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감사
2015-11-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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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의 감사”
(롬16:6~13)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롬16:6~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이루십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우리의 영혼 속에 새겨 놓으신 영원한 생명 선포하리. 하나님께서 정말로 우리 한 시대에 우리를,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에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이 축복된 은혜에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감으로 정말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또 오늘 최고의 축복의 역사를 확인하고 누리는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추수감사예배입니다. 그리고 예배 중에 또 성찬식이 같이 진행됩니다. 사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가 있다면 추수감사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성찬식은 그 구원의 역사를 내게 적용하는 것, 잔과 떡을 대하면서 그 구원의 역사를 내게 실제로 적용하는 것이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먼저 정말 오늘도 오직 복음, 이 깊은 비밀을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감으로 모든 불신앙을 꺾고 승리하는 축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우리 나라의 추수감사절 예배는 1908년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좀 바뀌면서 1914년 3차 총회 때에 11월 셋째 주 지나고 수요일을 추수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예배를 드리다가 또 시간이 흘러가면서 교회에서 조종을 했는데, 바로 11월 셋째 주 수요일을 추수감사예배로 드린 이유 중의 하나가 있다면 미국 선교사님들이 들어온 날을 기념해서 11월 셋째 주 수요일을 추수감사예배로 드렸는데 그게 한국 교회에서 좀 불편하다 보니 11월 셋째 주일로 옮겨져서 지금까지 추수감사예배는 11월 셋째 주일로 해서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교회들이 사실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예배를 너무 시기상 늦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좀 조정을 해 나가는 실정입니다, 교회들이. 그래서 중추절, 추석 때를 기점으로 해서 교회들이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때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느냐, 그게 날짜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 나라 형편에 보면 아마 11월 셋째 주 이때 드리면 지금 어떤 면에서 추수가 거의 다 끝난 상태이고 첫추수를 하게 되는 때가 아마 추석 때가 되지 않겠나 해서 아마 교회들이 전부 다 중추절을 추수감사예배로 앞당겨서 드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사실 예전 같으면 추수감사예배라 하면 강단에 쌀도 올라오고 호박도 올라오고 사과도 올라오고 온갖 과일들이 다 올라와 치장이 되어 강단이 꾸며지고,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우리를 풍성함으로 채워 주신 그 사실을 두고 실제로 보면서 감사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실물교육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과일들을 보면서. 그런데 물론 어떤, 우리의 육신적인 부분에서 추수에 대한 감사도 감사이지만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여러분, 정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또 많은 성도들과, 지난주에도 한 주간 성도들을 만나면서 말씀을 나누면서 어떻게 이 분들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추수하신 것이구나, 이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육 간에 모든 풍성함들로 채워주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진짜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오늘 제가 말씀의 포인트를 잡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영육간의 모든 부분에 참된 많은 풍성함을 허락하신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가장 귀중한 추수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와 여러분이 이 한 시대에 오늘 우리 찬양대가 찬양 드린 것처럼 영혼을 우리 마음에 담고 영혼을 추수하는 추수자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 전도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 그리고 또한 전도라는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각기 모양은 다르지만 갖고 있는 업도 다르고 하는 일들도 다 다르지만 그러나 그 일하고 업하는 모든 일들이 전도를 위해서 이런저런 모양으로 여러모로 쓰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사실,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된 일인가, 여러분, 이 부분들을 한 번 생각해 보면서 정말로 이 한 시대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부르시고, 또 전도자를 위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헌신할 수 있는 이 일에 부르심에 대한 진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실 제가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다른 감사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본문을 찾아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오늘 본문을 계속해서 우리가 살펴보면서 제가 받은 은혜가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그대로 지금 로마서 16장에 계속해서 봐 오던 부분들을 이어서 계속해서 본문을 잡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6절에서부터 13절까지 저와 여러분이 읽었는데, 사실 이 본문에 보면 성경에 딱 한 번만 나오는 인물들도 있습니다. 발음조차도 사실 힘든 그런 사람들인데 딱 한 번만 나오는 사람들인데, 그런데 보면 이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삶을, 어떤 사람은 동역자로, 어떤 사람은 보호자로, 어떤 사람은 사랑 받는 자로, 어떤 사람은 갇힌 바 된 자로서, 어떤 사람은 친척으로서, 또 어떤 사람은 인정 받는 자로서, 어떤 사람은 사랑 받는 자로서, 각기 각양각색의 여러 모양으로 전도자를 위해서 전도하는 그 자리에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아, 진짜 우리가 감사를 회복해야 할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가, 내가 전도자로서 쓰임 받는 것과 함께 전도자들을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함께 쓰임 받는 자리에 있다는 이 자체, 비록 그렇게 가진 것 없고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모습 그대로 주님께 가지고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이 자체, 이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로마서 16장의 각양각색의 사람들처럼 우리 오늘 이 자리에 섰음을, 오늘 이 자리에 섰음을, 은혜로 이 자리까지 왔고 또 이 자리에 서서 많은 사람을 돌보는 자리에 내가 섰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본문을 그대로 잡고 “전도자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1. 추수감사절 - 성찬식의 축복
먼저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추수감사절과 성찬식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추수감사와 함께 성찬식의 축복을 먼저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인데, 여러분, 추수감사절 예배는 원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1620년에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신대륙으로 넘어왔습니다. 거기에서 결국 겨울을 지나면서 또 온갖 풍토병과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겪으면서 60여명이 죽고 나서 그 이듬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렸던 것이 시작이 되어서, 그러니까 1620년대에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넘어와서 그 이듬해, 그러니까 1621년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렸던 것이 기원이 되어서 오늘날까지 추수감사예배가 드려지고 있는데 미국에서 이것이 정식으로 국가적인 축제로 인정된 때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때입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때 국가적인 축제로 삼아서 지금도 미국에서는 이 추수감사절기가 거대하게 축제로 진행되고 있는데 가만 진행되는 것을 보며 느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그 본 내용들을 다 빠져버리고 그냥 축제로 남겨져 있는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제일 지금 어떤 면에서 최대의 축제가 있다면 ‘Thanksgiving Day´라 해서 추수감사절 그 시기입니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 내용들은 다 빼 버리고 축제만 남아 있는, 형식만 남아 있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 때 칠면조를 잡아먹고 함께 즐거워하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만 그게 지금 미국에서 시작된 추수감사절인데 그게 전세계로 지금 감사절, 추수감사예배로 드려지고 있는 그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추수감사예배에 대한, 추수감사절에 대한 부분을 어디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느냐 하면 신명기 16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에 3차례, 반드시 드려야 할 절기가 있습니다. 세 차례인데 신명기 16장에 자세하게 나오고 있는데 바로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입니다.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면 누구나 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절기를 지켜야 하는 그런 세 가지 절기를 주셨는데 여러분, 유월절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함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사실을 기념해서 지키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았다는 사실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사실은. 저주와 재방에서 해방 받는 그 자체가 바로 구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늘, 항상, 날마다 확인하고 감격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느냐?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은 사실, 그 사실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날마다 우리에게 넘쳐나야 합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그 감사와 감격 속에서 병도 고치고 구원받은 그 감사와 감격 속에서 사업도 하고 모든 것의 시작이 바로 구원받은 그 감격 속에서, 다시 말해서 복음의 감격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바로 유월절을 통해서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오순절인데, 오순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출애굽하면서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죽는 줄 알았는데 50일 만에 보리를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아갔는데 그게 바로 오순절, 맥추절이라고 하는 오순절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든 상관없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문제가 있다면 의, 식, 주의 문제 아닙니까?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의식주의 염려들을 떨쳐버리고, 주께 맡겨버리고 믿음으로 출발하면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오순절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마지막 수장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곡식을 거두어서 창고에 들였습니다. 이것은 미래에 대한 축복인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전도자들에게는 미래에 하나님의 위로와 영광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 가지,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받은 자의 삶이란, 구원받은 자의 미래가 어떤 것인가, 이것을 세 가지 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너무나 잘 말씀하고 있는데 세 가지 절기를 한 단어로 말하면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사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이 절기에 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절기를 완성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사실 매일매일이, 매주매주가 절기입니다.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습니까? 그래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구원의 역사, 이 사실을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누리는 것인데 이 사실을 직접적으로 내가 체험하고 실제적으로 내게 적용하는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여러분, 성찬예식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면서, 다시 말해서 우리를 위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주님이 행하신 그 일을 기념하면서 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주님께서 직접 제정하신 것인데 십자가 지시기 전에 마지막 제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만찬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만찬을 행하시면서 이것을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기억하고 기념하고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왜냐? 그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사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기념하라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이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그것을 주님 오실 때까지 기념하고 지키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사실은 매번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습니다. 초대교회가 열 황제가 일어나서 박해하고 엄청난 핍박이 있었읍니다마는 그런 핍박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있다면 매번 모일 때마다 성찬 예식을 통해서 주님이 행하신 그 일들을 기억하므로 주님이 해결하신 그 축복된 역사를 기억함으로 그 속에 믿음 회복하고 영적싸움에서 승리한 사실을 보게 되어요. 심지어 어느 정도로 핍박이 있었느냐 하면 초대교회 저놈들은 굴에 들어앉아서 자기 자녀들을 잡아먹는 사람들이다 그렇게까지 소문을 내면서까지 핍박을 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뭔가 같이 나누긴 나누는데 피라하고 떡을 나눈다 하니까 굴에 들어 앉아서 자기 자녀들 잡아 먹는 사람들이라고 이렇게 까지 소문 날 정도로 어려움을 당했고, 실제로 핍박을 당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믿음 잃지 아니하고 날마다 승리할 수 있었던 그 비밀이 있다면 매 예배 때마다, 모일 때마다 성찬예식을 통해서 주께서 이루신 그 일들을 생각하면서 그것을 믿음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시대를 이겨나갔던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러면 그때만이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성찬 예식을 통해서 주님이 이루신 그 일들을 붙잡게 될 때에 우리 또한 이 시대 속에 증인으로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성찬예식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와 우리의 고난의 모든 부분들을 다 끝냈다라는 사실을 기념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찬예식은 또 한가지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재앙의 역사들을 다 해결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벧전3:1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의인으로서 불의한 우리들을 위해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재앙을 십자가에서 끝내신 것입니다. 그 사실을 예수님이 찢기신 살을 기념하고 흘리신 피를 기념하면서 내가 믿음 붙잡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로마서8:2절에“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그렇습니다.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다 끝냈습니다. 이 사실을 감사함으로 오늘 회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성찬예식은 다 해결하신 그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찢기신 살을 기념해서 떡을 대하잖아요.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잔을 대합니다. 떡을 먹고 잔을 대하는데 예수님께서 떡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 했습니다. 잔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라 말씀 했습니다. 떡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생명의 떡입니다. 그래서 이 떡을 먹을 때에 내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생명이 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는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해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피를 기념해서 잔을 대할 때에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그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게 성찬 속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입니다. 죄 고난을 해결했고,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끝냈고, 그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찬에 참여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연합되어짐과 더불어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지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지는 그 축복된 역사가 성찬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추수감사예배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들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하면 그것을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적용하고 내 것으로 누리는 것이 뭐냐? 주의 찢기신 살을 기념하고,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잔과 떡을 대할 때에 그것이 내게 실제적으로 누리게 되고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여러분 모든 잃어버렸던 축복을 회복하는 그런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잔을, 떡을 대할 때에 하나 되어지는 가족으로 영적인 공동체의 가족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가족으로 부르신 그 축복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나에 대한 신분이 어떤 신분이냐 이 사실을 먼저 확인해야 됩니다.
2.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의 축복이 어떤 것이냐를 우리가 확인해야 되는 것인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예수 믿게 하신 이유는 단순히 여러 가지 일 들 가운데 우리의 삶 속에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잖아요. 취미도 있고, 일도 있고, 만남도 있고, 우리의 생활 속에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만남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또 다른 스케쥴의 하나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믿게 하고, 신앙생활 하게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있는 일 들 중에 또 다른 하나의 스케쥴을 내가 가진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진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고, 그리스도로 주어진 참된 축복된 신분에 대한 것들을 다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 수요예배 마친 후 선교집중훈련에서 영상을 한편 시청했는데 제가 그 영상을 보면서 뭔가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거기에 한 젊은 청년이 나레이션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도 그러한 삶으로 가지고 있는 돈, 좋은 환경들을 누리고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자기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사람은 각기 다른 모양으로 열심히 살아가지만 한번은 다 죽게 되는데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고 또 죽음 이후에도 영원히 계속되는 세계가 있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살아가는구나! 이걸 깨달으면서 자기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주일날 교회를 나가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데 예수 믿기 전이나 예수 믿은 후나 생활은 똑같아요. 같이 친구들과 먹고 이야기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시간들이에요. 그러면서 어느 날 깨달은 것이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1초도 관심이 없구나! 이 부분들을 마지막에 고백하면서 그 영상이 끝나는 것을 봤어요. 제가 그 부분을 보면서 제 마음에 아 맞아.. 우리의 생활이 저렇지 않은가! 그냥 예수 믿는다는 것이 일주일 가운데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1시간 예배드리는 것으로.. 그러면 여러분의 모든 삶속에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런 일, 저런 일도 하고 만남도 많은 스케줄이 있는데 그것 중에 한가지라면 별 다름이 없지 않는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신앙생활 하기 위해서,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롭게 해야 될 인생이 있기 때문에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 새롭게 해야 될 인생에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왜 새롭게 해야 될 인생의 계획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느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졌고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졌기 때문에. 그래서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로마서 3장 23절에 죄를 범하였는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무슨 말입니까? 결국 사탄의 손에서 죄 가운데 빠짐으로 이 속에서 우리 인생에 다가오는 재앙과 죽음의 역사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왜냐?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단절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탄의 손에 장악된 우리 인생을 거기에서 건져내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어요. 또한 성경에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로마서 8장 2절에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여러분 왕으로서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서 3가지 직분을 감당하신 이 분을 보고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이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구주로 주인으로 믿고 영접하게 되면, 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내가 변화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5장 24절에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골로새서 1장 13절에는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겼으니”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 예수를 만나는 순간에 내가 변화되게 되어 있어요. 내 인생이 하나님을 떠난 죄와 저주와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와서 내가 변화 되게 되어 있어요. 모든 종교들은 네가 뭔가를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자녀된 자의 축복은 그 어떤 것도 폐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로마서 8장 33-39절 중에 39절을 보면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할렐루야!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이 사실을 그 어떤 것도 폐기할 수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계시는데 고린도전서 1장 24절에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골로새서 2장 2절에 보면 “이는 그들로 마음의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비밀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게 바로 구원 받은 신분가진 ‘나’ 입니다. 이 귀한 비밀을 깨닫게 되면 함께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의 공동체, 우리 옆에 앉아 있는 한사람 한사람의 가치가 보여져요. 아 하나님이 내게 이런 축복을 주시고 이 축복을 함께 나누라고 우리를 가족으로 불러주셨구나! 영적인 가족으로 불러주셨구나.. 하나의 영적인 가족공동체를 이루게 하셨구나! 오늘 본문 로마서 16장 7절에 바울이 내 친척이요, 11절에도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13절에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진짜 육신적으로 어머니가 아니라 영적으로 한 가족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이 축복을 알게 되면 나와 함께 신앙생활 하고 있는 하나교회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볼때마다 그 한사람 한사람이 나의 가족이라는 사실. 그래서 함께 그 공동체의 축복을 회복하게 되어 있어요. 마태복음 12장 46절-50절에 보면 예수님 앞에 예수의 동생과 어머니가 찾아왔어요. 그러니까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지금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밖에서 당신에게 말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어요. 그때 예수님이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냐?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리키면서 이들이 나의 형제요 나의 어머니요 나의 동생이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영적인 가족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성찬을 통해서 이 사실을 확인하세요. 하나님과 하나 되어 지는 축복과 함께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영적인 한 공동체 가족으로 부르셨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교회가 원네스 되어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가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한 가족의 공동체로 부르심을 감사하시면서 더더욱 감사할 것은 이 한 시대에 정말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또 전도자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우리에게 각기 있는 부분들을 가지고 쓰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함으로 주께 최고 영광돌리는 그런 축복된 오늘 한 날이 되시고 여러분 남은 생애가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선 사실을 인해서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1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의 감사
(롬16:6~13)
서론: 추수감사절은 구원의 역사 설명하는 것이요, 성찬식은 구원의 역사를 내게 실제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마음에 영혼을 담고 추수하는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모양은 모두 다르고 업이나 일도 다르지만, 전도를 위해 쓰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 6~13절 가운데는 성경에 딱 한번만 나오는 인물도 있습니다. 전도자로 쓰임 받는 자리에 있다는 것, 부족한 모습이지만 하나님께 그대로 가지고 감으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은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은혜로 서있음을, 특별히 많은 사람을 돌보는 자리에 섰음을 감사하면 됩니다.
1. 추수감사 - 성찬식의 축복
가. 추수감사절
1) 청교도들이 미국에 정착한 후 1621년부터 드린 것이 기원이 됨 (아브라함 링컨대통령때 국가기념일로 정함)
2) 3대 절기(신16장): 유월절(구원, 복음의 감격), 오순절(인도하심, 구원 받은자의 삶), 수장절(미래의 축복)
나 성찬예식
1) 성찬예식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가장 잘 설명하고 확인하신 것 (항상 기억하고 기념하며 지켜라)
2) 의미: 죄와 고난을 해결하심,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끝내심, 우리와 함께하심, 성도들이 하나되어짐
2.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가.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1) 새롭게 해야 할 인생이 있기에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것
(한 주에 1시간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스케줄을 하나 더 갖는 것이 아님)
2) 악한 사탄으로(요8:44) 죄 가운데 빠진(롬3:23) 재앙과 죽음의 역사를 해결 받은 것임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심(요일3:8), 하나님 만나는 길(요14:6),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롬8:2)
3)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내가 변화되게 된 것(요1:12, 요5:24, 골1:13, 고전3:16, 롬8:39)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고전1:24, 고전1:18), 하나님의 비밀(골2:2) - 이것이 내 안에 있는 것
나. 구원받는 우리는 영적인 가족공동체입니다.
1) 나와 함께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은 모두 형제이자 친척, 어머니이자 가족임(마12:46~50)
2) 성찬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되고, 전 성도가 oneness되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림
결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 가족으로 우리를 부르심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부르셨고, 또 전도자를 위해 우리가 가진 것으로 쓰임받는 자리에 부르셨습니다. 한주간 최고로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은혜로 서있음을, 특별히 많은 사람을 돌보는 자리에 서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남은 인생이 마음에 영혼을 담고,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죄와 고난을 해결하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끝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영적인 가족공동체로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도자의 감사”
(롬16:6~13)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롬16:6~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이루십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우리의 영혼 속에 새겨 놓으신 영원한 생명 선포하리. 하나님께서 정말로 우리 한 시대에 우리를,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에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이 축복된 은혜에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감으로 정말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또 오늘 최고의 축복의 역사를 확인하고 누리는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추수감사예배입니다. 그리고 예배 중에 또 성찬식이 같이 진행됩니다. 사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가 있다면 추수감사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성찬식은 그 구원의 역사를 내게 적용하는 것, 잔과 떡을 대하면서 그 구원의 역사를 내게 실제로 적용하는 것이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먼저 정말 오늘도 오직 복음, 이 깊은 비밀을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감으로 모든 불신앙을 꺾고 승리하는 축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우리 나라의 추수감사절 예배는 1908년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좀 바뀌면서 1914년 3차 총회 때에 11월 셋째 주 지나고 수요일을 추수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예배를 드리다가 또 시간이 흘러가면서 교회에서 조종을 했는데, 바로 11월 셋째 주 수요일을 추수감사예배로 드린 이유 중의 하나가 있다면 미국 선교사님들이 들어온 날을 기념해서 11월 셋째 주 수요일을 추수감사예배로 드렸는데 그게 한국 교회에서 좀 불편하다 보니 11월 셋째 주일로 옮겨져서 지금까지 추수감사예배는 11월 셋째 주일로 해서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교회들이 사실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예배를 너무 시기상 늦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좀 조정을 해 나가는 실정입니다, 교회들이. 그래서 중추절, 추석 때를 기점으로 해서 교회들이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때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느냐, 그게 날짜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 나라 형편에 보면 아마 11월 셋째 주 이때 드리면 지금 어떤 면에서 추수가 거의 다 끝난 상태이고 첫추수를 하게 되는 때가 아마 추석 때가 되지 않겠나 해서 아마 교회들이 전부 다 중추절을 추수감사예배로 앞당겨서 드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사실 예전 같으면 추수감사예배라 하면 강단에 쌀도 올라오고 호박도 올라오고 사과도 올라오고 온갖 과일들이 다 올라와 치장이 되어 강단이 꾸며지고,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우리를 풍성함으로 채워 주신 그 사실을 두고 실제로 보면서 감사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실물교육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과일들을 보면서. 그런데 물론 어떤, 우리의 육신적인 부분에서 추수에 대한 감사도 감사이지만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여러분, 정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또 많은 성도들과, 지난주에도 한 주간 성도들을 만나면서 말씀을 나누면서 어떻게 이 분들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추수하신 것이구나, 이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육 간에 모든 풍성함들로 채워주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진짜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오늘 제가 말씀의 포인트를 잡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영육간의 모든 부분에 참된 많은 풍성함을 허락하신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가장 귀중한 추수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와 여러분이 이 한 시대에 오늘 우리 찬양대가 찬양 드린 것처럼 영혼을 우리 마음에 담고 영혼을 추수하는 추수자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 전도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 그리고 또한 전도라는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각기 모양은 다르지만 갖고 있는 업도 다르고 하는 일들도 다 다르지만 그러나 그 일하고 업하는 모든 일들이 전도를 위해서 이런저런 모양으로 여러모로 쓰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사실,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된 일인가, 여러분, 이 부분들을 한 번 생각해 보면서 정말로 이 한 시대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부르시고, 또 전도자를 위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헌신할 수 있는 이 일에 부르심에 대한 진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실 제가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다른 감사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본문을 찾아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오늘 본문을 계속해서 우리가 살펴보면서 제가 받은 은혜가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그대로 지금 로마서 16장에 계속해서 봐 오던 부분들을 이어서 계속해서 본문을 잡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6절에서부터 13절까지 저와 여러분이 읽었는데, 사실 이 본문에 보면 성경에 딱 한 번만 나오는 인물들도 있습니다. 발음조차도 사실 힘든 그런 사람들인데 딱 한 번만 나오는 사람들인데, 그런데 보면 이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삶을, 어떤 사람은 동역자로, 어떤 사람은 보호자로, 어떤 사람은 사랑 받는 자로, 어떤 사람은 갇힌 바 된 자로서, 어떤 사람은 친척으로서, 또 어떤 사람은 인정 받는 자로서, 어떤 사람은 사랑 받는 자로서, 각기 각양각색의 여러 모양으로 전도자를 위해서 전도하는 그 자리에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아, 진짜 우리가 감사를 회복해야 할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가, 내가 전도자로서 쓰임 받는 것과 함께 전도자들을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함께 쓰임 받는 자리에 있다는 이 자체, 비록 그렇게 가진 것 없고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모습 그대로 주님께 가지고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이 자체, 이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로마서 16장의 각양각색의 사람들처럼 우리 오늘 이 자리에 섰음을, 오늘 이 자리에 섰음을, 은혜로 이 자리까지 왔고 또 이 자리에 서서 많은 사람을 돌보는 자리에 내가 섰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본문을 그대로 잡고 “전도자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1. 추수감사절 - 성찬식의 축복
먼저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추수감사절과 성찬식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추수감사와 함께 성찬식의 축복을 먼저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인데, 여러분, 추수감사절 예배는 원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1620년에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신대륙으로 넘어왔습니다. 거기에서 결국 겨울을 지나면서 또 온갖 풍토병과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겪으면서 60여명이 죽고 나서 그 이듬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렸던 것이 시작이 되어서, 그러니까 1620년대에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넘어와서 그 이듬해, 그러니까 1621년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렸던 것이 기원이 되어서 오늘날까지 추수감사예배가 드려지고 있는데 미국에서 이것이 정식으로 국가적인 축제로 인정된 때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때입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때 국가적인 축제로 삼아서 지금도 미국에서는 이 추수감사절기가 거대하게 축제로 진행되고 있는데 가만 진행되는 것을 보며 느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그 본 내용들을 다 빠져버리고 그냥 축제로 남겨져 있는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제일 지금 어떤 면에서 최대의 축제가 있다면 ‘Thanksgiving Day´라 해서 추수감사절 그 시기입니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 내용들은 다 빼 버리고 축제만 남아 있는, 형식만 남아 있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 때 칠면조를 잡아먹고 함께 즐거워하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만 그게 지금 미국에서 시작된 추수감사절인데 그게 전세계로 지금 감사절, 추수감사예배로 드려지고 있는 그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추수감사예배에 대한, 추수감사절에 대한 부분을 어디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느냐 하면 신명기 16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에 3차례, 반드시 드려야 할 절기가 있습니다. 세 차례인데 신명기 16장에 자세하게 나오고 있는데 바로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입니다.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면 누구나 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절기를 지켜야 하는 그런 세 가지 절기를 주셨는데 여러분, 유월절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함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사실을 기념해서 지키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았다는 사실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사실은. 저주와 재방에서 해방 받는 그 자체가 바로 구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늘, 항상, 날마다 확인하고 감격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느냐?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은 사실, 그 사실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날마다 우리에게 넘쳐나야 합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그 감사와 감격 속에서 병도 고치고 구원받은 그 감사와 감격 속에서 사업도 하고 모든 것의 시작이 바로 구원받은 그 감격 속에서, 다시 말해서 복음의 감격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바로 유월절을 통해서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오순절인데, 오순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출애굽하면서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죽는 줄 알았는데 50일 만에 보리를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아갔는데 그게 바로 오순절, 맥추절이라고 하는 오순절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든 상관없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문제가 있다면 의, 식, 주의 문제 아닙니까?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의식주의 염려들을 떨쳐버리고, 주께 맡겨버리고 믿음으로 출발하면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오순절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마지막 수장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곡식을 거두어서 창고에 들였습니다. 이것은 미래에 대한 축복인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전도자들에게는 미래에 하나님의 위로와 영광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 가지,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받은 자의 삶이란, 구원받은 자의 미래가 어떤 것인가, 이것을 세 가지 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너무나 잘 말씀하고 있는데 세 가지 절기를 한 단어로 말하면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사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이 절기에 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절기를 완성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사실 매일매일이, 매주매주가 절기입니다.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습니까? 그래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구원의 역사, 이 사실을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누리는 것인데 이 사실을 직접적으로 내가 체험하고 실제적으로 내게 적용하는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여러분, 성찬예식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면서, 다시 말해서 우리를 위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주님이 행하신 그 일을 기념하면서 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주님께서 직접 제정하신 것인데 십자가 지시기 전에 마지막 제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만찬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만찬을 행하시면서 이것을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기억하고 기념하고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왜냐? 그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사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기념하라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이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그것을 주님 오실 때까지 기념하고 지키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사실은 매번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습니다. 초대교회가 열 황제가 일어나서 박해하고 엄청난 핍박이 있었읍니다마는 그런 핍박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있다면 매번 모일 때마다 성찬 예식을 통해서 주님이 행하신 그 일들을 기억하므로 주님이 해결하신 그 축복된 역사를 기억함으로 그 속에 믿음 회복하고 영적싸움에서 승리한 사실을 보게 되어요. 심지어 어느 정도로 핍박이 있었느냐 하면 초대교회 저놈들은 굴에 들어앉아서 자기 자녀들을 잡아먹는 사람들이다 그렇게까지 소문을 내면서까지 핍박을 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뭔가 같이 나누긴 나누는데 피라하고 떡을 나눈다 하니까 굴에 들어 앉아서 자기 자녀들 잡아 먹는 사람들이라고 이렇게 까지 소문 날 정도로 어려움을 당했고, 실제로 핍박을 당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믿음 잃지 아니하고 날마다 승리할 수 있었던 그 비밀이 있다면 매 예배 때마다, 모일 때마다 성찬예식을 통해서 주께서 이루신 그 일들을 생각하면서 그것을 믿음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시대를 이겨나갔던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러면 그때만이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성찬 예식을 통해서 주님이 이루신 그 일들을 붙잡게 될 때에 우리 또한 이 시대 속에 증인으로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성찬예식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와 우리의 고난의 모든 부분들을 다 끝냈다라는 사실을 기념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찬예식은 또 한가지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재앙의 역사들을 다 해결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벧전3:1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의인으로서 불의한 우리들을 위해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재앙을 십자가에서 끝내신 것입니다. 그 사실을 예수님이 찢기신 살을 기념하고 흘리신 피를 기념하면서 내가 믿음 붙잡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로마서8:2절에“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그렇습니다.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다 끝냈습니다. 이 사실을 감사함으로 오늘 회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성찬예식은 다 해결하신 그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찢기신 살을 기념해서 떡을 대하잖아요.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잔을 대합니다. 떡을 먹고 잔을 대하는데 예수님께서 떡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 했습니다. 잔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라 말씀 했습니다. 떡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생명의 떡입니다. 그래서 이 떡을 먹을 때에 내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생명이 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는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해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피를 기념해서 잔을 대할 때에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그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게 성찬 속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입니다. 죄 고난을 해결했고,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끝냈고, 그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찬에 참여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연합되어짐과 더불어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지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지는 그 축복된 역사가 성찬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추수감사예배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들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하면 그것을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적용하고 내 것으로 누리는 것이 뭐냐? 주의 찢기신 살을 기념하고,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잔과 떡을 대할 때에 그것이 내게 실제적으로 누리게 되고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여러분 모든 잃어버렸던 축복을 회복하는 그런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잔을, 떡을 대할 때에 하나 되어지는 가족으로 영적인 공동체의 가족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가족으로 부르신 그 축복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나에 대한 신분이 어떤 신분이냐 이 사실을 먼저 확인해야 됩니다.
2.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의 축복이 어떤 것이냐를 우리가 확인해야 되는 것인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예수 믿게 하신 이유는 단순히 여러 가지 일 들 가운데 우리의 삶 속에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잖아요. 취미도 있고, 일도 있고, 만남도 있고, 우리의 생활 속에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만남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또 다른 스케쥴의 하나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믿게 하고, 신앙생활 하게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있는 일 들 중에 또 다른 하나의 스케쥴을 내가 가진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진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고, 그리스도로 주어진 참된 축복된 신분에 대한 것들을 다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 수요예배 마친 후 선교집중훈련에서 영상을 한편 시청했는데 제가 그 영상을 보면서 뭔가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거기에 한 젊은 청년이 나레이션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도 그러한 삶으로 가지고 있는 돈, 좋은 환경들을 누리고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자기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사람은 각기 다른 모양으로 열심히 살아가지만 한번은 다 죽게 되는데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고 또 죽음 이후에도 영원히 계속되는 세계가 있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살아가는구나! 이걸 깨달으면서 자기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주일날 교회를 나가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데 예수 믿기 전이나 예수 믿은 후나 생활은 똑같아요. 같이 친구들과 먹고 이야기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시간들이에요. 그러면서 어느 날 깨달은 것이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1초도 관심이 없구나! 이 부분들을 마지막에 고백하면서 그 영상이 끝나는 것을 봤어요. 제가 그 부분을 보면서 제 마음에 아 맞아.. 우리의 생활이 저렇지 않은가! 그냥 예수 믿는다는 것이 일주일 가운데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1시간 예배드리는 것으로.. 그러면 여러분의 모든 삶속에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런 일, 저런 일도 하고 만남도 많은 스케줄이 있는데 그것 중에 한가지라면 별 다름이 없지 않는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신앙생활 하기 위해서,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롭게 해야 될 인생이 있기 때문에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 새롭게 해야 될 인생에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왜 새롭게 해야 될 인생의 계획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느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졌고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졌기 때문에. 그래서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로마서 3장 23절에 죄를 범하였는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무슨 말입니까? 결국 사탄의 손에서 죄 가운데 빠짐으로 이 속에서 우리 인생에 다가오는 재앙과 죽음의 역사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왜냐?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단절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탄의 손에 장악된 우리 인생을 거기에서 건져내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어요. 또한 성경에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로마서 8장 2절에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여러분 왕으로서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서 3가지 직분을 감당하신 이 분을 보고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이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구주로 주인으로 믿고 영접하게 되면, 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내가 변화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5장 24절에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골로새서 1장 13절에는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겼으니”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 예수를 만나는 순간에 내가 변화되게 되어 있어요. 내 인생이 하나님을 떠난 죄와 저주와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와서 내가 변화 되게 되어 있어요. 모든 종교들은 네가 뭔가를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자녀된 자의 축복은 그 어떤 것도 폐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로마서 8장 33-39절 중에 39절을 보면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할렐루야!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이 사실을 그 어떤 것도 폐기할 수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계시는데 고린도전서 1장 24절에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골로새서 2장 2절에 보면 “이는 그들로 마음의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비밀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게 바로 구원 받은 신분가진 ‘나’ 입니다. 이 귀한 비밀을 깨닫게 되면 함께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의 공동체, 우리 옆에 앉아 있는 한사람 한사람의 가치가 보여져요. 아 하나님이 내게 이런 축복을 주시고 이 축복을 함께 나누라고 우리를 가족으로 불러주셨구나! 영적인 가족으로 불러주셨구나.. 하나의 영적인 가족공동체를 이루게 하셨구나! 오늘 본문 로마서 16장 7절에 바울이 내 친척이요, 11절에도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13절에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진짜 육신적으로 어머니가 아니라 영적으로 한 가족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이 축복을 알게 되면 나와 함께 신앙생활 하고 있는 하나교회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볼때마다 그 한사람 한사람이 나의 가족이라는 사실. 그래서 함께 그 공동체의 축복을 회복하게 되어 있어요. 마태복음 12장 46절-50절에 보면 예수님 앞에 예수의 동생과 어머니가 찾아왔어요. 그러니까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지금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밖에서 당신에게 말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어요. 그때 예수님이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냐?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리키면서 이들이 나의 형제요 나의 어머니요 나의 동생이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영적인 가족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성찬을 통해서 이 사실을 확인하세요. 하나님과 하나 되어 지는 축복과 함께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영적인 한 공동체 가족으로 부르셨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교회가 원네스 되어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가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한 가족의 공동체로 부르심을 감사하시면서 더더욱 감사할 것은 이 한 시대에 정말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또 전도자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우리에게 각기 있는 부분들을 가지고 쓰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함으로 주께 최고 영광돌리는 그런 축복된 오늘 한 날이 되시고 여러분 남은 생애가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선 사실을 인해서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1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의 감사
(롬16:6~13)
서론: 추수감사절은 구원의 역사 설명하는 것이요, 성찬식은 구원의 역사를 내게 실제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마음에 영혼을 담고 추수하는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모양은 모두 다르고 업이나 일도 다르지만, 전도를 위해 쓰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 6~13절 가운데는 성경에 딱 한번만 나오는 인물도 있습니다. 전도자로 쓰임 받는 자리에 있다는 것, 부족한 모습이지만 하나님께 그대로 가지고 감으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은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은혜로 서있음을, 특별히 많은 사람을 돌보는 자리에 섰음을 감사하면 됩니다.
1. 추수감사 - 성찬식의 축복
가. 추수감사절
1) 청교도들이 미국에 정착한 후 1621년부터 드린 것이 기원이 됨 (아브라함 링컨대통령때 국가기념일로 정함)
2) 3대 절기(신16장): 유월절(구원, 복음의 감격), 오순절(인도하심, 구원 받은자의 삶), 수장절(미래의 축복)
나 성찬예식
1) 성찬예식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가장 잘 설명하고 확인하신 것 (항상 기억하고 기념하며 지켜라)
2) 의미: 죄와 고난을 해결하심,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끝내심, 우리와 함께하심, 성도들이 하나되어짐
2.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가.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1) 새롭게 해야 할 인생이 있기에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것
(한 주에 1시간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스케줄을 하나 더 갖는 것이 아님)
2) 악한 사탄으로(요8:44) 죄 가운데 빠진(롬3:23) 재앙과 죽음의 역사를 해결 받은 것임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심(요일3:8), 하나님 만나는 길(요14:6),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롬8:2)
3)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내가 변화되게 된 것(요1:12, 요5:24, 골1:13, 고전3:16, 롬8:39)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고전1:24, 고전1:18), 하나님의 비밀(골2:2) - 이것이 내 안에 있는 것
나. 구원받는 우리는 영적인 가족공동체입니다.
1) 나와 함께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은 모두 형제이자 친척, 어머니이자 가족임(마12:46~50)
2) 성찬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되고, 전 성도가 oneness되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림
결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 가족으로 우리를 부르심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부르셨고, 또 전도자를 위해 우리가 가진 것으로 쓰임받는 자리에 부르셨습니다. 한주간 최고로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은혜로 서있음을, 특별히 많은 사람을 돌보는 자리에 서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남은 인생이 마음에 영혼을 담고, 영혼을 추수하는 전도자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죄와 고난을 해결하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끝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영적인 가족공동체로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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