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2012-12-1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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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Matt16:21~28)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16:21~28(Matt16:21~2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이 한 시대 속에 저와 여러분을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믿습니까?
예, 축복을 선언합시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같이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 주시는데 가장 가깝게 만나 주시는 방법이 바로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그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각나게 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완벽하고 가장 가깝게 만나는 방법을 붙잡아야 하는데 바로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 7절에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하죠. 어떤 생각을 하느냐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을 좌우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교회 왔습니다. 오늘 교회 왔는데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고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 이 한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고 또 한 주간에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늘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보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이 자리에 와 앉아 있지만 생각은 전혀 엉뚱한 데 가 있어서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면 여러분의 한 주간 삶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고, 육신 속에 빠져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생각에 대해서 성경에 보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생각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로마서 8장 1절~7절에 보면 우리 인간의 생각에는 육신의 생각이 있고 영의 생각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영의 생각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육신과 영을 가지고 있죠.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성령의 법으로, 생명의 법으로 충만하게 되면,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고 로마서 8장 2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가 생각을 어떻게 인도받아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일생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6절~7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육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 영의 생각, 그리스도를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받는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몸부림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생각’ 하면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몸부림치는데 우리가 생각을 바꾸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 상태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생각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자신이 지금 주님이 우리 안에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주인 되어지게 될 때 생각이 바르게 인도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상태가 중요한 것인데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시도록 하는, 그 축복의 역사를 먼저 누려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 2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집어넣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룟 유다는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빨리 로마에서 독립시킬 것인가 육신적인 생각만 했기 때문에 결국은 예수님을 팔아 버려야겠다는 것까지 갔어요. 이 말이 육신적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인 생각부터, 육신적인 생각부터 먼저 하면 결국은 문제가 오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삼서 1장 2절에 보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적인 것부터 생각하면 거기서부터 실패하는 삶이 나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성경에 보면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았지만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판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를 팔 생각을 사단이 먼저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집어넣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누가 우리의 마음을 주인으로 붙들고 계시느냐, 그리스도가 여러분 마음의 주인 되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쾌락과 또 자기 이익과 만족을 위해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이 땅에 똑같은 삶을 살면서도 달라요.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전도를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저와 여러분의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전도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만 가져도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든 삶에 축복의 문을 열어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어제까지죠. 우리 피택자들 중심으로 해서 주일날 피택자 교육이 있었고 또 월요일 새벽부터 시작해서 어제 저녁까지 피택자 전도 전문 훈련, 집중 훈련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미션이 주어지게 되고 거기에 대한 올라온 보고들을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전도자의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는데 잘 안되어지고 있구나.’ 이런 부분을 봤어요. 그리고 하나같이 고백하는 것이 ‘뭔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안 되더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과 너무나 멀어져 있다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고 우리가 전도, 전도 하지만 전도에 대한 실제적인 생각이 없었다는 것을 먼저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마 여러분이 집중훈련 받아 보면 ‘이게 나하고 안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계속해서 인도받아 보면 결국 어느 날 맞아지는 때가 오고, 내 생각이 전도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 축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때부터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뭘 하고가 아니라.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써 놓았어요. ‘집중 훈련을 통해서 나는 전도에 대해 뭘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만 해도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라고 간증을 써 놨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 생각이 전도에 대한 생각들이 안 되어져서 우리가 집중 훈련을 통해 진짜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생각들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 전도자의 삶 집중 훈련을 통해 인도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 전도란 것이 나와 맞는 것이구나!’ 이렇게 되어질 때 그 때부터 비로소 모든 축복의 문들이 열리게 되고, 이것은 단순히 전도의 문들이 열려진다는 그 정도가 아니고 모든 가정과 산업과 자녀의 문들도 다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초대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문이 열리는데 전도의 문과 더불어 모든 축복의 문이 다 열린 사실을 우리가 보잖아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항상 ‘전도’라는 생각이 되어지면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모든 막힌 문들을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워낙 우리가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전도에 관심 없어지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해서 우리를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신 거예요. 그래서 전도자의 삶은 뭐냐? 딴게 아닙니다. 우리의 체질을 바꾸는 것이고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원하셨던 전도를 위해서 우리의 생각 가지게 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체험하는 그런 증거 있는 신앙인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의 생각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특별히 우리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와 연결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우리의 생각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요. 늘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실제적인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우리의 삶속에 나타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경쟁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응답들이 오게 됩니다. 늘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때에.
여러분 다니엘을 보십시오. 우상에게 들여진 제물 앞에 자기 몸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바라봐야 되겠다고 생각을 정하고 뜻을 정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어떤 응답을 주셨습니까? 바벨론의 모든 박사와 술객들을 다 합친 지혜보다 열배나 넘는 지혜를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생각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데 그렇게 되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경쟁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축복된 응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우물에 던져 졌습니다. 또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감옥에도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생각 속에는 늘 항상 하나님이 주신 꿈, 하나님이 주신 언약으로, 그 사실로 생각이 가득 찼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요셉을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종으로 들어갔는데 종이, 종이 아닙니다. 보디발의 집의 모든 재산을 담당하는, 보디발이 모든 재산을 요셉에게 맡기는 종 중에서도 멋진 종이 되어 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늘 여러분의 생각이 하나님을 향한 생각, 하나님의 뜻인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육신적인 것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것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들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이 일을 위해서 우리의 생각하는 자들로 살아야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마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지요. 그 신앙을 고백한 이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자들이 절대 잊지 말아야 될 최고의 언약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21절에 나온 내용입니다. 제가 읽습니다. “이때로부터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서 나타내시니”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꺾고 승리할 것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받은 베드로는 이 말씀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육신적은 생각으로 받아들였어요. 그 증거가 뭐냐? 22절의 베드로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2절을 한번 보십시오.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여러분 이 말씀을 잘못 받아들인 것이지요. 단순히 육신적인 것으로만 안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잡고 그리 마옵소서. 결코 이 죽음이 예수님 당신에게 이르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죽음을 막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막는 것 인줄을 모르고 한 말 이예요. 예수님은 이 땅에 죽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을 여시기 위해서 오셨는데 이 사실을 베드로가 육신적으로 깨달으니까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죽음을 막는, 예수님의 일들을 모르고 한 행동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향해서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2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 하는도다 하시고” 아멘. 여기에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 하는도다” 그러면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무슨 말입니까? 베드로가 사탄이라는 말이 아니고 베드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육신적인 생각 그 자체가 그 배후에 사탄이 역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꾸짖었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사탄을 물리쳐야함.(23절)
You must defeat Satan.(v.23)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을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베드로가 가진 생각, 그 생각 배후에 사탄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먼저 우리 자신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를 꺾을 수 있다면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누구를 만나도 괜찮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환경들을 많이 핑계 삼습니다마는 진짜 여러분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여러분의 주변의 환경들이 어떠하다 할지라도 상관없게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어렵게 만드는 그 사람들, 상대방이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그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살릴 수 있는 비밀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잠언서 4:23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했습니다. 왜냐?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에 네 마음을 지키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만 있다면 여러분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어떠하든지, 우리의 환경들이 어떠하든지 상관없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사탄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게 해서 육신적인 일만 생각하게 해서 자꾸 불신앙하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도록 하고, 마음속에 분노함을 일으키게 하고 또 부패적이고, 패쇄적인 생각들을 가지도록 자꾸 만드는 것이 사탄의 짓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우리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는 비밀을 모르면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자꾸 현실을 만나면 도피하려고 합니다. 피하려고 합니다. 왜냐? 문제를 바라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역사들보다도 안 좋은 부분만 보이니까.
내게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비밀이 없고, 힘이 없으면 문제 당하면 안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안 보려고 눈을 감으면 안 보입니까? 더 생각나지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로 갑니까? 자꾸 세상을 피해서 산으로, 산으로 도망갑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사를 삼으라” 했습니다. 산으로 피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세상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겁니다. 진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을 꺾는 그 비밀들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사탄이 어떻게 역사하느냐? 성경에 보면 에베소4:26~27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했습니다. 우리가 화를 낼 수 있고, 분을 낼 수 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자꾸 습관적으로 하면 그것이 마귀가 틈타고, 마귀의 종노릇 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화를 낼 수도 있고, 분을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게 바로 마귀가 틈을 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악한 사탄이 우리에게 염려거리를 자꾸 주어서 염려하도록 만듭니다.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염려할 것이 없는데, 마귀에게 우리의 마음이 열려서 우리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고 염려가 일어나요. 그것이 사탄이 우리의 생각을 통해 틈타는 역사예요. 베드로전서5:7~8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주께서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그러면서 염려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5:8절에 보면 “우는 사자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누구를? 염려 하는 자를. 오늘 이 시간에 혹이나 하나님 바라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염려꺼리 있습니까? 그리스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모든 염려들을 다 벗어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악한 사탄은 우리에게 혼미케 함으로 고린도후서4:4절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함으로.”우리의 갈 길이 정해져 있는데 혼미케 함으로 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를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갈 길이 정해져 있어요. 우리의 갈 길이 뭡니까? 정해진 길이 뭡니까? 우리는 딴 길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의 갈 길입니다. 우리의 정해진 길은 딴 길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못 가도록 사탄이 혼미케 함으로 우리의 생각 속에 사탄이 틈탄다는 사실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어둠의 생각들을 자꾸 집어넣습니다. 악한 사탄이. 에베소6:12절에 “어둠의 세상 주관자가 마귀”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어둠의 생각들을 자꾸 집어넣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어둡게 살아가게 만들고 또 뭔가 외롭고 고독함으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가면 갈수록 우울증 환자들이 곳곳에 가득 하고, 공황장애, 온갖 자폐 등으로 심각하게 영적인 문제를 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탄이 어둠의 생각들을 자꾸 줍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신데 생명의 빛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우리의 마음이 밝아지는데 악한 사탄에게 속아서 어둠의 생각들로 자꾸 빠져들고 있어요.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생명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마음이 진짜 그리스도로 충만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악한 사탄에 대해서 사탄아 물러가라, 결박될 지어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진짜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가득차면 악한 사탄은 저절로 도망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 시간이 여러분에게 있어서 생명의 빛으로 가장 충만함을 얻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어둠의 역사들이 꺾이어지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외롭다고, 고독하다고 내만 어려움 당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모든 어둠의 생각들이 생명의 빛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 떠나가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각을 바르게 하자 그 말 입니까? 훌륭한 생각을 하자 그 말입니까? 그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우리의 생각이 훌륭해집니다. 결국은 뭐냐? 또 그리스도냐? 네. 또 그리스도 입니다. 물론 그리스도 말고도 훌륭한 생각들, 훌륭한 생활들, 훌륭한 삶을 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될 때에 우리의 생각이 최고로 훌륭한 생각이 되는 것이고 우리의 인격이 가장 고상한 인격이 되는 것이고, 우리의 삶이 가장 축복된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다른 이야기, 좋은 생각들 너무 많은데 왜 아이들에게 굳이 그리스도, 사탄 이야기를 계속 해야 하느냐? 아닙니다. 그리스도이야기, 사탄이야기를 하고 그 속에 뿌리를 내리면 내릴수록 그 속에서 뭐가 나오느냐? 여러분 신앙생활에서 참된 과실이,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고, 얼마만큼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내리느냐에 따라서 열매와 과실이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년,20년,30년 우리가 계속 그리스도 듣는 순간순간마다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다른 것 말고, 정말로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지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십자가 지는 생각을 해야 함(24절)
You must take up your cross(v.24)
두 번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려고 하면 십자가를 지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2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야 될 모든 저주와 재앙을 대신 감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게 해 주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죽으셨는데 우리도 그 십자가를 져야한단 말이냐? 그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성경 이사야53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아나고 그가 찢기고 상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따르라는 말은 주님처럼 죽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살되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죽을 각오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참 가치를 깨닫고, 생명 걸고 따라가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 내가 죽음을 각오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살겠다는 이 결단 가지고 살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영적인 생명이기 때문에 죽을 각오를 하고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지키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이 내 속에 있는 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우리가 육신이 살기 위해서는 영혼이 있어야 하고,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가 내 속에 거하는 것은 생명으로 내 속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 생명으로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을 가치를 가지고 사실은 이 가치를 죽도록 이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한다는 말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실패해도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모든 것이 회복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도 이것만 붙잡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참된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여기에 여러분의 생명을 거는 그런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신 말씀입니다.
3. 하나님이 갚아주신다(27절)
God will reward you(v.27)
마지막 세 번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중요한 결론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오늘 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 한대로 갚으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주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고,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 여러분, 전도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든 것들. 하나교회가 복음 전하는 교회로서, 전도를 위하는 교회로서, 이 일을 위해서 어떤 분들은 식당에서, 어떤 분들은 청소로서,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것들. 하나님께서 결단코 헛되지 않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10:42에 “냉수 한 그릇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15:58절에 보면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결단코 복음위해서 하는 모든 것 하나도 헛되지 않는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특별히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마음과 중심과 모든 것들을 들여서 헌신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백배, 천배로 갚아 주시겠다고 마가복음에 약속하고 있습니다. 전도서11:1절에 보면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전도를 위해서 우리가 들여지게 될 때에 그것이 물에 떠내려가는 것 같지만 모든 것 하나님이 도로 찾아 주신다는 말입니다. 진짜 여러분 오늘 결단 하십시오. 하나님 정말로 내가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내 생각이 전도에 대한 생각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생각으로 주님 앞에 서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삶에 축복된 응답으로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살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될 때에 백배, 천배로 축복하십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정확하게, 가장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방법이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 살아가시면서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시고 그래서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죽을 때까지 여러분의 생각이 틀린 생각 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시도록,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이 성공시키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나타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보이는 것,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요. 영적인 것,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전도를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전도자의 삶으로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육신의 것을 보는 것이 다가 아닌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특별히 무엇보다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생명 걸고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그 가치를 붙잡는 저희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며, 전도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 갚아 주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영적인 생각을 가지며 승리하는 귀한 주의 종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한 주간을 하나님을 향한 생각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생각으로, 전도를 위한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귀한 응답의 증거들을 현장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증거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년 12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마16:21-28)
서론: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가장 가까운 방법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입니다(요14:26, 빌4:7). 사람은 생각하는 그것에 따라 삶이 좌우되는데, 성경은 인간의 육신적 생각과 영적 생각 두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죄와 사망의 법이지만 영적인 생각은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생각을 바꾸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예수님께서 내 마음 속에 들어오심으로 마음 상태가 바뀌도록 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될 때,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께 맞춰지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베드로는 최고의 신앙고백을 했지만 육신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막는 행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사탄을 물리쳐야 함(23절)
(1)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생각 속에 있는 사탄을 물리쳐야 합니다.
1) 내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일을 꺾을 수 있다면 주변사람이나 환경은 상관없게 됨
2)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분노, 염려, 혼미한 생각, 어두움의 생각을 물리쳐야 함
(2) 사탄은 생각 속에 역사합니다.
1) 엡4:26-27 2) 벧전5:7-8 3) 고후4:4 4) 엡6:12
(3)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비로소 우리 생각이 훌륭해집니다.
2. 십자가 지는 생각을 해야 함(24절)
(1)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1)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에 우리는 죽는 대신 살아나게 됨
2)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참 가치를 깨닫고 붙잡으면 됨
(2) 우리는 생명 걸고 믿음 지키며 하나님 일을 생각하면 됩니다.
1) 이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길임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죽을 각오로 세계복음화를 감당하면 됨
3.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갚아주심(27절)
(1) 복음을 위해 생명건 모든 것은 헛되지 않습니다(마10:42).
1) 이를 위한 작은 희생, 봉사, 헌신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음(전11:1)
2)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는 일은 하나도 헛된 것이 아님
(2) 복음 전하고 살겠다는 생각을 가질 때 백 배, 천 배로 갚아주심
(3) 이제 우리는 여기에 대한 결단만 하면 됨
결론: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하고 세밀하게 응답하시는 방법은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고, 한 주간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체험하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생각만으로 죽는 날까지 최고의 성공적인 삶을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Matt16:21~28)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16:21~28(Matt16:21~2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이 한 시대 속에 저와 여러분을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믿습니까?
예, 축복을 선언합시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같이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 주시는데 가장 가깝게 만나 주시는 방법이 바로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그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각나게 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완벽하고 가장 가깝게 만나는 방법을 붙잡아야 하는데 바로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 7절에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하죠. 어떤 생각을 하느냐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을 좌우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교회 왔습니다. 오늘 교회 왔는데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고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 이 한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고 또 한 주간에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늘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보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이 자리에 와 앉아 있지만 생각은 전혀 엉뚱한 데 가 있어서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면 여러분의 한 주간 삶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고, 육신 속에 빠져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생각에 대해서 성경에 보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생각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로마서 8장 1절~7절에 보면 우리 인간의 생각에는 육신의 생각이 있고 영의 생각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영의 생각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육신과 영을 가지고 있죠.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성령의 법으로, 생명의 법으로 충만하게 되면,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고 로마서 8장 2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가 생각을 어떻게 인도받아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일생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6절~7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육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 영의 생각, 그리스도를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받는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몸부림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생각’ 하면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몸부림치는데 우리가 생각을 바꾸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 상태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생각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자신이 지금 주님이 우리 안에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주인 되어지게 될 때 생각이 바르게 인도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상태가 중요한 것인데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시도록 하는, 그 축복의 역사를 먼저 누려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 2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집어넣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룟 유다는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빨리 로마에서 독립시킬 것인가 육신적인 생각만 했기 때문에 결국은 예수님을 팔아 버려야겠다는 것까지 갔어요. 이 말이 육신적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인 생각부터, 육신적인 생각부터 먼저 하면 결국은 문제가 오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삼서 1장 2절에 보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적인 것부터 생각하면 거기서부터 실패하는 삶이 나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성경에 보면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았지만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판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를 팔 생각을 사단이 먼저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집어넣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누가 우리의 마음을 주인으로 붙들고 계시느냐, 그리스도가 여러분 마음의 주인 되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쾌락과 또 자기 이익과 만족을 위해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이 땅에 똑같은 삶을 살면서도 달라요.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전도를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저와 여러분의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전도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만 가져도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든 삶에 축복의 문을 열어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어제까지죠. 우리 피택자들 중심으로 해서 주일날 피택자 교육이 있었고 또 월요일 새벽부터 시작해서 어제 저녁까지 피택자 전도 전문 훈련, 집중 훈련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미션이 주어지게 되고 거기에 대한 올라온 보고들을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전도자의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는데 잘 안되어지고 있구나.’ 이런 부분을 봤어요. 그리고 하나같이 고백하는 것이 ‘뭔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안 되더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과 너무나 멀어져 있다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고 우리가 전도, 전도 하지만 전도에 대한 실제적인 생각이 없었다는 것을 먼저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마 여러분이 집중훈련 받아 보면 ‘이게 나하고 안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계속해서 인도받아 보면 결국 어느 날 맞아지는 때가 오고, 내 생각이 전도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 축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때부터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뭘 하고가 아니라.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써 놓았어요. ‘집중 훈련을 통해서 나는 전도에 대해 뭘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만 해도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라고 간증을 써 놨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 생각이 전도에 대한 생각들이 안 되어져서 우리가 집중 훈련을 통해 진짜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생각들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 전도자의 삶 집중 훈련을 통해 인도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 전도란 것이 나와 맞는 것이구나!’ 이렇게 되어질 때 그 때부터 비로소 모든 축복의 문들이 열리게 되고, 이것은 단순히 전도의 문들이 열려진다는 그 정도가 아니고 모든 가정과 산업과 자녀의 문들도 다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초대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문이 열리는데 전도의 문과 더불어 모든 축복의 문이 다 열린 사실을 우리가 보잖아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항상 ‘전도’라는 생각이 되어지면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모든 막힌 문들을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워낙 우리가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전도에 관심 없어지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해서 우리를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신 거예요. 그래서 전도자의 삶은 뭐냐? 딴게 아닙니다. 우리의 체질을 바꾸는 것이고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원하셨던 전도를 위해서 우리의 생각 가지게 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체험하는 그런 증거 있는 신앙인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의 생각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특별히 우리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와 연결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우리의 생각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요. 늘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실제적인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우리의 삶속에 나타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경쟁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응답들이 오게 됩니다. 늘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때에.
여러분 다니엘을 보십시오. 우상에게 들여진 제물 앞에 자기 몸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바라봐야 되겠다고 생각을 정하고 뜻을 정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어떤 응답을 주셨습니까? 바벨론의 모든 박사와 술객들을 다 합친 지혜보다 열배나 넘는 지혜를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생각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데 그렇게 되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경쟁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축복된 응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우물에 던져 졌습니다. 또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감옥에도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생각 속에는 늘 항상 하나님이 주신 꿈, 하나님이 주신 언약으로, 그 사실로 생각이 가득 찼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요셉을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종으로 들어갔는데 종이, 종이 아닙니다. 보디발의 집의 모든 재산을 담당하는, 보디발이 모든 재산을 요셉에게 맡기는 종 중에서도 멋진 종이 되어 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늘 여러분의 생각이 하나님을 향한 생각, 하나님의 뜻인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육신적인 것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것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들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이 일을 위해서 우리의 생각하는 자들로 살아야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마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지요. 그 신앙을 고백한 이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자들이 절대 잊지 말아야 될 최고의 언약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21절에 나온 내용입니다. 제가 읽습니다. “이때로부터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서 나타내시니”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꺾고 승리할 것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받은 베드로는 이 말씀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육신적은 생각으로 받아들였어요. 그 증거가 뭐냐? 22절의 베드로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2절을 한번 보십시오.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여러분 이 말씀을 잘못 받아들인 것이지요. 단순히 육신적인 것으로만 안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잡고 그리 마옵소서. 결코 이 죽음이 예수님 당신에게 이르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죽음을 막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막는 것 인줄을 모르고 한 말 이예요. 예수님은 이 땅에 죽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을 여시기 위해서 오셨는데 이 사실을 베드로가 육신적으로 깨달으니까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죽음을 막는, 예수님의 일들을 모르고 한 행동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향해서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2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 하는도다 하시고” 아멘. 여기에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 하는도다” 그러면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무슨 말입니까? 베드로가 사탄이라는 말이 아니고 베드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육신적인 생각 그 자체가 그 배후에 사탄이 역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꾸짖었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사탄을 물리쳐야함.(23절)
You must defeat Satan.(v.23)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을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베드로가 가진 생각, 그 생각 배후에 사탄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먼저 우리 자신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를 꺾을 수 있다면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누구를 만나도 괜찮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환경들을 많이 핑계 삼습니다마는 진짜 여러분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여러분의 주변의 환경들이 어떠하다 할지라도 상관없게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어렵게 만드는 그 사람들, 상대방이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그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살릴 수 있는 비밀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잠언서 4:23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했습니다. 왜냐?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에 네 마음을 지키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만 있다면 여러분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어떠하든지, 우리의 환경들이 어떠하든지 상관없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사탄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게 해서 육신적인 일만 생각하게 해서 자꾸 불신앙하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도록 하고, 마음속에 분노함을 일으키게 하고 또 부패적이고, 패쇄적인 생각들을 가지도록 자꾸 만드는 것이 사탄의 짓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우리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는 비밀을 모르면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자꾸 현실을 만나면 도피하려고 합니다. 피하려고 합니다. 왜냐? 문제를 바라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역사들보다도 안 좋은 부분만 보이니까.
내게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비밀이 없고, 힘이 없으면 문제 당하면 안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안 보려고 눈을 감으면 안 보입니까? 더 생각나지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로 갑니까? 자꾸 세상을 피해서 산으로, 산으로 도망갑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사를 삼으라” 했습니다. 산으로 피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세상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겁니다. 진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을 꺾는 그 비밀들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사탄이 어떻게 역사하느냐? 성경에 보면 에베소4:26~27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했습니다. 우리가 화를 낼 수 있고, 분을 낼 수 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자꾸 습관적으로 하면 그것이 마귀가 틈타고, 마귀의 종노릇 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화를 낼 수도 있고, 분을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게 바로 마귀가 틈을 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악한 사탄이 우리에게 염려거리를 자꾸 주어서 염려하도록 만듭니다.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염려할 것이 없는데, 마귀에게 우리의 마음이 열려서 우리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고 염려가 일어나요. 그것이 사탄이 우리의 생각을 통해 틈타는 역사예요. 베드로전서5:7~8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주께서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그러면서 염려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5:8절에 보면 “우는 사자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누구를? 염려 하는 자를. 오늘 이 시간에 혹이나 하나님 바라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염려꺼리 있습니까? 그리스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모든 염려들을 다 벗어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악한 사탄은 우리에게 혼미케 함으로 고린도후서4:4절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함으로.”우리의 갈 길이 정해져 있는데 혼미케 함으로 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를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갈 길이 정해져 있어요. 우리의 갈 길이 뭡니까? 정해진 길이 뭡니까? 우리는 딴 길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의 갈 길입니다. 우리의 정해진 길은 딴 길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못 가도록 사탄이 혼미케 함으로 우리의 생각 속에 사탄이 틈탄다는 사실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어둠의 생각들을 자꾸 집어넣습니다. 악한 사탄이. 에베소6:12절에 “어둠의 세상 주관자가 마귀”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어둠의 생각들을 자꾸 집어넣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어둡게 살아가게 만들고 또 뭔가 외롭고 고독함으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가면 갈수록 우울증 환자들이 곳곳에 가득 하고, 공황장애, 온갖 자폐 등으로 심각하게 영적인 문제를 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탄이 어둠의 생각들을 자꾸 줍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신데 생명의 빛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우리의 마음이 밝아지는데 악한 사탄에게 속아서 어둠의 생각들로 자꾸 빠져들고 있어요.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생명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마음이 진짜 그리스도로 충만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악한 사탄에 대해서 사탄아 물러가라, 결박될 지어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진짜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가득차면 악한 사탄은 저절로 도망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 시간이 여러분에게 있어서 생명의 빛으로 가장 충만함을 얻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어둠의 역사들이 꺾이어지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외롭다고, 고독하다고 내만 어려움 당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모든 어둠의 생각들이 생명의 빛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 떠나가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각을 바르게 하자 그 말 입니까? 훌륭한 생각을 하자 그 말입니까? 그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우리의 생각이 훌륭해집니다. 결국은 뭐냐? 또 그리스도냐? 네. 또 그리스도 입니다. 물론 그리스도 말고도 훌륭한 생각들, 훌륭한 생활들, 훌륭한 삶을 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될 때에 우리의 생각이 최고로 훌륭한 생각이 되는 것이고 우리의 인격이 가장 고상한 인격이 되는 것이고, 우리의 삶이 가장 축복된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다른 이야기, 좋은 생각들 너무 많은데 왜 아이들에게 굳이 그리스도, 사탄 이야기를 계속 해야 하느냐? 아닙니다. 그리스도이야기, 사탄이야기를 하고 그 속에 뿌리를 내리면 내릴수록 그 속에서 뭐가 나오느냐? 여러분 신앙생활에서 참된 과실이,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고, 얼마만큼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내리느냐에 따라서 열매와 과실이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년,20년,30년 우리가 계속 그리스도 듣는 순간순간마다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다른 것 말고, 정말로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지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십자가 지는 생각을 해야 함(24절)
You must take up your cross(v.24)
두 번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려고 하면 십자가를 지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2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야 될 모든 저주와 재앙을 대신 감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게 해 주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죽으셨는데 우리도 그 십자가를 져야한단 말이냐? 그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성경 이사야53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아나고 그가 찢기고 상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따르라는 말은 주님처럼 죽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살되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죽을 각오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참 가치를 깨닫고, 생명 걸고 따라가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 내가 죽음을 각오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살겠다는 이 결단 가지고 살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영적인 생명이기 때문에 죽을 각오를 하고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지키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이 내 속에 있는 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우리가 육신이 살기 위해서는 영혼이 있어야 하고,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가 내 속에 거하는 것은 생명으로 내 속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 생명으로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을 가치를 가지고 사실은 이 가치를 죽도록 이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한다는 말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실패해도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모든 것이 회복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도 이것만 붙잡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참된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여기에 여러분의 생명을 거는 그런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신 말씀입니다.
3. 하나님이 갚아주신다(27절)
God will reward you(v.27)
마지막 세 번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중요한 결론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오늘 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 한대로 갚으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주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고,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 여러분, 전도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든 것들. 하나교회가 복음 전하는 교회로서, 전도를 위하는 교회로서, 이 일을 위해서 어떤 분들은 식당에서, 어떤 분들은 청소로서,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것들. 하나님께서 결단코 헛되지 않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10:42에 “냉수 한 그릇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15:58절에 보면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결단코 복음위해서 하는 모든 것 하나도 헛되지 않는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특별히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마음과 중심과 모든 것들을 들여서 헌신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백배, 천배로 갚아 주시겠다고 마가복음에 약속하고 있습니다. 전도서11:1절에 보면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전도를 위해서 우리가 들여지게 될 때에 그것이 물에 떠내려가는 것 같지만 모든 것 하나님이 도로 찾아 주신다는 말입니다. 진짜 여러분 오늘 결단 하십시오. 하나님 정말로 내가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내 생각이 전도에 대한 생각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생각으로 주님 앞에 서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삶에 축복된 응답으로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살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될 때에 백배, 천배로 축복하십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정확하게, 가장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방법이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 살아가시면서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시고 그래서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죽을 때까지 여러분의 생각이 틀린 생각 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시도록,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이 성공시키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나타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보이는 것,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요. 영적인 것,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전도를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전도자의 삶으로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육신의 것을 보는 것이 다가 아닌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특별히 무엇보다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생명 걸고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그 가치를 붙잡는 저희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며, 전도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 갚아 주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영적인 생각을 가지며 승리하는 귀한 주의 종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한 주간을 하나님을 향한 생각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생각으로, 전도를 위한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귀한 응답의 증거들을 현장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증거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년 12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마16:21-28)
서론: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가장 가까운 방법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입니다(요14:26, 빌4:7). 사람은 생각하는 그것에 따라 삶이 좌우되는데, 성경은 인간의 육신적 생각과 영적 생각 두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죄와 사망의 법이지만 영적인 생각은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생각을 바꾸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예수님께서 내 마음 속에 들어오심으로 마음 상태가 바뀌도록 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될 때,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께 맞춰지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베드로는 최고의 신앙고백을 했지만 육신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막는 행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사탄을 물리쳐야 함(23절)
(1)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생각 속에 있는 사탄을 물리쳐야 합니다.
1) 내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일을 꺾을 수 있다면 주변사람이나 환경은 상관없게 됨
2)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분노, 염려, 혼미한 생각, 어두움의 생각을 물리쳐야 함
(2) 사탄은 생각 속에 역사합니다.
1) 엡4:26-27 2) 벧전5:7-8 3) 고후4:4 4) 엡6:12
(3)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비로소 우리 생각이 훌륭해집니다.
2. 십자가 지는 생각을 해야 함(24절)
(1)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1)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에 우리는 죽는 대신 살아나게 됨
2)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참 가치를 깨닫고 붙잡으면 됨
(2) 우리는 생명 걸고 믿음 지키며 하나님 일을 생각하면 됩니다.
1) 이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길임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죽을 각오로 세계복음화를 감당하면 됨
3.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갚아주심(27절)
(1) 복음을 위해 생명건 모든 것은 헛되지 않습니다(마10:42).
1) 이를 위한 작은 희생, 봉사, 헌신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음(전11:1)
2)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는 일은 하나도 헛된 것이 아님
(2) 복음 전하고 살겠다는 생각을 가질 때 백 배, 천 배로 갚아주심
(3) 이제 우리는 여기에 대한 결단만 하면 됨
결론: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하고 세밀하게 응답하시는 방법은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고, 한 주간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체험하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생각만으로 죽는 날까지 최고의 성공적인 삶을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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