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곽 없는 성읍
2014-01-0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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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곽 없는 성읍”
(슥2:4~5)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 슥2:4~5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정말로 의미 있는 인사를 합시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만 오늘 첫주일에 그동안 뵙지 못한 분들도 계시고 하니까 새해 인사하십시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 새해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이 한 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 바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입니다. 우리 모든 전도 현장, 선교 현장, 또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현장, 전문성 현장, 또 개인과 가정과 산업, 교회 속에 참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이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예, 어느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가 너무 자그마하고 해서 교회를 볼 때마다 힘 빠지고 그랬는데 어느 날 복음 가지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데 아, 우리 교회가 자그마한 교회가 아니다, 이 복음 가진 제자들이 세워져서 지역에 말씀 운동 일으키고 있는 이 사역이 보통 사역이 아니구나!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 교회는 지붕을 덮을 수 없는 교회다, 지붕을 덮을 수 없는 교회. 그래서 그 부분들을 잡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붕을 덮을 수 없는 교회, 참 지역 전체를 살리는 현장 교회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축복된 말입니다. 그런데 그 지붕을 덮을 수 없는 교회만큼이나 하나님 말씀 속에 더 강렬하게 저와 여러분이 받을 축복,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있는데 그게 바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입니다. 이 축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우리가 지금 성곽 없는 성읍의 주제를 가지고 말씀의 인도를 받고 있는데, 스가랴 선지자와 학개 선지자, 동시대의 인물로서 사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면서 성전을 건축한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 보면 이스라엘이 이방 왕 고레스 왕에 의해 바벨론에 칠십 년 동안 포로로 있다가 해방되고, 이 이방 왕 고레스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어 놓으면서 성전을 건축할 것을 명령합니다. 사실 그게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미 예언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칠십 년 만에 돌아오리라는 예언을 주셨는데 그 말씀대로 하나님이 이방 왕인 고레스 왕을 일으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해방시키고, 그리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방 왕인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을 침공하면서 예루살렘 성전 안에 있는 성전 기물, 성전에 드려진 모든 그릇들을 다 빼앗아갔습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 왕 다음에 벨사살 왕이 그 성전 그릇들을 가지고 잔치하고 술잔으로 쓰고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성전에 드려진 그 기물들을 다 그렇게 빼앗겼는데 그것을 고레스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 내어주면서, 그리고 성전 지을 수 있는 모든 준비들을 다 해 내보내면서 심지어 레바논에 있는 백향목도 실어 나르도록 해서 성전을 건축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오면서 성전을 건축하다가 사실 외부적인 대적의 세력에 의해서 성전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성전 건축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외부적인 공격이 있어서 성전 건축이 훼방을 받고 중단되었는데, 사실 그 성전 중단이 외부적인 공격도 공격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관심이 이미 하나님에게서 자기 자신에게로 관심이 바뀐, 그러한 때였습니다. 그렇게 성전을 짓다가 성전 건축이 중단되니 이스라엘 백성이 힘이 빠져 있는데 그 때 하나님께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학개 선지자에게는 성전 재건에 대한 명령을 주시고 스가랴 선지자에게는 여덟 가지 환상을 보여 주면서 성전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스가랴서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스가랴서를 볼 때에, 스가랴서 전체를 먼저 이해를 하셔야 하는데, 네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체를 보면. 먼저, 스가랴서 1장 1절에서 6절까지입니다. 이것이 서론이고 주제입니다. 스가랴서 1장 1절에서 6절. 이게 스가랴서의 주제이면서 서론이고, 스가랴서 1장 7절부터 6장까지가 하룻밤에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여덟 가지 환상을 보여준 것입니다. 하룻밤에 여덟 가지. 그 중에 오늘 본문에 나온 스가랴 2장에 나오는 측량줄을 잡은 천사에 대한 부분은 세 번째 환상이었습니다. 측량줄을 잡은 천사가 예루살렘의 너비와 길이를 재면서 결국은 소년에게 이야기하게 되는데, 여기 나오는 이 소년이 누구냐 하면 스가랴 선지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 예루살렘 성은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다. 그러면서 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친히 불 성곽이 되어 주시고 그 가운데 여호와께서 영광이 나타나게 하겠다는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스가랴서 1장 7절부터 6장까지 나와 있고, 그 다음에 7장, 8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식에 대해서 하나님께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이 7장, 8장 두 장에 걸쳐 나옵니다. 그리고 9장부터 14장까지는 하나님께서 예언을 하셨는데 바로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메시야께서 오셔서 열방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왕으로 오셔서 열방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이 약속을 주신 것이 스가랴 9장에서 14장까지입니다. 그 중에 저와 여러분이 지금 읽은 부분이 스가랴 2장에서 세 번째 주어진 환상인데 성곽 없는 성읍, 다시 말해서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겠다는, 교회를 축복하시겠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언약을 회복하라(슥1:2~4,6)
그러면 이 한 해 우리가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할 부분들이, 반드시 회복해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것은 언약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약을 회복해야 합니다. 정말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우리 개인과 가정들을 축복하실 것인데 그 축복을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러분, 성곽 없는 성읍이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너무 축복하셔 성벽을 통해서 담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중요한 것은 언약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서론 부분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스가랴 1장 2절, 3절부터 죽 보시면 거기 나오는데 특히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그러면서 3절에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4절에도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조상들이 악한 길, 악한 행위에 머물러 있음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진노가 임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포로되어 있느냐, 그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언약을 놓쳐 버리고 악한 길, 악한 행위 가운데 거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포로가 되어 있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그러면서 6절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한 내 말과 내 법도들이 어찌 너희 조상들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 말씀 그대로 성취된 사실을 말씀하시면서 “그러므로 그들이 돌이켜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느니라.” 우리의 길, 우리의 행위대로 나가면 하나님이 분명히 진노 받게 될 것이라 이야기했는데 그대로 되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언약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너희 조상들이 하나님의 약속, 언약을 놓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지금 진노 받은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3절, 4절에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는 무슨 말입니까? 언약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언약을 놓쳐버린, 그리하여 진노 가운데 있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고 너희들은 언약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지금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한이 담겨진 메시지입니다. 돌아오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정말 우리의 마음과 중심이 일심과 전심과 지속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하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이 언약을 붙잡았을 때 해방되었고 이 언약을 놓쳤을 때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어졌습니다. 전세계에 흩어져 유리방황하게 되었고, 사실은 언약 중심으로 해서 이스라엘이 회복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고 진노 가운데 빠지고 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창세기 3장 15절에 귀중한 언약을 주십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아브라함 가문입니다. 성공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아브라함보다는 이삭, 이삭보다는 야곱, 야곱보다는 요셉의 때에 이르러서 더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린 가정이 바로 아브라함 가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셨습니다. 축복하신 이유가 딴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그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이삭도 마찬가지고 야곱도 마찬가지고 요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창세기에서 말하는 창세기 창조 사건이 귀중한 것이 아니라 창세기 3장 15절, 이 언약 붙잡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반드시 성공하지 않았느냐, 이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창세기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아브라함 가문의 마지막에 요셉을 보면 어느 정도로 축복을 받았습니까? 요셉 때에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아브라함 가문, 요셉 때에.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에게 무어라 했습니까? 나보다 높은 것은,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자리뿐이다, 네가 다른 모든 것에서 나보다 높다, 네 허락 없이는 이 백성, 모든 백성들의 수족을 놀릴 수 없다,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애굽 사람들조차도 이 요셉에게 무어라 했습니까? “주여” 이야기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요셉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애굽의 총리로서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런 엄청난 축복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 가지고 요셉이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을 불러 내립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내려가서 애굽의 바로 왕에게 허락받은 고센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애굽에 내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얼마만큼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느냐? 번성케 하셨다고 출애굽기 1장 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요셉이 죽고 나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번성함을 바라보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느냐? 아, 이대로 놔두면 안 되겠구나, 이대로 놔두면 만약에 적들이 우리를 공격해 올 때 저들이 합쳐서 우리에게서 빠져나갈 것이 아니냐, 나중에. 그래서 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왕이 뭐라고 명령했느냐? 감독자를 세우고 더욱더 학대를 가했습니다. 처음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노예로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엔 축복 가운데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애굽의 바로 왕으로 말미암아 땅도 부여받게 되고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면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번성하게 되는데 어느 날 보니까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왜냐? 딴 게 아닙니다. 언약을 놓쳐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노예 살이했습니다. 서서히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자기도 알게 모르게 언약을 놓친 그 결과로 어느 날 보니 노예가 되어 있었고 결국 애굽의 바로 왕 밑에서 400년 동안 노예 생활했는데 그 때 그 생활에서 언제 빠져나왔느냐? 출애굽기 3장 18절에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희생 제사의 언약을 말씀했습니다. 그 언약 붙잡았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 속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역사를 보십시오. 시간이 흘러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포로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바벨론 포로되어진 것 아닙니까? 그래서 바벨론에서 칠십 년 동안 노예 살이하고 있다가 그 때 하나님께서 또 바벨론 포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언약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이사야 7장 14절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언약을 주시고 이 언약 붙잡게 될 때 빠져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 약속 붙잡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은 바벨론에서 심지어 이방 왕 고레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움직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빠져나가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 붙잡고 빠져나왔는데 또 시간이 흘러 700년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어느 날 또 로마의 속국 되어버렸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고백했지요.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 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셨는데 그런 가운데 어느 날 알고 보니까 또 중세교회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복음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때 교회사에 보면 루터를 일으켜 세우셔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장16~17절에 나오는 말씀이지요. 이 말씀 붙잡고 종교개혁 이루게 하셨고, 복음을 회복하도록 하셨습니다. 언약을 회복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언약이 시간이 가면서 또 현장에서 언약을 놓쳐버리고 복음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장에 복음이 없습니다. 그러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는데 사도행전1:1 그리스도, 1:3절 하나님의 나라, 1:8절 성령 충만함, 이 언약을 주시고 초대교회의 그 축복을 회복하도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아야 합니까? 우리가 오직 복음, 이 사실을 일심으로, 전심으로, 지속으로 붙잡아야 될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오직복음, 오직언약 이 사실을 일심, 전심, 지속으로 붙잡지 않으면 다시 말해서 복음의 절대적인 가치를 깨닫고 거기에 생명 걸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지키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 날 알고 보면 노예 되어지고, 포로 되어지고, 속국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의 좋은 일들, 많은 일들, 또 교회의 좋은 행사들, 많은 행사들, 그와 더불어 우리의 율법들, 체질들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와서 한 가지 놓치도록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복음 놓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예전에 시대 시대마다 그랬던 것처럼 서서히 서서히 좋은 것들 주면서 가장 중요한 복음을 놓치도록 만들어서 결국은 어느 날 모든 백성들이 멸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 배후에 보이지 않는 사단이 역사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알지 못하게 조금씩 조금씩 복음을 놓치게 합니다. 이번 원단 메시지를 받았잖아요. 악한사탄이 끈질기게 공격하는데 결국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말미암아 결국 복음을 소멸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재앙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오늘 청지기 주일인데 정말 청지기로서 가장 중요한 사명이 무엇이냐 하면 딴 것이 아닙니다. 많은 일들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어떻게 하면 교회가 복음중심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 일을 위해서 헌신하고, 이 일을 위해서 수고하고, 이 일을 위해서 때에 따라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청지기로 가져야 될 자세입니다. 복음놓쳐버리면 결국은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어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그 사건이 그대로 우리에게 임하기 때문에 이 복음 회복하는 이 일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 헌신하고 수고할 것인가? 이것이 최고의 청지기로서의 가져야 될 헌신인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복음을 소멸시켜요. 체질들을 이용해서 율법, 습관들을 이용해서 또 교회의 많은 다른 것들을 이용해서 복음을 소멸시킨다는 것.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조상들의 진노아래 있었다는 사실을 왜 말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이야기 했습니까?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돌아가리라 다시 말해서 언약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정말 이 언약 붙잡고 이 언약을 생명 가지고 지켜내고 이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슥2:4~5)
그러면 이 언약 붙잡게 되면 주어지는 응답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하면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주실 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육 간에 축복하시는데 그 축복을 담을 수 없을 만큼 축복하시는데 원래 여기에서 말하는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은 교회 없이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지는 교회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이 교회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마다 진짜 언약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 사람들마다 하나님은 성경에 보면 그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이 뭐냐 하면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주셨어요. 창세기1:27~28 원래 우리 인간을 만드셨을 때의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던 것이고요, 하나님의 형상가지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온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이게 바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입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축복하셨지요. 중요한 결단을 하고 하나님을 바라봤을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 네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 발로 밟는 모든 땅을 네게 주노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약속 잡게 될 때에 이삭에게도 창세기 26:3~4절을 보세요. 동일하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말씀하시고요. 창세기 35장에도 거짓말하고 속임수 쓰는 야곱에게도 하나님이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주셨는데 “네가 벧엘로 올라가라 그리하면..” 중요한 약속을 주셨어요. 35:10~13절에 보면 결국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이것이 뭡니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입니다. 그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이스라엘이 전 세계를 장악했습니다.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그러면서 네 허리에서 왕이 나오리라 했습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셉에게도 창세기47:37~ 45절에 보면 동일하게 성곽없는 성읍의 축복을 주셨고요, 특별히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중요한 약속을 말씀하셨는데 신명기28장을 찾아보세요. 이 말씀은 다 찾아서 확인을 해 봅시다. 지금도 저와 여러분은 광야 길을 가는 걸음인데 신명기28: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할렐루야 ! 아멘. 28장은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말씀에 순종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어떤 말씀을 하셨느냐 하면 말씀을 순종하면 어떤 축복을 주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에 어떤 저주가 임할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데 그 중에 특별히 28장 전반부에 보면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인데 말씀에 순종하면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이것이 우리가 받을 축복입니다. 주의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7절에 보십시다. 다 쭉 읽어보셔야 하는데 7절을 보십시다.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 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는 대적의 도망되어지고 적군들이 우리한테 패하게 되어지는 그러면서 8절,9절,10절 특별히 10절 “땅위의 모든 백성들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할렐루야! 땅의 모든 백성이 너를 위하여 여호와의 이름이 불려 지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붙잡을 때 언약놓치지 않고 언약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이 당연하게 주시는 겁니다. 그뿐만아닙니다. 성곽없는 축복과 함께 하나님께서 이축복을 계속 누려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5절에 하신말씀인데, 하나님이 친히 불성곽이 되어주시겠다 했어요. 언약잡은 백성들을 성곽없는 성읍의 축복과 함께 하나님이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해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5장에 보면 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당한 사건 때문에 세겜 땅에 들어가서 그 지역에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하고 어려움을 당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로 세겜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야곱과 함께 그 자녀들을 추격해왔어요. 그때 사실은 위기를 당한 것이죠. 그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벧엘이 하나님을 만났던 장소 아닙니까. 그때 야곱이 자녀들을 불러놓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우상 모든 것들 버리고 벧엘로 올라가자. 벧엘로 올라가자고 선언하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벧엘로 올라가는데 창세기 35:5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벧엘이라는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벧엘로 올라가게 하실 때 하나님이 그 배후에 사면 고을을 두렵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게 됩니다. 가로 막혀있는 홍해 앞에서 모세가 홍해를 향하여 손을 내미니까 홍해가 갈라졌잖아요. 그래서 홍해를 건너게 되는데 뒤에는 애굽 군대들이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성경에 보면 출애굽기 14:24에 보면 불기둥과 구름 기둥 사이로 하나님이 애굽 군대를 봤다고 했어요. 뒤에는 애굽 군대가 추격해오는데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거하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 뒤에 머물고 있는 불기둥과 구름기둥 그 사이로 그 추격해오던 애굽 군대를 보고 어지럽게 하니 애굽 군대 수레바퀴가 다 벗어졌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보고 다 도망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홍해가운데서도 불기둥으로 구름 기둥으로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셨습니다. 또, 열왕기하 6:17에 보면 하나님께서 도단성에 있는 엘리야에게 불말과 불 병거를 동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언약 잡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친히 불성곽이 되셔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리가 어떤 자리에 있는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믿습니까? 마태복음 16:18에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똑같은 말입니다. 불성곽이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신다는 사실이에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스가랴 2:5에 여호와가 친히 불성곽이 된다는 말에 대해 성경학자들이 다른 설명을 할 때에 스가랴 4:6을 가지고 말씀합니다.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신)으로 말미암아 되느니라." 다시 말해서, 이 불 성곽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성령의 역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고백한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우리를 승리토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받은 최고의 가치 있는 존재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믿습니까? "성곽 없는 성읍" 언약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 회복하시고요.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친히 불성곽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성벽을 짓고 쌓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돈으로, 어떤 사람은 지식으로, 어떤 사람은 명예로, 어떤 사람은 건강으로 나름대로 성벽을 쌓고 있습니다마는 이 세상의 모든 성벽은 어느 날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불 성벽이 되어주실 때 그 불 성벽이 되어지는 그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영원한 것인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과 산업과 여러분 자녀들 현장 속에 진짜 불 성곽으로 지키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그 축복을 누리는 이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실천 - 3가지 (예배, 훈련, 헌금)
마지막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성곽이 되어서 지키시는데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새해 한해를 시작하면서 중요한 결단들을 하나님께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겠다고 했는데 하나님께 내가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여러분, 신년을 시작하면서 나름대로 계획들 다 세우잖아요. 육신적인 계획들 다 세우잖아요. 자녀들에 대한, 가정에 대한, 경제에 대한 계획들과 규모들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다 세우잖아요. 그리고 해맞이 바라보면서 나름대로 가족에 대한 소원들 빌고, 한해 우리 가정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의 소원들을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중요한 영적 계획을 여러분이 세워야 합니다. 다른 계획은 다 세우면서 영적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죠. 그러면 영적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분명히 3가지 계획은 여러분이 세워야 합니다. 첫째, 예배로 내 인생이 성공되어야 되겠다. 둘째, 훈련 속에서 전도자의 삶으로 인도받아야 되겠다. 셋째,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예배 행위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헌금입니다. 헌금에 대해 나름대로 계획들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를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주실 것이고, 또 친히 불성곽이 되어서 우리를 지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름대로의 계획과 결단들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신년 첫 주일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이 한해 예배에 성공하는 그런 축복된 사람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배에 성공한다는 말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배 성공은 예배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앞에서 말씀하신 그 언약을 우리에게 회복시키는 시간이 언제인가? 바로 예배시간입니다. 우리가 한 주간 현장에서 살다가 우리도 모르게 놓쳐버렸던 그 언약을 다시 회복하게 하는 시간, 그 언약을 다시 붙잡게 하는 시간이 언제인가? 예배 시간이에요. 그리고 언약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게 되는데 그 하나님의 은혜를 최고로 누리는 시간이 예배시간입니다. 어느 정도 누리는가? 찬송가 27장은 제가 좋아하는 찬양인데, 5절 가사를 보면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이런 찬송 가사가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영광 있는데 천한 몸 이르는 그 시간이 언제인가? 예배시간이에요. 하나님이 영광스러운 부분들 속에 천한 몸 들어가는 그 시간이 바로 예배시간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 풍성함을 누리게 되고 그 풍성함을 누리면 누릴수록 예배에 성공하게 되는데 그것이 주일날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현장, 사업할 때, 학업할 때 모든 것에 그 눈으로 보게 되기 때문에 승리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예배에 성공하는 것이 인생에 성공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가 예배드린다고 생각하는데 예배 시간을 우리가 지킨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진짜 알고 보면 예배가 우리를 지키고 예배가 우리를 인도해나가고 예배가 우리를 보호하시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생을 두고 주님 앞에 서는 날 까지 진짜 성공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 공적 예배 주일 예배부터 해서 공적 예배 우리 하나교회 중직자분들부터 해서 모든 분들이 진짜 예배에 성공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에 참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성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미래를 최고로 만들 수 있는 투자 중의 투자가 있다면 훈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만히 보면 교회 안에 훈련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축복받을 수밖에 없고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릴 수밖에 없는 길들이 다 있어요. 중직자 대학원, 핵심, 전도 신학원, 선교사 훈련원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캠프와 지교회와 계속해서 다락방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대로 보고 인도받으면, 정말 최고 가치 있는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 축복된 길들이 다 있습니다. 또 우리가 왜 훈련 속에 들어가야 되는가?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모자라기 때문에, 완전치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 복음을 통해서 받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이후에 삶도 복음 속에서 모든 것 나오게 되어있어요. 특별히 우리의 체질들 보면 우리가 갱신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체질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담을 수밖에 없는 그릇들로 어떻게 갱신되어집니까? 복음 속에 들어갈 때. 그래서 복음에 깊이 뿌리내리면 복음이 반복되어지고 그 복음이 뿌리내려지면 뿌리내리는 거기에서 열매가 나오게 되어있어요. 오늘 교독문에서 교독한 것처럼 여러분, 나무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뿌리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때를 따라 철을 따라서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이 복음을 뿌리내리게 하고 이 복음 통한 열매들이 맺혀지는 가장 중요한 일에 있어서 그것이 뭐냐? 훈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 안에 진행되어지는 4주차 전도기획 포럼과 영상, 4주차 전도기획 훈련 이런 부분들을 놓치지 말고 훈련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헌금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서 뭔가 부족해서 여러분에게 바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돌들로도 소리 지르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배 속에서 헌금을 말씀하셨는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드림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축복은 위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십일조는 성도로서의 당연한 기본입니다. 신앙 깊은 사람,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해야 될 것이 십일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에요. 그리고 성경 말라기 3:10-12을 나중에 확인해보면 육신적인 것조차도 복을 내리겠다고 하시고, 시험해보라고 했어요. 여러분, 물질들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경제력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십일조 생활해보면 압니다. 거기에서 경제력이 오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사실은 십의 일을 뗀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 앞에 결단하게 될 때 그 사실을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하나님이 그 십일조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헌금과 우리의 모든 물질에 규모와 균형 있는 그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다는 것.
둘째, 진짜 이 시대의 재앙을 막는 길이 있다면 선교헌금입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오는 재앙을 막는 길이 있다면 선교헌금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녀들이 노예 되어지고, 포로 되어지고, 속국 되지 않는 길이 있다면 선교입니다. 그래서 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것이 선교예요. 오늘 우리가 선교영상을 봤습니다만 청지기 주일에 1년을 두고 매달 내가 얼마 하겠다는 선교헌금 작정이 있습니다. 진짜 중심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선교헌금을 통해서 한나라를 살릴 만큼의 그 응답을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다. 그리고 선교에 대해서 결단하게 될 때 하나님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선교적인 기업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루디아가 받은 축복이 그 축복이고, 브리스길라 부부가 받은 축복이에요. 자기 하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니까 그것을 통해서 선교의 역사를 감당했어요. 선교적 기업 주시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선교를 놓고 마음에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여러분, 한 지역에 복음 전하는 교회가 서있다는 것은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 앞에서 엄청난 축복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탄의 입장에서 엄청난 치명적인 치명타가 무엇인가? 복음 올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축헌금을 통해서 이 지역 흑암의 문화를 복음의 문화로 바꿔가는 이 일을 놓고 여러분의 중심을 담은 건축헌금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넷째, 우리의 미래의 언약입니다. 렘넌트, 후대에 대한 언약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정말로 영적인 서밋으로 세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의 중심을 담고 미래에 대한 언약인 후대에 대한 장학헌금이나 RUTC 헌금에 인도받게 될 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이 여러분 산업현장에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 "성곽 없는 성읍"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이 일에 오늘 청지기 주일로서 전도자로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작은 것 결단하는 여기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으로 저와 여러분 생애를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곽 없는 성읍
(슥2:4-5)

서론: 2014년도에는 전도와 선교, 개인과 가정, 전문성과 산업 속에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스가랴와 학개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며 성전을 건축한 사람들입니다. (바벨론 70년간의 포로에서 고레스왕에 의해 해방)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에게서 자기자신으로 바뀜으로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학개: 성전재건 명령/ 스가랴: 8가지 환상으로 위로와 소망을 주심) 하셨습니다. 특히 스가랴서는 다음과 같이 구분(1:1-6 서론, 전체 주제/ 1:7-6장 하룻밤에 8가지 환상을 보여주심/ 7장-8장 금식에 대한 질문과 하나님의 답/ 9장-14장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오셔서 열방을 구원하실 것을 예언)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언약을 회복하라 (슥1:2-4,6)
(1) 언약을 놓치면 여호와의 진노가 임합니다. (이스라엘의 포로생활)
1)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슥1:2),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슥1:4)
2)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을 중심으로, 진노에 빠지기도 하고 축복을 회복하기도 했음
(2)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恨)
1) 반드시 언약을 회복하라
a. 창3:15잡고 4족장(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이 승리(세계정복) b. 출3:18 희생제사의 언약 잡을때 애굽을 빠져나옴(400년만)
c. 사7:14 언약으로 70년 바벨론 포로 빠져나옴(800년만) d. 마16:16 언약으로 로마의 속국에서 해방 (700년만)
e. 롬1:16-17을 통해 중세교회에 승리(1500년만) f. 행1:1,3,8로 초대교회 축복을 오늘날 회복 (500년만)
2) 많은 일과 행사, 율법과 체질 때문에 절대로 복음을 놓치면 안 됨 (어느날 노예, 포로, 속국 되어짐)
3) 복음(언약) 회복하는 일을 위해 어떻게 헌신할 것인지 결단하라!! (청지기로서 최고의 헌신)
2.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 (슥2:4-5)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언약 붙잡고 나갈 때, 영육간의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축복을 주십니다.
1) 성곽 없는 성읍이란,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교회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지는 교회가 되는 것을 뜻함
2) 성경의 증인들 (아담 창1:27-28, 아브라함 창13:14-17, 이삭 26:3-4, 야곱 창35:10-13, 요셉 창41:37-45, 이스라엘 신28:1,7,10)
(2)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1) 창35:5 - 디나사건이 있었지만, 사면고을로 두렵게 하심으로 야곱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음
2) 출14:24 - 여호와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 사이로 애굽 군대를 보고 어지럽게 하심
3) 왕하6:17 - 도단성의 엘리야에게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심
4) 마16:18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하심
5) 슥2:5 - 여호와께서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어주심 (슥4:6의 여호와의 신으로)
3. 실천 - 3가지(예배, 훈련, 헌금) -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이 무엇?
(1) 공적예배 승리로 인생에 성공!
1) 우리에게 언약을 회복시키는 시간이 예배시간임 - 은혜를 최고로 누리는 시간
2) 우리가 예배시간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배가 우리를 지키고 인도하며 보호하는 것임
(2) 훈련 속에서 전도자의 삶으로!
1) 미래를 최고로 만드는 투자 중의 투자임 (교회훈련: 핵심, 신학원, 선교사훈련원, 중직자대학원, 전도기획모임, 집중훈련, 캠프, 지교회)
2) 복음속에서 체질을 갱신하라 (훈련을 반복 → 복음의 뿌리내림 → 열매 맺음)
(3) 전도와 선교를 위한 헌금! (우리의 드림을 통해 축복하심 - 위로부터 오는 축복)
1) 십일조: 육신도 복을 받음(말3:10-12) 2) 선교: 이 시대의 재앙(노예, 속국, 포로)을 막는 것
3) 건축: 지역 흑암문화를 복음문화로 바꾸는 것 4) 장학(RUTC)헌금: 미래(후대)언약-영적서밋으로 세움

결론: 우리는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려야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2014년도를 맞이하며 전도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작은 것을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축복으로 우리의 생애를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축복과 응답을 누리는 한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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