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선교는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
2015-02-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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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선교는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
(마24:3~14)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의 일을 마치십니다! 할렐루야!
특별히 이번 주간은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어디에 있든지 정시로 무시로 집중해서 기도할 제목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특히 이번 주간 2월 10일 화요일부터 13일 금요일까지 제 19차 세계선교대회에 49개국 440여 명의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시고, 또 일반 우리 성도님들 합쳐 3500명 정도 모여 선교대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회를 마치고 난 이후에 우리 덕평에서 선교사님들 중심으로 해서 합숙이 13일 금요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특별히 우리 전세계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이 많은 힘을 얻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선교의 방향 세 가지를 붙잡고 한 나라를 살리는 영적인 사령관, 영적인 대사로 설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오. 또 특히 감사한 것은 이번에 전세계 선교사님들이 모이는 곳 가운데 우리 교회가 중남미를 담당하고 있는데 중남미에서만 해도 현지인 제자들이 40명 넘게 참석합니다. 파나마를 비롯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서 40명 넘게 참석하는데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 또 우리 중남미 팀들 가운데 약 25명 정도는 선교대회를 마치고 나서 바로 금요일날 우리 교회에 내려와서 여기 우리 교회 미션홈에 기거하면서 40일 훈련에 들어갑니다. 40일 훈련에 들어가서 귀한 응답들을 확인하고 돌아가게 되는 그런 걸음들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많은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한 가지 양해를 구할 것은 우리 미션홈이나 한나실에는 우리 중남미 팀들이 숙박을 하게 됩니다. 주일 외에는 출입을 삼가 주시고 3월 17일까지 훈련 받는 부분들 위해서 여러분, 뵙게 되면 인사를 같이 나누고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번주 금요일부터 다음주일까지인데, 제 2회 하나선교대회가 ‘삶의 틀을 바꾸는 나의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작년에는 제 1회 선교대회를 ‘선교의 현장성’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인도를 받았는데 각 나라별로 단기선교를 다녀오고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삶의 틀을 바꾸는 나의 선교를 찾자는 것으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선교합숙을 마치면 우리 선교사님들 대부분이 교회로 내려오시게 됩니다. 그러면 금요일, 주일부터가 아니라 금요일 저녁 7시 반에 찬양과 함께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개회식이 금요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메신저로는 방글라데시에 사역하고 계시는 현지인 목사님, 살람 목사님이 메시지를 하시게 됩니다. 여러분 잘 아시듯 우리 살람 목사님은 한국에 노동자로 나오셨다가 교회에 가자, 아가씨 소개시켜 줄게, 이렇게 해서 교회를 나가는 걸음이 되었는데 그 길로 복음을 받고 목사가 되고 지금 방글라데시 64개 지역에 지교회를 세워나갈 계획을 가지고 많은 현지인 제자들을 세워나가는, 아주 젊은 목사님이십니다. 특별히 첫시간에, 금요전도학교 시간이죠, 첫시간에 메시지를 하게 되고, 그 다음 토요일에는 전체 우리 선교사님들과 함께 핵심에 참여하게 되고 핵심 마치고 난 이후에는 우리 교회에서 각 나라별로 모임이 있습니다. 그 나라별 모임을 우리 선교사님들 모시고 토요 오후 시간에 각 나라별 자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도 다음주일에는 1부, 2부, 3부 계속해서 우리 선교사님들 통해서 선교 보고와 함께 포럼하는 시간을 갖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들어오실 때에 교회 마당에 달라진 게 있는 것을 보셨습니까? 그냥 정신없이 오신다고 못 보셨습니까? 헐레벌떡 그냥 막 정신없이 오신다고. 만국기가 걸려 있습니다.
여러분, 내가 선교할 나라를 만국기를 쳐다보고서라도 나의 선교지는 어딜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쳐다보고 함께 참여하기 위해서 만국기를 걸어 놓았습니다. 주일이 아니고 언제요? 금요일. 꼭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은 물론이고 우리 주일학교도 그 시간에 다 참석합니다. 그 시간 다 참석하고 또 주일도 주일 1부 때는 주일학교 중심으로 해서 다 참여해서 함께 선교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 주위에 알고 있는 분들, 초청하고 싶은 분들, 같이 초청해서 오셔도 됩니다. 그래서 선교 축제가 되도록. 그리고 혹여나 내가 꼭 이번에 전도해야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기도하면서 한 번 초청하십시오. 왜냐 하면 선교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부분들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 듣게 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역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꼭 초청해야겠다,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는 분들 있으면 함께 초청해서 함께 선교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이를 위해서 이미 아래 1층 로비에 ‘나의 선교 이야기’라는 부분을 가지고 지금 전시를 해놓고 있고 또 전시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함께 참여하시면서 진짜 하나교회가 제 2의 하나선교대회를 통해서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불렀던 것처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선교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안디옥 교회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선교였습니다. 그 축복된 응답이 교회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꼭 다시 부탁드립니다. 기도 없이는 안 됩니다. 여러분, 무시로, 정시로, 집중해서 이번 한 주간 무엇을 놓고? 선교를 놓고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우리 선교지와 우리 선교사님들 위해 기도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선교는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천체물리학자로서 캠브리지 대학의 교수인데 21살에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분이 있습니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분인데 바로 스티븐 호킹이란 분입니다. 이름 들어보셨죠? 예, 이 사람은 21살 젊은 나이에 시한부 인생으로 루게릭병이 오니까 병원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지금까지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인간의 희망은 지구를 떠나는 것이다.” 인간의 희망은, 오늘 제목이 선교는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 이것인데 선교가 아니라 지구를 떠나는 것이다, 그래서 어서 우주 식민지를 개척해서, 정복해서 지구를 떠나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똑똑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중요한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실제로 외계인의 존재도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지구를 떠나는 것이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이 아니고, 창세기 1장 27절, 2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가진 우리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 있는데 그게 바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문화 정복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이야기하는 그런 식으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바로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부통령을 지낸 엘 고어라는 사람, 국제 환경운동가로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2007년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었는데 그게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나오는 중요한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이 땅에는 오존층의 파괴로 말미암아 심각한 기후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그로 지구는 멸망할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얼마 전, 작년이죠, 작년 2014년도에는 ‘우리의 미래’라는 책을 내면서 거기 불편한 진실을 위한 우리의 대책이 무엇일까라는 부분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약 여섯 챕터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에 인간의 과학의 기술의 발전과 함께, 또 생명공학의 발달로 말미암아 인간의 도덕성과 윤리성이 파괴된다, 그러면서 결국은 인간은, 지구는 멸망 받을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들입니다.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들입니다. 그런데 확언키는, 여러분, 선교로 망하느냐, 선교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느냐, 바로 그 이 땅의 유일한 기준이 어디 있느냐, 선교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마태복음 24장 3절~24절,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죽 읽었습니다만, 여기서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이 땅에 전쟁과 기근과 난리와 난리들이 일어나지만 그게 이 땅의 마지막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건 바로 재난의 시작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선교로 이 땅이 망하느냐, 선교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느냐, 바로 선교가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나중에 집에 가셔서 한 번 찾아 보십시오. 요한복음 14장 2절~3절에 바로 하나님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 말씀하시면서 처소를 예비하면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하나님 있는 곳으로 인도하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바로 종말과 연결되어 있는 것인데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구원받을 하나님의 사람들이 준비되면 종말이 온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 환경이 파괴됨으로 말미암아 지구 종말이 오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구원되면 종말이 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5장 9절에도 보면 마지막 때가 되는 시점이 선교와 밀접하게 관계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는 교회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의, 사역 중의 한 부분이 아니며, 선택해야 할 부분이 아닙니다. 교회의 절대적인 사명은 선교에 있는 것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연코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주신 표어가 있습니다. ‘선교로 세계 정복’입니다. 만약 우리가 선교로 세계를 정복하지 못하면 우리가 세계 일어나는 모든 재앙의 역사, 흐름 속에서 정복당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혹시나 여러분, 신앙 생활 속에서 무언가 응답이 없고, 이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을 가지고 무언가 많은 갈등 가운데, 무언가 많은 문제 가운데 헤매는 분들, 고민하는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내가, 내 삶의 중심이 선교를 위해서 바르게, 전도를 위해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의 삶의 중심이 바르게 있는가 살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선교, 세계복음화하기 위해서 부르셨기 때문에 그것을 할 사람인데 그것 방향 잡지 못하니까 헤매고 갈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내가 문제 있다면 빨리 아, 하나님께서 이 문제, 내게 선교로 눈을 돌리라는 것이구나, 우리의 자녀 문제 있습니까? 사업에 문제 있습니까? 가정에 문제 있습니까? 문제 있을 때마다 아, 하나님께서 내게 이것 가지고 선교로 눈을 돌리라는 것이구나, 빨리, 바로 우리의 눈을 어디로 돌리면 되느냐, 선교로 돌리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 언약의 시작과 끝이 선교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무어라 했습니까? 모든 민족에게 나아가 제자 삼으라고 했고 마가복음 16장에 보면 만민에게 나아가라 말씀했고 사도행전 1장에 보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언약의 약속의 마지막이 뭐냐?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 증거 하는 세계복음화 선교에 있다 라는 사실. 그런데 이것은 언약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자마자 창세기1:27~28절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에게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했고요, 아브라함을 불러 내시사 처음 주신 약속이 뭐냐? 시작의 메시지가 무엇이었습니까? 창세기12:1~3절 에 보면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모든 하나님의 언약의 시작과 끝이 바로 선교요, 세계복음화에 있다 라는 것. 그렇다면 여기에 우리의 삶의 모든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내 공부하는 목적도, 내가 사업하는 목적도,직장 생활하는 목적도 선교와 세계복음화! 여기에 방향 맞추게 될 때에 우리가 구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들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구해서 받는 응답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누리는 길이 있어요. 그게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명인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에 모든 삶의 방향을 맞추고 나갈 때에 거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필요를 채워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그냥 선교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우리의 중심에 담아야 될 부분이고요, 반드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필연적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고린도후서 11:8절에 보면 고린도교회를 위해서 헌금하는 것들을 위해서 선교비를 받았는데 거기에 바울이 중요한 단어를 썼어요. 그 선교헌금을 받는 것을 가지고 탈취한 것이다 했어요. 내가 너희에게서 탈취한 것이다. 이 말은 영어성경에 보면 영어성경 그대로 설명하면 강탈하여 빼앗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원하든 원치 않든 선교는 빼앗아서라도 해야 되는 것이 바로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선교의 축복 가운데 세웠습니다마는 이 사실을 놓쳐버리니까 그들의 역사 속에 그의 후대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지는 7번이나 되는 재앙의 역사들을 맞이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이 선교의 역사들을 바로 제대로 깨닫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 후대 자손대대로 이 복음의 역사 때문에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선교는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리는 유일한 답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 답을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증거가 이번 한 주간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선교는 - 사탄의 문화에 빠진 인생을 살려내는 인생 개혁임.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는 사탄의 문화에 빠진 인생을 살려내는 인생개혁입니다. 이것이 선교입니다. 사탄의 문화에 빠져있는 인생을 살려내는 인생개혁이 바로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사탄의 손에서 인간을 건지는 것이 바로 선교라는 말인데 모든 인간은 사탄의 손에 붙잡혀 있고, 빠져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재앙의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일본 선교를 처음으로 시작할 때에 제가 잊어버리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요. 목사님 메시지 하신 가운데서 제가 잊어버리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가 일본을 선교하지 않으면 일본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재앙의 역사들이 얼마 있지 않아서 우리 후대들이 당하게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일본을 살려야 된다 라는 것. 여러분 그렇습니다. 재앙의 역사를 막는 것이 바로 선교의 역사예요. 그래서 우리는 선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요, 선교사님을 돕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도움 받는 것이고, 우리가 사는 길이예요. 선교사님들은 어떤 분들이냐? 재앙의 역사를 막는 일에 최전선에 서 있는 군사로 서 있는 것이고, 그들을 통해서 시대의 재앙이 막아지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살고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는 것이 바로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탄의 역사가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 사탄의 역사가 우리의 문화와 전통과 지식들을 붙잡고 있어요. 아니 문화와 전통과 지식이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좋은 것입니다. 문화도 좋고, 지식도 좋고, 전통도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전통을 지켜야 된다. 주장해야 된다 여러 가지 강조를 하지요.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문화나 전통이나 지식은 오래된 부분들이고, 한 순간에 나오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을 잘 보시면 인간을 건질 수 없도록 악한 사탄이 그 전통과 문화와 지식을 가지고 인간을 막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도록... 이것이 바로 이 땅의 문제입니다. 반드시 문화와 전통과 지식이 나쁘다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을 통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데 하나님을 만날 수 없도록 그것을 가로막고 있다는 거예요. 이 사실을 가지고 문화를 볼 수 있어야 되고, 이 사실을 가지고 지식과 전통들을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증거 되어지면 문화도 바뀌어져요. 지식도 사람을 살리는 산 지식이 되어요. 이 복음이 바르게 전달되어지면 사람의 인격도, 운명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면 그 복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의 운명이 바뀌어지고, 인간의 운명이 바뀌어지면 거기에 문화가 달라지게 되고, 거기에 지식도 달라지게 되고, 삶 전체도 달라지는 역사가 있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우리 한국이 받았던 복이 아니었습니까? 우리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선교 강국으로 선교지였던 한국이 선교한국으로 바뀌어지고 있어요. 그것도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 제일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하는 나라로 바뀌어졌어요. 130년만에 2만6천명 넘는 선교사들이 지금 세계 현장에 한국 선교사로 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지요. 그런데 130년 전에 어떠했습니까? 우리나라가 바로전통과 인습과 어둠에 완전히 사로잡혀서...지난 주간에 제가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을 읽어 드렸잖아요.“주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고집스런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그것이 언더우드 선교사가 처음 한국 땅을 바라보면서 고백했던 기도였습니다. 마지막에 “그러나 이 땅에 주의 은총이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믿음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이 기도를 했던 부분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처음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에 1600년 동안 불교 바탕 속에 있었어요. 372년도에 불교가 들어오게 되어서 1600년동안 불교 바탕에 있었고, 그 다음에 조선시대가 열려지면서 유교가 들어오게 되었고, 그래서 결국 한국의 모든 문화 전통들은 불교문화이고, 유교 전통 속에서 세워진 것이예요. 그리고 현장에서 예수 믿으라고 전도해 보면 나는 불교 믿습니다. 유교 믿고 있습니다. 거의 그런 사람들이었고 또 그 외에는 거의 다 무속신앙을 가진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130년 전에 처음 한국 선교는 독일의 목사였던 귀출라프라는 분이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들어오고 나서 제대로 선교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나간 이후에 1865년에 토마스 선교사 영국의 선교사이지요. 26세의 일기로 선교사로 부름 받아 조선에 들어왔는데 그런데 조선에 있지 못하고 추방당하여 중국에 갔어요. 중국에 가서 1년 동안 열심히 조선에 대한 말을 준비해 가지고 1년 후에 1866년에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통역관으로 다시 조선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대동강에 도착했는데 배는 불타버리고 대동강 변에 내던져지게 되었고, 거기에서 결국은 성경하나 던져주고 목 베임을 당했어요. 그때 나이가 27살 나이예요. 그런데 그 성경을 받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목을 베었던 박춘권이라는 사람인데 그 성경을 받은 사람이 성경을 읽다가 회개해서 나중에 평양 장대현교회 초대교인이 되었어요. 그런 역사를 하나님께서 일으켰어요. 그리고 나서 1882년에 또 잠시 중단되어 있다가 1882년에 한˙미 수호 조약에 의해서 우리나라 견미단이 미국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복장이 어떠했습니까? 갓 쓰고, 두루마리 입고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복장이었어요.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미국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다 웃었어요. 비웃고 웃었어요. 그런데 그 중에 고우치라는 목사님과 게일이라는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저 나라가 어떤 나라일까? 저 나라에 선교사가 있을까? 그래서 알아냈는데 조선이라는 나라였어요. 그래서 이 분들이 일본에 미리 가있던 매클래이(Robert Samuel Maclay 1824.2.7-1907.8.18) 라는 선교사에게 편지를 써서 조선에 대해서 좀 알아보도록 했어요. 그런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1885년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함께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 전에 1884년 9월 20일에 알렌이라는 선교사가 들어와서 민영익을 치료해 주면서 결국은 복음의 역사들을 의료를 가지고 감당했고요. 그 다음해인 1885년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함께 아펜젤러가(미국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어와서 교육 사업을 통해서 복음을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5,000년 역사 속에 불교와 유교와 무속, 샤머니즘으로 얼룩졌던 한국. 그러나 복음의 빛이 비추어지니까 생각이 달라지고, 복음의 빛이 비추어지니까 사람의 운명이 바뀌어지고 삶이 바뀌어지고 인생이 개혁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지금도 이 복음이 복음 듣지 못한 현장 속에 전 세계 선교현장 속에 저와 여러분의 복음의 빚진 자를 통해서 이 일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면 인생이 바뀌어져요.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면 얼굴도 바뀌어지게 되고 문화도 바뀌어지고, 삶도 바뀌어지고, 인생도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방글라데시에도 이런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했어요. 이번에 우리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사실 방글라데시 우리나라 60~70년대 그 정도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도 복음이 들어가게 되니까 눈이 총망총망 하면서 어린아이들부터 복음 가지고 이 일에 헌신하겠다는 일꾼들이 나오고 젊은이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제가 살람 목사님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목사님께서 그런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250년 전에 방글라데시에 복음이 들어왔었습니다. 교회가 먼저 세워졌어요. 한국보다 ...한국은 130년 선교역사예요. 그런데 250년 전에 방글라데시에 이미 복음이 들어 왔다라는 것, 그런데 그 복음이 올바른 복음이 아니라 힌두교 중심한 힌두교 배경을 하고 있는 복음이었다는 것. 그런데 정확한 복음이 전달된 것은 30년 정도밖에 안 된다라는 사실 이예요. 그런데 지금 거기에 대한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분명한 것은 어떤 환경과 어떤 형편이든지 상관없어요. 어떤 민족,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상관없어요. 주의 말씀만 들어가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주 만 믿으면 구원 받는다 했잖아요. 정말로 이 복음의 역사가 들어가면 복음 자체가 능력이기 때문에 얼굴이 바뀌어지고, 생각이 바뀌어지고, 문화가 바뀌어지고, 인생이 변화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 복음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복음에 빚진 자로서 진짜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중심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응답 받으려고 하고 축복 받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하나님과 맞지를 않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마음은 지금도 이 복음이 전달되어지면 사는데 이 복음이 증거 되어지면 민족이 살아나고, 인생이 변화되어지는데 이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관심과 소원이 있는데 우리가 이 소원 가지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의 선교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인도를 제대로 받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선교사들이 처음 선교를 시작할 때에 한국 사람을 보면서 결국은 네비우스 선교정책을 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자립입니다. 너희들이 스스로 힘내고 스스로 기도하고 힘내서 교회건축하고 그게 자립이었어요. 그게 네비우스 선교정책 입니다. 그런데 그게 한국 사람들의 국민성과 맞아 떨어졌어요. 우리의 국민성은 뭔가 열심히 하는 것이 있잖아요. 그게 맞아 떨어진 겁니다. 그래서 사실 네비우스 선교정책을 통해 선교사들이 진행해 나갈 때 급격하게 한국 교회가 부흥한 이유 중의 하나가 또 한가지, 시대적인 흐름도 있었어요. 일제치하에 들어갔을 때와 1950년대 6.25전쟁이 일어나고 그런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가난과 기근과 어려움 가운데 빠졌는데 거기에 희망을 전해주는 메시지가 전달되니까 갑작스럽게 교회들이 부흥되기 시작했거든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제가 일본을 들어가서 느낀 것이 뭐냐 하면, 일본이 교회들이 힘이 없잖아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복음이 전달되었어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1%밖에 안 될 정도로 힘이 없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일본은 복음이 지식인들에게 전달되어졌어요. 그 지식인들이 모여서 뭐했느냐? 자기들끼리 모여서 그룹성경공부를 했어요. 거기에 교회주의의 우찌무라간죠 같은 분들이 나왔죠. 제가 일본선교를 가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이 뭐냐 하면 그분들이 교회를 안 다니면서도 성경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어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교회는 안 나가면서도 성경공부를 하는 그룹들도 있어요. 아! 이게 일본이구나! 또 러시아와 유럽을 가보면서 느낀 것도 그들은 자기들 스스로 힘을 낼 필요가 없어요. 국가적으로 정책적으로 교회를 지어주니까 그러니까 지금 교회가 완전히 무너지게 된 거에요 사실은.. 우리는 그게 아니었어요. 너희들 스스로 기도하고 스스로 힘내서 스스로 헌금해가지고 교회를 지으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한국교회가 이만큼이라도 성장하게 된 바탕에 이런 네비우스 선교정책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떻든지 하나님께서 한국을 축복하셨고 또 세계선교할, 세계복음화 할 민족으로 축복하시기 위해서 130여 년 전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순교하기까지.. 여러분 선교사를 죽 살펴보면서 제가 참 눈물이 나더라구요.. 뭐냐? 선교사님들이 이 땅을 자기의 땅으로 생각하고 여기에 뼈를 묻기를 원했고 대를 이어서 1대, 2대, 3대, 4대까지 대를 이어서 이 땅에서 복음 증거하기 위해 생을 걸었던 사실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늘 항상 자기의 고국이 한국이라고 생각하고, 이곳에서 선교할 수 없어서 떠나 있을 때에도 한국 땅을 위해 눈물을 흘려 기도했던 그 눈물의 기도가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가 있었던 사실인 거예요. 이런 은혜를 받은 우리 한국교회가 이제는 진짜 세계선교현장에서 이 복음 들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선교만이 이 시대의 유일한 인류의 희망입니다. 이 선교역사로 말미암아 복음이 바르게 전달되어지면 인생의 변화, 사탄의 문화에 붙잡힌 인생이 변화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에게 맡기셨어요. 이 일을 충성되이 감당함으로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선교 때문에 존재하는 교회로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선교의 시작
그러면 그 선교의 시작이 뭐냐? 선교의 시작이 뭡니까? 모든 인간은 문화와 환경이 다르지만 그 근본은 같습니다. 무엇이 근본입니까? 창세기 3장, 창세기 6장, 창세기 11장이 인간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나를 중심하는 것. 나를 중심하기 때문에 창세기 6장의 우상문화에 빠집니다. 그리고 나를 중심하기 때문에 우상문화에 빠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가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그게 바로 바벨탑입니다. 이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이에요. 이 인간의 창3장, 창6장, 창11장의 결과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나오는 무속과 점술과 우상인데 이로 말미암아 개인이 불신자상태 6가지로 망하게 되는 이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근본이에요. 이 근본을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생을 개혁시키는 유일한 답은 오직 복음,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이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여기에서 오는 답이 오직의 응답이 와요. 오직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요. 이 오직이라는 사실이 깨달아지면 거기서 오는 것이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인간의 근본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답은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이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에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오직의 응답이 오고, 오직의 응답을 누리면 누릴수록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사도행전 3장 6절의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처럼 바로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유일한 이름이 선포되었어요. 이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이때 비로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사실들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 지게 됩니다. 그걸 전도라고 하지요.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사실들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전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나는게 아니라 바로 설명하고 또 증거 게 될 때 거기에 세상 살리는 증거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선교는 지금 세상이 재앙 가운데 빠져 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빨리 나가서 해야 된다, 그게 선교입니다. 함께 하는 사실을 보고 말하고 설명하는 것이 전도라면 지금 전 세계가 재앙가운데 빠져 있는데 그 재앙 가운데 빠져 있는 현장에 나가서 하는 부분이 바로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정말 우리가 선교의 축복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면 우리 자녀의 가슴속에는 우상 숭배의 전염병이 파고들게 됩니다. 우리 자녀들을 성공시키려고 해외 유학 보내고 하는데 어느 날 보면 우리 자녀의 가슴 속에는 흑암의 문화가 파고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선교의 사실에 대해 눈을 열지 못하면 흑암의 역사들을 막을 수가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 시대에 일어나는 흑암의 역사들을 막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비밀이 뭐냐? 그게 바로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말하는 선교에 있다라는 사실.

3. 선교의 참 누림
그러면 참 선교를 누리는 삶을 위해서는 먼저 나의 복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 나의 복음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니, 그리스도의 복음이면 복음이지, 무슨 또 나의 복음이냐? 바울은 늘 항상 자기가 다메섹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건들을 문제와 사건 통해서 늘항상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이 나의 복음과.. 예수그리스도 만난 사건들을 나의 복음이라고 얘기 했어요. 바울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순간에 완전히 무릎 꿇었어요. 그리고 자기의 모든 각인 된 것이 그리스도로 완전히 바뀌어졌어요. 그리고 그리스도로 완전히 바뀌어 지고 오히려 자기의 각인된 것이 자기 인생에 목표가 되었어요.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이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했어요. 그리스도께 발견 된다라고 했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각인된 그것이 자기의 목표가 되었다라는 것. 이런 바울의 걸음 속에 하나님은 오직의 응답과 함께 유일성의 응답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나의 복음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에게 오는 응답이에요. 오직의 응답과 함께 계속적인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의 전도를 찾아 누려야 합니다. 나의 복음을 가지고 나의 전도를 찾아 누려야 되는데 “내가 어떤 은혜를 받아가지고 교회를 섬길 것인가?” 늘 생각하고 이걸 찾아내야 합니다. 내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어떤 은혜를 가지고 교회를 섬길 것인가.. 또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 속에서 내가 어떻게 전도운동 할 것인가?” 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이 업을 통해서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여러분의 업이 어떤 업을 가지고 있던지 그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전도와 선교와 연결 되어질 때 바로 최고의 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업이 전도와 선교와 연결되어질 때 그것을 일컬어 비로소 성공했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여러분 나의 전도를 찾아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복음을 가지고 나의 전도를 찾아내고 나의 선교를 찾아내야 됩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우리가 선교대회를 하면 선교사님들이 오십니다. 이 자리에도 선교사님이 참석하고 계신데요, 다음 주에도 많은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십니다. 선교현장에 대한 포럼을 듣고 거기에 마음이 성령께서 감화 감동 주셔서 아! 내가 저 나라를 위해 선교 헌금해야 되겠다는 일순간의 일시적인 부분들이 아니라.. 정말 내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나의 나라가 있느냐?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한 나라를 가보기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이번에 보니까 대만에도 가족 중심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갔는데 가족끼리도 한 나라를 방문해 보기도 하고 멀리 바라보면서 나라들을 바라보면서 나의 선교현장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주제를 “삶의 틀을 바꾸는 나의 선교를 찾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의 복음과 나의 전도와 나의 선교를 찾게 될 때 여기서 오는 결론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과 소통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면 사건과 일과도 소통하게 되고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면 사람과도 소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선교는! 그래서 선교는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인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정말 내가 선교사와 선교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한 주간 되시고 주의 종들과 정말 나의 선교를 발견하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2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선교는 이 시대의 유일한 해답
(마24:3-14)

서론: 이번 한 주간은 선교를 위해 정시로 무시로 집중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식을 가진 과학자와 정치인들이 지구의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내어놓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문화정복의 축복을 주셨습니다(창1:27-28). 분명하고도 유일한 기준은 바로 선교에 있는 것입니다(마24:14). 그러므로 선교는 여러 프로그램의 한 부분이나 우리가 선택할 것이 아니라, 교회의 절대적인 사명입니다. 반드시 필연코 해야되는 것이 선교인 것입니다(교회 표어: 선교로 세계정복). 혹시나 나에게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선교로 눈을 돌리라고 하신 일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 언약의 시작과 끝은 선교에 있습니다. (마28장 모든 족속, 막16장 만민에게, 행1장 땅끝까지). 우리의 모든 삶의 목적이 선교에 방향 맞춰지면, 구하지 않은 것도 응답될 것입니다. 바울은 선교헌금을 탈취한 것(고후11:8, 강탈하여 뺏음)이라고 했습니다. 선교를 놓치면 후대가 노예, 포로, 속국이 되기에 원하던 원치않던 무조건 해야되는 것입니다.
1. 선교 - 사탄의 문화에 빠진 인생을 살려내는 인생개혁임
(1) 사탄의 손에서 인간을 건져내는 것이 선교입니다.
1) 사탄은 우리의 문화와 전통, 지식을 붙잡고 하나님을 만날 수 없도록 하고 있음
2) 복음의 능력은 운명과 문화, 지식과 삶 전체가 달라지는 역사임 (한국의 선교역사와 받은 축복)
(2)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빚진 나를 통해, 복음의 역사가 전 세계에 일어나길 원하십니다.
1) 어떤 환경이나 상황, 민족과 관계없이 주의 말씀만 들어가면 반드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남
2) 우리가 선교에 대한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없는 것임 (응답 받으려는 것도 잘못된 것)
(3) 우리 하나교회는 선교 때문에 존재하는 교회입니다!!
2. 참 선교의 시작
(1) 모든 민족의 문화와 환경은 다르지만 근본은 같기에 완전 복음이어야 합니다.
1) 창3,6,11장(나 중심,우상문화,대적문화)과 행13,16,19장(무속, 점술, 우상)으로 개인 6가지 문제 가운데 멸망함
2) 이러한 인생 12가지 문제에 대한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뿐임
(2) 참 선교가 깨달아지면 오직의 응답, 유일성의 응답이 따라옵니다.
3. 선교의 참 누림
(1) 나의 복음을 확인하라!!
각인된 것이 그리스도로 바뀜으로 오직의, 유일성의 응답을 받음(바울의 다메섹)
(2) 나의 전도를 찾아 누려라!!
‘나는 어떤 은혜를 받아서 교회를 섬기고, 직장(업)을 통해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늘 생각하라
(3) 나의 선교를 찾아내라!!
삶의 틀을 바꾸는 나의 선교를 찾자(하나님과 소통 → 사건,일과 소통 → 사람과도 소통 : 모든 문제 해결)

결론: 선교는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삶의 틀을 바꾸는 나의 선교’를 찾으시면 됩니다. 특별히 선교사님들과 선교현장을 두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의 선교를 발견,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 선교를 두고 정시로 무시로 집중하여 기도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나의 환경과 여건과 상관없이, 혹 문제가 있으면 더욱 선교에 눈을 돌리게 하시고 결단하길 원합니다. 참 선교를 회복함으로 사탄문화에 빠진 인생을 살려내게 하시고 오직과 유일성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시대 유일한 희망인 선교를 두고 삶의 틀을 바꾸는 나의 선교를 찾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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