을 인도하는 자연계를 이용해서도 성취시켰고요, 그리고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간섭하심이 나오는데 아기 예수께 경배한 동방박사들을 그들의 걸음을 헤롯왕에게로 가지 않고 다른 데로 옮기셨어요. 12절에 보세요.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그렇습니다. 자연계를 이용해서 별을 사용하시고, 그래서 동방박사들을 인도하시고 또한 온 유대인들이 소동하게 하시고 사람과 장소까지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어요. 헤롯 임금 때에 베들레헴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해서 지구 생기면서 약속된 그 그리스도 언약이 성취된 것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이 성탄절을 우리가 맞이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바로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구약이지요. 그 구약에 약속된 대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만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때부터 나를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나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시게 되어 있어요. 고린도전서2:10~12절에 보면 이 성령의 역사는 바로 하나님과 통한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한다 말씀했습니다. 요한일서2:20~27절에 보면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데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삶의 방법, 그 사실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 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다. 그러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그 속에서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이 뭐냐? 성탄절입니다. 이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참된 기쁨으로 누려지고 회복되어지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약에 예언된 그 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라는 것. 그 분을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기어코 승리토록 하신다라는 것.
2. 왜 놀라운 축복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가?
그런데 왜 우리가 이 성탄의 축복을 못 누리느냐 이 말입니다. 엄청난 이미 처음 복음 주신 그 복음의 역사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는데 이 비밀을 우리가 왜 못 누리느냐 이 말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내 기준이 너무 강해서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기준이 너무 강하면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 수도 없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축복을 누리지도 못해요. 그런데 많은 경우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 기준 가지고 신앙생활 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성탄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시는데 이 사실을 다 놓치고 살아가요. 내 기준이 너무 강해 가지고... 여러분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 나름대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실패했던 경험 가졌던 사람들은 또 그 실패했던 경험들 때문에 또 어떤 사람들은 흑암 가운데 완전히 붙잡혀 가지고 종교생활 속에 있다 보니까 복음의 역사들을 교회 다니는 것을 바르게 살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기준들 때문에 참된 성탄의 축복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이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요. 내 기준이 너무 강해 가지고,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조심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보면 우리가 많이 배운 것들 가지고 그게 내 기준 삼게 되면 일단 성공한 사람들은 장점이 있어요. 자기를 강하게 한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단점이 있어요. 나 밖에 모른다는 거예요. 결국 기준은 자기 기준인 거예요. 그래서 결국 성공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교회 들어와 주의 종들보고, 성도들보니까 그렇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많은 갈등들 가지고 있으면서 그에 따른 불평들이 나오게 되고, 원망들이 나오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이야기 하다보면 먼저 불평부터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먼저 불신앙적인 말부터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이미 각인되고, 체질되고, 뿌리내려진 거예요. 그러면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되느냐 영적문제를 피할 수없어요. 그 중심에 내가 있기 때문에..나와 안 맞으면 안 되는 겁니다. 특별히 성공한 사람일수록 우리 모두가 정말로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인데 내 중심이라는 것. 실패 했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실패했던 경험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내 기준이 되어서 모든 것들을 그것 가지고 봐요. 또 특별히 종교에 붙잡혀서 흑암 속에 붙잡혀 있으면 어떤 삶이 나타나느냐 하면 바르게 살아야 된다라는 것. 그것이 교회 안에서 강조하잖아요. 착하게 살아야 된다. 여러분 그것이 기준이 되어서 그것 가지고 남을 봐요. 그러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다 놓치는 거예요. 사실은... 여러분 성령충만함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내 기준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성령충만함이예요. 목소리 세고, 걸걸하게 막 열심히 기도하고 그게 성령충만함이 아니예요. 정말로 내 기준을 다 내려놓고 내 기준이 없어지는 거예요. 바울이 갈2:20절에 고백했지요. “나는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누가?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충만함이라는 사실. 정말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갈 때 무엇이든지 복음으로 언약으로 보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저는 예수님의 생애를 봐도요 예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오셨잖아요. 그런데 예수님도 철저하게 자기의 뜻을 이루는 일에 살아가지 않았어요.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일에 그의 생을 걸고 살아가셨던 사실을 보게되어요. 특별히 마태복음26장에 보시면 마지막 십자가 지실 것을 앞두고 예수님의 기도가 나오지요.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주의 원대로 하옵소서” 아니 그리스도 일을 감당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조차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이 일에, 다시 말해서 오직 복음으로, 오직 복음기준으로 나갔다는 사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면 내가 아니예요. 창세기3장 내 중심한 기준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왜 이 땅에 네피림 시대가 왔습니까? 내 기준한 문제 때문에 네피림 시대가 온 겁니다. 왜 인생들이 열심히 성공 하고도 무너집니까? 내 기준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는 나 기준이 아니라 복음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언약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지 못하는 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어마어마한 성탄의 축복. 다시 말해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왜 이 성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느냐?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헤롯임금. 유대인에게 왕이 났다. 헤롯임금의 마음에 그렇다면 이 임금 자리 어떻게 될 것인가? 세상적인 배경, 육신적인 배경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16절에 보면 두 살 이하의 아이는 다 죽이라고 했어요. 세상적인, 육신적인 기준, 그 배경 가지고 예수님을 보니까 결국은 예수님과 원수되어지는 이 사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우리가 자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 배경 자랑하잖아요. 바울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세상 그 배경들을 자랑하잖아요. 세상 가진 돈들 자랑하고요,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배경, 육신적인 배경 가지고 있어서는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헤롯 임금처럼 원수로 나갈 수 있다라는 사실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왜 이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느냐? 그냥 신앙이 정말로 우리의 마음에 담기고 깨달아져야 하는데 머리로 남아 있어서 그래요. 지식적으로 남아 있어서 그래요. 마치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 이 사람들은 마음으로 신앙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고 머리로, 지식으로 신앙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헤롯왕이 물었잖아요. 어디서 나느냐 할 때에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데 성경 아는 사람들이니까 그것을 바로 베들레헴에서 날 것이라 예언했다. 가르쳐 주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무수한 아이들이 죽게 되어지는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정말로 지식으로만 알고 있으면 안 되어요. 우리가 렘런트, 세계복음화, 언약, 여러분 우리가 전도, 선교, 언약.. 우리의 마음에 담겨져야 그게 누려지고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지식으로 담겨져선 안 되어요. 많은 경우 왜 이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놓치느냐? 내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배경,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식으로 머물러 있고 마음에 담기지 않고 생각 속에 있기 때문에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엄청난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 나오는데 바로 동방박사들입니다. 이 동방박사는 예수님의 오심을 온 몸으로 맞이했어요. 그 증거가 어디 있느냐? 오늘 11절에 보면 동방박사들이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수님께 드렸다 했어요. 여기에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것은 황금, 유향, 몰약은 무엇을 이야기하느냐? 왕, 선지자, 제사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그리스도를 알았다는 말이지요. 황금은 다시 말해서 가장 귀중한 선물이 황금이예요. 그래서 왕중의 왕이다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황금을 드렸다라는 말이고요, 여기에 나오는 유향은 가장 거룩한 제사에 쓰이는 향료가 유향인데 이 말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개인으로서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몰약은 무엇이냐? 몰약은 사람 죽은 시체에 썩지 않도록 방부제 역할을 하는 바르는 기름이예요. 아니 죽은 시체에 바르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기름을 이분이 바로 온 인류의 죄를 대신 할 제사장이라는 것을 이미 아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알고 온 몸으로 맞이한 동방박사들에게 하나님이 이들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마태복음 2장 10절 마지막입니다. 거기를 보세요.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여기에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세상적인 기준, 배경들, 또 세상적인 지식들 다 벗어버리고 동방박사들처럼 진짜 온 마음으로 성탄절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로 말미암아 정말 이들이 누렸던 “크게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제목을 “참된 왕이 나심” 했어요. 예수님은 참된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헤롯 임금이 알고 있는 그런 왕이 아니에요. 헤롯 임금이 알고 있는 자기자리를 빼앗아 갈 그런 왕이 아니에요. 인류의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죄, 하나님 떠남,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왕으로 오신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인 것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분이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모든 저주와 재앙 가운데 우리를 건지신 것입니다. 이 일을 이미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수 백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는데 이사야 9장 1~7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가장 고통스럽고 멸시받고 짓밟히던 시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왕으로 보내주실 것을 약속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왕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포로 되어지고 압제 당하고 멸시받고 또한 고통당하고 희망을 잃어버린 그런 현장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왕으로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이 멸망 받고 고통 가운데 멸시받고 포로 압제된 그 모습이 이스라엘의 모습이 아니라 오고 가는 지금 세상의 모습이고 오늘 우리의 모습일 수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된 왕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 나를 다스리고 내 인생을 책임질 왕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사야 9장 6절에 보면 바로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매었고” 여기에 정사를 매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6절 마지막에 보면 “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라.” 여러분 지금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산업현장에, 우리의 내면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평강, 평안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어요. 평강의 왕이 날 것이라.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 되어야 되고 그리스도가 우리 가정의 왕이 되어야 되고 우리의 현장에 왕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성탄절입니다. 이때 하나님이 마태복음 2장 10절 마지막에 있는 말씀처럼 “크게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혹여나 육신의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다스리는 그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질적인 문제 가운데서 뭔가 해결 받지 못해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다스려 주시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성탄절이 그냥 성탄절이 아니라 정말 그리스도가 나를 다스리는 왕으로 우리 가정을 다스리는 왕으로 우리 현장을 다스리는 왕으로 누려지는 그런 성탄절의 축복이 회복되어지는 역사 속에 들어가시고 가장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2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왕이 나심
(마2:1-12)
서론: 우리는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성탄절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입니다(행4:12, 요6:29). 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 깨닫고 누리라고 주신 날이 바로 성탄절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계속해서 성탄절의 의미를 변질시키고 사라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안에도 세상 것들(기복, 세속, 무속적인 신앙)이 들어와 있습니다. 정확한 복음을 누리지 못했기에 교회에도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제는 늘 맞이해오던 성탄절이 아닌 참된 의미를 깨닫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1. 지구가 생기면서 처음 예언된 것 - 복음(예수 그리스도)
가.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창3:15),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하셨습니다.
1) 하나님만이 인류의 원죄문제를 해결하고, 흑암세력을 꺾을 수 있기에 직접 이 땅에 오신 것임
2)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 창3장의 홍수 가운데 방주(창6:14), 이삭 대신 수양(창22:1-20), 희생제사(출3:18).
나. 이 예언이 성취된 것(깨닫고 누리는 것)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1) 역사적 증거: 헤롯왕때, 베들레헴에서, 온 유대인들의 소동, 자연계도 이용하심(큰 별)
2)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의 세밀한 간섭하심(동방박사의 걸음을 헤롯왕을 피해 다른 곳으로 인도하심)
2. 왜 놀라운 축복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가?
가. 자신의 기준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1) 세상의 성공기준, 실패의 경험, 흑암 가운데 종교생활에 묶여 모든 축복을 놓치고 살아감
2) 성령충만함은 자기자신의 기준이 없어지는 것임(갈2:20): 예수님도 오직 복음만 기준(마26장)
나. 다른 배경들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1) 헤롯왕은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배경(임금자리를 걱정)으로 예수님과 원수되어짐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신앙이 마음이 아닌, 머리로만 지식적으로만 남아있었음(마2:5)
결론: 예수님은 참된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헤롯왕이 알고 있는 왕이 아닙니다. 인류의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죄, 하나님 떠남, 사탄의 문제(요일3:8)를 해결할 유일한 분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수백년 전에 예언하셨습니다(사9:1-7). 멸시와 고통, 포로와 압제 등 희망 없는 시대에 참된 왕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시대와 같은 오늘날, 우리를 책임지고 다스릴 참된 왕(사9:6 정사를 메신 평강의 왕)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와 우리 가정, 우리 현장, 특별히 육신적인 질병이나 고질적인 문제 가운데서도 왕이 되셔야 합니다. 이것이 성탄절입니다. 이 축복 속에 크게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시는(마2:10)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시며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주시고, 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 깨닫고 누리기 위해 성탄절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축복을 자신의 기준과 다른 배경 가운데 빠져 놓치지 않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머리나 지식으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마음에 담기길 소원합니다. 한주간 나와 현장, 모든 문제가운데 참된 왕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참된 왕이 나심”
(마2:1~1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마2: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이번 주간에 이제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번 인사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오늘 “참된 왕이 나심.” “참된 왕이 나심”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탄절하면 지상 최고의 날이고 임마누엘의 날입니다. 그래서 이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우리가 이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성탄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심각한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그냥 성탄절을 교회에서 가장 귀한 절기 중의 하나라고만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또 젊은 분들이 성탄절하면 뭔가 들떠서 성탄절을 보내게 되는데 그렇게도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바로 이 성탄절은 어떤 것이냐?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보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6장 28절~29절에도 보면 하나님의 일이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 말씀했는데 우리의 모든 축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바로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 깨닫고 누리라고 주신 절기가 성탄절입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가면 갈수록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놓쳐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전 세계 어느 현장에 가든지 성탄절 하면 사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오고 휘황찬란한 조명들이 나오고 합니다만 그에 대한 참된 주인공은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또한 여러분, 미국 같은 경우에도 보면 이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 그 말을 쓰는 자체가 거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피 홀리데이라고 하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 얼마 전에, 아마 아시는 분들 계시겠습니다만 사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커피 회사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연말을 앞두고 컵을 만들어냈는데 그냥 빨간 컵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거기에 성탄절에 대한 문구나 장식이 없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많은 기독교 보수층에 있는 사람들이 왜, 아니, 성탄절을 앞두고 컵을 만들어냈으면 으레 거기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문구나 장식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걸 다 빼버리고 만들었느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치나 또 모든 경제를 주도하는 산업계통에서 이미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스도가 사라진지 오래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사단이 사실 성탄절의 의미를 변질시키고 성탄절을 참된 의미를 찾지 못하니까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 지금 현장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또 교회는 어떻습니까? 세상에 성탄절이 사라지고 있고 교회조차도 사실은 악한 사단이 교회에 다른 것을 뿌렸습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우리가 자는 사이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심었다고 했는데 교회 안에 참된 복음이 심겨진 것이 아니라 사실은 교회 안에 세상 것들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어떠한 삶이 신앙생활인 줄 알고 살아가느냐, 무조건 교회 다니면 복 받는다, 기복적인 신앙, 또 교회 다니면 성공한다, 신앙 생활하면 성공한다, 세속적인 신앙, 또 점쟁이 찾아가는 식으로 무속적인 신앙이 교회 안에 완전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참된 성탄절의 의미를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참된 성탄절의 의미를 놓쳐버렸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정확한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에도 위기가 찾아왔고 지금 현장에도 위기와 문제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때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이 한 해, 또 성탄절을 허락하셨는데 그렇다면 작년에 절기로 지켰던 성탄절,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정말로 성탄절의 중요한 의미를 새롭게 깨닫고 새로운 축복의 역사들로 시작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지구가 생기면서 처음 예언된 것 - 복음(예수 그리스도)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만나보면 다 교회 나가봤다는 겁니다. 그것도 어릴 때에. 왜? 언제? 성탄절 때 다 가봤다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 안 됩니다. 분명히 성탄절의 중요한 의미들을 제대로 깨닫고 누려야 바로 우리의 삶을, 우리의 현장들을, 교회를 살릴 수 있는 것이고 나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바로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오신 이 사건을 모르면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어느 날 닥쳐오는 영적인 문제,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먼저 지구에서 처음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지구가 생기면서 처음 예언된 것이 바로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여자의 후손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왔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된 그 배경에는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인간의 교만함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처럼 된 것이냐?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인생들에게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 일어난 저주와 재앙은 사실 그 배경에는 악한 사단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만이 사단을 꺾을 수 있고 하나님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수 있고 하나님만이 아담, 하와로부터 시작된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바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겠다 했는데 그 분이 누구시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아담의 후손이 아닌, 유일한 여자의 후손, 누구?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사단의 문제, 하나님만이 죄와 저주의 문제, 아담, 하와로 시작된 그 죄, 원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이 바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 6장 14절에 타락한 인간들에게 또 하나님은 복음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6장 4절~5절에 보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어느 정도냐?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심판하시기로 했는데 홍수로 심판하시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그 홍수로 심판하시는데 사십 주야로 비를 내리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6장의 노아 홍수 사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아 홍수는 창세기 3장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홍수는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당하고 있는 재앙의 문제, 온 지구촌에 임하고 있는 저주의 역사,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방주 안에 들어가면 산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방주를 주신 것입니다. 이 방주 또한 오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22장 1절~2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했습니다. 이삭은 아무 이유 없이 번제로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왜입니까? 그게 원죄입니다, 사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문제들, 이유 없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그게 어디서 시작된 것이냐? 바로 원죄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중요한 답을 말씀하셨는데 13절에 보면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이삭 대신 숫양을 드리도록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망해야 하고 우리가 멸망 받아야 하고 우리가 지옥 가야 하고 우리가 저주와 재앙 받아야 하는데 이삭 대신 숫양의 비밀을 주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내신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예언이 이미, 바로 이삭 대신 숫양의 비밀, 그 비밀을 복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살이하게 되었습니다. 언약 잡고 시작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언약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눈 떠보니 애굽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노예로 들어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눈 떠보니 애굽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언약을 놓쳐 버리면 그렇게 됩니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출애굽기 3장 18절에 희생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이 희생 제사는 무엇을 말합니까? 피의제사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우리 죄를 위해서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죄를 용서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희생 제사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와 더불어 아브라함의 후손, 다윗의 후손, 모두가 다양한 방법으로 오실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중요한 축복된 복음을 주셨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사실을 진짜 깨닫고 붙잡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는 끝나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놓치게 되면 우리 기독교가 어떻게 되느냐, 윤리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그냥 사회단체에서 말하는 자선단체처럼 빠지게 되는 겁니다. 이게 지금 우리 한국 교회들이 당하고 있는 문제들 아닙니까? 참된,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이 복음을 놓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윤리가 기준이 되어 있고 도덕이 기준이 되어 있고 옳고 그르게 사는 것이 기준이 되어 있고 사회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 그게 기준이 되어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게 교회가 아닌데 왜 그렇습니까? 창세기 3장 15절의 가장 중요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이 복음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어떻게 보는지 아십니까? 성탄절을 앞두고 올해도 또 불교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다 부처님이요 다 예수님이다.’ 부처님과 예수님을 한 레벨에 두고 있습니다. 그게 불교에서 기독교를 보는 시각입니다. 창세기 3장을 모르니까, 그에 대한 해답인 창세기 3장 15절을 모르니까. 부처와 예수님을 한 레벨에 두었다니까요. 우리는 모두가 부처고, 모두가 예수님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희생하신 그 사랑을 빛을 비추면서 나타냄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된다. 또 원불교에서도요 아기예수로 오신 성탄을 축하합니다하면서 아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희생하시고 사랑하신 그것을 본받아서 정말로 세상 앞에 희생하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불화를 사라지도록 만들고, 갈등과 반목이 번영하고 있는 이 땅에 참된 화목과 번영을 이루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면서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를 향해서 인사를 했어요.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창세기3장의 인간의 근본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창세기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이 비밀을 모르니까 일반 종교인들이 윤리도덕으로 보고 그래서 교회를 향해서 욕하는 것이 왜 구제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에 앞서지 않느냐? 아니 그게 교회 안에서도 그 이야기가 나와요. 여러분 우리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윤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믿습니까? 참된 창세기3:15절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 창세기3장15절 이 부분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성탄절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구 생긴 처음으로 주신 그 복음의 역사, 이미 구약에 예언 되고 예언 되고 예언하셨는데 그 부분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바로 성탄절이라는 사실이예요. 그게 이미 역사적으로 증거되었다 그게 오늘 본문에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예요. 언제? 바로 헤롯 임금 때에, 어디에서? 베들레헴에서 ... 3절에 보면 이 이야기를 듣고 온 유대인들이 소동했다 이야기 했지요. 역사적인 증거입니다. 헤롯왕 때에, 베들레헴에 이미 이 사실 또한 미가5:2절에 예언된 부분들인데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히 있느니라” 이미 예언된 것인데 바로 역사적인 사건으로 이미 우리에게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탄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자연계도 이용했어요. 별을 통해서 아기 예수께 비추고 그 별이 동방박사들을 인도하는 자연계를 이용해서도 성취시켰고요, 그리고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간섭하심이 나오는데 아기 예수께 경배한 동방박사들을 그들의 걸음을 헤롯왕에게로 가지 않고 다른 데로 옮기셨어요. 12절에 보세요.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그렇습니다. 자연계를 이용해서 별을 사용하시고, 그래서 동방박사들을 인도하시고 또한 온 유대인들이 소동하게 하시고 사람과 장소까지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어요. 헤롯 임금 때에 베들레헴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해서 지구 생기면서 약속된 그 그리스도 언약이 성취된 것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이 성탄절을 우리가 맞이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바로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구약이지요. 그 구약에 약속된 대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만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때부터 나를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나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시게 되어 있어요. 고린도전서2:10~12절에 보면 이 성령의 역사는 바로 하나님과 통한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한다 말씀했습니다. 요한일서2:20~27절에 보면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데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삶의 방법, 그 사실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 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다. 그러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그 속에서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이 뭐냐? 성탄절입니다. 이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참된 기쁨으로 누려지고 회복되어지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약에 예언된 그 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라는 것. 그 분을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기어코 승리토록 하신다라는 것.
2. 왜 놀라운 축복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가?
그런데 왜 우리가 이 성탄의 축복을 못 누리느냐 이 말입니다. 엄청난 이미 처음 복음 주신 그 복음의 역사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는데 이 비밀을 우리가 왜 못 누리느냐 이 말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내 기준이 너무 강해서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기준이 너무 강하면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 수도 없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축복을 누리지도 못해요. 그런데 많은 경우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 기준 가지고 신앙생활 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성탄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시는데 이 사실을 다 놓치고 살아가요. 내 기준이 너무 강해 가지고... 여러분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 나름대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실패했던 경험 가졌던 사람들은 또 그 실패했던 경험들 때문에 또 어떤 사람들은 흑암 가운데 완전히 붙잡혀 가지고 종교생활 속에 있다 보니까 복음의 역사들을 교회 다니는 것을 바르게 살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기준들 때문에 참된 성탄의 축복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이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요. 내 기준이 너무 강해 가지고,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조심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보면 우리가 많이 배운 것들 가지고 그게 내 기준 삼게 되면 일단 성공한 사람들은 장점이 있어요. 자기를 강하게 한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단점이 있어요. 나 밖에 모른다는 거예요. 결국 기준은 자기 기준인 거예요. 그래서 결국 성공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교회 들어와 주의 종들보고, 성도들보니까 그렇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많은 갈등들 가지고 있으면서 그에 따른 불평들이 나오게 되고, 원망들이 나오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이야기 하다보면 먼저 불평부터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먼저 불신앙적인 말부터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이미 각인되고, 체질되고, 뿌리내려진 거예요. 그러면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되느냐 영적문제를 피할 수없어요. 그 중심에 내가 있기 때문에..나와 안 맞으면 안 되는 겁니다. 특별히 성공한 사람일수록 우리 모두가 정말로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인데 내 중심이라는 것. 실패 했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실패했던 경험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내 기준이 되어서 모든 것들을 그것 가지고 봐요. 또 특별히 종교에 붙잡혀서 흑암 속에 붙잡혀 있으면 어떤 삶이 나타나느냐 하면 바르게 살아야 된다라는 것. 그것이 교회 안에서 강조하잖아요. 착하게 살아야 된다. 여러분 그것이 기준이 되어서 그것 가지고 남을 봐요. 그러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다 놓치는 거예요. 사실은... 여러분 성령충만함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내 기준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성령충만함이예요. 목소리 세고, 걸걸하게 막 열심히 기도하고 그게 성령충만함이 아니예요. 정말로 내 기준을 다 내려놓고 내 기준이 없어지는 거예요. 바울이 갈2:20절에 고백했지요. “나는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누가?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충만함이라는 사실. 정말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갈 때 무엇이든지 복음으로 언약으로 보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저는 예수님의 생애를 봐도요 예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오셨잖아요. 그런데 예수님도 철저하게 자기의 뜻을 이루는 일에 살아가지 않았어요.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일에 그의 생을 걸고 살아가셨던 사실을 보게되어요. 특별히 마태복음26장에 보시면 마지막 십자가 지실 것을 앞두고 예수님의 기도가 나오지요.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주의 원대로 하옵소서” 아니 그리스도 일을 감당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조차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이 일에, 다시 말해서 오직 복음으로, 오직 복음기준으로 나갔다는 사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면 내가 아니예요. 창세기3장 내 중심한 기준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왜 이 땅에 네피림 시대가 왔습니까? 내 기준한 문제 때문에 네피림 시대가 온 겁니다. 왜 인생들이 열심히 성공 하고도 무너집니까? 내 기준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는 나 기준이 아니라 복음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언약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지 못하는 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어마어마한 성탄의 축복. 다시 말해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왜 이 성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느냐?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헤롯임금. 유대인에게 왕이 났다. 헤롯임금의 마음에 그렇다면 이 임금 자리 어떻게 될 것인가? 세상적인 배경, 육신적인 배경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16절에 보면 두 살 이하의 아이는 다 죽이라고 했어요. 세상적인, 육신적인 기준, 그 배경 가지고 예수님을 보니까 결국은 예수님과 원수되어지는 이 사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우리가 자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 배경 자랑하잖아요. 바울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세상 그 배경들을 자랑하잖아요. 세상 가진 돈들 자랑하고요,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배경, 육신적인 배경 가지고 있어서는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헤롯 임금처럼 원수로 나갈 수 있다라는 사실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왜 이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느냐? 그냥 신앙이 정말로 우리의 마음에 담기고 깨달아져야 하는데 머리로 남아 있어서 그래요. 지식적으로 남아 있어서 그래요. 마치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 이 사람들은 마음으로 신앙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고 머리로, 지식으로 신앙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헤롯왕이 물었잖아요. 어디서 나느냐 할 때에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데 성경 아는 사람들이니까 그것을 바로 베들레헴에서 날 것이라 예언했다. 가르쳐 주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무수한 아이들이 죽게 되어지는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정말로 지식으로만 알고 있으면 안 되어요. 우리가 렘런트, 세계복음화, 언약, 여러분 우리가 전도, 선교, 언약.. 우리의 마음에 담겨져야 그게 누려지고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지식으로 담겨져선 안 되어요. 많은 경우 왜 이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놓치느냐? 내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배경,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식으로 머물러 있고 마음에 담기지 않고 생각 속에 있기 때문에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엄청난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 나오는데 바로 동방박사들입니다. 이 동방박사는 예수님의 오심을 온 몸으로 맞이했어요. 그 증거가 어디 있느냐? 오늘 11절에 보면 동방박사들이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수님께 드렸다 했어요. 여기에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것은 황금, 유향, 몰약은 무엇을 이야기하느냐? 왕, 선지자, 제사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그리스도를 알았다는 말이지요. 황금은 다시 말해서 가장 귀중한 선물이 황금이예요. 그래서 왕중의 왕이다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황금을 드렸다라는 말이고요, 여기에 나오는 유향은 가장 거룩한 제사에 쓰이는 향료가 유향인데 이 말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개인으로서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몰약은 무엇이냐? 몰약은 사람 죽은 시체에 썩지 않도록 방부제 역할을 하는 바르는 기름이예요. 아니 죽은 시체에 바르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기름을 이분이 바로 온 인류의 죄를 대신 할 제사장이라는 것을 이미 아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알고 온 몸으로 맞이한 동방박사들에게 하나님이 이들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마태복음 2장 10절 마지막입니다. 거기를 보세요.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여기에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세상적인 기준, 배경들, 또 세상적인 지식들 다 벗어버리고 동방박사들처럼 진짜 온 마음으로 성탄절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로 말미암아 정말 이들이 누렸던 “크게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제목을 “참된 왕이 나심” 했어요. 예수님은 참된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헤롯 임금이 알고 있는 그런 왕이 아니에요. 헤롯 임금이 알고 있는 자기자리를 빼앗아 갈 그런 왕이 아니에요. 인류의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죄, 하나님 떠남,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왕으로 오신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인 것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분이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모든 저주와 재앙 가운데 우리를 건지신 것입니다. 이 일을 이미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수 백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는데 이사야 9장 1~7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가장 고통스럽고 멸시받고 짓밟히던 시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왕으로 보내주실 것을 약속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왕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포로 되어지고 압제 당하고 멸시받고 또한 고통당하고 희망을 잃어버린 그런 현장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왕으로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이 멸망 받고 고통 가운데 멸시받고 포로 압제된 그 모습이 이스라엘의 모습이 아니라 오고 가는 지금 세상의 모습이고 오늘 우리의 모습일 수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된 왕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 나를 다스리고 내 인생을 책임질 왕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사야 9장 6절에 보면 바로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매었고” 여기에 정사를 매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6절 마지막에 보면 “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라.” 여러분 지금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산업현장에, 우리의 내면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평강, 평안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어요. 평강의 왕이 날 것이라.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 되어야 되고 그리스도가 우리 가정의 왕이 되어야 되고 우리의 현장에 왕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성탄절입니다. 이때 하나님이 마태복음 2장 10절 마지막에 있는 말씀처럼 “크게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혹여나 육신의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다스리는 그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질적인 문제 가운데서 뭔가 해결 받지 못해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다스려 주시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성탄절이 그냥 성탄절이 아니라 정말 그리스도가 나를 다스리는 왕으로 우리 가정을 다스리는 왕으로 우리 현장을 다스리는 왕으로 누려지는 그런 성탄절의 축복이 회복되어지는 역사 속에 들어가시고 가장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2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왕이 나심
(마2:1-12)
서론: 우리는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성탄절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입니다(행4:12, 요6:29). 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 깨닫고 누리라고 주신 날이 바로 성탄절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계속해서 성탄절의 의미를 변질시키고 사라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안에도 세상 것들(기복, 세속, 무속적인 신앙)이 들어와 있습니다. 정확한 복음을 누리지 못했기에 교회에도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제는 늘 맞이해오던 성탄절이 아닌 참된 의미를 깨닫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1. 지구가 생기면서 처음 예언된 것 - 복음(예수 그리스도)
가.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창3:15),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하셨습니다.
1) 하나님만이 인류의 원죄문제를 해결하고, 흑암세력을 꺾을 수 있기에 직접 이 땅에 오신 것임
2)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 창3장의 홍수 가운데 방주(창6:14), 이삭 대신 수양(창22:1-20), 희생제사(출3:18).
나. 이 예언이 성취된 것(깨닫고 누리는 것)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1) 역사적 증거: 헤롯왕때, 베들레헴에서, 온 유대인들의 소동, 자연계도 이용하심(큰 별)
2)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의 세밀한 간섭하심(동방박사의 걸음을 헤롯왕을 피해 다른 곳으로 인도하심)
2. 왜 놀라운 축복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가?
가. 자신의 기준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1) 세상의 성공기준, 실패의 경험, 흑암 가운데 종교생활에 묶여 모든 축복을 놓치고 살아감
2) 성령충만함은 자기자신의 기준이 없어지는 것임(갈2:20): 예수님도 오직 복음만 기준(마26장)
나. 다른 배경들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1) 헤롯왕은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배경(임금자리를 걱정)으로 예수님과 원수되어짐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신앙이 마음이 아닌, 머리로만 지식적으로만 남아있었음(마2:5)
결론: 예수님은 참된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헤롯왕이 알고 있는 왕이 아닙니다. 인류의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죄, 하나님 떠남, 사탄의 문제(요일3:8)를 해결할 유일한 분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수백년 전에 예언하셨습니다(사9:1-7). 멸시와 고통, 포로와 압제 등 희망 없는 시대에 참된 왕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시대와 같은 오늘날, 우리를 책임지고 다스릴 참된 왕(사9:6 정사를 메신 평강의 왕)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와 우리 가정, 우리 현장, 특별히 육신적인 질병이나 고질적인 문제 가운데서도 왕이 되셔야 합니다. 이것이 성탄절입니다. 이 축복 속에 크게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시는(마2:10)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시며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주시고, 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 깨닫고 누리기 위해 성탄절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축복을 자신의 기준과 다른 배경 가운데 빠져 놓치지 않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머리나 지식으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마음에 담기길 소원합니다. 한주간 나와 현장, 모든 문제가운데 참된 왕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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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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