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교회를 다스리시는 예수님
2012-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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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교회를 다스리시는 예수님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6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 퇴장하는 동안에 오늘 가정의 달이니 따스한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먼저 양해를 구할 것은 따스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따스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제 전달력에 문제가 많음을 인정하시고 들으시면 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어느 행복한 부부의 사랑이야기로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가난하지만 그래도 아내와 남편이 직장을 가지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아내는 전화상담원으로 일을 하고 남편은 직업 군인으로 일을 하면서 살아갔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아내가 자꾸 몸이 피곤하다 하고 눕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직장 갔다 오면 피곤하고 힘들다면서 눕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래서 혹여나 몸에 병이 들어온 것이 아닌가 그래서 한 2개월 참다가 병원에 가 보았습니다. 병원에 가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눈에 각막염이 생긴 겁니다. 병원에서 이야기하기를 수술하면 괜찮으니까 안심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병원에 의뢰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눈이 보이지 않고 한 달이 지나도 눈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결국은 아내가 실명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절망스러운 상황에 빠졌겠습니까? 자기 자신도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그 괴로움 속에서 3개월 동안 몸부림쳤습니다. 3개월 동안, 고통과 절망 가운데서 몸부림치며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느냐 비관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는 그런 삶이 되어졌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아내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비록 내가 눈은 멀었지만 그래도 새롭게 힘을 내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런 마음의 결단이 되어져서 아내가 남편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여보, 나 직장에 나가야 되겠어요. 그냥 집에 있으면 더욱더 우울증에 시달리고 문제가 많아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직장을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참 다행인 것은 보이는 것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화상담원은 소리만 들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직장 생활에 별 어려움이 없겠다 싶어서 남편도 허락을 하고 그러면 지금부터 당신이 혼자 출근할 수 있을 때까지 내가 훈련시켜줄 테니 그렇게 인도를 받아 보자. 그래서 아내를 데리고 남편이 정거장까지는 어떻게 가고, 또 정거장에서 차를 타고 몇 정거장을 거쳐 가고 내려서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 또 가는 동안에 주의의 이런 소리, 저런 소리들, 또 가는 동안 여러 가지 지형의 특색들,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해주고 익히도록 하는데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6개월 정도 훈련하고 나서 아내가 남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여보, 이제 나 혼자라도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진짜 혼자 갈 수 있겠느냐 하니까 혼자 가 보겠습니다. 사실 남편과 아내 둘 다 근무하는 사람이었지만 근무지는 정반대였습니다. 남편이 데려다주고 가기에는 너무 시간이 빠듯한 그런 직장이기 때문에, 그러면 한 번 시도를 해보자 해서 아내가 혼자 직장에 출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직장 생활이 새롭게 시작된 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또 몇 정거장 가서 내리고 또 내리면 걸어서 직장 안에 들어가고, 그게 가능케 되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예전같이 아내가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내릴 시간이 다 되어 오는데 버스 기사가 아내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신,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아니, 저한테 하신 이야기에요?” 버스 기사가 “예, 맞습니다. 당신 참 행복한 사람이군요.” “아니, 제가 눈도 안 보이는데 뭐가 행복합니까?” 그러니까 버스 기사가 하는 말이 “당신 곁에서 늘 당신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닙니까?” “아니, 누가 나를 지켜보고 있습니까?” 버스기사가 “모르셨어요? 당신 남편이 당신 곁에 늘 있으면서 회사 안에 들어갈 때까지 지켜보고 있다가 당신 남편이 출근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닙니까?”
따스합니까? 영 분위기가 썰렁하네요. 여러분,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들을 해 보십니까? 바로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조그만 사랑 정도, 이런 부분들 느끼지 않습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향하는 사랑, 우리가 혼자서 갈 수 없는 길 하나님께서 아시고 또 때를 따라 잘못된 길을 가고 캄캄함 속을 헤매기도 하고 정 아닌 길을 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끝까지 지켜봐주시는,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우리 앞에서 혹은 우리 뒤에서 우리 옆에서 우리를 끌어가시는 주님의 사랑, 이 부분들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최고의 관심과 최고의 시선이 누구에게 있는지 아십니까? 바로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오늘 제목을 교회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본문을 가지고, 사실 현장복음 메시지에 교회에 대한 축복이 나옵니다. 교회에는 유형교회가 있고 무형교회가 있습니다. 유형교회는 여러분이 지금 앉아서 예배드리는 이 하나교회당, 하나예배당, 이게 보이는 유형교회입니다. 그리고 또 교회에는 무형교회가 있습니다. 무형교회는 구원받은 내가 교회이고요 내가 가는 모든 걸음의 모임들이 교회이구요 내 모든 가는 현장이 교회이고요, 또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삶, 사명 다하고 가야 될 천상교회, 천국이 교회입니다. 주님의 관심은 어디 있느냐? 교회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2장에 보면 일곱 교회를 이야기하면서 주님의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교회, 그 축복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날은 특별히 어린이 주일이기 때문에 유형교회보다 무형교회, 다시 말해 우리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이 사실에 대한 부분들을 생각해 봄으로 특별히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영적 가치를 전달해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을 말씀을 통해 정리하면서 함께 인도받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잘 아는 말씀이죠. 그런데 여기의 말씀을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 한다 그렇게 말씀하지 아니하고 그 앞에 붙여진 단어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무슨 말입니까?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으라는 말입니다. 사실 이 본문은 고린도전서 3장의 앞에, 16절 그 전의 앞에 보면 3장 1절부터 죽 보면 고린도 교회 안에 온갖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시기하고 분쟁을 일으키고 다투고. 그래서 바울이 어른들에게 먹는 음식을 줄 수 있지만 젖을 줄 수밖에 없는, 고린도교회 안에 문제들이 많은 것을 바라보면서 그러면서 연결해서 주신 말씀들이 교회 안에 파벌도 있고요, 이런 많은 문제들 가운데 있는 고린도교회를 바라보면서 바울이 이야기했던 것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의 정체성을 제대로 깨달으라는 말이죠. 아이들처럼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열을 일으키며 늘 싸우는, 거기에 빠지지 말고 너희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데 이 사실을 왜 잊어버리고 있느냐. 이 말씀이 바로 고린도전서 3장 16절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했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의 정체성을 제대로 깨달으라는 말입니다. 아이들처럼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열 일으키며 늘 싸우는 거기에 빠지지 말고 너희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인데 이 사실을 왜 잊어버리고 있느냐 이 말씀이 바로 고전3:16절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안에 있는 참된 정체성을 회복하는 시간들 되시고 여러분 자녀들, 후대들에게 참된 정체성을 전달하고 참된 축복을 전달하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 자녀들의 영적인 환경입니다.
1. 영적환경(렘애4:4)입니다.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참한 상황들을 이야기 하면서 바로 우리 후대들이 망하고 있는 사실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렘애4:3에 보면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의 버려짐이 마치 광야의 타조와 같다고 했습니다. 광야의 타조는 어떤 동물이냐 하면 자기가 알을 낳아놓고도 알을 챙기지도, 돌보지를 않습니다. 그냥 내버립니다. 그것이 광야의 타조입니다. 혹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셨는데 그런 영적인 상황가운데에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가 한번 살펴보면서 이 시간에 정말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될지를 중요한 답을 가지고 가야 되겠습니다.
특별히 초등학교 1~6학년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부모님이 내게 하신 말씀중 제일 좋은 말씀은 무엇인가?
▶ 나는 너를 사랑한다. 45.3%이고
▶ 너 참 잘했다. 20.5%
▶ 놀러가자. 15.4%라고 나왔습니다.
◉ 부모님이 하신 말씀 중에 제일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이냐?
▶ 넌 그것도 못하니 27.7%
▶ 야 공부 좀 해라 22.9%
▶ 이 바보야! 18.2%입니다.
저도 이 말이 신경질 나면 가끔 나옵니다.
◉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일이 무엇이냐?
▶ 부모님 잔소리 듣기입니다. 43.3%
◉ 아이들이 집에서 제일 속상할 때가 언제냐?
▶ 부모님에게 야단맞을 때 34.1%
▶ 엄마 아빠가 다툴 때 26.3%입니다.
사실 우리가 부모 된 자로서 자녀들을 향한 소망들이 두어 가지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자녀들을 바르게 키우자는 마음들이고, 또 자녀들을 향해서 그래도 나보다는 나아야 될 것 아니냐? 이런 바램들이 우리 부모님들에게 늘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의 감정들을, 마음들을 읽어보지 못하고 나가면 이런 기대들이 자녀들에게는 전부 상처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나보다 훨씬 더 축복받고 성장하기를 원하는데 사실 잘 되어 지지 않는 것이 부모들의 고민이고 관심거리입니다. 저도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마는 좀 이렇게 저렇게 해주면 좋겠는데 하는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마음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다 컸다고 말을 잘 안 듣더라고요. 아 한계구나! 이런 부분들을 좀 느끼게 됩니다. 우리 청소년들 문제를 보십시오. 심각합니다. 도를 넘어 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청소년들 문제가운데에서 2년 동안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자살입니다. 모두가 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통계가 나왔는데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10명 가운데 7명,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가운데 1명, 담배 태우는 아이들이 10명 가운데 1명, 술 마시는 아이들이 10명 가운데 2명,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이 10명 가운데 1명. 청소년 리서치를 통해서 신문에서 보았습니다마는 사실 제가 알기에는 너무 약합니다. 이미 우리 청소년들, 어떤 면에서는 도를 넘어선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주보에 나갔습니다마는 “행복한 공부”라는 중직자 편지 내용이 있는데 거기에도 보면 우리 아이들이 자살 매뉴얼이라 해서 공부 못하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공부 잘 하는 아이들도 지금 자살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구지역에 저와 여러분의 사명이 큽니다. 올해 들어서 대구지역의 청소년 자살이 7명이 죽었습니다. 진짜 대구가 완전히 사탄에게 사로잡힌 것입니다. 영적으로 너무 어둡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주보에 나온 내용들을 보면 서울에 아이들입니다마는 1,000명중 5명은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일 겁니다. 특별히 강남 쪽에는 더합니다. 이런 청소년의 문제가 남의 아이들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문제들로 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무슨 말입니까? 자녀들을 마음 놓고 양육할 수 없는 너무나 혼돈되어지고 무질서한 분위기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먼저 힘을 얻어야 되고 참된 바른 가치를 가지고 자녀들에게 언약의 전달자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이 땅의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엘리시대에 우리의 자녀들이 사무엘처럼 살면 됩니다. 그렇게 기도하십시오. 엘리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영적으로 완전히 무디어지고 구조적으로도 무너진 시대가 엘리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나 엘리제사장 아들들, 다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사무엘은 거기에 전혀 물들지 아니하고 거룩한 제사장으로서의 귀한 사명을 감당케 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어디에서 비롯된 줄 아십니까? 그의 부모님이 전달해준 영적인 유산을 통해서입니다. 엘리시대의 사무엘은 아버지가 엘가나입니다. 어머니가 한나입니다. 기도해서 낳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엘가나와 한나는 매년마다 절기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 올라가 예배드리는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예배드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예배하는 모습을 늘 보았고, 기도해서 응답받는 사실들을 늘 보았습니다.
이것이 사무엘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서 영적으로 완전히 무디어진 그 시대 속에서도 그 세상에 빠져들지 아니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명을 감당케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 신학자 중에 “호레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본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부모가 어떻게 신앙생활하고, 부모가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응답받고, 어떻게 감사하는지, 그대로 배운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부모가 된 사람으로서 자녀들 앞에 인생의 모델이 되어야 하는데 인생의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 된 자로서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하면 영적인 준비들을 갖추어나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눅2:40에 보면 예수님이 자라나는 모습을 이야기 하면서 중요한 말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머물더라.”
그렇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머리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 수 있도록 영적인 환경들을 저와 여러분이 만들어 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자녀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우리 마음대로 되어 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잘 된다고 앞으로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제가 이번에 장례에 참여 하면서 어떤 분과 오고가면서 말씀을 나누었는데 제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분이 자기의 평생 기도제목을 적어서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또 자녀의 가족, 가정의 기도제목을 받아서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마는 저는 그 부분들을 보면서 마음에 뭔가 모르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기도제목을 첫 번째로 보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지교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었고, 두 번째는 사위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비밀을 제대로 깨닫고 누림으로 정말로 복음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주의 종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읽으면서 더욱더 마음이 찡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일 년에 한번은 자녀들 가족들을 손자까지 다 부른답니다. 제일 좋은 것을 먹을 수 있도록 좋은 곳을 정해서 1박 2일로 모여서 장로님 목적은 딴 데 있는 것입니다. 저녁에 모여서 포럼하면서 자신의 생애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신 역사를 나누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목적으로 그 시간을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단에 빠졌다고 건져내야 된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그 가문이 모이면 이분이 예배를 인도하고 가문을 다 섬기고 이 분이 헌신하는 부분들을 들으면서 참 축복된 자로서 하나님의 인도를 제대로 인도받고 계시는 분이구나! 이런 마음들이 오면서 특별히 가정의 자녀들, 손자들까지 위해서 하나하나 기도하시는 것을 보면서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다면 정말 엘리시대에 사무엘 같은 그런 일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겠느냐? 비록 지금은 영적으로 완전히 무디어지고 캄캄하다 할지라도 그 속에 빠지지 않는 사무엘 같은 일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겠느냐 이런 마음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기도가 있어야 됩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성경에 보면 사무엘이 어떤 사람입니까? 사사요 예언가입니다. 선지자입니다. 엄청난 일을 했습니다.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말,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더라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사무엘의 아들들이 누구냐? 사무엘은 위대한 사사요, 선지자입니다. 다시 말해서 힘 있는 정치 지도자이고, 종교적으로 영적인 지도자입니다. 사무엘의 아들들은 요엘과 아비야라는 아들인데 삼상8장 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뇌물을 좋아하고 자기이익을 채우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재판 자리에서 뇌물 먹은 것 때문에 판결까지도 굽게 하는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그때에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사무엘의 아들들입니다.

엘리을 보십시오. 제사장 아닙니까? 그런데 삼상2:12에 보면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홉니와 비느하스지요. 그래서 한 날에 죽게 되어지는 일들을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될 것이 우리의 가정들입니다. 특별히 자녀교육에 있어서는.
또 다윗을 보십시오. 막강한 힘을 가진 왕, 아무도 그 자리를 넘볼 수 없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키죠. 성경 사무엘하 18장에 보면 너무 사실적인 내용들이 나옵니다. 다윗과 압살롬의 군사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압살롬이 노새를 타고 가다가 거대한 상수리나무에 압살롬의 머리가 걸렸습니다. 머리카락이 나무에 걸리니까 압살롬은 매달려 있고 그가 탄 노새가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윗 편에 있던 군사 요압이 창 세 개를 가지고 아직까지 상수리나무에 걸려 살아있던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요압을 따르던 군사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 죽였다고 했습니다. 비참하게 그의 마지막 생애를 보낸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한국 교계 안에서도 신학자들, 훌륭한 설교자, 목회자들의 자녀들이 다 훌륭하냐? 그렇지 않은 경우도 봅니다.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정말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 수 있도록 우리 부모님들이 계속 기도해야 되는구나! 이런 사실들을 좀 붙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세상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 보니까 영적 환경이 우리 자녀들이 은혜 받을 수 없는 환경들입니다. 그런 가운데 여러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자녀들을 지켜 세워 나가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2. 반드시 전달해야 될 영적축복(고전3:16)
두 번째로 우리가 부모로서 반드시 자녀에게 전달해야 될 영적인 축복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이죠.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영적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들을 우리가 누려야 되고 우리 자녀들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 땅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여러 가지 방법들과 나름대로의 지혜와 지략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실제로 세상을 정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돈을 정복했다고 하지만, 결국 인생을 다 살고 나서는 돈 앞에 오히려 정복당하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명예를 얻기 위해 하염없이 달려가지만 어느 순간 돌이켜 보면 명예 앞에 굴복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하지만 참 만족과 참 행복이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성공했다고 하는데 행복이 없습니다. 성공했다고 하는데 만족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하면 성공한 실패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정청수 장로님의 장례를 교회장으로 치른 것을 감사드리고 여기에 우리 교인들께서 기도해주시고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월요일 한 고비를 넘기셔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기 때문에 한번 찾아뵈어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우리 교역자들이 심방을 갔었습니다. 가서 뵈니까 이미 식사를 못 하신지가 오래되었고 그런 중에서도 저희를 다 알아보시고 예배 드릴 때 찬송도 따라하셨습니다. 제가 말씀을 다 전하고 난 후에 장로님에게 한 마디를 물어봤습니다. “지금 마음에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지금 장로님의 생각 속에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대답은 한 마디였습니다. “그리스도” 참 성공자 아닙니까!
정청수 장로님을 가만히 보면 참 어렵고 힘든 생애를 사셨습니다. 평양에서 태어나셔서 남한으로 오셨는데 형제가 없고 자녀를 두 형제를 두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자가 참 성공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정말 성공자는 그리스도를 아는 자입니다. 그 속에서 싸워야 될 싸움이 무엇인가를 알고 달려갈 길이 무엇인가를 알고 믿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비밀, 그리스도 이름 알게 될 때 오는 것이죠. 그것이 참된 성공자가 아닙니까.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임하는 영적인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그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영혼입니다. 영혼이 병들면 모든 것에 병들게 됩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영적인 문제에 걸리면 사실 어렵고 힘듭니다. 여러분 왜 자꾸 원치도 않는 타락의 길로 빠져 드는지 아십니까? 근본 문제인 영적문제에 걸려들면 자기도 원치 않지만 영적인 문제 가운데서 결국 타락할 수밖에 없는 길로 자꾸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영혼, 이 영혼을 움직일 수 있는 영적인 힘, 이것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왜 자꾸 그리스도 이름을 이야기 하느냐?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인 저주가 끝나버립니다. 왜 자꾸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하느냐?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 주의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져 하늘 보좌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 흑암이 꺾이고 가문의 저주가 물러가고 귀신이 결박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 이 비밀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고 우리 자녀들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두 번째로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됩니까?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무슨 말입니까? 굉장한 원수에게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에베소서 2장 1-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허물가운데서 건지셨다고 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고 했습니다. 2장 2절에는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는데 거기에서 우리를 건졌다는 말입니다. 원수 마귀에게서 우리를 구원했다는 말입니다. 2장 6절에는 하늘에 앉히시니. 지옥권세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키셨다는 말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어떤 흑암의 세력도 우리를 이기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악한 사탄은 속이는 자입니다. 거짓말로, 거짓말쟁이로, 거짓의 아비로 속이는 자입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가지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0-20절에 보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인 싸움을 싸울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저와 여러분의 신분을 말합니다.

여러분 눅10:19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막 3:15절에도 귀신을 쫓아내며, 막16:17절에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했습니다. 원수에게서 승리할 수 있는 그 축복의 비밀들을 저와 여러분이 가졌다는 사실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했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 자녀들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바로 네가 누구인가? 네가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있는, 시선이 있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교회에 있습니다. 마치 스데반이 순교할 때에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서서 보신 것처럼 교회인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하나님의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비록 모자라고 부족하고 연약한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교회에 하나님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사야 43:1절에서 7절에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이 너를 내 것이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교회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인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이 정체성을 우리 자녀들이 회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일에 우리가 힘써서 전달해야 됩니다. 영적세계를 움직이는 비밀, 원수에게서 승리할 수 있는 힘. 교회된 축복의 정체성. 바로 부모 된 저와 여러분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될 중요한 언약인 것입니다.

성경구절을 읽음으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시78:6~8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승리의 말씀으로 붙잡혀 지시길 바랍니다.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 자손에게 일러서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그 열조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은 하나님께 충성치 아니한 세대와 같지 않게 하려 하심이로다”아멘. 무엇을 말합니까? 세대를 넘어가면서 영적인 축복이 바르게 자녀에게 전달되기를 원하는 것이고, 이 영적인 축복을 전달하는 일에 여러분 자신들이 먼저 영적인 축복의 모델이 되기를 원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에 그대로 성취되는 귀한 말씀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애를 축복하셔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인생의 모델로 설 수 있는 영적인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주의 종들에게 복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교회를 축복하시며 우리의 가정들을 축복하시고 우리의 후대들을 축복하셔서 이 언약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지게 해 주시고 이 일에 우리 이 자리에 앉은 부모님 된 자로서 이 영적인 축복의 모델들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5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교회를 다스리시는 예수님
(고전3:16)





서론: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교회, 곧 하나님 자녀에게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 이 참된 정체성을 전달하고 영적인 축복을 전달해야 합니다.


1. 먼저 자녀들의 영적인 환경을 살펴보십시오(애4:4).
(1) 초등학생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2) 청소년들의 심각한 문제
1) 자살, 스트레스, 폭력, 중독 - 혼돈과 무질서 가운데 살아감
2) 이러한 문제를 두고 기도해야 함(흑암의 역사)
(3) 자녀들이 엘리 시대의 사무엘처럼 응답 받도록 기도하십시오.
1) 엘리 시대는 영적으로 구조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시대이나, 어린 사무엘은 전혀 이에 물들지 않고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함
2) 부모는 인생의 모델이 되어 자녀에게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어야 함(사무엘은 부모가 예배하고 기도응답 받는 모습을 봄)
3) 자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야 함(그렇지 않으면 위대한 아버지 밑에 실패한 자녀가 나옴)

2. 자녀에게 반드시 영적축복을 전달해야 합니다(고전3:16).
(1)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임하는, 영적세계 움직일 힘을 가지라.
1) 사람들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결국 실패자로 살아감(그리스도 아는 자가 참 성공자).
2)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이며, 가장 필요한 것이 영적인비밀임
(2) 어떤 원수에게서도 승리할 수 있는 힘이 있다(영적싸움 싸우라).
1) 원수 마귀에게서 우리를 구원하심. 엡2:1-6
2) 거짓의 아비 사탄에게 속지만 않으면 반드시 승리함. 요8:44
3) 원수를 이길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음. 눅10:19, 막3:15, 막16:17
(3) 네가 바로 하나님의 최고 관심이 있는 교회이다(정체성 전달. 고전3:16, 사43:1-7).


결론: 영적세계를 움직이는 비밀, 원수에게서 이길 수 있는 힘, 교회된 축복의 정체성. 부모 된 우리가 반드시 자녀에게 전달해야 할 언약입니다. 세대를 넘어 영적인 축복이 자녀들에게 바르게 전달되어야 합니다(시78:6-8). 영적인 축복의 모델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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