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
2015-09-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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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9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
(롬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롬12: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 2부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은혜 위에 은혜가 넘치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의 은혜와 진리로 우리를 충만케 하시는 그 역사들을 오늘 예배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 함께 체험하고 누리는 증인들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배를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 시작이 바로 성도의 삶이고 예배 시작이 바로 권능자의 삶이고 예배,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 본연의 모습을 회복시키시는 가장 귀중한 것이 바로 예배에 있는 것이고 또 이 땅에서 우리가 진짜 가장 큰 능력을 힘입는 시간이 바로 예배 시간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그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언약궤를 중심으로 해서 동서남북 각각 세 개 지파씩 중심으로 움직여졌습니다. 그런데 그 중심에는 언약궤가 있는 것입니다. 그 언약궤가 움직여지면 각 지파들이 같이 움직여지고, 언약궤가 서게 되면 같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지파에서 어디서든 그들은 언약궤가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광야 인생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 중심으로 한 삶으로 그들이 광야길에서 승리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을 광야와 같은 인생이라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저는 분명히 확인하고 또 확신하는 것은 여러분이 예배자로, 예배 중심한 삶을 살아가게 될 때 반드시 성공하는 인생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영원한 표어가 있습니다. “예배로 영육 성공”입니다. 진짜 예배에 성공하는 자는 영육이 성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도사님이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혼살림을 차렸는데 사모님이 여러 가지 짐들을 갖고 오는 중에 통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짐을 다 푸는 과정 속에서 그 통 만큼은 사모님이 부탁을 했습니다. 절대로 이 통 만큼은 내 허락 없이는 열지 않으면 좋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뭐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럴까, 이런 생각들을 가졌지만 그러나 일단 자기 아내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덧 한 20년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또 이사하는 과정에 보니 그 통이 그대로 있는 겁니다. 저 통이 무엇일까, 너무나 궁금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통을 자기 아내 모르게 살짝 열어 보았습니다. 열어 보니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느냐? 돈 이백만 원과 함께 콩 세 알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뭘까 생각하다가 자기 아내를 불러 여보여보, 이게 뭡니까, 이야기하니까 이 아내가 원망스러운 듯, 또 마지못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내가 결혼을 하면서 설교를 들을 때마다 설교에 은혜가 안 되고 설교에 잠이 오면 콩을 모으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목사님 마음이 기뻤습니다. 콩이 세 알밖에 없으니까. 아, 내가 꽤 설교를 잘 했는가보다, 스스로 착각 속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돈은 무엇입니까 이야기를 하니까 콩 판 돈입니다. 오늘 예배에 여러분, 성공하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콩 모으지 마시고, 이 시간에 콩 모으지 마시고 예배에 성공함으로 진짜 하나님께 드릴 영적 예배가 회복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구원의 비밀을 누려라.
먼저 우리가 영적 예배를 드리기 전에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구원의 비밀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에 성공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구원의 비밀을 우리가 알고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2장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예배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1절 처음 부분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그러므로’란 단어를, 접속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라는 이 접속어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하면 로마서 1장에서부터 11장까지 전체를 다 담고서 한 말입니다. 그 접속어입니다. 로마서 1장부터 11장까지의 모든 것들을 요약하면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이렇게 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로마서 1장에서 11장까지의 주 내용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인생은 그 누구도 의인이 없다는 것,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것,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모두가 다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 로마서 3장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하고 말씀했고,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하고 말씀했습니다. 죄인이라는 것을 어떻게 우리가 확인을 합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율법을 받고 보니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인생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롭고 산 길을 주셨는데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고 산 길을 열어 놓으시고 이 그리스도를 모신 자에게 로마서 8장 12절부터 17절에 보면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하는 축복을 주셨고 로마서 8장 31절에서 39절에 보면 이 축복은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하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9장에서 11장을 지난 주간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만 이 축복의 역사들을 먼저 선택한 백성,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습니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받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방인들에게 빼앗겨버린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로마서 1장에서 11장까지 전체적인 요약을 하면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 그 축복의 비밀을 제대로 알고 누려야 한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그 구원 속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우리가 모른다면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알고도 누리지 못한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다 빼앗기고 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고도 누리지 못하니 결국 이방인에게 다 빼앗겨버린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배드리기 이전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바로 그 구원의 은혜, 그 축복의 비밀들을 먼저 알고 누려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 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위해서 완전하신 것을 준비하신 것이 구원입니다. 그 구원은 하나님을 떠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 이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 모든 문제는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모든 문제입니다. 여러분,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 다 주님께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다 해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사업의 문제, 학업의 문제, 직장의 문제, 건강의 문제, 정신 문제, 또 뭡니까, 영적인 문제, 또 죽음의 문제, 여러분, 문제라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 모든 문제가 하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해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한다는 것은 구원의 역사를 안 믿는다는 말입니다. 안 믿는다는 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을 떠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에게 모든 문제는 다 끝났습니다.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문제들, 그 문제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우리가 받아야 할 비참한 모든 것들, 다 십자가에서 주님께서 끝냈다는 말입니다. 그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그 다음에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하신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죽음에서 우리를 해방하였고 멸망에서 우리를 해방하였고 우리는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은 죽음과 상관 없는, 멸망과 상관 없는 해방된 자입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에 흘러내리는 여러 가지 영적인 유산들이 있습니까? 가정과 가문에 어떤 저주와 재앙이 흘러내린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그 속에서 해방받은 사람입니다. 해방은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해방입니다. 해방은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자유함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그 어떤 것도 얽어맬 덫이 없습니다. 법적으로 우리를 해방하였기 때문에 우리를 무슨 근거로 우리를 묶을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2절에 약속하셨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 그 어떤 것도 우리 인생을 묶을 수가 없습니다. 그 어떤, 법적으로 우리를 완전히 해방하였기 때문에 어떤 근거도 우리를 잡아맬 것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아예 우리 인생을 완전히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래오래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우리가 믿음 생활 열심히 하는 것 중요합니다만, 믿어야 합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고 죄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시키셨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오래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또 믿음 생활 열심히 한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어야 하는 것.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사람으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서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망에 있던 우리를 건져내사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그 생명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그 어떤 세력도 해칠 자가 없고, 건드릴 자가 없고, 우리를 두렵게 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시는데 로마서 8장 32절에 보면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할렐루야!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이게 바로 신앙 생활이고 이게 우리가 누려야 할 몫입니다. 모든 것 가진 자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이 땅에는 끊임없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인생들이 죄 가운데 빠짐으로 말미암아 그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이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그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었다는 사실,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와 죄악에서 해방받아서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진 자유인이 된 것입니다. 이게 바로 구원의 축복입니다. 그와 더불어 구원이란 무엇이냐? 우리조상 인류, 아담하와를 사기를 당하게 한 존재가 있어요. 사기를 친 존재가 있는데 그것이 악한 사탄 마귀라는 존재예요. 이 악한 사탄 마귀가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임금으로, 세상 왕으로 지금도 살아있기 때문에 이것이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스스로는 이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 버리시고 그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사탄의 세력을 꺽을 수 있는 그 어마어마한 권세가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악령의 역사가 죄를 짓도록 만들고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잖아요.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이것은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악령의 역사가 죄를 지음으로 죄 가운데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일들이 지금도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악령의 역사들을 꺽을 수 있는 권세, 그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 안에 담아가지고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꼭 기억하세요. 우리는 하나님 만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는 길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통해서 해방되게 되어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이 흑암과 불신앙과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꺽을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그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분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이름을 주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가지 이름만 주셨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유일한 것을 주신 것이고, 우리가 유일한 복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신분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우리가 누리지 못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당하지 않아도 될 불신자들이 당하는 그 어려움들을 똑같이 성도들도 당하고 있는 이 안타까움이 우리에게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내가 알고 믿고 누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불신자들과 똑같이 살아가요. 불신자 상태 속에서는 빠져나왔지만 불신가운데 살아가요. 그러니까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의 축복된 온전한 역사들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결국은 불신자와 별 차이나지 않는 응답도 받지 못하고 그래서 무기력과 무 능력속에 빠지고요,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려야 합니다. 알고 누려야 합니다. 그냥 신분만 갖췄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요. 자격만 갖췄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 복음이 내게 각인되어지고, 각인된 이 사실을 내가 누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각인된다는 것은 내가 누린다는 것이지요. 여러분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는 분명히 마귀의 자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예요. 마귀의 자녀에게서 빠져나왔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귀의 심부름하고, 마귀가 좋아하는 말하고, 마귀가 좋아하는 행동하고 그렇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불신자와 별 다를 바 없는 불신 상태 속에 살아가는 겁니다. 분명히 우리는 우상숭배하지 않습니다. 형상을 만들어놓고 뭔가 다듬어 놓고 복을 달라고 빌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있어요. 그것이 우상입니다. 자기 기준에서 모든 것 봅니다. 그것이 우상입니다. 자기 중심에서 모든 것 기준삼아서 판단하고 선택하고 그것이 우상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더 미워하시는 우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불신자들이 당하는 영적문제 중에 정신문제, 분명히 우리는 그 속에서 해방 받은 것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을 떠나있는 것 그 자체가 정신문제 아닙니까? 불신자들이 생각하는 그 생각, 그 자체를 가지고 똑같이 생활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우리도 똑같이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말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의 문제가 있지요. 불신자들은 지옥가기 전에 이 땅에서부터 지옥의 삶을 삽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 속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까? 우리의 삶 속에도 보면 우리가 생각하기도 싫은 지옥 같은 삶이 있잖아요. 그렇다면 뭐가 다릅니까? 어디에서 차이가 납니까? 분명히 우리는 신분은 갖추었지만 내가 신분 갖추고 내가 아는 것으로 누린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올바로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삶에 참된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불신자 상태에서 해방되었으니까 나는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그 가운데 지금 우리도 있잖아요. 그래서 진짜 신분만 바뀌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그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누리는 이 복음이 여러분 속에 각인되어짐으로 진짜 누리는 신앙생활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사실이 안 되어지면 우리가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불신자들이 당하는 그런 어려움들을 똑같이 당하면서 똑같이 실패하고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왜냐? 창세기3장이 지금도 현장에 역사하고 있고 창세기 3장을 가져온 악한 사탄이 지금도 현장에서 역사하면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공격해 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딴것이 없습니다. 진짜 신분만 갖춰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신분과 권세를 구체적으로 기도 속에서 누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나의 사실이 되어지도록, 나의 실제가 되어 지도록 그 축복 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법적으로 구원받은 것에 만족하지 마시고 진짜 그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구원받은 이후 - ´그러므로´예배에 성공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구원받은 이후에 우리의 삶이 어떻게 살아져야 되느냐? 그래서 오늘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말씀하시면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려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무슨 말입니까?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알았다면 이제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서 예배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우리에게 당연히 오는 것이 예배가 귀중하다는 사실이 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기만해도, 제대로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서 예배만 제대로 드려도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축복하시는데 그 예배가운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지요. 이렇게 공적으로 모여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배드리는 공적인 예배가 있고, 한 주간 6일 동안 현장에서 흩어져서 평상시 생활의 예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느 것이 중요하고 어느 것이 덜 중요하다고 사실 그렇게 말할 수 없는 부분들인데 이 영적인 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와 함께 또 흩어져서 현장에서 모여지는 예배를 통해서 이 예배의 삶 속에 우리 인생이 드려질 때, 우리 인생은 되어지는 축복으로 형통한 축복으로 응답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2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여러분 이 세대를 본받지 마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너희가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알도록 하라. 이것이 뭡니까? 예배를 통해서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도 예배를 통해서인데 진짜 우리가 예배를 회복해야 되는데 그렇다면 예배를 크게 두 가지로 공적 예배와 우리의 삶의 현장의 예배로 나눌 수 있는데 여러분 공적예배를 어떻게 임해야 되느냐 시편 100편 4절에 보면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신하가 왕궁에 들어가는 것처럼 예배할 때 그렇게 나와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신하가 왕궁에 들어가는 것처럼 우리가 예배에 나올 때에 그러한 준비들로 나와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누가 박근혜대통령이 한번 보십시다 하면서 부른다고 생각을 해 보십시다. 그러면 대통령이 부르는데 아무렇게나 꾸며서 나가겠습니까? 미리 가기 전에 한 주 전부터 준비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가는 당일은 더더욱 일찍 일어나서 세상의 최상의 아름다움을 꾸며서 나갈 것 아닙니다. 하물며 대통령 앞에 나가는 데도 그런데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 만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가는데 정말 우리의 마음과 중심과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이 아니라 예배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진짜 말씀을 기다리는 마음들로 준비하고, 특별히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실 것인가 그런 기대하는 마음들로 준비하고... 그래서 주일날도 아침 일찍 겨우 일어나서 눈 비비고 교회에도 슬라이드 하듯이 들어오시지 말고 미리미리 좀 오셔서 30분정도 일찍 오셔서 말씀도 읽어보시고, 찬양할 때 같이 찬양하시고 오늘 이 본문을 통해서 목사님께서 어떻게 말씀을 주실 것인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을 주실까?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준비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면 찬양할 때 이미 답을 다 얻어요. 또 메시지 제목을 받는데 답을 다 얻어요. 말씀 읽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도 전에 답을 다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일주일동안 정신없이 살다가 주일 날 겨우 일어나서 헐레벌떡 가만 보니까 주일이라 너무 날짜 빨리 간다 생각하면서 얼른 성경책 들고 헐레벌떡 교회 들어와서 그것도 지각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함으로 막 뛰어 들어와서 앉아 예배드린다...예배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리고 예배드리고 현장에 나갑니다. 현장에 치열한 영적싸움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데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겠습니까? 그러한 시간들이 한주, 두주, 일년 이년 계속 되어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 영적인 상태가 어떻게 되는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렇지 않고 우리가 미리 예배를 준비하고, 기도로서 준비하고 말씀을 읽고, 말씀에 대한 사모함을 가지고 진짜 신하가 왕궁에 나가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말씀 받을 때에 그 말씀 통해서 은혜 받고, 응답받고, 정확한 현장에서의 문제들 가운데 주일 주일 마다 주신 말씀을 통해 내가 답을 얻고, 그러한 말씀으로 힘을 얻는 시간이 오늘이 되어지고, 내일이 되어지고, 한주 두주 되어지고, 그것이 일년 이년 되어지고 여러분 분명한 것은 끝에 가보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교회 보니까 금요일 되면 주보가 완성되어져서 출판사로 넘어갑니다. 금요일 보니까 카톡에 주보에 대해서 딱 올려지더라고요, 본문, 제목, 찬송해서 올려지는데 왜 그렇습니까? 미리 우리가 성경말씀 읽어보고 준비하자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준비하는 예배는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새벽기도 나오면서 연세 드신 분이신데 거동도 불편하신 분인데 그런데 건강함으로 나오지 못하시니까 수레를 의지해서 교회에 새벽기도를 일찍 나오시더라고요. 제가 그 할머니를 보면서 저런 분들의 예배를 위한 기도가 있기 때문에 오늘 우리 하나교회가 이토록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들이 들더라고요. 하루의 예배를 놓고 새벽 일찍 나오셔서 좀 쉬실 수도 있는데 불편한 몸을 이끄시고 연세도 드시고 수레에 의지해서 나오시는데 새벽에 짧은 시간이지만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녀들 위해서 기도하고, 그 모든 기도의 바탕 속에서 오늘 우리 하나교회가 있는 것이고 우리 자녀들의 삶이 있는 것이고, 우리 가정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피 흘리며 선교한 그 선교의 역사, 우리 선조들이 글도 잘 못 읽잖아요. 성경말씀도 잘 못 읽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나가서 기도하고 무조건 문제 생기면 교회 가서 기도하고, 그런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가 전 세계를 향해서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예배가 중요하고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예배가 시시하지요. 허구한 일들이 많은데 시간 뺏어가며 예배한다. 시시하지요. 아니 실컷 일주일동안 현장에서 죽도록 일하다가 주일만큼은 좀 쉬도록 해야 하는데 주일도 교회 불러가지고 바쁘지요. 불신자들이 보면 이해가 안 되지요. 또 기도라는 것 더더욱이 불신자들 보면 이해가 안 되지요. 그런데 그것이 힘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능력입니다. 불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진짜 올바른 복음, 구원의 언약 붙잡고 예배할 때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영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 우리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예배할 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에 성령의 역사, 영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 이것을 똑똑한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지식인들이 알지 못하잖아요. 우리가 예배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사무엘상7장에 보면 사무엘이 번제 드릴 때에 재앙의 역사가 물러갔어요. 블레셋이 공격하는 그 공격이 하나님이 우박을 내리심으로 말미암아 그 전쟁이 멈춰지고 승리케 하시는 그 축복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사실. 여러분 우리가 예배 할 때에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의 문들을 여시는 그 역사가 예배시간 때... 그렇다면 우리가 준비를 해야지요. 마음과 중심을 가지고 미리 예배를 준비하고 그러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소경 바디메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간절함으로 내가 이 예수님을 지금 만나지 않으면 절대 만날 수 없겠다는 생각에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니까 너무 시끄러우니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좀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큰소리로 소리 질러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께서 그 소리를 듣고 지나가시다가 걸음을 멈추시고 그 소경 바디메오 앞에 섰습니다. “내게 네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그때 소경 바디메오가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그때 예수님께서 뭐라 하십니까?“네 믿음대로 될지어다”그러면서 눈이 뜨여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소경 바디메오는 예배의 대상이 누군가를 분명히 알았어요. 우리의 예배대상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을 알았어요. 그러나 지금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그 갈급함으로 그 절박함으로 주님을 만나면 내 눈이 뜨여질 수 있다는 그 절박함을 가지고 더욱더 소리를 높혀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께 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그런 간절함과 그런 절박함이 있습니까? 그냥 습관처럼 예배드리고 마지못해서 누가 가라고 하니까 예배드리고...그것은 시간낭비입니다. 물론 그런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되어요. 그런데 정말로 우리에게 간절함으로 절박함으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현장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위로받는 차원이 아니고, 뭔가 위안을 받는 차원이 아니라 실제적인 우리의 현장은 영적싸움이 처절하게 일어나는 현장인데 우리가 영적인 힘을 얻지 못하면 어떻게 현장에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그 영적 싸움에서 힘을 얻는 시간이 뭐냐? 예배시간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고백하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전체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이 예배의 시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가장 강하게 역사하는 시간인 줄 믿습니다. 정복국가 바로 지도자인 고넬료가 무식한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이달리야대 백부장이 무식한 베드로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하옵소서. 우리가 듣겠나이다. 그 이야기를 고넬료가 했습니다. 사도행전10:33절에 보면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온 사람이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모든 가족들을 모아놓고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그 말씀을 듣고자 하여 오늘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말씀하옵소서 듣겠습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지위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서 선언하셨잖아요. 이처럼 믿음 있는 사람을 이방인 가운데서 보지 못했다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예배에 대한 간절함이 그 갈급함과 간절함으로 또 준비하는 예배가 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일에 모여서 예배 드릴 때에 이 예배가 축제가 되어지고, 축복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이것을 가지고 현장으로 그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평일 예배라고 하는 것이고, 이것을 가지고 삶의 예배라고 하는 것이고, 생활예배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다락방이라고 하고 지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락방은 뭐냐? 내가 받은 은혜의 역사들을 우리의 현장에서 말씀운동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지교회는 뭐냐? 내가 강단을 통해서 받은 말씀들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말씀을 전함으로 그 지역의 흑암세력을 꺽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교회이지요. 우리는 주일 예배도 중요합니다마는 평일에 우리의 삶의 예배, 평일의 예배 이 사실들이 회복되어질 때에 온전한 예배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일예배는 그나마 성공해요. 그런데 현장에 가서는 주일예배와 전혀 상관없이 한 주간 살고 교회에 또 오게 됩니다. 늘 그런생활이 반복되는 것을 봐요. 우리가 주일 받은 메시지로 은혜 받고 그 사실 가지고 현장에서 말씀운동하고 또 예배 성공하고, 현장예배 성공하고 또 주일 오면 말씀이 기다려지고 또 답으로 내려지고 ...그것이 영권이 되어지고, 영적인 힘이 되어집니다.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는 형통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다윗은 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중심을 가지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성전 짓는 것에 대한 소원을 가지고 있었던 것만 봐도 얼마만큼 다윗의 중심에 예배에 대한 것이 있었던것인가를 우리가 알 수 있잖아요. 그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편16편8절에 보면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심으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늘 주님을 바라보면서 예배하는 삶을 살았던 이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 형통한 축복의 비밀들을 다윗에게 허락했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39장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축복을 요셉이 삶 속에서 누렸다는 말이지요. 39장3절에 보면 불신자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봤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그의 삶이 형통한 삶으로 나타났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서6:20절에 보면 불신자 왕인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어쩔 수 없이 사자 굴에 던져놓고 그 사자굴 앞에 와서 다니엘을 쳐다보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평상시에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이 예배의 모습을 다리오 왕이 봤다는 거예요. 우리가 주일 날 예배에만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평일예배, 삶의 예배를 성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그로 말미암아 은혜 받게 될 때에 그 은혜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그대로 전달되어 집니다. 우리의 가정의 현장에 그 은혜가 전달되어지고, 우리의 자녀의 현장에 그 은혜가 전달되어지고, 우리의 산업에 그 은혜가 전달되어 집니다. 초대교회가 이 축복을 제대로 누렸지요. 그래서 초대교회 보면 사도행전2:46~47절에 보면“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며 집에서 떡을 떼며...” 날마다...성전에서, 집에서 사도행전5:42절에 보면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주일예배와 함께 현장에 평상시 현장예배에 성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많은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는 것은 주일 모든 공적예배에 성공하는 것이고 이 공적 예배가 평상시 예배로 전달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생활은 성공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가면 갈수록 모여지지 않는 시대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시대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주님께서 경고하셨습니다. 히브리서10:25절에 보면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보고 더욱 그리하라”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우리가 치유 받게 되고요,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요. 치유와 변화가 일어나는 첫 번째 증거가 예배가 기뻐지고,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주일 예배가 기다려지는 그 사람에게는 많은 응답과 축복이 지금 진행 중에 있어요. 주일 예배가 안 되어진다면 뻔한 것입니다. 뭔가 모르는 영적문제 있는 것입니다. 영적문제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예배가 안되어집니다. 뭔가 모르는 많은 질병과 많은 문제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라는 것... 한번은 그런 말씀을 주셨잖아요. 주일 날 와서 조는 사람에게는 돈도 빌려주지 말라고 했어요. 그냥 말이 아닙니다. 내가 예배가 기다려지고 예배가 되어진다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배후에 많은 응답과 축복이 준비되어지고 진행되고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일 공적예배와 함께 평일의 예배, 다락방과 지교회 그 응답의 비밀을 누림으로 참된 성공, 참된 전도의 문, 참된 응답의 문들이 예배 잘 드렸는데, 예배 성공했는데 그래서 모든 문들이 열렸다는 이 일에 증거 가지는 전도자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9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
(롬12:1-2)


서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예배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배를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길 때 성도의 삶, 권능자의 삶, 본연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능력을 힘입는 시간이 예배시간이며 이스라엘 백성도 언약궤를 중심으로 언약궤가 이동하면 같이 이동, 멈추면 같이 멈추었습니다. 광야인생 속에서 언약중심의 삶으로 승리했다는 말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배자, 예배 중심으로 살아갈 때 반드시 승리(예배로 영육성공)할 수 있습니다.


1. 구원의 비밀을 누려라
가. 그러므로(롬12:1) : 롬1~11장의 요약
1) 모두가 죄인(롬3:10,23)으로 율법을 지킬 수 없기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심(롬5:8)
2) 양자의 영을 주신(롬8:12-17) 막을 수도 끊을 수 없는(롬8:31~39) 축복이 이방인에게도 옴(롬9~11장)
나. 구원은 우리 인생을 위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1) 하나님 떠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남으로 모든 문제(가정,자녀,사업,직장,정신,영,죽음)가 해결된 것(요19:30)
2)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법적으로 해방되고(롬8:2, 요5:24) 모든 것을 가짐(롬8:32)
3) 아담과 하와를 속인 사탄을 꺾을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임
다. 신분만 갖추지 말고, 복음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알고 누리는 신앙생활을 하라


2. 구원 받은 이후 - “그러므로” 예배에 성공
가. 주일(공적)예배
1) 신하가 왕궁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마음과 중심, 모습과 자세로 예배를 준비하라!! (시100:4)
2) 번제드릴 때 블레셋에 우박(삼상7장), 소경 바디메오의 절박함(막10:47-48), 고넬료의 무릎꿇음(행10:24-43)
나. 평상시 예배 (다락방, 지교회)
1) 우리의 생활 가운데, 거룩한 산 제사로 형통한 축복을 누릴 수 있음
2) 다윗의 24시 함께하심(시16:8), 요셉(창39:2), 다니엘(단6:20), 초대교회(행2:46-47, 5:42)
다. 공적예배에 성공하고, 평상시 예배에 승리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결론: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치유와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예배가 기뻐지고 편안해집니다. 예배가 기다려지는 사람은, 많은 응답과 축복이 진행 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영적문제 있는 사람은 예배가 안되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공적예배와 평일예배(다락방, 지교회)를 통해 참된 성공, 참된 전도의 문, 참된 회복을 누리면 됩니다. 한주간 이 일에 증거 가진 전도자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속에서 예배를 가장 중요하게 여김으로 성도의 삶, 권능자의 삶,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신 구원의 역사를 보며 이제는 신분만 갖추지 말고, 복음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알고 누리는 신앙생활이 되길 원합니다. 한주간 공적예배와 평일예배(다락방, 지교회)를 통해 참된 성공, 참된 전도의 문, 참된 회복의 증거를 가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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