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앙의 치료
2015-11-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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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목사
“불신앙의 치료”
(갈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이 거룩한 성일을 당해서 함께 말씀 앞에 세우셨습니다. 주의 말씀이 사실적인 능력으로 내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되고, 또 체질되고, 사실상 하나님의 능력의 힘으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확신을 받고 주 앞에 한주간도 승리하며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우리에게 체질되어 있는 불신앙들이 오늘 완전히 해결되는 은혜의 날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본문 말씀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불신앙의 치료라, 상당히 거창한 제목이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이 여러분의 고민인 것 같고 나의 고민인 것 같습니다. 왜? 우리의 전체적인 체질이 불신앙입니다. 조상적부터 불신앙이고 우리 현재적으로 우리의 삶에 각인되어 있는 배경이 전부 불신앙입니다. 그래서 내가 무언가 이 불신앙을 치료한다, 내가 믿는다,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예 처음부터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불신앙하고 있지요? 정상입니다. 나는 믿습니다, 나는 절대로 불신앙 안 합니다 그러면 비정상입니다. 왜? 우리의 삶이, 우리의 배경이 전부 불신앙 배경입니다. 원래 태어날 때부터 그렇고 우리 속에 각인된, 옛날부터 흐르는, 가족의 흐름, 우리 국가적인 민족의 흐름, 다 불신앙의 배경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언제 치료되느냐? 그것이 오늘 말씀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먼저, 저는 여러분의 불신앙을 일단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불신앙이다, 이것 알아야 합니다. 왜? 이 불신앙 때문에 엄청난 일들이 잘못됩니다. 어떤 가정에 누나가 있었는데 그 때 안동 성경학교, 계절학교입니다. 그런데 그 때 인제 계절학교, 30리를 재를 넘어서, 거기는 시골이니까, 계절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렇게 지냈는데 한 번은 선보러 온다고 남자가, 그리고 집에 가정에서도 알고, 그러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왔느냐? 진짜 미남이었습니다. 안경도 딱 끼고. 그 때 상당히 오래 전 아닙니까? 옛날이니까. 옛날옛적 얘기입니다. 안경을 끼고 들어오니까 아버지 되시는 분이 당장 무슨 생각을 하시느냐? 이 건방진 놈, 어디 어른 앞에서 안경을 떡 받쳐 끼고.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 분이 어느 정도로 축복을 받았느냐? 선교사로 갔다가 부산에서 제일 큰 부전교회 담임 목사로 오셨습니다. 그 뒤로는 제가 그런 얘기만 듣고 깊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순간에 우리에게 각인된 불신앙들, 그것이 불신앙의 배경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떤 흐름 속에서, 가족력이나 그 다음에 우리 옛날의 잘못된 습관들, 도덕, 이런 것들이 전부 우리 속에 다 체질이 되어 있다가 너무너무 좋은 분이 30리 재를 넘어서 아버지 앞에 허락을 받는다고 왔는데 안경 썼다는 것처럼, 왜, 안경을 안 쓰면 안 되지 않습니까, 안경 쓴 사람은? 지금 제가 안경을 안 끼면 글자가 하나도 안 보이는데. 그런데 건방지다고 쫓아내 버렸습니다. 이게 우리의 불신앙의 하나의 예입니다. 범사에 이런 불신앙들이 우리 안에 가득합니다. 우리 체질입니다. 이처럼 이 사실을 해결한다. 여러분, 해결이 안 됩니다. 왜? 전부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나름대로. 어떤 영적인 눈을 열고 특별히 선을 본다 그러면 그런 방법에 눈을 안 뜨고 전부 다른 것에 기준을 두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선을 보러 갔는데 제 얼굴이 총각 때는 더 미남이었습니다. 당장 하는 말, 선보고 하는 말이 얼굴이 찐빵 같다고 그랬습니다. 그 때 만약 안 했으면 어쩔 뻔 했습니까? 마침 그래도 1년 반 정도 내가 기다렸다가, 왜? 그 때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한다는 것이 전제를 두었습니다. 내가 이 자존심 많은 내가 1년 반을 기다렸다는 것은 상상을 못합니다. 그런데 비로소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시작이 되어서 선보러 가는 그 날, 하나님의 역사인지 안 그러면 인간적인 판단인지, 집에서 약혼식 준비를 다 해 갔습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1월 6일에 약혼하고 그 다음 해 결혼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내가 불신앙의 자세로 볼 때에, 볼 것을 못 본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것을 못 봅니다. 정말 그 사람 속에 있는 본질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눈이 안 열리면 이게 안 됩니다. 교회 모든 말이 많고, 교회 모든 일 속에, 보면 나타나는 현상이 전부 이런 불신앙의 배경 속에서 개인의 잘못된 판단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를 시작하면서 처음 전도사 때입니다. 그 때는 전도사도 정식 전도사가 아니었습니다. 성경학교 다닐 때인데, 1년 속성으로 다닐 때인데 제일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기도하는 것이 힘들고, 여러분 앞에 아마 벌써 말씀드렸지만, 그런데 그 때에 제가 생각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시골 사람들이 되어서 말이 안 통합니다. 왜냐? 전부 그 때는 젊은 청년들은 얼마 없고, 하기야 몇 사람 밖에 안 되니까, 서넛 밖에 안 되었으니까. 왜? 전체 우리 성도 수가 첫 번째로 제가 갔던 교회니까, 한 30명 정도, 그 때 아이들하고 다 합쳐서, 거의 노인들이 앞줄에 앉았고. 그런데 제일 힘들었던 것이 기도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일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내가 기도가 너무 힘들어서 이것이 해결이 안 된다면 나는 목회 못하겠다, 내일이라도 그만둔다, 작정하고 기도 속에서 일단 하나님의 존재는 제가 죽음을 걸고 한 번 해결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존재를 해결하니까 힘이 났습니다. 그래서 3일을 굶고도 이불을 걸머쥐고 펄쩍펄쩍 새 힘으로 뛰어왔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내가 의심하고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든 하나님의 존재가 확인되는 순간 그렇게 힘이 났습니다. 전혀 피곤치 않습니다. 3일 동안 굶었는데도 풀쩍풀쩍 뛰어내려온 그것이 나의 첫목회입니다. 배경입니다, 그것이. 오늘 여기까지 목사가 된 배경인데 그런데 저는 이것을 보면서 무엇을 느꼈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제일 먼저 불신앙을 치료한다고 할 때 뭐냐 하면 갈라디아서 2장 20절입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누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살아계심이 확인되는 순간 불신앙은 여기서부터 떠납니다. 여기서부터 떠난 이 배경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예수를 믿겠다고 영접하는 순간 누가 역사합니까? 누가 역사합니까? 믿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조차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면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뭐 내가 믿어서 여기 앉았다 생각하는 사람 진짜 착각입니다. 내가 얼굴 보니까 한 사람도 믿을 사람 없습니다. 다 불신앙 속에 있던 사람이고 어쩌다가 은혜로 여기 왔지, 내가 믿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한 번 하나님 앞에 작정하고 내가 예수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존재가 내 안에 확인되든지, 아니면 신앙하면서도, 신앙하면서도 저처럼 불신앙하고, 어릴 때부터 믿었으니까, 그저 도저히 예수를 못 믿겠다고 자꾸 희미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진짜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오늘 찬양대 노래했는데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깁니다. 무슨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이깁니다. 그게 전부 해결입니다. 오늘 여기 본문의 말씀처럼 예수가 내 안에 계신 것입니다. 내가 믿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 속에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불신앙의 치료의 중복한 배경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무엇이냐,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영접하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확인되고, 또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그 존재가 내 안에 확인되는 순간에 지금까지 한 번도 기도하지 않았던 사람이 그 때부터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왜? 생명이 들어왔으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이제는 관계가 바로 이루어졌습니다. 영접했으니까. 여러분, 누구입니까?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여러분 스스로가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이때부터 내가 싫다고 해도 누가 인도하십니까?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저는 늘 이것이 너무 좋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내 힘으로 믿었다면 벌써 옛날에 때려치웠을 것입니다. 내가 안 하니까, 성령께서 인도하시니까 내가 때려치우려고 해도 안 됩니다. 여기 와서 앉아 있는 분들은 아마 때려치우려고 몇 번 계획했던 분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 뻔하니까. 자기 힘으로 안 됩니다. 그래도 안 됩니다. 왜? 성령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구원은 때려치우겠다는 말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수록 무엇이 더 있습니까? 고난과 고통이, 왜? 깨닫게 하시는 역사. 그래서 계속되는 메시지 속에서 고난이 오면 감사하라. 왜 감사합니까? 구원을 확인시키는 기회요, 그것이 또 다른 축복이기 때문에. 그러니 고난이 온다, 실패가 온다, 죽음이 가까워 온다, 저는 그래서 제 자신으로, 이것을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깨달으면서 뭐냐 하면, 죽음이 가깝다, 감사할 뿐입니다. 왜? 죽음도 누리고 아픈 것도 누리고 슬픈 것도 누리고 실패도 누리고, 이것이 신앙 배경 속에 일어난 역사입니다. 오늘 본문에, 내가 죽으면, 그 다음 내 안에 그리스도. 그러면서 그 때부터 기도하면서 무엇을 깨달았느냐? 기도하면서 이것 달라, 물론 그 때부터 기도가 그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여러분, 그렇게 많이 기도했지요?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불교인들도 염불하면서 소원을 빕니다. 이것 주시고 저것 주시고 이것 해결해 주시고 합니다. 그것은 염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일반 어떤 무속인들도 점쟁이 찾아가서 한 것도 똑같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 속에 그런 수준의 기도는 똑같이 무당 수준이고 그것은 이방인들 수준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줄을 이미 아십니까, 모르십니까? 아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기도하느냐? 뭘 기도하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구원의 역사가 확인되는 것을, 확인될 때까지, 아니, 더 확인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인격이 변한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확인이 되면 인격도 같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진짜 예수 믿으면 변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은 교회에서 작정한 것이 첫 번째, 내가 말로 목회를 해서는 안 되는구나, 그 때부터 마음에, 내 속에 깊이 작정한 것이 기도로 사람을 대하기를 계획을 했습니다. 절대로 이말 저말하고, 교인들 마주쳐서 이말 저말하고, 목사가 말 많이 시작하면 할 말 많습니다. 그 사람 보면 얼마나 지적하고 말 하고 싶은 것이 많은지 그것 다 말하면 목회가 안 됩니다. 또 정신 시끄러워서도 안 됩니다. 그것이 그 사람에게 진짜 먹혀드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 때부터 일단 사람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전부 기도로 해결하기를 작정을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그 때 오는 것이 무엇이냐? 그러면, 자연적으로 무엇이 이루어지느냐? 목사가 권위가 있어 보입니다. 왜, 이말 저말 하면 절대로, 자잘하게 보이지, 혹시나 목회자들 마음 속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목회하십시오. 왜? 옛날에 이 마음을 갖게 된 배경도 목회는 무릎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말은 기도로 한다고 했습니다.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로 합니다. 그러면 말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로 말합니다. 한 마디가 뭐 같으냐? 먹혀 들게 하는 게 아니고 이해가 됩니다. 감동이 됩니다. 이때부터 이것을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말하면 말로 말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성도들, 나이 들수록 기도로 일하세요. 나이 들수록 말하기 시작하면 정말 나이 드는 사람 간섭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그것 못 봅니다. 자녀들도 싫어합니다. 어느 수준이 있지. 그리고 물론 이웃들도, 교회 안에도 그런 사람이 문제입니다. 잘못된 것 보고도 기도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고치는 것도 하나님께 있다고 믿고... 입 다물고, 시간되면, 때가 되면 시간표에 따라서 치료가 됩니다. 보고 기도만 하세요. 교회 안에서 이런 저런 잘못 된 느낌과 잘못된 어떤 일들, 어떤 도덕적인 잘못된 것들 봐도 일단 나이 들수록 이것이 더 잘 보이거든요. 젊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하니까 이것이 잘 안보입니다. 입을 딱 다물고 ...이래야 교회가 축복을 받고 또 부흥이 되게 됩니다. 이말 저말 이러면 곤란해요. 저는 10대 아이들 보면서 나도 모르게 TV에서 사건 나오는 것 보면 “저런...때려죽일 놈들”...나도 모르게 이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때려죽이려면 다 죽여야 되어요. 진짜 참 답답한 것은 한 놈도 제대로 자란 놈이 없어요. 오늘날 도덕상이, 모든 가정이 다 깨어져가고 이러니까 그런 아이들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저희 집사람이 학교사역을 하니까 이야기를 하는데 내 상식으로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요. 그러면 학교 사역하는 사람들이 상식으로 이해가 되겠어요. 안됩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오지 싶어요. 입 다무세요. 절대로 말로서 되는 게 아닙니다. 말하면 기어오르는데 ...아이들이... 아닙니다. 혹시 이번에 보니까 길 가다가 중년인가 간섭을 하다가 뭔가 말을 안 듣고 대드니까 이놈의 자식하면서 담배피우는 10대 멱살을 잡았다가 중년이 죄인이 되었어요. 말로서만 끝냈으면 되는데 멱살을 잡았다고 폭행죄에 해당된다고 해요. 요즘 세월이 그래요. 암만 잘못해도 손대지 마세요. 그리고 아무리 예뻐도 머리 쓰다듬지 마세요. 성폭행 성범죄로 들어갑니다. 요즘 법을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 보면서 참 힘든다 싶어요. 나도 모르게 어린아이들 보면 귀엽거든요. 전에는 그런 마음 없는데 나이 들면 그런 마음이 듭니다. 절대 귀엽다 안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어린 아이들보면 귀엽거든요. 그러면 말을 겁니다. 몇 살이냐? 어린아이들이 말 못하면 부모가 대답을 해요. 자기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서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요. 성범죄입니다. 고발하면 걸려요. 다 아니까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고발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도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입 다무세요. 일단 기도하세요. 귀여우면 저 아이의 장래를 하나님이 축복해 주옵소서. 더 이상 쓰다듬는다고 그 아이에게 도움 되는 것 없어요. 기도하면 영적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축복하시지 우리가 귀여움을 표시한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그렇게 목회하는 동안에 무엇이 생기느냐...요즘 젊은 분들은 저를 보고 안 무서워합니다. 입 다물고 있으면 권위가 선다는 말보다 사람이 자연적으로 권위가 서게 되면 목사가 두렵게 됩니다. 무서워집니다. 세상적인 무서움이 아니고 내가 좋으면서도 두렵습니다. 요즘도 노인 분들은 제 옆에 잘 안 옵니다. 나오면 숨어버려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당당합니다. 노인들은 저보고 고개를 숙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고개 안숙입니다. 고개를 딱 쳐다보고, 눈도 똑바로 쳐다보고...옛날 분들은 그렇게 안 되어요 왜? 그것이 옛날에 나를 대했던 그 두려움이, 그 어떤 권위가 자기도 모르게 지금까지 베어있어요.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리고 요즘 당당하게 원로목사를 쳐다본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내가 침묵으로 입을 다물었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말할 때에, 기도로 목회할 때에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권위가 여러분을 세워주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많은 경우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울수록 저는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노인들, 더구나 어른들, 지나가면서라도 그 사람들을 볼때 마다 기도하고 지나가세요. 절대로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정말 마음에 새겨지면 지나간 일들이라도 새벽기도에 나와서 기도하고, 생각나는 대로 기도하세요. 교회 안에서 어떤 사건이 생기든지 말하지 마세요. 기도하세요. 내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 외에는 말로서 다른 말이 나오고요, 변명으로 다른 말이 나옵니다. 진짜 우리 교인들이 살아갈 수록 이 힘이 없으면 불신앙도 치료 안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삶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되면 여러분 말 안 해도 기도하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저절로 형통하게 하십니다. 내게 잘 안 되는 일이 생기고 있다면 이런 삶을 지금 안하고 내 생각, 내 수준, 내 기준에서 산다고 생각하세요. 이것이 불신앙입니다. 여러분 불신앙 치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속에 들어오면 자연적으로 뭐가 보이느냐?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하는 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 믿음이 아니면, 이 배경이 아니면 주권조차 인정조차 안 됩니다. 내 주권이고, 내 일이지... 오늘 혹시 내 생각, 내 마음 그것은 주권이 없어서 그래요. 하나님의 주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는다고 교회 100년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기로 살아갑니다. 왜? 지금 이 순간, 이 문제 속에서 이 시간 나의 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계획된 계획이 무엇이냐 보는 눈이 열리는 순간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이 순간 모든 불신앙은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영접했다. 성령이 임재 했다 그 순간 그 사실이 확인되는 만큼 구원 아닙니까? 확인되는 만큼 내 생각은 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내가 가는 길이 아니요. 성령께서 인도해서 여러분이 가시게 됩니다. 잘못 가도 성령이 하십니다. 왜? 그에게 바른 길로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틀렸네. 그럴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틀린 것도 인도하십니다. 문제 생겼다. 욥이 늘 걱정할 때에 자기 자녀들 문제로 걱정 안했습니까? 경건하게 살기를...저것이 잘못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자녀들에게 생겼습니다. 욥의 문제 아닙니까?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덕적이든지, 내 신앙 어떤 기준이든지 하여튼 내 기준에서 저것은 아닌데 잘못되었는데, 큰일이다 걱정하고 있다면 걱정하면서 기도한다면 그 기도조차도 불신앙입니다. 자녀들도, 나 자신도, 다가오는 모든 문제도 잘못될 수 있습니다. 왜? 그럴 필요가 없어요. 잘못된 것 기도하세요. 잘못된 마음이 들어도 주여 치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하실 것 아닙니까?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 속에 ... 지금 시간표가 그래서 그래요. 늘 류목사님 말씀이 자녀들이 공부하고 난 뒤에 직장이 잘 없다. 이런 문제로 고민한다. 그것은 응당히 그래야 합니다. 그 시간에 돈 있으면 뭐합니까? 조그마한 아이들이 직장이 생길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시간표예요.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따라갈 때에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성취되고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계속해서 말씀하는 것이 이런 모든 삶이 한번 콱~열심히 해서 되는 것 아닙니다. 이것을 가지고 요즘 좌우명처럼 계속 하는 말들이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일심, 전심, 지속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 성경을 보는 것도, 말씀을 통해서 인도를 받는 것도 한번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요즘 3오늘을 강조하는데 3오늘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계속 말씀 보는 것도 지속 하는 것, 계속 기도하는 것도 지속하는 것, 계속 전도하는 것도 지속하는 것, 3오늘입니다. 그것이 하다가 중단하는 것. 그게 아니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이것을 일평생 하나님나라에 갈 때까지 기도할 수 있는 배경이 믿음입니다. 내가 말씀 속에서, 내가 기도하는 것도, 내가 전도하는 것도, 일심, 전심, 지속입니다. 이것이 되어질 수 있는 것이, 여러분 하나님의 존재도 확인도 그때부터 하고 싶어지는 기도입니다. 저는 요즘 우리 성도들이 많이 고민했던 배경이 그런 것같아요. 갑자기 옛날 것은 다 아니다 그러고, 옛날 신비하던 것도 잘못되었다고 그러고. 요즘 류목사님 말씀하시는 것 메시지를 계속 들으니까 헷갈리거든요. 노인들은 절대로 못 따라 합니다. 따라할 수도 없고요. 안 그래왔는데...그러니까 그동안 열심히 기도하던 이런 기도의 습관조차도 없애버렸어요. 어느 순간 다락방하는 기존 교회들이 교회가 냉랭하게 되어진 배경이 되어졌습니다. 기도하세요. 괜찮습니다. 내가 묵상기도 못해도 괜찮습니다. 왜? 평생 묵상기도를 못해 봤는데 그것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훈련을 받은 렘런트들에게 소망을 걸고 류목사님 계속 메시지 하지. 여러분 노인들보고 소망을 걸고 하는게 아닙니다. 노인들은 그냥 발판이 되고 따라오면 다행이고, 못 따라오면 그만입니다. 안되면 안 되는 대로 옛날 방식으로도 기도하세요. 나는 옛날에 기도를 많이 강조했는데 내가 겪어와도 안되더라고요. 호흡기도 평생 안해 봤는데 그게 됩니까? 호흡기도 그게 됩니까. 얼마나 많이 훈련을 받고 하려고 애를 써도 호흡기도가 안 되더라구요. 이 자리에 앉아 있어도 호흡기도가 되어야 되는데 하고 있습니까? 안하거든요. 몰라 혹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적입니다. 렘런트가 새로운 삶으로 받아들였을 때 되는 일일지 모르지만요. 여러분 호흡기도도 안되더라고요. 할려고 얼마나 애를 썼습니까? 안됩니다. 그것이 내 체질이 안 되어 있습니다. 내 체질은 기도를 교회가든지, 아니면 장소 정해서 열심히 하고, 옛날에 뛰어다니면서 모래사장 뛰어다니면서 기도하던 그것이 체질이 되어 졌어요. 그런데 그것 조차도 없어졌다. 지금 냉랭하게 다 식어가지고 다락방할 힘도 없고, 교회 나갈 힘도 없고, 교회 나가도 아무 재미도 없고, 그래요. 여러분 재미 붙일려면 지금이라도 괜찮습니다.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는 만큼, 기도하는 순간 성령으로 인도하는 만큼, 성령의 충만함으로 감사하는 만큼 힘이 생깁니다. 기도를 더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더 확인됩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실 줄 믿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지속되어집니다. 그런데 이것조차도 뭔가 새로운 체제에 따라가려고 발버둥을 쳐도 워낙 오랫동안 체질이 되어가지고 그리고 우리의 옛날 신앙생활이 어떤 면에서 무속화되어있다 시피 하거든요. 요즘 살펴보면요. 그런데 그것조차도 우리의 체질된 배경을 복음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옛날의 하던 그런 식도 좋습니다. 기도하세요. 하든식으로라고 말하니까 이상하지만 하도 답답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 말이 왜냐? 기도하고 오직 그리스도로 붙잡는 만큼 체질도 달라지고 사람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불신앙도 사라집니다. 여기 와서 메시지를 들어도 잘 듣고 돌아가는 사람이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그것이 사실적으로 기도가 체험이 안 되고, 사실적으로 하나님이 내 안에 진짜 확인이 안 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짜 구원의 감사가 그날그날 지속되는 속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이 사실이 구원의 감사가 체질이 안 되면 예배 드릴 때에 말씀으로, 구체적으로 감동 오는 것이 감정 속에서 어쩌다가 한 번씩 되고, 혹시 어떤 날 오면 나도 모르게 되는 수도 있지. 이것이 지속해서 계속 예배드릴 때마다, 말씀 읽을 때마다 이 축복이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도 느껴지는 것을 바라지 사실인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문제입니다. 각인, 체질, 배경, 불신앙 그리고 잘못된 믿음의 배경, 각인된 배경들,. 이 시간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확인하는 만큼 바꾸어집니다. 불신앙이 다른 게 아닙니다. 이 치료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아닙니다. 쉽습니다. 오늘 어딜 가든지, 어디서든지 메시지 들으면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내가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그분 잡고 계속해서 내 부족하고 안 되는 것 내놓고 기도하는 것 자체가 신앙입니다. 그것이 안되고 안 되는데, 큰일인데..고민한다. 그게 오히려 불신앙이예요. 오늘 고민하는 사람 있습니까? 절대 고민하지 마세요. 옛날에 잘못되었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합력해서 선으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옛날 기도하던 체질이 다 좋습니다. 내가 구원의 확인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 좋습니다. 기도로 하고 있습니까? 더욱 좋습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복음을, 구원의 그리스도로 확인하는 만큼 모든 범사가 치유됩니다. 확신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1월 22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원로목사
불신앙의 치료
(갈2:20)
서론: 우리는 늘 고민에 빠집니다. 우리의 전체적인 체질이 불신앙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조상때부터 현재까지 되어있는 것이 불신앙의 체질이기에 처음부터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배경도 전부 불신앙의 배경입니다. 우리 속에 각인되고 뿌리 내린 것도, 가족과 국가 속에 되어 있는 것도 불신앙의 체질 가운데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 이 믿음, 이 배경이 아니면 절대주권이 인정되어지지 않습니다. 이 믿음이 아니면 자기중심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신앙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불신앙을 치료하라!!
가. 먼저 불신앙을 받아드리고 인정하면 됩니다.
1) 가족력, 습관된 도덕 등 불신앙이 우리 속에 체질되어 있다가 순간적으로 나오게 됨
2) 영적인 눈이 아닌 불신앙의 자세로 볼 때, 정말 본질을 보지 못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됨
나. 내가 죽고 예수님의 살아계심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치료는 시작됩니다. (갈2:20)
1) 구원이 확인되는 만큼(영접) 내 생각은 사라지게 되고 성령께서 인도하심 (잘못 가도 성령의 인도)
2) 예수를 믿는 믿음(이것 또한 성령의 역사)속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불신앙을 치료할 수 있음
☞ 이때부터 기도가 되어지고 구원의 역사가 더욱 확인됨으로 불신앙이 치료됨
2. 기도의 사람은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됩니다.
가. 무슨 일이나 사건이든, 사람까지도 간섭하지 말고 기도하라!!
1) 잘못된 것이라도 이야기 하지 말고 기도부터 시작하라!! (인간관계도 변화가 일어남)
2) 이 힘이 없으면 불신앙의 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삶 자체가 안되게 되어있음
나.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확인되면 될수록, 하고 싶어지는 것이 기도입니다.
1) 내 기준에서 판단하고 걱정하면서 기도한다면, 그 기도도 불신앙임 (욥의 기도)
2) 믿음의 배경 속에서 일평생 3오늘(말씀, 기도, 전도)을 일심, 전심, 지속하라!!
☞ 하나님이 나의 중심에 서면 절대적 주권 속에 되어질 계획이 보이기에, 지속하게 됨
결론: 절대적 주권속에 되어진 계획이 무엇이냐? 우리는 이것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예전의 체질된 배경의 기도라도 좋으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는 만큼, 성령의 충만함으로 힘이 나는 만큼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실 줄 믿어집니다. 그러면 지속되게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는만큼 체질이 바뀝니다. 구원을 확인해지는 만큼 불신앙은 치료됩니다. 절대로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분께서 함께 하십니다. 한주간 모든 범사가 치유될 것을 확신하며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개인과 가문, 국가와 시대까지 각인, 뿌리, 체질된 불신앙을 치료하길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이 확인됨으로, 나의 생각은 사라지고 믿음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이제는 어떠한 문제나 사건, 환경과 사람, 잘못된 것을 만날때에라도 기도부터 시작하길 원합니다. 한주간 절대적 주권속에서 되어질 계획을 보고 일심, 전심, 지속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불신앙의 치료”
(갈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이 거룩한 성일을 당해서 함께 말씀 앞에 세우셨습니다. 주의 말씀이 사실적인 능력으로 내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되고, 또 체질되고, 사실상 하나님의 능력의 힘으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확신을 받고 주 앞에 한주간도 승리하며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우리에게 체질되어 있는 불신앙들이 오늘 완전히 해결되는 은혜의 날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본문 말씀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불신앙의 치료라, 상당히 거창한 제목이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이 여러분의 고민인 것 같고 나의 고민인 것 같습니다. 왜? 우리의 전체적인 체질이 불신앙입니다. 조상적부터 불신앙이고 우리 현재적으로 우리의 삶에 각인되어 있는 배경이 전부 불신앙입니다. 그래서 내가 무언가 이 불신앙을 치료한다, 내가 믿는다,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예 처음부터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불신앙하고 있지요? 정상입니다. 나는 믿습니다, 나는 절대로 불신앙 안 합니다 그러면 비정상입니다. 왜? 우리의 삶이, 우리의 배경이 전부 불신앙 배경입니다. 원래 태어날 때부터 그렇고 우리 속에 각인된, 옛날부터 흐르는, 가족의 흐름, 우리 국가적인 민족의 흐름, 다 불신앙의 배경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언제 치료되느냐? 그것이 오늘 말씀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먼저, 저는 여러분의 불신앙을 일단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불신앙이다, 이것 알아야 합니다. 왜? 이 불신앙 때문에 엄청난 일들이 잘못됩니다. 어떤 가정에 누나가 있었는데 그 때 안동 성경학교, 계절학교입니다. 그런데 그 때 인제 계절학교, 30리를 재를 넘어서, 거기는 시골이니까, 계절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렇게 지냈는데 한 번은 선보러 온다고 남자가, 그리고 집에 가정에서도 알고, 그러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왔느냐? 진짜 미남이었습니다. 안경도 딱 끼고. 그 때 상당히 오래 전 아닙니까? 옛날이니까. 옛날옛적 얘기입니다. 안경을 끼고 들어오니까 아버지 되시는 분이 당장 무슨 생각을 하시느냐? 이 건방진 놈, 어디 어른 앞에서 안경을 떡 받쳐 끼고.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 분이 어느 정도로 축복을 받았느냐? 선교사로 갔다가 부산에서 제일 큰 부전교회 담임 목사로 오셨습니다. 그 뒤로는 제가 그런 얘기만 듣고 깊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순간에 우리에게 각인된 불신앙들, 그것이 불신앙의 배경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떤 흐름 속에서, 가족력이나 그 다음에 우리 옛날의 잘못된 습관들, 도덕, 이런 것들이 전부 우리 속에 다 체질이 되어 있다가 너무너무 좋은 분이 30리 재를 넘어서 아버지 앞에 허락을 받는다고 왔는데 안경 썼다는 것처럼, 왜, 안경을 안 쓰면 안 되지 않습니까, 안경 쓴 사람은? 지금 제가 안경을 안 끼면 글자가 하나도 안 보이는데. 그런데 건방지다고 쫓아내 버렸습니다. 이게 우리의 불신앙의 하나의 예입니다. 범사에 이런 불신앙들이 우리 안에 가득합니다. 우리 체질입니다. 이처럼 이 사실을 해결한다. 여러분, 해결이 안 됩니다. 왜? 전부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나름대로. 어떤 영적인 눈을 열고 특별히 선을 본다 그러면 그런 방법에 눈을 안 뜨고 전부 다른 것에 기준을 두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선을 보러 갔는데 제 얼굴이 총각 때는 더 미남이었습니다. 당장 하는 말, 선보고 하는 말이 얼굴이 찐빵 같다고 그랬습니다. 그 때 만약 안 했으면 어쩔 뻔 했습니까? 마침 그래도 1년 반 정도 내가 기다렸다가, 왜? 그 때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한다는 것이 전제를 두었습니다. 내가 이 자존심 많은 내가 1년 반을 기다렸다는 것은 상상을 못합니다. 그런데 비로소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시작이 되어서 선보러 가는 그 날, 하나님의 역사인지 안 그러면 인간적인 판단인지, 집에서 약혼식 준비를 다 해 갔습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1월 6일에 약혼하고 그 다음 해 결혼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내가 불신앙의 자세로 볼 때에, 볼 것을 못 본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것을 못 봅니다. 정말 그 사람 속에 있는 본질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눈이 안 열리면 이게 안 됩니다. 교회 모든 말이 많고, 교회 모든 일 속에, 보면 나타나는 현상이 전부 이런 불신앙의 배경 속에서 개인의 잘못된 판단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를 시작하면서 처음 전도사 때입니다. 그 때는 전도사도 정식 전도사가 아니었습니다. 성경학교 다닐 때인데, 1년 속성으로 다닐 때인데 제일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기도하는 것이 힘들고, 여러분 앞에 아마 벌써 말씀드렸지만, 그런데 그 때에 제가 생각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시골 사람들이 되어서 말이 안 통합니다. 왜냐? 전부 그 때는 젊은 청년들은 얼마 없고, 하기야 몇 사람 밖에 안 되니까, 서넛 밖에 안 되었으니까. 왜? 전체 우리 성도 수가 첫 번째로 제가 갔던 교회니까, 한 30명 정도, 그 때 아이들하고 다 합쳐서, 거의 노인들이 앞줄에 앉았고. 그런데 제일 힘들었던 것이 기도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일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내가 기도가 너무 힘들어서 이것이 해결이 안 된다면 나는 목회 못하겠다, 내일이라도 그만둔다, 작정하고 기도 속에서 일단 하나님의 존재는 제가 죽음을 걸고 한 번 해결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존재를 해결하니까 힘이 났습니다. 그래서 3일을 굶고도 이불을 걸머쥐고 펄쩍펄쩍 새 힘으로 뛰어왔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내가 의심하고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든 하나님의 존재가 확인되는 순간 그렇게 힘이 났습니다. 전혀 피곤치 않습니다. 3일 동안 굶었는데도 풀쩍풀쩍 뛰어내려온 그것이 나의 첫목회입니다. 배경입니다, 그것이. 오늘 여기까지 목사가 된 배경인데 그런데 저는 이것을 보면서 무엇을 느꼈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제일 먼저 불신앙을 치료한다고 할 때 뭐냐 하면 갈라디아서 2장 20절입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누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살아계심이 확인되는 순간 불신앙은 여기서부터 떠납니다. 여기서부터 떠난 이 배경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예수를 믿겠다고 영접하는 순간 누가 역사합니까? 누가 역사합니까? 믿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조차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면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뭐 내가 믿어서 여기 앉았다 생각하는 사람 진짜 착각입니다. 내가 얼굴 보니까 한 사람도 믿을 사람 없습니다. 다 불신앙 속에 있던 사람이고 어쩌다가 은혜로 여기 왔지, 내가 믿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한 번 하나님 앞에 작정하고 내가 예수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존재가 내 안에 확인되든지, 아니면 신앙하면서도, 신앙하면서도 저처럼 불신앙하고, 어릴 때부터 믿었으니까, 그저 도저히 예수를 못 믿겠다고 자꾸 희미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진짜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오늘 찬양대 노래했는데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깁니다. 무슨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이깁니다. 그게 전부 해결입니다. 오늘 여기 본문의 말씀처럼 예수가 내 안에 계신 것입니다. 내가 믿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 속에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불신앙의 치료의 중복한 배경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무엇이냐,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영접하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확인되고, 또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그 존재가 내 안에 확인되는 순간에 지금까지 한 번도 기도하지 않았던 사람이 그 때부터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왜? 생명이 들어왔으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이제는 관계가 바로 이루어졌습니다. 영접했으니까. 여러분, 누구입니까?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여러분 스스로가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이때부터 내가 싫다고 해도 누가 인도하십니까?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저는 늘 이것이 너무 좋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내 힘으로 믿었다면 벌써 옛날에 때려치웠을 것입니다. 내가 안 하니까, 성령께서 인도하시니까 내가 때려치우려고 해도 안 됩니다. 여기 와서 앉아 있는 분들은 아마 때려치우려고 몇 번 계획했던 분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 뻔하니까. 자기 힘으로 안 됩니다. 그래도 안 됩니다. 왜? 성령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구원은 때려치우겠다는 말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수록 무엇이 더 있습니까? 고난과 고통이, 왜? 깨닫게 하시는 역사. 그래서 계속되는 메시지 속에서 고난이 오면 감사하라. 왜 감사합니까? 구원을 확인시키는 기회요, 그것이 또 다른 축복이기 때문에. 그러니 고난이 온다, 실패가 온다, 죽음이 가까워 온다, 저는 그래서 제 자신으로, 이것을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깨달으면서 뭐냐 하면, 죽음이 가깝다, 감사할 뿐입니다. 왜? 죽음도 누리고 아픈 것도 누리고 슬픈 것도 누리고 실패도 누리고, 이것이 신앙 배경 속에 일어난 역사입니다. 오늘 본문에, 내가 죽으면, 그 다음 내 안에 그리스도. 그러면서 그 때부터 기도하면서 무엇을 깨달았느냐? 기도하면서 이것 달라, 물론 그 때부터 기도가 그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여러분, 그렇게 많이 기도했지요?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불교인들도 염불하면서 소원을 빕니다. 이것 주시고 저것 주시고 이것 해결해 주시고 합니다. 그것은 염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일반 어떤 무속인들도 점쟁이 찾아가서 한 것도 똑같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 속에 그런 수준의 기도는 똑같이 무당 수준이고 그것은 이방인들 수준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줄을 이미 아십니까, 모르십니까? 아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기도하느냐? 뭘 기도하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구원의 역사가 확인되는 것을, 확인될 때까지, 아니, 더 확인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인격이 변한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확인이 되면 인격도 같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진짜 예수 믿으면 변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은 교회에서 작정한 것이 첫 번째, 내가 말로 목회를 해서는 안 되는구나, 그 때부터 마음에, 내 속에 깊이 작정한 것이 기도로 사람을 대하기를 계획을 했습니다. 절대로 이말 저말하고, 교인들 마주쳐서 이말 저말하고, 목사가 말 많이 시작하면 할 말 많습니다. 그 사람 보면 얼마나 지적하고 말 하고 싶은 것이 많은지 그것 다 말하면 목회가 안 됩니다. 또 정신 시끄러워서도 안 됩니다. 그것이 그 사람에게 진짜 먹혀드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 때부터 일단 사람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전부 기도로 해결하기를 작정을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그 때 오는 것이 무엇이냐? 그러면, 자연적으로 무엇이 이루어지느냐? 목사가 권위가 있어 보입니다. 왜, 이말 저말 하면 절대로, 자잘하게 보이지, 혹시나 목회자들 마음 속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목회하십시오. 왜? 옛날에 이 마음을 갖게 된 배경도 목회는 무릎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말은 기도로 한다고 했습니다.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로 합니다. 그러면 말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로 말합니다. 한 마디가 뭐 같으냐? 먹혀 들게 하는 게 아니고 이해가 됩니다. 감동이 됩니다. 이때부터 이것을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말하면 말로 말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성도들, 나이 들수록 기도로 일하세요. 나이 들수록 말하기 시작하면 정말 나이 드는 사람 간섭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그것 못 봅니다. 자녀들도 싫어합니다. 어느 수준이 있지. 그리고 물론 이웃들도, 교회 안에도 그런 사람이 문제입니다. 잘못된 것 보고도 기도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고치는 것도 하나님께 있다고 믿고... 입 다물고, 시간되면, 때가 되면 시간표에 따라서 치료가 됩니다. 보고 기도만 하세요. 교회 안에서 이런 저런 잘못 된 느낌과 잘못된 어떤 일들, 어떤 도덕적인 잘못된 것들 봐도 일단 나이 들수록 이것이 더 잘 보이거든요. 젊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하니까 이것이 잘 안보입니다. 입을 딱 다물고 ...이래야 교회가 축복을 받고 또 부흥이 되게 됩니다. 이말 저말 이러면 곤란해요. 저는 10대 아이들 보면서 나도 모르게 TV에서 사건 나오는 것 보면 “저런...때려죽일 놈들”...나도 모르게 이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때려죽이려면 다 죽여야 되어요. 진짜 참 답답한 것은 한 놈도 제대로 자란 놈이 없어요. 오늘날 도덕상이, 모든 가정이 다 깨어져가고 이러니까 그런 아이들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저희 집사람이 학교사역을 하니까 이야기를 하는데 내 상식으로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요. 그러면 학교 사역하는 사람들이 상식으로 이해가 되겠어요. 안됩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오지 싶어요. 입 다무세요. 절대로 말로서 되는 게 아닙니다. 말하면 기어오르는데 ...아이들이... 아닙니다. 혹시 이번에 보니까 길 가다가 중년인가 간섭을 하다가 뭔가 말을 안 듣고 대드니까 이놈의 자식하면서 담배피우는 10대 멱살을 잡았다가 중년이 죄인이 되었어요. 말로서만 끝냈으면 되는데 멱살을 잡았다고 폭행죄에 해당된다고 해요. 요즘 세월이 그래요. 암만 잘못해도 손대지 마세요. 그리고 아무리 예뻐도 머리 쓰다듬지 마세요. 성폭행 성범죄로 들어갑니다. 요즘 법을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 보면서 참 힘든다 싶어요. 나도 모르게 어린아이들 보면 귀엽거든요. 전에는 그런 마음 없는데 나이 들면 그런 마음이 듭니다. 절대 귀엽다 안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어린 아이들보면 귀엽거든요. 그러면 말을 겁니다. 몇 살이냐? 어린아이들이 말 못하면 부모가 대답을 해요. 자기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서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요. 성범죄입니다. 고발하면 걸려요. 다 아니까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고발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도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입 다무세요. 일단 기도하세요. 귀여우면 저 아이의 장래를 하나님이 축복해 주옵소서. 더 이상 쓰다듬는다고 그 아이에게 도움 되는 것 없어요. 기도하면 영적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축복하시지 우리가 귀여움을 표시한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그렇게 목회하는 동안에 무엇이 생기느냐...요즘 젊은 분들은 저를 보고 안 무서워합니다. 입 다물고 있으면 권위가 선다는 말보다 사람이 자연적으로 권위가 서게 되면 목사가 두렵게 됩니다. 무서워집니다. 세상적인 무서움이 아니고 내가 좋으면서도 두렵습니다. 요즘도 노인 분들은 제 옆에 잘 안 옵니다. 나오면 숨어버려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당당합니다. 노인들은 저보고 고개를 숙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고개 안숙입니다. 고개를 딱 쳐다보고, 눈도 똑바로 쳐다보고...옛날 분들은 그렇게 안 되어요 왜? 그것이 옛날에 나를 대했던 그 두려움이, 그 어떤 권위가 자기도 모르게 지금까지 베어있어요.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리고 요즘 당당하게 원로목사를 쳐다본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내가 침묵으로 입을 다물었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말할 때에, 기도로 목회할 때에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권위가 여러분을 세워주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많은 경우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울수록 저는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노인들, 더구나 어른들, 지나가면서라도 그 사람들을 볼때 마다 기도하고 지나가세요. 절대로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정말 마음에 새겨지면 지나간 일들이라도 새벽기도에 나와서 기도하고, 생각나는 대로 기도하세요. 교회 안에서 어떤 사건이 생기든지 말하지 마세요. 기도하세요. 내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 외에는 말로서 다른 말이 나오고요, 변명으로 다른 말이 나옵니다. 진짜 우리 교인들이 살아갈 수록 이 힘이 없으면 불신앙도 치료 안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삶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되면 여러분 말 안 해도 기도하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저절로 형통하게 하십니다. 내게 잘 안 되는 일이 생기고 있다면 이런 삶을 지금 안하고 내 생각, 내 수준, 내 기준에서 산다고 생각하세요. 이것이 불신앙입니다. 여러분 불신앙 치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속에 들어오면 자연적으로 뭐가 보이느냐?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하는 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 믿음이 아니면, 이 배경이 아니면 주권조차 인정조차 안 됩니다. 내 주권이고, 내 일이지... 오늘 혹시 내 생각, 내 마음 그것은 주권이 없어서 그래요. 하나님의 주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는다고 교회 100년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기로 살아갑니다. 왜? 지금 이 순간, 이 문제 속에서 이 시간 나의 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계획된 계획이 무엇이냐 보는 눈이 열리는 순간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이 순간 모든 불신앙은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영접했다. 성령이 임재 했다 그 순간 그 사실이 확인되는 만큼 구원 아닙니까? 확인되는 만큼 내 생각은 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내가 가는 길이 아니요. 성령께서 인도해서 여러분이 가시게 됩니다. 잘못 가도 성령이 하십니다. 왜? 그에게 바른 길로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틀렸네. 그럴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틀린 것도 인도하십니다. 문제 생겼다. 욥이 늘 걱정할 때에 자기 자녀들 문제로 걱정 안했습니까? 경건하게 살기를...저것이 잘못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자녀들에게 생겼습니다. 욥의 문제 아닙니까?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덕적이든지, 내 신앙 어떤 기준이든지 하여튼 내 기준에서 저것은 아닌데 잘못되었는데, 큰일이다 걱정하고 있다면 걱정하면서 기도한다면 그 기도조차도 불신앙입니다. 자녀들도, 나 자신도, 다가오는 모든 문제도 잘못될 수 있습니다. 왜? 그럴 필요가 없어요. 잘못된 것 기도하세요. 잘못된 마음이 들어도 주여 치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하실 것 아닙니까?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 속에 ... 지금 시간표가 그래서 그래요. 늘 류목사님 말씀이 자녀들이 공부하고 난 뒤에 직장이 잘 없다. 이런 문제로 고민한다. 그것은 응당히 그래야 합니다. 그 시간에 돈 있으면 뭐합니까? 조그마한 아이들이 직장이 생길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시간표예요.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따라갈 때에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성취되고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계속해서 말씀하는 것이 이런 모든 삶이 한번 콱~열심히 해서 되는 것 아닙니다. 이것을 가지고 요즘 좌우명처럼 계속 하는 말들이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일심, 전심, 지속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 성경을 보는 것도, 말씀을 통해서 인도를 받는 것도 한번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요즘 3오늘을 강조하는데 3오늘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계속 말씀 보는 것도 지속 하는 것, 계속 기도하는 것도 지속하는 것, 계속 전도하는 것도 지속하는 것, 3오늘입니다. 그것이 하다가 중단하는 것. 그게 아니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이것을 일평생 하나님나라에 갈 때까지 기도할 수 있는 배경이 믿음입니다. 내가 말씀 속에서, 내가 기도하는 것도, 내가 전도하는 것도, 일심, 전심, 지속입니다. 이것이 되어질 수 있는 것이, 여러분 하나님의 존재도 확인도 그때부터 하고 싶어지는 기도입니다. 저는 요즘 우리 성도들이 많이 고민했던 배경이 그런 것같아요. 갑자기 옛날 것은 다 아니다 그러고, 옛날 신비하던 것도 잘못되었다고 그러고. 요즘 류목사님 말씀하시는 것 메시지를 계속 들으니까 헷갈리거든요. 노인들은 절대로 못 따라 합니다. 따라할 수도 없고요. 안 그래왔는데...그러니까 그동안 열심히 기도하던 이런 기도의 습관조차도 없애버렸어요. 어느 순간 다락방하는 기존 교회들이 교회가 냉랭하게 되어진 배경이 되어졌습니다. 기도하세요. 괜찮습니다. 내가 묵상기도 못해도 괜찮습니다. 왜? 평생 묵상기도를 못해 봤는데 그것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훈련을 받은 렘런트들에게 소망을 걸고 류목사님 계속 메시지 하지. 여러분 노인들보고 소망을 걸고 하는게 아닙니다. 노인들은 그냥 발판이 되고 따라오면 다행이고, 못 따라오면 그만입니다. 안되면 안 되는 대로 옛날 방식으로도 기도하세요. 나는 옛날에 기도를 많이 강조했는데 내가 겪어와도 안되더라고요. 호흡기도 평생 안해 봤는데 그게 됩니까? 호흡기도 그게 됩니까. 얼마나 많이 훈련을 받고 하려고 애를 써도 호흡기도가 안 되더라구요. 이 자리에 앉아 있어도 호흡기도가 되어야 되는데 하고 있습니까? 안하거든요. 몰라 혹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적입니다. 렘런트가 새로운 삶으로 받아들였을 때 되는 일일지 모르지만요. 여러분 호흡기도도 안되더라고요. 할려고 얼마나 애를 썼습니까? 안됩니다. 그것이 내 체질이 안 되어 있습니다. 내 체질은 기도를 교회가든지, 아니면 장소 정해서 열심히 하고, 옛날에 뛰어다니면서 모래사장 뛰어다니면서 기도하던 그것이 체질이 되어 졌어요. 그런데 그것 조차도 없어졌다. 지금 냉랭하게 다 식어가지고 다락방할 힘도 없고, 교회 나갈 힘도 없고, 교회 나가도 아무 재미도 없고, 그래요. 여러분 재미 붙일려면 지금이라도 괜찮습니다.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는 만큼, 기도하는 순간 성령으로 인도하는 만큼, 성령의 충만함으로 감사하는 만큼 힘이 생깁니다. 기도를 더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더 확인됩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실 줄 믿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지속되어집니다. 그런데 이것조차도 뭔가 새로운 체제에 따라가려고 발버둥을 쳐도 워낙 오랫동안 체질이 되어가지고 그리고 우리의 옛날 신앙생활이 어떤 면에서 무속화되어있다 시피 하거든요. 요즘 살펴보면요. 그런데 그것조차도 우리의 체질된 배경을 복음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옛날의 하던 그런 식도 좋습니다. 기도하세요. 하든식으로라고 말하니까 이상하지만 하도 답답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 말이 왜냐? 기도하고 오직 그리스도로 붙잡는 만큼 체질도 달라지고 사람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불신앙도 사라집니다. 여기 와서 메시지를 들어도 잘 듣고 돌아가는 사람이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그것이 사실적으로 기도가 체험이 안 되고, 사실적으로 하나님이 내 안에 진짜 확인이 안 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짜 구원의 감사가 그날그날 지속되는 속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이 사실이 구원의 감사가 체질이 안 되면 예배 드릴 때에 말씀으로, 구체적으로 감동 오는 것이 감정 속에서 어쩌다가 한 번씩 되고, 혹시 어떤 날 오면 나도 모르게 되는 수도 있지. 이것이 지속해서 계속 예배드릴 때마다, 말씀 읽을 때마다 이 축복이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도 느껴지는 것을 바라지 사실인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문제입니다. 각인, 체질, 배경, 불신앙 그리고 잘못된 믿음의 배경, 각인된 배경들,. 이 시간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확인하는 만큼 바꾸어집니다. 불신앙이 다른 게 아닙니다. 이 치료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아닙니다. 쉽습니다. 오늘 어딜 가든지, 어디서든지 메시지 들으면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내가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그분 잡고 계속해서 내 부족하고 안 되는 것 내놓고 기도하는 것 자체가 신앙입니다. 그것이 안되고 안 되는데, 큰일인데..고민한다. 그게 오히려 불신앙이예요. 오늘 고민하는 사람 있습니까? 절대 고민하지 마세요. 옛날에 잘못되었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합력해서 선으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옛날 기도하던 체질이 다 좋습니다. 내가 구원의 확인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 좋습니다. 기도로 하고 있습니까? 더욱 좋습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복음을, 구원의 그리스도로 확인하는 만큼 모든 범사가 치유됩니다. 확신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1월 22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원로목사
불신앙의 치료
(갈2:20)
서론: 우리는 늘 고민에 빠집니다. 우리의 전체적인 체질이 불신앙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조상때부터 현재까지 되어있는 것이 불신앙의 체질이기에 처음부터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배경도 전부 불신앙의 배경입니다. 우리 속에 각인되고 뿌리 내린 것도, 가족과 국가 속에 되어 있는 것도 불신앙의 체질 가운데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 이 믿음, 이 배경이 아니면 절대주권이 인정되어지지 않습니다. 이 믿음이 아니면 자기중심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신앙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불신앙을 치료하라!!
가. 먼저 불신앙을 받아드리고 인정하면 됩니다.
1) 가족력, 습관된 도덕 등 불신앙이 우리 속에 체질되어 있다가 순간적으로 나오게 됨
2) 영적인 눈이 아닌 불신앙의 자세로 볼 때, 정말 본질을 보지 못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됨
나. 내가 죽고 예수님의 살아계심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치료는 시작됩니다. (갈2:20)
1) 구원이 확인되는 만큼(영접) 내 생각은 사라지게 되고 성령께서 인도하심 (잘못 가도 성령의 인도)
2) 예수를 믿는 믿음(이것 또한 성령의 역사)속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불신앙을 치료할 수 있음
☞ 이때부터 기도가 되어지고 구원의 역사가 더욱 확인됨으로 불신앙이 치료됨
2. 기도의 사람은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됩니다.
가. 무슨 일이나 사건이든, 사람까지도 간섭하지 말고 기도하라!!
1) 잘못된 것이라도 이야기 하지 말고 기도부터 시작하라!! (인간관계도 변화가 일어남)
2) 이 힘이 없으면 불신앙의 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삶 자체가 안되게 되어있음
나.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확인되면 될수록, 하고 싶어지는 것이 기도입니다.
1) 내 기준에서 판단하고 걱정하면서 기도한다면, 그 기도도 불신앙임 (욥의 기도)
2) 믿음의 배경 속에서 일평생 3오늘(말씀, 기도, 전도)을 일심, 전심, 지속하라!!
☞ 하나님이 나의 중심에 서면 절대적 주권 속에 되어질 계획이 보이기에, 지속하게 됨
결론: 절대적 주권속에 되어진 계획이 무엇이냐? 우리는 이것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예전의 체질된 배경의 기도라도 좋으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는 만큼, 성령의 충만함으로 힘이 나는 만큼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실 줄 믿어집니다. 그러면 지속되게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는만큼 체질이 바뀝니다. 구원을 확인해지는 만큼 불신앙은 치료됩니다. 절대로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분께서 함께 하십니다. 한주간 모든 범사가 치유될 것을 확신하며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개인과 가문, 국가와 시대까지 각인, 뿌리, 체질된 불신앙을 치료하길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이 확인됨으로, 나의 생각은 사라지고 믿음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이제는 어떠한 문제나 사건, 환경과 사람, 잘못된 것을 만날때에라도 기도부터 시작하길 원합니다. 한주간 절대적 주권속에서 되어질 계획을 보고 일심, 전심, 지속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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