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영원한 언약
2013-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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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원한 언약”
(행1:1~11)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행1:1~1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우리의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의 성취를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서 말씀의 성취를 보고 누리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전도자의 삶 집중 훈련, 40일 동안 진행되었던 부분들을 마무리했습니다. 총 신청은 170명 정도 하셨는데 매주 130명 정도 참석하였고, 제가 보니 다섯 주에 걸쳐 나오면서 마지막 묻는 질문 가운데 ‘나의 고질적인 영적인 문제들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습니까?’하는 질문이 있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모르겠다고 많이 하셨고요, 또 지금도 치유되고 있는 중인 것을 확인한다는 분들도 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정리를 해서 결단한 부분들을 기도문으로 적어서 붙여 놓고 늘 기도하도록 해 놓았는데 그렇게 인도받는 분들이 몇몇 있는 것 같고요, 또 실제로 이번 집중 훈련을 통해서 ‘안 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라는 부분들을 이야기하는 분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제가 이렇게 진행되는 부분을 보면서 그때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숨겨두었던 제자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집중훈련을 통해서 세워져 나가는 것을 보게 되요. 숨겨두었던 제자들. 그래서 여러분, 특히 연세 드신 분들도 많이 참여하셨고, 이번에 40일 집중 훈련이 진행되고 보니까 많은 젊은 분들도 참여하셨는데, 계속 여러분 나름대로 교회서 진행하는 부분들 속에 들어와서 인도 받고, 또 여러분 개인으로도 계속해서 전도자의 삶의 집중 훈련 속에 들어가서 개인화가 되어지기까지 끝까지 도전하셔서 진짜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제자로 여러분의 한 번 뿐인 생애가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기도 중에 우리 장로님이 기도해 주셨습니다만, 제가 이번 주 월요일, 내일 출발해서 다음 주 금요일까지 페루, 파나마 집회에 참석하고 인도 받고, 집회 이후에 파나마 사역에 같이 인도를 받게 됩니다. 이것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특히 한 주간을 비우게 됩니다. 다음 주는 제가 강단에 설 수 없게 되는데 여러분, 강단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특히 중남미 귀중한 집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각 나라마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귀한 제자들이 확립되고 세워지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사도행전 1장 1절~11절 이 본문을 가지고 ‘영원한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주만물,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 1절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런데 큰 비격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창조의 축복을 상실한 인간의 타락인 것입니다. 이 타락의 원인을 알려면 하나님의 창조 사건과 인간 타락 사건 사이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건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진 사건입니다. 이것을 에스겔 28장 13절~15절에 보면 비유로써 말씀하고 있고, 계시록 12장 1절~9절에 보면 구체적으로 이 존재에 대해 말씀하고 있죠. 인격을 가진 존재로 창조된 피조물인 천사가 원래 하나님께 수종 들고 찬양하던 그런 존재였는데,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해서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역사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것을 가지고 세상 임금, 세상 신이라 이야기하고 있고, 이 존재가 사단, 마귀, 귀신, 악령의 세력들이라고 성경에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인간 아담, 하와를 미혹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고, 이것이 지금도 활동하고 있고 지금도 건재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존재가 불신자들을 완전히 장악해서 세상에 지금 계속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실제로 이 부분들을 모르고 있어요. 안다고 하지만 틀리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 존재에 대해서, 이 사실에 대해서 우리가 모른다면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영적인 문제를 반드시 가져오게 되고, 또 이 존재에 대해서 모른다면 영적인 문제가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영적인 문제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 존재에 대해서 모르고 신앙 생활하면, 열심히 신앙 생활한다고 하는 것이 결국은 사단의 종노릇하는 신앙 생활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이런 세상을 변화시키고 살릴 수 있는 언약을 주셨는데, 그게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타락한 세상 가운데 악한 사단이 세상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장악하고 있는, 모든 세상 사람들이 여기에 묶여서 종노릇하고 있는, 이러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세상을 살리고 변화시킬 수 있는 그 언약, 그 언약이 오늘 본문 사도행전 1장 1절~11절 오늘 읽은 말씀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말씀이고 많이 읽은 본문입니다. 그런데 많이 읽은 본문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평생에 붙잡고 누려야 할 언약이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이 아침에 예배하는 가운데, 여러분, 이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분 평생에 붙잡고 누려야 할 그 언약의 역사에 여러분이 붙잡혀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나서 승천하기 직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단순히 제자들에게 삶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설교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지고 대화하고 이야기하셨어요. 그것이 바로 사도행전 1장에 나오는 내용들인데, 그렇다면 오늘 이 본문을 우리가 제대로 붙잡는다면 신앙 생활에 성공하는 비밀이 이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신앙 생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늘 세 가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언약을 생각해 봄으로 말미암아, 오늘 멸망 받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여러분이 세상 살리는 전도자로서 승리해야 하는데 오늘 이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는 증거를 누려야 할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때에 성공하게 됨
먼저, 첫 번째입니다. 신앙 생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이 될 때에 우리 신앙 생활은 성공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때에 우리 신앙 생활의 삶이 성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고백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의 노력과 지식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죠.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보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했어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베드로가 고백했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우리가 그리스도 되심을 깨닫게 되어지고 누려지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사도행전 1장 8절에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누구의 증인이요? 내 증인, 다시 말하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 되심에 대한 증인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누가는 증인으로서 데오빌로 각하에게 이 편지를 쓴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장 1절~4절에 보면 사실 예수께서 행한 일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붓을 들어서 책으로, 글로써 남기려고 헀는데 나도 근원부터 살펴, 자세히 주의하여 보고 이 사실을 데오빌로 각하 당신에게 자세히 풀어서 알리는 것이 유익한 줄 알고 이 글을 쓴다면서 이것이 당신이 처음 듣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더 확증을 주기 위함이라고 기록한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누가가 이미 증인으로서 데오빌로 각하 앞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증인 되어진다, 여기에 참된 우리 신앙 생활의 성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증인 되어지는 이 사건은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그 증인이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성경의 사도행전 1장에 귀중한 언약을 붙잡고 제자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 사도행전 2장 1절~4절에 보면 바람과 같고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어요. 그 성령의 역사가 임함으로 말미암아 그 때부터 나타난 역사가 바로 제자들이 나가는 현장들마다 다른 것을 이야기하지 아니하고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그 자리에 많은 사람들, 120명이 넘는 인원이 들어서 있을 때에 그 때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해서 사도행전 2장 36절에 보면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을 설교한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 마가다락방에 모인 그 자리에 성령이 임하고, 그 성령이 임한 첫 번째 증거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그 증거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지난날에는 겁쟁이였는데, 사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앞에 베드로조차도, 수제자 베드로조차도 계집종 앞에서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사도행전 3장 1절에 보면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알고 3장 6절에 보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어요. 그 사건 때문에 종교 법정에 서게 되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사두개인들, 다 둘러 서 있는 종교 법정에서 담대하게 베드로가 4장 10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렇게 말하면서 4장 12절에 보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어요. 우리에게 성령이 임한 첫 번째 증거가 무엇이냐? 우리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으로 세워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에서 성공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여기 있습니다. 내게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그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 특별히 여러분, 성경에 보면 사실 왜 예수가 그리스도여야 하는가, 결국은 이 땅의 문제들을 살펴보면 궁극적으로 따져서 근본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 창세기 3장 사건인 불신앙과 죄와 사단의 문제 때문입니다. 우리 개인도, 가정도, 국가도 어려움 당하고 고난 당하는 것은 다른 것때문이 아니라 불신앙과 죄와 사단의 문제 때문입니다. 가진 사람은 가진 사람대로,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 있는 이유, 또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대로, 못배운 사람은 못배운 사람대로, 열심히 믿는 사람은 열심히 믿는 사람대로, 또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결국 파고드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불신앙과 죄와 사단의 역사들입니다. 우리 자신도 여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지 못하면 우리도 어느 순간에 불신앙과 죄와 사단의 역사 속에 속게 되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로마서 10장 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왜 세상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집니까? 왜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충성하는데도 어렵고 힘들고 고난이 계속됩니까?
왜 세상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집니까? 왜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헌신하고 봉사하고 충성하는데도 어렵고 힘들고 고난이 계속되어집니까? 왜 세상은 가면 갈수록 우상과 점술과 미신과 또 여러 가지 사상으로 자꾸 빠져듭니까?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사실은 그 문제를 해결한 답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 10:13) 했습니다. 여러분 개인의 문제들, 가정의 문제들, 여러분 자녀의 문제들, 사회의 문제들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구원 받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고 있는데 내 가정이 안 되어진다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바른 축복으로 회복시키는 과정 속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는데 내게 계속해서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만, 그러나 그 문제가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통해서 바른 축복된 역사, 관계로 회복시키는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혹여나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가정의 문제들, 가족 간의 관계 속에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바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바른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이 문제를 내게 주셨다라고 사실을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는데 부활하셨다는 것은 지금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보좌에 계시면서 그분이 지금 우리의 모든 삶에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모든 염려와 걱정들을 다 벗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갈등하고 방황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다 벗어버리기 바랍니다. 왜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어요. 그 구원 얻는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그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고 그분이 지금 보좌에 계시면서 지금 나의 삶에 역사하고 계세요. 그렇다면 우리가 염려하는 것, 걱정하는 것은 다 쓸데없는 짓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승리하지 못하느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지 않아서 그렇고, 지금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믿지 않아서 그렇고, 지금 우리의 삶 속에 보좌에 앉으신 그 주님이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대한 확인과 확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보면 교회생활 따로, 가정생활 따로, 직장생활 따로의 삼중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갈등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힘이 없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혹여나 오늘 이 자리에 신앙생활은 신앙생활이고 가정생활은 가정생활이고 직장생활은 직장생활, 그 삶속에 있는 모든 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붙잡고 정말 삼중생활 속에서 벗어나는 그 축복의 응답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혹여나 여러분, 직장생활이 어려운데 목사님이 직장생활 안 해보셔서 그렇죠. 산업현장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아십니까? 예,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그 이름은 구원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그분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우리 삶 속에 역사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내 직장 속에도, 내 산업 속에도, 인간관계 속에도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요셉을 보세요. 인간관계속에서 감옥 속에서 결국은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니까 그 속에서 승리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이 어렵다, 사회생활이 어렵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진짜 그리스도 그 비밀 아는 자, 그리스도의 증거 가진 사람은 그 삶 속에서도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그 축복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가정생활과 신앙생활과 직장생활이 하나가 되어 지는 그 삶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분이 지금도 살아서 보좌에 앉으셔서 지금 우리의 삶 속에 직접 간섭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를 다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참된 승리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신앙생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에 대한 증인으로 서게 될 때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2. 하나님 나라의 일
두 번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참된 승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일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사도행전1장 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직접 제자들에게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어요. 굉장히 중요한 축복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죠. 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중요한 것은 흑암의 나라를 아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흑암의 나라를 꺾는 비밀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흑암 나라를 이기는 비밀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길입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마다, 또 성공된 신앙생활 했던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한사람 한 사람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구약성경에 보면 왕들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왕들이 있습니다. 다윗과 히스기야와 요시야와 같은 왕입니다. 이 왕들은 왕이 되자마자 하나같이 먼저 그들이 한 일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흑암의 나라(조직)를 무너뜨리는 일을 했어요. 히스기야왕은 25살에 왕이 되자마자 산당을 제하고 아세라 목상을 찢어버리고 히스기야가 왕이 되고 보니까 그때까지도 모세가 광야에서 들었던 놋뱀을 분향하며 우상으로 섬기는 일을 계속 전달하고 있었어요. 그것까지도 제해 버리는 우상을 제거하며 흑암의 나라를 꺾는 그 일을 히스기야 왕이 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히스기야 왕을 무조건 축복 하셔서 히스기야 왕이 다윗 이후에 최고 가는 왕이 되었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시야 왕도 8살에 왕이 되어서 성전청결 운동과 함께 요시야 왕이 처음 했던 것이 있다면 우상의 전각들을 다 제거하는, 가루로 만들어서 다 흩어버리는 그 일을 요시야가 했어요.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왕들, 선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엘리야와 엘리사 선지자가 결국 우상 조직과 싸우는 제자들을 세웠고 우상세력과 싸우는, 흑암 나라와 싸우는 그 싸움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신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자마자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사탄이 예수님 앞에 세 가지 시험을 가지고 오죠. 그 세 가지 시험을 예수님이 물리치니까 마태복음 4장 11절에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 들더라”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니까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 들더라. 여러분 삶 속에 마귀가 떠나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천사들이 여러분 걸음걸음을 수종 드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시험을 이기니까 이런 응답이 왔어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 14-15에 보면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또 제자들을 내어 보내면서 마태복음 10장 1절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가지게 하려 함이라고 했고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왜 집안이 자꾸 어려운줄 아십니까? 왜 집안이 자꾸 혼란스럽고 왜 집안이 자꾸 어지러운 줄 아십니까? 마태복음 12장 28-30절에 보면 네 집에 있는 세간, 바로 강한 자를 결박해야 네 집에 있는 세간을 늑탈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집안에 왜 자꾸 어두움이, 왜 어려움이 자꾸 오느냐? 집안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을 꺾어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마태복음 12장 45절에 보면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이 악한 사탄은 분명하게 존재한다고 말씀하고 있고 활동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악한 사탄이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는 아비로써 장악하고 있는 것이고 믿는 자에게는 어떻게 하든지 넘어뜨리기 위해서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어요.
베드로전서 5:7-8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는 저와 여려분에게는 대적입니다. 이 흑암의 역사들을 이기는 비밀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집중해서 말씀했습니다. 이 흑암의 조직이 어떤 통로로 우리에게 역사합니까?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데 이 흑암의 나라는 계시록 2:9에 “사단의 회”라고 나오는데 조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단의 회를 꺾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악한 사단은 마지막 시대에 눈에 보이지 않게 영적 세계에 엄청난 혼란을 가지고 옵니다. 계시록 12:1-9에 보면 엄청난 영계에 혼란을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결국은 스스로가 신이 되고, 내가 내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고, 그리스도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종교, 스스로 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세기 3장 사건 그 자체입니다. 창세기 3장이 바로 “네가 하나님 처럼 되리라.”는 악한 사단의 말에 아담과 하와가 속은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입니다. 21세기 뉴에이지 운동도 사실은 네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불교도 스스로 우리가 해탈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우리 자신은 하나님이 될 수 없고, 우리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단이 영계 혼란을 가지고 옴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신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속이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악한 사단은 눈에 보이지 않게 교권을 가지고 복음을 막습니다. 초대교회때 보면 바리새 사상을 가지고 복음을 막았습니다. 또 중세시대때 구교가 복음을 막았고, 지금 이 시대에 다원론이 복음을 막고 있습니다. 교회라고 해서 다 교회가 아닙니다. 사단 교회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의 경우에는 이름 자체가 사단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가 목표삼는 것은 이 땅에 교회들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주의 종들을 무너뜨려야 하기 때문에 목회자들을 무너뜨리고 성도들을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에도 지금 보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말하는 교회가 미안하지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꼭 예수만 믿어야 하는가? 라고 하고, 이렇게 말하는 한국교회만 해도 절반 이상이 됩니다. 모두 다원론에 영향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말하면 그들에게는 이단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교권을 가지고 교회를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에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세웠다는 것은 저와 여러분이 축복받은 증거입니다. 우리교회가 축복받은 교회라는 증거입니다. 사실은 교회가 복음을 말하는 것 같지만 복음은 그 다음입니다. 사회운동, 구제운동을 말하고 그것이 주인 것처럼 말합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하는 그 일을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은 그것이 주인 것처럼 강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일을 상실한 시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권을 통해서 점점 더 악한사단이 복음을 막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흑암의 저주를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모든 사람을 우상에 빠뜨리는데 창세기 3장, 6장, 11장이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옛날에 성경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네가 하나님이 된다는 하나님 떠난 사건. 지금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있잖습니까.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문화도, 지식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 드린다고 하지만은 진짜 중요한 그리스도의 비밀을 놓쳐버리게 만들고 종교에 빠지도록 만드는 것이 창세기 4장에 가인이 빠졌던 부분들입니다. 예배가 안 되어진다는 것은 종교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망합니다. 창세기 6장에 전 세계가 네피림 문화, 우상 문화에 빠져들고 정치, 경제, 사회 모두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옛날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것이 우리에게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데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의 말씀처럼 미신과 점술과 우상으로 우리에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것이바로 눈에 보이지 않게 흑암의 조직이 우리에게 파고드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흑암의 저주를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고, 지금 우리가 붙잡아야 할 언약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흑암의 역사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비밀을 주님께서 누누이 알게 하시고 그냥 설명으로 안되기 때문에 제자들을 현장에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보여주셨습니다. 보게 하시고 결론적으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왜냐, 흑암의 나라 속에서 혼자두면 안되기 때문에,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에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3에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우리에게는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는 그 날,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누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 순간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항상 하나님 나라의 일을 누리는 그 사실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성경에 보면 모든 사건의 정점(클라이막스)에 가서는 늘 항상 하나님께서 드러내신 것이 창세기 3:15입니다. 바로 메시야 그리스도를 드러냈습니다. 어느 시대, 어떤 문제, 어떤 위기 앞에서도 마지막 정점에 가서는 항상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그 비밀. 그리스도를 드러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어렵고 힘들고 문제를 당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결국은 저와 여러분에게 언약을 잡도록 하시기 위한 부분인 것을 아시면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어느 시대든지 반드시, 항상 그 최고의 정점에 가서는 그리스도를 나타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지금 여러 가지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들, 내게 가장 큰 위기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최고의 언약 그리스도를 붙잡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저와 여러분은 절대 실패, 멸망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게 있는 문제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최고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은 절대 망할 수도, 멸망 당할 수도 없습니다.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고 하시고 16-17절 보면 아버지의 것을 내 것으로 누리는 상속받은 자로 양자의 영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28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러분 하다가 안 되면 포기하고 ‘하나님이 선을 이루시겠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이 내게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을 이루고 계시고 일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31-39에 보면 그 어떤 것도 이 하나님의 축복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대적할 자가 없다고 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고발할 자 없다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고발할 자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 분이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를 고발할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어떤 환난, 곤고, 핍박, 위험, 기근이나 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넉넉히 이긴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 어떤 문제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망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그리스도 붙잡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집중해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진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생각하심으로 신앙생활의 참된 성공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오직 성령충만 - 증인
마지막 세 번재로 신앙생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령충만함을 입고 증인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충만이 임하면 권능 받는다는 것은 힘을 받는다는 것이고 그것 가지고 증인된다고 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세계복음화 이전에 내가 누려야할 것이 무엇인가?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성령충만함을 위해서 기도가 개인화 되고, 전도가 개인화 되고, 삶이 개인화되는 축복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기도가 개인화 되는 것, 전도가 개인화 되는 것, 삶이 개인화 되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어떻게 기도가 개인화 되어집니까? 기도가 행복하면 됩니다. 기도가 할 때마다 힘을 얻으면 됩니다. 그러면 언제 기도가 행복하고, 기도할 때 힘을 얻습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게 될 때 그 속에 행복하게 되고 그 속에 힘을 얻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내 모든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인지 찾는 것 그 자체가 기도를 개인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하나님의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내가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가 개인화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이 가장 축복이고 응답 중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상태가 응답입니다.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나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 여러분의 만남, 사건, 일들이 상태 따라서 붙여진 것입니다.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때 나의 전도가 나오는 것이고 이것이 현장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전도의 개인화가 되어진다는 것이고 성령충만하게 됩니다. 기도의 개인화, 전도의 개인화가 되어지면 오는 것이 삶의 개인화인데 조금만 리듬가지고 기도하면 치유가 되어지고 평안 누리고 참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발견하게 되고 그 속에 전문성과 유일성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응답을 누리게 되어있습니다.
이 상태를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 그래서 먼저 기도의 개인화, 전도의 개인화, 삶의 개인화가 누려지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내가 이 성령충만을 누리게 되면 나머지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모든 만남, 사건, 사람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터트리는 것입니다. 역사를 누가 주관하십니까?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성령충만함을 누리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역사를 저와 여러분을 중심으로 해서 움직여 가십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요셉이 감옥에 있는데 바로왕의 꿈을 해석할 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애굽의 모든 박사와 술객을 다 모아도 꿈을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술 맡은 관원장에 의해서 요셉이 바로왕 앞에 서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평안한 대답을 주리이다.” 여러분 결국은 누가 바로왕에게 꿈을 주었습니까? 하나님이 요셉을 등용시키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내가 성령충만함 누리면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5장에 보면 바벨론 왕 벨사살이 잔치를 벌였습니다. 거기에 천명을 초청했습니다. 왕, 왕후, 귀족, 후궁을 모아둔 인원이 천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느부갓네살 임금으로부터 예루살렘 성전에서 빼앗아 왔던 금, 은으로 된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한 잔들이 거기에 술잔이 되어 잔치가 이뤄졌습니다. 그때 사람의 손이 벨사살 맞은편 벽에 글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벨사살 왕이 거기에서 얼굴 빛이 변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녹아버렸는데 그 다음에 다리가 다 풀려서 마디가 부딪혔다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간담이 녹은 것입니다. 그 생각이 번민하여 바로왕처럼 갈대아 술사, 점술인, 박사들을 다 불렀지만 아무도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벨사살 왕 이 꿈을 해석하는 자에게는 자주빛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두르게 하고 나라의 세 번째 통치자의 자리에 앉히겠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아무도 그 글자를 해석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때 왕비 중에 한 사람이 다니엘을 벨사살에게 추천하면서 “당신의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을 지혜와 총명으로 도왔던 다니엘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거룩한 신들의 영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면 충분히 저 글을 해석할 것입니다.” 그 때 다니엘이 불려가서 해석하기 전에 말했습니다. “금사슬은 당신 것이니 당신이 가지고, 좋은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줘도 나는 당신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리이다.” 무슨 말입니까? 역사는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조용히 언약 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성령충만함을 주시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 사건, 일을 벌이셔서 붙이시게 됩니다.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이 성령충만한 일꾼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업과 모든 하는 일에 성공했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생명 걸고 모든 것을 드릴 정도로 성령충만 했습니다. 바울은 어느 정도로 성령충만 했는가? 과거의 모든 것이 발판 되어졌고 문제 앞에서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낙심하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것 자체를 감사함으로 여겼습니다. 큰 역사, 큰 응답이 있었지만 거기에 들뜨거나 교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계획을 붙잡고 또 그 속에 들어가는 축복을 누렸던 사람이 성령충만한 바울입니다. 14권의 서신서를 써서 모든 사람에게 각계 각층 각 분야 각 대상 각 지역을 향해서 정확한 답을 줬습니다. 진짜 성령충만 하면 모든 사람에게 정확한 답을 줄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성령충만 받으면 됩니다. 조금만 약속붙잡고 조용하게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실 것입니다. 특별히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 참여했는데 좋은 가정의 배경이 있는 친구들도 축복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렘넌트들도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약속 붙잡고 최선을 다하며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증거주십니다. 가장 높은 자리까지도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요셉, 다니엘이 누렸던 축복입니다. 또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좋지 않은 환경들 때문에 마음에 불편한 부분들이 있습니까? 그 가운데 언약 붙잡고 조용히 성령충만을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승리 주시게 되어있고 그 응답이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까지도 인도하시게 되어있습니다. 말세 가면 갈수록 힘든 시대입니다. 그 가운데 언약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한 사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너무나 빠르게 분주하게 지나가서 약속을 자칫 놓치기 쉬운 시대입니다. 정말로 언약 붙잡고 성령충만 누리면서 기도하면서 갈 때에 사도행전 2장 전혀 가지 앉았는데 전도의 문이 열렸습니다. 말씀이 성취되었고 그 자리에 3천 제자가 일어났고 4:4에 5천 제자가 일어났고 6:7 허다한 제사장들이 돌아오게 되고 환난, 핍박이 일어난 것 같았는데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는 안디옥 교회의 축복의 응답들이 일어났습니다. 성령충만만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세상 살리는 귀중한 언약을 주셨는데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함입니다. 특별히 성령충만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만큼 시대가 악령이 가득차고 악령의 역사가 강하고 다양해지고 여러 가지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날이갈수록 말세 지말을 당할수록 영적문제가 심각해질 것을 말하고 있는데 다니엘 12:1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전무후무한 환난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분명한 것은 영적인 문제가 교회 밖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안팎에 심각하게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 분별도 못하는 거짓을 행하는 시대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를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함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제자들을 찾아서 현장에 보내게 될 때 300지교회, 3천 제자를 향해 나아가게 될 때 현장에 영적인 판도가 바뀌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흑암의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축복의 역사들이 현장에 이뤄지길 원하고 여러분이 세워나가는 제자를 통해서 대구 도성에 진짜 영적 판도가 바뀌어지는 축복의 응답이 제자를 통해서 일어나는 응답의 주역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6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원한 언약
(행1:1-11)


서론: 하나님께서 우주만물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창1:1). 하지만 인간이 창조의 축복을 상실하고 타락하는 비극이 생겼습니다. 이 배후에는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진 사건이 있습니다(겔28: 계12:1-9).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해서 공중권세 잡은 사탄의 존재가 아담과 하와를 미혹한 것입니다. 사탄은 불신자를 완전히 장악하고, 세상을 저주와 실패와 멸망의 역사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할 수 없고, 영적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영원한 언약, 평생동안 붙잡고 누려야 할 언약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시고 승천하기 직전에 40일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고 제자들과 대화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의 성공하는 비밀을 가지고 승리할 수 있을까요?
1.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때에 성공하게 됨 (행1:1)
(1) 성령이 임하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증인이 됩니다. (고전12:3, 마16:16)
1)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약속하신 성령이 임한 뒤, 제자들이 나가는 현장마다 그리스도 증인의 현장이 됨
2) 의사 누가는 데오빌로 각하에게 증거(눅1:1-4)했고, 베드로는 종교 법정에서 담대히 증거(행4:10,12)함
(2) 신앙생활의 참된 승리는 그리스도만으로 가능합니다.
1) 이 땅의 모든 문제(불신앙, 죄, 사단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만 해결됨 (롬10:13)
2) 부활하시고 하늘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삶(현장)에 역사하심을 확인하고 확증하라!!
2. 하나님 나라의 일을 누릴 때에 성공하게 됨 (행1:3)
(1) 흑암나라를 꺾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길입니다.
1) 우상세력과 싸우며 하나님 나라를 누릴 때, 성공된 신앙생활을 함 (히스기야, 요시야, 엘리야, 엘리사, 예수님)
2) 영적인 세계에 엄청난 혼란을 주는 흑암역사 조직(계2:9, 사단의 회)과 싸워라!!
a. 창3장 : 스스로가 종교 b. 창4장 : 예배가 안되고 종교에 빠짐 c. 창6장 : 가정, 사회를 타락시킴
d. 창11장 : 정치,경제,사회,문화 파고듦 e. 행13,16,19장 : 미신, 점술, 우상문제
(2) 그리스도의 약속을 붙잡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1)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항상 누려야 함 (마28:20, 행1:8)
2) 시대마다 궁극적으로 나타내신 그리스도의 언약(창3:15)을 잡고 승리하라!! (롬8:1~2, 15, 25~28, 31~39)
3. 오직 성령충만 받을 때에 성공하게 됨 - 증인 (행1:8)
(1) 우리는 성령충만으로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1) 기도, 전도, 삶이 개인화 되는 성령충만을 누려야 함
a. 기도의 개인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로 행복과 힘을 얻음 :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것)
b. 전도의 개인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상태 : 나의 상태에 따라 현장과 연결)
c. 삶의 개인화 (치유 가운데 평안 누림 : 참된 달란트로 전문성과 유일성, 서밋의 축복 누림)
2) 성령충만을 누리면 모든 만남과 사건, 일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심 (다니엘, 롬16장 인물, 바울, 초대교회, 안디옥교회)
(2)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충만을 주십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언약으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을 주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성령충만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악령이 충만한 시대입니다. 영적이 문제가 가득한 시대(단12:1, 마24:21, 딤후3:13)가운데,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영원한 언약을 누리십시오!! 한 주간 성령충만한 제자를 현장에 파송해, 300지교회와 3000제자운동으로 대구의 영적판도를 바꾸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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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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