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 중에 나도 있더라
2013-05-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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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중에 나도 있더라”
(마27:45~56)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 마27:45~5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와 또 온 인류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 보혈의 피의 능력이 오늘 예배하는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 번 더 인사하십시다. 예수의 피로 서십시다. 할렐루야! 오늘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모든 연약한 부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예수의 피로 서면 됩니다. 그 안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그 사실들이 오늘 확인되어지고 누려지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습니다만 사십일 집중 훈련이 우리 교회에서 내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직전 사십일 동안 가장 귀중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귀중한 답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사십일 감람산의 비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는 이 부분에 한 번은 도전해 봐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특별히 이번에 신청하신 분들이 금요 오리엔테이션 때 보니 약 백오십여 분이 참석을 하셨는데 끝까지 한 번 사십일에 도전을 해 보시고 또 사정이 있어서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도 우리 교회가 내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십일 집중 훈련 중에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 늘 기억하시고 기도하시면서 여러분 있는 현장 속에서 함께 참여함으로 진짜 우리의 체질과 영적인 상태를 바꾸고 나의 말씀과 나의 기도와 나의 전도를 회복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체험되어지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게 되면 예배도 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완전한 답을 얻게 되면 예배가 살아나게 되고 예배 시간에 예배 드릴 때마다 말씀이 내게 꼭 맞는 답으로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신앙 생활하는 맛이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까지 신앙 생활하면서 진짜 신앙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와 감격이 여러분에게 있었습니까? 그게 한 번쯤은 있어봐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정말로 이번에 사십일 집중 훈련을 통해서 여러분 개인이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고 여러분의 남은 생애가 귀하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현장에 전달하는 일에 쓰임 받는 증인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그 중에 나도 있더라.’ 한 번 따라합시다. ‘그 중에 나도 있더라.’ 이 말씀은 여러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특히 오늘 마태복음 27장에 오늘 읽은 본문 이전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죽으시는 마지막 순간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마지막 죽음에 대한 부분들을 앞두고 있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그런 상황 속에서 54절에 보면 예수님의 죽음을 바라본 많은 사람들이 고백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고백의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백부장, 이방인들 아닙니까? 전혀 유대인들과 상관없는 이들 이방인들에게 보여졌습니다.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여러분, 말씀이 성취되는 사실에 눈이 열려진 것이죠. 이것이 바로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받아야 할 축복이요 우리가 받아야 할 응답인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는 그 사실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55절, 56절에 죽 이어서 말씀하고 있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결국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하는 고백과 함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는 그 말씀의 성취의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5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그 중에는,’ 많은 여자들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했어요. 어쩌다 보니 이 자리에 있었는데 이 자리가 어떤 자리냐? ‘다 이루었다’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그 자리에 있게 된 것이에요. 이게 은혜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한다고 해서 내가 하나님께 나아온 것이 아니고 내가 열심히 한 것이 아니고 내가 노력한 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은혜의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어쩌다 보니 부족하고 연약하고 모자라지만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세계복음화하시겠다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 세워 주셨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마지막 56절에 보면 ‘그 중에’ 여자들의 이름을 죽 얘기하면서 ‘거기에 있더라’ 했어요. ‘그 중에 나도 있더라.’라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그 축복된 자리에 서 있음을 확인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중에 나도 있더라.’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그 중에 나도 있더라. 그 중에 나와 내 자녀들도 있더라.’ 이 축복의 역사들이 보여지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인도받아나가야 할 것인가?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예수님이 마지막 절규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했던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4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고통의 현장에서 최후의 절망적인 그 현장에서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고통의 호소를 말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예수님께서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한 가지 중요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언약, 약속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특별히 여기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하는 고백이에요.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문제와 사건과 일들, 그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이 일하고 있음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예수님이 마지막 절규하는 그 절규 속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특별히 ‘나의 하나님’이라 했어요. “하나님이 지금 이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하는 고백이에요, 사실. 여러분, 사실은 십자가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십자가에 대해서 미화시켜서 목에다 걸고 귀에다 걸고 십자가를 옷에도 달아 붙여 다니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 당시에 십자가라 하면 죄수 형벌 가운데 최고의 형틀이 십자가의 형틀입니다. 그래서 로마 사람에게는 십자가 형틀을 하지 않았어요. 너무 끔찍한 형틀이 십자가 형틀이기 때문에. 그런 십자가의 고통 가운데서 예수님께서 부르짖는 부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 호소하는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당신이 직접 이 땅에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셔서, 또 독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까지 하셔야 하느냐? 그 중요한 내용을 저와 여러분은 붙잡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하느냐? 그 자체가 고통이죠, 고난이죠.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들어온다는 그 자체가, 죄악 세상 속에 들어온다는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그러면서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는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죠.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주시면서 그 예수 그리스도를 왜 십자가에 못 박히시도록 해야 하셨느냐? 거기에 중요한 내용들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왜 이 땅에 오셔야 했는가, 그 이유를 알아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는가, 그 이유를 하셔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현장의 문제들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이에요.
우리에게 있는 현장의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탄의 배경 속에 있는 것이 지금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장입니다. 주님이 처절한 십자가의 형틀을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배경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이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땅에 가면 갈수록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영적인 빈곤함 속에 빠져서 영적인 문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적인 문제로 실패하는 정도가 아니라 고통과 재난과 재앙과 어려움으로 이끌려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헤어 나올 수 있는 다른 길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흑암의 세력과 사탄의 권세를 깨트려야 하는데, 그 일이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그 고통을 통해서 십자가 지시는 그 과정을 통해서 흑암을 꺾는 하나님의 역사가 완성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허락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당연히 당해야 되는 고통입니다. 그래야 메시아로서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는 그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구원의 계획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을 여시기 위해서, 온 인류의 구원의 길을 여시고 우리에게 참된 생명으로 들어오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획 중 계획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고서는 사탄의 배경 속에 있는 이 땅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당하심은 안 당해도 될 문제가 아니라, 메시아 되시기 위해서 당연히 당해야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계획하셨다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가 구원 받았습니다. 이 축복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 말은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마지막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고 계신다는 이 언약을 붙잡고 있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문제와 사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될 중요한 내용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십자가의 형틀만큼, 예수님이 당한 그런 고통과 고난은 있지 않지만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이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과 일, 고통스런 일들을 당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에게 이렇게 하십니까하고 그렇게 나갈 수 있잖아요. 어떤 분이 전화 주셔서 그런 고백을 합니다. 왜 나와 우리 가정에 이런 문제를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며 펑펑 울었습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게 하신 부분을 놓고, 하나님 이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하시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씀 앞에 저도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때때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와 일들, 당치 않아야 될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때마다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 사실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이것만이 살길입니다. 또 이 답을 붙잡도록 하나님이 기도 속으로 인도하시는 걸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나의 하나님’으로 일하시는 그 방법이 바로 그 문제와 사건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와 사건 당할수록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느냐, 아니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회복되어야 하느냐? 하나님이 나에게 대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구나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하신 약속 성취를 밝히 보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어떤 문제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들이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피로 값 주고 사신 이들이기 때문에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와 사건과 일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내게 하실 일들을 하시는 겁니다. 불신앙하지 말고 믿음으로 고백하십시오. 거기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를 얻게 되고 거기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지혜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나를 버리는 것 같은 이 시간에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가는 시간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내가 왜 이 일을 당해야 하느냐 싶은 어려움들이 올 수 있습니다만 그 고통은 나의 하나님이 주신 고통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과정이라는 사실 붙잡고 믿음만 회복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마다 하나같이 큰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들이 다 있었습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고통을 합리화시키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시대적으로 쓰신 모든 일꾼들을 보면, 성경에 나와 있는 증인들이 하나같이 전부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세계복음화의 꿈을 가졌는데 그 꿈 이후에 첫 번째로 나타난 어려움은 노예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감옥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야 답이 내려져습니다. 노예로 간 것 감옥에 간 것 그게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응답이었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그냥 목동으로 양 치고 있으면 되는데 사무엘 앞에서 구별된 자로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다윗의 걸음 속에 어려움이 시작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어려움을 통해서 다윗이 망했느냐? 아닙니다. 그 모든 어려움들이 다윗을 다윗 되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중의 왕으로 다윗의 별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위대한 성군이 되게 하는 그 응답이 바로 그 문제 속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가나안 땅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가나안 땅의 축복을 가지고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온갖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들을 가지고 결국은 나중에 알고 보니까 답이 다 내려졌습니다. 전부다 가나안 땅을 정복에 필요한 하나님의 응답이 그 문제 속에 있었습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문제와 사건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음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고통하며 절규하는 그 호소 속에서 “나의 하나님”을 붙드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었습니다. 이 사실이 붙잡혀지는 순간부터, 보이는 순간부터 아무 것도 문제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창45장에 요셉이 총리가 된 후 고백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들 앞서 나를 먼저 보내셨습니다. 먼저 답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문제도 문제가 안 되었습니다. 이 사실 보는 눈이 열려질 때 여기에 속지 않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문제 속에 속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응답하시는 과정이요 응답 그 자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그 많은 어려움들 가운데서 이 사실에 대한 눈이 열렸기에 고백하는 내용이 뭡니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주어진 문제가 어떤 문제이든 간에 그 문제가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사실에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습니다.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흑암과 사단의 권세는 이미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십자가 지시기 위해서 고통과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셔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영원한 저주와 재앙에서부터 그리스도가 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과 어려움이 올 때 절망할 수 있지만 그때마다 분명히 고백하세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뒤에 것은 하지 마시고 “나의 하나님 나의하나님” 사실 문제 생기면 하나님의 자녀는 그렇게 하게 되어있습니다. 진짜 문제 생기면 다른 것 보이지 않습니다. 나님밖에 안보입니다. 해답의 키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누가 하십니까? 하나님이 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그렇게 붙잡고 있는 자들에게 언약을 이루실 것입니다.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 고백하세요. 이 엄청난 축복과 은혜가 우리에게 주신 문제 속에 있는데 이 사실을 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순간순간마다 원망하고 불신앙하는데 오늘부터 정말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모든 불신앙, 원망들은 완전히 결박되는 귀한 축복된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 입니다. “그 중에 나도 있더라”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로 세웠기 때문에 불신앙만 버리면 됩니다.

2.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두 번째입니다. 오늘 거기에 많은 둘러섰던 이방인들의 고백입니다. 백부장 및 함께 예수님을 지키던 자들의 고백입니다. 54절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여러분 은혜가운데 고백되어지는 신앙고백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은혜 주셔야만이 할 수 있는 신앙고백입니다. 받아합시다.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고백이 할 수밖에 없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갈라졌습니다. 이 성소 휘장은 지성소와 성소를 가로막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지성소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그 안에는 언약궤가 있는데 그 언약궤 안에 두 돌비와 함께 만나담은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있습니다. 언약궤가 지성소에 모셔져 있습니다. 지성소는 바로 하나님이 계신 곳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휘장이 지성소를 희미하게 덮고 있습니다. 이 지성소안에 누가 들어갈 수 있는가?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지성소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1년에 딱 한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향을 피워놓고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희미한 가운데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거기에 들어가서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제사장 옷에는 방울을 달아놓습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제사 드리는 부분을 통해서 소리가 나도록 방울을 달아놓았는데 소리가 나면 죽지 않고 제사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소리가 나지 않으면 죽은 것이기 때문에 고리를 가지고 끄집어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살아있다는 표시는 대제사장이 제사드릴 때 방울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자리입니다. 아무나 죄를 속할 수 없습니다. 대제사장만이 대속죄일에 들어가서 죄를 속하기 위해서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제사드리는 곳이 바로 지성소입니다.
그런데 휘장이 찢어졌다, 휘장이 갈라졌다는 말은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면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는 그 순간에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부터 갈라졌는데 이것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메시야 언약을 주셨고 그것을 모델로 모형으로 양을 잡고 소를 잡고 피를 흘리던 그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한 몸에 완전히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단번에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이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메시야 언약. 그것을 모형으로 모델로 제사 언약을 주셨는데 그 제사를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끝내버리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하시고 우리는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는 새롭고 살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것이 휘장이 갈라진 사건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두려워서 떨면서 나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히브리서 4:16 말씀처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휘장이 찢어지고 휘장 찢어진 그 사이, 그 길로 말미암아 우리가 직접 그리스도 그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려졌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10:19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어떤 축복입니까? 아무리 연약하고 모자라도 상관없습니다. 죄지어도 상관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피를 의지하고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안 나아가서 문제이지 나아가기만 하면 거기에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축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아니, 휘장이 찢어짐으로 말미암아 새롭고 살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기도에 대해서도 이렇다 저렇다,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만은 분명한 것은 어떤 기도든지 가지고 나아가면 됩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모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축복의 문들을 여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는 것입니다. 휘장이 얼마나 견고하고 질기냐면 당시 기록에 보면 양의 몇 피를 동원해서 양쪽에서 잡아당겨도 찢어지지 않는 것이 성소의 취장이라 했습니다. 그것도 성소 휘장이 아래에서 위로 찢어진 것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은혜 주시는 것이 믿음의 근거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짜 저와 여러분이 근본적인 문제를 누가 해결해주십니까?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는 것 그것이 바로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근본적인 문제의 축복을 열어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이 왜 실패했습니까? 사실은 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의 실패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빌라도가 죄 없다고 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바라바를 놓아주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를 놓아주랴 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같이 요구한 것이 바라바를 놓아주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 중 한 가지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나는 아버지와 하나라고 신성 모독하는 자를 죽이는 것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라는 유대 종교가 깊게 깔린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바라바를 요구했습니다. 결국은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피가 돌아가서 후대까지 멸망 받는 것을 지난주에 살펴봤습니다. 사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지금 사람의 모습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분명히 요셉에게서 난 것을 알고, 마리아에게서 난 것을 알고 있고, 베들레헴 중심으로 30년 동안 목수 일을 하고 집짓는 일 한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메시야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 믿어지겠습니까. 여러분도 그 시대에, 그 때에 있었다면 사기꾼이라고 돌을 들었을 것입니다.

분명히 부모님이 있는데 분명히 자기들과 같이 집짓고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하나님의 아들이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다, 메시야라고 하니까 믿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셔서 보좌의 우편에 앉으시면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고백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워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모릅니다. 이 일 아니면 똑같이 그 시대에 살았더라면 유대인들 못지않게 사기꾼이라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로 살아나셔서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은혜 주셔서 되어지는 사실. 이 은혜를 모든 삶의 현장에서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을 누려야 합니다. 저는 구약시대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은 자들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예수님 살았던 시대도 복받은 사람이지만 오히려 지금 이 시대에 더 큰 축복을 여러분은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각 사람 위에 성령이 임함으로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 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받아합시다. “나는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받았으면 누려야할 것 아닙니까.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것을 보면서 나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고백입니다. 약속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예수가 모든 문제해결하신 것 맞구나.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실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그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오는 증거, 결과가 무엇입니까? 제목처럼 “그 중에 나도 있더라.” 눈 떠보니 얼마나 은혜입니까. 그 중에 나도, 나의 자녀도 있더라. 이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누림으로 걸음걸음마다 승리하는 축복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5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중에 나도 있더라
(마27:45-56)




서론: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유대인과 상관이 없는 이방인들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고백합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일에 눈이 열린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아야 할 축복이자 응답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있는 곳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는 은혜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 나도 있더라, 그 중에 나와 내 자녀들도 있더라”는 축복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1) 고통의 현장, 최후의 절망에서 예수님께서 붙잡으신 것은 언약(약속) 이었습니다.
1) 예수님의 호소(“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고백임
2)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문제, 고통, 고난)은 나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믿어라!!
a. 요셉 - 시작부터 노예 생활을 시작
b. 다윗 - 기름 부음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어려움이 시작
c. 이스라엘 백성 - 가나안 땅의 약속을 받았지만 고난부터 시작
d. 바울 - 이 사실을 알았기에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2)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사단의 배경 속에 있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임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2) 온 인류의 구원의 길을 여시고, 우리 속에 참된 생명으로 들어오시기 위함임
(3) 이 언약(약속)을 붙잡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약속)을 이루십니다 - 불신앙만 버리면 됨
1)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흑암과 사탄의 권세는 이미 완전히 깨어짐
2)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을 고백하라
2.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54절)
(1)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1)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임. (지성소와 성소 사이를 막아놓은 것이 휘장임)
a. 영원한 속죄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감 (히9:12)
b.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감 (히4:16)
c.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19)
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죽음과 멸망의 근본문제가 완전히 해결됨
(2)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 이스라엘은 이것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실패 가운데 있음
2)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기에, 우리는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사람임


결론: 성령께서 각 사람 위에 임하심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고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을 주십니다. “그 중에 나도 있더라. 그 중에 나와 내 자녀도 있더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한 주간 누리시고 걸음마다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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