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평강의 하나님
2015-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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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평강의 하나님”
(롬16:17~20)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롬17~20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 동안 평강을,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주님 주신 참된 평안함으로 그 모든 것들을 이길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예배드리는 가운데 그 축복의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금요일, 우리 교회 디아스포라 지교회와 오네시모 지교회 중심으로 해서 렘넌트들이 뮤지컬 ‘Gate D´라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미 성화여중고에서 뮤지컬이 있었고 지난 금요일에는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었는데 두 시, 일곱 시 반, 이렇게 두 차례 진행이 되었습니다. 두 시에는 주변에 있는 우리 학생들 대상으로, 거의 중학생들이 다 자리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래서 함께 인도를 받고, 저녁 시간에는 우리 교인들 중심으로 해서, 또 초청된, 교인들과 연결된 분들 중심으로 해서 뮤지컬이 진행되었습니다. 두 시에는 그래도 학생들이 오니까, 그 분위기가, 학생들 분위기, 여러분, 어느 정도 짐작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제일 뒤에 서서 아이들 들어오는 부분들 보니까 아이들이 자기네들끼리 하는 말이 나는 교회 처음 와봤다면서, 자기가 머리털나고 처음 교회 와 본다면서,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궁시렁궁시렁거리면서 들어옵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아서 뮤지컬을 보는 가운데, 아이들 이야기를 뒤에 앉아서 뮤지컬이 진행되는 동안 들어 보니까 주인 바꾸라 이런 내용이 나오니까 그러면 그렇지, 애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렇지. 기도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러면 그렇지 하면서 이렇게 누워 있던 아이들도, 뒤에 있는 아이들이 거의 뮤지컬을 잘 안 보고 기대서 누워 있었습니다. 그 누워 있던 아이들도 주인 바꾸라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얼른 일어나더니만 그러면 그렇지 하면서 뻔한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들 지금 사실 이번 뮤지컬이 영적인 문제들, 중독을 통해서 영적인 문제들이 어떤 것인가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면서 그에 대한 해결책을 사실 이야기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그 뮤지컬을 보는 동안 이 아이들이 지금은 모르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반드시 오는 영적인 문제, 언젠가 오게 될 것인데 그 때라도 이 아이들이 이 뮤지컬 본 것이 기억이 나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두 시에 뮤지컬에 참여했고, 또 일곱 시 반에는 사실, 좀 걱정을 했습니다. 제 마음에. 사실 제가 주인공 아닌데도 불구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잔치는 이렇게 열어서 초청을 해 놓았는데 사람들이 얼마 오지 않으면 분위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도 금요전도학교 시간을 없애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너무 이른 시간, 일곱 시 반 이른 시간이어서 얼마나 올까 걱정 아닌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되니까 이 자리가 꽉 차게 되고 또 너무나 은혜 가운데 우리 렘넌트들 중심으로 한 뮤지컬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참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고 정말로 복음 문화로 세상 문화를 정복하는 그 시작을, 우리가 한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 정말 이들 사역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해야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참여하신 모든 분들, 그런 마음들을 같이 동일하게 가졌을 줄로 믿습니다. 정말 우리 렘넌트들 통해서 복음 문화가 일어나서 세상 문화를 정복하는, 세상에 답이 없지 않습니까, 거기에 답을 제시하는, 그런 중요한 문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기도해 주시고, 또 수고한 우리 Gate D 우리 모든 교역자분들과, 또 수고한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 “평강의 하나님”입니다. 사실 이 평강의 하나님이라는 이 제목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멸하시고 그의 백성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평강을 주신다는 내용입니다. 그것이 평강의 하나님이라는 그 제목 속에 담겨져 있는 내용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바울의 서신서 가운데 꽤 긴 편에 속하는 서신서가 로마서입니다. 총 16장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인데 그 16장 중의 거의 한 장 반 정도가 바울의 마지막 문안인사로, 처음에도 마찬가지이고 마지막 부분에서 한 장 정도가 문안인사로 끝맺음하는 부분인데 문안인사로 끝맺어 가면서 갑자기 여기 교회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혀 맞지 않는 본문 같기도 한, 이 본문이 이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21절부터 또 보면 문안인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이렇게 읽어 보면 아니, 문안인사로 끝맺을 수도 있는데 왜 이 부분이 들어 있을까, 그래서 어떤 성경학자들은 이것은 바울이 기록한 것이 아니고 후에 사람들이 이 부분을 삽입한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바울이 얼마만큼 교회를 중요하게 보았는가를, 교회를 얼마만큼 사랑했는가를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이런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인데 그러나 그런 부분들 속에서 전혀 걱정하지 마라, 왜냐, 속히 사단이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될 것이니까 그런 부분들로 걱정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20절에 보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그 앞에 보면 사단이 교회 안에 어떤 역사로 공격해오고 있는가를 말씀을 죽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단의 세력을 꺾으실 이는 바로 평강의 하나님이시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그 평강을 오늘 예배드리는 가운데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 세력, 사단의 세력이 꺾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참된, 하나님 주시는 안식 없이는 이 땅에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을 멸하시고 그의 백성들에게 참된 평강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구에게 주었느냐, 바로 로마서 16장 일꾼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로마서 16장 인물들에게.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훈련받고 있고 또 말씀에 인도 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한 것 아닙니까? 한 번 뿐인 우리 생애를 전도자의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로마서 16장의 일꾼의 응답을 누리자는 것입니다.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일꾼의 응답은 어떤 응답입니까? 이들은 바울과 함께 생명을 걸었던 사람들의 모임을 소개하고 있는 것인데 사실 로마가 이 기독교 앞에 완전히 정복당했습니다. 힘없어 보이는 기독교이지만 기독교가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과 함께 생명을 걸었던 그 사람들에 의해서 로마는 정복되었습니다. 그 축복된 응답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이 로마서 16장의 응답을 우리가 누려야 하고 이 축복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가 훈련하는 것인데 이 로마서 16장의 응답은 다른 말로 하면, 한 마디로 말하면 내가 지금 있는 현장 속에서 말씀을 붙잡고 현장을 살리는 증인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헤매고 현장에서 답도 주지 못하면서 현장에서 같이 방황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지금 있는 현장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현장을 살리는 증인으로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린 사람이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이었고 이 축복된 응답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로마서 16장의 일꾼의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1. 항상 - 함께의 축복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 축복 중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축복입니다. 이것이 바로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이 누렸던 응답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건강함도 필요합니다. 물질도 필요합니다. 지식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오라 하시면 다 놓고 가야 하는 것이고 언제 우리가 그것을 잃어버리게 될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영원한 축복과 영원한 응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축복입니다. 왜냐? 그래야 우리가 불신 현장 속에 있으면서 불신자들을 살릴 수 있지 않습니까? 현장을 살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 중의 은혜가 있다면,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을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내면에 하나님과 교통함을 통해서 영성을 가질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과 교통하는 존재로 우리를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존재로 지음 받은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처음 부르실 때에 마태복음 4장 19절에 무어라 했습니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나를 따라오너라 했습니다. 마가복음 3장 13절~15절에 보면 주께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말씀하면서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가장 중요한 것이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고 그 응답으로 전도도 하며 그 결과로 귀신이 내어 쫓기는, 영적문제가 해결되는 그런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를 따라오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전부 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이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시고 함께 하기를 원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증거로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는데 그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지막에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가복음 16장 19절~20절에 보면 주님께서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게 19절에 나오고 20절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제자들이 나가서 현장에 말씀을 전파하는데 함께 역사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사도행전 1장 3절, 1장 8절에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집중해서 40일 동안 말씀하시고 1장 8절에 보면 성령 충만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그러면서 보좌에 계신 주님이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시는데 그게 계시록 2장 1절에서 3장 20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5년 신앙 생활하고 10년 신앙 생활하고 20년 신앙 생활했는데 변화가 없다, 그러면 왜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는데 나는 함께 하신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가, 그것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소원, 주님의 소원이 있다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인데 왜 그러면 나는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느냐? 여러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가 변화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10년 신앙 생활하고 20년 신앙 생활하고 그게 늘 처음 신앙 생활할 때처럼 그 모습이 그대로라면 이건 뭔가 우리가 살펴봐야 할 것이 아닙니까? 왜 그러면 내가 그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맞추면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복음 전파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복음전파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가진 주님이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마가복음16:15~20절에 보면 “너는 만민에게 가서 이 복음을 전파하라” 다시 말해서 복음전파에 삶의 방향을 맞추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게 된다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 귀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주님이 가장 귀하게 보는 것이 있다면 전도요, 복음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했어요. 사도행전1:4~8절에 보면 우리에게 증인되게 하시는데 그냥 밥 잘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 증인되게 하신다 그게 아니예요. 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느냐? 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느냐? 딴 것이 아닙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게 하기 위해서 성령도 보내주시고, 능력도 주신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런데 대부분 우리의 삶은 주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복음전파 중심한 그 삶으로 인도받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반드시 함께 하시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이예요. 베드로전서1:9절에 보면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이 구원을 얻음이라”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 전파에 우리의 삶의 방향을 맞추어 나갈 때에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 이 사실들을 날마다 누리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10:16절부터 성경에 보시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현장에 내 보내시면서 양을 이리가운데 내 보내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거기에 29절에 보면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 했어요. 그리고 30절에 보면 너희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 세신 바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쭉 읽어 보면 그 중심에는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전도하는 전도자의 삶 중심해서 하나님은 모든 것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보호해 나가신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마태복음10:40~42절에 보면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며,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면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며, 그렇게 쭉 설명하면서 전도하는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것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게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냥 밥 잘 먹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고요, 복음전파, 바로 전도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고 있어요. 여기에 모든 응답이 있고, 여기에 모든 축복이 있고 이것이 다 기도와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저는 우리교회가 이제까지 인도받아 오는 부분들을 교회 역사를 통해서 보면서 확인하고 감사하게 되는 것은 우리교회가 지난날 신비도 했잖아요, 그리고 제자 훈련도 했었습니다. 전도폭발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성경적인 전도 운동 속에 말씀운동, 현장 다락방 운동, 복음운동으로 지금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날에 있었던 모든 것들이 그냥 있었던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성경적인 전도가 어떤 것인가를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 지난날을 있게 하셨는데 전도라는 사실을 붙잡고 우리 현장에서 성도들이 인도받는 부분들을 보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에서 나름대로 자기 업을 가지고, 나의 전도를 발견하고 이 일에 인도받는 역사 속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문들을 여시는 것을 보니까 바로 전도라는 그 한 가지 붙잡았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그 증거를 저는 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역사가 그것을 지금 말해주고 있어요. 우리 성도님들이 이름 없이 자기의 직업 가지고, 자기의 직장 속에서, 있는 현장에서 유일성의 응답을 가지고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는 그 응답을 누리는 한 사람 한 사람 전도자로 세워지고 있는 이 사실을 확인하면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전도와 함께 항상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오늘도 이루어가시는구나! 저는 오늘도 보고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로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데 복음전파에 삶의 방향을 맞추게 될 때에 거기에 주님은 교회의 모든 것, 우리 가정과 가문의 모든 것, 자녀의 모든 것, 현장의 모든 것 책임지시면서 축복의 문들을 여시는 것입니다. 그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려야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분명히 복음전파 중심으로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데 이 축복을 내가 누려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 여러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나를 내려놓으면 됩니다. 내 기준하고, 내 중심하고, 내 수준으로 살아왔던 나를 내려놓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항상 살아서 함께 하신다면 나를 내려 놓는것 당연한 것이지요. 만약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지 않는다면 나를 챙겨야 합니다. 나를 내려놓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온 인류의 생명을 하나님이 주관해 가시고 지금도 저와 여러분의 생명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도 내 생명을 주관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 내 수준을 내려놓아야 하고, 기준을 내려놓아야 하고, 나의 능력들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들을 내려놓지 못해서 결국은 먹고 사는 부분에 고달프고 시달리게 살아가고 있어요. 마치 오늘 본문 18절에 그들의 배가 신이다 했어요. 이러한 삶을 살아가잖아요. 나를 내려놓지 못하니까 자기 이익을 중심으로 해서, 자기의 탐욕을 중심으로 해서, 그게 답니다. 그러니까 늘 먹고 사는 것에 시달리고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요. 그게 바로 배를 신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예요. 오늘 1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여기에 자기의 배만 섬긴다 무슨 말입니까? 먹고 사는데 시달리고 고생한다는 말이예요. 나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내려놓지 못하니까 결국은 모든 사람이 먹고 사는데 시달리고 고생한다는 거예요. 자기 탐욕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목적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자기 이익과 자기 탐욕 중심으로 해서 살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 따라 나오는 것이 뭡니까? 17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끊임없는 다툼이 일어나고 있어요. 결국은 자기 이익 중심으로 살아가야 하니까 끊임없는 다툼이 일어날 뿐 아니라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뭡니까? 지혜로운 데는 미련하고 미련한 데는 어쩌면 그렇게 번뜩이는 지혜가 나오는지 몰라요. 그렇게 돌아가도록 되어 있어요. 그 전부 다가 자기 수준과 자기 능력들을 내려놓지 않으니까 다른 말로 하면 자기 욕심 가지고 탐욕 가지고 살아가니까 늘 항상 다툼과 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 그러니까 악한 일에만 눈이 열려져요. 여러분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돈 버는 길이 보인다 안합디까, 도박하는 사람들은 도박 쪽으로 눈이 열려집니다. 마약 하는 사람도 마약 하다보면 딱 보면 눈빛만 봐도 그들끼리 다 통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쪽으로 자꾸 눈이 열려집니다. 내 이익만 중심으로 먹고 사는 데에만 시달리고 고생하고 살아가면 다툼과 분열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진짜 지혜로와야 되는데에는 미련하고 둔치가 되는 거고, 진짜 미련해야 되는데는 이상하게 머리가 돌아가서요 그래서 망하는 길을 자초해서 걸어가는 거에요. 왜 그렇습니까? 나를 내려놓지 못해서 그래요. 어떤 면에서 이것이 창세기 3장이고, 6장이고 11장의 모습입니다. 나를 내려놓지 못하니까 신앙생활 한다면서도,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는 핑계이지 정말 중심에는 내가 있는 거예요. 나와 맞으면 맞는 것이고, 나와 안 맞으면 다 안 맞는 거예요. 교회 생활이 그래요 그러니까 끊임없는 분쟁과 다툼이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이유가 거기 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중심 하니까 나와 안 맞으니까 다툼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게 교회 모습이예요. 사실은.. 창세기3장과 6장과 11장에 있는 부분이예요. 교회뿐만 아니라 세계도 이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잖아요. 이익, 자기 이익 이것 중심으로 다 세계가 다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끊임없는 분열과 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악한 쪽으로 자꾸 발전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참된 로마서16장의 응답의 축복,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기 위해서는 내 기준, 내 수준, 내 능력들 다 내려놓으시고 전도자의 삶에, 복음전파의 삶에 방향 맞춤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결국 그 중심에 있는 “나” 이것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 구원 받아 놓고도 사탄에게 속게 되어 있고, 재앙의 역사 속에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내 기준과 내 수준과 내 능력들을 내려놓고 내 중심에 복음전파에 방향 맞추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려가야 합니다. 이 축복을 누린 사람이 바로 로마서16장의 일꾼들이었어요.
2. 사단의 전략에 속지 말아야 함.
두 번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탄의 전략에 속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악한 사탄은 분쟁하게 하고, 거치게 하고 미혹하는 자로서 결국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안 믿는데, 사실은 배후에 조종하는 것이 분쟁하게 하고, 거치게 하고 미혹하게 하는 그 배후에는 바로 사탄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악한 사탄이 하는 짓을 몰라가지고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사람관계 때문에 갈등하고 시험에 들게 하는데요. 사탄이 하는 짓을 몰라서 그래요.
진짜 사탄의 하는 짓을 제대로 알면 사람관계 때문에 갈등하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않는데 이 부분들을 모르니까 악한 사탄이 이것을 이용하여 시험 들게 하고, 사람관계속에 갈등하게 하고 그래서 주신 축복들을 다 놓쳐 버리게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사탄이 하는 짓이예요. 그래서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이 응답이 여러분 걸음 속에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여러분 성경에 정확하게 사탄의 정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인간 창조이전에 벌써 이 악한 사탄이 존재했었잖아요. 이사야14:12~14절에 보면 하늘에서 떨어진 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열국을 엎은 자라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뭇별 위에 내가 서리라 교만함으로 나온것이 악한 사탄이예요. 에스겔서28:17~19절에 보면 불의를 행하고 모든 성도들을 더럽히는 존재라 이야기 했어요. 유다서1:6절에 보면 자기 자리를 이탈한 자, 자기의 처소를 떠나버린 자라 이야기 했어요. 계시록12:1~9절에 보면 하늘에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들의 그룹 1/3이 땅으로 내어 쫓김 바 되었는데 그게 바로 타락한 천사들의 존재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게 바로 지상으로 출현해 가지고 요한복음8:44절에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사탄의 존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2:31절에 보면 세상 임금이다 말씀하고 있고요, 고린도후서4:4절에 보면 세상 신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이 악한 사탄이 결국 인간을 불신자 상태 6가지 멸망으로 몰고 가고 있어요. 크게 문화를 가지고, 우상을 가지고, 종교를 가지고... 모든 인류를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어요. 이 악한 사탄의 존재가 세상 임금, 세상 신입니다. 그래서 이 존재를 이길 수 있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서 왕 직을 가지고 와야 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왕권을 가진,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있는 것이지요. 바로 세상 임금, 세상 신인 사탄의 세력을 꺽기 위해서 왕 직을 가지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 악한 사탄이 인간을 속이는데 어떻게 속이느냐? 여러분 사탄이 속이는 통로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사실 이 악한 사탄은 모든 것 속에 역사해요. 언제까지?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그래서 마태복음25:41절에 보면 악한 사탄이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지옥에 다시 가두기 전까지 끝 날 까지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활동을 해요. 베드로전서 5:8절에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했어요. 그래서 근신하라 깨어 있으라 말씀합니다. 욥기서1:7절, 2:2절에 보면 하나님이 사탄에게 이야기 합니다. 사탄아 네가 어디에 있다가 왔느냐? 그러니까 사탄이 여호와 하나님께 말합니다. 내가 이 땅 이 곳 저 곳을 두루 돌아다니다가 왔나이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지금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사탄이 활동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악한 사탄이 어떻게 우릴 공격하고 속이느냐? 여러분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실 최초로 그리스도를 고백한 사람이잖아요. 그 고백을 받고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말씀하시며 축복하셨는데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늘보좌의 그 문을 여는 천국열쇠를 준다고 했어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아 놓고도, 예수님께서 그때 비로소 제자들에게 말했죠. 내가 사람들의 손에 잡혀서 죽임 당하고 다시 살아나야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베드로가 16장 21절부터 보면 “주여 그리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그때 예수님께서 여차없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여러분 베드로의 고백이 예수님을 위한다고 했지만 그러나 자기 기준이었어요. 내 기준이었어요. 그러니까 여측없이 예수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우리는 내 기준 가지고 신앙생활 하면 안 됩니다. 복음 기준으로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내 경험과 판단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됩니다. 그 경험과 판단이 좋을 수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그 경험과 판단을 악한 사탄이 왜곡시켜 버립니다. 우리는 내 경험과 판단이 중요한 것입니다만, 그것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복음 기준으로 살아가야 되는 겁니다. 그걸 베드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는 거예요. 그리스도에 대한 어마어마한 고백을 해놓고 내 기준이 나오니까 여측없이 예수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했어요. 이 악한 사탄이 뭘 통해서 우리를 공격해 오느냐? 여러분이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합니다. 분쟁을 일으켜서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거슬리게 하고 말씀을 거치게 만듭니다. 오늘 1부예배 마치고 새가족으로 오신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다니던 교회가 싸움이 일어났는데 말씀이 마음에 안 들어온다는 겁니다. 목사님이 5~6명 바뀌는데 말씀이 마음에 안 들어온다는 겁니다. 너무 답답하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게 사탄의 전략이에요. 교회가 분쟁이 일어나면 말씀이 그르치게 되고 말씀을 거슬리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놓쳐버리게 되죠.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잖아요. 그래서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요한복음1장 1절에 말씀하시잖아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런데 악한 사탄이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교회 안에 분쟁을 일으켜서 말씀을 거슬리게 하고 거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말씀을 놓치니까 어떻게 됩니까? 결국 영적인 부분들은 전혀 다 놓쳐 버려 캄캄하게 되고 육신적인 부분만 눈이 열려지는 것 아닙니까! 그게 말씀을 놓치면 오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 마귀가 와서 “돌을 가지고 떡 만들어 먹으라.”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능력을 육신적인 것들을 가지고 미혹하고 있는 겁니다. 사탄의 전략입니다. 우리는 육신적인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이 있어요. 우리는 세상의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의지이고 영원한 배경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놓치니까 육신적인 것으로 눈이 열려지게 되고 그러니까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 것이 고린도전서 3장의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성숙한 자들이 아니라 어린아이 신앙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늘 교회 안에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쟁하고 그게 사탄의 역사에요.
다시 정리합니다. 악한 사탄은 중요한 고백 이후에도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내 기준 가지고 있으면 여측없이 걸려듭니다.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사탄은 겁 안 냅니다. 내 기준 아무리 내세워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경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의, 아무리 내세워도 그것 가지고 사탄은 콧방귀도 안 뀝니다. 오직 복음 기준으로 들어갈 때 오직 그리스도 들어갈 때 사탄이 꺾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말씀을 놓치게 만들어요. 말씀을 놓치니까 영적인 것은 다 놓쳐 버리고 육신적인 것만 눈이 열려지게 되요. 그리고 결국은 신앙이 성장하지 않고 어린아이 신앙처럼 교회안에 늘 지지고 볶고 싸우고 시기하고 분쟁하고 그게 어린아이 신앙입니다. 이렇게 악한 사탄이 속이는 겁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저와 여러분은 전혀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는 순간에 사탄의 세력은 깨어지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 3장 15절에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이 약속 붙잡으면 됩니다.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사탄이 아무리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우리 교회를 공격하고 개인을 공격하고 가정을 공격하고 우리 자녀를 공격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정말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이 기준으로 나가게 될 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미 이 권세가 우리에게 와 있어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와 있어요.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 되는 축복이 아니라 권세를 주셨다고 했어요. 이미 이것은 내게 와 있어요.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로마서16장 20절).” 할렐루야! 속지만 않으면 되요. 악한 사탄에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이름,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우리에게 왔다 갔다 하죠. 이때 우리가 속는데 영원히 사탄이 떠나가는 방법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다섯 가지 확신 가지면 됩니다. 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라는 확신,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가 기도할 때 응답하시잖아요. 기도응답의 확신. 분명히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께서 죄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사하게 되어 있어요. 사죄의 확신. 그리고 반드시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인도의 확신. 그리고 구원 받은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어요. 승리의 확신. 이 다섯 가지 확신 가지면 사탄이 절대 왔다 갔다 하지 못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전도와 선교에 여러분 삶의 방향을 맞추게 될 때 여러분 전도는 사탄의 손에 붙잡힌 인생을 건져 내는 겁니다. 선교는 사탄의 손에 붙잡힌 인생을 건져내서 하나님의 자녀 만드는 것입니다. 이게 전도, 선교죠. 그야말로 전도에 대한 헌신이 되어지게 될 때 악한 사탄이 절대로 공격해 오지 못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 사탄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들이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이 축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전략에 속지 마시고 사탄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놓치게 만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어서 환란가운데서 구원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그러면 당연히 어떻게 되느냐?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에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고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신령한 것에 우리의 마음과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육신의 싸움을 싸우지 않고 영적 싸움을 싸우게 될 때 우리 앞에 속히 사탄이 멸해지는 축복의 응답이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흐름, 이 속에서 참된 지혜의 눈이 열려지고 육신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걸음 속에 사탄이 무릎 꿇게 되는 이 사실을 체험하는 로마서 16장의 전도자의 응답이 바로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2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평강의 하나님
(롬16:17-20)


서론: 롬16장은 바울과 더불어 생명을 건 사람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들 때문에 로마가 기독교로 정복 되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롬16장 인물들처럼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훈련을 받는 이유도 롬16장 일꾼의 응답을 받기 위함인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 있는 현장 속에서 말씀을 붙잡고 살리는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에게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항상 - 함께 하는 축복
가. 성령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1)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함께 하시기를 원하심 (창1:27-28, 마4:19 막3:13-15, 마11:28)
2) 부활, 승천하신 주님께서도 함께하심을 약속하심 (마28:18-20, 막16:14-20, 행1:3, 행1:8, 계2:1-3:20)
나. 삶의 방향을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전파에 맞출 때, 참된 변화가 시작됩니다.
1)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복음 전파의 삶임 (마28:18-20, 막16:15-20)
2) 이것을 위해 우리와 함께하심은 물론, 증거와 축복도 주심 (행1:4-8, 벧전1:9, 마10:16-29,40-42)
다.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
1) 자기 탐욕 중심은 끊임없이 균열과 다툼이 일어나고 악한 일에만 눈이 열림 (선한 데는 미련, 악한곳에 지혜로움)
2)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나(생각, 기준, 수준, 능력)를 내려놓으면 됨

2. 사탄의 전략
가. 우리는 사탄의 전략에 속으면 안됩니다.
1) 성경에만 기록된 사탄의 존재 (사14:12-15, 겔28:17-29, 유1:6, 계2:1-9)
2) 지상에 출현하여 불신자상태 6가지로 멸망하게 만듦 (요8:44, 요12:31, 고후4:4, 마25:41, 벧5:8, 욥1:7,22)
나. 사탄은 어떻게 속이고 공격 하는가?
1) 복음 아닌 자기 기준으로 살고(마16:22) 말씀을 놓쳐 교훈을 거스르며 분쟁을 일으키게 함(17)
2) 육신적인 것으로 미혹하며(마4장) 어린아이 신앙에 계속 머무르게 함(고전3장)
다. 하나님께서는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이미 주셨습니다. (요1:12, 눅10:19, 롬16:20)
1) 다섯가지 확신: 구원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인도의 확신, 사죄의 확신, 승리의 확신
2) 전도와 선교: 전도는 죽어가는 자를 건져내는 것이며 선교는 사탄 속에 있는 하나님 자녀를 찾아오는 것임


결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악한 사탄은 언제나 우리를 속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주셔서 환란가운데 축복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적이고 신령한 것에 눈이 열릴 때, 사탄은 속히 멸해집니다. 한주간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사탄이 무릎 꿇는 귀한 전도자의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처음부터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 전파에 삶의 방향을 맞춤으로, 참된 변화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나 중심이 되어 육신적인 생각과 기준에 빠져 사탄에게 속지 않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소원합니다. 한주간 다섯가지 확신, 전도와 선교로 말미암아 영적싸움에 승리함으로, 악한 사탄을 완전히 무릎 꿇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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