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2014-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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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마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마1:18~25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성탄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사합시다. 기쁘다 구주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정말 구주가 이 땅에 오신 사건이 우리에게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이 축복을 여러분, 누림으로 세상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전도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탄절을 이제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그리스도께 경배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진짜 우리의 마음과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경배하고 감사함으로 예배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창조의 역사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시키시는 그 축복의 역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우리 모두가 증인으로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원래 성탄절하면 12월 25일, 예수님의 생일이다, 그렇게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는 여러분, 12월 25일, 그것이 아닙니다. 언제인지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정했다, 그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여기에도 의견을 달리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사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보내신, 그것을 기념해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성탄절이 지켜지게 되었느냐 하면, 자료에 보면 1887년도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12월 25일 자기 집에 한국에서 세례 받은 성도들을 불러다가 성탄절을 행했는데, 그 때 성탄절은 우리가 지금 성탄절하면 축제입니다만, 그런데 그 축제는 사실 역사 속에 보면 미신이 가미되어 축제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때는 축제가 아니라 사실 성례를 통해서 왜 예수님이 성육신하셔야 했는가? 그리고 십자가 사건, 예수님이 다시 오심에 대한 부분을 가르치고 전달하는 이 부분들이 성탄절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축제로 지내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에서도 1887년도에 시작되었는데 그 때 언더우드 선교사가 자기 집에 한국에서 세례 받은 성도들을 불러다가 성례를 행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례를 통해서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과 십자가 사건과 다시 오심에 대한 부분들을 가르치고 그리고 미국에 두고 온 자기 친지들을 위해서 편지와 선물을 보낸 그게 성탄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 1890년대 후반부터는 이 성탄절을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했느냐 하면 외국에서 물 건너온 코쟁이들의 날이다, 여러분, 옛날 우리 어르신들이 미국 사람들을 코쟁이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별한 날인데 코쟁이의 날이다, 그렇게 불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때는 예수 안 믿는 교회 밖의 사람들도 구경하기 위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교회에 와서 외국인들을 구경했는데, 그때 그것을 우리 선교사님들이 역이용해서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그 자리에서 기독교 문화에 대해서 가르치고 전달하고 이런 일들이 역사 속에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성탄절 절기들이 다 그렇지만 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탄절을 주셨느냐? 딴 게 아닙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복음을 잘 알게 하려고 성탄절을 주신 것입니다. 모든 절기가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너무나 귀중한 것입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성탄절, 복음을 가장 잘 알게 하려고 주신 것이 성탄절입니다. 왜 그것을 또 절기로 삼아서 매년 12월 25일 성탄절을 하느냐? 그것을 기억하고,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고 항상 누리라고, 그래서 성탄절을 절기로 삼아서 우리에게 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올해도 우리 교회에서도 성탄절 예배가 12월 25일 11시에 예배가 드려집니다. 정말 여러분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들이 되시고, 진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서 오신 그 날을 기뻐함으로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그런 시간들 되시고, 또 이를 축하하기 위해 12월 24일 저녁에 성탄축하 전야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안내데스크에 12월 24일 전야제에 진행될 행사에 대한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가져가서 보시고 주위에 있는 분들을 초청하는 초청캠프가 되면 좋겠습니다. 교회에 발걸음을 옮기지 않는 분들에게,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교회를 향해 초청할 수 있는,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 교회 한 번 가 보자 하면 누구나 거슬림 없이 거부감 없이 올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 초청장을 갖고 가셔서, 안내데스크에 있는 것들 갖고 가셔서 좀 전달해 주시고 초청캠프가 되는 그런 시간들 되시고, 특히 이번 성탄 전야제의 주제를 “오직 복음, 더 복음”이라는 주제로 잡았습니다. 너무나 잘 잡았습니다. 오직 복음. 우리가 성탄절 통해서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오직 복음입니다. 그리고 오직 복음을 알면 알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맛본 사람이 알게 되는데, 더 복음에 갈급하게 되어 있고 더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 더 복음”이라는 주제로 성탄절 전야제가 진행되는데 여기에 우리 주일학교 부서들이 찬양으로 준비하고 뮤지컬도 준비하고 예년과 다르게 하나교회 스토리가 영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주제가 복음으로 하나된 이야기, 또 전도로 하나될 이야기라는 주제로 그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 구 송현교회인데, 송현교회 복음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우리 하나교회, 송현교회를 시작하게 하시고 그동안 어떻게 이 복음의 역사를 이끌어 오셨는가, 그에 대한 역사적 자료들을 죽 영상에 담아서 우리 함께 하나님이 인도하신, 하나님이 역사하신 부분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다 완성된 것은 아니고 앞으로 계속해서 교회사에 남을 부분들로 자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만 그 가운데 특별히 이제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신 부분들 중심으로 해서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마 그 부분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 송현교회에 복음을 주시고 그 복음의 역사를 통해서 어떻게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을 이루어가시는가를 발견하게 되면서 더욱더 복음의 귀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 그런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 전야제에 여러분 다 참여하시고 함께 축하하시면서 또 성탄절 예배를 통해서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2014년 성탄절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왜 오셨는가, 그 의미를 제대로 알고 누리면 영원한 축복을 계속해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앙 생활하면서도, 또 성탄절을 지키면서도 가장 성탄절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왜 오셨는가,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어렸을 때 기억으로 생각해 보면 성탄절 하면 성탄절 예배보다도 그 전날,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하죠, 전날인 24일 저녁에 있는, 같이 모여서 선물 교환하고 같이 밤새도록 노는 그것이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탄절, 진짜 중요한 예배 때는 꾸벅꾸벅 좁니다. 왜냐? 밤새도록 놀았으니까. 꾸벅꾸벅 졸고, 그것이 성탄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복음을 깨닫고 알면 알수록 이 성탄절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성탄절 하면 지금 어떤 면에서 세상 문화, 이 분위기에 같이 휩쓸려서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그렇게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고 그 오신 이유를 제대로 알고 누리고 그것을 붙잡는다면 계속적인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짧은 시간입니다만 예수님이 오셨는데 왜 오셨는가, 이 부분을 우리가 살펴봄으로 진짜 우리 안에 성탄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그 즐거움을 누리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그런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최고의 약속, 축복 - 그리스도, 임마누엘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예수님의 최고의 약속과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그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서이고 임마누엘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최고의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다면,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그리스도죠, 그리고 임마누엘이죠,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1장 21절, 23절에 보면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고 임마누엘이신데, 여러분,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직분을 말합니다. 이름은 예수입니다. 우리가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분명히 붙잡아야 할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메시야와 같은 말입니다. 구약에 왕을 세울 때, 제사장을 세울 때,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부음을 받도록 했습니다. 이 말은 다시 예수님께서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 그래서 왕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을 멸망시키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셨습니다. 우리가 늘 항상 주님 나라가는 그 날까지 항상 계속해서 사용해야 할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입니다. 왜냐? 왕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자유함이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있다면, 죄로 말미암은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분들입니다.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죄책감에 사로잡혀 그것 때문에 심지어 영적인 문제까지도 빠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의 죄책감까지도 주님께서 완전히 다 끝낸 것입니다. 여러분, 죄란 무엇입니까? 죄란 원래 원어 뜻으로는 과녁을 빗나가다라는 뜻입니다. 화살이 과녁을 빗나가다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을 빗나간 것을 가지고 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회개란 무엇이냐? 아, 내가 잘못된 길을 갔습니다. 그때그때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면 그 사실을 가지고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죄와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악한 사단은 어떻게든 우리의 죄와 죄책감을 걸고 그것을 가지고 참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만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으로 오셔서 죄, 죄책감까지도 다 끝내신 것입니다. 여러분, 죄는 그 배후에 사단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죄는 그 배후에 사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이 묻습니다. 목사님, 죄를 지으면 그게 사단입니까? 죄가 사단이 아니고 죄의 배후에는 사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범죄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 말은 사단에게 속고 사단에게 끌려간다는 말입니다. 사단에게 속고 사단에게 끌려간다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그 사실을 알고, 사단에게 속고 끌려간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 앞에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그 부분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회개입니다.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제사장으로 오셔서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죄책감, 저주와 재앙 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냈기 때문에 우리가 더 이상 거기에 붙잡혀 있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장 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그리스도를 못 박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단번에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셨어요. 그래서 히브리서9:28절에도 그리스도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다 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죄 문제 끝난 것입니다. 참된 자유 함이 여러분에게 넘쳐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고아처럼 살아가야 되고, 마귀의 자녀로 살아가야 될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합쳐서 그리스도라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교회를 다니시는 사람들이 잘 아는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이 부분들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당연한 것이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그리스도 무엇인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이 어떤 것인가를, 그리스도 안에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힘이 빠지고, 결국 자기 자신이 무너지고 세상에게도 끌려가는, 세상에 종노릇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어요. 왜 그러냐? 왜 세상이 힘겹고, 자기 자신 앞에 무너지느냐?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그리스도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스도 고백했을 때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선언하셨습니다.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 하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다른 것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문제오고, 사건 오면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흔들리고 무너집니다. 그리스도 위에 서야 하는데,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교회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무너집니까? 그리스도 모르기 때문에, 왜 우리 환경 앞에 거기에 빠져듭니까? 그리스도 모르기 때문에, 왜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모든 것 다 준비하고 갖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도 모르게 영적문제에 걸려듭니까? 그리스도 모르기 때문에....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하셨는데 모르기 때문에 무너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 교회된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에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어요. 절대 흑암의 세력이 이기지 못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자꾸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잖아요. 그리스도를 모르고, 못 누리고 있다는 말이예요.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천국 열쇠를 준다고 했어요. 신약의 마태복음1장에는 하나님이라는 말을 함부로 못씁니다. 천국 열쇠를 준다는 말은 하나님 나라는 열쇠를 준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다스림과 통치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진짜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누리면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통치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참된 평강의 복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사실을 못 누리니까 평안하지를 않지요. 불안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여러분 많은 사람들, 진짜 그리스도를 알아야 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에 만 가지 문제가 있어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만 알면 그 안에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그리스도예요. 세상에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으로 주신 것이 뭐냐?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우리가 그 이름을 누려야 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의 최고의 약속과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또 다른 이름인데 임마누엘입니다. 예수님 자체가 하나님이시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말은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말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임마”라는 말은 “함께” 라는 말입니다. “누” 라는 말은 “우리”라는 뜻이고, “엘”은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임마 = 함께이고, 누 = 우리라는 말이고
엘 =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이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고 최고의 약속입니다. 여러분 성경 전체의 가장 중심 사상이 뭐냐?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모든 답 중의 답이요, 모든 방법 중의 방법으로 주신 것이 임마누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임마누엘과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은 다릅니다. 임마누엘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고, 임마누엘의 축복은 그 사실을 내가 누리는 것을 말해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어오시는데, 하나님이 하나님을 모시는 것도 그리스도이고, 우리에게 성령의 인도받는 방법도 그리스도이고, 복음인 것입니다. 임마누엘 가능케 하시는 이름이 그리스도이고, 그 임마누엘 속으로 들어가서 임마누엘 축복을 누리는 것도 다른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하게 될 때에 시․공간을 초월한 성령의 역사가 우리의 걸음걸음 속에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방법도 그리스도이고, 하나님을 모신 자들에게 성령께서 거하시지요. 그 성령의 인도받는 방법. 성령의 인도받는 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린다는 말입니다. 그 방법도 다른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 복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에 보면 중요한 일을 했던 사람들에게 하나의 약속을 주셨는데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모세를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켰습니다. 근 200백만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서 광야 길을 걸어가게 하고, 또 모세 이후에 그 후대들이 가나안 땅의 축복을 누렸는데, 모세가 처음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 나는 못합니다. 내가 누굽니까? 나는 입도 뻣뻣하고...모든 핑계를 댔잖아요. 그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약속했어요. 모세가 죽고 난 후에 지도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로서 두려움과 불안 가운데 사로잡혔겠지요. 그때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모세와 함께 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하리라”했어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축복 가운데 부르시면서 바로 함께 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 말씀하시고 마지막 사역에도 예수님께서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아니하고 이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했어요. 여러분 이것이 가장 완벽한 축복입니다. 임마누엘! 가장 완벽한 축복입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이 축복 속에 모든 것 포함되어 있어요. 그냥 우리에게 함께 하시는 것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공급 하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말씀을 쭈~욱 묵상하는 가운데서 스가랴1:3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어요. 학개, 스가랴는 바벨론에 포로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포로에서 귀환을 명령하시고 성전 재건을 말씀하셨지요. 그러면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1:3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노라 ” 세 번이나 나옵니다. 그 짧은 성경구절 1:3절 한절에 세 번이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노라”“만군의 여호와께서 말하느니라”무엇을 위해서 말하느냐? 거기에서 3번이나 강조하면서 주장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이예요. 아니 나는 열심히 교회 다니는데요? 그것 말고 내게로 돌아와라. 아니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했는데요? 그것 말고 내게로 돌아와라. 아니 열심히 금식기도를 했는데요? 아닙니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이것이 하나님의 마음 이예요. 누가복음15장에 보면 예수님의 마음이 나오는데 집나간 탕자의 비유가 나오지요. 여러분 돌아오게 되면 자녀로서 죄 사함 받고 자녀의 유업을 잇게 하겠다 라는 것. 예수님의 마음이지요. 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요한복음1:14절에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들어 오셨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성육신 하셨어요. 하나님의 마음.. 이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서 ...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비밀을 알면 가정이 회복됩니다. 지역을 장악하게 됩니다. 세계를 정복하게 됩니다. 핍박자였던 바울이 이 비밀을 깨달았는데 로마를 정복했어요.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속에 있다할지라도 괜찮아요. 나와 동행하시는 그 비밀을 누리게 되면 그 상황과 환경에서 리더할 수 있는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니까 형통한 자가 되었다 했어요.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니까 보디발의 집을 장악했고요. 애굽까지 살렸어요. 특별히 우리 산업인들 정말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세상 사람들이 따라올 수 없는 그 힘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이 힘이 필요 합니다. 우리 렘런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문화 현장에 우리도 모르게 그냥 쉽게 빠져들어요. 그 현장에서 힘이 있어야 되는데 힘 중의 힘, 방법 중의 방법.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그 세상 문화 현장도 정복하게 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이고, 다니엘도 마찬가지고요,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인물들, 히브리서 11장의 인물들...하나같이 특징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들을 누린 사람들이었어요. 임마누엘! 여러분 지구상에 왜 어려움과 문제들이 계속 일어납니까? 바로 임마누엘 이 축복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촌에 온갖 문제들이 다 일어납니다. 한 가지 임마누엘! 이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후대들이 무너집니다. 왜 무너집니까? 임마누엘! 이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세상은 악한 사탄이 장악하고 있어요. 세상 임금 사탄이 장악하고 있어요. 이 속에 저와 여러분을 왜 부르셨느냐? 저와 여러분 통해서 이 땅위에 임마누엘을 회복하라고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세요. 어떤 환경 속에 있어도 괜찮아요. 진짜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는 이 사실을 누리면 그 환경의 리더가 된다니까요. 환경에 영향 받는 사람이 아닌 영향을 주는 끌어가는 사람이 됩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우리가 세상을 살릴 것 아닙니까?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이 축복의 비밀을 가져야 세상 현장 속에서 승리할 것 아닙니까?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이름 그리스도! 우리에게 주신 이름 임마누엘! 최고의 약속이요, 최고의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 하나님, 참 사람
두 번째입니다. 왜 예수님이 오셨는가? 오셔서 무엇을 하셨는가? 예수님이 참 하나님으로, 참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여기서 참 하나님이시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죄가 없으시면서 전능자라는 말입니다. 죄가 없으시고 전능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의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할 부분들이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왜냐? 전능자이기 때문에, 마가복음9:23절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바로 이 땅에 아담의 후손으로 온 것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으로 왔어요. 여자의 후손으로 왔다는 말은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정상적인 남자와의 관계를 통해서 온 그러한 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다른 말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 말씀하시면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인데 그 여자의 후손 다른 말로 하면 동정녀 탄생이라 했어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의 몸에서 나왔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예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잖아요. 그래서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아담 안에서 다 죽게 되어 있어요. 고린도전서15:22절에 보면“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말씀 했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보면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했습니다. 여기에서 ‘한 사람’은 아담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대표성의 원리입니다. 대표적인 인간인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망이 왔다는 것을 말씀하죠. 그런데 하나님은 참 하나님으로 죄인으로 오신것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으로 바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증거죠. 그리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증거가 뭐냐? 부활입니다. 부활 했다는 말은 지금 살아있다는 말이죠. 절대 그 어떤 인간도 흉내낼 수 없는 부활의 역사, 그게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입니다. 여러분, 성탄절을 맞이해서 정말 그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살아있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복음 15장 7절에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했어요. 빌립보서 4장 13절에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했어요. 정말 여러분 지금 살아계시다면 그 이름으로 기도해보세요. 그러면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예요. 왜냐? 살아계시기 때문에 지금 주의 자녀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참 하나님으로 오셨을뿐만 아니라 참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고 했고 오늘 본문 마태복음 1장 18절에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무슨 말입니까? 참 사람으로 오셨다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참 사람으로 오셔가지고 우리의 모든 연약한 부분들을 친히 다 겪으셨어요. 그래서 히브리서 4장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은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참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앞으로 겪어야 될 모든 것들을 주님이 다 겪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부분을 주님이 너무나 잘 아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부족함과 우리의 모자람과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다 잘 아십니다. 왜냐? 주님이 친히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다 겪으셨기 때문에.
여러분, 진짜 아파 본 사람이 아픈 사람을 이해 한다고 합니다. 저는 워낙 건강하다보니까 저의 아내가 아프다고 해도 섭섭하다 할 정도로 알아주지를 않습니다. 약을 먹어도 그게 뭐 효과가 있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진짜 아픈 사람은 아픈 사람을 이해 하잖아요. 또 진짜 많은 실패를 해본 사람은 실패가운데 빠져 있는 사람들을 이해한다고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고난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그 어떤 문제와 그 어떤 어려움도 다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가지고 있는 문제들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아시는 하나님께 내어 놓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지금도 주님은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십니다. 오늘 시편 118편을 교독문으로 읽었습니다만, 거기에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세요. 이미 우리의 모든 연약한 부분을 다 체험하신 그 주님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다라는 사실. 여러분 성경에 로마서 8장 26절에 보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니라”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지금도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기도하고 있다라는 사실.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며 걱정하고 염려하지 마시고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다 아시고 담당하신 주님께 여러분의 모든 것을 맡기시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들은 진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고민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이해한다고 할지라도 못해요. 그러나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모든 것들을 다 체험하셨기 때문에 인간이 겪어야 될 최악의 것 까지도 다 체험했기 때문에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갈 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3. 구원자로 오심.
세 번째입니다. 주님이 왜 오셨느냐? 심판자로 오신것이 아니라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 심판자로 오신것이 아닙니다. 구원자로 왔어요.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보면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했어요. 여러분 미래는 내것이 아닙니다. 지난 과거도 내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미래 때문에 걱정하고 염려합니다. 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과거에 발목이 잡혀 가지고 오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해요. 내게 있는 것은 오늘 뿐입니다. 그렇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오늘뿐입니다. 미래도 아직 오지 않았지만, 내것이 아닙니다. 과거도 이미 지나간 것인데 내것이 아닙니다. 오늘 내게 있는 것은 지금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했어요. 지금 은혜 받아야 되고 지금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됩니다. 여러분 물론 예수님이 이땅에 마지막 심판주로 오십니다. 그때가서 후회하면 늦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지금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혹여나 지금 이 자리에 구원 받지 못한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분이 계십니까?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지금”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했어요. 구원 받아야 합니다. 구원하러 오셨어요.
이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느냐? 이 은혜의 축복을 어떻게 누리느냐? 복음 안에서 말씀 붙잡고 복음 안에서 전도하게 될 때, 그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구원의 축복을 지금 내가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 붙잡을때에 우리가 그냥 말씀 붙잡는 것이 아니죠. 말씀 포럼하고 말씀 붙잡는다, 여기에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나는데 우리가 말씀을 듣고 말씀을 포럼하고 말씀을 녹취하고 거기에 말씀으로 응답이 오고 말씀으로 미래가 보여지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뿌리와 각인과 체질이 바꿔지는 역사가, 말씀이 우리 심령에 뿌리내려지게 될 때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지난 주에 우리 렘넌트 가운데 중학생 한 명이 부모님에게 엄마 아빠 나 요즘 내가 진짜 구원 받았는가 의심된다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그렇다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한번 답을 찾아보자고 이야기 했데요. 그런데 그날 마침 저녁에 이 렘넌트가 금요전도학교에 참여했어요. 전도학교 시간에 첫 번째 나온 메시지가 뭐냐하면, 우리는 날마다, 항상, 가장먼저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된다는 메시지가 나왔어요. 이 렘넌트가 내가 구원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그날 저녁에 메시지를 받고 답을 얻었다면서 부모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하나님은 순간순간 그때그때마다 우리에게 가장 완벽한 답을 가지고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분이구나! 깨달았어요. 제가 두 달 전에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등산을 하러 평안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니까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어요. 그 소리가 처음 듣는 낮선 소리가 아니라 익숙한 소리였어요. 알고 보니까 저의 목소리였어요. 고개를 들어 보니까 어떤 집사님 내외분이 산에서 내려오시면서 녹음기를 가지고 시끄럽게 틀어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인사를 드리려고 하다가 그분들이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할까 싶어서 모른채 하고 그냥 올라갔어요. 제가 많은 생각을 했어요. 성도들이 이렇게 진짜 말씀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산에 운동하면서도 말씀을 듣고 이렇게 하시는구나! 여러분 우리가 어떤 문제를 놓고 볼때 조그만 문제를 가지고도 그 문제에 말씀이 이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찾아내고 포럼하고 녹취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함께 나누게 되면 말씀을 통한 응답이 오게 되고 말씀을 통해서 미래까지 보여 지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 안에 뿌리 내려지고 각인되고 체질되어 있던 부분들이 바뀌어져요.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뿌리 내려져야 창조의 능력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의 잘못 각인되고 잘못 뿌리 내려지고 체질된 부분들이 바뀌어지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맛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름대로 전도하잖아요. 나가서 전도하고 또 보내는 전도도 있고 그런데 우리의 현장에서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그 전도가 참 중요한 것인데 여러분 참 전도로 말미암아 재앙과 지옥의 배경과 사탄의 세력이 꺾이고 시대적인 축복이 오게 되는데 여러분 말씀이 내게 뿌리 내려지게 될 때 재창조의 역사와 함께 일어나는 것이 바로 전도운동입니다. 이 맛을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전도는 재창조의 역사죠. 정말 우리가 말씀이 우리 속에 뿌리 내려질 때 거기에 흑암이 꺾여 지고 지옥의 배경이 바뀌어 지고 운명이 바뀌어 지면서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데 그 전도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 그 맛을 봐야 된다는 것. 그리고 말씀이 우리 영혼에 뿌리 내려져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면 힘이 생깁니다.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우리 영혼이 많이 황폐해져있고 우리도 모르게 다른것에 각인 되어 있고 다른 것에 집착하고 집중하고 있는데 진짜 말씀이 내게 영혼 속에 담겨지고 그로 말미암아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면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면서 기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오직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 맛을 봐야 되는 겁니다. 보라 지금은 구원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다. 어떤 은혜, 어떤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되느냐? 말씀을 통한 맛, 전도를 통한 맛, 기도를 통한 맛을 체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구원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잘 믿으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잘 믿어 보려고 몸부림칩니다. 제가 현장에 사람을 조금 만나보니까 나름대로 어떻게 하든지 잘 믿어보려고 몸부림을 쳐요. 그런데 주님은 우리에게 잘 믿으라고 말씀하지 않았어요.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어요. 그렇다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심으로 증거가진 증인으로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2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마1:18-25)


서론: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께 경배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례 받은 성도를 집에 모아 성례를 행함(성육신, 십자가, 재림을 가르침)으로 시작되었습니다(1887.12.25). 왜 우리에게 성탄절을 주셨습니까? 복음을 가장 잘 알게 하려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고, 항사 기억하고 누리면 됩니다. 특별히 성탄절 전야제(주제: 오직 복음, 더 복음)를 초청캠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미를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성탄절의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최고의 약속, 최고 축복 - 그리스도, 임마누엘
(1) 예수님은 그리스도(직분) : 기름 부음을 받은 자(메시아)란 뜻임 - 왕, 제사장, 선지자
1)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완전히 박살내심
2) 제사장으로 오셔서, 죄 문제를 영원히 해결(고후5:21, 히9:28) - 참된 자유함
3) 선지자로 오셔서, 마귀 자녀로 고아처럼 된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심
(2) 예수님은 임마누엘(임마=함께, 누=우리, 엘=하나님) - 가장 완벽한 축복
1)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심 (성경 전체의 중심사상 = 임마누엘)
2) 요셉, 다윗, 다니엘, 롬16장, 히11장 인물처럼 임마누엘의 축복(가정회복, 지역장악, 세계정복, 지도자)을 누려라!!
3) 함께하심: 하나님 마음(슥1:3 내게로 돌아오라), 예수님 마음(눅15:11-32, 제자들을 부르실때와 마지막때), 성육신(요1:14)
2.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1) 참 하나님(죄가 없으신 전능자) -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분(막9:23)
1) 여자의 후손으로 오심 (성령으로 잉태됨: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심)
2) 부활하심 (롬5:12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름, 고전15:22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음)
3)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무엇이든 응답됨 (요14:14, 요15:7 빌4:13)
(2) 참 사람(마1:18 마리아에게 나심)
1) 예수님께서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을 직접 다 겪으시고, 연약한 것을 친히 다 감당하심(히4:15)
2)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도우심(롬8:26) :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넘쳐남
3.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1) 오늘, 지금 구원의 축복을 받고 은혜를 누려라!! (요1:21, 고후6:2)
(2) 어떻게 누릴 수 있습니까? (맛을 보아야 함)
1) 말씀이 우리 심령 속에 심어질 때(묵상,포럼,녹취) 역사가 일어남 - 창조의 능력으로 뿌리, 각인, 체질이 바뀌어짐
2) 저주와 재앙, 지옥의 배경, 사탄의 세력 꺽이는 재창조의 역사와 함께 전도의 능력이 나타남
3)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이때 오직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음

결론: 우리는 간혹 잘 믿으려고 발버둥치고 몸부림치지만, 잘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 아닙니다.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께서는 임마누엘로 오셔서 과거, 저주, 실패의 역사를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돕는 자로 인도해 가십니다. 한주간 주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림으로 증거가진 증인으로 승리하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최고의 약속이자 축복인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임마누엘의 응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며, 우리를 돕고 위로하심을 믿습니다. 한주간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맛을 보며 오늘, 지금 구원의 축복을 받고 은혜를 누리는 가운데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서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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