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데 섬에 임한 하나님 나라
2014-12-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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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멜리데 섬에 임한 하나님 나라”
(행28:1~10)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행28: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제목은 “멜리데 섬에 임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올해 시작하면서 사도행전을 죽 봐 왔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사도행전도 사실 28장, 오늘 마지막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세상적으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그나마 세상적으로 사람들이 알아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가치 있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지위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무너지는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승천하기 직전 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가,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가하는 부분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하고 애써서 살아갑니다만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되겠습니까?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축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사실 지금 바울 일행이 로마를 목표로 해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바울은 그레데 섬 미항이라는 곳에서 겨울을 보내자고 이야기를 했고 백부장 율리오는 조금 더 가서 뵈닉스라는 곳에 가서 겨울을 보내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백부장 율리오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고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항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 항해 시작하는 속에 결국은 유라굴로 강풍을 만나서 열나흘 동안, 두 주간입니다, 14일 동안 구원의 여망을 다 잃어버리게 되고 완전히, 사실은 기진맥진해서, 사실 사람의 힘으로 손쓸 수 없는, 배가 바람 불고 풍랑이 이는 대로 밀쳐져 갈 수밖에 없는 가운데 떠밀려 떠밀려 도착했는데, 그 곳이 바로 멜리데 섬입니다. 그런데 지리적으로 보면 이 멜리데 섬이 사실은, 배에 탔던 276명이 그렇게 의도한 것도 아닌데, 로마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 멜리데 섬입니다. 물론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통해서 276명이 죽을 고생을 하고 어려움을 당했지만 결국 떠밀려 도착한 섬이 멜리데 섬인데, 그곳이 로마에 가기 가장 빠른 길이었다는 것,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잘 하고 못 하고 우리가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하는 선택도 있고 그렇지 못하는 선택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원치 않게 많은 일들을 당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든 간에 하나님은 최고로 선한 것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멜리데 섬에 도착해서 그 섬이 로마에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당하는 문제들, 우리가 이해 안 되는 문제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지금도 가장 선한 것으로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해 나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멜리데 섬에 도착했는데, 바울 팀이 도착했는데 이 멜리데 섬에서 두 가지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그 첫 번째 사건이, 바울이 독사에 물렸으나 죽지 않은 것이고 두 번째 사건이, 그 섬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유력자,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보블리오라는 사람, 그 사람의 부친이 열병과, 오늘 성경에 이렇게 나옵니다만, 열병과 이질에 걸려 있었는데 그 병을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자, 276명이 풍랑 가운데서 기진맥진해서 이제 바다에서 올라오는 모습들을 멜리데 섬의 원주민들이 보고서 아마 마음이, 측은한 마음이, 동정하는 마음이 일어나서 그들을 대접을 했습니다. 물에서 먹지도 못하고, 그것도 14일 동안이나 먹지도 못하고 물에서 한 마디로, 속된 말로 기어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 원주민들이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그 사람들을 대접하고 불을 피워서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불을 피우니까,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불을 피웠는데, 바울도 한 묶음을 가져다가 불에 던져 넣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나무 묶음 속에 있던 뱀이 뛰어 올라와서 바울의 손을 물었다고 했습니다. 물고 놓은 것이 아니라 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원주민들이 보면서 뭐라고 했느냐? 아, 정말로 공의대로 되는구나, 바울이 살인한 자가 맞구나, 그래서 바울이 풍랑에서는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결국은 독사에게 물려서 여기서 죽게 되는구나, 공의대로 되는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성경에 보면, 물려, 달려 있는 그 독사뱀을 떨어 버렸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주민들이 지켜봤습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다, 독이 퍼져서 죽게 될 것을 기다리고 지켜보는데 죽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뜻을 돌이켜서, “돌이켜 생각하여” 무어라 했느냐? 바울을 그때야 비로소 “신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독사에 물리면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이사야 11장에 하나님의 나라, 이사야 11장에 평화의 왕인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데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그 나라가 속히 오리라, 하나님 나라, 우리 아이들 찬양도 있지 않습니까? 그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16장 17절, 18절에도 보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너희가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했습니다. 마가복음 16징 17절, 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이 말씀에 대한 부분을 죽 설명하면서 뱀을 집어올리고 독을 마시고, 그래도 해를 당하지 않고. 여러분, 오늘 당장 집에 가서 나는 하나님 자녀인데 독 마셔도 괜찮다, 독 마시지 마십시오, 죽습니다. 뱀, 독 있는 뱀한테 물리면 독이 퍼져 죽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로 말미암아 결국 병든 사람 보블리오, 보블리오가 그 지역의 유력자인데 이 사람들을 초청해서 사흘 동안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다 보니 보블리오 부친이 열병과 여기 이질에 걸려서 몸져 누워 있는 부분을 보고 바울이 가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해 주고 나은 부분을 보고 그 섬의 다른 병든 사람들도 와서 바울의 기도를 받고 많은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나았더라 했습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나님의 나라. 그 결과로 이 팀들이 융숭한 대접을 받고 먹을 것 실컷 먹고 또 배에까지 실어 보냈다고 하지 않습니까? 너무나 감사해서 원주민들이 배에까지 먹을 것을 실어서 보냈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바울을 통해서 멜리데 섬에 임한 사실을 바라보면서 그렇다면 바울이 어떤 사람이었기에 이 축복의 비밀들이 이 멜리데 섬에 나타났는가? 전도자 바울의 인생이 어떤 것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것을 누리고 있었고 바울은 어떤 것을 행하는 사람이었는가?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면서 사실 바울의 인생 전체를 우리 사도행전 28장 마지막 장을 하면서 살펴보면서 정말로 우리 남은 생애, 한 번 뿐인 생애 아닙니까? 진짜 가치 있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치 있는 인생이 어떤 인생인가 살펴봄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바울이 가지고 누린것
먼저, 첫 번째로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입니다.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은 세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가지고 있었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적으로 누리고 있었고 세 번째로 바울은 언약을 붙잡고 그 언약을 이루는 일에 집중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바울이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가진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바울은 절대 예수가 그리스도 아니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초대교회 성도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섰지 않습니까?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는 일에 증인으로 서 있었고 사도행전 8장에도 보면 8장 3절에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끌어 옥에 넘겼다 했습니다. 사도행전 9장 1절~2절에도 보면 결국 얼마만큼 이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대제사장에게 아예 정식적인 공문을 받아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둬도 좋다는 정식 공문을 받아 가지고 다메섹에 올라갔습니다. 왜냐? 자기는 예수는 절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부활하신, 지금 다메섹에서 자기 앞에 서 있는 예수님이 누구시냐, 부활하신 예수님입니다. 이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말은, 바로 부활은 그리스도라는 증거이거든요. 그러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바울은 아, 내가 이제까지 핍박했던 이 예수,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는데 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보니 그리스도 맞구나! 여기에 대한 결론이 내려진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될 수 있는 가장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면 부활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직접 만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 맞구나라는, 그로부터 바로 이어서 사도행전 9장 22절에 보면 바울이 나가서 전도하게 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힘을 다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많은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했다고 말씀했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순간 결론내려졌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발걸음을 옮겨서 어떻게 했느냐? 다메섹에 사는 많은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 증거함으로 유대인들을 당혹케 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의 평생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알았습니다. 바로 자기를 왜 부르신 것인가를 바울은 바로 안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가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구나, 여기에 대한 사실을 알고 나갔는데 사도행전 26장 성경에 1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바로 여기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가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질 수 있는 것이고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적인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바울은 안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메시지를 이 바울은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왕, 제사장,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를 최고로 알고 누리고 전한 사람이 누구냐? 바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바울은 자기의 복음전파, 영혼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알았을뿐만 아니라 결국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니까 결론들이 내려졌습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한 지식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모든 것들을 지난 날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이 정도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증거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알고 누린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체험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이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적으로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바라보면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것이 답입니다. 그런데 이 답을 바울은 알고 있었고, 실제적으로 누렸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기 위해서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흑암의 나라입니다. 골로새 1장 13절에 바울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흑암의 나라를 알아야 하는데, 창세기 1장 27-2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이 축복을 주시면서 인간을 에덴 동산에 두셨다. 정복하고 다스리는 부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제로 하고 주신 축복이다. 그런데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원죄 가운데에 빠지게 되고, 그 결과로 악한 사단의 손에 붙잡히게 되었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인생은 사단의 통치 아래에 잡히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싫든 좋든 상관없이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결국 악한 사단의 통치 아래에 있는 겁니다. 성경에 요한복음 12장 31절에 사단을 세상 임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30절에 보면 사단이 바로 세상 임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사단이 바로 세상 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단이 인생을 붙잡고 저주, 재앙, 고통 가운데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로 몰고 갑니다. 결국 개인을 무너뜨리고 가정을 무너뜨리고 국가를 무너뜨립니다. 어떻게요? 악한 사단이 부리는 영이 있습니다. 귀신과 악령을 부림으로 영적인 문제를 일으키고요. 영적인 역사 뿐만 아니라 배후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오도록 만드는 겁니다. 이것을 돈으로,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가 없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 인생은 그 어느 누구도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그 때에 하나님이 하나의 사건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사단의 통치 다스림 가운데 건지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한 사건을 만드셨는데 그 사건이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못 박게 하시고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를 만들어놓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은혜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귀의 통치 속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 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개인과 가정과 가문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의 통치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누가복음 4장 43-44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4장에 보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되어야 할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기도를 가르치면서 육신의 것을 이야기 하기 이전에 주님이 가르친 기도를 보면 나라에 임하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적인 것 이전에 우선해서 알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 하기 전에 40일간 집중적으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심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이 시대에 오는 재앙의 역사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말세에 고통하는 역사 속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우리의 후대들을 재앙 속에서 건질 수 없기 때문에 후대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인 하나님의 나라를 제자들에게 40일간 집중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면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심령 속에 절대 놓치지 않도록 각인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바울이 너무도 잘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사실 사도행전 1장 3절,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설명하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 19장 8절에 보면 바울이 석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했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28장 30-31절에 보면 로마에서 2년 동안에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바울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알았고요. 그래서 바울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했고, 그 이전에 자신이 먼저 하나님 나라를 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며,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에 있는 말씀 처럼 미래에 하나님의 나라에 갑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그러나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천국 시민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입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천국시민권을 주셨고, 그 배경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현장에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나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여기에는 뭐가 역사합니까?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그 속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12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는 곳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지고요.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이 임하고, 성령이 임하는 그 곳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그 속에 저절로 흑암의 역사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나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이 바뀌어지고, 환경이 바꾸어지는 응답이 거기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디서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여기에서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누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바울 때문에 멜기데섬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전체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무슨 인류든지, 그 어떤 환경과 문제도 하나님의 나라를 막을 수 없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유대인들이 마가다락방에 가면 거기에 안 된다고 금족령을 내렸습니다. 그 말을 듣고도 계속 가면 사형을 시켜도 괜찮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마가다락방에 모였어요. 법으로 안되는데.. 무슨 말입니까?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처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에 임했는데 그게 초대교회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 밖으로 처음으로 선포되었는데 운명 가운데 빠진 현장에 베드로를 통해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곧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에 보면 종교법정에 베드로가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법정에서 결국은 더 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역사들을 가져왔습니다. 사동행전 5장에도 보면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시험이 왔죠. 그런데 그 시험 앞에도 결국 그것을 통해서 더욱 더 초대교회의 영권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고요, 사도행전 6장에 보면 교회 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연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를 알고 더욱 더 좋은 일꾼들이 세워지는 기회가 되었고요,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이 순교하는 일이 일어났지만, 핍박자 사울이 돌아오는 증거가 되었고, 사도행전 8장에 보면 한 번도 복음이 증거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온갖 영적인 문제가 가득 찬 사마리아성에 빌립이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했는데 큰 기쁨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는 환경, 문제,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내가 누리면 다른 눈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무슨 말이냐?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핍박과 문제 속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이 하나님의 나라 보는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문제와 사건 속에서 참된 평안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 12장에 보세요. 여러분 야고보는 칼에 목 베임을 당해 순교당하고 베드로는 옥에 갇혀졌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헤롯을 벌레 먹어 죽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 14장에 바울이 거의 죽는 자리에 갔어요. 그런데 거기에 생명건 제자가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 16장 바울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 감옥현장에 간수장과 그 가족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 17장에 시장 바닥에 깡패를 동원해서 복음전하는 바울을 핍박해왔는데 그곳에서 야손 같은 일꾼들이 세워졌어요. 사도행전 20장~28장 까지 로마로 가는 걸음 속에 수많은 어려움과 핍박이 있었지만, 기어코 바울은 로마의 가이사 앞에 서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라는 것. 이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렸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 문제와 사건을 보면 거기에 다른 눈이 열려짐으로 그 속에서 참된 평안함을 누리게 되요. 지금 우리에게 그 부분들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 세 번째로 바울이 가지고 누렸던 것이 있다면, 언약을 붙잡고 그 언약에 집중하는 삶이었어요.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순간에 다메섹에서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에게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는 일을 바울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다” 이걸 바울은 언약으로 붙잡았어요. 아나니아를 통해서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 이 사실을 바울은 언약으로 붙잡았어요. 그래서 바울의 고백을 보면 결국은 자기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21절에 보면, 그래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말이 나왔고 사도행전 23장 11절에도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27장 24절에도 내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하면서 25절에 두려워하지 말고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무슨 말입니까? 언약을 놓치지 않고 붙잡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들을 때 깨달아지고 말씀 볼 때 알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사람은 보는 것 듣는 귀를 감겨지게 한다고 사도행전 28장 26-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을 보는 눈, 들을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언약을 붙잡았고 그 언약을 보고 그 언약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 여러분 좋은 설교, 훌륭한 설교, 감동적인 설교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붙잡아야 되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그 속에서 주시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 자유함이 있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어요. 진짜 언약의 비밀을 붙잡고 그 속에서 내가 응답 받게 될 때 자유함을 누리고 그 속에서 참된 복음의 능력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이 있다면 이 세가지 였어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 하였고, 하나님 나라를 실제적으로 누렸고 언약을 붙잡고 놓치지 않았다는 것. 이것이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전도자들이 붙잡는 그리고 누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바울이 행했던 것 - 사람 살리는 것
두 번째입니다. 바울이 행했던 것입니다. 바로 바울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인도 받았어요. 사람을 살리는 일에.. 특별히 여러분 지금 세상 그 어느 현장에도 사람을 살리는 것이 없어요. 다 죽어가면서 아우성 치고 있는 현장이에요. 이런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현장을 살려야 되고 사람을 살려야 되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소원하는 바가 있다면, 우리 교회에 그 어떤 사람이 오던지 간에 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듣고 사람들이 살아났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있어요. 이것을 놓고 기도합니다. 좀 모자랄 수 있고 우리의 기준으로 좀 부족할 수 있고 좀 연약할 수 있고 좀 유별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다 살아야 합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오늘 총회주일헌금을 우리가 드립니다. 여러분이 총회, 교단을 위해 기도하실 때도 진짜 지금 한국교회, 전 세계의 교단들이 싸우고 죽이고 난리입니다. 진짜 우리 교단, 우리 총회는 사람을 살리고 오늘 장로님이 대표기도하신 것처럼 우리 후대들을(나실인으로) 일으켜 세워서 미스바운동 통해서 다윗같은 그런 일꾼들 세우는,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교단이 되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 하나교회도 이 교회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 살게 되고, 사는 축복, 사람을 살리는 축복 그게 복음이고 그게 전도고 그게 교회입니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내가 죽었던 자인데 내가 그리스도 복음으로 살아났잖아요. 그러면 그 어떤 사람이라도 복음(그리스도) 만나면 살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살리는 것이 복음이라는 사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모든 전도자들이 하나같이 죽여야 될 사람을 살린 사람이 전도자들이었어요. 대표적으로 구약에 요셉을 보세요. 요셉의 형들, 죽여야 될 사람이죠. 동생 요셉을 죽이기 위해 구덩이에 넣고 마침 물이 없어서 살았지요. 죽이기 위해 구덩이에 넣었잖아요. 그리고 결국 그 구덩이에서 건져서 노예로 팔았잖아요. 그리고 자기 아버지 앞에 가서는 사자의 밥이 되었다고 거짓말 했잖아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나중에 요셉의 형들이 애굽에 내려와서 애굽의 총리가 요셉인 것을 알고 그 앞에 이제는 죽게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창세기 45장 5절에 보면 요셉이 이야기 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근심하지 마소서.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하나님께서 당신들 앞서 먼저 보내셨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야곱이라는 아버지가 있으니까 요셉이 우리를 어떻게 해롭게 하지 않는게 아니냐.. 형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창세기 50장에 보면 야곱이 죽게 되니까 요셉의 형들이 이제 큰일 났다. 우리 아버지 야곱이 죽었으니까 요셉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그런데 요셉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형들에게 창세기 50장 20-21절에 보면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들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죽여야 되는데 요셉은 살리는 사람이었어요. 왕 다음으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요셉이었습니다. 보디발, 보디발의 아내에게 보복했다는 말이 없어요. 요셉은 노예로 가면 노예된 그 현장을 살렸고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 그 현장을 살렸어요. 요셉의 형들만 살린게 아니라 요셉의 가족을 다 살렸고 애굽에 들어가니까 애굽도 살렸어요. 그러니까 창세기 47장에 보면 애굽에 기근이 왔을 때 결국 요셉이 토지법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통해서 애굽에서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애굽 사람들이 요셉에게 뭐라 했습니까? “주여”라고 했어요. 애굽 조차 요셉은 살렸어요. 여러분 살리는 자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들어가는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자녀들이 살고 사람들이 살아나고 구역식구들이 살아나고 살아나는 축복,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 교회를 부르셨어요. 우리는 조금만 내 마음 상한 일을 당하면 두고보자, 열배, 백배로 갚으려고 마음을 먹잖아요. 그러지 마시고 베드로전서 3장 8-9절에 보면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를 동정하라.. 불쌍히 여기라 그렇게 말씀하면서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고 했어요.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복을 빌라고 했어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죽이고 저주하기 위해 우리를 축복하셔서 부른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한 사람만 더 보면, 다윗입니다. 사울왕이 그 왕권을 가지고 군사를 동원해서 몇 십년 동안 다윗을 죽이기 위해 쫓아 다녔잖아요. 다윗 인생에서 3분의 2 이상은 도망 다니는 인생이었어요. 그런데 다윗에게도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느냐? 아닙니다. 기회가 있었어요. 심지어 다윗이 보기에도 이건 챤스다, 기회다, 주위에 다윗을 따르는 부하들도 하나님이 당신에게 절호의 기회를 주신겁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맞는 기회였어요. 그런데 거기에 다윗은 사무엘상 24장에 보면 조금 옷자락을 베었어요. 그리고 나서 나중에 그것 때문에 후회하면서 회개했어요.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종을 해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을 해하는 사람이 안 되었어요. 끝까지 다윗은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 처음에 바울은 사람을 죽이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두고 그렇게 했잖아요. 예수님 만나기 전에..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이 바울은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가장 우상과 점술과 무속의 현장에 들어가서 사람을 살렸고 같이 배를 탔던 276명을 살렸고 멜리데섬에 들어가서 또 사람을 살렸고 또 사도행전 17장, 18장, 19장에 보면 가장 황금어장인 회당, 서원을 찾아들어가서 후대들을 살렸습니다. 대도시를 살렸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살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이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전도는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전도운동의 키가 뭐냐?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 안 되지만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 그 속에 힘이 생깁니다. 그 힘이 있으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 아시고 이제부터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나가는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지금 보세요, 살려달라는 아우성이잖아요. 세상의 그 어느 곳에도 답이 없어요. 오직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살리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약속 붙잡으시면서 여러분 모든 현장 여러분 때문에 살아나는 그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는 그 증거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2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멜리데섬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
(행28:1-10)
서론: 세상적으로 성공하여 높은 지위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될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유라굴로 광풍 만나 14일간 떠밀려서 도착한 곳인 멜리데섬은 지리상 로마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롬8:28). 지금 내가 당하고 이해 안되는 문제가 있다면, 우리를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시고 가장 좋고 선한 것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면 됩니다. 오늘 바울은 독사에 물리기도 하고 보블리오의 부친의 병을 치유합니다. 이것은 멜리데섬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을 뜻합니다(사11장, 막16:17-18).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 보시기에 가치 있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
(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 - 오직의 비밀
1)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행7:58, 8:3, 9:1~2)하다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됨(행9:22)
2)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복음전파와 구원을 하실 것을 약속으로 잡고(행26:18) 인생의 결론 내림(빌3:8)
(2) 하나님의 나라를 누림 - 어떤 것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음
1) 사탄통치(골1:13,요8:44,12:31,14:30,고후4:4) 이길 하나님나라의 비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마4장,행1:3,19:8-20,롬14:7)
2) 하나님 나라가 배경이 되어(빌3:20) 성령의 역사로 하늘 군대가 동원, 흑암세력이 결박되어 현장과 환경이 바꿔짐
(3) 언약을 붙잡고 언약에 집중하는 삶 - 생명을 검
1)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깨닫고 알게 되는 은혜가 임함(행28:26-27)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메시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는 자유롭게 됨(요8:32)
2. 바울이 행하였던 것 - 사람 살리는 것
(1) 하나님 나라가 임하므로 모든 사람을 살려내라!! - 그것이 복음이요! 전도요! 교회다!!
(2) 죽여야 하는 사람을 도리어 살리는 자가 바로 전도자입니다.
1) 형들과 보디발의 아내, 애굽사람들도 살린 요셉(창45:5, 50:20-21)과, 사울왕을 살린 다윗(삼상24:1-7)
2) 완전히 죽은 현장(행13,16,19장)과 배에 탄 276명, 회당과 서원, 대도시와 후대를 살린 바울
결론: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언약으로 잡은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이때 주어지는 것이 참된 힘이자 능력입니다. 이 힘이 있으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됩니다. 그리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 전도운동의 키(key)입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과 교회를 살리는 응답과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한번 뿐인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언약을 생명 걸고 집중함으로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를 주기길 원합니다. 한주간 이로부터 오는 힘과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교회와 현장을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멜리데 섬에 임한 하나님 나라”
(행28:1~10)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행28: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제목은 “멜리데 섬에 임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올해 시작하면서 사도행전을 죽 봐 왔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사도행전도 사실 28장, 오늘 마지막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세상적으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그나마 세상적으로 사람들이 알아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가치 있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지위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무너지는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승천하기 직전 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가,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가하는 부분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하고 애써서 살아갑니다만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되겠습니까?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축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사실 지금 바울 일행이 로마를 목표로 해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바울은 그레데 섬 미항이라는 곳에서 겨울을 보내자고 이야기를 했고 백부장 율리오는 조금 더 가서 뵈닉스라는 곳에 가서 겨울을 보내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백부장 율리오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고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항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 항해 시작하는 속에 결국은 유라굴로 강풍을 만나서 열나흘 동안, 두 주간입니다, 14일 동안 구원의 여망을 다 잃어버리게 되고 완전히, 사실은 기진맥진해서, 사실 사람의 힘으로 손쓸 수 없는, 배가 바람 불고 풍랑이 이는 대로 밀쳐져 갈 수밖에 없는 가운데 떠밀려 떠밀려 도착했는데, 그 곳이 바로 멜리데 섬입니다. 그런데 지리적으로 보면 이 멜리데 섬이 사실은, 배에 탔던 276명이 그렇게 의도한 것도 아닌데, 로마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 멜리데 섬입니다. 물론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통해서 276명이 죽을 고생을 하고 어려움을 당했지만 결국 떠밀려 도착한 섬이 멜리데 섬인데, 그곳이 로마에 가기 가장 빠른 길이었다는 것,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잘 하고 못 하고 우리가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하는 선택도 있고 그렇지 못하는 선택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원치 않게 많은 일들을 당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든 간에 하나님은 최고로 선한 것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멜리데 섬에 도착해서 그 섬이 로마에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당하는 문제들, 우리가 이해 안 되는 문제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지금도 가장 선한 것으로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해 나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멜리데 섬에 도착했는데, 바울 팀이 도착했는데 이 멜리데 섬에서 두 가지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그 첫 번째 사건이, 바울이 독사에 물렸으나 죽지 않은 것이고 두 번째 사건이, 그 섬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유력자,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보블리오라는 사람, 그 사람의 부친이 열병과, 오늘 성경에 이렇게 나옵니다만, 열병과 이질에 걸려 있었는데 그 병을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자, 276명이 풍랑 가운데서 기진맥진해서 이제 바다에서 올라오는 모습들을 멜리데 섬의 원주민들이 보고서 아마 마음이, 측은한 마음이, 동정하는 마음이 일어나서 그들을 대접을 했습니다. 물에서 먹지도 못하고, 그것도 14일 동안이나 먹지도 못하고 물에서 한 마디로, 속된 말로 기어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 원주민들이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그 사람들을 대접하고 불을 피워서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불을 피우니까,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불을 피웠는데, 바울도 한 묶음을 가져다가 불에 던져 넣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나무 묶음 속에 있던 뱀이 뛰어 올라와서 바울의 손을 물었다고 했습니다. 물고 놓은 것이 아니라 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원주민들이 보면서 뭐라고 했느냐? 아, 정말로 공의대로 되는구나, 바울이 살인한 자가 맞구나, 그래서 바울이 풍랑에서는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결국은 독사에게 물려서 여기서 죽게 되는구나, 공의대로 되는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성경에 보면, 물려, 달려 있는 그 독사뱀을 떨어 버렸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주민들이 지켜봤습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다, 독이 퍼져서 죽게 될 것을 기다리고 지켜보는데 죽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뜻을 돌이켜서, “돌이켜 생각하여” 무어라 했느냐? 바울을 그때야 비로소 “신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독사에 물리면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이사야 11장에 하나님의 나라, 이사야 11장에 평화의 왕인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데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그 나라가 속히 오리라, 하나님 나라, 우리 아이들 찬양도 있지 않습니까? 그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16장 17절, 18절에도 보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너희가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했습니다. 마가복음 16징 17절, 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이 말씀에 대한 부분을 죽 설명하면서 뱀을 집어올리고 독을 마시고, 그래도 해를 당하지 않고. 여러분, 오늘 당장 집에 가서 나는 하나님 자녀인데 독 마셔도 괜찮다, 독 마시지 마십시오, 죽습니다. 뱀, 독 있는 뱀한테 물리면 독이 퍼져 죽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로 말미암아 결국 병든 사람 보블리오, 보블리오가 그 지역의 유력자인데 이 사람들을 초청해서 사흘 동안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다 보니 보블리오 부친이 열병과 여기 이질에 걸려서 몸져 누워 있는 부분을 보고 바울이 가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해 주고 나은 부분을 보고 그 섬의 다른 병든 사람들도 와서 바울의 기도를 받고 많은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나았더라 했습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나님의 나라. 그 결과로 이 팀들이 융숭한 대접을 받고 먹을 것 실컷 먹고 또 배에까지 실어 보냈다고 하지 않습니까? 너무나 감사해서 원주민들이 배에까지 먹을 것을 실어서 보냈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바울을 통해서 멜리데 섬에 임한 사실을 바라보면서 그렇다면 바울이 어떤 사람이었기에 이 축복의 비밀들이 이 멜리데 섬에 나타났는가? 전도자 바울의 인생이 어떤 것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것을 누리고 있었고 바울은 어떤 것을 행하는 사람이었는가?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면서 사실 바울의 인생 전체를 우리 사도행전 28장 마지막 장을 하면서 살펴보면서 정말로 우리 남은 생애, 한 번 뿐인 생애 아닙니까? 진짜 가치 있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치 있는 인생이 어떤 인생인가 살펴봄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바울이 가지고 누린것
먼저, 첫 번째로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입니다.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은 세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가지고 있었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적으로 누리고 있었고 세 번째로 바울은 언약을 붙잡고 그 언약을 이루는 일에 집중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바울이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가진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바울은 절대 예수가 그리스도 아니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초대교회 성도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섰지 않습니까?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는 일에 증인으로 서 있었고 사도행전 8장에도 보면 8장 3절에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끌어 옥에 넘겼다 했습니다. 사도행전 9장 1절~2절에도 보면 결국 얼마만큼 이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대제사장에게 아예 정식적인 공문을 받아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둬도 좋다는 정식 공문을 받아 가지고 다메섹에 올라갔습니다. 왜냐? 자기는 예수는 절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부활하신, 지금 다메섹에서 자기 앞에 서 있는 예수님이 누구시냐, 부활하신 예수님입니다. 이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말은, 바로 부활은 그리스도라는 증거이거든요. 그러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바울은 아, 내가 이제까지 핍박했던 이 예수,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는데 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보니 그리스도 맞구나! 여기에 대한 결론이 내려진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될 수 있는 가장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면 부활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직접 만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 맞구나라는, 그로부터 바로 이어서 사도행전 9장 22절에 보면 바울이 나가서 전도하게 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힘을 다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많은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했다고 말씀했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순간 결론내려졌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발걸음을 옮겨서 어떻게 했느냐? 다메섹에 사는 많은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 증거함으로 유대인들을 당혹케 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의 평생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알았습니다. 바로 자기를 왜 부르신 것인가를 바울은 바로 안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가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구나, 여기에 대한 사실을 알고 나갔는데 사도행전 26장 성경에 1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바로 여기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가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질 수 있는 것이고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적인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바울은 안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메시지를 이 바울은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왕, 제사장,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를 최고로 알고 누리고 전한 사람이 누구냐? 바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바울은 자기의 복음전파, 영혼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알았을뿐만 아니라 결국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니까 결론들이 내려졌습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한 지식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모든 것들을 지난 날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이 정도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증거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알고 누린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체험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이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적으로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바라보면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것이 답입니다. 그런데 이 답을 바울은 알고 있었고, 실제적으로 누렸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기 위해서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흑암의 나라입니다. 골로새 1장 13절에 바울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흑암의 나라를 알아야 하는데, 창세기 1장 27-2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이 축복을 주시면서 인간을 에덴 동산에 두셨다. 정복하고 다스리는 부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제로 하고 주신 축복이다. 그런데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원죄 가운데에 빠지게 되고, 그 결과로 악한 사단의 손에 붙잡히게 되었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인생은 사단의 통치 아래에 잡히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싫든 좋든 상관없이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결국 악한 사단의 통치 아래에 있는 겁니다. 성경에 요한복음 12장 31절에 사단을 세상 임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30절에 보면 사단이 바로 세상 임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사단이 바로 세상 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단이 인생을 붙잡고 저주, 재앙, 고통 가운데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로 몰고 갑니다. 결국 개인을 무너뜨리고 가정을 무너뜨리고 국가를 무너뜨립니다. 어떻게요? 악한 사단이 부리는 영이 있습니다. 귀신과 악령을 부림으로 영적인 문제를 일으키고요. 영적인 역사 뿐만 아니라 배후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오도록 만드는 겁니다. 이것을 돈으로,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가 없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 인생은 그 어느 누구도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그 때에 하나님이 하나의 사건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사단의 통치 다스림 가운데 건지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한 사건을 만드셨는데 그 사건이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못 박게 하시고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를 만들어놓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은혜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귀의 통치 속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 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개인과 가정과 가문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의 통치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누가복음 4장 43-44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4장에 보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되어야 할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기도를 가르치면서 육신의 것을 이야기 하기 이전에 주님이 가르친 기도를 보면 나라에 임하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적인 것 이전에 우선해서 알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 하기 전에 40일간 집중적으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심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이 시대에 오는 재앙의 역사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말세에 고통하는 역사 속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우리의 후대들을 재앙 속에서 건질 수 없기 때문에 후대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인 하나님의 나라를 제자들에게 40일간 집중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면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심령 속에 절대 놓치지 않도록 각인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바울이 너무도 잘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사실 사도행전 1장 3절,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설명하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 19장 8절에 보면 바울이 석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했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28장 30-31절에 보면 로마에서 2년 동안에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바울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알았고요. 그래서 바울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했고, 그 이전에 자신이 먼저 하나님 나라를 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며,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에 있는 말씀 처럼 미래에 하나님의 나라에 갑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그러나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천국 시민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입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천국시민권을 주셨고, 그 배경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현장에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나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여기에는 뭐가 역사합니까?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그 속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12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는 곳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지고요.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이 임하고, 성령이 임하는 그 곳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그 속에 저절로 흑암의 역사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나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이 바뀌어지고, 환경이 바꾸어지는 응답이 거기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디서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여기에서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누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바울 때문에 멜기데섬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전체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무슨 인류든지, 그 어떤 환경과 문제도 하나님의 나라를 막을 수 없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유대인들이 마가다락방에 가면 거기에 안 된다고 금족령을 내렸습니다. 그 말을 듣고도 계속 가면 사형을 시켜도 괜찮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마가다락방에 모였어요. 법으로 안되는데.. 무슨 말입니까?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처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에 임했는데 그게 초대교회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 밖으로 처음으로 선포되었는데 운명 가운데 빠진 현장에 베드로를 통해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곧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에 보면 종교법정에 베드로가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법정에서 결국은 더 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역사들을 가져왔습니다. 사동행전 5장에도 보면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시험이 왔죠. 그런데 그 시험 앞에도 결국 그것을 통해서 더욱 더 초대교회의 영권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고요, 사도행전 6장에 보면 교회 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연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를 알고 더욱 더 좋은 일꾼들이 세워지는 기회가 되었고요,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이 순교하는 일이 일어났지만, 핍박자 사울이 돌아오는 증거가 되었고, 사도행전 8장에 보면 한 번도 복음이 증거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온갖 영적인 문제가 가득 찬 사마리아성에 빌립이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했는데 큰 기쁨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는 환경, 문제,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내가 누리면 다른 눈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무슨 말이냐?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핍박과 문제 속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이 하나님의 나라 보는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문제와 사건 속에서 참된 평안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 12장에 보세요. 여러분 야고보는 칼에 목 베임을 당해 순교당하고 베드로는 옥에 갇혀졌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헤롯을 벌레 먹어 죽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 14장에 바울이 거의 죽는 자리에 갔어요. 그런데 거기에 생명건 제자가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 16장 바울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 감옥현장에 간수장과 그 가족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 17장에 시장 바닥에 깡패를 동원해서 복음전하는 바울을 핍박해왔는데 그곳에서 야손 같은 일꾼들이 세워졌어요. 사도행전 20장~28장 까지 로마로 가는 걸음 속에 수많은 어려움과 핍박이 있었지만, 기어코 바울은 로마의 가이사 앞에 서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라는 것. 이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렸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 문제와 사건을 보면 거기에 다른 눈이 열려짐으로 그 속에서 참된 평안함을 누리게 되요. 지금 우리에게 그 부분들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 세 번째로 바울이 가지고 누렸던 것이 있다면, 언약을 붙잡고 그 언약에 집중하는 삶이었어요.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순간에 다메섹에서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에게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는 일을 바울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다” 이걸 바울은 언약으로 붙잡았어요. 아나니아를 통해서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 이 사실을 바울은 언약으로 붙잡았어요. 그래서 바울의 고백을 보면 결국은 자기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21절에 보면, 그래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말이 나왔고 사도행전 23장 11절에도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27장 24절에도 내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하면서 25절에 두려워하지 말고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무슨 말입니까? 언약을 놓치지 않고 붙잡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들을 때 깨달아지고 말씀 볼 때 알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사람은 보는 것 듣는 귀를 감겨지게 한다고 사도행전 28장 26-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을 보는 눈, 들을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언약을 붙잡았고 그 언약을 보고 그 언약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 여러분 좋은 설교, 훌륭한 설교, 감동적인 설교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붙잡아야 되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그 속에서 주시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 자유함이 있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어요. 진짜 언약의 비밀을 붙잡고 그 속에서 내가 응답 받게 될 때 자유함을 누리고 그 속에서 참된 복음의 능력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이 있다면 이 세가지 였어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 하였고, 하나님 나라를 실제적으로 누렸고 언약을 붙잡고 놓치지 않았다는 것. 이것이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전도자들이 붙잡는 그리고 누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바울이 행했던 것 - 사람 살리는 것
두 번째입니다. 바울이 행했던 것입니다. 바로 바울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인도 받았어요. 사람을 살리는 일에.. 특별히 여러분 지금 세상 그 어느 현장에도 사람을 살리는 것이 없어요. 다 죽어가면서 아우성 치고 있는 현장이에요. 이런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현장을 살려야 되고 사람을 살려야 되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소원하는 바가 있다면, 우리 교회에 그 어떤 사람이 오던지 간에 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듣고 사람들이 살아났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있어요. 이것을 놓고 기도합니다. 좀 모자랄 수 있고 우리의 기준으로 좀 부족할 수 있고 좀 연약할 수 있고 좀 유별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다 살아야 합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오늘 총회주일헌금을 우리가 드립니다. 여러분이 총회, 교단을 위해 기도하실 때도 진짜 지금 한국교회, 전 세계의 교단들이 싸우고 죽이고 난리입니다. 진짜 우리 교단, 우리 총회는 사람을 살리고 오늘 장로님이 대표기도하신 것처럼 우리 후대들을(나실인으로) 일으켜 세워서 미스바운동 통해서 다윗같은 그런 일꾼들 세우는,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교단이 되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 하나교회도 이 교회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 살게 되고, 사는 축복, 사람을 살리는 축복 그게 복음이고 그게 전도고 그게 교회입니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내가 죽었던 자인데 내가 그리스도 복음으로 살아났잖아요. 그러면 그 어떤 사람이라도 복음(그리스도) 만나면 살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살리는 것이 복음이라는 사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모든 전도자들이 하나같이 죽여야 될 사람을 살린 사람이 전도자들이었어요. 대표적으로 구약에 요셉을 보세요. 요셉의 형들, 죽여야 될 사람이죠. 동생 요셉을 죽이기 위해 구덩이에 넣고 마침 물이 없어서 살았지요. 죽이기 위해 구덩이에 넣었잖아요. 그리고 결국 그 구덩이에서 건져서 노예로 팔았잖아요. 그리고 자기 아버지 앞에 가서는 사자의 밥이 되었다고 거짓말 했잖아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나중에 요셉의 형들이 애굽에 내려와서 애굽의 총리가 요셉인 것을 알고 그 앞에 이제는 죽게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창세기 45장 5절에 보면 요셉이 이야기 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근심하지 마소서.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하나님께서 당신들 앞서 먼저 보내셨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야곱이라는 아버지가 있으니까 요셉이 우리를 어떻게 해롭게 하지 않는게 아니냐.. 형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창세기 50장에 보면 야곱이 죽게 되니까 요셉의 형들이 이제 큰일 났다. 우리 아버지 야곱이 죽었으니까 요셉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그런데 요셉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형들에게 창세기 50장 20-21절에 보면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들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죽여야 되는데 요셉은 살리는 사람이었어요. 왕 다음으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요셉이었습니다. 보디발, 보디발의 아내에게 보복했다는 말이 없어요. 요셉은 노예로 가면 노예된 그 현장을 살렸고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 그 현장을 살렸어요. 요셉의 형들만 살린게 아니라 요셉의 가족을 다 살렸고 애굽에 들어가니까 애굽도 살렸어요. 그러니까 창세기 47장에 보면 애굽에 기근이 왔을 때 결국 요셉이 토지법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통해서 애굽에서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애굽 사람들이 요셉에게 뭐라 했습니까? “주여”라고 했어요. 애굽 조차 요셉은 살렸어요. 여러분 살리는 자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들어가는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자녀들이 살고 사람들이 살아나고 구역식구들이 살아나고 살아나는 축복,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 교회를 부르셨어요. 우리는 조금만 내 마음 상한 일을 당하면 두고보자, 열배, 백배로 갚으려고 마음을 먹잖아요. 그러지 마시고 베드로전서 3장 8-9절에 보면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를 동정하라.. 불쌍히 여기라 그렇게 말씀하면서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고 했어요.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복을 빌라고 했어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죽이고 저주하기 위해 우리를 축복하셔서 부른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한 사람만 더 보면, 다윗입니다. 사울왕이 그 왕권을 가지고 군사를 동원해서 몇 십년 동안 다윗을 죽이기 위해 쫓아 다녔잖아요. 다윗 인생에서 3분의 2 이상은 도망 다니는 인생이었어요. 그런데 다윗에게도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느냐? 아닙니다. 기회가 있었어요. 심지어 다윗이 보기에도 이건 챤스다, 기회다, 주위에 다윗을 따르는 부하들도 하나님이 당신에게 절호의 기회를 주신겁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맞는 기회였어요. 그런데 거기에 다윗은 사무엘상 24장에 보면 조금 옷자락을 베었어요. 그리고 나서 나중에 그것 때문에 후회하면서 회개했어요.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종을 해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을 해하는 사람이 안 되었어요. 끝까지 다윗은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 처음에 바울은 사람을 죽이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두고 그렇게 했잖아요. 예수님 만나기 전에..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이 바울은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가장 우상과 점술과 무속의 현장에 들어가서 사람을 살렸고 같이 배를 탔던 276명을 살렸고 멜리데섬에 들어가서 또 사람을 살렸고 또 사도행전 17장, 18장, 19장에 보면 가장 황금어장인 회당, 서원을 찾아들어가서 후대들을 살렸습니다. 대도시를 살렸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살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이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전도는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전도운동의 키가 뭐냐?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 안 되지만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 그 속에 힘이 생깁니다. 그 힘이 있으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 아시고 이제부터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나가는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지금 보세요, 살려달라는 아우성이잖아요. 세상의 그 어느 곳에도 답이 없어요. 오직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살리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약속 붙잡으시면서 여러분 모든 현장 여러분 때문에 살아나는 그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는 그 증거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2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멜리데섬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
(행28:1-10)
서론: 세상적으로 성공하여 높은 지위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될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유라굴로 광풍 만나 14일간 떠밀려서 도착한 곳인 멜리데섬은 지리상 로마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롬8:28). 지금 내가 당하고 이해 안되는 문제가 있다면, 우리를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시고 가장 좋고 선한 것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면 됩니다. 오늘 바울은 독사에 물리기도 하고 보블리오의 부친의 병을 치유합니다. 이것은 멜리데섬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을 뜻합니다(사11장, 막16:17-18).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 보시기에 가치 있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울이 가지고 누린 것
(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 - 오직의 비밀
1)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행7:58, 8:3, 9:1~2)하다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됨(행9:22)
2)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복음전파와 구원을 하실 것을 약속으로 잡고(행26:18) 인생의 결론 내림(빌3:8)
(2) 하나님의 나라를 누림 - 어떤 것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음
1) 사탄통치(골1:13,요8:44,12:31,14:30,고후4:4) 이길 하나님나라의 비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마4장,행1:3,19:8-20,롬14:7)
2) 하나님 나라가 배경이 되어(빌3:20) 성령의 역사로 하늘 군대가 동원, 흑암세력이 결박되어 현장과 환경이 바꿔짐
(3) 언약을 붙잡고 언약에 집중하는 삶 - 생명을 검
1)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깨닫고 알게 되는 은혜가 임함(행28:26-27)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메시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는 자유롭게 됨(요8:32)
2. 바울이 행하였던 것 - 사람 살리는 것
(1) 하나님 나라가 임하므로 모든 사람을 살려내라!! - 그것이 복음이요! 전도요! 교회다!!
(2) 죽여야 하는 사람을 도리어 살리는 자가 바로 전도자입니다.
1) 형들과 보디발의 아내, 애굽사람들도 살린 요셉(창45:5, 50:20-21)과, 사울왕을 살린 다윗(삼상24:1-7)
2) 완전히 죽은 현장(행13,16,19장)과 배에 탄 276명, 회당과 서원, 대도시와 후대를 살린 바울
결론: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언약으로 잡은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이때 주어지는 것이 참된 힘이자 능력입니다. 이 힘이 있으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됩니다. 그리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 전도운동의 키(key)입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과 교회를 살리는 응답과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한번 뿐인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언약을 생명 걸고 집중함으로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를 주기길 원합니다. 한주간 이로부터 오는 힘과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교회와 현장을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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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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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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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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