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
2015-05-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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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
(롬4:16~25)

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 롬4:16~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그 하나님께 담대함으로 나아가는 믿음 회복하심으로 참된 승리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그런 예배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선한 것 하나도 없지만 하나님의 크신 그 사랑, 담대함으로 붙잡는 그 믿음 가지고 우리는 세상을 정복할 것입니다. 그에 대한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이 다시 한 번 오늘 종일토록 예배하는 가운데 누려지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목, 금, 토요일 어제까지 세계산업인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약 30여 명이 참여하셨고 전체 전세계에서 1400여 명이 참여해서 산업인들이 메시지를 통해서 힘을 얻고 또 한 해 동안의 귀중한 방향을 잡는 축복의 응답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중에 말씀하셨지만 세 가지 메시지가 증거되었습니다. 천명무패, 천명필승, 천명완성, 이 메시지가 선포되었는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나의 미션으로 붙잡는 자, 그것을 가지고 천명을 가진 자라고 이야기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명령을 가진 자입니다. 그러한 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천명무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 이 명령을 현장에 적용하게 될 때에 반드시 승리를 누린다는 것입니다. 바로 흐름과 시스템과 또 영적인 흐름들, 영적인 시스템들, 문화를 바꾸어가는 그런 응답을 누리는, 승리를 누리는 것인데 그게 바로 천명필승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축복의 비밀, 바로 이 천명을 깨달은 자들이 볼 것을 보게 되고 가지 못한 것을 가게 되고, 또 알지 못한 것을 알게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 전달하게 될 때에 바로 현장에서 그 천명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귀중한 메시지인데 우리 산업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신앙 생활이 어떤 것인가를 가장 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 이번 산업선교대회 메시지들을 우리 산업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같이 꼭 메시지를 참조해서 정리를 하시고 여러분의 메시지로 붙잡으면서 여러분의 한 번 뿐인 생애가 정말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자로서 패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현장에서 흐름과 시스템과 문화를 바꾸어가며 결국 천명을 완성시키는, 그런 전도자로 쓰임 받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입니다.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한 가지가 있다면 신앙 생활이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이 잘 안 된다는 것은 결국은 많은 것들을 그 안에 담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이 잘 안 된다는 부분은 결국 우리의 삶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앙 생활을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신앙 생활을 잘 할 것인가? 우리 모든 성도라면 당연히 신앙 생활하면서 잘 하기를 원하고 또 참된 응답을 받기를 원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내가 신앙 생활을 잘 하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실제로 어려움과 문제를 당하면 내가 무능하구나하고 느끼게 됩니다. 그냥 평상시에는 모르는데 어려움과 문제와 한계를 당하면 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 나는 무능한 사람이구나, 이런 부분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그런 한계와 그런 무능함을 뛰어넘는 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이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신앙 생활 잘 하는 참된 답, 또 우리의 무능함과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귀중한 답을 가지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축복된 예배 시간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로마서를 계속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데, 로마서 1장은 이방 사람들의 죄악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고 로마서 2장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나름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정통 유대인들이 빠져 있는 죄가 어떤 것인가, 이방인 못지 않게 사실 정통 유대인들도 죄 가운데 빠져 있는데 그것은 은혜를 은혜로 받지 아니하고 자기의 자랑과 또 긍지를 삼은, 자기의 조건과 행위를 가지고 긍지와 자랑으로 삼은 유대인의 죄악상을 2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난 주 우리가 살펴본 3장에서는 결국은 이 땅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 그래서 로마서 3장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하고 말씀하셨고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가운데 있으면서도 죄인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버렸는데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인데, 이방인도 죄악 가운데 있고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도, 정통적인 유대인들도 이방인 못지 않은 죄 가운데 있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모든 인생은 다 죄인인데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에 대한 귀중한 답을 지난 주에 말씀하셨는데 바로 로마서 3장 21절에 보면 그러나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했습니다. 거기서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구원의 역사, 그 축복을 누리는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생의 해답을 가진 제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4장은 무엇이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생의 해답가진 자들이 가지는 믿음이란 것이 무엇이냐? 사실 로마서 1장, 2장, 3장의 작은 결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오늘 로마서 4장인데 이 로마서 4장은 믿음이란 것이 과연 무엇인가, 그에 대한 대표적인 한 사람,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 오늘 로마서 4장입니다. 특히 로마서 4장 전체가 아브라함을 들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반드시 가져야 할 믿음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 붙잡음으로 진짜 우리 신앙 생활이 잘 안 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한 답을 얻는 시간 되시고 우리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우리의 무능함을 뛰어넘는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의로 여기신 바 된 아바라함의 믿음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의로 여기신 바 된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의로 여기신 바 된 아브라함의 믿음.’ 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의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셨는데 여기서 의로 여겼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구나 하고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르게 생각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그를 기뻐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이 하나님이 의로 여기셨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에 축복받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되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이 옳구나 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자리에 서면 우리 신앙 생활은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정말 아브라함이 어떤 삶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삶을 의로 여기셨는가, 옳구나, 바르게 여기셨고 또 기뻐하셨는가, 이 부분을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아브라함은 약속을 붙잡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은 일들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을 구할 수 있습니까? 또 물론 말씀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옳구나,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구나, 정말 그렇게 하실까요?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사실. 그리고 또 우리가 착한 일을 행하는 것, 많은 일을 행하는 것, 그걸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느냐?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한 가지입니다.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한 가지입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도 아닙니다.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20절~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있었다는 사실,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약속의 말씀을 지킨다, 언약을 지킨다, 그렇게 말들을 많이 합니다. 예, 우리가 얼마만큼 언약을 지킬 수 있습니까? 사실 우리가 믿는 믿음을 붙잡을 뿐이지 약속을 우리가 지킨다, 사실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힘 주셔야 약속의 말씀을, 언약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 말씀을 우리가 지킬 수 있습니까? “원수를 사랑하라.” 아니, 같이 있는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원수를 사랑합니까? 지키려고 하면 사실 힘든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입니다. 또 우리가 강단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데 말씀에 은혜를 받는데 그 말씀을 지켜나간다, 행동으로 옮긴다,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남님께서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그 말씀을 지키고 그 말씀대로 행동으로 옮기고, 물론 그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이전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가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언약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셨던 것이 아니고 또 무슨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의로 여기셨던 것이 아니고 더군다나 착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모든 종교들이 추구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모든 종교와 윤리와 도덕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 의입니다. 내가 기준이 되어서 그 속에서 나오는 자기 의입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이고 심지어 천주교조차도 무언가 착한 일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선행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복받는다는 이런 부분들로 굴레를 씌워서 사람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만, 사실 인류 역사에서 종교의 흐름을 보십시오. 전부 다 하나같이 자기 의입니다. 모든 종교, 모든 윤리, 도덕, 그 기준은 나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대마다 영적인 흐름을 보십시오. 예나 지금이나 우리 시대에 창세기 3장 하나님은 없다는 것, 창세기 6장 하나님 대신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 창세기 11장 결국 하나님이 없어도 성공한다는 것, 그게 시대의 흐름 아닙니까? 지금 이 시대의 흐름이고 앞으로도 이 시대 속에 바로 창세기 3장, 6장, 11장 그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무엇이 있느냐? 창세기 3장은 사단과 나입니다. 창세기 6장은 사단의 역사와 함께 나입니다. 창세기 11장은 사단과 나와 성공입니다. 그 중심에는 나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의 의가 있습니다. 이것을 벗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복음은 자기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무어라 말씀하고 있느냐? 오늘 3절 한 번 보십시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롬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할렐루야! 모든 종교, 윤리, 도덕들, 아무리 훌륭한 종교라고 할지라도 자기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기가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고, 자기가 착한 일을 행하는 것이고, 뭔가 남달라야 합니다. 자기 의를 벗어나지 못해요. 그런데 성경(복음)은 하나님의 의, 아브라함이 어떻게 의로 여기심을 받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신앙생활 안 되는 부분에 대한 해결되는 답이 있는 것이고, 신앙생활 잘하는 비밀에 대한 답이 있는 것이고, 우리의 모든 무능함과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의로운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브라함 때에 할례를 행했잖아요. 할례는 언약의 백성이라는 징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미 할례이전에 아브라함에게 바로 창세기 12장에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창세기15:6절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의로 여겼다 했습니다” 이미 할례 이전에 의롭다 칭하셨어요. 뭔가 행위가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뭔가 열심히 행함으로 말미암아 행동함으로, 지킴으로 말미암아.. 뭔가 하나님의 의를 찾아내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말씀했습니다. 어떤 것을 믿는 믿음이었느냐 바로 아브라함은 흑암에서 빠져나오는 “여자의 후손” 그 비밀을 믿는 믿음이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 3:15절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라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 악한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인 흑암의 속에서 빠져나오는 비밀인 여자의 후손,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아브라함에게 있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 뿐만 아닙니다. 창세기12:1~3절에 보면 갈대아 우르의 우상 동네에 있는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불러내시면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하시면서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네가 복이 될지라 말씀하시면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이 약속을 보면 아브라함에게 처음부터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어요. 처음부터 후대에 대한 언약을 주시고 처음부터 그 후대에 대한 언약 속에는 메시야에 대한 언약이 담겨 있습니다. 그 언약을 주신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 아브라함은 어떻게 시작했느냐 완전한 언약 세계복음화 후대에 대한 언약 메시야에 대한 언약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이 아브라함 이었어요. 18분 그리고 바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통하여,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겠다 바로 그 언약이 나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아브라함이 가지고 시작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많은 경우 마귀에게서 해방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후대에 대한 언약을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언약이 나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안 믿어요. 안 믿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부르셨고, 우리 후대에게 이 언약이 전달되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이 바로 나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언약인데 언약을 믿기는 믿는데 그것이 나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안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특별히 창세기 12:1~3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 세계복음화의 언약이고, 메시야에 대한 언약이고, 후대에 대한 언약이고요, 모든 언약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들 한번 창세기13장에도, 15장에도 계속해서 살펴보세요. 세계복음화, 후대에 대한 언약, 그 후대에 대한 언약이 뭐냐? 그 후대를 통해서 메시야가 오실 것이다. 영적인 후손 메시야가 오실 것이다. 거기에 대한 언약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아브라함 너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이예요. 그런데 아브라함이 처음에는 이 사실을 잘 안 믿었어요. 왜냐? 자기 꼬라지를 보니까 아니거든요. 나이가 이미 다 늙었고, 자기 아내도 보니까 경수가 다 끊어져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완전히 할머니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낳을 수 있겠습니까? 언제까지 안 믿었느냐 하면 99세 까지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올 때에 언약을 주셨는데 그때 75세입니다. 그런데 99세 때 다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내년 이맘때에 너에게 아들을 주겠다. 그 말을 들은 아브라함도 사라도 창세기17:18절에 보면 전혀 안 믿었어요. 왜냐? 자기들의 형편을 보니까 아니거든요. 아내를 보니까 이제 90인데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까? 성경에 보면 경수가 지금 성경에는 생리가 끊어진지 오래되었다 했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이예요. 안 믿었어요. 믿을 수가 없지요.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에게 완전한 언약을 주셨는데 세계복음화의 완전한 언약, 후대에 대한 완전한 언약을 주셨는데 나는 내 꼬라지를 바라보면서 나는 아니다라는 것.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하기를 원하시는데 내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 나는 아니다 라는 것. 우리 환경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배경을 바라보면서.. 언약이 맞기는 맞는데 나는 그것과 상관 없다라는 것. 오늘 생각이 바뀌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국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이루셨는데 창세기21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셨어요. 그 말씀대로, 바로 아들을 낳기 전에 아브라함이 믿은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행하는 것이 아니고요,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강단말씀을 붙잡을 때에 말씀 붙잡고 내가 어떻게 지키고 행동할 것인가 물론 그것도 중요합니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내 자신의 형편은 비록 안 되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말씀이다라는 사실을 가지고 그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배후에 누가 역사하느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붙잡는 믿음 그 사실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배 때마다 여러분 뭐 하실 것입니까? 예배 때마다 딴게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약속이 무엇일까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그 순간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의 배후에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 믿음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기어코 그 믿음의 역사들을 이루시면서 그 믿을 때에 그를 의로 여기셨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언약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뿐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우리 배후에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언약을 이루시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매 예배시간이 언약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그 믿음의 고백이 이루어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시작되어지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이란 구원의 비밀임.
두 번째입니다. 아브라함이 붙잡은 약속은 한마디로 말하면 구원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오늘 롬4:24절에 보면“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브라함이 이 구원의 비밀을 알고 이 구원의 비밀을 믿었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도 또한 아브라함처럼 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오늘 성경 본문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것이 23~24절에 보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 믿음, 이 믿음을 아브라함이 가졌고 이것을 붙잡게 될 때에 우리 또한 그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다는 약속, 이 약속을 아브라함은 붙잡았어요. 이것이 구원 얻는 믿음이지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이 사실을 아브라함이 구원 얻는 믿음으로 붙잡은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우리들에게 결국 최초의 인간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단절한 상태 속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타락한 천사 사탄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그때부터 저주와 죽음이 왔고, 사탄에게 심부름하는 인생이 되어지게 된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 절대로 이 저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가운데서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지옥의 배경을 가지고 살고, 결국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되는 겁니다. 지옥의 배경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 온갖 문제들을 다 당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 속에서 어느 누구도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 후대들에게까지도 이 귀신의 역사들을 우상문화 이 부분들을 물려줌으로 말미암아 후대들까지도 멸망 받게 되는 그런 자리에 빠져있던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었습니다. 출애굽기20:3~5절에 보면 우상숭배하는 자는 바로 3~4대가 망한다고 했지요. 우상숭배는 귀신 숭배하고 사탄 숭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인간 스스로 절대 이것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번 이곳에 빠져들면 못 빠져나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해결책을 주셨는데 바로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겠다 이 약속을 아브라함이 믿었다는 사실입니다. 절대 우리 인생에서 해결될 수 없는 문제, 빠져나올 수 없는 하나님을 떠난 저주와 재앙과 운명 가운데 빠진 그 문제를 해결 할 메시야 그리스도를 보내주시는데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보내주시겠다는 이 약속을 아브라함이 믿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 직분이 뭐냐 바로 그리스도이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는데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원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우리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일3:8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결국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시면서 원죄 문제 해결하시고 마귀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아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비밀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있는데 이 사실을 아브라함이 믿었다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 이 속에 있는 비밀이 바로 그 비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진짜 붙잡아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 여러분 우리가 이 사실을 믿는 믿음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은 그 속에서 우리에게 모든 것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못할 것이 없어요. 왜냐? 빌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말씀하셨어요. 또한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골2:3절에 보면 “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모시고 있는 자는 모든 것 할 수 있는 것이고, 다 가진 자입니다. 믿습니까?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이 약속을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이 의로 여기심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할례를 행함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의로 여기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이 약속을 믿는 믿음 가지고 아브라함는 의로 여기심을 받았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에게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하겠다” 세계 복음화의 역사이지요. 아브라함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그리스도로, 나의 주로 고백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세계복음화의 축복입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 축복의 비밀을 죄 가운데 빠짐으로 잃어 버렸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신 것 세계복음화의 역사, 그리고 마태복음28:18~20절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것, 하나님께서 땅 끝까지 제자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하신 그 축복의 세계복음화의 역사 바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창세기12:3절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 받게 하겠다는 그 세계복음화의 언약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 만큼이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될 만큼.. 믿습니까?
여러분 산업도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될 만큼 그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능력도 하나님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될 만큼 능력 주시겠다 했습니다. 어디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믿는 믿음! 이 사실만 붙잡으면 그 안에 모든 것 다 따라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있는 믿음은 아브라함만을 위한 말이 아니라 오늘 우리를 위해서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22~23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다시한번 제가 읽겠습니다.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아브라함이 여자의 후손 그 약속을 붙잡고 세계복음화, 메시야의 언약 그 약속을 붙잡고 의로 여기신바 받게 되었다면 그 약속을 붙잡은 저와 여러분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의로 여기신 바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된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 한 가지만 딱 붙잡읍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나머지 모든 것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애를 책임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모시게 될 때에 거기에 역사가 일어나고요, 그 가운데 날마다 매주 마다 말씀 붙잡게 될 때에 그 말씀을 누가 이루시느냐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약속을 붙잡고 매주 마다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을 때에 그 말씀을 내가 행동하는 것으로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속에서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 성경 창세기21장 찾아보십시다. 1~3절 말씀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창21:1~3“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오직 유일한 답을 가지고 매주간 강단을 통해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또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수첩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게 될 때에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고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러지 못해도 괜찮아요.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오늘 본문에 보세요.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그러면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서 노년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을 행하시는 분이 누구시라고요? 하나님이시라는 것. 그렇다면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모든 과정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라는 것. 그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될 축복이예요. 오직 그리스도 믿는 믿음 가지고 매 주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그 말씀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모든 과정도 하나님이 이루어나가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취시켜 가시기 때문에 약속의 말씀을 은혜로 붙잡게 될 때에 그 과정을 이루시는 것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움, 문제들, 갈등들이 있습니까? 그것을 넘어 서시기 바랍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이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셨다. 그것은 여자의 후손을 믿는 믿음, 그 믿음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 , 이 예수 그리스도 붙잡는 믿음 가지고 매주간 매시간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은혜 가운데 붙잡게 될 때에 내 뒤에서 누가 이루시느냐? 하나님이 그 말씀을 성취시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일에 주역되어지는 그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5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
(롬4:16-25)


서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한가지는 신앙생활이 잘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도 역시 잘 안되게 되고 결국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걸까요? 여기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어려움이나 문제 앞에 무능하다고 느껴질 때, 이 한계와 무능함을 뛰어넘는 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로마서를 살펴보면, 이방 사람들의 죄악됨(롬1장), 하나님을 믿는 정통 유대인들이 빠져있는 죄(롬2장),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남(롬3장),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지는 믿음이란 무엇인가?(롬4장) 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나온 신앙생활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의로 여기신바 된 아브라함의 믿음 (22절)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약속을 붙잡는 믿음을 가지기 원하십니다.
1) 하나님의 의는, 우리가 착한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언약을 지키는 것도 아님
2) 많은 종교가 말하는 행위에 의한 ‘자기 의’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이 ‘하나님의 의’임
(2) 아브라함의 믿음
1) 아브라함은 창3:15(여자의 후손)과 창12:1~3(세계복음화,후대,메시아)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함
2) 환경과 상관없이 약속은 ‘나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믿어라!! (배후에 성령의 역사)

2. 하나님의 약속이란 구원의 비밀임 (24절)
(1)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다는 약속
1)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 지옥배경 가운데 정신적, 육신적으로 멸망 받고 후대까지 유산을 남김
2) 저주, 재앙,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는 약속하심(창3:15, 사7:14, 마16:16)
(2) 이 약속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능력을 주심
1)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못할 것이 없으며(빌4:13) 지식과 지혜의 모든 보화를 가진(골2:3) 자임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땅끝까지 증인될 만큼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받은 자임(창1:28, 마28:18-20, 창12:3)


결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깨닫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와 후대를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성취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행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에(창21:1~3), 우리의 모든 산업과 가정도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매주 강단을 통해 주신 약속을 은혜로 붙잡을 때, 모든 과정도 하나님이 이뤄가실 것입니다. 한주간 이 믿음을 가지고 매순간마다 모든 어려움을 넘어서고 모든 환경에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신앙생활 가운데 어려움이나 문제 앞에 무능하다고 느껴질 때, 이 한계를 뛰어넘는 답을 이미 주셨음을 믿습니다. 나의 수준이나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만으로, 나를 통해 이루어가시는 세계복음화의 축복과 능력을 누리길 원합니다. 한주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약속을 믿는 믿음 가운데, 말씀을 주시고 행하시는 모든 과정 속에서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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