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2015-03-08 00:00:00
관리자
조회수   36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3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골2:1~7)

2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골2: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 이 한날도 예배하는 가운데 여러분 안에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닙니다. 에바브로라는 바울의 제자가 세운 교회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오늘 편지를 쓰는 내용이 골로새서에 나오고 있는데, 이 골로새서에는 가장 그리스도의 충만한 비밀들이 들어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골로새 지역이 어떤 지역인가 하면 그 당시에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무역의 중심지라는 말은 그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골로새지역이었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사상과 이론들, 철학들, 또 세계관들이 각축을 이루고 있는 다원화된 지역이 바로 이 골로새 사회였습니다. 오늘날 다원화된 이런 부분들이 골로새 지역과 똑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 혼란스로운 세상 속에, 현장 속에 교회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골로새 교회 안의 성도들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세상 철학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그런 교회가 골로새 교회였고, 또 이 골로새 교회 안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 교사들이 일어나서 예수 그리스도 구원보다도 자유와 지식과 능력을 얻게 한다는 부분들로 현혹케 하는 것이 바로 골로새 교회 안의 분위기였습니다. 그 바람에 사실 골로새 교회 성도들은 많은 갈등들, 그 갈등들 속에 흔들리게 되고 이런저런 거짓된 것에 한눈을 팔게 되었습니다. 사실 골로새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 오늘 지금 우리 시대와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충분한 것으로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언가 모르게 그리스도가 모자라신 분으로, 또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무언가 내가 해야 되는, 내가 뭔가 더 보태야 되는 것으로 그렇게 예수를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뭔가 모르게 내가 뭔가 해야 하는 것으로, 내가 뭔가 더 보태야 하는 것으로, 뭔가 열심히 신앙 생활해야 하는 것으로 살아가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의 전략이 바로 그런 전략입니다. 역사 속에 악한 사단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기에 무언가를 더 보태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책 중에 C. S. 루이스라는 지성가가 쓴 책에 보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라는 아주 얇은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악한 악마가 한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어떻게 온갖 거짓말로 끌고 가는가를, 악한 사단의 정체에 대한 부분을 신랄하게 폭로하고 있는데 그 책에 보면 시대마다 기독교가 기독교로서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거기에 무언가 더해갔다는 것, 그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무언가 부족한 것처럼, 모자란 것처럼, 다 완성하신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내가 뭔가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신학적으로도 이런 부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장로교 신학으로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습니다만, 그리고 전적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어야 하는 부분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신학을 하고 있는 분들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무언가 내 삶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돕는, 그런 것으로 신앙 생활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울은 그게 아니라는 사실,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골로새서 2장에 보면, 2절에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 이야기하면서 2장 3절에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하면서, 그러면서 바울은 6절, 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한주간 주제로 삼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아멘. 여기에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이 말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강조점이 어디 있느냐 하면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여기에 강조가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이미 우리가 받았고 이미 우리가 가진 것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교훈을 받은 대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은 완전하신 것으로, 충분하신 것으로, 모자람이 없는 것으로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우리가 누리면 그 그리스도의 충만한 역사가 우리 삶의 역사 속에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갈급하지 않게 되어 있고 갈망하지 않게, 다른 세상 그 어떤 것에 갈급하고 갈망하지 않게 되어 있고,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삼고 그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면 거짓된 것에 빠져들지 않게 되어 있고 오히려 영적인 분별력이 생겨서 거짓된 것들을 거부할 수 있는 그 힘도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 충분하신 부분들을 놓쳐 버리면 우리도 모르게 어디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충분한 이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면, 깨닫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다른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고 다른 것에 대한 갈망함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을 저와 만나서 이야기하는 가운데 많은 문제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죽 들으면서 제 마음에 아, 결국은 가장 중요한 본질에 대한 부분들을 놓쳤기 때문에 이렇게 갈급함과 갈망함으로 살아가는구나, 이 사실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천 가지, 만 가지 넘는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로 충분한데 이 본질을 놓쳐 버리니까 모든 것이 문제로 보이고 그 속에 갈등하고 그 속에서 어려움 당하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읽진 않았습니다만 9절, 10절에 보면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여기서 말하는 충만함이란 무엇이냐 하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빈틈이 없는 충만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모신 그리스도는 충만한 분으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이미 우리가 가졌고 이미 우리가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안에 뿌리를 내리며 교훈을 받은 대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로 충분하다는 사실, 그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주간 아니, 여러분 평생 매일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축복을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충만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우리가 이미 가진 그리스도 그 사실로 충분히 누리게 될 때에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미혹당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분별력이 생겨나기 때문에 그 어떤 것에도 빠져들지 않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바라보면서 교회 안에 2장 16절부터 죽 보면 어떤 율법주의자를 따르는 부분이 나왔고, 또 교회 안에 신비주의자를 따르는 부분이 나왔고, 또 교회 안에 고행을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금욕주의를 따르는 이런 부분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온갖 철학으로써 속이는 이런 사실들이 교회 안에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리스도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오늘 본문 골로새서 2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어떤 것인데 그리스도로 충분한 것인가?

1. 근본을 해결 하는것(과거)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는 근본을 해결한 것입니다. 근본을! 해결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문제들을 우리가 정말로 정확하게 본질을 알지 못하고 거의 다 그 문제들을 그냥 덮어 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이 어떤 문제입니까? 여러분, 특별히 가정에 문제들 있고 자녀에 문제들 있고 남편의 문제, 아내의 문제, 건강의 문제, 특별히 경제 문제,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게 진짜, 진짜 문제인가를 우리가 생각을 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그런 문제들 가운데 갈등을 하면서 또 신앙 생활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봉사도 하고 헌신도 하고 전도도 하고 현장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 마음에는 그 갈등들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갈등들 그대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가 분위기가 우리 안에 있는 문제들, 갈등들 이야기하면 복음 못 깨달았다고 하는 분위기가 되니까 말을 안 하고 있어서 그렇지, 진짜 그런 말들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면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자리에 앉은 한 90% 이상이 많은 문제로 말미암은 갈등들을 다, 거의 다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런 것을 가지고 교회에 헌신하고 또 그런 것을 그대로 가지고 봉사하고 수고하고 하지 않습니까? 또 전도 현장에도 가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지금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갈등을 갖고 있는 것, 그게 진짜 내게 진짜 문제인가? 그 사실을 한번 살펴봐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과거에 오래된 부분들인데 근본적인 부분들입니다. 그게 진짜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가 문제라고 보고 그 문제 속에 갈등하는 부분들은 진짜 문제가 아닙니다. 그 문제가 있게 된 근본에 진짜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오래된 근본적인 것이라는 사실, 바로 그것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1장 2절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의 문제입니다. 물론, 이 부분을 자연에 대한 부분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무언가 모르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사람들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것은 우리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의 이 문제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다니는데, 예수 믿는데, 그것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우리의 근본, 영원 전의 문제를 안다면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해결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이 로마서 16장 25절에 보면 나의 복음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복음의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그것이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했습니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무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이 복음의 역사가 왜 필요했느냐? 영세 전부터 근본적인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세 전에 감춰졌던 이 복음을 우리에게 주셔야 했던 것입니다. 그게 바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그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결국 우리 인간세계속에 파고들었어요. 그게 바로 창세기 3장사건이고 이것을 가지고 원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원죄라는 것은요. 저와 여러분이 상관없이 내가 지은죄가 아니에요. 그런데 그 원죄 때문에 온 인류가 저주, 재앙가운데 멸망받아요. 내가 지은죄가 아닌데, 그 원죄는 우리 최초의 인간 아담,하와가 하나님을 떠난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하와 이후에 태어나는 모든 인생은 그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죠. 그게 바로 창세기 3장입니다. 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결국 가정속에 파고들었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6장의 노아시대의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노아시대가 어떠한 시대였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말씀했어요. 가정의 문제가 생겨났어요. 그렇습니다. 결국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의 역사들이 가정속에 파고들어 가지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정들이 다 무너지게 되있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 보세요. 여러분 지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그랬지만 더욱 더 가정들이 무너지고 있고요, 앞으로 더 가면 갈수록 심각한 가정 해체시대가 오게되어 있다라는 사실. 그 근본에는 뭐가 있느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에 사로잡혀서 그렇다는 사실. 그리고 성공하는것 같지만 우리 삶을 이것이 파고들었는데, 성공하는것 같지만 어느 날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무너지고요. 개인적으로도 결국 삶도 무너지는데. 성공하는것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무너지게 되어있어요. 그게 바로 바벨탑사건이에요. 이게 개인에게 파고들었는데 여러분, 악한 사단이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있고요. 완전히 장악하고 주관하고 있고요, 우리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도 주관하고 있고, 현장도 악한 사단이 주관하고 있고, 모든 문화도 악한 사단이 주관하고 있어요. 근데, 성경에 보면 이 악한 사단을 요한복음8장 44절에 불신자의 아비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세상신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세상신이 붙잡고 있으니까 망할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우상숭배해서 망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3장,16장,19장에 보면 우상숭배에 대표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여러분, 우상숭배란 뭐냐? 사단이 역사하는, 사단이 가장 강하게 역사하는 통로가 우상숭배입니다. 잘한다고 하는것이 우상숭배고, 잘한다고 하는것인데 망하게 되어있는데 그것이 본인만 망하는것이 아니고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후손까지도 망하는 그런 역사들을 가져온다는 사실이에요.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죠. 결국은 마태복음11장 28절에 있는 말씀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게 되요. 다시 말해서 영적으로 모두가 시달려서 살아가고요, 그러고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자, 사도행전에 8장에 사마리아 성. 온갖 불치병 있었던 사마리아성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것 처럼 이땅의 모든 사람들이 육신의 질고로 망해하고 있다라는 사실. 그리고 후대들이 멸망받고 있고. 그런데 알고보니까 그 배경이 어디에 있느냐? 바로 지옥배경이기 때문에 그런 결과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 지금 세상 사람들은 누가 뭐라고해도 바로 이것이 뿌리가 되어있고 이것이 각인되어 있고 이것이 체질화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50년 살아왔습니까? 50년 살아오는 동안에 망할수 밖에없는것이 뿌리내려 있고, 체질화되어있고, 각인되어 있어요. 50년 동안에. 근데 거기에 덧붙여가지고 영원전에 문제까지 더해가지고 완전히 망할수밖에 없는 그런 자리에 있다라는 사실. 근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거기에서 완전히 해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영향받음으로 말미암아 복음, 복음 이야기는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나중심으로, 물질중심으로, 성공중심으로 우리 자신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여러분 그곳에 있는 이상은, 그곳에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교회가 부흥되어질수 없고요, 특별히 지금 3단체가 일어나서 모든 후대들을 장악하고 있는데 그 3단체를 이길수 없고 나를 찾을수 없다라는 사실. 여러분 가장 중요한것은요. 우리의 뿌리를 바꿔야 합니다. 근본을 바꿔야 합니다. 그 근본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라는 사실. 영원전부터 있었던 그부분들. 그게 지금 우리에게 살아오는 동안에 뿌리내려지고 각인되었던 체질화 되었던 부분들. 그것을 완전히 바꿀수 있는것은 오직 그리스도 복음밖에 없는것입니다. 여러분 남편을 바로면서 답답한 부분들 있잖아요. 왜 안바뀔까? 그게 오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아내를 바라보면서도 이것좀 고쳐주면 좋겠는데.. 뭔가 남편들 마음에 안맞는 부분들 있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들 힘을 내서 이야기 합니다. ‘좀 이렇게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근데 그 얘기를 듣고 아 그래 해래 해보겠다 하는데 몇일이 아니고 하루만 지나도 그게 언제 그런말을 했느냥 잊어버립니다. 근데 안바뀌어 져요. 사실은 본질적으로 안바뀌어 져요. 왜 그런줄 아십니까? 오래된 부분들입니다. 오래된 부분들. 한사람이 마약을 한다. 그냥 어느날 마약하는것이 아니고요, 이미 오래된 부분들이고요, 어떤 타락에 빠져있다. 그 타락에 빠져있던 부분들이 어느날 내가 타락하고 싶어서 타락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된 부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사람을 보면은 사람들이 이해가 되게 되어있어요. 그런부분들을 가지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바로 사람들이 아 그럴 수밖에 없구나라는 것들이 이해가 되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주셨구나라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창1장 27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모든 축복을 누릴수 있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만은, 이것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겠다’ 말씀하셨고, 그래서 하나님 창세기 6장 14절에 ‘방주안에 들어가는 다 산다’ 라고 말씀했고, 그래서 하나님이 창세기 12장 1절에서 3절에 보면‘바벨탑쌓지 말고 갈대야에서 빠져나오라’ 하신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과거에 근본. 오래된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주신것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니까요, 이것을 그냥 덮어놓고 살아가고, 숨기고 살아가고, 이것을 그냥 아닌척하고 살아가니까 이땅에 살아가면서도 고달픈 생을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전혀 체험하지 못하고요. 오늘 이시간에 혹여나 처음 이 자리에 참석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과거, 오래된 부분들, 여러분과 관계없이 오게된 영세전부터 있었던 부분들 그 부분들을 해결할수 있는것은 그리스도 이름밖에 없어요.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과거가 바뀌어지는, 또 새로운 축복의 역사들이 시작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교회를 다녔슴에서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여러분 계속해서 반복되어지는 문제들 가운데 실패하는 분들 있습니까? 진짜 우리의 모든 영원전에 문제까지도 완전히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과거 오래된 부분들이 완전히 바뀌어 지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게 바뀌어 져야 합니다. 과거의 뭔가 모르는 오래된 부분들, 근본적인 부분들인데 이것 때문에 지금여러분이 당하고 있는 문제들이 나온다니까요. 그 문제들 때문에 지금 여러분 갈등하고 어려워 하고 있잖아요. 근데 실제로 그 문제, 보이는 문제, 나타난 문제가 그게 본질이 아니에요. 본질은 따로 있어요. 근본적인 부분들, 오래된 문제. 바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의 문제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오직 그리스도 여야 되는것입니다.

2.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현재)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이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이냐? 어떻게 하면 되냐? 과거 문제 완전히 해결받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느냐? 바로 현재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라는 말씀이죠. 예수님 께서 제일 처음 말씀하신것이 있습니다. 제자들을 부르면서 마태복음 4장 19절에 보면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하면 힘을 얻겠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됩니다.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그 안에서 참된 힘을 얻게 되고요, 그리스도를 따라가게 되면 그 안에서 버려야 될 것과 찾을것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우리에게 버려야 될것이 뭡니까? 우리안에 우리도 모르게 종교적인 것, 율법적인 것, 신비적인 것 이런 많은것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이게 결국 알고보면은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이게 우리안에 많이 담겨져 있어요. 마치 마태복음 16장 13~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죠.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랴 하느냐? 그때에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예례미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 하나라 하나이다. 다 좋은것입니다. 여러분 누군가 다알죠? 엘리야는 어떤 사람이고 예례미야는 어떤 사람이고 세례요한은 어떤사람이고 선지자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죠? 근데 다 좋은거에요 그게 우리안에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그것은 다버려야 될겁니다. 다 좋은것인데 그건 그리스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시몬 베드라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게 우리가 찾을 것입니다. 진짜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그안에서 힘을 얻게 되고요, 진짜 그리스도를 계속 따라가면 ‘아 이분이 내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구나! 그래서 이 그리스도 붙잡은 나에게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예비해놓았구나! 그리고 내가 나가는 모든 것에 힘을 가지고 세상을 땅끝까지 증인될수 있도록 나를 축복하셨구나!’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찾게 될 때에. 버려야 될것을 버릴수 있고 찾을것을 찾을수 있는것은요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아니하면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말씀하신데로 나를 따라오너라. 주님을 따라가면은 우리에게 이제까지 복음의 역사들을 막았던 부분들이 무엇인가 보여지게 되고 그것을 버리게 됩니다. 우리가 버려야 된다해서 버리게 아니고요, 내가 버려야지 버리는게 아니고, 그리스도를 따라감으로 그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저절로 버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게 되어있고, 그 안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그 예비된 축복을 누리면서 힘을 가지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고, 그러면서 오게 되는것이 뭡니까? ‘아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오히려 복음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는 것이구나.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도록 해야 되는것이구나’이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모신자들이 모든 현주소는 뭡니까? 빌4:13절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이 현재 축복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틀린것에 헛된 인생을 보내지 말고요. 엉뚱한것을 붙잡고 곁눈질 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한번뿐인 생에 그렇게 헛된 인생을 보내야 되겠습니까? 정말로 올바른 하나님의 축복을 그리스도의 축복을 붙잡고 남은 생에 과거 완전히 해결하고요, 미래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 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현재 주어진 축복을 깨닫게 되면 과거문제 해결되게 되어있습니다. 오래된 문제, 어느날 보면 해결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3. 미래 - 세상
현재 축복을 누림으로 과거 문제해결 받게 되면은 미래가 보여집니다.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과거에 발목 잡혀서 현재 축복을 놓치고 있고요, 그러니까 미래조차도 없는것이죠. 근데 내가 진짜 하나님이 그리스도 말미암아 주신 현재의 축복을 내가 누리게 되면 과거의 문제가 해결됨과 더불어 미래에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가 보여 지면서 미래를 누리게 되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 어떤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다스리고 하나님이 통치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죠. 어떤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마치 요셉이 노예로서 보디발의 집에 갔는데 그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을 봤다고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예요. 가장 귀중한 미래에 대한 축복이죠. 하나님나라. 그러면서 요셉이 하는 모든 일에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디발이 봤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러니까 이 보디발이 모든 것을 요셉에게 다 위임해 버렸잖아요.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창세기 39장 23절에 보면 그 감옥을 지키는 간수장이 요셉을 지켜야 되고 죄수들을 지켜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간수장이 요셉에게 모든 죄수를 다 맡겼어요. 그리고 감옥 안에 일어나는 모든 행정 처리도 요셉에게 다 관리하도록 맡겼어요. 성경에 보면 재미있는 말씀이 나옵니다. 맡기고 나서 요셉이 하는 그 일을 살펴보지 않았다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확실하게 믿었다는 말이죠. 여러분 이 정도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여러분 현장에서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또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감옥에 들어간 가운데 사실은 그 감옥에서 장관을 살리게 되고 또 하나님께서 사건을 벌여서 애굽 왕이 꿈을 꿨는데 그 꿈을 해석할 사람이 아마도 없었어요. 그때 요셉이 불려가서 애굽 왕 앞에서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창세기 41장 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꿈을 해석해 달라고 하니까 요셉이 한 말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하나님 나라를 요셉은 누리고 있었고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꿈 해석을 통해서 바로 왕이 너무나 시원한 대답을 얻게 되면서 창세기 41장 38절에 뭐라 했습니까? 부하들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를 얻을 수 있겠느냐” 왕이 요셉을 추천했다니까요.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느냐? 요셉 안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 불신자인 바로 왕이 봤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마침 총리가 되어서 창세기 45장 1절부터 보면 결국 전 세계에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쌀장사로 여호와를 설명하는 이 엄청난 축복을 누렸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바벨론 포로로 갔던 사람들도 그 현장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물론 이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떠나는 날 하나님 나라 가는 천국도 있지만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다스리고 지키심을 받는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 그 하나님 나라 이루어지는 거기에 하늘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고 땅의 권세, 흑암세력 꺾는 그 응답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기어코 빌립보서 1장 6절에 있는 말씀처럼 주님께서 주님의 그날까지 우리에게 행해 가십니다. 소원을 두고 행해 가십니다. 누가? 주님께서. 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에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바울은 여러 가지 철학과 여러 가지 온갖 세상 이야기들과 사상에 마음이 혼란을 겪으면서 흔들리고 있는 골로새교회를 향해서 너희가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너희가 받은 예수그리스도, 너희가 가진 예수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로 충분하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고..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곁눈질 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속을 필요가 없어요. 이미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멸망 받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을 아셔야 될 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가지고 있어도 복음(그리스도) 한 가지를 모르면 전부 망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모든 것 다 가지고 있지 않아도 복음(그리스도) 한 가지를 알고 있으면 전부를 다 가진 것입니다. 특히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인간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중요한 한 가지는 복음 놓침으로 복음 몰라서 멸망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이 말씀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면서 특별히 우리 개인적으로도 어려움들, 또 형통한 부분들, 성공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가만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 보면 그 어려움들 때문에 복음을 놓치는 것을 보게 되요. 또 성공한 사람들은 그 성공한 그것들 때문에 복음을 놓치고 복음을 붙잡지 못하고 다른 것을 붙잡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그리스도로 충분하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골로새 교회 안에 지금 바울이 깨닫게 하는 겁니다. 너희가 이미 가진 그리스도로 충분하다는 것. 그래서 그 안에서 행하고 그 안에서 뿌리를 박으라. 뿌리를 박고 행하는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미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로 충분하고 모자람이 없고 완전하다는 것,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충분한 역사들을 여러분 생애에 체험함으로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3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골2:1-7)


서론: 골로새 지역은 무역의 중심지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기에 사상과 이론, 철학과 세계관 등이 다원화 된 사회였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상 철학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거짓 선지자과 교사들이 일어나서 자유와 지식, 능력을 얻게 한다고 현혹하는 모습이 지금 우리의 현장과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충분한 것으로, 모든 문제 해결자로 보내셨습니다(요19:30). 사탄의 전략은 그리스도로는 뭔가 부족한 것처럼 다른 것을 더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천가지, 만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리스도로 충분한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면 세상의 어떤 것에도 미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바른 분별력이 생김).

1. 근본을 해결하는 것 (과거)
(1) 문제와 갈등 가운데 봉사와 헌신, 전도도 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1) 영적으로 흑암, 혼돈, 공허(창1:2)가 지금도 계속 되고 있기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음(롬16:25)
2) 이것이 인간(창3장 원죄)을 파고들고, 가정(창6장)과 삶(창11장)을 파고들어 성공하는 것 같지만 무너짐
3) 현장에서 우상숭배(행13,16,19장) 가운데 인생 6가지 문제로 멸망하게 됨
(2) 우리에게 뿌리 내리고 체질화되고 각인된 것을 바꿔야 합니다.
1) 우리는 해방 받았는데도 영향을 받고, 복음 이야기 하면서 나, 물질,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음
2) 유일한 이름, 오직 그리스도(창3:15, 창6:14, 창12:1-3) 뿌리, 근본을 바꿔야 함
3) 반복되는 문제 가운데 계속 실패한다면,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오래된 부분을 완전히 바꿔라!!

2. 지금부터 어떻게 햐야 할 것인가? (현재)
(1) 그리스도를 따라가면(마4:19, 마11:28) 버릴 것과 찾을 것이 보여집니다.
(2) 그리스도 안(우리의 현주소)에서, 하나님나라의 축복을 누리면, 그 힘으로 땅 끝까지 증인이 됩니다.
(3) 한번 뿐인 인생, 올바른 복음을 붙잡고 하나님의 축복을 제대로 누려라!!

3. 미래 - 세상
(1) 모든 기준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다스림, 통치하심)입니다.
1) 요셉은 노예와 감옥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림으로 범사에 형통한 축복을 받음
2) 왕 앞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림으로(창41:16) 불신자가 인정하는 축복을 누림(창41:38)
(2) 지금, 이 땅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다스리고 지키심을 받는 축복을 받으라!!
1) 하늘 보좌의 축복을 받고 땅의 흑암권세 꺾는 응답이 일어남
2)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주님(빌1:6)을 우리는 이미 주로 받았음(빌2:3)

결론: 이제 우리는 곁눈질하거나 속을 필요 없습니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가지고도 복음 한가지를 몰라서 전부 망하고 있는 때에, 우리는 이미 받은 그리스도로 충분한 것입니다. 복음 한가지 알면 전부를 가진 것입니다. 어려움 때문에 복음을 놓치거나, 성공한 그것 때문에 다른 것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충분하다는 것에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골로새교회를 향한 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아 승리하는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는 천가지, 만가지 문제가 있지만 완전한 해답되신 그리스도로 충분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의 본질을 놓치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잘못 뿌리내리고 체질화되고 각인된 것을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삼아 완전히 바꾸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따라가길 원합니다. 지금, 이 땅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다스리며 지키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