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산을 옮기는 믿음
2012-12-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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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산을 옮기는 믿음”
"Faith that can move a mountain
"(Matt17:14~20)”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17:14~20(Matt17:14~20)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 하나님께 올리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과 응답은 날마다, 순간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사건과 문제들이 있지만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부른 것처럼 구주 예수 의지하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인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자로서 우리가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2012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 최고로 믿음 회복하시고 모든 현장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도 시작하면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한 해를 달려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는 내가 누구인가를 확인했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 주셨고 우리 모든 삶의 현장에서 승리토록 하셨습니다. 믿습니까?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이 축복만 우리가 누리고 있었는데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하나님께서 막아 주셨고 또 현장의 영적 싸움에 하나님이 앞서서 우리 대신 영적 싸움을 싸우시며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응답을 한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마지막 주일로 주 앞에 드리고 있는데 진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베푸신 그 은혜를 계산해 보시면서, 또 하나님이 2013년을 어떤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인가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저는 이 한 해에 우리에게 주신 응답 중의 응답이 있다면, 물론 이런 제목, 저런 제목, 많은 응답들을 받았습니다만, 그러나 그것보다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 그게 가장 큰 응답 중의 응답이에요. 주님이 신분, 권세를 우리에게 주셔서 그 힘을 가지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승리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 특히 우리가 진짜 신분을 누리고 권세를 누리고 주님 주신 힘을 누리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 축복된 자리 속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오늘 제목은 우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또 이번 주간에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1일이 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시작하는 시간표를 앞두고 있는데 오늘 성경 본문은 우리가 지금 마태복음을 죽 계속해서 보아오는 가운데서 17:14~20절에 있는 이 말씀 가지고 그대로 말씀을 잡았습니다. 제목을 ‘산을 옮기는 믿음.’ 한 번 따라합시다. ‘산을 옮기는 믿음.’ 여러분, 오늘 우리가 2012년 돌아보면 많은 응답과 축복을 받았습니다만 그것들이 전혀 안 보인다 할지라도 괜찮아요. 오늘 믿음 회복하면 오늘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또는 2013년도를 시작하는 이번 주간에 여러분, 정말 내가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하나님 우리에게 정확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이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지금 어떤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할지라도, 아니, 산 같은 문제가 우리 앞에 가로막고 있다 할지라도 산을 옮기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승리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믿음으로 살면 환경도 이기고 우리의 수준도, 우리의 조건도, 우리의 육신의 연약함도 상관없게 됩니다. 우리의 가난함도 상관없게 됩니다. 진짜 믿음 회복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하나님이 오늘 허락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드리는 이 한 시간이 이번 한 해 동안에 모든 주신 축복된 응답을 제대로 응답으로 볼 수 있는 그 믿음을 회복하시고, 또 2013년도를 기대하면서 하나님이 믿음의 바탕 위에서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2013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한 약속들을 하고 계시는데 그 축복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그 믿음을 오늘 준비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왜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필요한가?’입니다. 오늘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인데 그러면 ‘왜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한가?’ 이 부분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필요합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1. 그루터기 신앙을 믿는 믿음
Have in mind the faith of stumps
성경에 보면 가장 어려울 때에 하나님이 그 때마다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어요. 그게 바로 그루터기, 남은 자의 신앙입니다. 성경 70여 군데에 중요한 사건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신 언약이 있는데 그게 바로 그루터기, 남은 자에 대한 축복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6장 13절에 보면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울 때에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신 말씀이었죠. 그래서 진짜 우리가 왜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필요한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가장 어려운 시대에,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 전 세계적으로 지금 어렵습니다. 영적으로 너무 힘들고 영적으로 무너지고 있어요. 이러한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를 살릴 그루터기로 부르셨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에게 오늘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루터기란 것이 무엇입니까? 그루터기란 것이 뭐예요? 나무를 자르게 되면 남는 밑둥치가 있죠. 그걸 가지고 그루터기라 합니다. 나무를 자르고 나면 잘려진 그 나무의 밑둥치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그루터기라 합니다. 그런데 그 그루터기에는 반드시 새순이 돋아납니다. 그렇잖아요. 그 밑둥치에는 새순이 돋아나는데 여러분, 새순이 돋아날 때 하나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개의 새순이 돋아나게 됩니다. 그런데 새순이 여러 개 있게 되면 제대로 그 나무가 앞으로 나무 역할을 하지를 못해요. 나무 역할을 하려면 여러 개의 새순 가운데 모든 것 잘라 내고 한 가지 새순만 돋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가지 새순만 남겨두게 될 때 거기에 힘이 실려지고 결국, 사실은 그 줄기가 힘 있고 든든한 나무가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무가 더 힘 있게 자라려고 하면 그 남은 순 하나까지도 더 좋은 나무에 접붙이게 되면 더 힘 있는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 땅에 살면서 환경도 나쁘고 미련하고 약하지만, 멸시, 천대받는 사람들이지만, 우리 옛사람은 나무가 잘려진 것처럼 십자가에 못 박힌바 되었습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 나에게 새로운 생명, 예수 생명이 접붙인 바 되어졌다는 사실, 그래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무엇으로 부르셨느냐? 그루터기로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루터기는 잘려도 새순이 나오는 것처럼 그루터기에서 나온 순이 든든한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다 잘라내고 하나만 남겨 놓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만 남아야 되는데,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 부르신 그루터기로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우리에게 예수만 남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게 우리의 사상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체질이 되어져야 하고 우리의 모든 것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그루터기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는데 이것은 너무나 귀중한 비밀들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남게 되었다는 것,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부르셨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특히 이 시대가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고 있죠.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서 간질로 넘어지는 아이를 고치고 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17절에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이 시대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예수님이 그 당시에 하신 말씀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대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입니다. 믿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가 지금 이 시대입니다.
경건의 능력들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는 그런 시대에 지금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고 불렀다는 사실. 조금만 눈을 들어 보세요. 참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 많은 교회들이 있고, 많은 주의 종들이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주의 종들이 많냐? 택시 운전할 정도로 우리가 보고를 들었잖아요.
서울에만 해도 5만 명이 넘는 목사들이 택시운전을 한다고요. 수많은 신학생들을 신학교에서 배출해 냅니다마는 실제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안 믿습니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입니다. 그리고 20년, 30년 40년 평생을 교회에 다녔어도 말씀을 약속으로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 온갖 고상한 것들, 좋은 것들, 훌륭한 것들 많이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들 많이 합니다. 그런데 진짜 열매 맺는 그런 신앙을 가지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을 찾기 힘든 시대가 지금 이 시대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진짜 사실은 이 땅에 많은 응답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틀린 메시지를 가지고 인도받고 있는 이런 사실들을 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무가 잘려진 바 되어가지고 진짜 능력이 없는 잡초 같은 그런 나무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도 그 속에 있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그 가운데 부르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시대를 바라보면서 믿음의 결단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진짜 믿음의 결단하게 될 때에. 하나님! 내가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을 안 믿는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도 말씀을 안 믿는 시대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는 이런 시대에,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경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지 않는 이런 시대에, 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겠습니다. 내가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남겠습니다. 이 시대에 내가 그루터기 되겠습니다. 결단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그 시간부터 역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중요한 결단들이 여러분에 있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다 잘려지고, 흔들리고, 넘어지고, 자빠져도 내가 남은 자가 되겠습니다. 할 때에 그 한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바꾸어 가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남은자로 부르셨습니다. 조금만 보세요. 말씀을 안 믿잖아요. 열심히 다니고 헌신하고 봉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진짜 참된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그냥 그렇게 힘없는 사람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씀 안 믿는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사야6:9절에 보면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완전히 망하는데 어떻게 해서 망하느냐?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그루터기의 언약을 말씀하시기 이전에 그 시대의 망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망하느냐 하면 사람들이 듣기는 듣는데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는데 알지 못한다는 거예요. 약속의 말씀을 나의 약속의 말씀으로 안 붙잡는 다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하나님의 약속인 줄 모르고 다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나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루터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성경을 보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인 줄 알고 그것을 붙잡고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임이 믿어지는 사람이 남은자이고 그루터기입니다. 이 사람을 일컬어서 거룩한 씨라 이야기 하고, 렘넌트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숨겨둔 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루터기로서 이 시대에서 살기 위해서는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산 같은 믿음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믿음으로 극복하고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념이 아닙니다. 신념은 환경에 부딪히게 되면 여지없이 무너지고 부셔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산 언약을 바탕으로 한 믿음. 산을 옮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의 약속을 전달할 그루터기로 부르셨기 때문에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허락하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우리에게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필요한가? 딴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을 그루터기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내가 그루터기입니다. 여러분이 그루터기입니다. 믿습니까? 그루터기로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는 필요한 것이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산 같은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산 같은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권세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1 - 권세 있는 믿음
무슨 말입니까?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있는 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여러분이 잘 아시지요? 한 여인이 자기 아들이 간질에 걸려있는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간질이 걸렸어도 그냥 간질에 걸린 것이 아니고 성경에 보면 귀신들려서 간질에 걸렸다고 했습니다. 간질이 전부다 귀신들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분명히 오늘 귀신들려서 간질에 걸린 자기 아이를 데리고 와서 제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이 아이를 고쳐달라고 그런데 제자들이 그 아이 앞에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전혀 손댈 수가 없었어요. 오늘 한국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진짜 이 땅에 영적인 문제로 모든 사람이 다 무너지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하는 영적인 무능력 속에 빠져 있는 것이 우리 한국교회가 아닙니까? 영적인 무능력 속에 빠져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거를 삼을 수 있습니까? 지금 많은 황금어장들이 그대로 방치되어서 사각지대가 되어 있고 재앙지대가 되어버렸어요. 전혀 영적인 문제를 터치해 줄 수 없는 그런 한국교회가 되어 버렸어요. 오히려 귀신이야기하고 사탄이야기하면 이상하게 이단으로 몰아세우는 그런 어려운 상황들이 되어버린 것이 지금 한국교회입니다. 왜냐? 현장의 영적인 사항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신들려 간질로 고생하는 아들에겐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지만 이 어머니는 다시 아이들 데리고 예수님 앞에 나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 아이에게 귀신을 쫓아내며 그 아이를 고치는 사건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정말 주어진 권세 중에 권세가 있다면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흑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믿습니까? 마태복음12:28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귀신을 내어 쫓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 중에 권세가 있다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을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악한 사탄이 이런저런 방법을 통해 역사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내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통로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내 생각을 가지고 나를 무너뜨리는 귀신의 역사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여러분 사람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육신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에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영적인 생각이 있고 육신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육신적인 생각은 죄와 사망의 법이라 했고 그것이 바로 마귀가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생각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 이야기 하면서 성령께서 주시는 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악한 사탄이 우리에게 육신적인 생각들로 사로잡게 해서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고 또 우리가 세상 풍속을 따라가도록 만들어서 우리 생각을 통해서 결국 사탄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을 멸망시키고 있어요. 진짜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면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데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지 않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세상 풍속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쫓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생각이 육신적인 생각이 되어서 믿는다 하지만 실패하는 자리에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이 그것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보이는 대로, 읽는 대로, 듣는 대로 우리 생각 속에 다 자리 잡히면 안 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될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기억하세요. 여러분 보이는 것, 듣는 것, 읽는 것 가지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악한 사탄이 아예 빼앗아가 버립니다.(15) 이 부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 우리 청소년입니다. 진짜 여러분 정말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당장 학교에서 보면 우리 아이들 믿는 아이들보다 믿지 않는 아이들이 더 많고 그 분위기 속에서 나오는 말을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믿음 다 떨어져버리고 진짜 세상 이야기, 세상 소리들로 자기 마음에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러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렘넌트들 뿐만 아닙니다.
우리 사회인들도 직장에 들어가 보면 믿는 분위기보다는 불신앙의 분위기가 더 강하잖아요. 거기서 오는 이야기들, 거기서 듣는 이야기들,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는데 불신앙의 생각들로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권세를 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잖아요.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아무리 환경이 안 좋다할지라도, 다른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내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그 힘을 갖고 있으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그 힘을 누리고 있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 없어요. 이것 없으니까 현장에 들어가면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읽는 대로, 듣는 대로 그대로 영향 받아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엄청난 권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사용하지도 못하고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제자들, 이 권세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잖아요. 아마 모르고 있을 것이고, 사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믿음이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부분들을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이 있어요, 머리에 남아있는 사람, 또 마음에 담겨져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지식적으로만 남아있고, 마음에 담겨져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진짜 구체적으로, 우리의 입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습니다. 10년, 20년, 30년 신앙생활을 해도 그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 권세를 사용할 줄 모르면 결국 문제 앞에 당하게 됩니다. 마가복음 3:13~15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해서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분명히 말씀했어요.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는데 왜 불렀느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있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사탄을 꺾을 수 있는, 귀신을 꺾을 수 있는 이 권세가 있음을 아시고 이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여기에 권세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당장 귀신들려 간질로 어려움 당하는 그 아이에게 귀신을 꾸짖으시니 나가니라 했습니다. 이 권세가 예수그리스도 모시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 생각을 통해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 꺾을 수 있는 이 권세를 믿는 믿음,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믿음 가지게 될 때에 산 같은 믿음이 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2-생명 있는 믿음을 가지라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왜 우리가 산 같은 믿음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생명 있는 믿음을 가지라”입니다. 오늘 20절에 보면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했습니다. 여기서 겨자씨는 무엇입니까? 씨앗 중에 제일 작은 씨앗이 겨자씨입니다. 보일 듯 말 듯 한 씨예요. 제가 아프리카 케냐에 갔는데 선교사님이 저게 겨자씨입니다 하면서 씨를 따서 주셨는데 보니까 바람이 부니까 다 날아가 버려요. 그걸 기념이라고 종이에 조금 싸서 가져왔는데 가방 안에서 다 흩어지고 보이지도 않아요. 그런데 그 겨자씨가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나중에 큰 나무가 되어서 거기에 새들이 깃들이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겨자씨만한 믿음을 이야기 할 때 많은 설교가들이나 주석가들이 여기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생명의 힘에 대한 비유를 합니다. 그래서 생명이 있으면 바위조차도 뚫고 올라온다. 그 생명의 힘에 대한 비유를 겨자씨에 대한 비유로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이 본문 속에서는 그 생명의 힘에 대한 부분들보다도 생명, 본질 그 자체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근본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생명,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이 본문을 보십시오. 그럼 보세요.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 이것은 힘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생명, 하나님의 생명을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믿음 있으면 다시 말해서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같은 말이잖아요.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3장 문제에서 해결 받았습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죄와, 사탄의 모든 문제에서 해방시켰습니다. 운명과 사주와 팔자와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완전히 해방했습니다. 무엇으로? 예수 생명으로. 겨자씨 같은 믿음, 예수 생명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 재앙에서 해방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을 아예 신분을 바꾸었고, 운명을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영원한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을 이 땅에서 축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바로 이게 겨자씨의 믿음, 예수생명의 믿음, 이 예수 안에 있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누리는 그 생명 있는 믿음, 생명가진 믿음, 그 사실 누리게 될 때에 산을 옮길 수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못할 것이 없는 믿음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느냐? 마지막에 20절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그렇습니다. 못할 것이 없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고 은혜 받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저와 여러분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그분이 지금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24시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나는 올해 응답 받은 게 없는데. 지금까지 나는 응답 받은 것이 없습니다. 아닙니다. 응답 받은 것이 없는 것이 아니고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 우리가 교독문을 읽었습니다마는 주님께서는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응답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문제 해결 안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속에 그 문제를 모르고, 눈 감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진행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뭔가 모르게 답답하다. 여러분 문제 속에 하나님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영권들을 여러분에게 준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그 모습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영권들을 준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시간표에 모든 막힌 문들을 열어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못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빌립보 4:13절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 이십니다. 바울의 고백이지요. 사도행전1:8절에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똑같은 말입니다. 못할 것이 없는 믿음 가져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2012년 오늘 내일이지요, 모레부터는 2013년이 시작됩니다. 진짜 우리에게 회복되어야 할 부분들이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될 부분이 있다면 못할 것이 없는 믿음을 가지시고, 겨자씨의 믿음을 가지시고, 권세 있는 믿음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모든 축복들 회복하고 2013년 펼쳐진 모든 현장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시는 그 역사들을 체험하고 누리는 가장 축복된 한 주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그루터기의 축복을 알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땅에서 어떤 어려움과 역경이 온다 할지라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에게 참된 믿음을 회복시켜 주신 것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특별히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 있는 믿음을 가지고 정말로 우리가 거룩한 그루터기로서 생명 있는 믿음을 가지고, 못할 것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앞에 있는 산도 옮길 수 있는 역사들이 오늘부터 우리 앞에 펼쳐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믿음으로 이 한해 결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 2013년 한해를 계획하면서 산을 옮길 수 있는 믿음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2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산을 옮기는 믿음
(마17:14-20)



서론: 2012년 한 해 동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는 언약을 붙잡고 달려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계수하고, 다가올 새해에 주실 축복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산 같은 문제가 가로막고 있더라도 산을 옮기는 믿음으로 살면 됩니다. 환경과 조건, 수준과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준비하고 2013년을 맞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 산을 옮기는 믿음이 필요 할까요?

1. 그루터기 신앙을 믿는 믿음
(1) 가장 어려운 때마다 하나님은 그루터기(남은 자) 신앙을 말씀하셨습니다.
(2) 하나님이 우리를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부르셨습니다.
1) 우리의 옛 사람은 나무가 잘린 것처럼 십자가에 못 박혔음
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임 됨으로 새로운 생명을 받았음
3) 새순을 하나만 남겨놓듯이 오직 그리스도만 남아야 함
4) 이제 우리는 믿음의 결단만 하면 됨 - “하나님, 내가 이 시대에 그루터기로 남겠습니다!”
(3) 그루터기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1) 산 같은 믿음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믿음으로 극복하고 이기는 것임
2) 하나님이 주시는 산(living) 언약을 바탕으로 한 믿음이 산을 옮길 수 있음

2. 산 같은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1) 권세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18절. 귀신을 내어 쫓는 믿음).
1) 지금 현장은 영적무지와 영적무능력의 현장임(본문의 제자들)
2)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음(마12:28)
3) 권세(힘)를 사용해서 마음과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을 이기라
(2) 생명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20절. 겨자씨 같은 믿음).
1) 겨자씨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뜻함
2) 그리스도의 생명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함(창3장 문제, 운명, 사주팔자, 저주, 재앙)
3) 이제 십자가 지는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함
(3) 못할 것이 없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30절).
1)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성령으로 우리와 늘 함께 하심
2)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는 사람이 됨(빌4:13, 행1:8)


결론: 2013년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정말 회복되어야 할 것은 “산을 옮길만한 믿음”입니다. 이를 위해 ¹귀신을 내어쫓는 권세 있는 믿음, ²생명의 비밀인 겨자씨의 믿음, ³전능하신 하나님은 못할 것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면 됩니다. 이제 잃어버린 모든 응답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따라갈 수 있는 가장 축복된 한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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