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교회가 생명걸고 지켜야 할 것
2014-06-0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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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6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교회가 생명걸고 지켜야 할 것”
(행15:1-1)

1 어떤 사람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 행15:1~11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 언약의 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분명히 땅 끝까지 이르러 막히지 않는 복음의 역사가 증거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주역으로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교회가 생명걸고 지켜야 할 것.” “교회가 생명걸고 지켜야 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복음이 희미한 이 시대에 복음을 회복시키시려고, 또 시대를 살리고 우리 후대들을 살리는 일에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당연히 응답받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축복을 당연히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응답받지 못하고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 당연히 응답받아야 하고 당연히 축복 누리게 되어 있는데 왜 응답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받지 못하느냐? 그 증거가 무엇이냐? 여러분, 교회는 지금 미자립 교회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자립 전도, 미자립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각종 이단 종교, 사이비 단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그만큼 사람들이 영적으로 결핍되어 있고 갈급하다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결핍시대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현장에 답을 줄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3단체가 일어나서 우리도 알지 못하게 다 거기에 연관되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래서 결국은 재앙 시대를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러한 위기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응답하셔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예배하는 가운데서 분명히 찾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가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 속에 지속해서 쓰임받을 수 있는 비밀, 그 부분들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예배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답을 주실 것입니다. 정말로 응답을 당연히 받아야 하는데 그 응답을 왜 우리가 받지 못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 속에 지속해서 쓰이는 바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이는 바 될 수 있는가, 그 축복을 지속해서 누릴 수 있는가하는 비밀들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았다는 것은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실 구원받았다면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삶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남아 있는 우리의 삶에 우리의 생각과 사고가 갱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과 사고가 개혁되어야 하고 혁명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국가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마음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일 국가가 개조되어야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개조되어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사람들의 의식이 개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고와 생각에 대한 혁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역사 속에 가장 고난을 많이 당한 민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리고 가장 생각이 안 바뀐 나라가 있습니다. 사고가 안 바뀐 나라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래서 역사 속에 보면 일곱 번이나 큰 재앙의 역사, 어려움을 당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전세계 문제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고의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도, 여러분, 기도하셔야 합니다, 심각한 것은 동서남북으로 나뉘어 있는 사고들, 생각들, 좌파, 우파, 그것이 있는 동안에는 나라가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들어가 있지 아니하고 우리의 생각과 사고 속에 결정적인 순간에 결국은 동서남북을 따지고 있습니다. 좌파냐 우파냐 따지고 있습니다. 그것가지고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식에 대한 개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사고와 생각에 대한 혁명이 일어나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보면 의식과 생각과 사고에 대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바리새인들이 나오는데 유대인으로서 바리새인들, 이 바리새인들 가운데 특히 기독교로 개종한 바리새인들,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음에도 이들이 갖고 있는 생각은 어떤 생각이냐? 바리새적인 생각을 그대로, 생각과 체질들은, 사고들은 바뀌지 아니하고 바리새적인 생각을 그대로 갖고 있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성경 15장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바리새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 그대로, 체질 그대로 갖고 있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바리새적인 생각과 사고를 갖고 있는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은 2천 년 전에 교회가 시작되었는데 그 교회가 시작되고 나서 첫 번째 총회로, 회의로 모인 자리가 오늘 본문에 나온 내용입니다. 이 사도행전 15장을 예루살렘 교회 회의라고 할 수 있고 예루살렘 총회라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어떤 내용이 일어났느냐? 바울과 바나바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도하고 안디옥에 내려오니 안디옥 교회 안에 바울이 분명히 복음을 전했는데 복음과 함께 다른 사상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 사상이 무엇이냐? 오늘 믿는 바리새인 중의 한 사람이 일어나서 모세의 율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 예수를 믿긴 믿되, 예수 믿는 것은 좋은데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는 것, 이 사상들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통해서 교회 안에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아, 이건 아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문제를 한 번 예루살렘 회의에 보내서 예루살렘 교회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거기에 결정을 내리는 대로 따르도록 하자, 그래서 결국은 바울과 바나바를 또 몇 사람과 함께 예루살렘 교회를 향해 나가도록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로 올라가는 걸음 속에도 이들이 전도자라는 사실이 어디서 보이느냐? 본문 3절에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예루살렘 교회로 올라가면서 중간중간 거치는 동네 속에 또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형식에 빠져 있는, 교리에 빠져 있는 유대인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진짜 생명 운동의 비밀을 아는 전도자들이 한시라도 지역지역, 머무는 지역마다 전도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예루살렘 교회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니까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와 장로들이 이들을 맞이해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 중에, 그 예루살렘 총회 중에도, 예루살렘 교회가 회의를 하게 되는데 회의하는 그 중에도 바리새인 중의 예수 믿는 사람이 일어나서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모세의 율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한다, 여러분, 할례라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유대인으로서 난 자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 나름대로 우리는 구별되었다, 그래서 할례를 받게 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믿어서 구원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덧붙였습니다. 그래도 이방인 가운데 예수로 돌아온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할례 받는 것처럼 할례를 받아야 한다, 이방인들은 할례를 안 받았지 않습니까? 바리새인들이나 유대인들 중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할례를 받은 사람들이지만 이방인들은 할례를 안 받았으니까 그들 중 기독교로 돌아온 사람들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은 맞는데 할례도 받아야 한다. 여러분, 이 본문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이게 이천년 전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 회의 때 있었던 생각인데 지금 한국 교회, 지금 세계 교회가 빠진 모습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저는 지금 세계 교회, 한국 교회의 모습을 봅니다. 물론 예수 믿어서 구원 받는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예수만 믿어야 된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세례 받고 예수 믿어 정말로 우리가 구원받는다고 말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과 틀들, 율법과 사상들 속에 매여 오직 복음이 안 되어집니다. 이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결국은 복음 위에 무언가 덧붙이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들은, 뭐냐, 할례를 받아야 한다, 율법을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사단이 노리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은, 복음이면 다인데, 복음이면 충분하고 복음은 완전한 것이고 복음은 모든 것인데 여기에 무언가를 덧붙인다는 것입니다. 이게 결국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결국 그렇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복음이 희미해지게 되고 결국은 시간 지나고 나면 복음을 상실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계 교회 속에 일어난 일들이었고 지금 우리 한국 교회 속에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느냐, 응답을 받지 못하느냐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지속해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 속에 어떻게 쓰임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귀중한 그 답들을 찾아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람은 시대를 볼 줄 알아야함
먼저,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로 부르셨는데 하나님의 사람은 시대를 볼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역사의식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진짜 제자라면 세 가지 역사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하고, 그걸 가지고 역사의식이라 하는 것이고 또 거기다 무엇을 해야 할지, 이것을 사명의식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 거기에 내가 해야 하겠다는 소명의식, 이 사실, 이 의식에 대한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유대인들은 이 의식이 틀려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역사 속에 계속해서 고난이 닥쳐왔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틀린 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은 백성이었습니까? 여러분 잘 알 듯이 유대인들은 소수민족입니다. 나라라고 해 봐야 이스라엘 나라가 크지 않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크기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설명해야 하니까 그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 한 나라를 택했는데 그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그리스도를 설명할 특권을 가진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주셨습니다.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음부터 주셨습니다. 또 율법을 주신 것도 왜 율법을 주셨느냐? 그게 아닙니다. 왜 율법을 주셨느냐? 여러분 아셔야 할 것은 그 율법을 통해서 우리 인간은 죄인이고 우리 인간은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결국은 그리스도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복음을 주시고 그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를 설명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들에게 육신적인 축복을 주셨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 세계 경제 현장을 정복했습니다. 사실 장악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노벨상 3분의 1 이상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만큼 육신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의식과 사상은 틀린 의식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 잘 알 듯이 선민사상, 민족주의, 정통주의, 이게 유대인들을 일컫는 사상입니다. 선민사상, 우리는 너희들과 다르다는 것.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셨는데 그 축복을 그리스도를 전 세계 현장에 설명하기 위해서 축복하셨는데 그것을 잘못 알아차리고 우리만 축복하시고 너희들은 개나 짐승같다라는 사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민이고 너희는 완전히 이방인, 개다, 짐승이다라고 취급을 해 버렸어요. 사실 선민사상이나 민족주의나 전통주의나 같은 한 맥을, 한 사상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선민사상 강하면 강할수록 거기서 나온게 민족주의가 나옵니다.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는 이 사상이 강할수록 민족주의가 나오고 민족주의를 부르짖는 자마다 전통주의를 주장합니다. 우리나라에 한때 어느 대통령이 나와서 단군신전을 세우기 위해 애를 썼는데 기독교가 반대를 하고 그랬잖아요. 그 단군신전을 세우려는 목적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결국은 자기 정권의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반드시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틀린 사상, 사고들을 유대인들이 갖고 있었어요. 우리는 너희들과 다르다. 그래서 결국 이방인들을 개와 돼지 취급을 하면서 그들 중심에는 늘 항상 다윗같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러분,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존경을 받는 왕이 누군줄 아십니까? 다윗왕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별이라고 들어보셨죠. 지금 이스라엘의 국기도 다윗의 별, 삼각형과 역삼각형을 겹쳐 놓은 게 이스라엘의 국기 아닙니까? 그게 다윗의 별을 상징합니다. 다윗 시대에 가장 영토를 크게 확장했어요. 우리에게 메시야가 오면 다윗처럼 전 세계의 이방인들을 쳐부수고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장악한다는 사상이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이방인들을 완전히 멸시할 수밖에 없고 짐승처럼 취급하며 인정 안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게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메시야관이었어요. 여러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이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가만히 보니까 예수님이 메시야관의 다윗과 같은 그런 분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것입니다. 그들 중심에는 늘 항상 다윗 같은 왕, 메시야가 오시는데 결국 전 세계를 우리가 장악하게 될 것이다. 이게 선민사상과 민족주의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이러했는데 그래서 전통주의, 율법, 토라, 쉐마, 이런 것들을 가장 귀중하게 여깁니다. 오늘 할례를 받아야 된다는 이 말도 율법을 행해야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한 가지를 놓쳐 버리니까 가장 중요한 우리의 저주 문제를 해결하는 피언약, 이 복음을 놓쳐 버리니까 이들이 어디에 빠졌느냐? 율법주의에 빠졌어요. 율법주의에 빠지면 결국은 우리에게 오는 것이 뭐냐? 저주와 재앙이 오게 되어 있어요. 피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저주와 재앙은 율법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물론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고 또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없는 신분임을 깨닫고 오직 예수만 붙잡을 수 있도록 주신 것이 율법이에요. 율법으로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 받는게 아닙니다. 물론 율법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율법대로 우리가 지켜나감으로 삶의 규모들은 어느 정도 준비할 수 있어요. 우리가 전도현장에서 보면 대게 삶의 규모가 없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에게 사실은 율법이 필요해요. 왜냐? 마구잡이로 살면 그것 때문에 저 인간 보니까 별 예수 믿을 마음이 없다..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전도의 문을 막는 경우가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율법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율법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고 그 율법으로는 우리에게 있는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없다라는 사실. 절대로 율법으로는 저주의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다라는 사실. 그런데 미안하게도 죄송합니다. 한국교회가 우리도 잠시 잠깐 눈을 제대로 뜨지 않으면 어디로 빠지느냐? 율법에 빠질 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복음보다도 오히려 삶을 강조하면서 율법을 강조하는 이 시대가 왔어요. 이게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니다. 이런 현장 속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알게 하시고 오직 복음으로만 산다라는 사실을 붙잡게 하셨다는 것은 분명히 이 한 시대에 대구 지역에 교회들을 살리고 교회들을 섬기며 또 한국에 교회들을 살리고 전 세계 살리는 귀한 하나님의 언약이 그 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사명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보세요. 한국교회들이 전부 율법에 빠져있어요. 구원 받지 못하는데,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데 그 율법으로 절대 흑암 세력을 이길 수 없는데 율법에 빠지고 있어요.
여러분, 율법을 다 행함으로 구원 받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또 율법을 우리가 다 행할 수 있습니까? 이 땅에 그 어떤 인생도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10절에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예루살렘 총회에서 바리새인 중에 믿는 한 사람이 그래도 예수를 믿긴 믿되 율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이야기 하니까 그 말들을 가만히 듣고 있던 베드로가 그 자리에 일어나서 이야기 합니다. 그게 아니다. 참 다행이죠. 지난날 자신이 하나님께서 이방인(성전미문에 앉은뱅이)을 베드로에게 붙여줘서 예수그리스도를 설명함으로 복음 전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고 예수 믿게 된 것을 떠올리면서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그게 아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마지막 11절에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베드로가 한 이야기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정확한 답을 이야기 하고 있죠. 그런데 이걸 알지 못하니까 결국 어떻게 되느냐? 10절에 보면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 이 멍에는 할례 받는 그 율법을 말하는 것이죠.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무슨 말입니까? 율법을 시행하고 율법을 제정한 아브라함도 모세도 너희 조상들도 율법을 지키지 못했는데 그것들을 지금 우리에게도 목에 매어서 같이 망하려느냐 이런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어떤 율법으로도 구원 받을 인생은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 야고보서 2장 10절에 보면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열심히 율법을 지킨다고 할지라도 그 중에 한 가지를 잘못하면 그 한가지 때문에 멸망받게 됩니다. 모든 것을 범한 죄가 되요 사실은 예수님 당시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 앞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어릴때부터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이제 더 무엇을 하리이까?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 한 사람에게 뭐라 했느냐? 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네가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큰 살인이고 죄인 줄 알지만, 네 마음으로 네 옆에 있는 사람을 못난 놈, 이렇게 미워하는 그것조차도 살인인 줄 알지 못하느냐! 그렇게 말씀했어요. 우리가 행함으로 율법을 범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 마음 속에 마음먹는 그 자체도 이미 죄를 범하게 된다는 사실을, 율법을 범하게 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이야기 하세요. 율법으로는 그 어떤 인생도 의롭다 함을 받을 인생이 없다라는 사실. 그래서 로마서 3장 20절에 보면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러면서 로마서 3장 28절에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말씀했습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그러면 왜 율법을 강조하고 행위를 강조하느냐? 인간의 근본문제인 창세기 3장의 문제는 인생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아담 이후로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걸 창세기 3장 문제라고 하죠. 이 창세기 3장 문제는 바로 “원죄” 문제인데 이 원죄에서부터 인생의 모든 문제가 왔습니다. 다시 말해, 창세기 3장의 문제 때문에 결국 우리 가정에 파고들어 창세기 6장에 결국 노아홍수 시대를 당하게 된 것이죠. 창세기 3장, 이것이 결국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파고들고 국가를 파고들었습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하시는 가운데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만, 진짜 정치인들도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공해놓고도 열심히 정치해 놓고도 무너지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어느 누구도 성공했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소용없어요. 창세기 3장 속에 있는 이상은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성공해도 창세기 3장을 해결하지 못하면 영적문제에 사로잡혀서 결국은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가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고 정치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오늘 이 자리에도 달서구청장 후보 되시는 분이 참석하셨는데 진짜 기도하셔야 합니다. 진짜 우리 인생이 당하는 문제들이 뭔지 알아야 제대로 구민들을 이끌어갈 것 아닙니까. 인생에 당한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3장 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입니다. 원죄문제입니다. 여기에서 온갖 이 땅의 문제들이 다 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창세기 3장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몰라서 결국은 행위를 강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행위가 필요치 않다는 말이 아니죠. 결국은 하나님 떠난 죄 때문에 사탄에게 잡혔고 여기에서 오는 인간의 저주와 지옥의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의 가치를 우리가 모르면 그 어느 한 사람도 예외 없습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어디에 빠지느냐? 이 복음의 가치를 모르면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어있어요. 진짜 복음을 알면 나를, 행위를 자랑하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자랑하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율법주의에 빠지면 결국은 행위를 자랑하고 나를 드러내게 됩니다.
여러분, 바울 잘 아시죠? 바울은 복음 깨닫고 나서 뭐라고 했습니까? 아,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무슨 말입니까?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바울이 뭐라 했느냐? 나는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십자가만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복음 깨닫지 못하면 복음의 가치를 알지 못하면 결국 율법주의에 빠져서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요. 자기를 나타내고 자기를 자랑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정말 복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율법에 빠지면 결국은 어쩔 수 없어요. 교리와 형식에 메이게 됩니다. 그리고 전혀 생명에 대한 부분을 다 놓쳐버리고 교회를 다니지만 종교화, 우상화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현장에 생명의 비밀을 다 놓쳐버리고 교회를 다니긴 다니는데 종교화되고 우상화로 빠지게 되어있어요. 이것이 사실은 시대적인 문제에요. 그 분만 아니죠. 결국은 교회가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것 때문에 저주가 오는데 그것 때문에 재앙이 오는데 그것도 알지 못하고 다른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 기준과 세상 배경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것이 지금 이 땅의 현장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도 그리스도 말은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내 기준 가지고 세상 배경 가지고 이것저것 따지고요.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 시대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복음의 가치를 다 놓쳐버렸기 때문에 지금 교회는 종교화, 우상화되어지고 다른 것 다 드러내고 있고요. 내 기준으로, 세상 기준으로 세상 기준 그대로 교회 안에 들여와서 그 기준과 잣대로 교회를 보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멸망 받는 길입니다. 여기에 대한 눈만 열려도 여러분에게 응답이 시작될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람의 절대기준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시대 보는 올바른 눈들이 열려야 됨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올바른 눈이 열려지면 거기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절대 기준을 바르게 아는 자입니다. 우리의 절대 기준이 뭡니까?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11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이 가져야 될 절대 기준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 걸고 지켜야 될 유일한 것이죠.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가져야 될 절대 기준입니다.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 다시 말해서, 구원받는 것, 모든 삶의 기준이 뭐냐? 절대적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절대 기준이라는 사실입니다. 마귀 때문에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에게 장악되어 버렸는데 이것이 결국 인생의 근본 문제인 것이죠. 많은 인류의 문제가 있지만,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만, 그러나 다른 곳에서 온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대서 온 문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해서 메시야라는 말인데 직역하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입니다. 그 어떤 인생도 하나님 만나기 전에는 결국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사실. 이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구약에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울 때에 기름 부어서 구별해서 세웠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참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왜냐? 인류를 망하게 하고 천지를 어지럽게 하는 타락한 천사. 그것이 지금 세상 임금으로 장악하고 있어요. 그 세상 임금을 꺾기 위해서 참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절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원죄 문제, 우리가 가진 죄로 인해서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데 그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한 참 제사장으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해 고아가 된 우리에게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는데, 절대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데 하나님 만나는 길로 참 선지자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그 것. 뭔가 모르게 우리가 원인도 모르고 궁금해 하고 있는 그것. 결국은 창세기 3장 그 속에 다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것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 것이죠. 그것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단번에 영원히 해결했습니다. 그 증거가 뭐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증거입니다. 그 증거가 뭐냐? 이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에게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것이 바로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모든 창세기 3장 문제를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을 무엇을 열심히 살고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늘 11절의 고백처럼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주님 오시는 날 까지 우리가, 교회가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해서든 덧붙입니다. 무엇을 행함으로 자꾸 덧붙이는데 속지마세요. 우리는 오직 주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이 구원의 복음을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는 사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을 증인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보고 판단하고 생각하고 결정내리는 그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절대 기준 예수 그리스도. 그래야 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모든 배경이 절대 기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이것이 우리의 배경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모든 배경은 결국은 한계를 가져올 수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나름대로 사람을 배경으로 하고 돈을 배경으로 하고 명예와 권력을 배경으로 하고 나름대로 세상적인 학문들과 지식들을 배경으로 합니다. 결국 그것은 한계를 가져올 수밖에 없고 그것은 결국은 곤고하고 고통과 갈급함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절대 기준과 함께 우리의 영원한 배경이 되어지는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은 사람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어요. 왜냐? 하나님이 배경인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울과 압살롬을 피해서 도망질 다니는 그런 비참한 신세가 있었지만은 절대 사람 앞에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어려움당하고 피해 다니는 그것이 오히려 우리의 영원한 배경되시는 하나님께 피하는 기회인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배경은 오직 하나님만이 그리스도만이 여원한 배경이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습니다. 진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사실, 예수 그리스도 은혜로만이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습니다. 왜냐?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사실을 알기 때문에 오늘 내가 나 된 것은 그리스도 복음으로만이 구원받고 내가 나 된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볼 때도 옆에 있는 저 사람을 볼 때도 저 사람은 복음이면 되는구나 수용하게 되어있고 배려하게 되어있고 용납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절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뭐가요? 오직 주의 은혜로 구원받는 구원의 복음만이 우리의 절대 기준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시는 그 날까지 교회가 생명 걸고 붙잡아야 될 것은 오늘 11절입니다.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 우리는 믿노라.” 이 사실 붙잡은 우리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이 사실 붙잡은 저와 여러분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오직 복음 그것으로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임을 증거하는 제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6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교회가 생명걸고 지켜야 할 것
(행15:1~11)


서론: 하나님은 복음이 희미한 이 시대에 복음을 회복시키고, 시대와 후대를 살리기 위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당연히 응답을 받고,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미자립(교회,전도,선교)시대, 영적결핍(각종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 일어남)시대, 재앙(3단체가 일어남)시대]. 구원 받으면 끝난 것(요19:30)이지만, 문제는 우리의 삶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역사 속 가장 고난을 많이 당한 이스라엘을 보며, 우리는 생각과 사고를 완전히 혁명(동서남북, 좌파와 우파 등)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고가 바뀌지 않은 부분이 나옵니다(5절 할례문제: 바리새인적 생각, 사고를 그대로 가지고 있음).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을 알면서도, 이방인을 향해 다른 것(전통과 틀, 율법과 사상)을 덧붙여서 오직 복음이 안되도록 하는 사탄의 전략인 것입니다(지금 한국과 세계교회의 모습). 복음은 충분하고 완전하며 모든 것인데 여기에 뭔가를 덧붙인다면, 결국 복음은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상실케 되어집니다. 그렇다면 지속해서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사람은 시대를 볼 줄 알아야 함
(1) 유대인은 틀린 사고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계속해서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리스도를 주심(축복도 함께 주심)
2) 하지만 유대인은 틀린 사상(선민사상, 민족주의, 정통주의)에 빠져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짐
(2) 복음의 가치를 모르면 율법주의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행위를 자랑하고 나를 자랑하게 됨).
1) 무엇보다 우리는 율법을 모두 행하여 지킬 수 없는 존재임(행15:10, 약2:10)
2) 율법은 좋은 것(죄를 깨닫고 예수를 붙잡게 함, 삶의 규모 지켜줌)이지만 구원 받거나, 흑암세력을 꺾을 수 없음(롬3:20,28)
3) 결국 교리와 형식으로 생명을 다 놓치고, 교회를 다니지만 종교화, 우상화되어 그리스도 아닌 다른 운동을 하게 됨
(3) 참된 제자로서, 시대를 보고(역사의식) 무엇을 해야할지 알며(사명의식) 내가 할 일(소명의식)을 찾아라!!

2. 하나님의 사람의 절대기준
(1) 우리의 절대 기준은,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곧, 예수 그리스도).
1) 이것은 우리가 생명 걸고 지켜야 할 유일한 구원의 복음임(11절)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심
a. 참 왕 - 세상임금으로 이 땅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타락한 천사)을 꺾으심
b. 참 제사장 - 인간의 원죄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심
c. 참 선지자 - 하나님을 떠나 영적인 고아가 되어, 영원히 망한 우리에게 길이 되심
(2) 우리의 절대 배경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그리스도 아니면, 결국 한계가 올 수 밖에 없음).
1) 하나님이 배경이시기 때문에 사람에게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음(요셉, 다윗)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 받은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음(수용, 배려, 용납)

결론: 주님이 이 땅에 오실 그날까지 교회가 생명 걸고 붙잡아야 할 것은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11절)”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붙잡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훗날에 기억될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한주간 복음으로 충분하고 완전하며 모든 것임을 증거하는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복음이 희미한 이 시대에 복음을 회복시키고, 시대와 후대를 살리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우리 속에 틀린 사고와 생각을 완전히 혁명케 하사 참된 역사의식, 사명의식, 소명의식을 갖길 원합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오직 주 예수만으로 구원 받는 절대기준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배경을 누림으로 복음이 충분하고 완전하며 모든 것임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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