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양자의 영
2015-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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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양자의 영”
(롬8:12~17)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 롬8:12~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흘러넘침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해방과 자유함을 누리는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 믿는 사람의 차이가 있다면 외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같고 이 사람이 이 사람 같고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9절을 봅시다. 로마서 8장 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믿는 사람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착하고 아무리 열심히 살아간다 할지라도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고 믿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최고의 축복을 주셨다면 바로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부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보면 성령에 대해서 말씀할 때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라 말씀하고 있고, 이 성령은 바로 살리는 영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를 살리는 영으로 부활시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능력이 바로 하나님이 일으키신 역사입니다. 바로 살리는 영으로 부활의 능력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어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인데 로마서 8장 2절,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가 원래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바 되어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에베소 2장 1절이지요, 죽었던 우리였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살리는 영으로 보내시사, 나를 나는 살릴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리는 영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살리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냐?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게 인간입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고, 지난 주 우리가 말씀을 살펴본 것처럼 로마서 7장 24절에 보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살리는 영을, 그리스도의 영을 보내시사 저와 여러분을 살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성령을 일컬어 살리는 영이라 말씀하고, 또 한 가지는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나옵니다만 ‘보혜사’라고 말씀합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보혜사. 이 보혜사라는 말을 헬라어로 하면 ‘돕는 자’라는 말입니다. 도우는 자, 돕는 자라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가 풀어 쓴다면 보호하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치시는 분이시다, 그게 바로 보혜사, 바로 성령에 대한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돕는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그 축복, 그리스도께서 회복하신 그 축복을 오고 오는 시대에 우리에게 또 오는 시대에 적용하시는 분이 누구시냐,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 하나님은 사실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께서 이루신, 성취하신, 회복하신 그 축복의 역사들을 알게 하시고 또 믿게 하시고 또 믿어서 구원받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고 그 일에 증인되도록 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역이고 성령의 사역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가장,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와 가장 밀접한 것이 있다면 성령의 축복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최고의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바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 속에는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그래서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 구원의 역사들을 오늘 내게 적용시키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성령에 대해서 오늘 본문에서 보면, 그 성령을 일컬어 ‘양자의 영’이라 이야기합니다. 양자의 영.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가 어떤 축복을 받았고 어떤 변화가 내게 나타났는가하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나는 어떤 축복을 받았고 어떤 변화가 내게 나타났는가?

여러분,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로마서를 보고 있습니다만 특히 이 로마서는 신학자들이나 성경 강의하는 강해자들이 하나같이 성경 66권 중에 제일 중요한 책이 있다면, 물론 성경이 다 중요하지만 보배와 같고 보석과 같은 책이 있다면, 로마서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많은 신학자들이 이 로마서를 여자에게 결혼한 반지와 같이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에게, 신부에게 결혼한 반지는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와 같이 이 로마서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반지에 보면 링이 있고 그 반지를 빛나게 하는 보석이 있습니다. 링이 있고 보석이 있는데 그 보석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오늘 로마서 8장, 바로 이 로마서 8장, 저와 여러분이 읽은 이 본문을 바로 링의, 반지의 보석에 해당한다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성경 66권 다 불타 없어진다 할지라도 로마서 8장, 이 한 장만 있어도 구원 받는다고. 그만큼 이 한 장 속에 복음의 진수가 깊이 들어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때 강해 설교자로서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었던 영국의 목회자 로이드 존스(David Martyn Lloyd-Jones)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이 로마서 8장, 특히 8장에 나오는 이 본문을 강의하면 내게 가장 감동을 준 성경장이 있다면 이 로마서 8장이다,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만큼 이 로마서 8장에 보면 깊은 복음의 비밀들이 우리에게 그대로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이 로마서 8장은 전체 1절부터 39절까지 있는데 말씀을 암송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신앙 생활 속에서 낙심하고 또 좌절될 일이 있으면 로마서 8장의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깊이 기도 속에 들어간다면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평안함과 참된 힘을 얻게 되는 축복의 말씀이, 모든 말씀이 다 중요합니다만 그 가운데 특별히 로마서 8장, 우리에게 많은 부분들 가운데 중요한 것들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특히 오늘 로마서 8장에 나오는 12절~17절에 있는 말씀 가지고 양자의 영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임.
특히 양자의 영이라,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데, 이 말이 무슨 말이냐? 바로 우리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 삼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는 마귀의 자녀였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원래 우리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성경 요한복음 8장 44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마귀의 자녀로서, 영원히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신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으로 우리를 양자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말씀하는 것이고 이게 바로 비밀 중의 비밀인 것입니다.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알게 하시지 않으면 절대 알지 못하는 비밀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된 비밀, 양자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축복의 비밀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느니.”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 말씀했습니다. 양자의 영인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자녀, 진노의 자녀였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또 아무나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잃어버렸는데 이 축복된 역사들을 완전히 회복하였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이고, 양자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세기 1장 27절, 28절이 회복된 것을 말합니다. 원래 우리 인간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함께 하시기 위해서. 이게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존재인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28절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다스리라.” 물론 우리 자신이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도 있지만 복음과 함께 후대에 대한 축복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의 열쇠가 무엇이냐? 바로 복음과 함께 후대들이 세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는 열쇠인 것입니다.
이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세우시고 모든 잃어버렸던 축복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바로 양자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마치 누가복음 15장 11절~32절에 보면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아버지에게 자기의 분깃을, 재산을 돌려달라고 해서 자기의 분깃을 가지고 타국에 가서 재산을 탕진하고 빈털터리로 아버지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때 아버지가 얼른 자녀를 맞아들이면서 새 옷을 입힙니다. 여기서 새 옷을 입힌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신분을 말합니다. 종이 아니라, 아들은 종중의 하나로 써 주소서 하고 들어왔지만 그러나 새 옷을 입혔습니다. 그 말은 신분을 말하는 것인데 종이 아니라, 너는 자녀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손에 가락지를 끼웁니다. 언약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언약을 말씀하는 것이고, 그와 더불어 또 새로운 신을 신도록 만듭니다. 새신을 신깁니다. 무슨 말입니까? 새로운 출발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를 하시겠다는 것, 새로운 출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인들을 시켜서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벌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느냐? 양자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 하나님께서 항상 인도하시는데 하나님이 양자의 영을 가지고 자녀 된 자들을 책임지고 인도하시고, 그게 바로 신을 신기는 것입니다. 책임지고 인도하시고, 그리고 풍성함으로 먹이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이 양자의 영으로 말미암아 이런 축복을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그런 축복된 자리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을 확신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과거에 매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과거가 어떻든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과거, 상처, 실패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엄청난 축복을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이 축복을 놓쳐버리게 하고 자꾸 실패시키게 만드는데 야고보4: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추호도 우리의 과거가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어요.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양자의 영을 부어 주셔서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자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완벽하게 책임집니다. 마치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새 옷을 입히고, 반지를 끼우고, 새 신발을 신기고, 송아지를 잡아서 잔치를 벌이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죄에 종노릇 하던, 사탄의 종노릇하던 자들이 양자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그 순간부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그 속에 내가 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가정 배경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네. 여러분 가정 배경이 좋고 좋지 않다.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요셉은 엄마만 해도 네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배다른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자기 어머니는 어릴 때에 돌아가셨습니다. 배다른 형제들이 이 요셉을 핍박했습니다. 죽이려고 했잖아요. 그래서 죽이기 위해서 버렸는데 나중에 노예로 팔려졌습니다. 아무도 가족 중에서, 가정의 배경, 요셉의 발판이 되어지지 않고 배경 될 수 있는 그런 힘 있는 배경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요셉을 책임 지셨어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하는 모든 일에 형통한 복이 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배경들을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모세는 왕자였다가 어느 날 양치기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모세를 찾아와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지도자로 하나님이 모세를 쓰셨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또 나는 너무 어려움 가운데,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여러분 엘리야가 가장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 가장 귀중한 제자 엘리사가 따라 붙였습니다.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에 의해서 지명수배를 당했잖아요. 한 가지 지난주에 제가 설교했던 부분들을 수정합니다. 지난주에 설교할 때에 엘리야 이야기를 하면서 열왕기하 18,19장을 이야기 했는데 그것은 잘못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8장, 19장입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여주옵소서. 그렇게 하나님 앞에 나아갔는데 그리고 나서 호렙산을 향해서 나아갔다고 했는데, 호렙산에 있는 로뎀 나무가 아니고 로뎀나무 아래 있다가 하나님께서 까마귀를 통해서 먹이시면서 40주 40야를 갈 수 있도록 인도해 나가셨는데 그때에 엘리야가 간 곳이 호렙산이었습니다. 그 부분이 틀리게 나갔습니다. 수정합니다. 그런데 그 위기 가운데 따라 붙었던 사람이 바로 엘리사였습니다. 분명히 엘리야를 따라 붙으면 생명의 위험이 올 줄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지명수배 당한 사람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사는 자기 스승 엘리야를 따라 붙었습니다. 그런 엘리사에게 하나님은 도단성 운동과 함께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주셨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말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복음사역 속에서 핍박이 있습니까?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단으로 누명을 썼던 바울은 결국은 로마 복음화 했어요. 우리가 현장에서 이런 말 저런 말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중요치 않아요. 결국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 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가정배경, 세상 배경, 어떤 어려움, 위기가 없는 것이 좋겠습니다마는 그러나 그것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가정의 환경들, 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보면서 핑계치 말아야 합니다.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그 속에 들어서 있는 사람이 양자의 영으로 말미암아 자녀 된 축복을 받은 저와 여러분이에요. 절대 핑계하지 마세요. 원망하지 마세요. 툭하면 뭔가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자녀 때문에가 아닙니다. 우리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배경입니다. 오히려 어려움 있습니까? 위기 있습니까? 안 좋은 환경입니까? 그것 때문에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다니엘서 3장에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느보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모두 엎드려 절하도록 만들었잖아요.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집어넣는다 했어요. 그때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뭐라고 했습니까? 왕의 신들과 왕이 만든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그 속에서 우리를 건져내실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말은 다니엘서3:18절에 보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여러분 이것입니다. 핑계가 없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양자의 영으로 말미암아 받은 축복이 뭐냐 하면 바로 하나님의 자녀되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림으로 확신 가운데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된 힘 -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것이다.
두 번째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느냐?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참된 힘은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 참된 힘은 한번 받아 합시다.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과 달라요.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참된 힘이 있다면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오늘 12~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로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육신을 따라 살면 우리의 영혼은 구원 받을 수 있지만 그러나 육신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가장 많이 축복을 누렸던 성경의 인물을 든다면 솔로몬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솔로몬이 고백한 전도서1:8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차지 아니하도다”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가장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던 솔로몬의 고백이었습니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차지 아니하도다 했습니다. 여러분 육신을 따라 살게 되면 결국 육신의 한계를 당하게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과 귀만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고요, 전도서2:25절에 보면“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해 보았으랴” 그렇습니다. 여러분 솔로몬보다 먹고 즐기는 일을 더해 본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헛되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서 고백하기를 전도서5:10절에 보면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은과 풍요 그것도 헛되다 했습니다. 아니 목사님 은을 좀 줘 보십시오. 그렇게 말씀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 다 가졌던 솔로몬이 여기에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도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그것도 헛되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육신의 욕구는 끝이 없어요. 물론 그 육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몸부림치면 거기에 따른 나름대로의 잠시 잠깐의 세상적인 기쁨과 즐거움이 있을 수 있지요. 그것을 가지고 쾌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쾌락에 빠지면 결국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래서 결국은 마지막에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고 결국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분열에 이르는 그런 질병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은 다 한계가 있는 것이고 만족함을 우리에게 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지배아래 사는 자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 이 세상에는 죄와 사망의 법이 붙잡고 있어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 능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지배받아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지배 속에서 그 인도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고 계세요. 그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지요. 고린도전서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 지 못하느냐” 말씀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로마서8:15~16절에 보면, 성령의 내주를 말씀하고 있는데 거기 한번 보세요.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나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고 계세요.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은 그 성령의 인도 받으면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요14:16~17절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속에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셨고요, 오늘 본문에도 보면 성령의 인도를 말씀하고 있는데 14~15절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음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여기에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령의 인도받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될 때에 거기에서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지요. 16~17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할렐루야!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의 역사들을 누리는 성령의 지배 속에 들어와 있는 자가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참된 힘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성령의 역사를 따라서 사는 것에서 참된 힘이 나와요. 그럼 어떻게 이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느냐? 여러분 어떻게 성령의 인도 받고, 성령의 역사를 따라 가느냐? 말씀 따라가는 것이 성령 따라 가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이라고 했지요. 그 진리는 말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은 주의 말씀과 함께 역사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말씀을 받는 이 시간에, 이 예배가 중요한 겁니다. 왜냐? 이 예배 시간에 성령이 가장 강하게 역사하는 시간이고 말씀 받는 이 시간이 가장 성령이 역사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전체와 강단과 현장의 메시지, 그 말씀 붙잡는 그 시간이 바로 성령의 인도받는 시간이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의 모든 일과 선택과 문제들 앞에서 판단해야 될 때에 조금만 복음의 유익함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그 속에 성령의 인도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그냥 우리 앞에 닥쳐진 문제 속에 마구잡이로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나갑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가는 사람으로서 참된 힘이 그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당할 때에 여기에 복음에 유익이 무엇일까 조금만 생각하면 우리도 모르게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 하루하루 삶 속에서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이 역사하면 보좌와 통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모든 것을 스톱 시키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삶의 축복된 방법이에요. 하루, 하루 모든 것 스톱 시키고 한 시간씩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서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될 때에 그때 하나님과 통하는 축복이 나타나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서 굉장한 역사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사는 자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 문제와 사건 속에서 복음의 유익함이 무엇일까? 이 사실을 놓고 선택함을 놓고 기도하게 될 때 정확한 성령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또한 정말로 성령 충만하면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성령 충만한 사람들 보면 무서워요, 목소리도 바뀌고 뭔가 사람이 무서워져요. 그런데 진짜 성령 충만하면요, 자신은 없어지고 누가 드러나느냐? 그리스도가 드러납니다.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드러나니까 사람이 살아나요. 그게 성령 충만함의 증거입니다.

여러분, 요셉에게서 정체성이 뭡니까? 애굽의 총리입니까? 아닙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정체성은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그게 요셉에게 있어서 정체성입니다. 다니엘에게 있어서 정체성은 뭡니까? 다니엘도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어요. 총리 중에 최고의 총리가 되었어요. 그게 다니엘의 정체성입니까? 아닙니다. 다니엘서 6장 16~20절에 보면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보면서 이야기 했어요. 사자 굴에 던진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뭐라 했습니까?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무슨 말입니까?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이 사실을 봤구요, 바벨론 왕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 다니엘을 보면서 이것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들이 살아난 겁니다.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이 무엇이냐? 바로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로마서 8장 14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자리에 우리를 세워주셨다는 사실. 그러면 우리에게 참된 힘은 뭐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리에게 참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천년 전에 이루신 그 일을 우리에게 이루셨는데 바로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14절이죠. 아니, 자녀라는 말을 하면 되는데 왜 여기에 ‘아들’이라고 했을까요? 혹여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가운데 왜 아들이라고 하나? 딸은 안되나? 라고 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은 왜 하나님 아버지만 합니까? 하나님 어머니도 해야죠. 하고 들고 나오는데 그건 아닙니다. 여기에 자녀라는 말 대신에 굳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느냐? 거기에 깊은 비밀이 있어요. 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상속자라는 개념을 두고 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로마 시대 그 당시에 로마가 전 세계를 정복했어요.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 장군들의 힘이 대단했어요. 그래서 장군들은 아들을 낳으면 전부 자기 아들을 장군 시켰어요. 무사(무관)공부를 시켰어요. 스파르타식의 교육을 통해 장군을 만들었어요. 왜냐? 자기의 모든 것을 그대로 물려주기 위해서. 그런데 장군이라도 애를 낳아보니까 이게 시원찮거든요. 남자 아이인데 비실비실해요. 그러면 종(노예) 중에 머리가 똑똑하고 건강하고 튼튼한 노예를 자기의 양자로 삼습니다. 그리고 그 양자에게 가정교사를 붙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몽학선생이라고 나오죠. 그게 가정교사입니다. 가정교사를 붙여 가지고 양자로 삼은 이 아이를 장군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게 가정교사가 붙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게 양자에요. 양자는 상속의 개념이 있습니다. 법적용어로 ‘후사’라는 개념이 있는데 아버지의 모든 것들을 자녀가 그대로 물려받을 수 있는 그 상속.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아들로 부르셨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 15절에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라고 했어요. 여기에 ‘아빠’라는 말은 아람어입니다. 우리나라 말이 아니에요. 아버지라는 말은 우리나라 말이죠. 그런데 아빠라는 말의 의미는 어떨 때 이 말을 쓰느냐하면, 가장 친근할 때 쓰는 말이 아빠라는 말입니다. 우리와 비슷하죠. 우리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올 때 “아버님 용돈 좀 주십시오” 이렇게 말 안 하잖아요. “아빠 용돈 줘”라고 하잖아요. 친근감을 나타내는 말이 아빠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양자의 영을 부어주셔 가지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하셨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그대로 우리가 물려받을 수 있도록 그 상속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늘의 유업을 물려받을 수 있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 축복이 뭡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사역을 통해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 날까지 복음 증거 하는 것,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유업을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축복으로 주신 거예요. 그와 더불어 여러분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충만함(사도행전 1:1, 1:3, 1:8) 그게 하나님의 유업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권세에요.

여러분 이 땅의 영적문제,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해결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 땅의 최고 응답, 그리스도를 주신 거고요,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우리의 직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바뀌어 집니다. 우리가 조금만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데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한계 있는 인생인 것을 아시고 성령 충만함을 약속했어요. 하늘의 유업을 주셨는데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현장에 가장 귀중한 응답으로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 그와 함께 영생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이게 바로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아버지인 하나님께서 아들이 나에게 주신 유업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가지고 나갈 때에 고난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잠시 잠깐이고요, 그 고난은 문제가 안 됩니다. 왜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더 큰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바울이 고백하고 있는데 로마서 8장 17~18절을 보세요.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할렐루야! 여러분 고난이 있습니까?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자입니다. 지금 잠시 문제 있는 것 잠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8절에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했는데 옛날 성경에는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어려움과 문제와 고난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유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이 땅의 고난이 문제가 안되요. 왜냐? 장차 임할 그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는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릴 축복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하나님의 아들 된, 양자된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된 것입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죄의 종노릇하면서 사탄의 자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저와 여러분인데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양자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셨어요. 상속자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후사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고난이 있다, 문제가 안되요. 족히 하나님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고난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왜냐? 거기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데 같이 읽읍시다.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하려 함이라” 할렐루야! 여러분 고난에 참여 하는 것을 즐거워하라고 했어요. 고난이 있는 만큼 어려움이 있는 만큼 여러분의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그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으로 받은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이걸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알겠습니까? 고난 가운데서도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는 이유, 바로 그 엄청난 하나님 나라를 상속으로 받은 하나님의 양자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 부름 받은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고난 가운데도 즐거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의 정체성, 놓치지 마세요. 우리를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이을 자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게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또 우리의 정체성은 뭐냐? 육신을 따라서 살아갈 자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성령 충만함 가지고 증인된 삶을 살아가고 성령을 기쁘게 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게 될 때 여러분의 모든 축복이 보장된 줄로 믿습니다. 이 축복을 이번 한 주간 누림으로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 승리하는 그런 전도자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양자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며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사람으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있는 고난, 어려움, 문제들 그 속에 속고 살아왔다면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게 하시고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떨쳐 버리고 딛고 일어서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그 상속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 준비하신 그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물려받은 자로서 이 땅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현재 고난은 장차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고난과 어려움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임할 그 하나님나라 그 영광을 바라봄으로 승리하는 전도자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5년 6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양자의 영
(롬8:12~17)


서론: 하나님의 자녀는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롬8:9)입니다. 아무리 착하고 열심히 살아가도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은 성령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성령은 ¹살리는 영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오신 분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엡2:1), 원래 망했던 존재(롬3:23,10, 7:24)인 우리를 생명의 성령의 법(롬8:2)으로 살리신 것입니다. 또한 성령은 ²보혜사(돕는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돕는 분, 성취하고 회복하신 축복을 오는 시대에 적용하시는 분인 것입니다. 우리로
알게 하고 믿게 하며, 깨닫게 하고 누리게 하는 그 일에 증인되도록 하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자녀와 가장 밀접하고 큰 축복은 성령의 내주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양자의 영을 받은 자는 어떤 축복을 받았고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1.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임
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요8:44)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1)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시고(골1:13),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요1:12)를 주심
2)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상실한 모든 축복(후대까지)을, 예수 그리스도로 회복한 것임(창1:27,28)
[눅15:11-32 탕자의 비유 : 새 옷(신분), 가락지(언약), 신발(새출발,인도), 잔치(천국)를 회복함]
나.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1) 과거, 가정배경(요셉), 세상배경(모세), 위기(엘리야)에 속지 말고 마귀를 대적하라!(약4:7)
2) 우리는 핑계가 없는(단3:8) 전도제자임 - 이단누명 쓴 바울을 통해 로마복음화를 이루심

2. 참된 힘 -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것
가. 육신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아라! (12~13절)
1) 육신은 반드시 한계를 당하게 되어있음(솔로몬의 고백 전1:8, 2:25, 5:10) - 쾌락, 집착, 중동, 분열에 이름
2) 우리는 성령의 지배속에서 인도함을 받는 사람임(14절) - 내주(고전3:16, 롬8:15,16), 인도(요14:16,17) 충만
나. 어떻게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살 수 있습니까?
1) 말씀의 흐름(전체, 강단, 현장의 메시지)을 놓치지 마라 - 예배시간에 성령이 역사하는 시간
2) 일과 문제, 선택과 판단 가운데, 조금만 복음의 유익함이 무엇일까 생각하라!!
3) 매일 한번은, 모든 것을 멈추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라 - 영혼 속에 성령이 역사
4) 성령충만하면 자신은 없어지고 그리스도가 드러남 - 그러기에 사람이 살아남(요셉,다윗의 정체성)
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들로 부르셨습니다. (14절)
1) 우리를 모든 축복의 상속자(후사)로 하나님의 유업을 누리도록 하심(로마시대의 양자)
2) 영생의 축복 가운데,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고난(롬8:18)에 참여하는 것을 즐거워하라(벧전4:13)


결론: 우리는 정체성만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 나라를 유업으로 이을 자로 부르셨습니다. 이제는 육신이 아닌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사는 자로 성령충만함을 가지고 증인된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우리가 성령을 기쁘게 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갈 때, 모든 축복이 보장됩니다. 한주간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전도제자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영으로 구원 받게 하시고, 모든 것을 온전히 책임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성령의 역사에 따라 참된 힘을 얻는 가운데, 세밀한 성령의 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말씀의 흐름을 따라 복음의 유익함 가운데 깊은 기도 속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한주간 하나님의 유업을 누리는 상속자로 고난조차도 즐겁게 참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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