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
2013-0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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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일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학개 2:5-9)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 우리를 세워주셨음을 믿습니까? 한 해 시간마다 최고로 영광 돌리는 여러분들 되시고,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을 불러주신 찬양대 위에도 한 해 동안 마음껏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새해인사를 나누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 전도자의 삶의 체험을 통해서 여호와의 영광을 체험합시다." 이제 평소대로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는 제목으로 2013년 첫 예배로 인도받고자 합니다. 2013년도 전체 주제는 "전도자의 삶 체험"입니다. 교회 주제는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로 함께 인도받고자 합니다. 이 일을 위해 한 해 여러분의 모든 개인, 가정, 교회, 후대, 산업 현장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역사가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B.C. 500년 경 포로 되어있던 학개 선지자에게 전에 무너졌던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명령하시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을 가는 동안 가장 힘들었을 때 성막 지을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또 오늘 본문 내용처럼 포로 중에 있는 학개 선지자에게 성전 재건을 명령하셨고, 가장 어려운 초대교회에 세계복음화를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려움을 모르고 계셔서 명령하신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성전을 지으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을 정복해야 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함께 회복해야 하는 축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인도받았던 신명기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말씀과 같습니다.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누려야할 정복의 축복의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입니까? 가정의 문제. 원치 않는 건강의 문제,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경제적인 문제 앞에서 어렵다고 생각하면 실수하는 것이고 속는 것입니다. 내가 어렵기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복음은 내가 안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의 저주를 영원히 끝냈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저주, 내 자신의 무능력과 갈등, 배후에서 계속 나를 가로막는 흑암의 세력을 완전히 꺾으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 분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지금 성령으로 내 속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들을 누가 막겠습니까. 사실 지금 모두가 원치 않는 경제, 건강, 인간관계 등 보이지 않는 여러 문제들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학개 2장 4절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할렐루야!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고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스룹바벨은 중직자, 대제사장은 주의 종 목회자, 이 땅 모든 백성은 성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직자, 주의 종 목회자,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지금 이 시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굳세게 해야 할 이유를 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할렐루야!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이 완전한 축복임에 감사했습니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때가 언제인데 지금 학개 선지자에게 이런 말씀을 합니까? 너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냐? 이 뜻입니다.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구원받은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가나안 정복 즉 세계 정복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시고 가나안 땅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무능하고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증거거리 주셔서 땅 끝까지 살릴 증인으로, 귀한 일꾼으로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우리가 무슨 능력으로 세계복음화 하겠습니까. 분명히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고 역사하고 계십니다. 7절에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면서 9절에 조금 있으면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교회 회복입니다. 우리가 엄청난 축복을 받은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놓쳐버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개인 교회를 회복하고,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 역사를 회복하고, 관계된 모든 현장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는 축복된 한 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교회 회복

교회 회복을 위해서 먼저 성경 전체를 놓고 교회의 역사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복음과 함께 시작된 것이 교회의 역사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네피림 시대 때 우상 숭배에 빠져 하나님이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 지었음을 한탄할 정도로 사람들의 생각이 악한 시대 속에 하나님은 노아에게 창세기 6장 14절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방주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말합니다.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무조건 다 살았습니다. 오늘 교회에 찾아오는 모든 자들이 다 살아나는 역사가 교회입니다.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서 빠져나온 아브라함은 사실 늘 갈등, 방황들이 있었지만 창세기 13장 18절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상수리나무 수풀 가운데에서 단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 소돔 왕을 이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정복 즉 세계 정복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광야 길을 인도하면서 성막 지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전체 역사가 성막 이후 성전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제 1 성전이 바로 다윗이 준비하여서 솔로몬이 완성한 솔로몬 성전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결국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의해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70년 후, 느헤미야와 에스라로 말미암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면서 본격적으로 스룹바벨을 세워서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2 성전을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룹바벨 성전 또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완전히 무너지게 되고 헤롯으로 말미암아 제 3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헤롯 성전은 헤롯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46년 동안 (어떤 학자들은 60년 동안에 지어졌다고도 함)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헤롯 성전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했습니까. 요한복음 2장에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어 쫓으면서 채찍질을 가한 사실이 나옵니다. 또 마태복은 24장에 보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헤롯 성전이 완전히 무너질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 예언 따라 주전 70년에 디도 장군에 의해서 헤롯 성전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초대교회가 세워졌는데 이 후 율법과 전통을 이기지 못하고 중세교회가 들어서게 됩니다. 하지만 성경보다는 교회의 권위, 전통, 율법, 제도를 앞세우면서 복음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그 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개혁교회가 시작 되었지만 개혁교회가 타락하면서 현대교회까지 이르렀습니다.
현대교회는 신신학이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복음과 성경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사단의 고단수 방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원론이 일어나서 왜 오직 예수 그리스도냐 하며 유일성에 공격을 가하게 되었습니다. 또 교회가 연합하자는 에큐메니컬 운동과 WCC운동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교인이 감소하고 교인들이 위기를 당하고 재앙이 들이닥치게 되었습니다.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등 온갖 종교 범죄 단체들이 일어나서 결국은 돈 되는 쪽으로, 능력 행하는 쪽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엘리트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엘리트들은 정신 운동, 명상, 요가, 기 운동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복음과 사명을 놓쳐버린 현대교회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곳에 빼앗기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를 절대 실패시키지 아니하십니다. 진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잠시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 길 가는 동안 길고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성막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우상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광야 길 동안 승리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와 이 땅의 재앙을 해결하는 길이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에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길고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성막을 만들라고 하신 이유입니다. 출애굽기 40장 34절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8절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눈앞을 밝혀주는 그 인도로 성막이 인도 받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해야 할 이유입니다.
그 다음 다윗이 준비하고 솔로몬이 완성한 솔로몬 성전을 살펴보면 성전 건축 뒤에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 열방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열왕기상 9장 3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5절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교회의 영광의 회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만약에 다른 신과 우상을 섬기면 7-8절 "내가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며,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성전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교회의 영광을 놓쳐버리면 하나님의 백성이 철저하게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솔로몬 성전이 우상숭배로 완전히 망했는데 다시 70년 후에 느헤미야, 에스라로 말미암아 포로에서 돌아오면서 스룹바벨 성전을 지었습니다. 스룹바벨 성전을 축복하시면서 말씀하신 부분이 학개서에 나옵니다. 학개서 1장 6절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고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우리에게 왜 자꾸 어려움이 오고 실패가 반복 되는지 그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8절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성전 건축과 관계된 중요한 말씀입니다. 왜 자꾸 실패하는가? 다른 이유 없습니다. 교회의 영광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학개 2:1-9에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게 될 때 하나님의 큰 영광이 드러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20-23절에 여러 왕국을 심판함과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왕처럼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모든 것이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와 관계된 말씀입니다.
초대교회의 축복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마태복음 16:16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바로 교회에 대한 축복입니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들을 전파하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누가 교회를 넘어뜨리려고 공격할 것입니까. 하나님의 복음과 영광을 가진 교회는 절대 지옥의 권세, 세상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넘어뜨리려고 공격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기도응답의 열쇠라고도 말하지만 교회에게 주신 축복 바로 교회의 치리권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교회를 교회되게 즉 복음이 전파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흑암의 세력들이 교회를 무너뜨리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축복이고 영광입니다. 그와 더불어 이 땅의 모든 역사들을 치리할 수 있는, 다스릴 수 있는 축복이 교회 속에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교회의 역사들을 실패시키지 아니하셨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것에 절대 빼앗기지 아니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오늘 특별히 성막, 성전, 교회로 이어지는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1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듣고 46년 동안 지어진 헤롯 성전을 어떻게 사흘 동안에 일으킬 수 있냐며 화를 냈습니다. 21절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교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만이 이 땅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믿습니까. 교회만이 개인에게 있는 창세기 3장 문제, 사회에 파고드는 창세기 6장 문제, 지금도 바벨탑을 쌓고 있는 창세기 11장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 또한 바로 이 일입니다. 물론 교회는 개인(고린도전서 3:16), 내가 나가는 현장,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만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 장차 들어갈 천국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역에서 구원받은 자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는 모임 즉 하나교회 예배당도 교회입니다. 이러한 교회의 주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교회의 영광을 우리가 회복해야 합니다.

2. 교회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전도자의 삶 체험을 위하여 꼭 해야 할 것)

그렇다면 어떻게 교회의 영광을 회복 할 것인가? 올 해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 기도제목입니다. “말씀 체험을 통한 개인 교회 회복, 기도 체험을 통한 초대 교회 회복, 전도 체험을 통한 현장 교회 회복” 이 세 가지가 한 해 동안 기도하면서 응답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먼저, 개인 교회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바로 말씀 체험을 통해서입니다. 특별히 오늘 읽은 학개서는 가장 짧은 성경인데 1-2장 동안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특별히 학개 2장 1-9절만 봐도 9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이나 나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했냐는 것은 중요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그 부분을 성취시키시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는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체험해야 하는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강단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아야 합니다. 목사가 설교를 통해서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강단을 통해서 말씀을 주십니다. 만약 말씀을 주시지 않는다면 굳이 예배를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인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강단의 말씀이 내 속에 역사 일어나기까지 붙잡고 체험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우리가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붙잡게 될 때 내 속에 역사하십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다보면 어느 날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부딪히게 되고 반드시 성취되게 됩니다. 그 때 비로소 발목 잡고 있던 나의 모든 과거의 상처가 치유될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그때부터 개인 교회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교회에 나와서 말씀 성취를 바라보지 못하면 아무리 교회와 다른 사람이 응답을 받아도 여러분은 그와 상관없이 그냥 끌려 다니게 됩니다.
사도행전 2잘 42절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다른 것 하지 마시고 말씀 붙잡고 내게 응답올 때 까지 묵상해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답을 얻게 됩니다. 올해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체험하기 위해서 예배 중에 말씀 받은 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물론 현장에서 기도수첩 보면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겠지만 현장으로 나가기 전에 주신 말씀을 개인화하기 위해서 1-2분이라도 한 주간 현장에서 누릴 기도제목으로 붙잡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분명히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 속으로 들어가면 말씀 체험과 더불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잠재되어있던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게 됩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에 대한 가치가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합니다. 여호수아 1장 7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우리는 내 감정, 소리, 환경, 다른 사람 말에 치우칩니다. 8절 "주야로 말씀을 그것을 묵상하여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시편 1편 2절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이 때 일어나는 역사가 3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
로마서 10장 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처럼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생깁니다. 믿음 생기는 것이 말씀 체험 즉 개인 교회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내가 살아야 합니다. 한 해 동안 말씀을 붙잡는 말씀 체험을 통해 개인이 살아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초대교회 회복하는 길은 기도입니다. 초대교회 역사는 기도의 배경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14절에 마가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했습니다. 2장 42절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초대교회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약속 붙잡고 기도만 했습니다. 그 때 제 구시 기도시간에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사건과 같이 기도와 더불어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주의 종, 중직자, 모든 렘넌트에 이르기까지 기도를 회복하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체험해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가졌던 기도의 체험이 될 때 실제로 초대교회처럼 우리 교회가 능력 있게 지역을 향해 복음 운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여러분 모두 나름대로 나의 기도를 찾아야 합니다. 각자 다른 배경, 성품, 체질, 상태, 스타일을 참고해서 나의 기도를 찾아야 합니다.
렘넌트 7명은 하나같이 나의 기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셉이 잘한 것이 있다면 말이었습니다. 너무 말을 많이 해서 형제들한테 미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요셉은 말을 통해서 결국은 기도를 붙잡았습니다. 증거가 무엇입니까. 보디발의 집에 들어갔을 때 억울한 누명을 덮어 썼습니다. 충분히 말할 수 있었는데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들어갔을 때 술 맡은 관원장에게 나가면 나를 생각해달라고 말했는데 성경에는 관원장이 그 말을 잊었다고 했습니다. 그 어떤 일을 당해도 요셉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단점인 말을 통해서 나의 기도를 찾았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보면 너무나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던 모세는 버려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모세의 기도가 시작 되었습니다. 혼자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었던 사무엘과 다윗은 그 속에서 중요한 작품들을 찾아냈습니다. 위기 시대의 엘리야와 이사야 그리고 전도제자 시대의 디모데도 중요한 기도제목을 찾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실은 아까 말씀드린 많은 축복을 가지고 있지만 외로움, 위기, 말,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통해서 나의 기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거기에 실제 성령인도를 받게 되고 결국은 영적인 기도의 탑(TOP)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기도가 행복해지고 또 어떤 사건과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누리는 누림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신분과 권세,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한 해 동안 교회 모든 성도들이 기도를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초대교회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회복하는 축복의 주역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장교회를 회복하기 위해서 전도를 체험해야 합니다. 현장교회라는 것은 다락방으로부터 시작해서 지교회까지 20가지 전도 전략을 말합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 3천 제자, 46-47절에 날마다 집에서 날마다 성전에서, 4장 4절에 5천명이 일어났습니다. 전부 현장에서 전도를 통해 회복된 것입니다. 교역자, 지역을 살려야 할 중직자, 각 기관과 부서들이 3천 제자를 찾는 축복 속으로 들어가야 될 것입니다. 전도 수첩을 만들어서 배부했습니다만 그냥 가져가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구체적으로 훈련해나갈 것입니다. 300명 전달, 300명 영접, 300명 교회 인도. 정말 한 순간에 3천 제자가 찾아 세워졌던 초대교회 응답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명단을 작성해서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인도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300명에게 내가 전달해야겠다는 것은 우리가 가져야 할 양심입니다. 300명에 대해서 전달할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면 생각나게 하시고 붙여주십니다. 나에 대한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상대방에게 나를 알리는 것입니다. 다 준비되어있는 현장을 못 봤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충분히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복음받을 자를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현장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3천 제자를 찾아내야 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만은 어떤 분이 보든지 말든지 계속 중직자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보내지 말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줬는데 어느 날 중직자 편지를 읽는 가운데 마음에 부딪힌 것입니다. 결국 이 분이 교회에 당장 나오지는 않고 1년 정도를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주일 예배 및 모든 주중 예배를 다 들었습니다. 1년 후 교회에 등록해서 신앙생활 잘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그냥 전달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며 준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합니다. 300명 전달, 300명 영접, 300명 교회 인도하는데 마음과 생각을 모으면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응답들이 오게 됩니다. 이제는 현장에 숨겨진 예비된 3천 제자를 찾아 세우는 응답 속으로 들어가야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장교회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 체험이 있으면 개인 교회가 회복되고, 기도에 대한 체험이 있으면 초대교회 역사가 하나교회에 일어나게 되고, 전도에 대한 체험이 있으면 현장 교회 회복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한 해 동안 이 세 가지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전도자의 삶의 체험이 무엇인가? 말씀 체험, 기도 체험, 전도 체험하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체험을 통하여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이 축복된 응답을 보는 한 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이 사실을 맛보는 승리의 한 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신봉준 목사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학2:5-9)



서론: 2013년, 전도자의 삶의 체험을 통해 개인과 가정, 모든 렘넌트·산업·교회 현장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역사를 보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힘든 시대와 상황 속에서 성전을 지을 것을 명령하십니다. 경제와 건강, 인간관계 및 눈에 안 보이는 많은 어려움 가운데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세상을 정복해야 할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과 함께 회복해야 할 축복을 의미합니다. 이는 ¹구원받은 축복과, ²나를 땅 끝까지 증인으로 세우심과 ³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역사하심을 체험할 때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회복해야할 축복은 개인교회, 초대교회, 현장교회입니다. 이를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교회 회복
(1) 교회의 역사를 보면 성경과 복음의 중심 사상을 알 수 있습니다.
1) 역사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설명하심
① 그리스도와 교회를 설명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의 단, 출애굽의 희생제사, 광야40년과 성막회복)
② 오직 그리스도가 주인 되신 이스라엘의 모든 성전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 헤롯 성전)
③ 초대교회, 중세교회, 개혁교회
2) 현대교회는 교회의 영광을 상실함 (신신학, 다원론, 신비주의, 율법주의,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명상, 기운동)
(2) 교회의 영광을 회복해야 할 이유
1) 교회를 통해 우리의 눈을 밝히시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기 때문 (성막. 출40:34,38)
2) 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때문 (솔로몬 성전. 왕상9:3, 5 / 스룹바벨 성전. 학2:1-9)
3) 교회의 영광을 놓치면 하나님의 백성은 철저히 망하기 때문 (솔로몬 성전. 왕상9:7-8 / 스룹바벨 성전. 학1:6, 8)
4) 교회에게 복음 전파의 축복, 사탄 권세 이기는 축복, 이 땅을 치리하는 축복이 주어졌기 때문 (초대교회 마16:16-19)
5)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로서, 교회만이 이 땅의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요2:19)
2. 교회 회복을 어떻게 할 것인가?
(1) 말씀체험 - 개인교회의 회복 (고전3:16)
1)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심(살전2:13)
2) 말씀(강단메시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그 말씀이 성취되는 체험을 하라(행2:42, 수1:8,시1:1)
3) 이 때 개인이 치유되고 개인 교회가 회복되며(시1:3), 믿음도 생겨남(롬10:17)
(2) 기도체험 - 초대교회의 회복 (행1:14, 행2:42)
1) 초대교회 성도들은 약속을 붙잡고 기도만 했는데 모든 문이 열림(행1:14, 2:42)
2) 기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일곱 렘넌트처럼 나의 기도를 찾아내라(배경, 체질, 성격, 상태를 참고)
3) 이 때 기도의 Top에 올라서서 행복과 힘, 성령충만을 누리게 됨
(3) 전도체험 - 현장교회의 회복 (행2:41,46~47)
1) 초대교회는 3천 제자를 현장에 세우는 응답을 누림(행2:41, 46-47)
2) 교역자와 중직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는 3천 제자를 찾는 축복 속으로 들어가라(300명 전달․영접․인도 노트)
3) 여기에 전 성도가 마음을 모을 때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심 - 현장에 예비된 제자 찾음

결론: 󰡐전도자의 삶의 체험󰡑은 말씀체험, 기도체험, 전도체험을 뜻합니다. 이 󰡐전도자의 삶의 체험󰡑을 통하여 “내가 이 성전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누려야 합니다. 나아가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는 말씀이 성취됨으로 승리하는 2013년, 한 해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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