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2014-08-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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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행17:1-9)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행17: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이 한날도 예배하는 가운데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이 확인되고 누려지는 최고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지난 주간에는 세계 리더 수련회가 1,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또 이번 주간에는 우리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세계 렘넌트 대회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여러분, 이번 주간 특별히 시간을 정하셔서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정말 우리 렘넌트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던 그 자리가 되게 하시고 또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는 그 응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에게 복음 엘리트의 DNA가 심어지는, 복음의 성공자, 복음의 능력자의 DNA가 심어지는 귀중한 응답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말씀 증거하실 류목사님과 또 진행되는 모든 스케줄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정확한 인도하심이 누려질 수 있도록, 또 여기에 수고하시는 모든 스탭진들 하나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이번 한주간 기도해 주시고,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교회 안에도 이번 여름에 많은 행사들이 있었고 또 아직 남아 있는 행사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오늘 특별히 찬양으로 함께 영광 돌렸는데 53기 하나 집중 훈련, 초․중․고․대․청년들, 현장에서 다락방 운동의 증인들입니다. 이들이 정말로 훈련 잘 받아서 이 한 시대 미래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한 번 따라합시다.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바울이 새 안식일을 통해서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우리의 신앙 생활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의 기준은 우리의 감정과 기분에 따라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되면 안 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하고 성경대로 믿어야 성경적인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2절에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믿어야 성경적인 응답이 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신앙 생활을 그냥, 성경대로 믿지 아니하고 이론적으로 또 지식적으로, 말씀 자체도 지식적으로, 피상적으로 붙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정확한 응답이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믿어야 사실적인 응답이 오고 성경 말씀을 실제적으로 여러분이 믿어야 실제적인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가면 갈수록 성경을 그대로 믿는다는 것,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어제 어떤 분이 저한테 영상을 자료로 보내 주셨습니다. 제가 살펴보니 거기에 성경이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말씀인 것을 믿느냐? 또 주님께서 재림주로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성경에 말씀하신 문자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것을 믿느냐? 믿는다고 하니까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비웃는 그런 내용들이 있는 영상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하나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대로 믿는 자들, 또 주님이 문자적으로 그대로 재림하실 것을 믿는 자들, 이 시대의 근본주의자들라 칭하면서 결국 그들이 살인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폭력자이고 살인하는 자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반드시 처단할 것이다, 그래서 전쟁을 선포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아마 영상을 받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 자체가 그러한 시대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대로 믿지 않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믿는다고 하지만 피상적으로, 이론적으로, 지식적으로 알고 있고 실제적으로, 사실적으로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을 사실적으로, 실제적으로 믿는다는 말은 무엇을 믿는다는 말입니까? 성경에 사실과 실제를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육신적인 부분들도 성경에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실, 그 속에 모든 육신적인 것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하고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문제를 제대로 알아야 성경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제대로 안다 할 때, 성경 속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영적인 사실이 어떤 것인가를 아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교회도 힘이 없고,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렘넌트들이 현장에서 방황하고 있고, 교회가 힘이 없어서 답을 주지 못하니까 현장에는 우상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고 흑암의 역사 속에,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져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 땅에 인생들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으로, 이 땅의 모든 문제는 그 원인이 창세기 3장 문제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그 영적인 문제 배후에는 영적인 사실이 있는데, 여러분, 분명히 성령께서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고 또 분명히 악한 사단이 악령을 부리면서 이 땅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비밀을 알지 못하면 신앙 생활에 제대로 인도를 못 받고 승리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좋은 종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다른 종교들, 그 종교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에 우리 교회가 생을 걸 이유는 없습니다.
여러분, 어려움 당하는 자들 도와줘야 됩니다, 당연히. 가난한 자들, 당연히 도와주고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교회의 가장 중요한 영적 사역은 아닌 것입니다.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영적인 사역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어떤 것인가를 알도록 만들고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며 승리하며 세상 속에서 세상을 이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게 영적인 사역이고 그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사역입니다. 교회가 세상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런 것들에 우리의 생을 걸기 때문에 교회조차도 힘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교회를 축복하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것, 다른 그 어떤 곳에서도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장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이 한 시대 유일성의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중남미 선교 현장에서 선교사님들이 복음 받고 훈련 받고 들어가셨지 않습니까? 사역을 함께 인도 받으면서 그분들이 한 고백입니다. “목사님, 미국이 선교한다고 중남미 현장에 들어왔지만 쓰레기만 남겨놓고 다 갔습니다. 한 영혼도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미국이 선교한다고 들어와서 물품을 나누어주고 구제운동 한다고 했는데 결국 열매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복음, 영적인 사실만이 진짜인데 이것을 전해주지 못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어떤 사명자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베네수엘라, 자기 나라를 두고 기도하고 있는데 자기 나라에 많은 미국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선교 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믿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았지만, 한 마을에 10명 살면 7명은 예수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무도 안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 이야기입니다. 결국은 복음만이, 영적 사실,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실만이 참된 것인데 이것을 놓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쓰레기만 중남미에 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역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셨는데 그것은 바로 현장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을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사실. 이 이유를 우리가 붙잡는다면, 이 비밀을 우리가 붙잡는다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모자라고 부족해도 상관없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전문인 모임을 가졌지요. 교회 안에서 전문인 시스템들을 현장을 향해서 준비하자는 그런 계획 속에서 전문인 모임을 가졌는데 참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인도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전문인 모임을 해야 하느냐? 지금 교회 안팎에 많은 전문인일수록, 엘리트들일수록, 지성인들일수록 더 영적인 문제로, 해결되지 못한 영적인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전도자로 나를 부르셨는데 그 일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면서 그 시스템들을 교회안과 밖에 갖추자는 것입니다. 현장의 영적문제를 해결할 영적사실을 아는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이 일에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받아야 할 것이고, 또 여기에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업에 왜냐? 분명히 전문성 있는 현장일수록 영적인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그 현장을 살릴 수 있도록 업에도 증거거리를 주실 것입니다. 정말로 세계복음화, 전문성 현장을 살리는 이 축복된 이유 때문에 우리의 업이 있다는 이 이유를 깨닫고 응답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아마 전도기획 영상에서 나가게 됩니다. 제가 어제 영상을 보면서 아! 그래 바로 저건데..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지난 주간에 52기 집중훈련을 30가지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서 가졌지 않습니까? 거기에 참여하신 권사님. 지금은 은퇴하신 분이지요. 권사님 한분이 간증을 하셨어요. 82세 되시는 권사님이십니다. 제 마음에는 잔잔한 감동이 일어났어요. 그것이 뭐냐? 나름대로 교회의 시간표를 따라서 인도받는다고 인도받았는데 내가 제대로 응답을 받고 있는가 확인하기 위해서 집중훈련에 참여하셨다는 것입니다. 일단 연세가 82세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30가지 미션 실행을 위해서 내가 교회 시간표 따라 인도받아야 되겠다 그래서 참여했는데 참여해서 훈련받다보니까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고 훈련받다 보니까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고,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고, 놓치고 있었구나.. 너무 억울하다고 고백을 하셨어요. 그러면서 하신 이야기가 뭐냐 하면. 여러분 잘 모르시잖아요. 8가지 미션, 10가지 혁명, 10가지 개혁 뭔지 잘 모르시잖아요. 그런데 이 분이 8가지 미션, 10가지 혁명, 10가지 개혁. 이 부분들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내 남은 생애,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내 남은 생애 마지막은 전도자의 삶으로 살아야 되겠다. 그 고백을 하셨어요. 여러분 그동안 잘 살아오셨잖아요. 82세나는 권사님이신데, 그냥 그렇게 건강하게 사시다가 햇빛 좋게 나는 날 하나님 앞에 부름 받으면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기도가 아니었어요. 내 남은 생애 30가지 미션에 도전하면서 마지막 남은 생애 전도자의 삶으로 살겠다는 것. 영적비밀을 맛보지 않고서는 터져 나올수 없는 고백입니다. 영적인 사실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는 감히 할 수 없는 고백입니다. 여러분 연세 드시면 건강하기를 원하고 거의 전부가 건강하길 원하는 기도이잖아요. 보니까 양지바른 곳에, 햇빛 나는 날, 겨울이 아니고 따뜻한 봄날에 죽으면 좋겠다. 그런 소원들 갖고 있을텐데 그런데 기도제목이 달라요. 그게 아니라 30가지의 미션에 내가 도전하면서 마지막 남은생애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전도자의 삶을 살겠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알면 알수록 그 고백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하나교회 성도님들 진짜 영적인 사실에 눈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영적인 사실을 가진 자로서 승리하며 살아야 될 것인데. 첫 번째 그 영적인 사실의 시작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라는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고 두 번째로 전도자들이 가져야 될 영적사역의 내용이 무엇인가 두 가지를 살펴보면서 함께 말씀의 인도를 받기를 원합니다.
1. 영적 사역의 시작 - 오직 기도
먼저 첫 번째로 영적사역의 시작은 오직 기도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통해서 바울의 사역을 살펴보면 바울의 모든 사역의 중심, 사역의 핵심이 있었다면 바로 기도사역이었습니다. 기도 속에서 모든 일들을 진행해 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의 영적인 규모, 영적인 관례, 영적인 습관들이 있었다면 바울은 모든 일들을 진행해 가는데 기도가 반드시 거기에 함께 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주간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사도행전16:1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6절에도 보면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그렇습니다. 단지 그냥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그 중심으로 기도처를 찾았는데 하나님은 그의 걸음에 빌립보를 변화시킬 루디아를 만나게 하시고 그 루디아와 함께 그 가정이 구원받도록 하셨다는 것. 기도처를 찾아서 갔는데 하나님은 그 걸음을 아시고 바울에게 루디아를 만나게 하시고 루디아 가족이 함께 구원받도록 문을 여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나갔는데 하나님은 그 걸음 속에 귀신들려서 점으로 다른 사람, 주인을 유익하게 하는 여종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치유하는 그 능력의 역사들을 누리도록 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살펴본 것 같이 계속해서 감옥에 들어가지요. 귀신들린 여종 치유한 사건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 들어가서도 이 바울은 다른 것 하지 않고 그 감옥 속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기도하고 찬송했다고 했습니다. 기도하고 찬송할 때 거기에 일어난 기적이 옥 터가 움직여지고, 옥문이 열려지고 모든 차꼬들이 풀려지고 죄수들이 옥문이 열려짐과 더불어 해방되어지는 그런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간수들을 준비 시키시사 간수들이 구원받게 되고, 그리고 간수와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까지도 구원의 역사가 임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있었던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 속에서? 복음가진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이 바울이 기도 속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응답 받는 것은, 오늘 저와 여러분이 축복된 이 자리에 앉은 것도 복음가진 사람들의 기도 속에서 주어진 응답이었습니다. 복음가진 바울이 계속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빌립보가 복음으로 정복되어지고, 데살로니가에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고린도에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전 세계에 그 당시의 중심지인 로마까지 복음이 증거 되어졌고, 그 기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그 복음의 역사가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에게까지 전달 되어졌다라는 것. 복음가진 기도하는 사람들 통해서,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복음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에 우리 한 사람을 통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이 땅의 복음의 역사가 우리의 후대까지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것. 이 사실을 우리가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 회복하면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전도하기를 원합니까? 여러분 정말로 구원의 그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정말로 전도자의 생으로서 축복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어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그 복음을 가진 자로서 기도하게 될 때에 그 기도 속에 모든 것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음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에 응답은 누가 준비하시느냐? 하나님이 미리 현장에 응답을 준비하셔요. 그것이 성경적인 역사예요. 초대교회가 사도행전1장의 영원히 변치 않는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사도행전1:12~14절에 보면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지요.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기도 속에 들어갔지요. 그때에 하나님은 사도행전 2장의 문들을 여셨는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바람 같은 불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눈을 떠서 보니까 그 자리에 15개 나라의 사람들이 와 앉아 있었어요. 전도의 문을 하나님이 여신 것이지요. 그러면서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말씀이 성취되는 3천제자가 세워지게 되고 그 3천제자로 말미암아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그 구체적인 응답이 언제 일어났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약속 붙잡은 자가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 이예요. 여러분 중요한 우리의 모든 사역 속에 기적은 언제 일어나느냐? 저와 여러분이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그때에 하나님은 기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기도의 비밀. 우리가 반드시 복음가진 자로서 회복해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이고, 또 영적사역에 있어서 그 시작과 출발이 무엇이어야 하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가 안 된다. 이 말은 기도가 집중이 안 된다는 말이지요. 왜 집중이 안 됩니까? 무엇 때문에 집중이 안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24시간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집중이 되잖아요. 그런데 왜 집중이 안 되느냐?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생각에 너무 다른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우리에게 각인이 되어서 우리의 세상의 모든 것들로 우리 속에 우리도 모르게 세상의 것들로 각인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체질이 진짜 오직 하나님의 나라 이 사실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각인되어지면 거기에 무능을 해결하는 능력이 나타날 것인데 그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우리의 체질이 무능함속에 가면 갈수록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집중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께 기도로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영적사역의 시작이고, 말씀운동이 그냥 현장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운동은 반드시 기도와 함께 말씀운동이 일어났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느냐?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올바른 복음을 가지게 될 때에, 올바른 복음이 바르게 깨달아지고 체험되어지는 만큼 우리의 생각이 바른 생각이 와지게 되어 있어요. 그 바른 생각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고요,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지게 되어 있고, 우리 안에 잘못 각인된 것들이 말씀이 계속 들려지는 그 속에서 이것이 치유되어지는데 하나님 나라로 각인되어지고, 그 속에 우리의 체질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는, 성령 충만함을 누리는 체질되어지고 거기에서 사도행전1:14절의 집중이 되어지는 그런 응답이 오게 되어 있으면서 그 집중이 되어질 때 비로소 실제적인 기도가 되어 지는데 사도행전2:1~47절에 나오는 그 기도가 실제적인 기도로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도가 계속되어지기까지 우리가 이 부분에 도전해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운동의 역사는 기도운동과 함께 일어나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제대로 말씀운동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다른 것 이전에 오직 기도가 되어져야 된다라는것. 이 바울은 모든 사역의 중심에 기도였어요. 전도이전에 전도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기전에 그 준비된 사람을 어떻게 만나느냐? 기도처가 있는가하여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전도현장에 사람을 준비해 놓았잖아요. 전도이전입니다. 먼저 복음과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 비밀.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단순히 기도를 회복했다는 그 말이 아닙니다. 이 기도가 바울에게는 완전히 영적인 관례로 습관으로 규모로 영적인 체질로 딱 자리 잡혔어요. 그 증거가 뭐냐? 바울이 어려움 당할 때 더욱 더 기도했고, 힘들고 문제 있을 때 핍박 받을 때 더더욱 기도했어요. 바울의 일생에 매 맞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 현장에서도 기도를 놓치지 않았어요. 사도행전 27장 뒤에 보면 14일 동안 바닷가에 풍랑이 일어나서 살 소망이 끊어졌습니다. 모든 선장과 선주와 백부장들도 다 살 소망이 끊어졌다 했어요. 그런데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그 어려운 환란, 풍랑 가운데서 기도응답 속에 있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죠. 이미 바울의 생각속에, 영혼 속에 기도가 각인되어 있으니까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니까 속에 있는 것이 드러났는데 그게 기도였다는 사실. 여러분 우리 안에 뭐가 들어있느냐에 따라 그게 그대로 나오게 되잖아요. 그런데 바울은 자기가 할 수 없는 상황이 왔을 때 그 속에 있는 것이 나왔는데 그게 바로 기도였다는 사실이에요.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영적사역자로서 이 기도가 시작되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기도가 여러분의 영적인 규모로 잡혀지는 그런 응답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적사역의 내용 -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두 번째입니다. 영적 사역의 내용입니다. 바울의 전도 사역속에 어디를 가든지 바울은 성경을 가지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거했다고 오늘 본문 2, 3절에 말씀하고 있죠. 다시 한 번 제가 봅니다.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바울이 가진 영적사역의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영적사역의 내용이 뭐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 여러분 성경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20장 31절에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하기 위함이라. 창세기 3장 15절, 출애굽기 3장 18절, 이사야 7장 14절, 마태복음 16장 16절이 성경전체의 주제입니다. 그 핵심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에게는 똑같이 필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시대, 어떤 사람에게나, 누구에게나,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필요로 하는 하나가 있습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메시야, 구원자입니다. 어느 시대, 어떤 사람에게나 똑같이 모든 사람에게 왜 그리스도가 필요하냐? 이미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입증해주고 있어요.
여러분, 역사 속에 보면 어느 민족이나 어떤 사람이나 어느 시대나 그 시대마다 종교가 있었습니다. 또 나름대로 흘러오는 신화가 있었고 전설들이 있었고 나름대로 문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저 아프리카의 말못하고 글이 없는 미개한 나라들도 그 나름대로 뭔가 종교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인간 어느 누구에게나, 어느 시대에나 한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는 것. 그게 바로 메시야, 그리스도, 구원자가 필요하다라는 사실. 그런데 이걸 몰라가지고 결국 다른 것을 섬기고 있어요. 일단 인간 아닌 다른 구원자가 있어야 된다라는 사실들을 모두가 다 입증을 하고 있어요. 역사를 보세요. 시대를 보세요. 그런데 누가 그리스도냐? 이 말이죠.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하냐?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게 될 때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짓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 버린 것입니다. 그때부터 영적으로 인생에게 죽음이 찾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것을 가지고 영적으로 죽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 보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될 인간이 하나님과 단절된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죠. 마치 물떠난 물고기는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뿌리 뽑힌 나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인생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었는데 악한 사탄이 얼마만큼 능력이 있는 자이냐? 성경 요한복음 16장 11절에는 세상임금, 세상신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사탄을 이길 자가 없어요. 여러분 임금의 명령에 거역하면 사형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 악한 사탄이 인간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 사탄의 손에서 아무도 빠져 나올 자가 없는 것이고 아무도 이길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있다가 어려움이 오면 사람이 우상숭배하고 점치고 굿하고 사주팔자를 보는 겁니다. 결국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자기보다 못한 다른 것들을 붙잡고 거기에 복을 달라고 소원을 들어 달라고 빌고 있어요. 그게 돌 다듬어놓고 기도하고 나무 깎아 놓고 기도하고 물떠다 놓고 복 달라고 기도하고 또 일본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도 숭배합니다. 왜냐? 고양이가 자꾸 끌어모으니까 물질의 복이 들어온다고 고양이도 숭배해요. 바로 자기보다도 못한 그런 돌, 나무,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 복을 달라고 빌고 있어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이죠. 그렇게 되어지면 우리 인간의 중심에 있는 소원들은 해결 될지 모르지만, 소원은 들어질지 모르지만, 결국은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로 정신의 문제로 우울증으로 조울증으로 온갖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병원에서도 진단 안되어지는 온갖 우환, 질고, 모든 질병 가운데 점점 죽어 가고 있어요. 이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이에요. 하나님을 떠났다는 이 사건 하나 때문에. 그렇게 하다가 끝나느냐?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치다가 해결 할 수 없으니까 결국은 자살합니다. 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죠. 이 땅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지만,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하며 사탄에게 잡혀서 저주 가운데 살다가 결국은 사탄을 가두기 위해서 만든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 떨어지게 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대까지도 그 더러운 영적인 유산을 대물림 해줄 수밖에 없는 거기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문제 속에서 온 거에요. 그래서 이 굴레 속에서, 이 대열속에서 아무도 빠져 나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이걸 불신자들이 말하는 것은 “운명”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어요. 그런데 그 그리스도가 누구냐 이 말입니다. 성경에 보면 오늘 바울이 전한 가장 핵심이죠.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만약에 공자가 그리스도라면 공자를 믿어야 합니다. 석가가 그리스도라면 석가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분명히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는 겁니다. 왜 그러면 예수가 그리스도냐?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 자격자가 있습니다. 그 자격자는 먼저 첫 번째로 우리와 같은 죄를 가진 사람이 아니어야 합니다. 죄가 없어야 합니다. 아담의 후손이 아니어야 합니다.아담의 후손은 모든 사람이 다 죄를 가지고 태어나죠. 아담의 후손이 아니어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러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대속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 값을 우리대신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부활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 자격자는 대속과 함께 부활입니다. 그 일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지역에 들어가서 세안식일동안 회당에서 다른 것 말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들에게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다” 그 증거를 한 것입니다. 거기에 많은 핍박하는 반대자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 가운데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게 된 사실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는 예수뿐입니다. 다른 이름은 없어요. 하나님이 한 길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한 분을 주셨는데 그분이 누구시냐?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을 내가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이입니다. 그리스도는 다른 분이 없어요.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예요. 그분을 믿는 것을 가지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을 가지고 참 믿음이라 합니다. 그 믿음 가지게 될 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그 순간에 요한복음 5:24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셨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지금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도록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가졌던 영적사역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땅에 영적 문제를 해결할 영적 사역자로서 반드시 회복해야 될 영적 사역의 내용이 뭐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 나름대로 체질과 습관이 있습니다. 오늘 바울이 전도자로서 성공했는데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영적인 규모, 영적인 관례가 바울에게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적인 사역의 시작인 기도가 있었고, 바울에게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구나.” 여기에 대한 영적 사역의 내용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5:17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어떻게 새로 시작하느냐? 여러분 영적 사역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시고요. 사역의 내용들을 바울이 누렸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을 여러분이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로 세워지시고 오늘 바울이 이 사역 속에서 4-5절에 보면 많은 헬라의 무리들이 돌아오고 거기에 귀부인들이 돌아왔고요. 6절에 보면 야손 같은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영적인 비밀을 아는 영적 사역자, 제자들로 귀한 축복가운데 세워지시고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무리와 함께 제자들이 돌아오는 그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신앙생활의 기준은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대로 믿어야 성경적인 응답이 옵니다(바울의 관례). 말씀을이론적·지식적으로, 혹은 피상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말씀을 사실적·실제적으로 믿을 때 응답도 사실적이고 실제적인 응답이 옵니다. 성경을 그대로 믿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 가운데, 성경을 제대로 아는 법은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의 핵심 부분은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입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자 오직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사역도 역시, 현장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알고, 세상을 살리며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안다면 비록 모자라고 부족해도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선교도, 전문성도, 우리의 인생 전체 역시, 영적인 사실과 영적비밀에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1. 영적사역의 시작 - 오직 기도
(1) 바울의 모든 사역의 중심이자 핵심은 바로 기도사역이었습니다.
1) 바울의 영적인 규모, 관례, 습관은 기도속에서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간 것임
2) 바울의 기도를 통해 빌립보를 변화시킬 루디아를 만나게 하시고 옥문이 열리며 간수와 그 집이
구원받음
3) 복음 가진 기도가 데살로니가와 고린도, 로마와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어졌듯, 후대까지 반드시
이어질 것임
(2) 오직 기도 속에 들어가라!! - 영적인 규모
1) 정말 전도를 하기 원한다면, 구원의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원한다면, 기도부터 시작하면 됨
2) 복음 가지고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 현장에 미리 기적과 응답을 준비하심(초대교회의 역사)
3) 바른 생각(1:1)속 하나님 나라가 각인(1:3), 성령충만함 체질(1:8)가운데 집중(1:14)하여 실제적
인 기도(2:1)가 됨
2. 영적사역의 내용 -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1) 성경의 핵심은 그리스도(창3:15,출3:18, 사7:14, 마16:16)입니다 - (요20:31 성경기록의 목적)
1) 시대와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필요한 단 한가지는 오직 그리스도(메시아, 구원자)임
2) 사탄(세상임금, 세상 신)에게 종으로 하나님을 떠나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우상숭배 가운데 영적
문제 당함)
3)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죽어서 지옥에 가고, 후대에까지 영적유산을 대물림하기 때문
(2) 도대체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 예수가 곧 그리스도
1) 그리스도의 자격 : 대속과 부활
a. 아담의 후손이 아닌 죄가 없는 분으로, 죄 값을 대신 치워야 함 (대속)
b.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셔야 함 (부활)
2) 그리스도는 오직 예수 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단 한분(요1:12)
3)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고, 심판에 이르지 않으며, 성령이 함께하심
결론: 성공자는 성공자의 체질과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도자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영적인 규모와 관례인 기도를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영적사역의 내용을 가져야 합니다(고후5:17).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로 새롭게 시작할 때 많은 헬라의 무리와 귀부인들이 돌아오고 야손 같은 제자들이 세워질 것입니다. 한주간 영적사역의 시작과 내용으로 많은 무리와 제자가 돌아오는데 쓰임받는 전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성경의 핵심 부분이자 오직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은 현장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임을 믿습니다. 바울의 모든 사역의 중심이었던 기도사역을 보며, 오직 기도 속에서 영적인 규모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또 대속과 부활을 성취하신 그리스도가 오직 예수뿐이라는 사실에 증인되어, 한주간 현장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참된 전도제자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행17:1-9)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행17: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이 한날도 예배하는 가운데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이 확인되고 누려지는 최고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지난 주간에는 세계 리더 수련회가 1,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또 이번 주간에는 우리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세계 렘넌트 대회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여러분, 이번 주간 특별히 시간을 정하셔서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정말 우리 렘넌트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던 그 자리가 되게 하시고 또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는 그 응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에게 복음 엘리트의 DNA가 심어지는, 복음의 성공자, 복음의 능력자의 DNA가 심어지는 귀중한 응답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말씀 증거하실 류목사님과 또 진행되는 모든 스케줄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정확한 인도하심이 누려질 수 있도록, 또 여기에 수고하시는 모든 스탭진들 하나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이번 한주간 기도해 주시고,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교회 안에도 이번 여름에 많은 행사들이 있었고 또 아직 남아 있는 행사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오늘 특별히 찬양으로 함께 영광 돌렸는데 53기 하나 집중 훈련, 초․중․고․대․청년들, 현장에서 다락방 운동의 증인들입니다. 이들이 정말로 훈련 잘 받아서 이 한 시대 미래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한 번 따라합시다.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바울이 새 안식일을 통해서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우리의 신앙 생활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의 기준은 우리의 감정과 기분에 따라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되면 안 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하고 성경대로 믿어야 성경적인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2절에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믿어야 성경적인 응답이 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신앙 생활을 그냥, 성경대로 믿지 아니하고 이론적으로 또 지식적으로, 말씀 자체도 지식적으로, 피상적으로 붙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정확한 응답이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믿어야 사실적인 응답이 오고 성경 말씀을 실제적으로 여러분이 믿어야 실제적인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가면 갈수록 성경을 그대로 믿는다는 것,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어제 어떤 분이 저한테 영상을 자료로 보내 주셨습니다. 제가 살펴보니 거기에 성경이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말씀인 것을 믿느냐? 또 주님께서 재림주로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성경에 말씀하신 문자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것을 믿느냐? 믿는다고 하니까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비웃는 그런 내용들이 있는 영상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하나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대로 믿는 자들, 또 주님이 문자적으로 그대로 재림하실 것을 믿는 자들, 이 시대의 근본주의자들라 칭하면서 결국 그들이 살인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폭력자이고 살인하는 자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반드시 처단할 것이다, 그래서 전쟁을 선포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아마 영상을 받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 자체가 그러한 시대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대로 믿지 않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믿는다고 하지만 피상적으로, 이론적으로, 지식적으로 알고 있고 실제적으로, 사실적으로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을 사실적으로, 실제적으로 믿는다는 말은 무엇을 믿는다는 말입니까? 성경에 사실과 실제를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육신적인 부분들도 성경에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실, 그 속에 모든 육신적인 것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하고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문제를 제대로 알아야 성경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제대로 안다 할 때, 성경 속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영적인 사실이 어떤 것인가를 아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교회도 힘이 없고,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렘넌트들이 현장에서 방황하고 있고, 교회가 힘이 없어서 답을 주지 못하니까 현장에는 우상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고 흑암의 역사 속에,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져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 땅에 인생들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으로, 이 땅의 모든 문제는 그 원인이 창세기 3장 문제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그 영적인 문제 배후에는 영적인 사실이 있는데, 여러분, 분명히 성령께서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고 또 분명히 악한 사단이 악령을 부리면서 이 땅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비밀을 알지 못하면 신앙 생활에 제대로 인도를 못 받고 승리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좋은 종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다른 종교들, 그 종교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에 우리 교회가 생을 걸 이유는 없습니다.
여러분, 어려움 당하는 자들 도와줘야 됩니다, 당연히. 가난한 자들, 당연히 도와주고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교회의 가장 중요한 영적 사역은 아닌 것입니다.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영적인 사역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어떤 것인가를 알도록 만들고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며 승리하며 세상 속에서 세상을 이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게 영적인 사역이고 그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사역입니다. 교회가 세상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런 것들에 우리의 생을 걸기 때문에 교회조차도 힘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교회를 축복하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것, 다른 그 어떤 곳에서도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장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이 한 시대 유일성의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중남미 선교 현장에서 선교사님들이 복음 받고 훈련 받고 들어가셨지 않습니까? 사역을 함께 인도 받으면서 그분들이 한 고백입니다. “목사님, 미국이 선교한다고 중남미 현장에 들어왔지만 쓰레기만 남겨놓고 다 갔습니다. 한 영혼도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미국이 선교한다고 들어와서 물품을 나누어주고 구제운동 한다고 했는데 결국 열매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복음, 영적인 사실만이 진짜인데 이것을 전해주지 못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어떤 사명자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베네수엘라, 자기 나라를 두고 기도하고 있는데 자기 나라에 많은 미국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선교 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믿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았지만, 한 마을에 10명 살면 7명은 예수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무도 안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 이야기입니다. 결국은 복음만이, 영적 사실,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실만이 참된 것인데 이것을 놓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쓰레기만 중남미에 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역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셨는데 그것은 바로 현장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을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사실. 이 이유를 우리가 붙잡는다면, 이 비밀을 우리가 붙잡는다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모자라고 부족해도 상관없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전문인 모임을 가졌지요. 교회 안에서 전문인 시스템들을 현장을 향해서 준비하자는 그런 계획 속에서 전문인 모임을 가졌는데 참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인도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전문인 모임을 해야 하느냐? 지금 교회 안팎에 많은 전문인일수록, 엘리트들일수록, 지성인들일수록 더 영적인 문제로, 해결되지 못한 영적인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전도자로 나를 부르셨는데 그 일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면서 그 시스템들을 교회안과 밖에 갖추자는 것입니다. 현장의 영적문제를 해결할 영적사실을 아는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이 일에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받아야 할 것이고, 또 여기에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업에 왜냐? 분명히 전문성 있는 현장일수록 영적인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그 현장을 살릴 수 있도록 업에도 증거거리를 주실 것입니다. 정말로 세계복음화, 전문성 현장을 살리는 이 축복된 이유 때문에 우리의 업이 있다는 이 이유를 깨닫고 응답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아마 전도기획 영상에서 나가게 됩니다. 제가 어제 영상을 보면서 아! 그래 바로 저건데..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지난 주간에 52기 집중훈련을 30가지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서 가졌지 않습니까? 거기에 참여하신 권사님. 지금은 은퇴하신 분이지요. 권사님 한분이 간증을 하셨어요. 82세 되시는 권사님이십니다. 제 마음에는 잔잔한 감동이 일어났어요. 그것이 뭐냐? 나름대로 교회의 시간표를 따라서 인도받는다고 인도받았는데 내가 제대로 응답을 받고 있는가 확인하기 위해서 집중훈련에 참여하셨다는 것입니다. 일단 연세가 82세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30가지 미션 실행을 위해서 내가 교회 시간표 따라 인도받아야 되겠다 그래서 참여했는데 참여해서 훈련받다보니까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고 훈련받다 보니까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고,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고, 놓치고 있었구나.. 너무 억울하다고 고백을 하셨어요. 그러면서 하신 이야기가 뭐냐 하면. 여러분 잘 모르시잖아요. 8가지 미션, 10가지 혁명, 10가지 개혁 뭔지 잘 모르시잖아요. 그런데 이 분이 8가지 미션, 10가지 혁명, 10가지 개혁. 이 부분들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내 남은 생애,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내 남은 생애 마지막은 전도자의 삶으로 살아야 되겠다. 그 고백을 하셨어요. 여러분 그동안 잘 살아오셨잖아요. 82세나는 권사님이신데, 그냥 그렇게 건강하게 사시다가 햇빛 좋게 나는 날 하나님 앞에 부름 받으면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기도가 아니었어요. 내 남은 생애 30가지 미션에 도전하면서 마지막 남은 생애 전도자의 삶으로 살겠다는 것. 영적비밀을 맛보지 않고서는 터져 나올수 없는 고백입니다. 영적인 사실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는 감히 할 수 없는 고백입니다. 여러분 연세 드시면 건강하기를 원하고 거의 전부가 건강하길 원하는 기도이잖아요. 보니까 양지바른 곳에, 햇빛 나는 날, 겨울이 아니고 따뜻한 봄날에 죽으면 좋겠다. 그런 소원들 갖고 있을텐데 그런데 기도제목이 달라요. 그게 아니라 30가지의 미션에 내가 도전하면서 마지막 남은생애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전도자의 삶을 살겠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알면 알수록 그 고백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하나교회 성도님들 진짜 영적인 사실에 눈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영적인 사실을 가진 자로서 승리하며 살아야 될 것인데. 첫 번째 그 영적인 사실의 시작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라는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고 두 번째로 전도자들이 가져야 될 영적사역의 내용이 무엇인가 두 가지를 살펴보면서 함께 말씀의 인도를 받기를 원합니다.
1. 영적 사역의 시작 - 오직 기도
먼저 첫 번째로 영적사역의 시작은 오직 기도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통해서 바울의 사역을 살펴보면 바울의 모든 사역의 중심, 사역의 핵심이 있었다면 바로 기도사역이었습니다. 기도 속에서 모든 일들을 진행해 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의 영적인 규모, 영적인 관례, 영적인 습관들이 있었다면 바울은 모든 일들을 진행해 가는데 기도가 반드시 거기에 함께 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주간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사도행전16:1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6절에도 보면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그렇습니다. 단지 그냥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그 중심으로 기도처를 찾았는데 하나님은 그의 걸음에 빌립보를 변화시킬 루디아를 만나게 하시고 그 루디아와 함께 그 가정이 구원받도록 하셨다는 것. 기도처를 찾아서 갔는데 하나님은 그 걸음을 아시고 바울에게 루디아를 만나게 하시고 루디아 가족이 함께 구원받도록 문을 여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나갔는데 하나님은 그 걸음 속에 귀신들려서 점으로 다른 사람, 주인을 유익하게 하는 여종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치유하는 그 능력의 역사들을 누리도록 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살펴본 것 같이 계속해서 감옥에 들어가지요. 귀신들린 여종 치유한 사건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 들어가서도 이 바울은 다른 것 하지 않고 그 감옥 속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기도하고 찬송했다고 했습니다. 기도하고 찬송할 때 거기에 일어난 기적이 옥 터가 움직여지고, 옥문이 열려지고 모든 차꼬들이 풀려지고 죄수들이 옥문이 열려짐과 더불어 해방되어지는 그런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간수들을 준비 시키시사 간수들이 구원받게 되고, 그리고 간수와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까지도 구원의 역사가 임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있었던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 속에서? 복음가진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이 바울이 기도 속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응답 받는 것은, 오늘 저와 여러분이 축복된 이 자리에 앉은 것도 복음가진 사람들의 기도 속에서 주어진 응답이었습니다. 복음가진 바울이 계속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빌립보가 복음으로 정복되어지고, 데살로니가에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고린도에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전 세계에 그 당시의 중심지인 로마까지 복음이 증거 되어졌고, 그 기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그 복음의 역사가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에게까지 전달 되어졌다라는 것. 복음가진 기도하는 사람들 통해서,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복음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에 우리 한 사람을 통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이 땅의 복음의 역사가 우리의 후대까지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것. 이 사실을 우리가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 회복하면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전도하기를 원합니까? 여러분 정말로 구원의 그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정말로 전도자의 생으로서 축복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어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그 복음을 가진 자로서 기도하게 될 때에 그 기도 속에 모든 것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음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에 응답은 누가 준비하시느냐? 하나님이 미리 현장에 응답을 준비하셔요. 그것이 성경적인 역사예요. 초대교회가 사도행전1장의 영원히 변치 않는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사도행전1:12~14절에 보면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지요.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기도 속에 들어갔지요. 그때에 하나님은 사도행전 2장의 문들을 여셨는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바람 같은 불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눈을 떠서 보니까 그 자리에 15개 나라의 사람들이 와 앉아 있었어요. 전도의 문을 하나님이 여신 것이지요. 그러면서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말씀이 성취되는 3천제자가 세워지게 되고 그 3천제자로 말미암아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그 구체적인 응답이 언제 일어났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약속 붙잡은 자가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 이예요. 여러분 중요한 우리의 모든 사역 속에 기적은 언제 일어나느냐? 저와 여러분이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그때에 하나님은 기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기도의 비밀. 우리가 반드시 복음가진 자로서 회복해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이고, 또 영적사역에 있어서 그 시작과 출발이 무엇이어야 하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가 안 된다. 이 말은 기도가 집중이 안 된다는 말이지요. 왜 집중이 안 됩니까? 무엇 때문에 집중이 안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24시간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집중이 되잖아요. 그런데 왜 집중이 안 되느냐?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생각에 너무 다른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우리에게 각인이 되어서 우리의 세상의 모든 것들로 우리 속에 우리도 모르게 세상의 것들로 각인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체질이 진짜 오직 하나님의 나라 이 사실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각인되어지면 거기에 무능을 해결하는 능력이 나타날 것인데 그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우리의 체질이 무능함속에 가면 갈수록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집중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께 기도로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영적사역의 시작이고, 말씀운동이 그냥 현장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운동은 반드시 기도와 함께 말씀운동이 일어났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느냐?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올바른 복음을 가지게 될 때에, 올바른 복음이 바르게 깨달아지고 체험되어지는 만큼 우리의 생각이 바른 생각이 와지게 되어 있어요. 그 바른 생각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고요,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지게 되어 있고, 우리 안에 잘못 각인된 것들이 말씀이 계속 들려지는 그 속에서 이것이 치유되어지는데 하나님 나라로 각인되어지고, 그 속에 우리의 체질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는, 성령 충만함을 누리는 체질되어지고 거기에서 사도행전1:14절의 집중이 되어지는 그런 응답이 오게 되어 있으면서 그 집중이 되어질 때 비로소 실제적인 기도가 되어 지는데 사도행전2:1~47절에 나오는 그 기도가 실제적인 기도로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도가 계속되어지기까지 우리가 이 부분에 도전해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운동의 역사는 기도운동과 함께 일어나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제대로 말씀운동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다른 것 이전에 오직 기도가 되어져야 된다라는것. 이 바울은 모든 사역의 중심에 기도였어요. 전도이전에 전도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기전에 그 준비된 사람을 어떻게 만나느냐? 기도처가 있는가하여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전도현장에 사람을 준비해 놓았잖아요. 전도이전입니다. 먼저 복음과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 비밀.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단순히 기도를 회복했다는 그 말이 아닙니다. 이 기도가 바울에게는 완전히 영적인 관례로 습관으로 규모로 영적인 체질로 딱 자리 잡혔어요. 그 증거가 뭐냐? 바울이 어려움 당할 때 더욱 더 기도했고, 힘들고 문제 있을 때 핍박 받을 때 더더욱 기도했어요. 바울의 일생에 매 맞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 현장에서도 기도를 놓치지 않았어요. 사도행전 27장 뒤에 보면 14일 동안 바닷가에 풍랑이 일어나서 살 소망이 끊어졌습니다. 모든 선장과 선주와 백부장들도 다 살 소망이 끊어졌다 했어요. 그런데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그 어려운 환란, 풍랑 가운데서 기도응답 속에 있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죠. 이미 바울의 생각속에, 영혼 속에 기도가 각인되어 있으니까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니까 속에 있는 것이 드러났는데 그게 기도였다는 사실. 여러분 우리 안에 뭐가 들어있느냐에 따라 그게 그대로 나오게 되잖아요. 그런데 바울은 자기가 할 수 없는 상황이 왔을 때 그 속에 있는 것이 나왔는데 그게 바로 기도였다는 사실이에요.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영적사역자로서 이 기도가 시작되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기도가 여러분의 영적인 규모로 잡혀지는 그런 응답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적사역의 내용 -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두 번째입니다. 영적 사역의 내용입니다. 바울의 전도 사역속에 어디를 가든지 바울은 성경을 가지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거했다고 오늘 본문 2, 3절에 말씀하고 있죠. 다시 한 번 제가 봅니다.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바울이 가진 영적사역의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영적사역의 내용이 뭐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 여러분 성경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20장 31절에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하기 위함이라. 창세기 3장 15절, 출애굽기 3장 18절, 이사야 7장 14절, 마태복음 16장 16절이 성경전체의 주제입니다. 그 핵심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에게는 똑같이 필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시대, 어떤 사람에게나, 누구에게나,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필요로 하는 하나가 있습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메시야, 구원자입니다. 어느 시대, 어떤 사람에게나 똑같이 모든 사람에게 왜 그리스도가 필요하냐? 이미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입증해주고 있어요.
여러분, 역사 속에 보면 어느 민족이나 어떤 사람이나 어느 시대나 그 시대마다 종교가 있었습니다. 또 나름대로 흘러오는 신화가 있었고 전설들이 있었고 나름대로 문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저 아프리카의 말못하고 글이 없는 미개한 나라들도 그 나름대로 뭔가 종교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인간 어느 누구에게나, 어느 시대에나 한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는 것. 그게 바로 메시야, 그리스도, 구원자가 필요하다라는 사실. 그런데 이걸 몰라가지고 결국 다른 것을 섬기고 있어요. 일단 인간 아닌 다른 구원자가 있어야 된다라는 사실들을 모두가 다 입증을 하고 있어요. 역사를 보세요. 시대를 보세요. 그런데 누가 그리스도냐? 이 말이죠.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하냐?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게 될 때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짓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 버린 것입니다. 그때부터 영적으로 인생에게 죽음이 찾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것을 가지고 영적으로 죽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 보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될 인간이 하나님과 단절된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죠. 마치 물떠난 물고기는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뿌리 뽑힌 나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인생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었는데 악한 사탄이 얼마만큼 능력이 있는 자이냐? 성경 요한복음 16장 11절에는 세상임금, 세상신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사탄을 이길 자가 없어요. 여러분 임금의 명령에 거역하면 사형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 악한 사탄이 인간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 사탄의 손에서 아무도 빠져 나올 자가 없는 것이고 아무도 이길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있다가 어려움이 오면 사람이 우상숭배하고 점치고 굿하고 사주팔자를 보는 겁니다. 결국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자기보다 못한 다른 것들을 붙잡고 거기에 복을 달라고 소원을 들어 달라고 빌고 있어요. 그게 돌 다듬어놓고 기도하고 나무 깎아 놓고 기도하고 물떠다 놓고 복 달라고 기도하고 또 일본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도 숭배합니다. 왜냐? 고양이가 자꾸 끌어모으니까 물질의 복이 들어온다고 고양이도 숭배해요. 바로 자기보다도 못한 그런 돌, 나무,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 복을 달라고 빌고 있어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이죠. 그렇게 되어지면 우리 인간의 중심에 있는 소원들은 해결 될지 모르지만, 소원은 들어질지 모르지만, 결국은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로 정신의 문제로 우울증으로 조울증으로 온갖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병원에서도 진단 안되어지는 온갖 우환, 질고, 모든 질병 가운데 점점 죽어 가고 있어요. 이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이에요. 하나님을 떠났다는 이 사건 하나 때문에. 그렇게 하다가 끝나느냐?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치다가 해결 할 수 없으니까 결국은 자살합니다. 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죠. 이 땅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지만,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하며 사탄에게 잡혀서 저주 가운데 살다가 결국은 사탄을 가두기 위해서 만든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 떨어지게 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대까지도 그 더러운 영적인 유산을 대물림 해줄 수밖에 없는 거기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문제 속에서 온 거에요. 그래서 이 굴레 속에서, 이 대열속에서 아무도 빠져 나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이걸 불신자들이 말하는 것은 “운명”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어요. 그런데 그 그리스도가 누구냐 이 말입니다. 성경에 보면 오늘 바울이 전한 가장 핵심이죠.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만약에 공자가 그리스도라면 공자를 믿어야 합니다. 석가가 그리스도라면 석가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분명히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는 겁니다. 왜 그러면 예수가 그리스도냐?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 자격자가 있습니다. 그 자격자는 먼저 첫 번째로 우리와 같은 죄를 가진 사람이 아니어야 합니다. 죄가 없어야 합니다. 아담의 후손이 아니어야 합니다.아담의 후손은 모든 사람이 다 죄를 가지고 태어나죠. 아담의 후손이 아니어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러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대속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 값을 우리대신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부활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 자격자는 대속과 함께 부활입니다. 그 일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지역에 들어가서 세안식일동안 회당에서 다른 것 말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들에게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다” 그 증거를 한 것입니다. 거기에 많은 핍박하는 반대자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 가운데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게 된 사실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는 예수뿐입니다. 다른 이름은 없어요. 하나님이 한 길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한 분을 주셨는데 그분이 누구시냐?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을 내가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이입니다. 그리스도는 다른 분이 없어요.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예요. 그분을 믿는 것을 가지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을 가지고 참 믿음이라 합니다. 그 믿음 가지게 될 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그 순간에 요한복음 5:24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셨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지금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도록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가졌던 영적사역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땅에 영적 문제를 해결할 영적 사역자로서 반드시 회복해야 될 영적 사역의 내용이 뭐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 나름대로 체질과 습관이 있습니다. 오늘 바울이 전도자로서 성공했는데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영적인 규모, 영적인 관례가 바울에게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적인 사역의 시작인 기도가 있었고, 바울에게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구나.” 여기에 대한 영적 사역의 내용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5:17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어떻게 새로 시작하느냐? 여러분 영적 사역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시고요. 사역의 내용들을 바울이 누렸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을 여러분이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로 세워지시고 오늘 바울이 이 사역 속에서 4-5절에 보면 많은 헬라의 무리들이 돌아오고 거기에 귀부인들이 돌아왔고요. 6절에 보면 야손 같은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영적인 비밀을 아는 영적 사역자, 제자들로 귀한 축복가운데 세워지시고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무리와 함께 제자들이 돌아오는 그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신앙생활의 기준은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대로 믿어야 성경적인 응답이 옵니다(바울의 관례). 말씀을이론적·지식적으로, 혹은 피상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말씀을 사실적·실제적으로 믿을 때 응답도 사실적이고 실제적인 응답이 옵니다. 성경을 그대로 믿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 가운데, 성경을 제대로 아는 법은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의 핵심 부분은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입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자 오직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사역도 역시, 현장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알고, 세상을 살리며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안다면 비록 모자라고 부족해도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선교도, 전문성도, 우리의 인생 전체 역시, 영적인 사실과 영적비밀에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1. 영적사역의 시작 - 오직 기도
(1) 바울의 모든 사역의 중심이자 핵심은 바로 기도사역이었습니다.
1) 바울의 영적인 규모, 관례, 습관은 기도속에서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간 것임
2) 바울의 기도를 통해 빌립보를 변화시킬 루디아를 만나게 하시고 옥문이 열리며 간수와 그 집이
구원받음
3) 복음 가진 기도가 데살로니가와 고린도, 로마와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어졌듯, 후대까지 반드시
이어질 것임
(2) 오직 기도 속에 들어가라!! - 영적인 규모
1) 정말 전도를 하기 원한다면, 구원의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원한다면, 기도부터 시작하면 됨
2) 복음 가지고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 현장에 미리 기적과 응답을 준비하심(초대교회의 역사)
3) 바른 생각(1:1)속 하나님 나라가 각인(1:3), 성령충만함 체질(1:8)가운데 집중(1:14)하여 실제적
인 기도(2:1)가 됨
2. 영적사역의 내용 -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1) 성경의 핵심은 그리스도(창3:15,출3:18, 사7:14, 마16:16)입니다 - (요20:31 성경기록의 목적)
1) 시대와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필요한 단 한가지는 오직 그리스도(메시아, 구원자)임
2) 사탄(세상임금, 세상 신)에게 종으로 하나님을 떠나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우상숭배 가운데 영적
문제 당함)
3)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죽어서 지옥에 가고, 후대에까지 영적유산을 대물림하기 때문
(2) 도대체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 예수가 곧 그리스도
1) 그리스도의 자격 : 대속과 부활
a. 아담의 후손이 아닌 죄가 없는 분으로, 죄 값을 대신 치워야 함 (대속)
b.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셔야 함 (부활)
2) 그리스도는 오직 예수 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단 한분(요1:12)
3)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고, 심판에 이르지 않으며, 성령이 함께하심
결론: 성공자는 성공자의 체질과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도자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영적인 규모와 관례인 기도를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영적사역의 내용을 가져야 합니다(고후5:17).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로 새롭게 시작할 때 많은 헬라의 무리와 귀부인들이 돌아오고 야손 같은 제자들이 세워질 것입니다. 한주간 영적사역의 시작과 내용으로 많은 무리와 제자가 돌아오는데 쓰임받는 전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성경의 핵심 부분이자 오직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은 현장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사역임을 믿습니다. 바울의 모든 사역의 중심이었던 기도사역을 보며, 오직 기도 속에서 영적인 규모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또 대속과 부활을 성취하신 그리스도가 오직 예수뿐이라는 사실에 증인되어, 한주간 현장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참된 전도제자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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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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