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복음으로만
2014-08-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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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직 복음만으로”
(행17:16-31)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정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인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행17:16~3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직 예수뿐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우리 교회에서, 또 전체에서 가장 큰 축제의 장인 세계 렘넌트 대회가 부산에서 금요일까지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한 300여명 참석하셨고, 또 우리 렘넌트들이 많은 은혜를 입고 돌아오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보니까 특히 이번 렘넌트 대회 때부터 죽 보이는 부분들이, 우리 교회도 그렇지만 다른 교회들도 이제는 가족 중심으로 해서 다 참여가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잠시 대회장에서 몇몇 가정을 만났는데 전부 가족 중심으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참 감사하구나, 진짜 어른들이 붙잡았던 렘넌트 언약이 우리 후대들에게도 전달되는 축복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작년보다 올해, 또 매년 갈수록 나타나는 현상인데 지금 렘넌트 대회가 17차까지 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동반 자녀들과 함께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장소 관계도 그렇지만 따로 룸을 마련해서 동반자녀들이 예배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아예 저희들이 앉아 있는 바로 옆의 자리에 한 블록을 차지해서 동반자녀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고하는 내용을 보면 작년보다 올해, 또 해가 가면 갈수록 동반자녀 수가 많이 늘어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우리 단체를 축복하시는 이유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지금 사실 환경과 상황들은 그렇게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같이 데리고 와서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는 이런 세대, 사실 그들이 렘넌트 대회 초기에 렘넌트 대회를 통해 은혜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이제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낳게 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기의 정체성을 놓치지 않았다는 증거로 그 자녀들에게 이 정체성을, 렘넌트의 정체성을 심어 주기 위해서 함께 참여하는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하나님께서 이 단체를, 이 모임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되어졌습니다. 정말로 시대마다 렘넌트 운동은 복음이 회복될 때 모든 것이 회복되었고 그 복음이 회복됨과 더불어 나타났던 응답이 렘넌트 운동이었습니다. 이 한 시대 하나님께서 원색적인 복음을 우리에게 회복시키시고 거기에 모든 것 회복하는 가운데서 지금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말이 1만 2천 명이지, 49개국의 1만 2천 명이 모여서 이번 대회가 치러졌는데, 사실 우리 한국에서 제일 많이 참여했고 그 다음이 일본, 미국 그 다음이 각 나라에서 같이 참여해서 49개국 1만 2천 명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보이는 부분들이, 정말로 이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이 후대들을 현장에 세워 이들을 통해서 현장의 흑암 문화를 꺾고 재앙 시대를 해결하고 참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그런 소원이 아닌가,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붙잡아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성공자가 되기를 원하시지요? 여러분 모두 인생의 성공자가 되기를 원하시지요? 그렇다면 렘넌트 운동에 참여하시고 함께 기도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인생의 성공자는 렘넌트 운동에 인도받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조금 기도하고 헌신하고 헌금했는데 영원히 남는 우리 후대들이 지금 세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별로 한 것 없지 않습니까? 조금 기도하고 조금 헌금하고 무언가 헌신했는데 영원히 남는 우리 후대들이 지금 복음 안에서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번에 메시지가 세 번의 시간에 걸쳐서 강의가 되어졌는데, 사실 참여하신 분들 다시 정리를 하시고 참여치 못하신 분들은 아마 영상을 통해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여러분 보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또 그렇지 못한 분들도 진짜 렘넌트를 키우는 인생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메시지를 여러분, 같이 참고하시고 이 메시지를 붙잡고 함께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실 렘넌트들에게만 주어진 메시지가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리스도, 하나님의 최고의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다른 힘인 성령의 충만함.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로 각인되기 위해서는 날마다 시간마다 복음과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에 각인되면 됩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로 각인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주셨는데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배경은 다르지 않습니까? 내세에 천국이 이미 보장되어 있는 사람들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 하나님 나라를 땅에서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영적인 비밀입니다. 그 영적인 비밀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나라, 전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우리 신앙 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힘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다른 힘,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그렇게 ‘다른 보혜사’, 다른 힘을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게 바로 사도행전 1장 4절~5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 받지 않고서는 우리의 신앙 생활도 지속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성령 충만함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도 성령 충만함 속에서 되어지지 않으면 결국 형식적으로 흐르게 되고 신앙 생활이 성령 충만함 속에 되어지지 않으면 생명 없는 종교 생활로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는데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알고 그것을 내 것으로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실제적인 권능이 내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이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그러한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그리스도, 최고의 응답 하나님의 나라, 최고의 축복 성령의 충만함을 알면 현장에서 하나님과 통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참된 눈물 가진 전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응답은 그 때부터 우리가 노력하지 않고도, 우리가 애쓰지 않고도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이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번에 이 메시지를 붙잡았는데 이제 이 메시지를 붙잡은 우리 렘넌트들이 각기 현장에 나가게 됩니다. 또 전세계 현장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전세계 현장과 우리 각기 처해 있는 현장에 흩어지는 렘넌트를 통해서 그 영향력이 나타나고 받은 응답들을 증거하게 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날 것인가? 미스바 운동 이후에 전쟁이 없었더라 했습니다. 전쟁이 없었다는 말은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받은 메시지를 가지고 각기 현장에 흩어지고 전세계에 나가는 렘넌트를 통해서 이 땅에 재앙의 문제가 무너지고 흑암의 문제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바라보면서 기도하시고 계속해서 저와 여러분의 남은 생에 렘넌트를 세워나가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참된 인생의 성공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우리 후대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무엇 때문에 축복하시는가, 그 이유를 붙잡아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말씀을 받은 렘넌트들이 각기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 준비하신 부분들을 붙잡고 도전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가?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로 각기 주어진 현장 속에서 하나님 주신 응답을 가지고 도전해야 할 그 이유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르게 붙잡는다면. 여러분, 응답은 이유를 발견할 때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달에 우리 교회가 전문인 현장을 놓고 시스템을 만들고 함께 기도하자는 의미 가운데 전문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전문인들이 응답 받아야 하고 실제적으로 전문인들이 살아나야 합니다. 많은 전문인들이 답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고 교회도 겉돌고 있고 그러니까 신앙 생활한다는 그 자체도 어려워지게 되어 있고 그러다 결국은 온갖 영적인 문제 가운데 실패하는 그런 사실을 보게 되는데, 우리 교회 안에 전문인들 정말 기도하면서 준비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이 있고, 또 특히 왜 전문인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 것인가, 그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 이유를 발견한다면 최고가는 응답을 누리는 전문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지성인들과 전문인들을 살려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현장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할 것인가 그 사실을 발견한다면 오늘 새로운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이유들, 하나님의 이유들을 발견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고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그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아덴의 현장 - 오늘날의 문제
먼저 우리가 보아야 할 현장입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아덴의 현장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나오는 현장입니다. 아덴의 현장, 이 현장은 1세기에 있었던 현장인데 이게 오늘날 우리의 문제와 똑같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아덴의 현장은 1세기에 있었던 현장인데 이게 오늘 우리의 현장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덴이 어떤 도시입니까? 아덴은 그때 당시에 로마나 알렉산드리아, 그와 더불어 아덴, 세계 3대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막강한, 아주 큰 도시를 이루고 있는 로마, 알렉산드리아, 세계적인 도시인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아덴이라는 지역입니다. 이 아덴이 지금의 말로 하면 아테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사실 헬라 철학이 시작된 곳이 바로 이 곳이고 모든 문화와 예술과 과학의 요람, 철학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아덴입니다.
여러분, 르네상스 운동, 르네상스 운동 하지요. 그 르네상스 운동이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되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 아덴 이 현장에 하나님께서, 그 당시에 최고가는 철학과 또 예술과 문화를 가진 최상의 도시, 이 아덴에 하나님께서 전도자 바울을 보내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 이야기하면, 전도 이야기하면, 전도하면 무언가 우리보다 약한 나라들, 또 약한 사람들, 또 미개발국, 이런 나라에 복음이 필요하고 전도가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보다 더 잘 사는 나라인데, 아니, 강대국인데 무슨 복음이 필요하냐, 그런 생각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 가니까 러시아 사람들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잘 안 받습니다.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있다면 자기들은 강대국인데 저 한국, 코리아, 사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나라에서 복음 전한다고 하니까 아예 처음부터 마음 문을 닫아 버리고 복음을 안 듣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미국이나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복음 가지고 가면 뭐, 다 아는 것인데, 특히 여러분, 자기들이 선진국이라는 그런 미명 하에 복음의 역사를 거부하는 그런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당시에 최고가는 도시, 최상의 도시인 이 아덴에 전도자 바울을 보냈다는 사실입니다. 렘넌트들이 지금부터 준비해서 도전해야 할 현장이 어디인가를 약속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전문인들이 왜 여러분의 분야에서 응답받는 한사람을 세워져야 하느냐?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강대국들, 또 뭔가 문화와 과학이 발전하고 철학이 발전한 이런 나라들 보면 뭔가 복음이 필요 없는 것처럼 보여 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복음은 어떤 사람에게나, 어떤 시대나, 지구의 온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인 것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복음 받아야 살고, 복음 놓치면 죽는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뭔가 나름대로 어떤 배경이 있는 사람들, 나름대로 어떤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그것들 때문에 오히려 복음을 업신여길 수 있고, 복음을 시시하게 여길 수 있는데 성경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11:18절에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을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업신여기고 복음이 미련하게 보여지고, 들려진다면 그 사람은 망하는 사람이고, 실패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히 기억할 것은 아무리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그 현장에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고 발전했다 할지라도 그 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아덴에 복음이 필요해서 하나님이 복음의 사람 전도자 바울을 보냈던 것처럼 그 어느 지역이나, 어떤 장소거나 복음이 필요치 않는 곳이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여러분 보세요. 문화가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하고 철학이, 예술이 발전한 곳일수록 잘 보세요. 이것이 현장 보는 눈입니다. 미신과 우상과 종교와 가장 가까이 있다 라는 것. 이것이 역설일 수 있지요. 그런데 현장을 잘 보세요. 과학과 예술과 문화, 철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그 모든 곳에는 미신, 종교 우상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더 가까이 있다 라는 것. 여러분 과학 발전하는 데 무슨 미신이 필요하느냐?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마는 미국의 나사본부에서 우주선을 띄워 올리기 위해서 준비하면서 고사를 지냈다 라는 보고를 여러분 알고 있잖아요. 최첨단의 과학을 달리고 있는 그 현장에 고사를 지냈다는 거예요. 여러분 예술하는 사람들 그 현장에 무슨 미신과 관계있느냐? 무슨 귀신과 무슨 종교와 관계있느냐? 여러분 이미 우리가 현장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잖아요. 뭔가 작품이 제대로 나오기 위해서는 자기 힘으로 안 되는 거예요. 뭔가 덮어쓰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기의 힘이 아니라 다른 힘을 빌려서 작품 활동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귀신의 힘들이라는 것. 여러분 예술하는 것이 귀신과 미신과 관계가 없습니까? 어떤 면에서는 최고의 지성의 자리라고 하는 그 자리에 가만히 보면 가장 미신과 관계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3개안에 들어가는 대학, 5개 안에 들어가는 대학이 입학식 때만 되면 고사 상을 차려놓고 고사를 지냈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어떤 기독교 학생이 일어나서 이것은 우상숭배인데 왜 이런 짓을 하느냐며 그 상을 둘러 엎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입학식 때 그 고사가 사라졌다고 하잖아요. 그것이 지금 한국에서 3번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학에서 아니 그 엘리트들이 모이는 그 대학에서 입학식을 하는데 고사상을 차려놓고 고사를 지내고 있는 거예요. 최고의 상아탑이라고 할 수 있는 지성인들이 모여 있는 그 대학 현장에 여러분 예술, 지식, 지성인들이 모인 자리에 문화 모든 부분에는 우리가 눈을 떠서 보면 전부다 미신과, 종교와 우상과 더욱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멀어질 것이다고 생각하는데 더욱더 가까이 있다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예 중의 하나가 오늘 성경에 나오는 아덴이라는 도시입니다. 이 아덴이 얼마만큼 우상이 심각했느냐 오늘 바울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22절에 보면 너희들 보니까 내가 종교성이 많다. 이것이 좋은 말이지요? 그런데 이들이 얼마만큼 우상이 많았느냐? 여기에 23절에 보면 그렇게 말하지요. 성경에 한번 보십시다. 23절에 보면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얼마만큼 우상이 많느냐? 그들이 우상 섬기는 그 이름도 모르고, 알지 못하는 신에게 섬기는 단이 있었다는 것... 역사학자들에 의해서 통계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그 당시에 아덴에는 2만5천에서 3만정도의 우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최고가는 도시인 아덴에, 이 아덴이 어느 정도로 지식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가 하면 늘 새로운 것들을 찾는 것이 아덴이었습니다. 그만큼 지식이 빨리 빨리 지나가는 그 도시에 종교성이 많은 ...이것 좋은 말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 아덴 시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것을 믿는 줄도 모르고, 믿는 것에 대한 이름도 모르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 까지 절하는 그 제단이 만들어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도대체 이런 부분들이 이해가 됩니까? 여러분 최고의 지식을 달리고 있는 아덴성에 사실 여러분 아리스토텔레스나 소크라테스, 플라톤, 에피쿠로스, 제논, 이 모든 철학자들의 고향이 아덴입니다. 그러면 이 도시가 얼마만큼 어마어마한지 알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심각한 우상의 문제가 있었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러니까 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덴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라” 가장 새로운 것, 늘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요.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함이 늘 항상 있고요. 그 뿐만 아니라 이 사람들은 첨단 유행을 늘 좋아합니다. 거기서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함이 늘 항상 있고요. 늘 새로운 것. 이것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입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것에 대한 만족함을 누리지 못하고 뭔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그 자체는 허하다는 것이지요. 여러분 쇼핑 중독에 빠지는 것도 뭔가 허하니까, 알콜 중독에 빠지고, 음란 중독에 빠지는 것도 결국은 뭔가 만족함이 없으니까 허하니까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늘 항상 첨단 유행을 따라가는데 그것이 만족함을 줍니까? 인간은 영적인 존재인데 복음 모르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서는 만족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의 아덴 도시가 그런 도시였어요. 첨단 유행을 따라가는데 이것 해봐도 만족이 없고, 저것 해 봐도 만족이 없는 그런 도시가 아덴 도시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영적인 문제 있는 현장인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유럽, 미국 선진국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보세요. 지금 그 나라 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 마약에 빠지고, 이상한 도덕적인 부분들이 상실되어져 가고, 이상한 범죄들이 일어나고, 뉴에이지 운동과 프리메이슨 사탄 운동 아닙니까? 완전히 미국, 유럽을 장악해 버렸어요. 일본 나름대로 첨단과학을 달리고 있고 모든 분야에 앞서가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미묘하게, 절묘하게 전부 미신과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 이예요. 우리가 이 사실을 놓친다면 전문인 현장을 살릴 수 없는 것이고, 이 사실을 놓친다면 우리가 제대로 응답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렘런트들요. 세상을 잘못보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껍데기를 보면 화려한 것 같고, 대단한 것 같고, 굉장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떠난 모든 현장은, 그 속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로 다 지금 실패가운데, 멸망 가운데 빠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지식이 있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지식을 가지지 말라는 그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 영이 죽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탄의 운명 가운데 붙잡히게 된 것이지요. 그 속에서 노력하고, 그 속에서 연구하고, 그 속에서 발전시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작을 모르니까 아예 시작이 잘못 되었고, 시작을 모르고 있으니까 어느 한 분야에 깊이 빠지면 빠질수록 결국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게 됩니다. 시작을 모르니까...잘못 시작했고 시작을 모르니까 열심히 뭔가를 파고 드는데 마지막에 가서는 허무함 만이 남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종교에 빠지고, 이상한 우상에 빠지고, 여러분 의외로 똑똑한 엘리트들이 우리가 들어도 이해 안되는 사이비단체에 빠지는 경우가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나서 결국은 시작이 잘못되었고, 시작을 모르고, 뭔가에 빠지니까 그런 결과들을 가지고 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복음을 알고 있다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현장들을 살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기능의 서밋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렇잖아요. 기능의 서밋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사람은 아무나 안 만나 줍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있어야 레벨이 있어야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적인 비밀을 모르고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어떤 전문인이 되고, 엘리트들이 되고, 성공자들이 됩니다. 성공자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심각한 영적인 문제가 와서 자기 자신을 자기 자신이 다스리지 못하고 그래서 이상한 습관에 빠지고, 이상한 중독에 빠지고 그러면서 그것을 후대들에게도 그대로 물려주게 되는 그것이 바로 성공자들이 가진 특징이예요. 사람이 괘퍅한 사람이 있고, 괘퍅하면서도 이상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한번씩 거기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러면서 자기 자신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진짜 이상한 습관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엘리트들일수록, 전문인일수록 우리는 그런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의 능력이지요. 오늘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바울을 아덴에 보낸 것 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우리는 단순히 기능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능적인 서밋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조금만 복음 안에서 영적인 서밋을 갖추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에 세우시느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게 되고 기능의 정상에 서게 되어 있어요. 유대인들은 복음 모르면서도 그들이 철저하게 하고 있는 것은 정시기도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모든 세상을 장악하는 자리에 다 섰어요. 단순히 복음 모르고 있다뿐이지. 그들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달란트를 미리 발견해서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13살 되면 성인식을 해서 미리 성공해서 내 보냅니다. 미리 모든 것 준비해서 내 보냅니다. 그러니까 앞서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음 모르는 유대인들이 그런데 우리는 복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만 복음 누리면서 그 안에 최선을 다해서 나간다면 영적 서밋과 함께 기능적인 서밋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목표는 기능의 서밋에 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따로 있어요. 그게 뭐냐? 전도의 서밋에 서는 겁니다. 이 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의 자리에 서는 겁니다. 엘리트를 살리는 엘리트의 자리에 서는 겁니다. 전문인을 살리는 전문인의 자리에 서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전도 서밋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우리의 후대들을 이 축복 가운데 세우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장을 보면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장은 대단한 것 같고, 굉장한 것 같고, 화려한 것 같지만은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복음 받아야 될 대상이고,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영적인 문제로 멸망 가운데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는 그때부터 우리에게는 참된 하나님과 소통되어지는 눈물이 있게 되어 있어요. 이 눈들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오직 그리스도만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이 현장을 제대로 본다면 결국 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이라는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오늘 우리 찬양대의 찬양처럼 세상에 많은 진리가 있다해도 나에게는 오직 하나.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많은 이론과 지식들이 있지만, 그리스도밖에 있는 모든 지식과 이론들은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높아지고 높아진 이론과 사상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게 아닙니다. 그 현장을 바라보면서 아! 정말로 그리스도가 없으면 안 되는구나! 오직 그리스도예수만 이구나! 이 사실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현장을 제대로 봤다는 그 증거가 뭐냐? 현장을 제대로 봤다는 증거는 예수 외에는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면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라는 여기에 결론이 내려지는 그것을 가지고 현장을 제대로 봤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 현장을 보면서 바울이 16절에 그렇게 말씀합니다. 이 현장을 보면서 마음이 격분했다고 했어요. 우상이 가득한 아덴도시를 바라보면서 바울의 마음에 격분이 일어났어요. 하나님과 소통되는 전도자의 마음이죠.
여러분 이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현장을 보면서도 뭔가 감각이 없다면, 정말 복음이 필요한 그 이유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현장을 제대로 못 본겁니다. 그 현장에 내가 속해있고 그 현장에 내가 함께 가고 있고 동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응답을 누릴 수 없는 것이고 늘 항상 신앙생활 하면서도 응답 받는 것 같다가 또 실패하고 또 시험들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우상 가득한 아덴도시의 현장을 보면서 마음에 격분함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 복음 전한 내용이 24절부터 31절 까지 죽 나옵니다. 거기에 복음 전하는 내용의 가장 핵심이 뭐냐하면, 바울이 가만히 보니 이들의 신관이 잘못되어 있음을 알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신관을 이야기 했어요.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하나님이 지금도 통치학고 계시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인간을 창조하실뿐만 아니라 통치하고 다스리시고 또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에 갖혀 있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사람이 드리는 제사를 받아먹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고 온 인류에게 생명과 호흡과 필요한 모든 것을 친히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그 복음을 받은 아덴 사람들이 복음을 다시 듣고자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 복음을 받은 사람의 반응 가운데 하나가 조롱하면서 업신여겼습니다. 우리가 복음 전해보면 알잖아요.. 그러니까 바울이 뭔가 아! 여기는 아니구나! 그래서 나중에 33절에 보면 다른 현장에서는 전부 다 쫓겨 나왔는데 자기 스스로 그 현장에서 빠져나왔어요. 이 말은 바울이 이미 마음속에 아! 뭔가 여기는 아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던 것이죠. 그런데 이 아덴에서의 사역이, 바울의 전도사역에 열매가 없었던 이유중의 하나가 뭐냐하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바울은 그 우상이 가득한 현장에 분노가 일어나고 격분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히 가져야 될 것인데 그다음 17절 18절에 보면 쟁론하고 변론했다고 했어요. 17절 마지막에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절에 보면, “거기에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이 바울과 쟁론할새..” 나름대로 바울이 갖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그 당시의 최고 지식을 가진 바울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말이 튕겨 나왔어요. 바울이 나중에 깨달은 겁니다. 깨닫고 나중에 고백을 합니다. 일단 전도사역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설득한다고 해서 그들과 쟁론하고 싸운다고 해서 전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의 전도사역을 보면 어떤 지역에 들어가든지 이방인의 현장이라면, 그 현장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제자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전도하기 전에 먼저 기도처를 찾았어요. 그게 바울의 전도사역이죠.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면 그 현장에서 바로 성경을 가지고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그 그리스도를 나타냈습니다. 이게 바울의 전도사역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덴에서는 전도가 달랐어요. 그들과 변론하고 쟁론했습니다. 나름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해 가지고 쟁론한 것이죠.
여러분 우리가 전도사역에 있어서 설득해서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싸워서 예수를 믿는 다면, 머리 터지도록 싸워야겠지요. 그래도 한 사람이 구원 받는다면... 그런데 전도는 그게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복음으로만 증거하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시는 분이 누구시냐?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을 듣게 하시는 분이 누구시냐?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보면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시라 시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말을 잘 한다고 해서 설득을 잘 한다고 할지라도 그 설득하는 말에 꼬여서 유혹당해서 전도 되는게 아니에요. 말을 못해도 상관이 없어요. 많은 지식이 없어도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어린아이도 전도할 수 있는 것이고요, 연세 많은 어른들도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증거하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바울이 여기에서 정말로 변론하고 쟁론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바라보면서 기도하면서 나가야 될 것인데 사실은 그들과 쟁론을 했어요. 저는 이 본문을 생각하면서 설교를 하는 설교자로서 늘 항상 주일 새벽마다 제가 기도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새벽기도 마치고 잠시라도 강단에 엎드려서 기도하면서 “하나님! 나도 모르게 자꾸 뭔가 설득하려고 하고 뭔가 이해시키려고 애쓰는데 정말 복음을 복음으로만 말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만 볼 수 있도록..” 이런 기도를 하고 있어요. 이게 설교를 맡은 자가 뭔가 잘하려는 마음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 다락방에서 말씀운동 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메신져로 말씀을 들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주어진 말씀 속에서 복음을 복음으로만 선포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여러분 말 잘하고 능력이 있어서 사람이 설득당해서 예수를 믿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나중에 영접하고 나서 물어내라고 하잖아요. 잘못 꼬여서 내가 속았다고 생각해서 물어내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해서 그 마음을 성령이 움직여서 마음 문을 열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변화 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정말로 어떤 현장에서든지 성령의 역사를 의지해서 말씀을 증거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싸우려고 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싸워가지고 나중에 교회 앞에까지 문제가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 알고 있는 복음 전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서 그 사람이 말씀을 받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그런 경우를 보잖아요. 전혀 정말로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내가 그 복음 받겠다, 내게 그 복음 필요하다, 내게 그 복음 가르쳐달라는 그런 사람을 보잖아요. 그게 하나님의 역사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바울은 이 아덴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나오면서 가진 결론이 있었어요. 그게 뭐냐? 아! 인간을 의지해서 말하는 그 모든 것들은 결국 아니구나! 이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2장 2절에 아덴에서 나와서 고백한 내용입니다. 나는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말하지 아니하겠다. 이 고백을 한 거에요. 현장을 제대로 안 것이죠. 인간의 그 어떤 지식으로도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없다라는 것. 제대로 안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지식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 시대에 바울이 말하면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지식을 가진 자입니다. 그런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나는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더 이상 말하지 아니하겠다” 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왜 그러면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의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 없느냐? 오직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뿐이냐?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운명과 지옥의 배경과 그로 말미암아 나오는 재앙의 역사들은 그리스도 십자가 외에는 해결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영이 죽은 상태에서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렸죠. 그게 인간의 운명입니다. 그래서 지옥 가기 전에 이미 지옥의 배경 가운데 살아가요. 그 증거가 뭐냐? 온갖 영적인 문제가 다 나오잖아요. 육신문제 다 나오고 자녀들 문제 오고, 후대들에게까지 그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고요.. 그게 지옥 배경 속에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문제들 가운데 어느날 재앙이 임합니다.
어느날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해결 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운명과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어요.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지옥백성에서 천국백성으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근본을 바꾸셨어요. 십자가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왜 바울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외에 말하지 않기로 작정했느냐?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외에는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 받는 길은 오직 그길 밖에 없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을 누리는 길도 그길 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구약의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6장 14절 방주 안에 들어간 자는 다 산다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3장 18절 희생제사의 비밀, 이사야 7장 14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부분들이 어디에서 성취되는 시간표가 왔느냐? 십자가에서. 복음의 핵심이 십자가에서 다 성취되었어요. 그리고 신약에 보면 여러분 갈보리에서 그리스도가 승리하셨어요. 그리고 감람산에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을 주신 것이죠. 그게 바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응답.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 최고의 축복을 주신 거예요. 그러면서 그 약속을 가지고 사도행전 1장 14절에 초대교회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어요. 그때에 사도행전 2장 1절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바람 같은 불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어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 축복을 누리는 길, 바로 그게 십자가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 졌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러면 왜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안 되느냐? 여러분 사탄의 역사는 십자가와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꺾을 수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사탄은 여러분이 착하게 살고 구제하며 살고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사는 것을 전혀 겁내지 않습니다. 하나만 겁내요. 그리스도, 십자가 하나만 겁냅니다. 세상임금이 누굽니까? 악한 사탄 마귀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4장 4-5절에 보면 세상 신이 마귀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모든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도록 속인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1절에 세상임금 사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사탄을 멸하려고 오셨어요. 요한일서 3장 8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 땅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 악한 사탄을 꺾을 수 있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누구 이름으로?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여러분 악한 사탄 이게 영적인 문제를 만들어 내잖아요. 오늘 제가 올라오면서 잠시 이번 주에 나온 중직자 편지 깊은샘을 보니까 첫 면에 지금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거기에 기자가 쓰기를 “악마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요. 군대에 일어난 윤일병 사건들, 김해 여고생 사건들.. 진짜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기자가 말하기를 악마밖에 안 보인다고 했어요. 왜 그런 문제가 생기는가? 그 배후에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 사탄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영적인 싸움은 뭐냐?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악한 사탄과의 싸움이라고 말씀했어요. 그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십자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현장을 바라보면 볼수록 그리스도뿐이구나! 이 답이 내려짐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참된 눈물가진 전도자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필요치 않다는 분명한 증거를 가진 전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충분합니다. 예수그리스도면 완전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이 한 시대에 아덴 도성과 같은 전문인 현장들, 엘리트현장들, 성공자의 현장을 살리는 우리 후대, 렘넌트들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이 일에 헌신하고 수고하고 기도하는 여러분 이 한 시대에 인생의 성공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줄 믿으시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8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직 복음으로만
(행17:16-31)
서론: 하나님의 소원은 후대들을 세워 현장의 흑암문화 꺾고, 재앙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의 성공자가 되기 원한다면 렘넌트 운동에 인도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최고 선물인 그리스도로 각인되고, 최고 응답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최고 축복인 성령충만의 다른 힘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을 내 것으로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실제적인 권능이 내게 나타게 됩니다. 그리하여 현장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자로서, 참된 눈물을 가진 전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후대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데 그 축복의 이유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기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붙잡고 도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응답은 이유를 발견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을 통해 새로운 이유를 발견하고,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보아야 될 현장은 무엇일까요?
1. 아덴의 현장 - 오늘날의 문제
(1) 복음은 어떤 시대, 어느 사람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고전1:18)
1) 문화와 예술, 철학의 요람이자 최고의 도시인 아덴 현장에, 하나님께서는 전도자 바울을 보내심
(렘넌트들이 지금부터 준비해서 도전할 현장이자, 전문인들이 응답을 받아야 하는 이유)
2) 문화와 철학, 예술과 과학이 발달할수록(최고의 지성), 미신과 우상, 종교와 가장 가까이 있음(22절)
(미국 NASA에서와 세계 5위 대학이 입학식마다 고사를 지냄, 각종 예술인들이 귀신을 힘을 빌어 작품활동 함)
(2) 현장을 제대로 보는 눈
1) 인간은 하나님 떠나 사단에게 빠짐으로 종교나 우상, 이상한 이단단체에 빠짐
(시작을 모르고 잘못 되었기에, 한 분야에 깊이 빠지면 빠질수록 아무것도 안 남고 허무하게 됨)
2) 영적인 서밋 가운데, 기도로 기능의 서밋에 올라, 성공자는 살리는 전도의 서밋이 되라!!
(모든 인생이 복음 받을 대상, 영적문제로 멸망 받는 것에 눈이 열릴 때, 하나님과 소통되는 눈물이 있게 됨)
2. 오직 복음으로만!!
(1) 현장을 제대로 본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필요치 않다는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1) 바울은 우상이 가득한 현장을 보며 마음에 격분함 (16절 - 하나님과 소통되는 마음)
2) 바울은 아덴 지역의 신관이 잘못 되어있음을 알고 제대로 된 신관을 설명 (24~31절 -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내용)
(2) 복음을 복음으로 전달하면, 마음을 여시고 역사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고전12:3)
1) 전도 사역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설득하고 쟁론하며 싸우는 것이 아님을 주의하라!!
2) 전도는 성령께서 마음을 열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에 의지해서 말씀만을 전하라!! (고전2:2)
(3) 왜 십자가 뿐인가?
1) 운명과 지옥배경, 재앙의 문제는 십자가 외에는 해결할 길이 없음
2) 구원받는 하나님 자녀로서 이 땅의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 길도 십자가 밖에 없음
3) 세상 신, 세상 임금인 사탄의 역사는 그리스도 아니고는 절대로 꺾을 수 없음(요일3:8, 눅10:19, 엡6장)
결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필요치 않다는 분명한 증거가진 전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충분하고, 그리스도는 완전하며,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아덴 도성과 같은 전문인, 엘리트, 성공자의 현장을 살리는 후대 렘넌트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이미 성공할 줄 믿으시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축복의 증인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복음은 어떤 시대, 어느 사람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과 소통되는 눈물을 가진 전도자로 우리를 부르심을 믿습니다. 현장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열리는 가운데,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 엘리트를 살리는 엘리트, 전문인을 살리는 전문인이 되게 하옵소서. 한주간 성령의 역사에 의지하여 아덴 같은 우리의 현장에 말씀만 전함으로 오직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복음만으로”
(행17:16-31)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정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인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행17:16~3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직 예수뿐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우리 교회에서, 또 전체에서 가장 큰 축제의 장인 세계 렘넌트 대회가 부산에서 금요일까지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한 300여명 참석하셨고, 또 우리 렘넌트들이 많은 은혜를 입고 돌아오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보니까 특히 이번 렘넌트 대회 때부터 죽 보이는 부분들이, 우리 교회도 그렇지만 다른 교회들도 이제는 가족 중심으로 해서 다 참여가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잠시 대회장에서 몇몇 가정을 만났는데 전부 가족 중심으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참 감사하구나, 진짜 어른들이 붙잡았던 렘넌트 언약이 우리 후대들에게도 전달되는 축복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작년보다 올해, 또 매년 갈수록 나타나는 현상인데 지금 렘넌트 대회가 17차까지 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동반 자녀들과 함께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장소 관계도 그렇지만 따로 룸을 마련해서 동반자녀들이 예배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아예 저희들이 앉아 있는 바로 옆의 자리에 한 블록을 차지해서 동반자녀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고하는 내용을 보면 작년보다 올해, 또 해가 가면 갈수록 동반자녀 수가 많이 늘어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우리 단체를 축복하시는 이유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지금 사실 환경과 상황들은 그렇게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같이 데리고 와서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는 이런 세대, 사실 그들이 렘넌트 대회 초기에 렘넌트 대회를 통해 은혜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이제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낳게 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기의 정체성을 놓치지 않았다는 증거로 그 자녀들에게 이 정체성을, 렘넌트의 정체성을 심어 주기 위해서 함께 참여하는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하나님께서 이 단체를, 이 모임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되어졌습니다. 정말로 시대마다 렘넌트 운동은 복음이 회복될 때 모든 것이 회복되었고 그 복음이 회복됨과 더불어 나타났던 응답이 렘넌트 운동이었습니다. 이 한 시대 하나님께서 원색적인 복음을 우리에게 회복시키시고 거기에 모든 것 회복하는 가운데서 지금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말이 1만 2천 명이지, 49개국의 1만 2천 명이 모여서 이번 대회가 치러졌는데, 사실 우리 한국에서 제일 많이 참여했고 그 다음이 일본, 미국 그 다음이 각 나라에서 같이 참여해서 49개국 1만 2천 명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보이는 부분들이, 정말로 이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이 후대들을 현장에 세워 이들을 통해서 현장의 흑암 문화를 꺾고 재앙 시대를 해결하고 참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그런 소원이 아닌가,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붙잡아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성공자가 되기를 원하시지요? 여러분 모두 인생의 성공자가 되기를 원하시지요? 그렇다면 렘넌트 운동에 참여하시고 함께 기도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인생의 성공자는 렘넌트 운동에 인도받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조금 기도하고 헌신하고 헌금했는데 영원히 남는 우리 후대들이 지금 세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별로 한 것 없지 않습니까? 조금 기도하고 조금 헌금하고 무언가 헌신했는데 영원히 남는 우리 후대들이 지금 복음 안에서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번에 메시지가 세 번의 시간에 걸쳐서 강의가 되어졌는데, 사실 참여하신 분들 다시 정리를 하시고 참여치 못하신 분들은 아마 영상을 통해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여러분 보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또 그렇지 못한 분들도 진짜 렘넌트를 키우는 인생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메시지를 여러분, 같이 참고하시고 이 메시지를 붙잡고 함께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실 렘넌트들에게만 주어진 메시지가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리스도, 하나님의 최고의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다른 힘인 성령의 충만함.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로 각인되기 위해서는 날마다 시간마다 복음과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에 각인되면 됩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로 각인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주셨는데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배경은 다르지 않습니까? 내세에 천국이 이미 보장되어 있는 사람들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 하나님 나라를 땅에서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영적인 비밀입니다. 그 영적인 비밀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나라, 전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우리 신앙 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힘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다른 힘,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그렇게 ‘다른 보혜사’, 다른 힘을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게 바로 사도행전 1장 4절~5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 받지 않고서는 우리의 신앙 생활도 지속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성령 충만함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도 성령 충만함 속에서 되어지지 않으면 결국 형식적으로 흐르게 되고 신앙 생활이 성령 충만함 속에 되어지지 않으면 생명 없는 종교 생활로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는데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알고 그것을 내 것으로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실제적인 권능이 내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이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그러한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그리스도, 최고의 응답 하나님의 나라, 최고의 축복 성령의 충만함을 알면 현장에서 하나님과 통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참된 눈물 가진 전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응답은 그 때부터 우리가 노력하지 않고도, 우리가 애쓰지 않고도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이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번에 이 메시지를 붙잡았는데 이제 이 메시지를 붙잡은 우리 렘넌트들이 각기 현장에 나가게 됩니다. 또 전세계 현장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전세계 현장과 우리 각기 처해 있는 현장에 흩어지는 렘넌트를 통해서 그 영향력이 나타나고 받은 응답들을 증거하게 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날 것인가? 미스바 운동 이후에 전쟁이 없었더라 했습니다. 전쟁이 없었다는 말은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받은 메시지를 가지고 각기 현장에 흩어지고 전세계에 나가는 렘넌트를 통해서 이 땅에 재앙의 문제가 무너지고 흑암의 문제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바라보면서 기도하시고 계속해서 저와 여러분의 남은 생에 렘넌트를 세워나가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참된 인생의 성공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우리 후대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무엇 때문에 축복하시는가, 그 이유를 붙잡아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말씀을 받은 렘넌트들이 각기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 준비하신 부분들을 붙잡고 도전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가?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로 각기 주어진 현장 속에서 하나님 주신 응답을 가지고 도전해야 할 그 이유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르게 붙잡는다면. 여러분, 응답은 이유를 발견할 때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달에 우리 교회가 전문인 현장을 놓고 시스템을 만들고 함께 기도하자는 의미 가운데 전문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전문인들이 응답 받아야 하고 실제적으로 전문인들이 살아나야 합니다. 많은 전문인들이 답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고 교회도 겉돌고 있고 그러니까 신앙 생활한다는 그 자체도 어려워지게 되어 있고 그러다 결국은 온갖 영적인 문제 가운데 실패하는 그런 사실을 보게 되는데, 우리 교회 안에 전문인들 정말 기도하면서 준비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이 있고, 또 특히 왜 전문인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 것인가, 그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 이유를 발견한다면 최고가는 응답을 누리는 전문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지성인들과 전문인들을 살려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현장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할 것인가 그 사실을 발견한다면 오늘 새로운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이유들, 하나님의 이유들을 발견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고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그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아덴의 현장 - 오늘날의 문제
먼저 우리가 보아야 할 현장입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아덴의 현장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나오는 현장입니다. 아덴의 현장, 이 현장은 1세기에 있었던 현장인데 이게 오늘날 우리의 문제와 똑같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아덴의 현장은 1세기에 있었던 현장인데 이게 오늘 우리의 현장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덴이 어떤 도시입니까? 아덴은 그때 당시에 로마나 알렉산드리아, 그와 더불어 아덴, 세계 3대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막강한, 아주 큰 도시를 이루고 있는 로마, 알렉산드리아, 세계적인 도시인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아덴이라는 지역입니다. 이 아덴이 지금의 말로 하면 아테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사실 헬라 철학이 시작된 곳이 바로 이 곳이고 모든 문화와 예술과 과학의 요람, 철학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아덴입니다.
여러분, 르네상스 운동, 르네상스 운동 하지요. 그 르네상스 운동이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되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 아덴 이 현장에 하나님께서, 그 당시에 최고가는 철학과 또 예술과 문화를 가진 최상의 도시, 이 아덴에 하나님께서 전도자 바울을 보내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 이야기하면, 전도 이야기하면, 전도하면 무언가 우리보다 약한 나라들, 또 약한 사람들, 또 미개발국, 이런 나라에 복음이 필요하고 전도가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보다 더 잘 사는 나라인데, 아니, 강대국인데 무슨 복음이 필요하냐, 그런 생각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 가니까 러시아 사람들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잘 안 받습니다.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있다면 자기들은 강대국인데 저 한국, 코리아, 사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나라에서 복음 전한다고 하니까 아예 처음부터 마음 문을 닫아 버리고 복음을 안 듣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미국이나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복음 가지고 가면 뭐, 다 아는 것인데, 특히 여러분, 자기들이 선진국이라는 그런 미명 하에 복음의 역사를 거부하는 그런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당시에 최고가는 도시, 최상의 도시인 이 아덴에 전도자 바울을 보냈다는 사실입니다. 렘넌트들이 지금부터 준비해서 도전해야 할 현장이 어디인가를 약속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전문인들이 왜 여러분의 분야에서 응답받는 한사람을 세워져야 하느냐?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강대국들, 또 뭔가 문화와 과학이 발전하고 철학이 발전한 이런 나라들 보면 뭔가 복음이 필요 없는 것처럼 보여 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복음은 어떤 사람에게나, 어떤 시대나, 지구의 온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인 것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복음 받아야 살고, 복음 놓치면 죽는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뭔가 나름대로 어떤 배경이 있는 사람들, 나름대로 어떤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그것들 때문에 오히려 복음을 업신여길 수 있고, 복음을 시시하게 여길 수 있는데 성경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11:18절에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을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업신여기고 복음이 미련하게 보여지고, 들려진다면 그 사람은 망하는 사람이고, 실패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히 기억할 것은 아무리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그 현장에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고 발전했다 할지라도 그 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아덴에 복음이 필요해서 하나님이 복음의 사람 전도자 바울을 보냈던 것처럼 그 어느 지역이나, 어떤 장소거나 복음이 필요치 않는 곳이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여러분 보세요. 문화가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하고 철학이, 예술이 발전한 곳일수록 잘 보세요. 이것이 현장 보는 눈입니다. 미신과 우상과 종교와 가장 가까이 있다 라는 것. 이것이 역설일 수 있지요. 그런데 현장을 잘 보세요. 과학과 예술과 문화, 철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그 모든 곳에는 미신, 종교 우상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더 가까이 있다 라는 것. 여러분 과학 발전하는 데 무슨 미신이 필요하느냐?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마는 미국의 나사본부에서 우주선을 띄워 올리기 위해서 준비하면서 고사를 지냈다 라는 보고를 여러분 알고 있잖아요. 최첨단의 과학을 달리고 있는 그 현장에 고사를 지냈다는 거예요. 여러분 예술하는 사람들 그 현장에 무슨 미신과 관계있느냐? 무슨 귀신과 무슨 종교와 관계있느냐? 여러분 이미 우리가 현장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잖아요. 뭔가 작품이 제대로 나오기 위해서는 자기 힘으로 안 되는 거예요. 뭔가 덮어쓰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기의 힘이 아니라 다른 힘을 빌려서 작품 활동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귀신의 힘들이라는 것. 여러분 예술하는 것이 귀신과 미신과 관계가 없습니까? 어떤 면에서는 최고의 지성의 자리라고 하는 그 자리에 가만히 보면 가장 미신과 관계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3개안에 들어가는 대학, 5개 안에 들어가는 대학이 입학식 때만 되면 고사 상을 차려놓고 고사를 지냈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어떤 기독교 학생이 일어나서 이것은 우상숭배인데 왜 이런 짓을 하느냐며 그 상을 둘러 엎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입학식 때 그 고사가 사라졌다고 하잖아요. 그것이 지금 한국에서 3번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학에서 아니 그 엘리트들이 모이는 그 대학에서 입학식을 하는데 고사상을 차려놓고 고사를 지내고 있는 거예요. 최고의 상아탑이라고 할 수 있는 지성인들이 모여 있는 그 대학 현장에 여러분 예술, 지식, 지성인들이 모인 자리에 문화 모든 부분에는 우리가 눈을 떠서 보면 전부다 미신과, 종교와 우상과 더욱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멀어질 것이다고 생각하는데 더욱더 가까이 있다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예 중의 하나가 오늘 성경에 나오는 아덴이라는 도시입니다. 이 아덴이 얼마만큼 우상이 심각했느냐 오늘 바울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22절에 보면 너희들 보니까 내가 종교성이 많다. 이것이 좋은 말이지요? 그런데 이들이 얼마만큼 우상이 많았느냐? 여기에 23절에 보면 그렇게 말하지요. 성경에 한번 보십시다. 23절에 보면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얼마만큼 우상이 많느냐? 그들이 우상 섬기는 그 이름도 모르고, 알지 못하는 신에게 섬기는 단이 있었다는 것... 역사학자들에 의해서 통계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그 당시에 아덴에는 2만5천에서 3만정도의 우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최고가는 도시인 아덴에, 이 아덴이 어느 정도로 지식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가 하면 늘 새로운 것들을 찾는 것이 아덴이었습니다. 그만큼 지식이 빨리 빨리 지나가는 그 도시에 종교성이 많은 ...이것 좋은 말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 아덴 시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것을 믿는 줄도 모르고, 믿는 것에 대한 이름도 모르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 까지 절하는 그 제단이 만들어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도대체 이런 부분들이 이해가 됩니까? 여러분 최고의 지식을 달리고 있는 아덴성에 사실 여러분 아리스토텔레스나 소크라테스, 플라톤, 에피쿠로스, 제논, 이 모든 철학자들의 고향이 아덴입니다. 그러면 이 도시가 얼마만큼 어마어마한지 알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심각한 우상의 문제가 있었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러니까 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덴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라” 가장 새로운 것, 늘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요.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함이 늘 항상 있고요. 그 뿐만 아니라 이 사람들은 첨단 유행을 늘 좋아합니다. 거기서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함이 늘 항상 있고요. 늘 새로운 것. 이것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입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것에 대한 만족함을 누리지 못하고 뭔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그 자체는 허하다는 것이지요. 여러분 쇼핑 중독에 빠지는 것도 뭔가 허하니까, 알콜 중독에 빠지고, 음란 중독에 빠지는 것도 결국은 뭔가 만족함이 없으니까 허하니까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늘 항상 첨단 유행을 따라가는데 그것이 만족함을 줍니까? 인간은 영적인 존재인데 복음 모르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서는 만족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의 아덴 도시가 그런 도시였어요. 첨단 유행을 따라가는데 이것 해봐도 만족이 없고, 저것 해 봐도 만족이 없는 그런 도시가 아덴 도시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영적인 문제 있는 현장인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유럽, 미국 선진국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보세요. 지금 그 나라 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 마약에 빠지고, 이상한 도덕적인 부분들이 상실되어져 가고, 이상한 범죄들이 일어나고, 뉴에이지 운동과 프리메이슨 사탄 운동 아닙니까? 완전히 미국, 유럽을 장악해 버렸어요. 일본 나름대로 첨단과학을 달리고 있고 모든 분야에 앞서가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미묘하게, 절묘하게 전부 미신과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 이예요. 우리가 이 사실을 놓친다면 전문인 현장을 살릴 수 없는 것이고, 이 사실을 놓친다면 우리가 제대로 응답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렘런트들요. 세상을 잘못보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껍데기를 보면 화려한 것 같고, 대단한 것 같고, 굉장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떠난 모든 현장은, 그 속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로 다 지금 실패가운데, 멸망 가운데 빠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지식이 있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지식을 가지지 말라는 그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 영이 죽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탄의 운명 가운데 붙잡히게 된 것이지요. 그 속에서 노력하고, 그 속에서 연구하고, 그 속에서 발전시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작을 모르니까 아예 시작이 잘못 되었고, 시작을 모르고 있으니까 어느 한 분야에 깊이 빠지면 빠질수록 결국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게 됩니다. 시작을 모르니까...잘못 시작했고 시작을 모르니까 열심히 뭔가를 파고 드는데 마지막에 가서는 허무함 만이 남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종교에 빠지고, 이상한 우상에 빠지고, 여러분 의외로 똑똑한 엘리트들이 우리가 들어도 이해 안되는 사이비단체에 빠지는 경우가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나서 결국은 시작이 잘못되었고, 시작을 모르고, 뭔가에 빠지니까 그런 결과들을 가지고 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복음을 알고 있다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현장들을 살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기능의 서밋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렇잖아요. 기능의 서밋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사람은 아무나 안 만나 줍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있어야 레벨이 있어야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적인 비밀을 모르고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어떤 전문인이 되고, 엘리트들이 되고, 성공자들이 됩니다. 성공자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심각한 영적인 문제가 와서 자기 자신을 자기 자신이 다스리지 못하고 그래서 이상한 습관에 빠지고, 이상한 중독에 빠지고 그러면서 그것을 후대들에게도 그대로 물려주게 되는 그것이 바로 성공자들이 가진 특징이예요. 사람이 괘퍅한 사람이 있고, 괘퍅하면서도 이상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한번씩 거기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러면서 자기 자신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진짜 이상한 습관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엘리트들일수록, 전문인일수록 우리는 그런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의 능력이지요. 오늘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바울을 아덴에 보낸 것 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우리는 단순히 기능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능적인 서밋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조금만 복음 안에서 영적인 서밋을 갖추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에 세우시느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게 되고 기능의 정상에 서게 되어 있어요. 유대인들은 복음 모르면서도 그들이 철저하게 하고 있는 것은 정시기도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모든 세상을 장악하는 자리에 다 섰어요. 단순히 복음 모르고 있다뿐이지. 그들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달란트를 미리 발견해서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13살 되면 성인식을 해서 미리 성공해서 내 보냅니다. 미리 모든 것 준비해서 내 보냅니다. 그러니까 앞서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음 모르는 유대인들이 그런데 우리는 복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만 복음 누리면서 그 안에 최선을 다해서 나간다면 영적 서밋과 함께 기능적인 서밋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목표는 기능의 서밋에 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따로 있어요. 그게 뭐냐? 전도의 서밋에 서는 겁니다. 이 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의 자리에 서는 겁니다. 엘리트를 살리는 엘리트의 자리에 서는 겁니다. 전문인을 살리는 전문인의 자리에 서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전도 서밋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우리의 후대들을 이 축복 가운데 세우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장을 보면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장은 대단한 것 같고, 굉장한 것 같고, 화려한 것 같지만은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복음 받아야 될 대상이고,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영적인 문제로 멸망 가운데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는 그때부터 우리에게는 참된 하나님과 소통되어지는 눈물이 있게 되어 있어요. 이 눈들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오직 그리스도만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이 현장을 제대로 본다면 결국 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이라는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오늘 우리 찬양대의 찬양처럼 세상에 많은 진리가 있다해도 나에게는 오직 하나.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많은 이론과 지식들이 있지만, 그리스도밖에 있는 모든 지식과 이론들은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높아지고 높아진 이론과 사상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게 아닙니다. 그 현장을 바라보면서 아! 정말로 그리스도가 없으면 안 되는구나! 오직 그리스도예수만 이구나! 이 사실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현장을 제대로 봤다는 그 증거가 뭐냐? 현장을 제대로 봤다는 증거는 예수 외에는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면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라는 여기에 결론이 내려지는 그것을 가지고 현장을 제대로 봤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 현장을 보면서 바울이 16절에 그렇게 말씀합니다. 이 현장을 보면서 마음이 격분했다고 했어요. 우상이 가득한 아덴도시를 바라보면서 바울의 마음에 격분이 일어났어요. 하나님과 소통되는 전도자의 마음이죠.
여러분 이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현장을 보면서도 뭔가 감각이 없다면, 정말 복음이 필요한 그 이유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현장을 제대로 못 본겁니다. 그 현장에 내가 속해있고 그 현장에 내가 함께 가고 있고 동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응답을 누릴 수 없는 것이고 늘 항상 신앙생활 하면서도 응답 받는 것 같다가 또 실패하고 또 시험들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우상 가득한 아덴도시의 현장을 보면서 마음에 격분함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 복음 전한 내용이 24절부터 31절 까지 죽 나옵니다. 거기에 복음 전하는 내용의 가장 핵심이 뭐냐하면, 바울이 가만히 보니 이들의 신관이 잘못되어 있음을 알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신관을 이야기 했어요.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하나님이 지금도 통치학고 계시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인간을 창조하실뿐만 아니라 통치하고 다스리시고 또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에 갖혀 있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사람이 드리는 제사를 받아먹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고 온 인류에게 생명과 호흡과 필요한 모든 것을 친히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그 복음을 받은 아덴 사람들이 복음을 다시 듣고자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 복음을 받은 사람의 반응 가운데 하나가 조롱하면서 업신여겼습니다. 우리가 복음 전해보면 알잖아요.. 그러니까 바울이 뭔가 아! 여기는 아니구나! 그래서 나중에 33절에 보면 다른 현장에서는 전부 다 쫓겨 나왔는데 자기 스스로 그 현장에서 빠져나왔어요. 이 말은 바울이 이미 마음속에 아! 뭔가 여기는 아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던 것이죠. 그런데 이 아덴에서의 사역이, 바울의 전도사역에 열매가 없었던 이유중의 하나가 뭐냐하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바울은 그 우상이 가득한 현장에 분노가 일어나고 격분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히 가져야 될 것인데 그다음 17절 18절에 보면 쟁론하고 변론했다고 했어요. 17절 마지막에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절에 보면, “거기에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이 바울과 쟁론할새..” 나름대로 바울이 갖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그 당시의 최고 지식을 가진 바울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말이 튕겨 나왔어요. 바울이 나중에 깨달은 겁니다. 깨닫고 나중에 고백을 합니다. 일단 전도사역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설득한다고 해서 그들과 쟁론하고 싸운다고 해서 전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의 전도사역을 보면 어떤 지역에 들어가든지 이방인의 현장이라면, 그 현장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제자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전도하기 전에 먼저 기도처를 찾았어요. 그게 바울의 전도사역이죠.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면 그 현장에서 바로 성경을 가지고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그 그리스도를 나타냈습니다. 이게 바울의 전도사역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덴에서는 전도가 달랐어요. 그들과 변론하고 쟁론했습니다. 나름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해 가지고 쟁론한 것이죠.
여러분 우리가 전도사역에 있어서 설득해서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싸워서 예수를 믿는 다면, 머리 터지도록 싸워야겠지요. 그래도 한 사람이 구원 받는다면... 그런데 전도는 그게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복음으로만 증거하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시는 분이 누구시냐?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을 듣게 하시는 분이 누구시냐?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보면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시라 시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말을 잘 한다고 해서 설득을 잘 한다고 할지라도 그 설득하는 말에 꼬여서 유혹당해서 전도 되는게 아니에요. 말을 못해도 상관이 없어요. 많은 지식이 없어도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어린아이도 전도할 수 있는 것이고요, 연세 많은 어른들도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증거하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바울이 여기에서 정말로 변론하고 쟁론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바라보면서 기도하면서 나가야 될 것인데 사실은 그들과 쟁론을 했어요. 저는 이 본문을 생각하면서 설교를 하는 설교자로서 늘 항상 주일 새벽마다 제가 기도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새벽기도 마치고 잠시라도 강단에 엎드려서 기도하면서 “하나님! 나도 모르게 자꾸 뭔가 설득하려고 하고 뭔가 이해시키려고 애쓰는데 정말 복음을 복음으로만 말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만 볼 수 있도록..” 이런 기도를 하고 있어요. 이게 설교를 맡은 자가 뭔가 잘하려는 마음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 다락방에서 말씀운동 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메신져로 말씀을 들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주어진 말씀 속에서 복음을 복음으로만 선포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여러분 말 잘하고 능력이 있어서 사람이 설득당해서 예수를 믿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나중에 영접하고 나서 물어내라고 하잖아요. 잘못 꼬여서 내가 속았다고 생각해서 물어내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해서 그 마음을 성령이 움직여서 마음 문을 열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변화 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정말로 어떤 현장에서든지 성령의 역사를 의지해서 말씀을 증거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싸우려고 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싸워가지고 나중에 교회 앞에까지 문제가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 알고 있는 복음 전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서 그 사람이 말씀을 받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그런 경우를 보잖아요. 전혀 정말로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내가 그 복음 받겠다, 내게 그 복음 필요하다, 내게 그 복음 가르쳐달라는 그런 사람을 보잖아요. 그게 하나님의 역사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바울은 이 아덴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나오면서 가진 결론이 있었어요. 그게 뭐냐? 아! 인간을 의지해서 말하는 그 모든 것들은 결국 아니구나! 이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2장 2절에 아덴에서 나와서 고백한 내용입니다. 나는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말하지 아니하겠다. 이 고백을 한 거에요. 현장을 제대로 안 것이죠. 인간의 그 어떤 지식으로도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없다라는 것. 제대로 안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지식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 시대에 바울이 말하면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지식을 가진 자입니다. 그런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나는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더 이상 말하지 아니하겠다” 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왜 그러면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의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 없느냐? 오직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뿐이냐?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운명과 지옥의 배경과 그로 말미암아 나오는 재앙의 역사들은 그리스도 십자가 외에는 해결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영이 죽은 상태에서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렸죠. 그게 인간의 운명입니다. 그래서 지옥 가기 전에 이미 지옥의 배경 가운데 살아가요. 그 증거가 뭐냐? 온갖 영적인 문제가 다 나오잖아요. 육신문제 다 나오고 자녀들 문제 오고, 후대들에게까지 그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고요.. 그게 지옥 배경 속에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문제들 가운데 어느날 재앙이 임합니다.
어느날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해결 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운명과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어요.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지옥백성에서 천국백성으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근본을 바꾸셨어요. 십자가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왜 바울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외에 말하지 않기로 작정했느냐?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외에는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 받는 길은 오직 그길 밖에 없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을 누리는 길도 그길 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구약의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6장 14절 방주 안에 들어간 자는 다 산다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3장 18절 희생제사의 비밀, 이사야 7장 14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부분들이 어디에서 성취되는 시간표가 왔느냐? 십자가에서. 복음의 핵심이 십자가에서 다 성취되었어요. 그리고 신약에 보면 여러분 갈보리에서 그리스도가 승리하셨어요. 그리고 감람산에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을 주신 것이죠. 그게 바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응답.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 최고의 축복을 주신 거예요. 그러면서 그 약속을 가지고 사도행전 1장 14절에 초대교회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어요. 그때에 사도행전 2장 1절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바람 같은 불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어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 축복을 누리는 길, 바로 그게 십자가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 졌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러면 왜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안 되느냐? 여러분 사탄의 역사는 십자가와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꺾을 수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사탄은 여러분이 착하게 살고 구제하며 살고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사는 것을 전혀 겁내지 않습니다. 하나만 겁내요. 그리스도, 십자가 하나만 겁냅니다. 세상임금이 누굽니까? 악한 사탄 마귀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4장 4-5절에 보면 세상 신이 마귀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모든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도록 속인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1절에 세상임금 사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사탄을 멸하려고 오셨어요. 요한일서 3장 8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 땅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 악한 사탄을 꺾을 수 있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누구 이름으로?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여러분 악한 사탄 이게 영적인 문제를 만들어 내잖아요. 오늘 제가 올라오면서 잠시 이번 주에 나온 중직자 편지 깊은샘을 보니까 첫 면에 지금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거기에 기자가 쓰기를 “악마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요. 군대에 일어난 윤일병 사건들, 김해 여고생 사건들.. 진짜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기자가 말하기를 악마밖에 안 보인다고 했어요. 왜 그런 문제가 생기는가? 그 배후에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 사탄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영적인 싸움은 뭐냐?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악한 사탄과의 싸움이라고 말씀했어요. 그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십자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현장을 바라보면 볼수록 그리스도뿐이구나! 이 답이 내려짐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참된 눈물가진 전도자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필요치 않다는 분명한 증거를 가진 전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충분합니다. 예수그리스도면 완전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이 한 시대에 아덴 도성과 같은 전문인 현장들, 엘리트현장들, 성공자의 현장을 살리는 우리 후대, 렘넌트들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이 일에 헌신하고 수고하고 기도하는 여러분 이 한 시대에 인생의 성공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줄 믿으시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8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직 복음으로만
(행17:16-31)
서론: 하나님의 소원은 후대들을 세워 현장의 흑암문화 꺾고, 재앙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의 성공자가 되기 원한다면 렘넌트 운동에 인도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최고 선물인 그리스도로 각인되고, 최고 응답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최고 축복인 성령충만의 다른 힘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을 내 것으로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실제적인 권능이 내게 나타게 됩니다. 그리하여 현장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자로서, 참된 눈물을 가진 전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후대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데 그 축복의 이유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기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붙잡고 도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응답은 이유를 발견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을 통해 새로운 이유를 발견하고,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보아야 될 현장은 무엇일까요?
1. 아덴의 현장 - 오늘날의 문제
(1) 복음은 어떤 시대, 어느 사람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고전1:18)
1) 문화와 예술, 철학의 요람이자 최고의 도시인 아덴 현장에, 하나님께서는 전도자 바울을 보내심
(렘넌트들이 지금부터 준비해서 도전할 현장이자, 전문인들이 응답을 받아야 하는 이유)
2) 문화와 철학, 예술과 과학이 발달할수록(최고의 지성), 미신과 우상, 종교와 가장 가까이 있음(22절)
(미국 NASA에서와 세계 5위 대학이 입학식마다 고사를 지냄, 각종 예술인들이 귀신을 힘을 빌어 작품활동 함)
(2) 현장을 제대로 보는 눈
1) 인간은 하나님 떠나 사단에게 빠짐으로 종교나 우상, 이상한 이단단체에 빠짐
(시작을 모르고 잘못 되었기에, 한 분야에 깊이 빠지면 빠질수록 아무것도 안 남고 허무하게 됨)
2) 영적인 서밋 가운데, 기도로 기능의 서밋에 올라, 성공자는 살리는 전도의 서밋이 되라!!
(모든 인생이 복음 받을 대상, 영적문제로 멸망 받는 것에 눈이 열릴 때, 하나님과 소통되는 눈물이 있게 됨)
2. 오직 복음으로만!!
(1) 현장을 제대로 본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필요치 않다는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1) 바울은 우상이 가득한 현장을 보며 마음에 격분함 (16절 - 하나님과 소통되는 마음)
2) 바울은 아덴 지역의 신관이 잘못 되어있음을 알고 제대로 된 신관을 설명 (24~31절 -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내용)
(2) 복음을 복음으로 전달하면, 마음을 여시고 역사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고전12:3)
1) 전도 사역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설득하고 쟁론하며 싸우는 것이 아님을 주의하라!!
2) 전도는 성령께서 마음을 열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에 의지해서 말씀만을 전하라!! (고전2:2)
(3) 왜 십자가 뿐인가?
1) 운명과 지옥배경, 재앙의 문제는 십자가 외에는 해결할 길이 없음
2) 구원받는 하나님 자녀로서 이 땅의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 길도 십자가 밖에 없음
3) 세상 신, 세상 임금인 사탄의 역사는 그리스도 아니고는 절대로 꺾을 수 없음(요일3:8, 눅10:19, 엡6장)
결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필요치 않다는 분명한 증거가진 전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충분하고, 그리스도는 완전하며,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아덴 도성과 같은 전문인, 엘리트, 성공자의 현장을 살리는 후대 렘넌트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이미 성공할 줄 믿으시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축복의 증인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복음은 어떤 시대, 어느 사람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과 소통되는 눈물을 가진 전도자로 우리를 부르심을 믿습니다. 현장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열리는 가운데,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 엘리트를 살리는 엘리트, 전문인을 살리는 전문인이 되게 하옵소서. 한주간 성령의 역사에 의지하여 아덴 같은 우리의 현장에 말씀만 전함으로 오직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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