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가정
2012-05-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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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가정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여호와께서 한나를 볼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삼상2:18~26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예,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가만 보니까 가족끼리 앉아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가족끼리 앉아 계시는 분들, 한 분은 이쪽에 앉아 계시는데 따님이 와서 얼른 모시고 와서 가족끼리 앉는 분들도 있고, 감사합니다. 가족끼리 앉아 계시는 분들, 큰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 누리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그러면 나는 나 혼잔데 혼자에게 하나님은 다른 사람이 받을 수 없는 더 큰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 축복 또한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우리 교회에서 우리 안에 있는 행복을 진짜 나누어 주고자 축제를, 문화라는 것을 가지고 축제를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이게 맞기 때문에 우리 안에 있는 축복을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을 나누어 줄 것인가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행복 나눔 문화 축제를 열고요 어제 참 감사하게도 전시회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고 특별히 식당에서 식사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우리 교회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봉사하신 모든 분들 너무나 수고하셨고요 또 순서 담당한 모든 분들, 함께 기도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요, 또 오늘 이 자리에 또 참여했습니다만, 농아부들 함께 예배 참여했습니다만, 농아부도 어제 나와서 같이 찬양으로 인도 받게 됨을 너무나 감사하고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박수 한 번 올려 드립시다.
어제 새가족이 가족 초청된 분들이 아마 80여명, 190명 정도 된다고, 총 한 600여 명이 참여해서 은혜 가운데서 진행이 되어져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요 특별히 우리 5월 하면은 가정의 달이라 하고 또 감사하는 그런 달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늘 감사해야 하지만 특별히 구분해서 다시 한 번 우리가 놓쳐 버린 감사들이 있지 않은가 살펴보며 찾아내어서 그 감사를 회복하기 위해서 절기를 두고 그렇게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들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왜 축복하셨느냐 딴 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축복하신 이유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가정들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복음화의 가장 중요한 열쇠 중의 열쇠가 있다면 가정복음화입니다. 가정복음화 되어지는 그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가정을 만드시고요 하나님이 축복하셨어요. 그게 바로 아담과 하와의 가정을 만드시고 축복하신 사건이 나오고요 또 예수님께서도 첫 이적을 어디서 행하셨느냐 요한복음 2장에 보면 가나 혼인 잔치, 가정집에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부활하시기 전에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요한복음 21장 15절에서 18절에 보면 네 어린 양을 먹이라, 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서 가실 때에 여자들이 예수님 뒤를 따르면서 울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누가복음 23장 28절에 보면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 여러분, 말씀을 보면 말씀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하나님 말씀이 진리이구나, 이 부분을 보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가정들이 무너지고 있고 우리의 자녀들이 다 무너지고 있어요. 그래서 시편 128편에 보면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잖아요. 사실은. 저 원수 덩어리 하면서 그렇게 지금 가정들이 흘러가잖아요. 그리고 128편에 또 보면은 네 상에 둘린 어린 자식들 했어요. 상에 둘러 앉아 있습니까? 말이 안통하고 세대차이가 난다고 해서 자녀들이 다 뿔뿔이 자기 방으로 자기 할 거 다 하고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축복받는 가정은 자녀들을 상에 둘러앉히겠다 했습니다. 오늘 가족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어린 아이까지 한 자리에 앉은 이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된 가정인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악한 사탄이 있다면 이 가정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왜냐? 가정을 무너뜨리면 후대들이 무너지고 가정을 무너뜨리면 세계복음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가정의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통해서 세계복음화 문들이 다 열렸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노리고 있는 것이 이 가정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에 보면 먼저 가정에 대해서 공격을 해 들어왔고요 창세기 6장에 보면 결혼에 실패케 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가정을 무너뜨리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회학자들도 시대를 내다보는 사람들도 한결같이 앞으로 우리 가정들이 어떻게 되어 질 것인가 다 미리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통적인 특징이 무어냐 하면 전부 다 가정들이 무너지게 될 것을 예언해 놓았습니다. 한 40여 년 전에 나온 1970년에 나온 책 중의 하나가 미래의 충격이라는 앨빈 토플러라는 사람이 지은 책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근거와 통계를 가지고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제시를 했는데 거기에 11장에 보면 파괴될 가족에 대해서 나와요. 어제 저녁에 잠시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은 앞으로 가정이 어떻게 될 것이냐, 초산업주의가 되어지면서 생명공학이 발달하고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의 유전자, 이런 것들을, 수정란들을 보관해 있다가 그걸 팔고 그것을 매매하고 그로 말미암아 베이비센터가 세워질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했고요 또 가정들이 어떻게 되어지느냐, 시리즈 결혼이 앞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뭐가 시리즈 결혼입니까, 여러분? 한 사람하고 살기는 지루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갈아서 재미 따라서 살아가는 거예요. 시리즈 결혼이 유행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하고요 또 동성연애가 합법화되어지게 될 것이다, 지금 그런 시대 오잖아요, 아니, 왔잖아요. 어저께 신문 보셨습니까?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연애 지지 선언을 했어요. 물론 정치적인 부분들이 있지만은 이미 이런 세대가 오고 있어요. 그 다음에 또 혼전 동거 시대가 오고 그것이 당연시되어질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요 또 가정들이, 독처하는 사람들, 혼자 사는 독신들이 많아지고 또 그 반대로 일부다처제들도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세요. 지금 그대로 되고 있어요. 가정들이 무너지고 있어요. 어저께 어떤 목사님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이 목사님이 달성공단 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가셨답니다.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나무가 있는데 나무 아래 잠시 쉬고 있는데 어떤 남정네가, 남자가 자기 옆에 앉더니 “아, 여자들 관리하기 이렇게 힘들다.”하면서 휴대폰을 꺼내더니 보더랍니다. 여자들 관리하기 힘들다면서 요즘 여자들은 눈만 맞으면 그냥 몸을 준다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한참 듣고 있는데 이분이 목사님에게 묻더랍니다. “혹시 직업이 무엇입니까?” “목사입니다.” 하니까 갑자기 몸이 경직되어서 “그렇습니까? 자기 이모도 목사가 있고 또 있는데.”하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들었는데 여자들이 함부로 쉽게 자기 몸을 준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거 아닙니까? 가정들이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난 주간에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 나오는 사진 봤습니까? 여자하고 같이 나왔는데 저는 그 밑에 읽어 보면서 놀랐습니다. 읽어 보는 내용에 뭐가 있었냐 하면은 영부인이라 이야기 안 하고 아내라고, 부인이라고 이야기 안 하고 동거녀라고 나와요. 동거녀. 보셨습니까? 그게 지금 여러분, 프랑스에서 한참 일어나고 있는 파트너 혼이라는 겁니다.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고 결혼과 동거 사이의 중간 단계인데 파트너 혼이란 계약에 의해서 살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 가정들이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정들이 무너지는 시대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을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가정들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고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모든 무너져 가는 가정들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나의 가정과 엘리의 가정들을 비교해 보면서 우리가정의 영적인 현 주소가 어떤 것인가? 우리가정이 찾아내야 될 답이 무엇인가? 이런 부분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1. 가정의 축복 -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행16:31)입니다.
가정의 축복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 축복입니다. 사도행전16:31절에 보면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말씀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고 나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들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약속 붙잡아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 하와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창세기1:27~28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가정을 만드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시고 마지막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인간을 복주시기 위해서 가정을 만드신 것입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복 주시기 원하시는 그 구체적인 계획이 우리의 가정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원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생육하라” 무슨 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다음세대, 우리 후대, 렘런트들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땅을 정복하라 땅에 충만 하라”무슨 말입니까?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요 축복된 역사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2장에 보면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너로 말미암아 내가 복을 주고 너를 복의 근원 삼겠다. 네가 먼저 복 받고 이 복이 너로 말미암아 흘러가도록 하겠다. 가정과 가문 속에. 그래서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 가문을 축복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이 있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상상외로 가정에 대한 상처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 이야기 하면 고개를 흔들고, 생각하기 싫고 마음에 담기도 싫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선택해서 만든 것이 가정이 아닙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부모님 만난 것,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에 대한 많은 상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상처들을 자녀들이 갖고 있어요. 어떤 자녀는 부모가 자기 이름으로 자기도 모르게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신용불량자가 되어 있어서 자기 부모님 생각하면 빨리 집을 떠나고 싶다는 겁니다. 이것이 무너지는 가정이 아닙니까? 부모 때문에 많은 상처들 가운데 살아가는 자녀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가정이 싫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가정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들. 가정의 상처들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가지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이 내 가정을 축복하신 것은 그 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시면 됩니다. 여러분 가정이 축복된 가정이고, 함께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 있는 가정입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축복된 공간으로 그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주신 복입니다. 요즘 와서 돌 예배를 가면서 느끼는 부분입니다. 돌 예배를 드리면서 거기에 부모님들이 신앙 좋고 훌륭하고 말씀대로 인도받으려고 몸부림치고 또 양가의 조부모님들이 이 가정을 위해서, 손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배경들을 보니까 제 마음이 “이 아이가 타고난 하나님의 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어났는데 무당집에서, 우상숭배 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그것이 저주 아닙니까? 그런데 믿음생활 잘하고 기도하는 조부모님들 영향 받고 태어났다면 그 자체가 이 아이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의 축복된 가정환경들은 내게 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귀중한 공간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하나님은 축복된 환경이 아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복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비록 내가 선택한 가정은 아니지만 그 가운데서 내가 그 가정을 통한 축복된 배경은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먼저 나를 믿게 하시고 우리 가정과 가문에 흑암을 꺾고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가정의 제사장으로 나를 세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자녀들에게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이 축복의 역사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언약의 전달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축복된 배경이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고요.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 한사람을 통해서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꺾고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로 세워 나가기를 원하시는 계획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나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언약의 전달자로 우리 자녀들 앞에, 우리 가정과 가문 앞에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귀한 가정에 대한 축복된 이 계획을 찾아내고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축복된 배경은 감사하는 저희들 되어야 되겠고 또한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가정에 이루실 이 역사를 바라보면서 여기에 기도제목들 가지고 찾아내고 참된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그런 자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 가정의 상처들 가운데 있습니다. 결국은 그 상처를 뛰어넘지 못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을 차단시키는 것이 우리 안에 있는 상처들입니다. 가정을 통해서 오는 상처들, 자기가 원치 않게 부모들 통해 받은 상처들, 부부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들. 이런 모든 상처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2. 가정의 문제 -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정의 문제들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문제들 다 있습니다. 없는 가정들이 없습니다. 집은 있어도 가정은 없다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집은 좋은 집에 사는데 가정 안에 참 행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없는 가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정의 그 문제들 앞에서 도전해야 합니다. 왜 도전해야 하느냐?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으로 넘어가서 한나의 가정, 엘리의 가정. 이 두 가정들을 살펴보면서 이 가정들이 문제 앞에서 어떻게 인도 받았는가를 보면서 우리 가정의 문제들 앞에서 어떻게 인도받아 나갈 것인가 중요한 답을 얻게 됩니다.
먼저 한나의 가정입니다. 한나는 꿈을 안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없습니다. 아이가 없다는 것은 그 당시의 문화로 여기면 큰 저주요 수치입니다. 그것이 한나에게는 심리적으로 엄청난 고통이요 부담감으로 자리 잡혀 있어야 합니다. 또 한나의 남편이 아이를 갖겠다고 첩을 통해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한나와 그 첩 사이에 엄청난 갈등들, 있겠지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한나의 마음이 심히 격분했다 했습니다. 남편이 첩을 통해서 아이를 가지고 아이 낳고난 첩이 “나는 아이를 가졌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한나는 거기에 대한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그런 부분들 가운데 갈등, 불안, 시기들 이런 부분들이 마음에 자리 잡혔을 것입니다. 그런 한나에게는 가정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모르게 짐이 되고 고통과 아픔이 있는 것이 가정이었습니다.
엘리가정을 보십시오. 마찬가지입니다. 엘리 가정의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있는 두 자녀도 올바르게 자라느냐? 그것이 아니예요. 제사장의 아들들이라면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살아야 되고 하나님의 약속가운데 잘 자라야 되는데 홉니와 비느하스가 성전에 드나드는 이 여인 저 여인을 끌어들여 동침하고 제사로 들여질 제물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드리고 난 후에 먹어야 되는데 율법을 어기면서까지 자기가 먼저 제사음식을 취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자녀의 문제들이 가정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정의 문제들에 결과는 어땠습니까?
한나는 남편의 사랑을 회복하게 되고 가정의 질서도 회복하게 되고 덤으로 자녀도 세 아들과 두 딸을 얻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엘리의 가정의 문제들 통해서는 결국 엘리 자신도 목이 부러져서 죽게 되고 엘리의 자녀들이 한꺼번에 죽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엘리의 며느리가 아이를 낳다가 죽게 되는 이런 비극적인 일들이 가정 속에 일어났습니다. 똑같이 문제 있는 가정들이었는데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났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무엇 때문입니까? 여기에서 중요한 답을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가야 합니다.
한나는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엘리는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한나는 그리스도면 된다 라는 것,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이 사실을 붙잡고 끝까지 도전했고 끝까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는 것이고, 반면에 엘리는 그렇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보십시다. 한나는 자기가 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아이를 낳고 싶다고 낳을 수 있습니까? 불가항력적인 부분들 아닙니까? 가정에 들어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어떤 면에서 들어가고도 싶지 않는 그런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고 내 팔자려니 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한나는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고 나의 가정을 축복하실 것이라는 이 언약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가운데서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로 한나가 기도했는가 하면 엘리제사장이 한나의 기도를 보면서 술에 취한 여인으로 봤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약속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축복하시고 나의 가정을 축복해 주셔야 되실 것이 아닙니까? 분명히 나를 축복하시고 나의 가정을 축복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면서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기도 가운데 한나는 시대적인 문제까지 봤습니다. 그래서 나실인의 언약을 붙잡은 것입니다. 또한 생사화복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이 약속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어디에서 알 수 있느냐 하면 아들 사무엘을 낳고나서 너무 기뻐서 찬송하는 가사 가운데 보면 믿음의 말씀을 붙잡고 있었던 한나의 모습이 나옵니다. 사무엘상2:6~8을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아멘. 이 한나가 사무엘을 얻고 나서 너무 기뻐서 감사해서 지은 찬양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 있었기 때문에 한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도전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같으면 피하고 싶고, 도망치고 싶고, 다 내려놓고 싶잖아요. 내 팔자가 그러려니 하면서 내려놓고 싶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한나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가정들, 자녀들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면 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남편, 아내, 자녀들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이 약속 가지고 하나님 내 남편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내 아내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 내 가정과 가문에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나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들 삶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지도록 내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내 자녀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하셨는데 그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이름 가지고 기도로 도전하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나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사무엘을 주셨는데 이 사무엘은 그렇게 어두운 영적 혼란 상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포기 하지 않은 한나를 통해 결국 사무엘을 얻고 사무엘이 지도자가 될 뿐만 아니라 사무엘 3장 19절에 보면 “그의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고 했습니다. 그가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저주와 재앙이 물러갔다는 말이죠. 그런 사무엘을 통해 이스라엘의 왕을 기름 부어 세우는(일꾼 세우는) 엄청난 축복을 감당케 하신다는 사실.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반면에 엘리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똑같은 가정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의 영적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성경구절이 있는데 사무엘상 2장 22절에 보면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또 3장 2절에는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이것은 엘리가 단순히 육신적으로 힘이 없고 늙었고 보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영육 간에 그의 상태가 다운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힘이 없다, 영적인 영향력을 줄 수 없다는 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안 읽었지만, 사무엘상 3장 1절에 보면 엘리가 성전에 있어야 하는데 자기 처소에 누웠다고 했습니다. 이게 뭡니까?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 가야 할 제사장이 자기의 처소에 누웠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영적인 힘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자녀들에게 권고를 하는데 그 권고함이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권고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런 저런 소문이 들리는데 너 좀 조심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것이 오늘 읽은 본문 내용입니다. 엘리의 마음속에는 “내 아들이 다 커서 자기주관과 자기생각을 뚜렷이 가지고 있는데 내가 말 한다고 해서 듣겠는가!” 영적인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다시 말해, 엘리의 마음에 기도해서 되겠느냐! 믿음 붙잡는 다고 되겠느냐 ! 자기의 환경과 자신의 나이가 든 것이 하나님조차도 할 수 없는 것인 줄 알고 믿음의 역사를 붙잡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 소돔 성을 위해서 중보기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 성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의인을 악인과 함께 어떻게 멸망시키렵니까? 제가 의인을 찾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소돔 성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겠다고 답하셨습니다. 그래서 50명, 40명, 30명, 20명, 10명 까지 갔습니다.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성이 멸망을 받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보면서 아브라함이 끝까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한 명이라도 있으면 이 소돔 성을 멸망시키지 말아 달라고 기도해야 될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엘리는 포기해 버린 겁니다.
여러분, 교회사 속에 아주 유명한 사람, 어거스틴을 아시죠. 그가 처음에는 잘못 된 종교(마니교)에 빠졌고 그 다음에 타락해서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를 연애해서 결혼도 안했는데 19살에 아이를 낳았어요. 엄청난 방탕의 길을 가는데 그를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한 어머니 모니카. 그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독이 이야기 했습니다. “눈물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그 기도로 말미암아 어거스틴은 어느 날 순간에 완전히 바뀌어져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엘리는 오늘 본문에 보면 나이도 그렇고 자기 환경도 그러니까 그것이 하나님도 하실 수 없는 것인 줄 알고 믿음을 놓쳐 버리고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포기의 결과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자기도 의자에 앉아 졸다가 자빠져서 목이 부러져 죽고 비참한 것 아닙니까? 며느리는 아이를 낳다가 죽게 되고 자기의 두 아들도 죽게 되고 그 가정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으로 같이 연결되어 졌어요. 포기한 결과입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어떤 상황 속에, 환경 속에 있던지 포기하는 것은 사탄이 노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특별히 렘넌트 7명, 초대교회가 포기했다면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그리스도 약속 붙잡고 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해서 포기하지 말고 남편과 아내를 위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하십니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기도만 해 놓으면 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 놓고 남편, 아내를 위해서 기도해 놓으면 됩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메시지 가운데 하신 예화입니다. 어떤 남편이 술만 먹고 교회 가자고 해도 안 가고 술만 진탕 먹고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아내의 마음에 이 원수 덩어리가 어디 나가서 정말 죽어 버리면 좋겠다. 나 혼자 살면 좋겠다는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그것조차도 감사하다” 는 말씀을 듣고 아니, 어떻게 내 남편에게 감사할 수 있는가! 늘 나가서 술만 먹고 하는 일은 전혀 도움이 안 되고 그런데 어떻게 내가 감사할 수 있나? 했는데 그 말씀이 계속 생각나서 묵상을 했답니다. 그래서 감사 한번 해보자!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만 보니까 술을 먹으면 다른 남자들은 밖에 꼬부라져 길거리에 자는데 이 남자는 술만 먹으면 집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겁니다. 술을 그렇게 진탕 먹어도 죽지도 않아! 그렇게 생각을 바꾸니까 진짜 감사하네!! 술 먹고 밖에 가서 꼬부라져 있으면 데려 오는데 창피스럽고 힘들 것인데 자기 발로 들어와 집에서 꼬부라져 자니까 너무 감사한 겁니다. 하루는 또 술을 진탕 먹고 인사불성이 되어 들어왔는데 술을 많이 먹으면 목이 마릅니다. 새벽에 여보 물 한잔 달라고 해서 정말 찬물을 정성스럽게 갖다 바치면서 “여보 참 감사해요.” 했답니다. 남편이 깜짝 놀라며 “뭐가 감사한데?” “당신 나가서 밖에서 자지도 않고 집에 들어와서 자고 죽지도 않고 내 곁에 있어 주니까 감사합니다.” 하니까 이 남편이 갑자기 생각이 바뀐 것입니다. 그때부터 아! 내가 신앙생활 해야겠구나! 그래서 부인을 따라 교회 나오며 신앙생활 했는데 오히려 아내보다 신앙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러분, 남편을 모릅니다. 아내를 모릅니다. 자녀를 모릅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어요. 그리스도면 됩니다. 그리스도께 맡기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에서도 그리스도면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는데 그 성령의 역사는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을 본질상 진노의 자리에서 건져내사 우리가 진노와 저주와 재앙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부족하고 능력이 없는데요? 그러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고 합니다. 내가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왜냐? 세상 앞에 서면 설수록, 세상을 바르게 보면 볼수록 내 가치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너무나 초라해 보이고 너무나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문제 해결인데 그 문제 안에 가정문제는 제외 입니까? 건강 문제는 제외 입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가정을 포기하지 마시고요. 남편을, 자녀를, 아내를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혹여나 이 자리에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이 자리에 불러주셨고 하나님이 귀한 증거를 주실 겁니다. 분명히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라는 이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 가운데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시편 91편 7절에 보면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했습니다. 고후4:8~9에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나의 가정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 붙잡고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도전하십시오. 분명히 하나님은 나에게 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내 가정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습니다. 부부가 어떻다 부모가 어떻다 진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전혀 자녀들이 곁길로 간다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고 있다면 여러분 때문에 자녀들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부모도 괜찮습니다. 이상한 부모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부모도 상관없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고 나의 가정을 복 주시기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됩니다.
여호수아24장에 보면 여호수아가 마지막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겜에 불러놓고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여호수아23, 24장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마지막 메시지인데요. 24장에 보면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갈대아우르에서 불러내는 그 부분들부터 이야기하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부름 받고, 이삭, 야곱, 요셉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고, 요단을 건넜고, 여리고를 무너뜨렸고, 가나안 땅에 대한 정복한 이유들을 쭉 설명하면서 마지막에 여호수아의 고백입니다. 여호수아서 24:14~15절입니다.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할렐루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그 모든 것은 필요 없다는 것. 여호와만 붙잡는 그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너희들은 너희가 섬기는 신들을 섬기라고 방치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앞에 모든 것 다 있으니까 이 사실을 붙잡으라는 사실입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은 사실적으로 힘듦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현장 중에 현장이 가정입니다. 힘듦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현장이 저와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잠언14:4절에 보면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했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승리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가 함께 한 음성으로 우리의 가정들을 놓고 진짜 기도하십시다.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의 가정들을 축복해 주시고 우리의 가정들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역사하여 주시고 우리 개개인들이 우리 가정을 살릴 수 있는 귀한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워진 사실을 알게 하시며 특별히 언약의 전달자로 우리 자신들을 세우신 사실들을 깨닫게 하시며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축복된 예배 가운데 우리의 자녀 손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귀한 가정으로 복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내게 주신 이 언약의 역사들이 우리 자손 대대로 이어갈 수 있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있게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된 역사들을 나타낼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할 수 있는 귀한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가정을 포기치 않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남편을, 아내를,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실 역사들을 바라보며 그리스도면 된다 라는, 그리스 안에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는 믿음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저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모든 가정들을 주께서 이 시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모든 흑암과 저주와 영적인 모든 실패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가정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귀한 축복된 증거가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가정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여호와께서 한나를 볼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삼상2:18~26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예,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가만 보니까 가족끼리 앉아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가족끼리 앉아 계시는 분들, 한 분은 이쪽에 앉아 계시는데 따님이 와서 얼른 모시고 와서 가족끼리 앉는 분들도 있고, 감사합니다. 가족끼리 앉아 계시는 분들, 큰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 누리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그러면 나는 나 혼잔데 혼자에게 하나님은 다른 사람이 받을 수 없는 더 큰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 축복 또한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우리 교회에서 우리 안에 있는 행복을 진짜 나누어 주고자 축제를, 문화라는 것을 가지고 축제를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이게 맞기 때문에 우리 안에 있는 축복을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을 나누어 줄 것인가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행복 나눔 문화 축제를 열고요 어제 참 감사하게도 전시회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고 특별히 식당에서 식사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우리 교회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봉사하신 모든 분들 너무나 수고하셨고요 또 순서 담당한 모든 분들, 함께 기도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요, 또 오늘 이 자리에 또 참여했습니다만, 농아부들 함께 예배 참여했습니다만, 농아부도 어제 나와서 같이 찬양으로 인도 받게 됨을 너무나 감사하고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박수 한 번 올려 드립시다.
어제 새가족이 가족 초청된 분들이 아마 80여명, 190명 정도 된다고, 총 한 600여 명이 참여해서 은혜 가운데서 진행이 되어져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요 특별히 우리 5월 하면은 가정의 달이라 하고 또 감사하는 그런 달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늘 감사해야 하지만 특별히 구분해서 다시 한 번 우리가 놓쳐 버린 감사들이 있지 않은가 살펴보며 찾아내어서 그 감사를 회복하기 위해서 절기를 두고 그렇게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들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왜 축복하셨느냐 딴 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축복하신 이유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가정들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복음화의 가장 중요한 열쇠 중의 열쇠가 있다면 가정복음화입니다. 가정복음화 되어지는 그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가정을 만드시고요 하나님이 축복하셨어요. 그게 바로 아담과 하와의 가정을 만드시고 축복하신 사건이 나오고요 또 예수님께서도 첫 이적을 어디서 행하셨느냐 요한복음 2장에 보면 가나 혼인 잔치, 가정집에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부활하시기 전에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요한복음 21장 15절에서 18절에 보면 네 어린 양을 먹이라, 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서 가실 때에 여자들이 예수님 뒤를 따르면서 울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누가복음 23장 28절에 보면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 여러분, 말씀을 보면 말씀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하나님 말씀이 진리이구나, 이 부분을 보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가정들이 무너지고 있고 우리의 자녀들이 다 무너지고 있어요. 그래서 시편 128편에 보면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잖아요. 사실은. 저 원수 덩어리 하면서 그렇게 지금 가정들이 흘러가잖아요. 그리고 128편에 또 보면은 네 상에 둘린 어린 자식들 했어요. 상에 둘러 앉아 있습니까? 말이 안통하고 세대차이가 난다고 해서 자녀들이 다 뿔뿔이 자기 방으로 자기 할 거 다 하고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축복받는 가정은 자녀들을 상에 둘러앉히겠다 했습니다. 오늘 가족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어린 아이까지 한 자리에 앉은 이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된 가정인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악한 사탄이 있다면 이 가정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왜냐? 가정을 무너뜨리면 후대들이 무너지고 가정을 무너뜨리면 세계복음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가정의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통해서 세계복음화 문들이 다 열렸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노리고 있는 것이 이 가정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에 보면 먼저 가정에 대해서 공격을 해 들어왔고요 창세기 6장에 보면 결혼에 실패케 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가정을 무너뜨리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회학자들도 시대를 내다보는 사람들도 한결같이 앞으로 우리 가정들이 어떻게 되어 질 것인가 다 미리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통적인 특징이 무어냐 하면 전부 다 가정들이 무너지게 될 것을 예언해 놓았습니다. 한 40여 년 전에 나온 1970년에 나온 책 중의 하나가 미래의 충격이라는 앨빈 토플러라는 사람이 지은 책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근거와 통계를 가지고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제시를 했는데 거기에 11장에 보면 파괴될 가족에 대해서 나와요. 어제 저녁에 잠시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은 앞으로 가정이 어떻게 될 것이냐, 초산업주의가 되어지면서 생명공학이 발달하고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의 유전자, 이런 것들을, 수정란들을 보관해 있다가 그걸 팔고 그것을 매매하고 그로 말미암아 베이비센터가 세워질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했고요 또 가정들이 어떻게 되어지느냐, 시리즈 결혼이 앞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뭐가 시리즈 결혼입니까, 여러분? 한 사람하고 살기는 지루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갈아서 재미 따라서 살아가는 거예요. 시리즈 결혼이 유행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하고요 또 동성연애가 합법화되어지게 될 것이다, 지금 그런 시대 오잖아요, 아니, 왔잖아요. 어저께 신문 보셨습니까?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연애 지지 선언을 했어요. 물론 정치적인 부분들이 있지만은 이미 이런 세대가 오고 있어요. 그 다음에 또 혼전 동거 시대가 오고 그것이 당연시되어질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요 또 가정들이, 독처하는 사람들, 혼자 사는 독신들이 많아지고 또 그 반대로 일부다처제들도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세요. 지금 그대로 되고 있어요. 가정들이 무너지고 있어요. 어저께 어떤 목사님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이 목사님이 달성공단 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가셨답니다.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나무가 있는데 나무 아래 잠시 쉬고 있는데 어떤 남정네가, 남자가 자기 옆에 앉더니 “아, 여자들 관리하기 이렇게 힘들다.”하면서 휴대폰을 꺼내더니 보더랍니다. 여자들 관리하기 힘들다면서 요즘 여자들은 눈만 맞으면 그냥 몸을 준다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한참 듣고 있는데 이분이 목사님에게 묻더랍니다. “혹시 직업이 무엇입니까?” “목사입니다.” 하니까 갑자기 몸이 경직되어서 “그렇습니까? 자기 이모도 목사가 있고 또 있는데.”하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들었는데 여자들이 함부로 쉽게 자기 몸을 준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거 아닙니까? 가정들이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난 주간에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 나오는 사진 봤습니까? 여자하고 같이 나왔는데 저는 그 밑에 읽어 보면서 놀랐습니다. 읽어 보는 내용에 뭐가 있었냐 하면은 영부인이라 이야기 안 하고 아내라고, 부인이라고 이야기 안 하고 동거녀라고 나와요. 동거녀. 보셨습니까? 그게 지금 여러분, 프랑스에서 한참 일어나고 있는 파트너 혼이라는 겁니다.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고 결혼과 동거 사이의 중간 단계인데 파트너 혼이란 계약에 의해서 살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 가정들이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정들이 무너지는 시대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을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가정들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고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모든 무너져 가는 가정들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나의 가정과 엘리의 가정들을 비교해 보면서 우리가정의 영적인 현 주소가 어떤 것인가? 우리가정이 찾아내야 될 답이 무엇인가? 이런 부분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1. 가정의 축복 -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행16:31)입니다.
가정의 축복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 축복입니다. 사도행전16:31절에 보면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말씀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고 나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들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약속 붙잡아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 하와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창세기1:27~28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가정을 만드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시고 마지막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인간을 복주시기 위해서 가정을 만드신 것입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복 주시기 원하시는 그 구체적인 계획이 우리의 가정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원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생육하라” 무슨 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다음세대, 우리 후대, 렘런트들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땅을 정복하라 땅에 충만 하라”무슨 말입니까?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요 축복된 역사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2장에 보면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너로 말미암아 내가 복을 주고 너를 복의 근원 삼겠다. 네가 먼저 복 받고 이 복이 너로 말미암아 흘러가도록 하겠다. 가정과 가문 속에. 그래서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 가문을 축복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이 있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상상외로 가정에 대한 상처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 이야기 하면 고개를 흔들고, 생각하기 싫고 마음에 담기도 싫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선택해서 만든 것이 가정이 아닙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부모님 만난 것,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에 대한 많은 상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상처들을 자녀들이 갖고 있어요. 어떤 자녀는 부모가 자기 이름으로 자기도 모르게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신용불량자가 되어 있어서 자기 부모님 생각하면 빨리 집을 떠나고 싶다는 겁니다. 이것이 무너지는 가정이 아닙니까? 부모 때문에 많은 상처들 가운데 살아가는 자녀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가정이 싫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가정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들. 가정의 상처들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가지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이 내 가정을 축복하신 것은 그 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시면 됩니다. 여러분 가정이 축복된 가정이고, 함께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 있는 가정입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축복된 공간으로 그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주신 복입니다. 요즘 와서 돌 예배를 가면서 느끼는 부분입니다. 돌 예배를 드리면서 거기에 부모님들이 신앙 좋고 훌륭하고 말씀대로 인도받으려고 몸부림치고 또 양가의 조부모님들이 이 가정을 위해서, 손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배경들을 보니까 제 마음이 “이 아이가 타고난 하나님의 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어났는데 무당집에서, 우상숭배 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그것이 저주 아닙니까? 그런데 믿음생활 잘하고 기도하는 조부모님들 영향 받고 태어났다면 그 자체가 이 아이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의 축복된 가정환경들은 내게 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귀중한 공간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하나님은 축복된 환경이 아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복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비록 내가 선택한 가정은 아니지만 그 가운데서 내가 그 가정을 통한 축복된 배경은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먼저 나를 믿게 하시고 우리 가정과 가문에 흑암을 꺾고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가정의 제사장으로 나를 세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자녀들에게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이 축복의 역사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언약의 전달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축복된 배경이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고요.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 한사람을 통해서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꺾고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로 세워 나가기를 원하시는 계획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나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언약의 전달자로 우리 자녀들 앞에, 우리 가정과 가문 앞에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귀한 가정에 대한 축복된 이 계획을 찾아내고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축복된 배경은 감사하는 저희들 되어야 되겠고 또한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가정에 이루실 이 역사를 바라보면서 여기에 기도제목들 가지고 찾아내고 참된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그런 자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 가정의 상처들 가운데 있습니다. 결국은 그 상처를 뛰어넘지 못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을 차단시키는 것이 우리 안에 있는 상처들입니다. 가정을 통해서 오는 상처들, 자기가 원치 않게 부모들 통해 받은 상처들, 부부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들. 이런 모든 상처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2. 가정의 문제 -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정의 문제들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문제들 다 있습니다. 없는 가정들이 없습니다. 집은 있어도 가정은 없다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집은 좋은 집에 사는데 가정 안에 참 행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없는 가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정의 그 문제들 앞에서 도전해야 합니다. 왜 도전해야 하느냐?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으로 넘어가서 한나의 가정, 엘리의 가정. 이 두 가정들을 살펴보면서 이 가정들이 문제 앞에서 어떻게 인도 받았는가를 보면서 우리 가정의 문제들 앞에서 어떻게 인도받아 나갈 것인가 중요한 답을 얻게 됩니다.
먼저 한나의 가정입니다. 한나는 꿈을 안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없습니다. 아이가 없다는 것은 그 당시의 문화로 여기면 큰 저주요 수치입니다. 그것이 한나에게는 심리적으로 엄청난 고통이요 부담감으로 자리 잡혀 있어야 합니다. 또 한나의 남편이 아이를 갖겠다고 첩을 통해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한나와 그 첩 사이에 엄청난 갈등들, 있겠지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한나의 마음이 심히 격분했다 했습니다. 남편이 첩을 통해서 아이를 가지고 아이 낳고난 첩이 “나는 아이를 가졌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한나는 거기에 대한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그런 부분들 가운데 갈등, 불안, 시기들 이런 부분들이 마음에 자리 잡혔을 것입니다. 그런 한나에게는 가정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모르게 짐이 되고 고통과 아픔이 있는 것이 가정이었습니다.
엘리가정을 보십시오. 마찬가지입니다. 엘리 가정의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있는 두 자녀도 올바르게 자라느냐? 그것이 아니예요. 제사장의 아들들이라면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살아야 되고 하나님의 약속가운데 잘 자라야 되는데 홉니와 비느하스가 성전에 드나드는 이 여인 저 여인을 끌어들여 동침하고 제사로 들여질 제물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드리고 난 후에 먹어야 되는데 율법을 어기면서까지 자기가 먼저 제사음식을 취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자녀의 문제들이 가정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정의 문제들에 결과는 어땠습니까?
한나는 남편의 사랑을 회복하게 되고 가정의 질서도 회복하게 되고 덤으로 자녀도 세 아들과 두 딸을 얻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엘리의 가정의 문제들 통해서는 결국 엘리 자신도 목이 부러져서 죽게 되고 엘리의 자녀들이 한꺼번에 죽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엘리의 며느리가 아이를 낳다가 죽게 되는 이런 비극적인 일들이 가정 속에 일어났습니다. 똑같이 문제 있는 가정들이었는데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났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무엇 때문입니까? 여기에서 중요한 답을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가야 합니다.
한나는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엘리는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한나는 그리스도면 된다 라는 것,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이 사실을 붙잡고 끝까지 도전했고 끝까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는 것이고, 반면에 엘리는 그렇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보십시다. 한나는 자기가 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아이를 낳고 싶다고 낳을 수 있습니까? 불가항력적인 부분들 아닙니까? 가정에 들어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어떤 면에서 들어가고도 싶지 않는 그런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고 내 팔자려니 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한나는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고 나의 가정을 축복하실 것이라는 이 언약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가운데서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로 한나가 기도했는가 하면 엘리제사장이 한나의 기도를 보면서 술에 취한 여인으로 봤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약속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축복하시고 나의 가정을 축복해 주셔야 되실 것이 아닙니까? 분명히 나를 축복하시고 나의 가정을 축복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면서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기도 가운데 한나는 시대적인 문제까지 봤습니다. 그래서 나실인의 언약을 붙잡은 것입니다. 또한 생사화복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이 약속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어디에서 알 수 있느냐 하면 아들 사무엘을 낳고나서 너무 기뻐서 찬송하는 가사 가운데 보면 믿음의 말씀을 붙잡고 있었던 한나의 모습이 나옵니다. 사무엘상2:6~8을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아멘. 이 한나가 사무엘을 얻고 나서 너무 기뻐서 감사해서 지은 찬양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 있었기 때문에 한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도전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같으면 피하고 싶고, 도망치고 싶고, 다 내려놓고 싶잖아요. 내 팔자가 그러려니 하면서 내려놓고 싶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한나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가정들, 자녀들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면 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남편, 아내, 자녀들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이 약속 가지고 하나님 내 남편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내 아내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 내 가정과 가문에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나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들 삶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지도록 내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내 자녀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하셨는데 그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이름 가지고 기도로 도전하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나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사무엘을 주셨는데 이 사무엘은 그렇게 어두운 영적 혼란 상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포기 하지 않은 한나를 통해 결국 사무엘을 얻고 사무엘이 지도자가 될 뿐만 아니라 사무엘 3장 19절에 보면 “그의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고 했습니다. 그가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저주와 재앙이 물러갔다는 말이죠. 그런 사무엘을 통해 이스라엘의 왕을 기름 부어 세우는(일꾼 세우는) 엄청난 축복을 감당케 하신다는 사실.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반면에 엘리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똑같은 가정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의 영적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성경구절이 있는데 사무엘상 2장 22절에 보면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또 3장 2절에는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이것은 엘리가 단순히 육신적으로 힘이 없고 늙었고 보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영육 간에 그의 상태가 다운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힘이 없다, 영적인 영향력을 줄 수 없다는 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안 읽었지만, 사무엘상 3장 1절에 보면 엘리가 성전에 있어야 하는데 자기 처소에 누웠다고 했습니다. 이게 뭡니까?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 가야 할 제사장이 자기의 처소에 누웠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영적인 힘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자녀들에게 권고를 하는데 그 권고함이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권고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런 저런 소문이 들리는데 너 좀 조심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것이 오늘 읽은 본문 내용입니다. 엘리의 마음속에는 “내 아들이 다 커서 자기주관과 자기생각을 뚜렷이 가지고 있는데 내가 말 한다고 해서 듣겠는가!” 영적인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다시 말해, 엘리의 마음에 기도해서 되겠느냐! 믿음 붙잡는 다고 되겠느냐 ! 자기의 환경과 자신의 나이가 든 것이 하나님조차도 할 수 없는 것인 줄 알고 믿음의 역사를 붙잡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 소돔 성을 위해서 중보기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 성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의인을 악인과 함께 어떻게 멸망시키렵니까? 제가 의인을 찾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소돔 성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겠다고 답하셨습니다. 그래서 50명, 40명, 30명, 20명, 10명 까지 갔습니다.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성이 멸망을 받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보면서 아브라함이 끝까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한 명이라도 있으면 이 소돔 성을 멸망시키지 말아 달라고 기도해야 될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엘리는 포기해 버린 겁니다.
여러분, 교회사 속에 아주 유명한 사람, 어거스틴을 아시죠. 그가 처음에는 잘못 된 종교(마니교)에 빠졌고 그 다음에 타락해서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를 연애해서 결혼도 안했는데 19살에 아이를 낳았어요. 엄청난 방탕의 길을 가는데 그를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한 어머니 모니카. 그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독이 이야기 했습니다. “눈물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그 기도로 말미암아 어거스틴은 어느 날 순간에 완전히 바뀌어져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엘리는 오늘 본문에 보면 나이도 그렇고 자기 환경도 그러니까 그것이 하나님도 하실 수 없는 것인 줄 알고 믿음을 놓쳐 버리고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포기의 결과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자기도 의자에 앉아 졸다가 자빠져서 목이 부러져 죽고 비참한 것 아닙니까? 며느리는 아이를 낳다가 죽게 되고 자기의 두 아들도 죽게 되고 그 가정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으로 같이 연결되어 졌어요. 포기한 결과입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어떤 상황 속에, 환경 속에 있던지 포기하는 것은 사탄이 노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특별히 렘넌트 7명, 초대교회가 포기했다면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그리스도 약속 붙잡고 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해서 포기하지 말고 남편과 아내를 위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하십니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기도만 해 놓으면 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 놓고 남편, 아내를 위해서 기도해 놓으면 됩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메시지 가운데 하신 예화입니다. 어떤 남편이 술만 먹고 교회 가자고 해도 안 가고 술만 진탕 먹고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아내의 마음에 이 원수 덩어리가 어디 나가서 정말 죽어 버리면 좋겠다. 나 혼자 살면 좋겠다는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그것조차도 감사하다” 는 말씀을 듣고 아니, 어떻게 내 남편에게 감사할 수 있는가! 늘 나가서 술만 먹고 하는 일은 전혀 도움이 안 되고 그런데 어떻게 내가 감사할 수 있나? 했는데 그 말씀이 계속 생각나서 묵상을 했답니다. 그래서 감사 한번 해보자!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만 보니까 술을 먹으면 다른 남자들은 밖에 꼬부라져 길거리에 자는데 이 남자는 술만 먹으면 집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겁니다. 술을 그렇게 진탕 먹어도 죽지도 않아! 그렇게 생각을 바꾸니까 진짜 감사하네!! 술 먹고 밖에 가서 꼬부라져 있으면 데려 오는데 창피스럽고 힘들 것인데 자기 발로 들어와 집에서 꼬부라져 자니까 너무 감사한 겁니다. 하루는 또 술을 진탕 먹고 인사불성이 되어 들어왔는데 술을 많이 먹으면 목이 마릅니다. 새벽에 여보 물 한잔 달라고 해서 정말 찬물을 정성스럽게 갖다 바치면서 “여보 참 감사해요.” 했답니다. 남편이 깜짝 놀라며 “뭐가 감사한데?” “당신 나가서 밖에서 자지도 않고 집에 들어와서 자고 죽지도 않고 내 곁에 있어 주니까 감사합니다.” 하니까 이 남편이 갑자기 생각이 바뀐 것입니다. 그때부터 아! 내가 신앙생활 해야겠구나! 그래서 부인을 따라 교회 나오며 신앙생활 했는데 오히려 아내보다 신앙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러분, 남편을 모릅니다. 아내를 모릅니다. 자녀를 모릅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어요. 그리스도면 됩니다. 그리스도께 맡기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에서도 그리스도면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는데 그 성령의 역사는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을 본질상 진노의 자리에서 건져내사 우리가 진노와 저주와 재앙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부족하고 능력이 없는데요? 그러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고 합니다. 내가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왜냐? 세상 앞에 서면 설수록, 세상을 바르게 보면 볼수록 내 가치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너무나 초라해 보이고 너무나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문제 해결인데 그 문제 안에 가정문제는 제외 입니까? 건강 문제는 제외 입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가정을 포기하지 마시고요. 남편을, 자녀를, 아내를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혹여나 이 자리에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이 자리에 불러주셨고 하나님이 귀한 증거를 주실 겁니다. 분명히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라는 이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 가운데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시편 91편 7절에 보면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했습니다. 고후4:8~9에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나의 가정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 붙잡고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도전하십시오. 분명히 하나님은 나에게 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내 가정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습니다. 부부가 어떻다 부모가 어떻다 진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전혀 자녀들이 곁길로 간다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고 있다면 여러분 때문에 자녀들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부모도 괜찮습니다. 이상한 부모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부모도 상관없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고 나의 가정을 복 주시기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됩니다.
여호수아24장에 보면 여호수아가 마지막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겜에 불러놓고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여호수아23, 24장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마지막 메시지인데요. 24장에 보면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갈대아우르에서 불러내는 그 부분들부터 이야기하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부름 받고, 이삭, 야곱, 요셉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고, 요단을 건넜고, 여리고를 무너뜨렸고, 가나안 땅에 대한 정복한 이유들을 쭉 설명하면서 마지막에 여호수아의 고백입니다. 여호수아서 24:14~15절입니다.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할렐루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그 모든 것은 필요 없다는 것. 여호와만 붙잡는 그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너희들은 너희가 섬기는 신들을 섬기라고 방치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앞에 모든 것 다 있으니까 이 사실을 붙잡으라는 사실입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은 사실적으로 힘듦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현장 중에 현장이 가정입니다. 힘듦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현장이 저와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잠언14:4절에 보면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했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승리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가 함께 한 음성으로 우리의 가정들을 놓고 진짜 기도하십시다.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의 가정들을 축복해 주시고 우리의 가정들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역사하여 주시고 우리 개개인들이 우리 가정을 살릴 수 있는 귀한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워진 사실을 알게 하시며 특별히 언약의 전달자로 우리 자신들을 세우신 사실들을 깨닫게 하시며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축복된 예배 가운데 우리의 자녀 손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귀한 가정으로 복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내게 주신 이 언약의 역사들이 우리 자손 대대로 이어갈 수 있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있게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된 역사들을 나타낼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할 수 있는 귀한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가정을 포기치 않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남편을, 아내를,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실 역사들을 바라보며 그리스도면 된다 라는, 그리스 안에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는 믿음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저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모든 가정들을 주께서 이 시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모든 흑암과 저주와 영적인 모든 실패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가정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귀한 축복된 증거가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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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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