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온 교회를 돌보는 가이오
2015-12-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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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와 온 교회를 돌보는 가이오”
(롬16:23)
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롬16:23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저는 방금 우리 찬양대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찬양하면서 이 자리에 오늘 주인공인 가이오가 섰다면 아마 특송 하나 했으면 오늘 이 곡을 아마 하지 않았겠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고 인생에 대한 해답과 결론을 가진 자로서 내가 누구이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 그 가이오에 대한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직원임명, 2016년 교회를 섬길 직원임명이 이 메시지 이후에 기도함으로 진행되고, 또 예배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서 2015년 결산과 함께 2016년 예산을 다루는 예결산 공동의회가 진행됩니다. 직원임명과 함께 예결산 공동의회를 오늘 가지게 되는데, 또 오늘 성경본문은 우리가 계속해서 매주 보아오던 그 흐름 속에서 로마서 16장 23절, 가이오에 대한 본문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이오는 사실 바울에 의해 전도 받은 고린도 사람으로서 바울이 머물고 있는 집의 집주인이었습니다. 아주 경제적인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사실 집도 큰 저택으로, 그 당시 사실 교회가 없이 움직여지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마 이 가이오의 집이 자연스럽게 예배하는 처소로 드려지지 않았나 이런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든 이 가이오는 하나님께 경제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경제를 가지고 주의 종들과 온 교회를 돌보는, 옛날 성경에서는 식주인으로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만 주의 종들과 온 교회를, 한 마디로 먹여 살리는 그 일에 쓰임 받았던 사람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이오입니다. 그리고 이 가이오에 대한 이야기가 사도 요한조차도, 주의 종인 사도 요한조차도 이 가이오에 대해서 칭찬한 부분들이 요한삼서 1장 1절에도 나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 유대인들이 그 당시에 기독교를 핍박하던 그 속에서 가이오 같은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감히 함부로 초대교회를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그 배경에 있었던 사람이 가이오였고 또 주의 종들에게 인정받는, 사랑받는 축복의 일꾼이었습니다. 저는 이 본문을 준비하면서 오늘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가이오의 응답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축복의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들이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마 이 가이오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지금도 이 가이오의 응답을 가지고 주의 종들과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더 직원임명과 또 예결산 공동의회를 놓고 함께 연결해서 이 말씀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때문에 주의 종들이 기쁘고 교회가 살아나고 여러분이 경제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진짜 교회를 살리는 축복의 주역들로 세운 바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유일성, 절대성, 필연성의 발견
그렇다면 이 가이오가 어떤 사람이었느냐? 가이오는 먼저 유일성과 필연성과 절대성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유일성과 필연성과 절대성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절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다른 것으로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이 땅에 있는 것들 가운데 과연 있습니까? 물론 세상에 좋은 것,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그 모든 좋은 것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변화되게 되어 있고 완전하지 못하고 영원한 것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을 바라보면 사람들이 어디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고 유일성의 가치를 두고 살아가느냐? 그렇게 사회가 몰아가고 있습니다. 돈, 성공, 그게 절대적인 것이다, 유일한 것이다, 그런 식으로 지금 사회가 온통 그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제일주의로, 한 마디로 하나님 없이 바벨탑을 자꾸 쌓는 것입니다. 또 돈이면 다 된다, 그런 식으로 자꾸 사회가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 전에 제가 모 일간지에 나온 리서치, 설문조사한 것을 보았는데 한국 사람들 인식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19세 이상의 젊은이들이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76.8%입니다. 그리고 30대 넘은 나이의 사람들은 84.6%가 돈이면 다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의식수준, 아니, 어떤 면에서 제가 그 퍼센티지를 보면서 사실 그것은 약과가 아닌가, 모든 사람이 돈이면 다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지금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삶을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또한, 사회가 그렇게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돈이면 여러분, 우리가 못 하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도 또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도 주의 종들의 사역 속에 있어서도 여러분, 교회가 중요한 일들을 함에 있어서도 물론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우리에게 경제적인 축복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어주시는 경제적인 축복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돈이나 성공이 이 땅의 모든 것,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고 유일한 것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제대로 이 땅의 문제,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모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뉴스를 보면 자기가 갖고 있는 전 재산을 기부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물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회를 위해서 기부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그리 넉넉하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인데 어렵게 어렵게 평생을 통해서 번 돈을 마지막에 사회를 위해, 학교를 위해 기부하는 아름다운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피와 같이 번 그 돈을 그렇게 선뜻 내어놓을 수 있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한번 보십시오.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내어 놓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돈보다 더 귀중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들이 평생 어렵게 모은 돈을 선뜻 기부하고 이렇게 사회를 위해 내어놓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돈보다 더 나은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때 거기에 자기가 피처럼, 피와 같이 번 돈, 진짜 어렵게 어렵게 번 돈도 과감하게 내어놓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적으로 최고로 경제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이 있다면 록펠러입니다. 기자가 록펠러에게 가서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여 그렇게 부자가 되었습니까? 그러니까 록펠러가 자기 어머니의 유언을 대답으로 남겼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나에게 이런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그 유언은 크게 네 가지인데 첫 번째로 평생 주일을 온전하게 하나님께 최고로 드려라. 그러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마다 헌금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 교회에서 주신 직분에 최고로 순종하라. 그러면서 하나님의 종들을 최고로 섬겨라. 이 유언을 가지고 나는 이제까지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록펠러는 예배 40분 전에 교회에 와서 예배를 준비하고 말씀 받는 것을 준비하고,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 최고가는 갑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세계 최고가는 부자가 되었는데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안에 의술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제 제대로 좀 살만하면 덜컥 우리 몸에 이상한 육신의 질병이 오고 문제를 당하는 것을 많이 겪게 되지 않습니까? 이 록펠러도 예외 없이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는데 어느 날 자기에게 의술로 치유할 수 없는 그런 질병이 몸에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질병을 통해서 자기의 과거를 돌아본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살아온 것 같지만 아, 그게 아니었구나, 돈을 목표로 내 인생을 살아온 것이었구나, 돈을 최고의 가치로, 유일한 가치로 여기고 그를 위해 내 모든 생을 달려온 것이 아니냐. 지난날의 자기의 삶을 돌아보면서 이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회개하면서 그 때부터 자기의 돈을 어떻게 이 사회를 위해서 쓸 것인가, 그런 계획을 세우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감사하게도 거기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육신조차도 치유되는 그런 증거를 누리게 된 사람이 바로 록펠러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록펠러에게 있어서 돈이 최고로 중요한 것으로, 최고의 가치 있는 것으로 자기가 붙잡고 살아왔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깨닫고 보니 자기가 그러한 삶을 살았다는 것, 그 삶을 회개하면서 정말로 남은 생을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런 계획을 세우면서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데 하나님께서 건강도 회복시켜주셨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은가 하면 이 땅에서 그 어떤 것도 가치 있는, 절대적인 것, 유일한 것, 필연적인 것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 우리가 생각하는 돈조차도 여러분,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 유일한 것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인생을 우리 가운데서 건져내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 세상의 그 어떤 유일한 것,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 이 땅에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 인생의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 이 땅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우리가 갖고 있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유일한 것, 필연적인 것, 절대적인 것을 주셨는데 그것을 이 가이오는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발견하고 나서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재산, 전혀 아깝지 않게, 더 가치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 돈보다 재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는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재산을 다 드려서 주의 종들과 교회를 돌보는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정말 가이오가 발견한 유일한 것, 필연적인 것, 절대적인 것,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것, 필연적인 것, 절대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영원한 멸망 가운데 빠진 우리 사람들의 인생을 건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날 닥쳐오는 우리 집안의 멸망들, 어느 날 닥쳐오는, 내 개인에게 닥쳐오는 멸망들, 어려운 일들,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열심과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인격과 상관없이 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니고 인격이 나쁜 것도 아니고 노력 안 한 것도 아닌데 어느 날 내 개인과 집안에 닥쳐오는 멸망의 사건들, 또 보십시오. 과학과 의술과 지식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이 점점 고통 가운데 빠지고 있습니까? 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창세기 3장 사건 때문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생들이 얼마나 많이 노력했습니까? 그러나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게 복음이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래서 그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에 하나님은 거기에 모든 축복을 주시는데 베드로가 마태복음 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축복하셨습니다.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메면 하늘에서도 메일 것이요,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반석 같은 축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축복,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그 천국열쇠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 여러분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 나아가게 될 때에 그 속에 모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2:3절에 보면 “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날마다 그리스도 앞으로 나가야 됩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복음 되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게 될 때에 모든 저주와 재앙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인생의 문제도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 믿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인 이 그리스도가 유일한 것이고, 필연적인 것이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 비밀들을 가이오가 붙잡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음, 그리스도가 유일하고, 절대적인 것이고, 필연적인 것이라면 여러분 이 그리스도를 말하는 전도와 선교, 이 그리스도를 현장에 전달하는 전도와 선교, 복음전파, 하나님의 필연적인 것이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을 전도, 선교에 맞추어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나머지 모든 우리의 삶을 책임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2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14절에 보면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이 전도와 선교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는 여기에 무관심해요.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이 전도와 선교 속에 부여해 주셨는데 성도들은 여기에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축복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겁니다. 겨우 밥 먹는 정도로 그렇게 응답받고요, 내 있는 문제 해결 하는 그 정도로 응답 받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 인생의 방향을 주님이 절대적으로 주신 필연적으로 주신 그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추게 될 때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모든 것 더하여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데 여기에 관심 없이 살아가니까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누리면서 전도에 방향 맞추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 생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제 결혼식 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애를 그냥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 가는 사람으로만 부르지 않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애를 그냥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 가는 사람,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지 않았어요. 다른 삶을 놓고 부르셨어요. 그 삶이 뭐냐?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자의 삶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이고, 필연적인 하나님의 계획이예요. 여기에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을 맞추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생애를 책임지시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때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요. 우리교회 게이트-D 뮤지컬이 두주 전에 금요일날 2시, 오후 7시반에 이 자리에서 공연이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 전에 이 일을 위해서 수고한 배우들과 또 실제로 현장에서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현장에 사역한 분들, 또 기도로 지원했던 분들, 밥을 직접 해 주시면서 봉사하신 분들 여러분들이 모여서 위로하시면서 또 평가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평가회를 하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배우들한테도 각자 한마디씩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배우들 다 알잖아요. 뻔한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죄송합니다. 그 배우들을 너무 낮게 봐서... 그런데 실제로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사실은,,그런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기대이상으로 진짜 하나님의 은혜예요.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작품이 나왔어요.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앞으로 내년에도 이 작품 가지고 이제는 진짜 중독에 빠져가는 청소년 현장을 살리는 그 일에 인도받고 쓰임 받아야 되는데 준비하고 있어요.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여러분의 아름다운 헌신들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있는 배우들이 하나같이 이야기 하는 말들이 뭐냐 하면 이것은 전혀 내 능력 밖이다. 그럴 수 밖에요. 이것은 도저히 될 수 없는 작품이었는데 진짜 이런 되어지는 것을 보니까 뭔가 다른 것을 느꼈다라는 거예요. 하나같이 고백했어요. 그러면서 그 자리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있었느냐 하면 사실 이 작품을 놓고 될 것인가 안될 것인가 여러 가지 준비를 해 왔지만 좀 그러니까 전문가를 불러서 의뢰해 보자. 해서 장로님이 서울에 미션을 수 년동안 인도한 전문가를 불러서 작품을 내어놓고 김삼현 목사님하고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전문가 입장으로 한마디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이신 그 분이 서울에서 내려오신 그분이 딱 보더니만 한마디로 이것은 완전히 실패한다. 이것은 시작해서 10분도 안되어서 비웃는 야유의 소리가 나오고 결국은 안 될 것이다. 그렇게 실패한다 그렇게 진단을 내렸다는 거예요. 그때 가만히 있던 우리 김삼현목사님이 그러면 우리 망하지요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보셨듯이 작품이 얼마나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우리가 보게 되었잖아요.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되어지는 내용들을 제가 들으면서 이것은 될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그 결론을 가졌습니다. 왜냐? 전도를 놓고 기도하며, 준비했던 사람들이, 현장에서 전도해서 인도받았던 사람들이 오랫동안 전도를 놓고 응답받은 사람들이, 전도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전도를 위해서 이 작품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공 안 시키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저는 그 확신이 딱 들더라고요. 이것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들이 잘하고 못하고 그게 아니라 하나님이 전도라는 것을 놓고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어떤 동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전도를 놓고 이 뮤지컬을 시작하고 준비해 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공 안 시키면 누가 손해이냐 누가 손해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성공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결론이 딱 들면서 확신이 되더라고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일이 되었습니까? 전도 때문입니다. 안되었습니까? 그것도 전도 때문입니다. 실패했습니까? 그것도 전도 때문입니다. 성공했습니까? 그것도 전도 때문입니다. 문이 열렸습니까? 전도 때문에 문 열어 주신 것입니다. 문이 닫혔습니까? 전도 때문에 문 닫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 방향은 어디에? 전도라는 부분을 놓고 보면 모든 것들이 재해석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서는 것입니다. 이 가이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 전도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산들을 하나님께 내어 놓은 사람이었어요. 교회와 주의 종들을 돌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이 축복된 응답, 이 응답이 오늘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유일성, 필연성, 절대성의 비밀을 가진 이 가이오. 그로 말미암아 자기가 갖고 있는 돈이 유일성, 필연성, 절대성을 이루는 이 일에 전혀 가치 없음을 알고 이 일을 위해서 내가 가진 돈을 내어 놓을 수 있었던 사람. 그게 바로 가이오라는 사실입니다.
2. 가이오의 축복과 헌신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가이오의 축복과 그의 헌신을 살펴볼 것인데, 사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에서 만난 고린도 사람이지요. 가이오는 그런데 이 가이오는 바로 바울에게서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1:14절에 보면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 가이오는 고린도에서 만난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울을 통해서 듣고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이 가이오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처럼 교회와 주의 종들을 위해서 돌보는 식주인의 역할을 하면서 경제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에게 주신 물질을 무엇을 위해 써야 될 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었어요. 다시 말하면 자기가 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통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발견한 사람이 가이오였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하나님과의 이면계약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아! 내게 하나님이 이 물질을 주셨는데 나는 이 물질을 통해서 주의 종들과 교회를 돌보는 일에 내가 이 일에 헌신해야 되겠다 이 이면계약을 가진 사람이 가이오였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로마서16장에 나오는 로마를 복음했던 하나같이 모든 인물들은 하나님과의 바른 이면계약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보호자로서 동역자로서 식주인으로서 어떤 사람은 사랑받은 자로서, 어떤 사람은 친척같이, 어떤 사람은 칭찬 듣는 자로서 전부 하나같이 이면계약 속에서 나온 별명들이었어요. 무슨 말입니까? 자기의 업을 통해 가지고 나의 전도를 발견한 사람이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이 가이오는 사도요한 주의 종이 칭찬했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정도로 칭찬했느냐 요한삼서1:1절에 보면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여기에 장로인 나는 사도요한을 말하지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얼마만큼 이 사도요한이 이 가이오를 귀중하게 여겼던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가이오의 모습과 역할을 더 구체적으로 요한삼서1장에 나타나고 있는데 1장3절에 보면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니 네가 진리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사람들이 와서 사도요한에게 이 가이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 가이오는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증언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5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형제들과 나그네들에게 신실함으로 행했다라는 사실을 이 사도요한이 가이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가이오가 어떤 축복을 누렸던 사람인가 오늘 요한삼서를 통해서 사도요한을 통한 가이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이 가이오는 복음에 완전 뿌리내리고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었어요. 바로 바울에 의해서 세례를 받았다 바울이 자기가 세례 준 사람은 그리스보와 가이오밖에 없다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신뢰함으로 이 가이오를 추천한 것을 봅니다. 바울이 가진 복음의 역사를 받은 사람이 이 가이오였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먼저 우리가 받을 축복은 진짜 우리가 복음을 이해하고 뿌리내리는 만큼 우리 인생의 참된 행복은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다른 그 어떤 것에서도 인생의 행복을 찾을 수 없어요. 복음을 이해하고 뿌리내리는 만큼 그 속에서 인생의 대한 부분들이 발견되어지고 그 속에 인생의 참된 성공과 행복이 찾아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삼1:2절에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했어요. 여기에 영혼이 잘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복음을 누린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그 결과로 오는 것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 진다라는 것, 무슨 말입니까? 복음을 이해하고 뿌리 내릴 수록 우리 인생의 참된 모든 것에 행복이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이 비밀을 가이오가 알고 있었어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가이오가 누린 축복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했어요. 사람들이 사도요한에게 와서 가이오에 대한 칭찬을 하는데 가이오는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이다. 여러분 진리 안에서 행한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나오면서도 말씀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말씀 이 속에 인생의 모든 문제와 문제에 대한 해답, 우리 인생이 어떻게 축복 받는가 말씀 속에 다 담겨져 있어요. 그런데 이 말씀에 뿌리내리지 않고 말씀이 없다. 그러면 결국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길을 놓쳐버린 거예요. 사실은...여러분 주일 날 교회에 나오시지요. 예배드리기 위해서 교회를 나옵니다. 그래서 1시간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드리고 또 만남이 있고 교회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돌아갑니다. 그렇게 해서 돌아가면 안됩니다.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그 말씀을 성취를 보는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교회를 통해서 말씀을 주시는데 왜 하나님이 교회를 세웠느냐? 왜 강단을 축복하시느냐? 여러분에게 말씀주기 위해서. 그리고 그냥 주일날 말씀없이 돌아간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 인생이 시간가면 갈수록 어렵고 힘든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에요. 여러분 주일날 생명걸고 말씀 붙잡고요 그 말씀이 내 삶속에 현장에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을 놓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바로 가이오와 같은 진리안에서 행하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 가이오는 5절에 그렇게 말하고 있죠.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된 자들에게 행하는것이 신실함이니’무슨 말입니까? 전도와 섬김이 있는 가정이였어요. 다시 말하면 전도자의 가정이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전도라는 부분을 놓쳐버리면, 우리의 삶속에서 현장과 안맞아지게 됩니다. 전도라는 사실을 놓치면 먼저 일단 말씀을 받을때 말씀이 나와 안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라는 사실을 놓치면 겨우 먹고살정도는 되겠지만 세계복음화는 못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전도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현장의 모든 문제가 응답으로 누려지게 됩니다. 세상이 모든 문제가 응답으로 누려져요. 그게 전도라는 비밀을 붙잡게 될 때에. 그리고 전도라는 비밀을 붙잡게 될 때에 내가하는 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전도라는 축복을 붙잡게 될 때에 내가는 장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있어요. 그것이 지교회응답입니다. 내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그게 기능선교응답입니다. 만남속에 하나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오늘 이 가이오 바로 나그네와 형제를 섬겼다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전도자의 가정사셨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이 가이오가 받은 축복이 바로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누리게 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가이오같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이면계약을 가진 자로서 정말로 이 응답을 받는 자들로 세워지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산업에 하나님의 경제의 주시게 되어있어요. 특히 우리 하나교회가 전도하는 교회이고 선교하는 교회가 맞다면은 하나님이 모든 쓸것을 하나님이 채우시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붙잡고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주의 종들과 교회를 도우고 이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가이오같은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축복이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2015년 12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와 온 교회를 돌보는 가이오
(롬16:23)
서론: 가이오는 바울에 의해 전도 받은 자로서, 그의 집이 예배하는 처소로 드려졌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경제축복으로 주의 종과 온 교회를 먹여 살린 중직자였던 것입니다. 그는 또한 사도요한에게도 칭찬(요삼1:1)받은 중직자로서, 주의 종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중직자였습니다. 이렇듯 우리에게는 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되는 응답과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이오 같은 응답과 축복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1. 유일성, 필연성, 절대성의 발견
가. 이 땅에서 절대적이고 유일한 것이 있는가?
1)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시간 갈수록 변하기에 완전한 것은 없음(돈, 성공)
2)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치를 발견하는 것임(록펠러의 삶)
*록펠러 - 평생 주일을 온전히 드려라, 헌금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섬겨라, 교회에서 주신 직분에 순종하라, 하나님의 종을 최고로 섬겨라
나.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하고 필연적이며 절대적인 것을 붙잡아라!
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어느 날 닥쳐오는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할 답(마16:16, 골2:3)
2) 이 그리스도를 말하는 복음전파(전도,선교)는 하나님의 모든 것임(고전1:21, 마24:14)
☞ 우리 모든 삶의 중심과 방향 :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자의 삶 (전도 때문에! 또 전도 때문에!!)
2. 가이오의 축복과 헌신
가. 가이오는 고린도에서 바울을 통해 복음을 받고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고전1:24)
1) 자기가 가진 것으로 할 수 있는 것(나의 전도)을 발견한 사람(식주인: 하나님과의 이면계약)
2) 주의 종, 사도요한에게 큰 사랑받고 귀중하게 여김을 받은 사람(요삼1:1-2,3,5)
나. 가이오가 받은 축복과 역할
1) 복음을 정확히 받고, 제대로 이해하며 뿌리내린 자였음(고전1:14)
2) 말씀에 뿌리내려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였음(요삼1:2-3, 말씀의 흐름을 잡고 성취를 보아야 함)
3) 전도와 섬김이 뿌리내린 가정(5-6)으로 모든 범사(업과 기능, 만남까지)가 잘되고 강건하였음
결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산업과 경제에 축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쓸 것을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음으로 주의 종과 교회를 살리는 축복을 받으면 됩니다. 한주간 가이오와 같은 응답과 축복을 누림으로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모든 것은 변할 수 밖에 없고, 영원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 유일하고 필연적이며 절대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우리 모든 삶의 중심과 방향을 전도자의 삶에 맞추길 원합니다. 한주간 가이오와 같은 응답과 축복을 누림으로 주의 종과 온 교회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와 온 교회를 돌보는 가이오”
(롬16:23)
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롬16:23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저는 방금 우리 찬양대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찬양하면서 이 자리에 오늘 주인공인 가이오가 섰다면 아마 특송 하나 했으면 오늘 이 곡을 아마 하지 않았겠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고 인생에 대한 해답과 결론을 가진 자로서 내가 누구이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 그 가이오에 대한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직원임명, 2016년 교회를 섬길 직원임명이 이 메시지 이후에 기도함으로 진행되고, 또 예배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서 2015년 결산과 함께 2016년 예산을 다루는 예결산 공동의회가 진행됩니다. 직원임명과 함께 예결산 공동의회를 오늘 가지게 되는데, 또 오늘 성경본문은 우리가 계속해서 매주 보아오던 그 흐름 속에서 로마서 16장 23절, 가이오에 대한 본문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이오는 사실 바울에 의해 전도 받은 고린도 사람으로서 바울이 머물고 있는 집의 집주인이었습니다. 아주 경제적인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사실 집도 큰 저택으로, 그 당시 사실 교회가 없이 움직여지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마 이 가이오의 집이 자연스럽게 예배하는 처소로 드려지지 않았나 이런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든 이 가이오는 하나님께 경제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경제를 가지고 주의 종들과 온 교회를 돌보는, 옛날 성경에서는 식주인으로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만 주의 종들과 온 교회를, 한 마디로 먹여 살리는 그 일에 쓰임 받았던 사람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이오입니다. 그리고 이 가이오에 대한 이야기가 사도 요한조차도, 주의 종인 사도 요한조차도 이 가이오에 대해서 칭찬한 부분들이 요한삼서 1장 1절에도 나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 유대인들이 그 당시에 기독교를 핍박하던 그 속에서 가이오 같은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감히 함부로 초대교회를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그 배경에 있었던 사람이 가이오였고 또 주의 종들에게 인정받는, 사랑받는 축복의 일꾼이었습니다. 저는 이 본문을 준비하면서 오늘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가이오의 응답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축복의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들이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마 이 가이오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지금도 이 가이오의 응답을 가지고 주의 종들과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더 직원임명과 또 예결산 공동의회를 놓고 함께 연결해서 이 말씀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때문에 주의 종들이 기쁘고 교회가 살아나고 여러분이 경제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진짜 교회를 살리는 축복의 주역들로 세운 바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유일성, 절대성, 필연성의 발견
그렇다면 이 가이오가 어떤 사람이었느냐? 가이오는 먼저 유일성과 필연성과 절대성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유일성과 필연성과 절대성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절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다른 것으로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이 땅에 있는 것들 가운데 과연 있습니까? 물론 세상에 좋은 것,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그 모든 좋은 것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변화되게 되어 있고 완전하지 못하고 영원한 것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을 바라보면 사람들이 어디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고 유일성의 가치를 두고 살아가느냐? 그렇게 사회가 몰아가고 있습니다. 돈, 성공, 그게 절대적인 것이다, 유일한 것이다, 그런 식으로 지금 사회가 온통 그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제일주의로, 한 마디로 하나님 없이 바벨탑을 자꾸 쌓는 것입니다. 또 돈이면 다 된다, 그런 식으로 자꾸 사회가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 전에 제가 모 일간지에 나온 리서치, 설문조사한 것을 보았는데 한국 사람들 인식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19세 이상의 젊은이들이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76.8%입니다. 그리고 30대 넘은 나이의 사람들은 84.6%가 돈이면 다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의식수준, 아니, 어떤 면에서 제가 그 퍼센티지를 보면서 사실 그것은 약과가 아닌가, 모든 사람이 돈이면 다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지금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삶을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또한, 사회가 그렇게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돈이면 여러분, 우리가 못 하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도 또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도 주의 종들의 사역 속에 있어서도 여러분, 교회가 중요한 일들을 함에 있어서도 물론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우리에게 경제적인 축복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어주시는 경제적인 축복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돈이나 성공이 이 땅의 모든 것,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고 유일한 것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제대로 이 땅의 문제,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모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뉴스를 보면 자기가 갖고 있는 전 재산을 기부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물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회를 위해서 기부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그리 넉넉하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인데 어렵게 어렵게 평생을 통해서 번 돈을 마지막에 사회를 위해, 학교를 위해 기부하는 아름다운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피와 같이 번 그 돈을 그렇게 선뜻 내어놓을 수 있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한번 보십시오.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내어 놓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돈보다 더 귀중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들이 평생 어렵게 모은 돈을 선뜻 기부하고 이렇게 사회를 위해 내어놓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돈보다 더 나은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때 거기에 자기가 피처럼, 피와 같이 번 돈, 진짜 어렵게 어렵게 번 돈도 과감하게 내어놓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적으로 최고로 경제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이 있다면 록펠러입니다. 기자가 록펠러에게 가서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여 그렇게 부자가 되었습니까? 그러니까 록펠러가 자기 어머니의 유언을 대답으로 남겼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나에게 이런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그 유언은 크게 네 가지인데 첫 번째로 평생 주일을 온전하게 하나님께 최고로 드려라. 그러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마다 헌금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 교회에서 주신 직분에 최고로 순종하라. 그러면서 하나님의 종들을 최고로 섬겨라. 이 유언을 가지고 나는 이제까지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록펠러는 예배 40분 전에 교회에 와서 예배를 준비하고 말씀 받는 것을 준비하고,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 최고가는 갑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세계 최고가는 부자가 되었는데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안에 의술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제 제대로 좀 살만하면 덜컥 우리 몸에 이상한 육신의 질병이 오고 문제를 당하는 것을 많이 겪게 되지 않습니까? 이 록펠러도 예외 없이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는데 어느 날 자기에게 의술로 치유할 수 없는 그런 질병이 몸에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질병을 통해서 자기의 과거를 돌아본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살아온 것 같지만 아, 그게 아니었구나, 돈을 목표로 내 인생을 살아온 것이었구나, 돈을 최고의 가치로, 유일한 가치로 여기고 그를 위해 내 모든 생을 달려온 것이 아니냐. 지난날의 자기의 삶을 돌아보면서 이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회개하면서 그 때부터 자기의 돈을 어떻게 이 사회를 위해서 쓸 것인가, 그런 계획을 세우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감사하게도 거기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육신조차도 치유되는 그런 증거를 누리게 된 사람이 바로 록펠러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록펠러에게 있어서 돈이 최고로 중요한 것으로, 최고의 가치 있는 것으로 자기가 붙잡고 살아왔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깨닫고 보니 자기가 그러한 삶을 살았다는 것, 그 삶을 회개하면서 정말로 남은 생을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런 계획을 세우면서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데 하나님께서 건강도 회복시켜주셨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은가 하면 이 땅에서 그 어떤 것도 가치 있는, 절대적인 것, 유일한 것, 필연적인 것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 우리가 생각하는 돈조차도 여러분,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 유일한 것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인생을 우리 가운데서 건져내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 세상의 그 어떤 유일한 것,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 이 땅에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 인생의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 이 땅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우리가 갖고 있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유일한 것, 필연적인 것, 절대적인 것을 주셨는데 그것을 이 가이오는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발견하고 나서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재산, 전혀 아깝지 않게, 더 가치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 돈보다 재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는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재산을 다 드려서 주의 종들과 교회를 돌보는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정말 가이오가 발견한 유일한 것, 필연적인 것, 절대적인 것,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것, 필연적인 것, 절대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영원한 멸망 가운데 빠진 우리 사람들의 인생을 건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날 닥쳐오는 우리 집안의 멸망들, 어느 날 닥쳐오는, 내 개인에게 닥쳐오는 멸망들, 어려운 일들,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열심과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인격과 상관없이 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니고 인격이 나쁜 것도 아니고 노력 안 한 것도 아닌데 어느 날 내 개인과 집안에 닥쳐오는 멸망의 사건들, 또 보십시오. 과학과 의술과 지식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이 점점 고통 가운데 빠지고 있습니까? 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창세기 3장 사건 때문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생들이 얼마나 많이 노력했습니까? 그러나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게 복음이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래서 그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에 하나님은 거기에 모든 축복을 주시는데 베드로가 마태복음 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축복하셨습니다.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메면 하늘에서도 메일 것이요,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반석 같은 축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축복,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그 천국열쇠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 여러분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 나아가게 될 때에 그 속에 모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2:3절에 보면 “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날마다 그리스도 앞으로 나가야 됩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복음 되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게 될 때에 모든 저주와 재앙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인생의 문제도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 믿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인 이 그리스도가 유일한 것이고, 필연적인 것이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 비밀들을 가이오가 붙잡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음, 그리스도가 유일하고, 절대적인 것이고, 필연적인 것이라면 여러분 이 그리스도를 말하는 전도와 선교, 이 그리스도를 현장에 전달하는 전도와 선교, 복음전파, 하나님의 필연적인 것이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을 전도, 선교에 맞추어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나머지 모든 우리의 삶을 책임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2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14절에 보면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이 전도와 선교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는 여기에 무관심해요.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이 전도와 선교 속에 부여해 주셨는데 성도들은 여기에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축복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겁니다. 겨우 밥 먹는 정도로 그렇게 응답받고요, 내 있는 문제 해결 하는 그 정도로 응답 받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 인생의 방향을 주님이 절대적으로 주신 필연적으로 주신 그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추게 될 때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모든 것 더하여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데 여기에 관심 없이 살아가니까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누리면서 전도에 방향 맞추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 생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제 결혼식 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애를 그냥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 가는 사람으로만 부르지 않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애를 그냥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 가는 사람,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지 않았어요. 다른 삶을 놓고 부르셨어요. 그 삶이 뭐냐?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자의 삶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이고, 필연적인 하나님의 계획이예요. 여기에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을 맞추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생애를 책임지시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때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요. 우리교회 게이트-D 뮤지컬이 두주 전에 금요일날 2시, 오후 7시반에 이 자리에서 공연이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 전에 이 일을 위해서 수고한 배우들과 또 실제로 현장에서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현장에 사역한 분들, 또 기도로 지원했던 분들, 밥을 직접 해 주시면서 봉사하신 분들 여러분들이 모여서 위로하시면서 또 평가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평가회를 하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배우들한테도 각자 한마디씩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배우들 다 알잖아요. 뻔한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죄송합니다. 그 배우들을 너무 낮게 봐서... 그런데 실제로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사실은,,그런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기대이상으로 진짜 하나님의 은혜예요.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작품이 나왔어요.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앞으로 내년에도 이 작품 가지고 이제는 진짜 중독에 빠져가는 청소년 현장을 살리는 그 일에 인도받고 쓰임 받아야 되는데 준비하고 있어요.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여러분의 아름다운 헌신들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있는 배우들이 하나같이 이야기 하는 말들이 뭐냐 하면 이것은 전혀 내 능력 밖이다. 그럴 수 밖에요. 이것은 도저히 될 수 없는 작품이었는데 진짜 이런 되어지는 것을 보니까 뭔가 다른 것을 느꼈다라는 거예요. 하나같이 고백했어요. 그러면서 그 자리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있었느냐 하면 사실 이 작품을 놓고 될 것인가 안될 것인가 여러 가지 준비를 해 왔지만 좀 그러니까 전문가를 불러서 의뢰해 보자. 해서 장로님이 서울에 미션을 수 년동안 인도한 전문가를 불러서 작품을 내어놓고 김삼현 목사님하고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전문가 입장으로 한마디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이신 그 분이 서울에서 내려오신 그분이 딱 보더니만 한마디로 이것은 완전히 실패한다. 이것은 시작해서 10분도 안되어서 비웃는 야유의 소리가 나오고 결국은 안 될 것이다. 그렇게 실패한다 그렇게 진단을 내렸다는 거예요. 그때 가만히 있던 우리 김삼현목사님이 그러면 우리 망하지요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보셨듯이 작품이 얼마나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우리가 보게 되었잖아요.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되어지는 내용들을 제가 들으면서 이것은 될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그 결론을 가졌습니다. 왜냐? 전도를 놓고 기도하며, 준비했던 사람들이, 현장에서 전도해서 인도받았던 사람들이 오랫동안 전도를 놓고 응답받은 사람들이, 전도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전도를 위해서 이 작품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공 안 시키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저는 그 확신이 딱 들더라고요. 이것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들이 잘하고 못하고 그게 아니라 하나님이 전도라는 것을 놓고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어떤 동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전도를 놓고 이 뮤지컬을 시작하고 준비해 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공 안 시키면 누가 손해이냐 누가 손해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성공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결론이 딱 들면서 확신이 되더라고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일이 되었습니까? 전도 때문입니다. 안되었습니까? 그것도 전도 때문입니다. 실패했습니까? 그것도 전도 때문입니다. 성공했습니까? 그것도 전도 때문입니다. 문이 열렸습니까? 전도 때문에 문 열어 주신 것입니다. 문이 닫혔습니까? 전도 때문에 문 닫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 방향은 어디에? 전도라는 부분을 놓고 보면 모든 것들이 재해석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서는 것입니다. 이 가이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 필연적인 것, 전도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산들을 하나님께 내어 놓은 사람이었어요. 교회와 주의 종들을 돌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이 축복된 응답, 이 응답이 오늘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유일성, 필연성, 절대성의 비밀을 가진 이 가이오. 그로 말미암아 자기가 갖고 있는 돈이 유일성, 필연성, 절대성을 이루는 이 일에 전혀 가치 없음을 알고 이 일을 위해서 내가 가진 돈을 내어 놓을 수 있었던 사람. 그게 바로 가이오라는 사실입니다.
2. 가이오의 축복과 헌신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가이오의 축복과 그의 헌신을 살펴볼 것인데, 사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에서 만난 고린도 사람이지요. 가이오는 그런데 이 가이오는 바로 바울에게서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1:14절에 보면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 가이오는 고린도에서 만난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울을 통해서 듣고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이 가이오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처럼 교회와 주의 종들을 위해서 돌보는 식주인의 역할을 하면서 경제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에게 주신 물질을 무엇을 위해 써야 될 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었어요. 다시 말하면 자기가 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통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발견한 사람이 가이오였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하나님과의 이면계약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아! 내게 하나님이 이 물질을 주셨는데 나는 이 물질을 통해서 주의 종들과 교회를 돌보는 일에 내가 이 일에 헌신해야 되겠다 이 이면계약을 가진 사람이 가이오였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로마서16장에 나오는 로마를 복음했던 하나같이 모든 인물들은 하나님과의 바른 이면계약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보호자로서 동역자로서 식주인으로서 어떤 사람은 사랑받은 자로서, 어떤 사람은 친척같이, 어떤 사람은 칭찬 듣는 자로서 전부 하나같이 이면계약 속에서 나온 별명들이었어요. 무슨 말입니까? 자기의 업을 통해 가지고 나의 전도를 발견한 사람이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이 가이오는 사도요한 주의 종이 칭찬했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정도로 칭찬했느냐 요한삼서1:1절에 보면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여기에 장로인 나는 사도요한을 말하지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얼마만큼 이 사도요한이 이 가이오를 귀중하게 여겼던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가이오의 모습과 역할을 더 구체적으로 요한삼서1장에 나타나고 있는데 1장3절에 보면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니 네가 진리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사람들이 와서 사도요한에게 이 가이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 가이오는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증언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5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형제들과 나그네들에게 신실함으로 행했다라는 사실을 이 사도요한이 가이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가이오가 어떤 축복을 누렸던 사람인가 오늘 요한삼서를 통해서 사도요한을 통한 가이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이 가이오는 복음에 완전 뿌리내리고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었어요. 바로 바울에 의해서 세례를 받았다 바울이 자기가 세례 준 사람은 그리스보와 가이오밖에 없다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신뢰함으로 이 가이오를 추천한 것을 봅니다. 바울이 가진 복음의 역사를 받은 사람이 이 가이오였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먼저 우리가 받을 축복은 진짜 우리가 복음을 이해하고 뿌리내리는 만큼 우리 인생의 참된 행복은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다른 그 어떤 것에서도 인생의 행복을 찾을 수 없어요. 복음을 이해하고 뿌리내리는 만큼 그 속에서 인생의 대한 부분들이 발견되어지고 그 속에 인생의 참된 성공과 행복이 찾아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삼1:2절에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했어요. 여기에 영혼이 잘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복음을 누린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그 결과로 오는 것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 진다라는 것, 무슨 말입니까? 복음을 이해하고 뿌리 내릴 수록 우리 인생의 참된 모든 것에 행복이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이 비밀을 가이오가 알고 있었어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가이오가 누린 축복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했어요. 사람들이 사도요한에게 와서 가이오에 대한 칭찬을 하는데 가이오는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이다. 여러분 진리 안에서 행한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나오면서도 말씀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말씀 이 속에 인생의 모든 문제와 문제에 대한 해답, 우리 인생이 어떻게 축복 받는가 말씀 속에 다 담겨져 있어요. 그런데 이 말씀에 뿌리내리지 않고 말씀이 없다. 그러면 결국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길을 놓쳐버린 거예요. 사실은...여러분 주일 날 교회에 나오시지요. 예배드리기 위해서 교회를 나옵니다. 그래서 1시간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드리고 또 만남이 있고 교회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돌아갑니다. 그렇게 해서 돌아가면 안됩니다.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그 말씀을 성취를 보는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교회를 통해서 말씀을 주시는데 왜 하나님이 교회를 세웠느냐? 왜 강단을 축복하시느냐? 여러분에게 말씀주기 위해서. 그리고 그냥 주일날 말씀없이 돌아간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 인생이 시간가면 갈수록 어렵고 힘든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에요. 여러분 주일날 생명걸고 말씀 붙잡고요 그 말씀이 내 삶속에 현장에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을 놓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바로 가이오와 같은 진리안에서 행하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 가이오는 5절에 그렇게 말하고 있죠.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된 자들에게 행하는것이 신실함이니’무슨 말입니까? 전도와 섬김이 있는 가정이였어요. 다시 말하면 전도자의 가정이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전도라는 부분을 놓쳐버리면, 우리의 삶속에서 현장과 안맞아지게 됩니다. 전도라는 사실을 놓치면 먼저 일단 말씀을 받을때 말씀이 나와 안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라는 사실을 놓치면 겨우 먹고살정도는 되겠지만 세계복음화는 못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전도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현장의 모든 문제가 응답으로 누려지게 됩니다. 세상이 모든 문제가 응답으로 누려져요. 그게 전도라는 비밀을 붙잡게 될 때에. 그리고 전도라는 비밀을 붙잡게 될 때에 내가하는 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전도라는 축복을 붙잡게 될 때에 내가는 장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있어요. 그것이 지교회응답입니다. 내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그게 기능선교응답입니다. 만남속에 하나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오늘 이 가이오 바로 나그네와 형제를 섬겼다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전도자의 가정사셨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이 가이오가 받은 축복이 바로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누리게 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가이오같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이면계약을 가진 자로서 정말로 이 응답을 받는 자들로 세워지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산업에 하나님의 경제의 주시게 되어있어요. 특히 우리 하나교회가 전도하는 교회이고 선교하는 교회가 맞다면은 하나님이 모든 쓸것을 하나님이 채우시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붙잡고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주의 종들과 교회를 도우고 이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가이오같은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축복이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2015년 12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와 온 교회를 돌보는 가이오
(롬16:23)
서론: 가이오는 바울에 의해 전도 받은 자로서, 그의 집이 예배하는 처소로 드려졌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경제축복으로 주의 종과 온 교회를 먹여 살린 중직자였던 것입니다. 그는 또한 사도요한에게도 칭찬(요삼1:1)받은 중직자로서, 주의 종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중직자였습니다. 이렇듯 우리에게는 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되는 응답과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이오 같은 응답과 축복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1. 유일성, 필연성, 절대성의 발견
가. 이 땅에서 절대적이고 유일한 것이 있는가?
1)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시간 갈수록 변하기에 완전한 것은 없음(돈, 성공)
2)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치를 발견하는 것임(록펠러의 삶)
*록펠러 - 평생 주일을 온전히 드려라, 헌금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섬겨라, 교회에서 주신 직분에 순종하라, 하나님의 종을 최고로 섬겨라
나.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하고 필연적이며 절대적인 것을 붙잡아라!
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어느 날 닥쳐오는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할 답(마16:16, 골2:3)
2) 이 그리스도를 말하는 복음전파(전도,선교)는 하나님의 모든 것임(고전1:21, 마24:14)
☞ 우리 모든 삶의 중심과 방향 :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자의 삶 (전도 때문에! 또 전도 때문에!!)
2. 가이오의 축복과 헌신
가. 가이오는 고린도에서 바울을 통해 복음을 받고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고전1:24)
1) 자기가 가진 것으로 할 수 있는 것(나의 전도)을 발견한 사람(식주인: 하나님과의 이면계약)
2) 주의 종, 사도요한에게 큰 사랑받고 귀중하게 여김을 받은 사람(요삼1:1-2,3,5)
나. 가이오가 받은 축복과 역할
1) 복음을 정확히 받고, 제대로 이해하며 뿌리내린 자였음(고전1:14)
2) 말씀에 뿌리내려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였음(요삼1:2-3, 말씀의 흐름을 잡고 성취를 보아야 함)
3) 전도와 섬김이 뿌리내린 가정(5-6)으로 모든 범사(업과 기능, 만남까지)가 잘되고 강건하였음
결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산업과 경제에 축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쓸 것을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음으로 주의 종과 교회를 살리는 축복을 받으면 됩니다. 한주간 가이오와 같은 응답과 축복을 누림으로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모든 것은 변할 수 밖에 없고, 영원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 유일하고 필연적이며 절대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우리 모든 삶의 중심과 방향을 전도자의 삶에 맞추길 원합니다. 한주간 가이오와 같은 응답과 축복을 누림으로 주의 종과 온 교회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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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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