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2012-10-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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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He Rebuked the Winds and the Waves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마8:23~27(Matt8:23~27)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가장 큰 행복입니다. 믿습니까? 예, 이 축복을 오늘 마음껏 누리시고요,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아멘.
말씀 전에 먼저 광고 한 가지부터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하나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우리 전도기획 위원회에서 렘넌트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전도용 영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혹시 보신 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그것을 휴대폰에 다운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고요, 그래서 그것 가지고 그림을 보여 주면서, 영상을 보여 주면서 영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 들어가서 보시고 또 휴대폰에 다운 받으셔서 전도용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라는 제목입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화요일 서울 집회에 참여하고 그 이튿날 수요일 아침에 러시아 모스크바에 들어가서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목요일부터 주일까지 오전에는 집중 훈련, 오후에는 현장 전도 캠프, 저녁에도 집중 훈련, 그래서 전체 마치고 나면 저녁 9시 30분 정도, 그리고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그렇게 주일까지 인도받고 월요일 오전, 오후에 잠시 시간이 있어서 모스크바 붉은 광장 중심으로 해서 볼 수 있는 곳을 조금 돌아 보았고요, 월요일 저녁에 또 전체 모임을 가지는 시간이 있어서 전체 캠프 포럼으로 모임을 가졌고 화요일 오전, 또 저녁, 또 수요일 오전, 러시아 집회에 참여하고 수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들어오니까 목요일 한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러시아에 제가 처음 가 봤는데 도착하니까 너무 차들이 많아요. 공항에서 벗어났는데 벌써 트래픽에 걸려서 숙소까지 들어가는데 3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물어보니 늘 이렇다는 거예요. 모스크바 전체 도로 사정이 그럴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공항에 나오기 위해서도 이미 3~4시간 전에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길거리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비행기를 숱하게 놓치게 된다는 거예요. 그만큼 교통량이 복잡하고, 건물들은 겉에서 보기에는 아주 새로운 건물들 같은데 사실 많이 우중충하고 낙후되어 있는 도시가 모스크바였습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유럽의 중국이라 할 정도로, 그만큼 사실 안 좋은 환경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유럽의 중국이 아니라 유럽의 아프리카 정도로 보이는, 그렇게 사실 좀 힘든, 그런 가운데 있는 환경이에요. 그리고 경제 사정이 얼마나 안 좋으냐. 한 사람이 세 가지 직업을 가지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을 정도로, 그만큼 힘듭니다. 모든 물가가 비싸요. 저희들 처음부터 호텔이 들어가기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물가가 워낙 비싸서 집회 기간만 호텔을 이용했고, 저희들을 안내했던 곳이 바로, 아파트로 들어갔는데, 훈련 마치면 잠을 자러 아파트로 들어갔는데 아파트가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좋아요. 그런데 안에 들어가 보니 사실 문고리도 없고 좌변기에 앉으니까 좌변기가 흔들흔들해요. 진도 5, 6 정도 될 정도로. 그리고 샤워를 하는데 물은 풍성해요. 따뜻한 물이 많이 나오는데 샤워를 하다 보니 호스 배관이 터져서 첫날 자는데 자겠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불평이 일어나요. 어떻게 이런 데 데려다 놓고 훈련시킨다 하느냐 하는 생각이 나고. 그런데 하도 추워서 자다 일어나서 옷을 껴입고 자고. 그렇게 했느데 그것도 하루 이틀 지나니까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 생활이 적응이 되요.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게 되고. 사실 공산화 되었잖아요. 공산권에서 자유로 오면서 공산주의에서 집들을 준다 해서 아파트를 주었는데 아파트 한 채에 세 사람, 네 사람이 살도록 쪼개 주었어요. 임대료가 워낙 비싸니까 부엌도 한 부엌, 화장실도 한 화장실, 거기에 사용하는 사람이 세 가정, 네 가정이 될 정도로. 그런데 참 희한해요. 들어가다 보면 문고리도 없고 사람 낮잠자는데 거기를 지나가서 안방에 또 다른 가족이 살고. 이렇게 아파트가 구성되어 있어요. ‘아, 이렇게 힘들고 어렵구나.’하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러시아 복음을 위해 준비된, 흩어진, 귀중한 사명자들을 만나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특히 러시아 총 16개국. 보면 거의 그들은 16개국이라 이야기하지 않고 지역이라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집회에는 한 9개 지역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러시아 그곳에서도 하나님이 준비한 일꾼들을 불러 모으셔서 말씀 붙잡게 하시고 현장으로 나가게 한 그런 부분을 보았는데요. 사실 저희들이 9시간 걸쳐서 모스크바에 들어갔는데 가만 보니 우리가 고생한 것은 고생한 것도 아니더라고요. 사할린에서 온 사람은 8시간 반 걸리고 같은 러시아 권인데 8시간 반 걸려서 비행기로 오고, 어떤 분들은 꼬박 4일을 열차를 타고 왔어요. 또 어떤 곳에서는 3일을 꼬박 버스를 타고 온 분들도 있고. 이렇게 모여서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거기에 사역하는 분들을 한 분, 한 분 만나보면서 같이 현장에 들어가면서 보여졌던 부분은 ‘진짜 하나님이 어렵고 힘든 환경이지만 그러나 그 환경 속에서 복음 전할 수 있는 사명자들을 하나님께서 준비해놓고 계시는구나!’하는 사실들을 보게 되었어요. 사실 러시아가 러시아가 아니고 러시아를 통해서 모슬렘을 살릴 수 있는 길이 거기에 있고요, 유럽을 살릴 수 있는 문들이 거기에 있고요, 또 전세계복음화를 놓고 기도하는, 우리와 동일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도 함께 복음의 역사를 누리면서 복음운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권의 나라들 보면 지금 독립해 나간 나라들인데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이나 키르기스탄, 이런 나라들 있잖습니까? 스탄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나라는 거의 모슬렘권의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러시아 사람들이, 복음 가진 사람들이, 우리 사명자들이 기도하는 제목이 뭐냐 하면 “119개 나라 모슬렘권의 복음 운동의 주역으로 러시아를 쓰임받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더라고요. ‘아, 맞다. 이게 바로 모슬렘권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문들이 되어지는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았고요. 또 거기에 바로 유럽과 연결되고 전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런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어느 곳에나 하나님께서 남은 자들, 숨겨둔 자들, 흩어진 자들이 있구나, 복음 운동을 위해서.’ 이 부분들을 확인하면서 제가 많은 은혜를 입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귀한 집회를 위해서 러시아 지역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셨고 우리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제목들을 이미 금요일 저녁에 나누었습니다만은, 성취될 말씀을 주신 것 감사하고, 또 특히 제가 그 현장을 보면서 느낀 것이 뭐냐 하면 첫날부터 제게 질문되어졌던 부분이고 그 현장을 향해서 계속해서 던진 질문이에요. ‘도대체 이 현장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이 현장에는 누구신가, 그 질문들을 현장을 보면서 던지게 되었어요.
여러분, 사실 러시아라는 나라가 그들 나름대로 기독교가 전래된 연도를 이야기하자면 주님 오신 후, 기원 후 1세기로 잡고 있어요. 그들 나름대로 초대교회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하는 것이 바로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를 그대로 이어받았다는데 복음은 전혀 없어요. 실제로 러시아 정교회가 러시아의 국교가 된 것이 988년입니다. 그러면 지금 보세요. 천년이 넘잖아요. 러시아 정교회가 러시아 국교가 되었어요. 천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복음이 없고 오히려 복음 가진 자를 핍박해요. 러시아 정교회가 일어나서 기독교를 핍박하고 있고 카자흐스탄 이런 곳에서는 교회를 등록해야 되고 18세 이하의 아이들은 종교교육을 못하도록 되어 있고, 선교사를 조사를 해서 추방하는 단계에 들어와 있어요. 복음을 놓쳐 버리니까 오히려 복음가진 교회들을 핍박하는 현장들을 보게 되었어요. 물론 988년 러시아 정교회가 기독교로서 국교화 되어졌지만, 1917년에 러시아 대혁명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들어서게 되고 핍박이 임하게 되지요. 그런데 고르바쵸프가 들어섬으로 말미암아 종교자유화가 주어지고 러시아 정교회가 기독교를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예요. 전혀 복음이 없어요. 진짜 복음가진 자들을 핍박하게 되는 이런 사실들을 보게 되면서 이 현장에 과연 천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그들 나름대로 기독교라고 하고 그리스도교회 분파라고 하는데 그런데 과연 이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맞는가? 도대체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여러분!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고,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성공하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우리가 사실은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가장 잘 알아야 되고, 가장 많이 알아야 되고, 늘 항상 정말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도대체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 그 부분들을 늘 확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완전 답이 내려지는 그때부터 모든 생애와 모든 삶의 방향이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도 보면 중요한 일을 시킬 때에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 않고 먼저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여기에 대한 이 질문을 먼저 던졌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처음부터 물은 것이 아닙니다. 처음 제자들에게 물었다면 뻔한 대답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한참동안 제자들과 함께 동행 하면서 누구이신가를 친히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난 후에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질문을 던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본문은 그 마태복음16장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을 던지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을 제자들에게 밝히심으로 말미암아 조금의 눈을 열어주는, 눈을 뜨게 하는 그런 본문중의 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바다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다에 풍랑이 일어 놀이 일어났다 했습니다. 이 놀이 누가복음 8장에 보면 갑자기 강풍이 불어 닥쳤다고 했어요. 제자들과 함께 바다에 배를 타고 가는데 그때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어요. 그 상황 속에서 바다에 강풍이 일어나니까 그 강풍이 얼마나 셌느냐? 그 물이 배를 덮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배가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제자들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깨우기 시작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했어요. 여기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무슨 말입니까? 너희가 왜 용기를 가지고 담대하게 나가지 못하느냐? 그 말이 아닙니다. 힘을 내서 담대하게 왜 용기내지 못하느냐 그 말이 아닙니다. 너희와 함께 있는 내가 누군지 모르느냐? 이 말 이예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시다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바람과 풍랑을 잠잠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주셨지요. 사실 그전까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훌륭한 분이다. 좋은 분이다. 생각했는데 바람과 풍랑조차 잠잠케 되는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새로운 눈들이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체험들을 하고나서 마태복음16장에 보면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잖아요. 이 질문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제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질문에 한명밖에 바른 대답을 할 수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많이 보여주고, 함께 하시며 기적을 보여주고, 누구인가 밝히심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는 그 질문 앞에 12명 중에 한명밖에 대답할 수 없었어요.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면서 10년, 20년, 평생이 걸리더라도 진짜 중요한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도대체 예수가 누구이신가? 거기에 대한 답부터 내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신앙생활 오래했다고 자랑들을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예수가 누구신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아니하면 결국은 천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의 이야기 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1. 여러분에게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 분이십니까?
* Who do you Think Christ is?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내가 어느 정도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한 질문들을 우리에게 던져봐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르치는 것은 열심히 살아라, 선하게 살아라, 성실하게 살아라,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넉넉한 삶의 방법이 있어요. 또 선하게 살고, 노력하는 것보다 더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삶의 비밀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믿습니까?
도대체 예수그리스도가 내게는 누구인가?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거기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주인이 종에게 지시를 했습니다. 땅 만평을 보여주면서 이 밭을 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종이 주인의 명을 받아서 보니까 괭이가 있어요. 그래서 괭이를 가지고 부지런히 열심히 땀을 흘려서 땅을 갈고 있는데 여러분 괭이로 땅을 갈면 어느 정도 갈겠습니까?
아무리 땀을 흘려도,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그게 그겁니다. 그런데 옆에 보니까 트랙터가 있어요. 트랙터가 있으면 땅을 가는 것은 쉽잖아요. 그냥 올라타고 있으면 땅을 뒤엎는 것은 트랙터가 뒤엎는 것 아닙니까? 트랙터를 운전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게는 그것보다 더 영광되고 더 축복된, 더 쉬운 삶을 허락하셨는데 그게 뭐냐?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살아가시면서,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살아가 주시는데 우리를 그 삶의 주인공으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영광되고 축복된 일이 있을 수 없잖아요.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하나님이 우리대신 우리의 삶을 살아가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속에 그 일에 우리를 주인공으로 우리를 쓰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축복된 영광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도대체 그리스도가 내게 누구인가? 라는 답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질문 했을 때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번 잘했는데 하나님께서 이 베드로에게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셨어요.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도 메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시고 나서 그 다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마태복음17장에 보면 예수님이 변화산상에서 제자들을 데리고 가서 새로운 부분들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마태복음 16장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마태복음 전체의 클라이막스를 이루고 있는데 사실은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진 그때부터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고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알 수가 없고, 중요한 것들을 볼 수도 없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날마다 순간마다 시시때때마다 우리 자신을 위해 질문을 던져야 될 부분들은 다른것이 아니라 도대체 내게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라는 질문이 되어져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누구신가에 대한 질문이 되어지는 거기에서부터 모든 것들이 좌우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것을 아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복음이 증거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복음 전혀 힘이 없어요. 기독교인들이 전혀 힘을 못 쓰고 있어요. 복음이 희미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일본의 850만 신에 대해서 신에 이름을 붙일 때에 가미사제라고 이야기해요. 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이름을 붙일 때도 똑같은 이름을 써요. 그러니까 다른 신이나 별 다름이 없는 거예요. 그것이 악한 사탄의 전략이지요. 사탄의 전략이 모든 종교는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대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뉴에이지 운동에서 이야기 하는 것 이예요. 보기에는 좋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탄의 제1전략 이예요. 통일교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하나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 이예요.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기독교라 이야기하지만 아닙니다. 복음 전달된 적 없었어요. 류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한 번도 러시아에 올바른 복음이 전달된 적이 없었어요. 제가 잠시 가보니까 마리아 숭배사상, 아기 예수는 높혀요. 예수님이 설 자리는 없어요. 그리고 마리아 승천 기념교회가 있어요. 마리아가 승천했다고 해서. 마리아 승천 기념교회가 있어요. 마리아 숭배사상은 있고, 아기 예수님은 있지만은 그리고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예수님을 고난 받음으로 끝난 예수님으로 믿고 있어요.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요. 여러분 유럽, 영국, 미국 왜 점점 어려워지고 약해지는지 아십니까?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많은 역사들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전혀 힘이 없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도대체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여기에 대한 답부터 빨리 내려져야 될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확한 복음,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사탄이 역사하는 통로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럽이나 미국 가운데 흑인의 역사를 보십시오. 그들은 한을 가진 민족으로 그들의 노래부터 마찬가지고, 그래서 민족운동 쪽으로 나갔어요. 그게 뭡니까? 결국 복음 놓쳐버리니까 운동한다는 것이 전부 사탄의 전략으로 빠져버리는 겁니다. 진짜 우리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기 전에 도대체 예수가 내게 그리스도 맞느냐?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 답을 가진 그때부터 그렇다면 열심히 해야 되느냐?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맞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열심히 해야지 아닙니다. 열심히 주님 만 따라가면 됩니다. 주님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왜냐? 주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다른 것 묻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신 질문이지요. 사실은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잉태하고 출산하였던 마리아조차도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를 때가 있었어요. 이미 잉태했을 때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에게 말씀하셨잖아요. 특별히 누가복음 2장 41~51절에 보면 유대인들에게는 관례가 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 년에 세 차례씩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예루살렘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돌아갑니다. 유월절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그들의 관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에 예배드리고 나서 돌아가는데 당연히 예수님이 따라올 줄 알고 돌아보니까 예수님이 안보여서 그때에 친척들에게 물어보다가 삼일 째 만에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예수님을 발견했어요. 그러자 마리아가 네가 왜 우리의 근심거리가 되었느냐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합니다. 잠시 잠깐 마리아도 몰랐다는 사실입니다. 또 행1:13~15절에 보면 예수의 아우들이 예수님 승천 이후에 마가 다락방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예수님에 대해서 형제라고 알았지 진짜 이분이 그리스도 맞구나 하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승천 이후에 아! 바로 이분이 그리스도구나! 그 사실을 알고 마가 다락방에 보면 120명이 모인 사람 중에 거기에 예수의 아우들도 있더라 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자칫 놓쳐 버릴 수가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가 항상 붙잡고 나가야 할 것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사실. 도대체 예수가 누구신가? 여기에 대한 질문들을 우리가 날마다 순간마다 던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 그러면 굳이 왜 예수만 이야기하느냐? 외골수로 빠질 수 있지 않느냐? 왜 너희들은 예수만 이야기 하느냐? 그런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구원도 하나요, 구원 얻는 길도 하나입니다. 행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만 이야기 한다고 해서 그것이 외골수로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기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무슨 말입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 길부터 알고 다른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는데 어떤 실수에 빠지느냐 하면 먼저 뭔가 체험하려고 하고, 먼저 응답 받으려고 하고, 먼저 영적인 문제 해결 받으려고 하고, 먼저 성공부터 하려고 하는데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는 알면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시작과 마지막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영적인 문제 끝나버립니다. 진짜 그리스도 알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끝났음을 확인하게 되고 아직까지 내게 문제가 남아 있다할지라도 이미 끝난 문제로서 내게 그 보증수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시작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역사를 보세요. AD. BC 무엇을 기준으로 나눕니까? 주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을 BC라고 하고, 오신 후를 AD라고 이야기 합니다. 모든 시작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 우주 만물을 누가 창조하시고 운행해 나가십니까? 하나님이 복음 중심으로,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서 이 땅의 역사들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 들어간 영국이 바이킹 해적의 나라였는데 신사의 나라가 되었고, 복음 들어간 미국이 얼마 되지 않은 역사지만 하나님께서 전 세계 살리는 역사에 쓰임 받도록 미국을 세웠고, 복음 들어가고 있는 우리 한국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한국을 들어 쓰시고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그래서 러시아에도 필요한 것이 다른 이 아니라 진짜 모양만, 폼만 있는 기독교가 아니라 복음운동, 원색적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운동이 들어가야 러시아가 살게 되어 있고 그 러시아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살아나는 그 응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2. 그리스도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됨.
* Everything is recovered when you know Christ.
우리의 모든 역사의 중심은 그리스도입니다. 도대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누구십니까? 이 질문들을 여러분 순간 순간 마다 던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내려지는 그때부터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여러분 실제로 우리가 문제, 어려움 당할 때에 방법을 찾지 말고, 이리저리 열심히 노력하지 말고, 진짜 여러분 자신을 향해서, 여러분 영혼을 향해서 날마다 이 부분에 대한 질문과 여기에 대한 고백들. 베드로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그 순간부터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실제로 그리스도 아는 그 순간부터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도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의 눈앞에 놓여있는 창세기 3장 현장의 모든 문제가 눈 녹듯이 녹아져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마태보음에 그렇게 말씀하잖아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여러분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라는 이름이고 “구원”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이사야7:14절에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씀 하셨고, 이 이름은 골1:13~14절에 보면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는 그 이름이라 말씀하셨고, 요17장에 보면 여호와의 이름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벌써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그 이름에 대해서 어떻게 오실 것을 보여주셨는데 창세기에 보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말씀 하셨어요. 이 여자의 후손을 모르기 때문에 마귀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3:15절에 말씀하신 것이지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자의 후손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온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입니다. 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릴 것을 말씀하신 것이예요. 이미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예요. 그리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릴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 하셨어요.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늘 보좌에 계시면서 장차 재림주로 오실 것 까지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며 나갈 때 지금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지금도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정말로 평생 가장 정확하게 확실하게 알아야 될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 이름은 조금도 여러분에게 희미해지면 안 됩니다. 성경을 보세요. 전부 시대와 사건은 달리하지만 오직 그리스도만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구약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실 것에 대한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약속이 구약입니다. 신약은 이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로 오셨고 그분이 우리를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주인공으로 삼으시고 결국은 이 땅의 재림주로 오셔서 심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약속이 담겨있는 것이 신약입니다. 성경 전체가 시대와 사건을 달리하지만 오직 한 가지 이름 그리스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 그리스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 순간도 이 그리스도가 희미해지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만큼, 그 이름의 능력을 믿는 만큼 실제적인 기도응답들이 우리 삶속에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그 능력을 가지신 이름입니다. 이 축복을 누려가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있는데도 풍랑을 만나니까 제자들이 두려워서 떨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랬습니다. 너희와 있는 내가 누구인줄 그렇게 모르느냐는 뜻입니다. 불안합니까? 염려하고 있습니까? 우울증에 빠져있습니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죄는 불신앙입니다. 분명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신앙에 빠집니다. 불신앙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불신앙하게 됩니다. 지난 날 알았다 할지라도 지금 그리스도를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에 불신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불신앙하는 자들을 향해서 불신앙하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설명해주고 그리스도를 아는 눈이 열리도록, 인도받도록 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이 해야할 일입니다. 혹여 여러분이 불안하고 염려가운데 있습니까? 우울증에 빠져있습니까? 바람과 풍랑을 잠잠케 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불신앙하지 마십시오. 바다와 바람을 잠잠케 하신 권세가지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걸음과 현장가운데 문제를 향해서 꾸짖으시는 부분이 기도 속에서 누려짐으로 말미암아 참된 승리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웝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병마가 찾아오지만 그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기도하다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2년 10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마8:23-27)
서론: 러시아 지역 전도집회에 참여하고 그곳 현장을 보면서 "도대체 이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그들 나름대로 초대교회 그대로 이어받았다는데 복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잘 알고 늘 항상 깨달아야 할 내용은,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 당신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을 밝히시며 제자들의 눈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1. 여러분에게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 분이십니까?
(1) 세상에서 가르치는 삶이 방법보다 더 넉넉한 삶의 방법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1) 그리스도 비밀을 알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사시며, 우리를 삶의 주인공 삼으심
2)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바르게 고백했을 때 그에게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심
3) 그리스도가 누구시라는 답이 내려진 그때부터 제자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심
(2) 예수 그리스도가 도대체 누구시냐는 답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는 일본, 유대교, 러시아, 영국, 미국 등의 기독교는 힘을 잃음
2) 주만 바라보고 주님만 따라가면 됨
(3) 왜 날마다 순간마다 예수가 누구신가하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까?
1) 그리스도만이 구원 받는 유일한 길임(요14:6).
2)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시작이며, 이 땅 역사의 중심임
2.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1)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시냐는 질문을 순간순간마다 던지시기 바랍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1) 사7:14 임마누엘
2) 요17장 여호와의 이름
3) 골1:13-14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는 이름
4) 창3:15 여자의 후손
(3) 그리스도의 이름은 평생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결론: 불안하고 염려하고 우울증에 빠져 있습니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불신앙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설명해주고 그리스도 아는 눈을 열고 성령인도 받도록 도와주는 일을 여러분이 하셔야 합니다. 바람과 풍랑을 잠잠케 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He Rebuked the Winds and the Waves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마8:23~27(Matt8:23~27)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가장 큰 행복입니다. 믿습니까? 예, 이 축복을 오늘 마음껏 누리시고요,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아멘.
말씀 전에 먼저 광고 한 가지부터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하나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우리 전도기획 위원회에서 렘넌트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전도용 영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혹시 보신 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그것을 휴대폰에 다운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고요, 그래서 그것 가지고 그림을 보여 주면서, 영상을 보여 주면서 영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 들어가서 보시고 또 휴대폰에 다운 받으셔서 전도용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라는 제목입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화요일 서울 집회에 참여하고 그 이튿날 수요일 아침에 러시아 모스크바에 들어가서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목요일부터 주일까지 오전에는 집중 훈련, 오후에는 현장 전도 캠프, 저녁에도 집중 훈련, 그래서 전체 마치고 나면 저녁 9시 30분 정도, 그리고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그렇게 주일까지 인도받고 월요일 오전, 오후에 잠시 시간이 있어서 모스크바 붉은 광장 중심으로 해서 볼 수 있는 곳을 조금 돌아 보았고요, 월요일 저녁에 또 전체 모임을 가지는 시간이 있어서 전체 캠프 포럼으로 모임을 가졌고 화요일 오전, 또 저녁, 또 수요일 오전, 러시아 집회에 참여하고 수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들어오니까 목요일 한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러시아에 제가 처음 가 봤는데 도착하니까 너무 차들이 많아요. 공항에서 벗어났는데 벌써 트래픽에 걸려서 숙소까지 들어가는데 3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물어보니 늘 이렇다는 거예요. 모스크바 전체 도로 사정이 그럴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공항에 나오기 위해서도 이미 3~4시간 전에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길거리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비행기를 숱하게 놓치게 된다는 거예요. 그만큼 교통량이 복잡하고, 건물들은 겉에서 보기에는 아주 새로운 건물들 같은데 사실 많이 우중충하고 낙후되어 있는 도시가 모스크바였습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유럽의 중국이라 할 정도로, 그만큼 사실 안 좋은 환경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유럽의 중국이 아니라 유럽의 아프리카 정도로 보이는, 그렇게 사실 좀 힘든, 그런 가운데 있는 환경이에요. 그리고 경제 사정이 얼마나 안 좋으냐. 한 사람이 세 가지 직업을 가지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을 정도로, 그만큼 힘듭니다. 모든 물가가 비싸요. 저희들 처음부터 호텔이 들어가기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물가가 워낙 비싸서 집회 기간만 호텔을 이용했고, 저희들을 안내했던 곳이 바로, 아파트로 들어갔는데, 훈련 마치면 잠을 자러 아파트로 들어갔는데 아파트가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좋아요. 그런데 안에 들어가 보니 사실 문고리도 없고 좌변기에 앉으니까 좌변기가 흔들흔들해요. 진도 5, 6 정도 될 정도로. 그리고 샤워를 하는데 물은 풍성해요. 따뜻한 물이 많이 나오는데 샤워를 하다 보니 호스 배관이 터져서 첫날 자는데 자겠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불평이 일어나요. 어떻게 이런 데 데려다 놓고 훈련시킨다 하느냐 하는 생각이 나고. 그런데 하도 추워서 자다 일어나서 옷을 껴입고 자고. 그렇게 했느데 그것도 하루 이틀 지나니까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 생활이 적응이 되요.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게 되고. 사실 공산화 되었잖아요. 공산권에서 자유로 오면서 공산주의에서 집들을 준다 해서 아파트를 주었는데 아파트 한 채에 세 사람, 네 사람이 살도록 쪼개 주었어요. 임대료가 워낙 비싸니까 부엌도 한 부엌, 화장실도 한 화장실, 거기에 사용하는 사람이 세 가정, 네 가정이 될 정도로. 그런데 참 희한해요. 들어가다 보면 문고리도 없고 사람 낮잠자는데 거기를 지나가서 안방에 또 다른 가족이 살고. 이렇게 아파트가 구성되어 있어요. ‘아, 이렇게 힘들고 어렵구나.’하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러시아 복음을 위해 준비된, 흩어진, 귀중한 사명자들을 만나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특히 러시아 총 16개국. 보면 거의 그들은 16개국이라 이야기하지 않고 지역이라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집회에는 한 9개 지역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러시아 그곳에서도 하나님이 준비한 일꾼들을 불러 모으셔서 말씀 붙잡게 하시고 현장으로 나가게 한 그런 부분을 보았는데요. 사실 저희들이 9시간 걸쳐서 모스크바에 들어갔는데 가만 보니 우리가 고생한 것은 고생한 것도 아니더라고요. 사할린에서 온 사람은 8시간 반 걸리고 같은 러시아 권인데 8시간 반 걸려서 비행기로 오고, 어떤 분들은 꼬박 4일을 열차를 타고 왔어요. 또 어떤 곳에서는 3일을 꼬박 버스를 타고 온 분들도 있고. 이렇게 모여서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거기에 사역하는 분들을 한 분, 한 분 만나보면서 같이 현장에 들어가면서 보여졌던 부분은 ‘진짜 하나님이 어렵고 힘든 환경이지만 그러나 그 환경 속에서 복음 전할 수 있는 사명자들을 하나님께서 준비해놓고 계시는구나!’하는 사실들을 보게 되었어요. 사실 러시아가 러시아가 아니고 러시아를 통해서 모슬렘을 살릴 수 있는 길이 거기에 있고요, 유럽을 살릴 수 있는 문들이 거기에 있고요, 또 전세계복음화를 놓고 기도하는, 우리와 동일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도 함께 복음의 역사를 누리면서 복음운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권의 나라들 보면 지금 독립해 나간 나라들인데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이나 키르기스탄, 이런 나라들 있잖습니까? 스탄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나라는 거의 모슬렘권의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러시아 사람들이, 복음 가진 사람들이, 우리 사명자들이 기도하는 제목이 뭐냐 하면 “119개 나라 모슬렘권의 복음 운동의 주역으로 러시아를 쓰임받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더라고요. ‘아, 맞다. 이게 바로 모슬렘권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문들이 되어지는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았고요. 또 거기에 바로 유럽과 연결되고 전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런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어느 곳에나 하나님께서 남은 자들, 숨겨둔 자들, 흩어진 자들이 있구나, 복음 운동을 위해서.’ 이 부분들을 확인하면서 제가 많은 은혜를 입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귀한 집회를 위해서 러시아 지역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셨고 우리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제목들을 이미 금요일 저녁에 나누었습니다만은, 성취될 말씀을 주신 것 감사하고, 또 특히 제가 그 현장을 보면서 느낀 것이 뭐냐 하면 첫날부터 제게 질문되어졌던 부분이고 그 현장을 향해서 계속해서 던진 질문이에요. ‘도대체 이 현장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이 현장에는 누구신가, 그 질문들을 현장을 보면서 던지게 되었어요.
여러분, 사실 러시아라는 나라가 그들 나름대로 기독교가 전래된 연도를 이야기하자면 주님 오신 후, 기원 후 1세기로 잡고 있어요. 그들 나름대로 초대교회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하는 것이 바로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를 그대로 이어받았다는데 복음은 전혀 없어요. 실제로 러시아 정교회가 러시아의 국교가 된 것이 988년입니다. 그러면 지금 보세요. 천년이 넘잖아요. 러시아 정교회가 러시아 국교가 되었어요. 천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복음이 없고 오히려 복음 가진 자를 핍박해요. 러시아 정교회가 일어나서 기독교를 핍박하고 있고 카자흐스탄 이런 곳에서는 교회를 등록해야 되고 18세 이하의 아이들은 종교교육을 못하도록 되어 있고, 선교사를 조사를 해서 추방하는 단계에 들어와 있어요. 복음을 놓쳐 버리니까 오히려 복음가진 교회들을 핍박하는 현장들을 보게 되었어요. 물론 988년 러시아 정교회가 기독교로서 국교화 되어졌지만, 1917년에 러시아 대혁명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들어서게 되고 핍박이 임하게 되지요. 그런데 고르바쵸프가 들어섬으로 말미암아 종교자유화가 주어지고 러시아 정교회가 기독교를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예요. 전혀 복음이 없어요. 진짜 복음가진 자들을 핍박하게 되는 이런 사실들을 보게 되면서 이 현장에 과연 천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그들 나름대로 기독교라고 하고 그리스도교회 분파라고 하는데 그런데 과연 이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맞는가? 도대체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여러분!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고,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성공하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우리가 사실은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가장 잘 알아야 되고, 가장 많이 알아야 되고, 늘 항상 정말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도대체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 그 부분들을 늘 확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완전 답이 내려지는 그때부터 모든 생애와 모든 삶의 방향이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도 보면 중요한 일을 시킬 때에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 않고 먼저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여기에 대한 이 질문을 먼저 던졌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처음부터 물은 것이 아닙니다. 처음 제자들에게 물었다면 뻔한 대답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한참동안 제자들과 함께 동행 하면서 누구이신가를 친히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난 후에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질문을 던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본문은 그 마태복음16장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을 던지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을 제자들에게 밝히심으로 말미암아 조금의 눈을 열어주는, 눈을 뜨게 하는 그런 본문중의 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바다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다에 풍랑이 일어 놀이 일어났다 했습니다. 이 놀이 누가복음 8장에 보면 갑자기 강풍이 불어 닥쳤다고 했어요. 제자들과 함께 바다에 배를 타고 가는데 그때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어요. 그 상황 속에서 바다에 강풍이 일어나니까 그 강풍이 얼마나 셌느냐? 그 물이 배를 덮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배가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제자들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깨우기 시작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했어요. 여기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무슨 말입니까? 너희가 왜 용기를 가지고 담대하게 나가지 못하느냐? 그 말이 아닙니다. 힘을 내서 담대하게 왜 용기내지 못하느냐 그 말이 아닙니다. 너희와 함께 있는 내가 누군지 모르느냐? 이 말 이예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시다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바람과 풍랑을 잠잠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주셨지요. 사실 그전까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훌륭한 분이다. 좋은 분이다. 생각했는데 바람과 풍랑조차 잠잠케 되는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새로운 눈들이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체험들을 하고나서 마태복음16장에 보면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잖아요. 이 질문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제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질문에 한명밖에 바른 대답을 할 수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많이 보여주고, 함께 하시며 기적을 보여주고, 누구인가 밝히심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는 그 질문 앞에 12명 중에 한명밖에 대답할 수 없었어요.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면서 10년, 20년, 평생이 걸리더라도 진짜 중요한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도대체 예수가 누구이신가? 거기에 대한 답부터 내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신앙생활 오래했다고 자랑들을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예수가 누구신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아니하면 결국은 천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의 이야기 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1. 여러분에게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 분이십니까?
* Who do you Think Christ is?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내가 어느 정도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한 질문들을 우리에게 던져봐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르치는 것은 열심히 살아라, 선하게 살아라, 성실하게 살아라,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넉넉한 삶의 방법이 있어요. 또 선하게 살고, 노력하는 것보다 더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삶의 비밀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믿습니까?
도대체 예수그리스도가 내게는 누구인가?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거기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주인이 종에게 지시를 했습니다. 땅 만평을 보여주면서 이 밭을 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종이 주인의 명을 받아서 보니까 괭이가 있어요. 그래서 괭이를 가지고 부지런히 열심히 땀을 흘려서 땅을 갈고 있는데 여러분 괭이로 땅을 갈면 어느 정도 갈겠습니까?
아무리 땀을 흘려도,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그게 그겁니다. 그런데 옆에 보니까 트랙터가 있어요. 트랙터가 있으면 땅을 가는 것은 쉽잖아요. 그냥 올라타고 있으면 땅을 뒤엎는 것은 트랙터가 뒤엎는 것 아닙니까? 트랙터를 운전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게는 그것보다 더 영광되고 더 축복된, 더 쉬운 삶을 허락하셨는데 그게 뭐냐?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살아가시면서,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살아가 주시는데 우리를 그 삶의 주인공으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영광되고 축복된 일이 있을 수 없잖아요.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하나님이 우리대신 우리의 삶을 살아가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속에 그 일에 우리를 주인공으로 우리를 쓰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축복된 영광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도대체 그리스도가 내게 누구인가? 라는 답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질문 했을 때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번 잘했는데 하나님께서 이 베드로에게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셨어요.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도 메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시고 나서 그 다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마태복음17장에 보면 예수님이 변화산상에서 제자들을 데리고 가서 새로운 부분들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마태복음 16장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마태복음 전체의 클라이막스를 이루고 있는데 사실은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진 그때부터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고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알 수가 없고, 중요한 것들을 볼 수도 없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날마다 순간마다 시시때때마다 우리 자신을 위해 질문을 던져야 될 부분들은 다른것이 아니라 도대체 내게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라는 질문이 되어져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누구신가에 대한 질문이 되어지는 거기에서부터 모든 것들이 좌우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것을 아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복음이 증거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복음 전혀 힘이 없어요. 기독교인들이 전혀 힘을 못 쓰고 있어요. 복음이 희미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일본의 850만 신에 대해서 신에 이름을 붙일 때에 가미사제라고 이야기해요. 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이름을 붙일 때도 똑같은 이름을 써요. 그러니까 다른 신이나 별 다름이 없는 거예요. 그것이 악한 사탄의 전략이지요. 사탄의 전략이 모든 종교는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대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뉴에이지 운동에서 이야기 하는 것 이예요. 보기에는 좋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탄의 제1전략 이예요. 통일교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하나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 이예요.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기독교라 이야기하지만 아닙니다. 복음 전달된 적 없었어요. 류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한 번도 러시아에 올바른 복음이 전달된 적이 없었어요. 제가 잠시 가보니까 마리아 숭배사상, 아기 예수는 높혀요. 예수님이 설 자리는 없어요. 그리고 마리아 승천 기념교회가 있어요. 마리아가 승천했다고 해서. 마리아 승천 기념교회가 있어요. 마리아 숭배사상은 있고, 아기 예수님은 있지만은 그리고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예수님을 고난 받음으로 끝난 예수님으로 믿고 있어요.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요. 여러분 유럽, 영국, 미국 왜 점점 어려워지고 약해지는지 아십니까?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많은 역사들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전혀 힘이 없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도대체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여기에 대한 답부터 빨리 내려져야 될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확한 복음,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사탄이 역사하는 통로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럽이나 미국 가운데 흑인의 역사를 보십시오. 그들은 한을 가진 민족으로 그들의 노래부터 마찬가지고, 그래서 민족운동 쪽으로 나갔어요. 그게 뭡니까? 결국 복음 놓쳐버리니까 운동한다는 것이 전부 사탄의 전략으로 빠져버리는 겁니다. 진짜 우리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기 전에 도대체 예수가 내게 그리스도 맞느냐?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 답을 가진 그때부터 그렇다면 열심히 해야 되느냐?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맞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열심히 해야지 아닙니다. 열심히 주님 만 따라가면 됩니다. 주님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왜냐? 주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다른 것 묻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신 질문이지요. 사실은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잉태하고 출산하였던 마리아조차도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를 때가 있었어요. 이미 잉태했을 때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에게 말씀하셨잖아요. 특별히 누가복음 2장 41~51절에 보면 유대인들에게는 관례가 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 년에 세 차례씩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예루살렘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돌아갑니다. 유월절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그들의 관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에 예배드리고 나서 돌아가는데 당연히 예수님이 따라올 줄 알고 돌아보니까 예수님이 안보여서 그때에 친척들에게 물어보다가 삼일 째 만에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예수님을 발견했어요. 그러자 마리아가 네가 왜 우리의 근심거리가 되었느냐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합니다. 잠시 잠깐 마리아도 몰랐다는 사실입니다. 또 행1:13~15절에 보면 예수의 아우들이 예수님 승천 이후에 마가 다락방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예수님에 대해서 형제라고 알았지 진짜 이분이 그리스도 맞구나 하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승천 이후에 아! 바로 이분이 그리스도구나! 그 사실을 알고 마가 다락방에 보면 120명이 모인 사람 중에 거기에 예수의 아우들도 있더라 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자칫 놓쳐 버릴 수가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가 항상 붙잡고 나가야 할 것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사실. 도대체 예수가 누구신가? 여기에 대한 질문들을 우리가 날마다 순간마다 던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 그러면 굳이 왜 예수만 이야기하느냐? 외골수로 빠질 수 있지 않느냐? 왜 너희들은 예수만 이야기 하느냐? 그런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구원도 하나요, 구원 얻는 길도 하나입니다. 행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만 이야기 한다고 해서 그것이 외골수로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기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무슨 말입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 길부터 알고 다른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는데 어떤 실수에 빠지느냐 하면 먼저 뭔가 체험하려고 하고, 먼저 응답 받으려고 하고, 먼저 영적인 문제 해결 받으려고 하고, 먼저 성공부터 하려고 하는데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는 알면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시작과 마지막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영적인 문제 끝나버립니다. 진짜 그리스도 알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끝났음을 확인하게 되고 아직까지 내게 문제가 남아 있다할지라도 이미 끝난 문제로서 내게 그 보증수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시작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역사를 보세요. AD. BC 무엇을 기준으로 나눕니까? 주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을 BC라고 하고, 오신 후를 AD라고 이야기 합니다. 모든 시작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 우주 만물을 누가 창조하시고 운행해 나가십니까? 하나님이 복음 중심으로,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서 이 땅의 역사들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 들어간 영국이 바이킹 해적의 나라였는데 신사의 나라가 되었고, 복음 들어간 미국이 얼마 되지 않은 역사지만 하나님께서 전 세계 살리는 역사에 쓰임 받도록 미국을 세웠고, 복음 들어가고 있는 우리 한국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한국을 들어 쓰시고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그래서 러시아에도 필요한 것이 다른 이 아니라 진짜 모양만, 폼만 있는 기독교가 아니라 복음운동, 원색적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운동이 들어가야 러시아가 살게 되어 있고 그 러시아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살아나는 그 응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2. 그리스도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됨.
* Everything is recovered when you know Christ.
우리의 모든 역사의 중심은 그리스도입니다. 도대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누구십니까? 이 질문들을 여러분 순간 순간 마다 던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내려지는 그때부터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여러분 실제로 우리가 문제, 어려움 당할 때에 방법을 찾지 말고, 이리저리 열심히 노력하지 말고, 진짜 여러분 자신을 향해서, 여러분 영혼을 향해서 날마다 이 부분에 대한 질문과 여기에 대한 고백들. 베드로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그 순간부터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실제로 그리스도 아는 그 순간부터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도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의 눈앞에 놓여있는 창세기 3장 현장의 모든 문제가 눈 녹듯이 녹아져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마태보음에 그렇게 말씀하잖아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여러분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라는 이름이고 “구원”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이사야7:14절에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씀 하셨고, 이 이름은 골1:13~14절에 보면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는 그 이름이라 말씀하셨고, 요17장에 보면 여호와의 이름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벌써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그 이름에 대해서 어떻게 오실 것을 보여주셨는데 창세기에 보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말씀 하셨어요. 이 여자의 후손을 모르기 때문에 마귀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3:15절에 말씀하신 것이지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자의 후손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온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입니다. 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릴 것을 말씀하신 것이예요. 이미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예요. 그리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릴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 하셨어요.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늘 보좌에 계시면서 장차 재림주로 오실 것 까지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며 나갈 때 지금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지금도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정말로 평생 가장 정확하게 확실하게 알아야 될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 이름은 조금도 여러분에게 희미해지면 안 됩니다. 성경을 보세요. 전부 시대와 사건은 달리하지만 오직 그리스도만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구약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실 것에 대한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약속이 구약입니다. 신약은 이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로 오셨고 그분이 우리를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주인공으로 삼으시고 결국은 이 땅의 재림주로 오셔서 심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약속이 담겨있는 것이 신약입니다. 성경 전체가 시대와 사건을 달리하지만 오직 한 가지 이름 그리스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 그리스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 순간도 이 그리스도가 희미해지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만큼, 그 이름의 능력을 믿는 만큼 실제적인 기도응답들이 우리 삶속에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그 능력을 가지신 이름입니다. 이 축복을 누려가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있는데도 풍랑을 만나니까 제자들이 두려워서 떨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랬습니다. 너희와 있는 내가 누구인줄 그렇게 모르느냐는 뜻입니다. 불안합니까? 염려하고 있습니까? 우울증에 빠져있습니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죄는 불신앙입니다. 분명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신앙에 빠집니다. 불신앙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불신앙하게 됩니다. 지난 날 알았다 할지라도 지금 그리스도를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에 불신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불신앙하는 자들을 향해서 불신앙하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설명해주고 그리스도를 아는 눈이 열리도록, 인도받도록 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이 해야할 일입니다. 혹여 여러분이 불안하고 염려가운데 있습니까? 우울증에 빠져있습니까? 바람과 풍랑을 잠잠케 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불신앙하지 마십시오. 바다와 바람을 잠잠케 하신 권세가지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걸음과 현장가운데 문제를 향해서 꾸짖으시는 부분이 기도 속에서 누려짐으로 말미암아 참된 승리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웝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병마가 찾아오지만 그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기도하다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2년 10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마8:23-27)
서론: 러시아 지역 전도집회에 참여하고 그곳 현장을 보면서 "도대체 이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그들 나름대로 초대교회 그대로 이어받았다는데 복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잘 알고 늘 항상 깨달아야 할 내용은,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 당신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을 밝히시며 제자들의 눈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1. 여러분에게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 분이십니까?
(1) 세상에서 가르치는 삶이 방법보다 더 넉넉한 삶의 방법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1) 그리스도 비밀을 알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사시며, 우리를 삶의 주인공 삼으심
2)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바르게 고백했을 때 그에게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심
3) 그리스도가 누구시라는 답이 내려진 그때부터 제자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심
(2) 예수 그리스도가 도대체 누구시냐는 답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는 일본, 유대교, 러시아, 영국, 미국 등의 기독교는 힘을 잃음
2) 주만 바라보고 주님만 따라가면 됨
(3) 왜 날마다 순간마다 예수가 누구신가하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까?
1) 그리스도만이 구원 받는 유일한 길임(요14:6).
2)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시작이며, 이 땅 역사의 중심임
2.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1)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시냐는 질문을 순간순간마다 던지시기 바랍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1) 사7:14 임마누엘
2) 요17장 여호와의 이름
3) 골1:13-14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는 이름
4) 창3:15 여자의 후손
(3) 그리스도의 이름은 평생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결론: 불안하고 염려하고 우울증에 빠져 있습니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불신앙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설명해주고 그리스도 아는 눈을 열고 성령인도 받도록 도와주는 일을 여러분이 하셔야 합니다. 바람과 풍랑을 잠잠케 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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