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자
2015-05-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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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자”
(롬5:1~11)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롬5:1~1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우리의 영원히 부를 이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늘도 그 그리스도 이름 앞에서 참된 축복된 응답들이 찾아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는 우리 교회 행복나눔 초청캠프가 짧은 시간입니다만 저녁 6시부터 식사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총 참석한 인원이 어른 245명, 렘넌트 55명으로 총 300명이 참여해서 함께 참된,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참된 행복을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사실 작년까지는 사전 등록한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사전 등록이 당일 등록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정말 마음과 중심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두고 기도하고 또 한 가정을 두고 기도하는 그런 가운데서 초청되고 또 그 속에서 정말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복음의 중심이 전달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또 여러분의 기도가 열매 맺는 축복된 응답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신앙 생활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 신앙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그것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복음을 누리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이 가진 배경, 그 배경을 무시하고 고생하고 나가서 어려움을 당한다면, 물론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부모들 마음은 안타까울 것입니다. 왜냐? 부모라는 배경, 그 배경을 가지고 우리 자녀들이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나가서 고생한다면 그것을 기뻐할 부모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면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사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게 가장 안타까운 것이고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것이 어떤 면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린다, 이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시작이 되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 신앙의 전부이고 또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여기에서 모든 것이 제대로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누려야 할 사람들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면 반드시 오는 결과가 있습니다. 다른 것을 체험하고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체험하고 누리면 다른 것에 붙잡히게 됩니다. 그 속에서 오는 갈급함, 또 인본주의, 몸부림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실제적으로 삶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이고 응답도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그 사실을 누리게 될 때 삶이 되어지고 그 사실을 누리게 될 때 우리의 신앙 생활의 모든 축복된 응답들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 속에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있다면 나에게 주신 그 복음의 역사들을 하나님은 체험하고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이 있는데 그 사실을 알고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마가복음 3장 14절~15절에 보면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사실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아들이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더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5장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절 마지막에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11절 마지막에도 보면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소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복음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고생하지 말고 억지로 참고 인내하고 그러지 마십시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고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부르신 것은 고생시키기 위해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리라고 부르신 것인데 정말 제대로 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역사를 누림으로 여러분의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된 응답이 시작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누려야 할 축복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 무엇인가?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 무엇인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고 함께 인도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여러분, 로마서를 지금 우리가 죽 살펴보고 있는데 로마서 전체 주제가 있다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서 1장 16절~17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신학적인 용어로 말하면 ‘이신칭의’입니다. 분명한 믿음을 소유하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칭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을 가진 우리 인간이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실수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그 믿음 보시고 우리의 허물을 깨끗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고 이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로마서 1장, 2장에 보면 이방인들의 죄,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의 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8절에 보면 무엇이 죄냐,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이것이 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 우리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 그게 바로 죄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동하는 행위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잘했다, 못했다, 죄된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것이다, 판가름합니다만 하나님은 그 이전에 먼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 우리 인간의 본성이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원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거부하니까 당연하게 우리 인간은 필연적으로 어디에 빠지느냐? 형상을 만들든지 만들지 않든지, 형상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든지 비형상의 우상을 섬기든지 우상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당연히 우상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니까 그 결과로 자연히 일어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상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상숭배하게 되면 우상숭배는 하나님 앞에 영적인 간음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간음을 하게 되면 반드시 오는 결과가 육신적인 간음이 일어나게 되는데 다시 말해서 육신적인 타락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함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하고 그 결과로 매춘과 또 동성연애에 빠지는, 순리를 역리로 바꾸는 그런 육신적인 타락이 와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 로마서 1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마음에 참된 가치를 다 놓쳐 버리고 마음에 참된 가치, 쓸데없는 가치를 붙잡고, 참된 가치를 놓쳐 버리고 쓸데없는 가치를 붙잡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우리 인간들은 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바라보면서 죄다, 죄가 아니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이전에 우리 인간의 내면의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그 내면의 상태 속에서 우리 인간의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고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그 내면의 상태 속에서 나오는 모든 행동이 죄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내면의 문제,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이 내면의 상태를 바꿀 수 있는, 이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교육으로 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으로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게 로마서 1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우상에 빠지고 육신적인 타락이 일어나고 그런데 본질적으로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참된 가치를 놓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그 모든 것들이 죄악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로마서 1장에서 이방인들의 죄를 지적하면서 말씀하신 부분들이고 로마서 2장에 보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 너희들도 똑같이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로마서 2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고 경건하게 산다고 하지만, 그래서 남을, 이방인들을 판단하지만, 판단하는 그것으로 너희들도 동일하게 그 죄 가운데 빠져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로마서 2장이고 로마서 3장은 이방인도 다 죄인이고 유대인도 다 죄인이다, 그래서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고,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여기 모든 사람이 무엇이냐? 이방인, 유대인을 포함한 온 인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런데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속에서 우리에게 참된 빛을 비추어 주셨는데 로마서 3장에 보면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나옵니다. 그게 로마서 3장 21절에 그러나“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이미 구약에 모든 예언된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3장 25절~26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는 속죄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특히 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예수의 피로 인하여,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삼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피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된 관계를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케 하는 속죄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축복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4장, 5장에 보면 개인을 들어서 그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는 실례를 말씀하고 있고 5장에는 온 인류에 대한 부분들도 어떻게 온 인류가 구원받느냐,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로마서 5장에 예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로마서 4장은 아브라함 한 개인이 믿음의 조상이 되었지만 그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킴으로, 행함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는 것, 사실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면 아브라함이 창세기 15장 6절에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장 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바로 앞에 보면 4절~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육신적으로 난 이 엘리에셀이나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하니까 하나님께서 아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그러면서 이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하늘의 별을 바라보게 하시면서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무수히 많아지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네 몸에서 날 상속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생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이 사실을 믿는 것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의로 여기셨다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킴으로, 할례를 행함으로 구원 받았습니까? 아니예요. 아브라함이 할례 받은 것은 그 이후 창세기 17장에 할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율법을 받은 것은 그 이후에 400년 지나서 율법을 받은 거예요. 그렇다면 할례 받은 것으로, 율법을 행한 것으로 구원 받았다.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들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내가 뭔가를 해야 구원 받는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지. 그래서 뭔가 열심히 할려고 몸부림 치는데 여러분 사실 우리는 대가를 치르고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받아내는 그것이 우리의 체질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쉽게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입니다. 더 더욱이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더더욱 그러했고요, 뭔가 반드시 대가를 치르고 그것을 통해서 무언가 얻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 사실 자체가 이해가 안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을 들어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라는것. 또, 다음 주에 살펴보겠습니다마는 로마서 5:12부터 보면 아담과 그리스도를 비교해 가면서 어떻게 온 인류가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그 이전에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그 증거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증거를 보이셨다는 사실을 오늘 로마서 5: 1절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씀 가운데 주고 있는 부분들을 보고 겁니다. 롬5:8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신 그 사랑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못 박게 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것의 시작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해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충성하고, 봉사하는 것이지, 내가 응답 받았기 때문이 아니에요. 건강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기도 응답 받았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자녀들 잘 되었기 때문에 아닙니다. 산업 축복 받았기 때문에 아닙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바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회복하고 누려야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확증 그 사실을 발견하고 그 사실을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여러분 마음속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에 부은 바 되므로 말미암아 그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려가므로 그것 통해서 모든 문제를 보는, 그것 통해서 모든 현장을 보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현장을 볼 때도 하나님이 나를 죄인 되었을 때에 찾아오셔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그 사실 가지고 현장을 보면 현장의 문제들이 새롭게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아! 저 사람에게도 그리스도면 되는구나! 이 사실로 눈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속에서 참된 누림이 와 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먼저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하는 십자가 그 보혈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그 축복된 자리에 서 있음을 이 사실들을 늘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가 다른데 가서 뭔가 자꾸 찾으려고 해요. 여러분 신앙생활을 재미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왜 청소년들이 어릴 때는 신앙생활 하다가 나이가 들수록 교회를 떠나느냐? 또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름대로 처음에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왜 자꾸 교회를 떠나게 되느냐 결국은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부은 바 된 그 축복된 복음의 역사들, 거기에 대한 맛을 맛보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 재미가 더 좋아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세상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 분명히 신앙생활은 재미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에 그 안에 참된 복음의 맛!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여기에서 즐거워 한다는 말은 자랑한다는 말이거든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또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니라 즐거워하자 이 말씀인데 그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 참된 축복과 기쁨이 있는데 이 사실을 맛보지 못하니까 세상 것에 우리의 마음이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세상 것 따라가다가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질 수 밖에 없고요. 그래서 결국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생명 없는 종교생활로 빠져서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게 되는 이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으로 나타 났습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하나님과 우리를 화평케 하시는 이 축복으로 나타났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하나님의 화평함을 누리는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1절에 나오고 있는 말씀이지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함을 누리자 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과 화평함을 누리자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 화평함을 누렸던 존재인 것을 말씀하고 있고요, 또 이 화평함이 깨어졌던 사실이 있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서 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화평함을 누리며 살도록 만들어졌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이예요. 그런데 그 화평함이 깨어졌는데 어떻게 깨어졌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게 되고 그 배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 우리를 속인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화평관계에 있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과 화평함이 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가 되었습니까?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지는 이 축복을 또다시 회복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골1:20~21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21절에 보면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 할렐루야!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니까 죄인 된 줄도 모르고 원수 된 자리에서 사실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그런 자리에서 우리가 살아왔지만은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피로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진 그 축복의 역사들을 골로새서1:20~21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21절에 보면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 되었던 너희”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악한 행실을 했었고요, 그 악한 행실을 하면서 악한 행실인줄도 알지 못하고 악한 행실을 했었고요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죄인이다라고 할 때에 결국 기분 나빠하게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그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기분나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죄라는 사실을 그들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죄인이다라고 이야기하면 기분 나빠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죄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고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과 원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 원수된 것을 그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리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셨습니다. 엡2:14절에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루셨다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고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 된 그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과학적으로 예전보다 살기 좋고 편리해 졌을런지는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 근본에는 화평함이, 평안이 없어요. 돈 가진 사람은 돈 가진 만큼 평안을 누려야 될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있어요. 권력가진 사람도, 또 유명한 인기배우들도 그 어떤 인생도 하나님 앞에 서지 않고서는 절대 평안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이 가지고도 불안해서 방황하고 있고, 높은 자리에 이르렀으면서도 성공한 자리에 이르렀으면서도 불안하고 방황하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어떤 면에서 여러분 편리하고 뭔가 다 발전하지만 참된 하나님의 평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모두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 있는데 한 가지 그리스도가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결국은 참된 평안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27절에 보면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 주시기를 원하시고, 평안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바울은 이 평안을 지속해서 누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악한 사탄이 공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하나님과 화평케 된 자인데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악한 사탄이 계속해서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교회를 공격하고, 우리의 가정을 공격하고 우리의 산업을 공격하고, 우리의 자녀 현장을 공격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회들이 가면 갈수록 어려움 중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탄의 공격 받아서 하나님의 화평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우리의 가정이 가면 갈수록 문제 있고, 어려움 가운데 빠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사탄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평안을 놓쳐버리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악한 사탄이 벧전5:7~8에 “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주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 그리고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 ”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떻게 하든지 믿는 자들도 속여 가지고 참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케 된 이 축복을 놓쳐버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속지 마시고 진짜 그리스도 안에 주신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지는 그 참된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개인에게,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자녀현장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이 화평함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불안해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방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평안을 놓치고 살아가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 했습니다. 2절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 말씀하시면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 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우리는 눈이 달라졌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그를 즐거워한다는 말은 자랑한다는 말이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는 이것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3~4절에 보면 어떤 환란이라도 괜찮아요. 왜냐 환란 조차도 그 속에서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환란조차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셨다고 했어요. 5절에 보면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축복 가운데 들어서게 되었고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영광을 바라면서 그를 즐거워하는 자리에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환란조차도 즐거워하는 자리에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셨다라는 사실. 여러분, 성령의 능력을 힘입음으로 구원의 참된 축복과 특권을 지속적으로 누려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화목하게 하신 주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또 한 가지 말씀하고 있는 우리가 회복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화목하게 하시는 주의 능력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자에게 있어서 문제는, 주님의 능력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압니다. 그런데 능력을 안 믿는 겁니다. 이게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말씀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어떤 자리에서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느냐?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만, 6, 8, 10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10절에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이 말씀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중요한 말씀이 있는데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기약대로,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바대로.. 그렇습니다.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난 저주로 말미암아 사탄의 운명 가운데 실패할 수밖에 없던 자리에 있던 우리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 약속을 먼저 주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약속을 주셨어요. 자신도 모르게 왜 포로 되었는지도 모르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어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밀을 약속으로 주셨어요. 자신도 모르게 포로되어 있어요. 그런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미 약속 주시고 그 약속대로 오셨는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예수그리스도 십니다. 그 예수그리스도는 약속하신바대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면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보면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이루었다는 말입니까?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인 창세기 3장, 6장, 11장, 여기에서 아무도 빠져 나올 수 없잖아요. 여러분 안 믿는 불신자들이 열심히 살고도 왜 망합니까? 창3장 하나님을 떠나 있고 창6장 하나님 대신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있고 창11장 하나님 없는 성공이기 때문에 망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더 중요한 그 이전의 문제가 있었어요. 그게 뭡니까? 창세전에 문제, 영세전에 문제인데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타락한 사탄의 역사, 이것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근본의 문제가 왔고 이 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하면 할수록 망하는, 우상숭배하는 국가들이 왜 재앙을 당합니까?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있는 결과 아닙니까! 우상숭배로 임하는 재앙. 이것이 개인으로 이것이 가문으로 파고드는데 이 모든 것들을 다 끝냈다라는 겁니다. 그게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전에 영세전에 문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근본문제, 이로 말미암아 문화화 된 우상의 문제, 이것이 우리의 가문으로 개인으로 파고들었는데 이 모든 것들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다 끝냈다는 사실입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약속대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어요. 그리고 그 주님이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으로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신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연약할 때에 기약하신대로, 약속하신바대로 우리가 연약할 때.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의 지식은 대단합니다. 문명을 발달시키고 합니다. 그런데 구원 얻는 일에 있어서는 우리의 그 어떤 힘도 무능함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약할 때에.. 이 말은 아무 힘이 없는 무능한 상태에 있을 때에.. 약속하신 바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고 말씀했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성경 로마서 3장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로마서 6장 23절에 보면 죄의 값이 사망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죄는 윤리적인 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근원적인 죄, 원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고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죄 가운데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이 망할 수밖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죄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0절에 보면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냥 단순히 죄인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고 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그 원수된 자리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축복을 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할 수 있는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을 같이 읽어 봅시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도 화목하게 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 하느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화목하게 하신 그리스도 그 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연약할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약속하신바대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킴으로 할례로 우리의 경건함으로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그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께서 친히 화목제물이 되셔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화목 하는 그 축복된 자리에 세우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뻐하며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124편 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여러분 짐승을 잡기 위해서 사냥꾼들이 올무를 놓잖아요. 그 올무에 걸려들면 움직일수록 그 올무가 더 죄여 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의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것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짐으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해방의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 고 했습니다. 무엇이 여러분을 붙잡고 있습니까? 여러분 사형 선고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을(법적으로 사형선고가 내렸어요), 죽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했습니다. 오늘 11절에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자.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8장 15절에 보면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느니라”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해방을 누림으로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 축복된 제목이 여러분의 응답으로 누려지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현실의 문제, 어떤 문제입니까? 그것을 넘어서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현실의 문제, 과거, 상처, 여러분 실패했던 것들 이런 것들로 말미암아 사탄은 끊임없이 공격해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모든 과거, 상처, 실패 이 부분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움으로 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환란 가운데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 그게 진정한 누림이죠. 그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 여러분의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모든 문제들을 넘어설 수 있는 그 영적인 힘을 가져야 되는데 이 힘을 우리가 어떻게 실제적으로 가지느냐? 여러분 오늘의 말씀 붙잡으면 됩니다. 매일매일마다 강단 말씀 붙잡고 기도수첩을 통해 주시는 오늘의 말씀으로 붙잡고 조금만 그것을 가지고 묵상하면 됩니다. 그게 오늘의 기도죠. 그리고 내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하나님의 증거를 붙잡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의 전도입니다.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게 될 때 지금 현재 있는 문제를 넘어설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얻게 됨으로 환란 가운데서도 즐거워 할 수 있는 진정한 누림,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두에게 체험되어지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5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자
(롬5:1-11)
서론: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 여기에서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른 것을 체험하고 누림으로 잘못된 것에 붙잡히고 갈급해하며, 인본주의와 몸부림 가운데 실제적으로 삶이 안되고 응답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시고(고전2:2) 함께 있고 전도도 하고 귀신을 쫓는 권세도 주시며(막3:14-15),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기(요10:10)를 원하십니다. 또한 화평을 누리고(롬5:1),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며(롬5:2),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기를(롬5:11) 원하십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은 억지로 참고, 고생 가운데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의 축복을 누림으로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1. 누려야 할 축복
(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
(1) 인간은 내면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여 우상숭배를 함으로 육신적인 타락까지 일어남(롬1~3장)
(2)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으로 이러한 근본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음(롬4~5장)
(3)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 대해(롬5:8) 감사하고 감격해서 참된 헌신과 봉사하는 것임
(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과의 화평
(1)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화평함을 누렸던 인간은, 말씀의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화평함이 깨어짐
(2)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다시 화평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음(골1:20-22, 엡2:1-8)
(3) 대적 마귀가 삼킬 자를 찾지만(벧전5:8)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을 누림(요14:27)
(3) 은혜 가운데 믿음에 서서, 환란마저도 즐거워하며, 성령의 부으심을 체험하고 누려라!!
2. 화목하게 하신 주
(1) 아직 연약할 때 (선지자)
1) 창3장 문제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서 약속을 먼저 주심(창3:15, 사7:14)
2) 약속대로 모든 죄를 담당하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요19:30)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우리 속에 들어오심
(2) 아직 죄인되었을 때 (제사장)
해결할 수 없는 근원적인 죄를 해결하셔서 하나님을 알고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주심
(3) 원수 되었을 때 (왕)
영혼이 사냥꾼이 올무에서 벗어남과 같이(시124:7)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됨(롬8:2)
결론: 우리의 현실의 문제는 어떤 문제입니까? 이것을 넘어서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시면 됩니다. 과거와 상처, 실패한 것으로 사탄은 끝없이 찾아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환란 중에 즐거워하고 누리길 원하십니다. 모든 문제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늘의 말씀(강단)과 기도(묵상)와 전도(증거)를 붙잡고 현재 있는 문제를 넘어서는 힘을 얻으면 됩니다. 한주간 환란 가운데 즐거워 할 수 있는 진정한 누림 가운데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잘못된 것에 붙잡히고 갈급해하며, 인본주의와 몸부림 가운데 실패하였던 우리에게 복음을 주셔서, 체험하고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과의 화평함의 축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하며 죄인되고 원수 되었을 때에 십자가의 피로 화목하게 하신 주를 바라보며, 한주간 환란 가운데 즐거워하고 모든 문제를 넘어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자”
(롬5:1~11)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롬5:1~1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우리의 영원히 부를 이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늘도 그 그리스도 이름 앞에서 참된 축복된 응답들이 찾아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는 우리 교회 행복나눔 초청캠프가 짧은 시간입니다만 저녁 6시부터 식사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총 참석한 인원이 어른 245명, 렘넌트 55명으로 총 300명이 참여해서 함께 참된,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참된 행복을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사실 작년까지는 사전 등록한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사전 등록이 당일 등록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정말 마음과 중심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두고 기도하고 또 한 가정을 두고 기도하는 그런 가운데서 초청되고 또 그 속에서 정말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복음의 중심이 전달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또 여러분의 기도가 열매 맺는 축복된 응답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신앙 생활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 신앙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그것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복음을 누리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이 가진 배경, 그 배경을 무시하고 고생하고 나가서 어려움을 당한다면, 물론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부모들 마음은 안타까울 것입니다. 왜냐? 부모라는 배경, 그 배경을 가지고 우리 자녀들이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나가서 고생한다면 그것을 기뻐할 부모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면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사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게 가장 안타까운 것이고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것이 어떤 면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린다, 이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시작이 되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 신앙의 전부이고 또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여기에서 모든 것이 제대로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누려야 할 사람들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면 반드시 오는 결과가 있습니다. 다른 것을 체험하고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체험하고 누리면 다른 것에 붙잡히게 됩니다. 그 속에서 오는 갈급함, 또 인본주의, 몸부림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실제적으로 삶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이고 응답도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그 사실을 누리게 될 때 삶이 되어지고 그 사실을 누리게 될 때 우리의 신앙 생활의 모든 축복된 응답들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 속에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있다면 나에게 주신 그 복음의 역사들을 하나님은 체험하고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이 있는데 그 사실을 알고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마가복음 3장 14절~15절에 보면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사실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아들이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더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5장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절 마지막에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11절 마지막에도 보면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소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복음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고생하지 말고 억지로 참고 인내하고 그러지 마십시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고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부르신 것은 고생시키기 위해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리라고 부르신 것인데 정말 제대로 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역사를 누림으로 여러분의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된 응답이 시작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누려야 할 축복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 무엇인가?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 무엇인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고 함께 인도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여러분, 로마서를 지금 우리가 죽 살펴보고 있는데 로마서 전체 주제가 있다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서 1장 16절~17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신학적인 용어로 말하면 ‘이신칭의’입니다. 분명한 믿음을 소유하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칭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을 가진 우리 인간이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실수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그 믿음 보시고 우리의 허물을 깨끗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고 이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로마서 1장, 2장에 보면 이방인들의 죄,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의 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8절에 보면 무엇이 죄냐,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이것이 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 우리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 그게 바로 죄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동하는 행위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잘했다, 못했다, 죄된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것이다, 판가름합니다만 하나님은 그 이전에 먼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 우리 인간의 본성이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원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거부하니까 당연하게 우리 인간은 필연적으로 어디에 빠지느냐? 형상을 만들든지 만들지 않든지, 형상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든지 비형상의 우상을 섬기든지 우상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당연히 우상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니까 그 결과로 자연히 일어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상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상숭배하게 되면 우상숭배는 하나님 앞에 영적인 간음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간음을 하게 되면 반드시 오는 결과가 육신적인 간음이 일어나게 되는데 다시 말해서 육신적인 타락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함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하고 그 결과로 매춘과 또 동성연애에 빠지는, 순리를 역리로 바꾸는 그런 육신적인 타락이 와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 로마서 1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마음에 참된 가치를 다 놓쳐 버리고 마음에 참된 가치, 쓸데없는 가치를 붙잡고, 참된 가치를 놓쳐 버리고 쓸데없는 가치를 붙잡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우리 인간들은 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바라보면서 죄다, 죄가 아니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이전에 우리 인간의 내면의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그 내면의 상태 속에서 우리 인간의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고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그 내면의 상태 속에서 나오는 모든 행동이 죄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내면의 문제,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이 내면의 상태를 바꿀 수 있는, 이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교육으로 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으로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게 로마서 1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우상에 빠지고 육신적인 타락이 일어나고 그런데 본질적으로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참된 가치를 놓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그 모든 것들이 죄악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로마서 1장에서 이방인들의 죄를 지적하면서 말씀하신 부분들이고 로마서 2장에 보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 너희들도 똑같이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로마서 2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고 경건하게 산다고 하지만, 그래서 남을, 이방인들을 판단하지만, 판단하는 그것으로 너희들도 동일하게 그 죄 가운데 빠져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로마서 2장이고 로마서 3장은 이방인도 다 죄인이고 유대인도 다 죄인이다, 그래서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고,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여기 모든 사람이 무엇이냐? 이방인, 유대인을 포함한 온 인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런데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속에서 우리에게 참된 빛을 비추어 주셨는데 로마서 3장에 보면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나옵니다. 그게 로마서 3장 21절에 그러나“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이미 구약에 모든 예언된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3장 25절~26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는 속죄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특히 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예수의 피로 인하여,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삼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피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된 관계를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케 하는 속죄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축복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4장, 5장에 보면 개인을 들어서 그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는 실례를 말씀하고 있고 5장에는 온 인류에 대한 부분들도 어떻게 온 인류가 구원받느냐,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로마서 5장에 예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로마서 4장은 아브라함 한 개인이 믿음의 조상이 되었지만 그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킴으로, 행함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는 것, 사실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면 아브라함이 창세기 15장 6절에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장 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바로 앞에 보면 4절~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육신적으로 난 이 엘리에셀이나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하니까 하나님께서 아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그러면서 이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하늘의 별을 바라보게 하시면서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무수히 많아지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네 몸에서 날 상속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생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이 사실을 믿는 것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의로 여기셨다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킴으로, 할례를 행함으로 구원 받았습니까? 아니예요. 아브라함이 할례 받은 것은 그 이후 창세기 17장에 할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율법을 받은 것은 그 이후에 400년 지나서 율법을 받은 거예요. 그렇다면 할례 받은 것으로, 율법을 행한 것으로 구원 받았다.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들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내가 뭔가를 해야 구원 받는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지. 그래서 뭔가 열심히 할려고 몸부림 치는데 여러분 사실 우리는 대가를 치르고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받아내는 그것이 우리의 체질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쉽게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입니다. 더 더욱이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더더욱 그러했고요, 뭔가 반드시 대가를 치르고 그것을 통해서 무언가 얻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 사실 자체가 이해가 안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을 들어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라는것. 또, 다음 주에 살펴보겠습니다마는 로마서 5:12부터 보면 아담과 그리스도를 비교해 가면서 어떻게 온 인류가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그 이전에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그 증거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증거를 보이셨다는 사실을 오늘 로마서 5: 1절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씀 가운데 주고 있는 부분들을 보고 겁니다. 롬5:8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신 그 사랑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못 박게 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것의 시작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해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충성하고, 봉사하는 것이지, 내가 응답 받았기 때문이 아니에요. 건강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기도 응답 받았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자녀들 잘 되었기 때문에 아닙니다. 산업 축복 받았기 때문에 아닙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바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회복하고 누려야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확증 그 사실을 발견하고 그 사실을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여러분 마음속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에 부은 바 되므로 말미암아 그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려가므로 그것 통해서 모든 문제를 보는, 그것 통해서 모든 현장을 보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현장을 볼 때도 하나님이 나를 죄인 되었을 때에 찾아오셔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그 사실 가지고 현장을 보면 현장의 문제들이 새롭게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아! 저 사람에게도 그리스도면 되는구나! 이 사실로 눈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속에서 참된 누림이 와 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먼저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하는 십자가 그 보혈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그 축복된 자리에 서 있음을 이 사실들을 늘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가 다른데 가서 뭔가 자꾸 찾으려고 해요. 여러분 신앙생활을 재미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왜 청소년들이 어릴 때는 신앙생활 하다가 나이가 들수록 교회를 떠나느냐? 또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름대로 처음에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왜 자꾸 교회를 떠나게 되느냐 결국은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부은 바 된 그 축복된 복음의 역사들, 거기에 대한 맛을 맛보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 재미가 더 좋아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세상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 분명히 신앙생활은 재미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에 그 안에 참된 복음의 맛!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여기에서 즐거워 한다는 말은 자랑한다는 말이거든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또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니라 즐거워하자 이 말씀인데 그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 참된 축복과 기쁨이 있는데 이 사실을 맛보지 못하니까 세상 것에 우리의 마음이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세상 것 따라가다가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질 수 밖에 없고요. 그래서 결국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생명 없는 종교생활로 빠져서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게 되는 이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으로 나타 났습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하나님과 우리를 화평케 하시는 이 축복으로 나타났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하나님의 화평함을 누리는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1절에 나오고 있는 말씀이지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함을 누리자 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과 화평함을 누리자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 화평함을 누렸던 존재인 것을 말씀하고 있고요, 또 이 화평함이 깨어졌던 사실이 있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서 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화평함을 누리며 살도록 만들어졌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이예요. 그런데 그 화평함이 깨어졌는데 어떻게 깨어졌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게 되고 그 배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 우리를 속인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화평관계에 있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과 화평함이 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가 되었습니까?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지는 이 축복을 또다시 회복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골1:20~21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21절에 보면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 할렐루야!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니까 죄인 된 줄도 모르고 원수 된 자리에서 사실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그런 자리에서 우리가 살아왔지만은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피로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진 그 축복의 역사들을 골로새서1:20~21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21절에 보면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 되었던 너희”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악한 행실을 했었고요, 그 악한 행실을 하면서 악한 행실인줄도 알지 못하고 악한 행실을 했었고요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죄인이다라고 할 때에 결국 기분 나빠하게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그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기분나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죄라는 사실을 그들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죄인이다라고 이야기하면 기분 나빠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죄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고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과 원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 원수된 것을 그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리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셨습니다. 엡2:14절에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루셨다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고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 된 그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과학적으로 예전보다 살기 좋고 편리해 졌을런지는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 근본에는 화평함이, 평안이 없어요. 돈 가진 사람은 돈 가진 만큼 평안을 누려야 될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있어요. 권력가진 사람도, 또 유명한 인기배우들도 그 어떤 인생도 하나님 앞에 서지 않고서는 절대 평안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이 가지고도 불안해서 방황하고 있고, 높은 자리에 이르렀으면서도 성공한 자리에 이르렀으면서도 불안하고 방황하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어떤 면에서 여러분 편리하고 뭔가 다 발전하지만 참된 하나님의 평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모두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 있는데 한 가지 그리스도가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결국은 참된 평안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27절에 보면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 주시기를 원하시고, 평안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바울은 이 평안을 지속해서 누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악한 사탄이 공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하나님과 화평케 된 자인데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악한 사탄이 계속해서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교회를 공격하고, 우리의 가정을 공격하고 우리의 산업을 공격하고, 우리의 자녀 현장을 공격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회들이 가면 갈수록 어려움 중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탄의 공격 받아서 하나님의 화평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우리의 가정이 가면 갈수록 문제 있고, 어려움 가운데 빠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사탄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평안을 놓쳐버리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악한 사탄이 벧전5:7~8에 “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주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 그리고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 ”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떻게 하든지 믿는 자들도 속여 가지고 참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케 된 이 축복을 놓쳐버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속지 마시고 진짜 그리스도 안에 주신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지는 그 참된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개인에게,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자녀현장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이 화평함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불안해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방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평안을 놓치고 살아가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 했습니다. 2절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 말씀하시면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 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우리는 눈이 달라졌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그를 즐거워한다는 말은 자랑한다는 말이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는 이것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3~4절에 보면 어떤 환란이라도 괜찮아요. 왜냐 환란 조차도 그 속에서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환란조차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셨다고 했어요. 5절에 보면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축복 가운데 들어서게 되었고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영광을 바라면서 그를 즐거워하는 자리에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환란조차도 즐거워하는 자리에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셨다라는 사실. 여러분, 성령의 능력을 힘입음으로 구원의 참된 축복과 특권을 지속적으로 누려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화목하게 하신 주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또 한 가지 말씀하고 있는 우리가 회복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화목하게 하시는 주의 능력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자에게 있어서 문제는, 주님의 능력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압니다. 그런데 능력을 안 믿는 겁니다. 이게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말씀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어떤 자리에서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느냐?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만, 6, 8, 10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10절에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이 말씀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중요한 말씀이 있는데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기약대로,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바대로.. 그렇습니다.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난 저주로 말미암아 사탄의 운명 가운데 실패할 수밖에 없던 자리에 있던 우리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 약속을 먼저 주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약속을 주셨어요. 자신도 모르게 왜 포로 되었는지도 모르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어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밀을 약속으로 주셨어요. 자신도 모르게 포로되어 있어요. 그런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미 약속 주시고 그 약속대로 오셨는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예수그리스도 십니다. 그 예수그리스도는 약속하신바대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면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보면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이루었다는 말입니까?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인 창세기 3장, 6장, 11장, 여기에서 아무도 빠져 나올 수 없잖아요. 여러분 안 믿는 불신자들이 열심히 살고도 왜 망합니까? 창3장 하나님을 떠나 있고 창6장 하나님 대신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있고 창11장 하나님 없는 성공이기 때문에 망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더 중요한 그 이전의 문제가 있었어요. 그게 뭡니까? 창세전에 문제, 영세전에 문제인데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타락한 사탄의 역사, 이것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근본의 문제가 왔고 이 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하면 할수록 망하는, 우상숭배하는 국가들이 왜 재앙을 당합니까?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있는 결과 아닙니까! 우상숭배로 임하는 재앙. 이것이 개인으로 이것이 가문으로 파고드는데 이 모든 것들을 다 끝냈다라는 겁니다. 그게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전에 영세전에 문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근본문제, 이로 말미암아 문화화 된 우상의 문제, 이것이 우리의 가문으로 개인으로 파고들었는데 이 모든 것들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다 끝냈다는 사실입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약속대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어요. 그리고 그 주님이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으로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신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연약할 때에 기약하신대로, 약속하신바대로 우리가 연약할 때.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의 지식은 대단합니다. 문명을 발달시키고 합니다. 그런데 구원 얻는 일에 있어서는 우리의 그 어떤 힘도 무능함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약할 때에.. 이 말은 아무 힘이 없는 무능한 상태에 있을 때에.. 약속하신 바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고 말씀했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성경 로마서 3장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로마서 6장 23절에 보면 죄의 값이 사망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죄는 윤리적인 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근원적인 죄, 원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고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죄 가운데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이 망할 수밖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죄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0절에 보면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냥 단순히 죄인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고 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그 원수된 자리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축복을 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할 수 있는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을 같이 읽어 봅시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도 화목하게 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 하느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화목하게 하신 그리스도 그 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연약할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약속하신바대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킴으로 할례로 우리의 경건함으로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그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께서 친히 화목제물이 되셔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화목 하는 그 축복된 자리에 세우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뻐하며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124편 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여러분 짐승을 잡기 위해서 사냥꾼들이 올무를 놓잖아요. 그 올무에 걸려들면 움직일수록 그 올무가 더 죄여 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의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것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짐으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해방의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 고 했습니다. 무엇이 여러분을 붙잡고 있습니까? 여러분 사형 선고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을(법적으로 사형선고가 내렸어요), 죽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했습니다. 오늘 11절에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자.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8장 15절에 보면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느니라”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해방을 누림으로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 축복된 제목이 여러분의 응답으로 누려지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현실의 문제, 어떤 문제입니까? 그것을 넘어서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현실의 문제, 과거, 상처, 여러분 실패했던 것들 이런 것들로 말미암아 사탄은 끊임없이 공격해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모든 과거, 상처, 실패 이 부분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움으로 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환란 가운데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 그게 진정한 누림이죠. 그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 여러분의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모든 문제들을 넘어설 수 있는 그 영적인 힘을 가져야 되는데 이 힘을 우리가 어떻게 실제적으로 가지느냐? 여러분 오늘의 말씀 붙잡으면 됩니다. 매일매일마다 강단 말씀 붙잡고 기도수첩을 통해 주시는 오늘의 말씀으로 붙잡고 조금만 그것을 가지고 묵상하면 됩니다. 그게 오늘의 기도죠. 그리고 내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하나님의 증거를 붙잡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의 전도입니다.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게 될 때 지금 현재 있는 문제를 넘어설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얻게 됨으로 환란 가운데서도 즐거워 할 수 있는 진정한 누림,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두에게 체험되어지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5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자
(롬5:1-11)
서론: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 여기에서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른 것을 체험하고 누림으로 잘못된 것에 붙잡히고 갈급해하며, 인본주의와 몸부림 가운데 실제적으로 삶이 안되고 응답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시고(고전2:2) 함께 있고 전도도 하고 귀신을 쫓는 권세도 주시며(막3:14-15),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기(요10:10)를 원하십니다. 또한 화평을 누리고(롬5:1),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며(롬5:2),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기를(롬5:11) 원하십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은 억지로 참고, 고생 가운데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의 축복을 누림으로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1. 누려야 할 축복
(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
(1) 인간은 내면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여 우상숭배를 함으로 육신적인 타락까지 일어남(롬1~3장)
(2)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으로 이러한 근본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음(롬4~5장)
(3)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 대해(롬5:8) 감사하고 감격해서 참된 헌신과 봉사하는 것임
(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과의 화평
(1)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화평함을 누렸던 인간은, 말씀의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화평함이 깨어짐
(2)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다시 화평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음(골1:20-22, 엡2:1-8)
(3) 대적 마귀가 삼킬 자를 찾지만(벧전5:8)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을 누림(요14:27)
(3) 은혜 가운데 믿음에 서서, 환란마저도 즐거워하며, 성령의 부으심을 체험하고 누려라!!
2. 화목하게 하신 주
(1) 아직 연약할 때 (선지자)
1) 창3장 문제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서 약속을 먼저 주심(창3:15, 사7:14)
2) 약속대로 모든 죄를 담당하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요19:30)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우리 속에 들어오심
(2) 아직 죄인되었을 때 (제사장)
해결할 수 없는 근원적인 죄를 해결하셔서 하나님을 알고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주심
(3) 원수 되었을 때 (왕)
영혼이 사냥꾼이 올무에서 벗어남과 같이(시124:7)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됨(롬8:2)
결론: 우리의 현실의 문제는 어떤 문제입니까? 이것을 넘어서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시면 됩니다. 과거와 상처, 실패한 것으로 사탄은 끝없이 찾아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환란 중에 즐거워하고 누리길 원하십니다. 모든 문제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늘의 말씀(강단)과 기도(묵상)와 전도(증거)를 붙잡고 현재 있는 문제를 넘어서는 힘을 얻으면 됩니다. 한주간 환란 가운데 즐거워 할 수 있는 진정한 누림 가운데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잘못된 것에 붙잡히고 갈급해하며, 인본주의와 몸부림 가운데 실패하였던 우리에게 복음을 주셔서, 체험하고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과의 화평함의 축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하며 죄인되고 원수 되었을 때에 십자가의 피로 화목하게 하신 주를 바라보며, 한주간 환란 가운데 즐거워하고 모든 문제를 넘어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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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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