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
2012-03-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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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 하라 하시니라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8: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아무 때나 어디서나 예수이름 붙잡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그 축복가운데서 최고로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는 그런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우리교회에서 전국지역집회가 열렸습니다. 특별히 대구지역을 향한, 하나교회를 향한 귀중한 성취될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 주신 메시지가 초대교회가 한계를 뛰어넘어서 세계를 정복했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을 기도로서 실제로 누렸다는 말씀을 하셨고 예배의 성공됨이 있었고, 교회의 축복을 초대교회가 누렸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나를 향한, 우리 하나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전도계획을 붙잡게 될 때에 참된 응답이 시작되어지고 교회안의 여러 가지 이런저런 모든 문제들이 모두 해결 되어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전도는 내가 살아야 될 이유인 것이고, 전도는 우리 교회가 존재해야 될 이유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이 사실을 붙잡았는데 그의 평생에 큰 일들을 감당하게 되었고, 모세는 비록 80세되는 해에 그동안 방황하다가 이 언약을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그때부터 기적으로 인도하신 사실들을 말씀하셨고, 또 요셉은 창37:11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은 그때부터 평생에 그 언약 때문에 승리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응답받고 축복된 역사속에 쓰임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에게 대한 하나님이 주신 전도에 대한 계획, 우리교회에 주신 전도의 계획을 반드시 찾아내야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실 붙잡으시면서 여러분이 여러분 생애에 살아야 될 이유를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장학헌금주일입니다. 특별히 우리 후대들을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속에 쓰임받는 일꾼으로 세워나갈 것인가? 중요한 기도 가운데서 장학헌금 작정하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작년 장학헌금 결산을 보니까 예산보다 훨씬 더 많은 헌금이 나왔습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렘런트를 위해서는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올해 예산을 보니까 믿음으로 생각했던지 많은 예산을 세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돈을 내는가 하는것이 아니라 이 일을 놓고 온 교회가 하나 되어서 기도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이 역사를 일으키실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동안 노예생활하고 있을때에 하나님은 모세의 작업부터 먼저하셨고, 블레셋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무엘을 작업하셨고, 사무엘 그시대에 영적으로 얼마나 어두운 시대였습니까? 엘리제사장 조차도 하나님의 말씀. 이상을 흔히 보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하나님은 사무엘을 준비하셔서 그 시대를 이끌어가고 구원해내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있느냐? 우리 후대들, 우리 렘런트들에게 있습니다. 이 일에 여러분이 한 마음으로 방향 맞추어서 인도받게 될 때에 하나님은 적은 사역이지만 모든 사역을 통해서 큰 응답의 열매들로 우리앞에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이 축복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받아합시다.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우리가 다 누구나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의 권능을 가지고 힘 있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권능을 내 현장 속에서 체험하며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정리하면서 함께 기도제목을 뭍잡기를 원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기억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하나교회를 부흥시킬것인가? 늘 생각한다면 그것은 실수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모든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보장해 놓고 있습니다. 당연히 성공하게 되어있고 당연히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불신자와의 차이점입니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 성공해야 될 것인가? 노력하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준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만 이미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공된 자리에 앉혀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자체가 이미 저와 여러분은 성공자이고 살아가면서 모든 걸음속에 그 축복의 비밀들이 하나하나 누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4월에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있고, 12월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4월에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에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 걱정안해도 됩니다.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12월에 대통령에 당선된 자가 어떻게 청와대에 들어갈 것인가 연구안해도 됩니다.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당연히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밥 먹을 것인가 걱정안해도 됩니다.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에서 밥 안주겠습니까? 당연히 밥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은 모든 문제는 이미 하나님께서 해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의 그 이름의 비밀만 알면 됩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 모든 병, 모든 영적인 부분들 다 예수님께 옮기셨다 했습니다. 17절을 보십시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문제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옮기셨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53:5절에 나오는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신 말씀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했습니다. 그러면서 6절에 보면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할렐루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내놓으셨습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어떻게 성공할것인가? 미안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성공자가 된것이고 앞으로 반드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날마다 우리 자신을 향하여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내게 그리스도는 과연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과 여기에 대한 고백은 저와 여러분이 수시로 해야되는 것입니다. 하면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낙심가운데에 빠졌을 때 꼭 이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신을 향해서 이 질문을 던지시고, 우리의 영혼을 향해서 이 질문을 던지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한 바른 고백 이후에 모든 것들을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그리스도 복음의 역사를 알고 나야 그때부터 이 땅의 모든 문제와 오늘 특별히 마태복음 8장에는 질병에 대한 많은 부분이 나오는데 그 질병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어디서부터 열려지느냐? 그리스도가 바르게 고백되어질 때에 거기에서 모든 보는 눈들이 바르게 열려진다는 사실입니다. 요14:6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고, 행4:12에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그리스도는 유일한 이름이고 유일한 길이십니다. 그 유일한 길을 알고부터 그 다음에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유일한 길을 알아야 그 다음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항상 여러분 자신을 향해서 문제와 사건, 어느 때나, 어떤 장소에서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을 던지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언제라도 세상끝날까지 이 질문만 하실것입니다. 다른 질문 없습니다. 언제라도 세상끝날까지 주님은 이 질문만 하실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고백 이후에 모든 사건, 문제, 일들, 질병조차도 제대로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난 주일에 우상에 대한 부분을 다루었습다마는 이 복음을 알고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될 때에 복음이 무엇이고, 종교는 무엇이고, 우상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됩니다. 종교는 무엇입니까? 귀신을 섬기는 것이고 복음은 귀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니까 우상숭배에 빠져들고 종교생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그 이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모든 문제들이 하나하나 아는만큼 저절로 눈 녹듯이 해결되게 되어 있고 문제가 문제 아닌것처럼 바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에서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3장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기 때문에 지금 눈앞에 있는 창3장의 문제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면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은 어떤 이름입니까? 예수님의 권능을 우리가 체험해야 하는데 먼저 체험하려면 그 이름의 비밀들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 이름은 “여호와”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1장에 보면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했습니다. 이사야7:14에는 “임마누엘”이라 했습니다. 요한복음17장에는 “여호와의 이름”이라 했고, 골1:13~14에는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는 이름”이 예수이름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기전부터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우리를 모든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시고 우리를 해방시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 이 말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이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니까 귀신, 마귀를 높이는데,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마리아의 후손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하나님이 오셨을 뿐이지 마리아의 자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특히 천주교에서 말합니다. 여자의 후손을 마리아의 자식, 마리아의 후손으로 보아서 마리아를 숭배합니다. 그것은 악한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고 귀신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패하는것 아닙니까?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마리아가 낳은 자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에 흑암의 권세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이름, 우리를 해방시키는 이름인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반드시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활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완전한 사람이면서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늘보좌에 지금도 앉아 계시고 앞으로 제림주로 오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게 될 때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주님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막16:19~20에 보면 하늘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에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보좌에 앉으시사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이름으로 나아갈때에 지금도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구체적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만큼 실제로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비밀인가?
2. 예수이름의 비밀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 비밀은 우리에게 평생 살아있어야 되는 것이고 늘 항상 이것이 희미해지면 안됩니다. 얼마나 중요한 이름인가 하면 평생 우리에게 살아있어야 할 이름이 예수의 이름입니다. 순간순간 이 이름이 희미해지지 않아야 할 이름입니다. 왜 그러냐? 우리가 병에 걸리거나 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합니다. 많은 문제가운데서도 기도하고 질병가운데서도 기도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개인에게 엄청난 문제가 와서 결국 복음을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시간표에 따라서 가정과 가문을 완전히 바꾸어 가면서 복음의 가문으로 완전히 세워나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당장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즉각적으로 병이 낫는 것을 원합니다. 물론 질병가운데 계시는 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영적인 싸움을 싸웁니다. 문제가운데 계시는 분들은 그 문제 때문에 많은 근심과 고민가운데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힘든 가운데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질병을 즉각적으로 낫게 하실수도 있으나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은 영육간에 건강하길 원하시고, 우리의 문제 당장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 한마디로 해결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결국은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오직 그리스도. 그 언약속에 들어가길 원하십니다. 여러분 문제 있거나 질병가운데서 영적싸움을 싸우고 계십니까? 만약에 그것이 당장 해결된다면 영적인 큰 비밀속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하는 그런 가운데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문제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면 그 문제는 해결되어도 되고, 안되어도 되고, 우리의 질병은 고쳐져도 되고 안고쳐져도 되는...그래서 하나님은 문제와 사건을 주실때에 그것을 응답으로 주시는데 어떤 응답을 주시느냐?
오직 그리스도뿐이구나! 여기에 대한 결론을 가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것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 가지 문제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이문제와 사건속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 가운데서 질병 때문에 예수 믿은 분이 계십니까? 문제, 실패, 고민 하는 것 때문에 예수 믿은 분들이 계십니까? 좋습니다. 그러나 빨리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됩니다. 벗어나야 되요. 그 한계를 뛰어 넘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 그리스도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거기에 묶여 있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겁니다. 많은 경우 여기에서 실패합니다. 질병을 고침 받은 그 사실에 매여서 더 큰 응답을 예비해 놓고 있는데.. 당장 내 앞에 문제 해결된 그 사실에 묶여서 더 큰 응답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것을 빠져 나와 뛰어 넘어야 되는데 거기에 어떤 환경에서도 주어지는 평안함이 시작되는데 거의 다 이 문제, 사건 속에 또 응답 받은 거기에 매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결국 예수님의 기적을 맛본 사람들 거의 다가 예수님이 위기 순간에는 다 돌을 던지고 떠나버렸습니다. 우리의 병이 낫는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데서도 나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많은 경우 병 낫는 그것만 붙잡고 있어요. 빨리 빠져 나와서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나가야 될 것인데...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사건 이후에 엄청난 무리들이 뒤따랐습니다. 아마 세상을 집어 삼킬만큼의 분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이 어려움 당하니까(십자가 지시는 문제) 다 도망을 갔습니다. 우리의 문제 해결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치유해놓고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예수님이 이것이 목적이라면 가서 떠들으라고 할 것 아닙니까? 네가 병 나은 것을 많은 사람 앞에서 보이며 자랑하라고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 마태복음 8장 4절에 말씀합니다.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했습니다. 병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거기에 빠집니다. 주님은 그 수준이 아닌데 우리는 거기에 빠진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풍성한 비밀을 제대로 맛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혹시나 여러분을 붙잡고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빨리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됩니다. 어떤 동기로 예수를 믿었던지 상관없이 그것을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응답을 못 누리고 그 어디에나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못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병환자를 보십시오. 마태복음 8장은 치유에 대한 많은 내용이 있는 중요한 부분인데 본문에는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마태복음8장 2절)” 하나님을 안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읽은 것이죠. 이것이 또한 하나님과 통한 겁니다. 어떻게 나병환자가 알았겠습니까? 깨닫게 된 그 자체가 은혜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 나병환자를 보면서 한마디 말씀했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마태복음 8장 3절)” 말 한마디로 끝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모르면 여러분 굉장한 문제를 가져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단순히 그리스도가 아니고 모든 문제 해결이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백부장 하인의 중풍병을 치유하는 예수님에 대해서 나옵니다.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와서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집에 하인이 중풍병이 걸려서 괴로워 하나이다.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했습니까?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그러자 백부장이 우리 집에 주님이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말씀만 하옵소서. 시간을 초월하는 그리스도 그 능력을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얼마만큼 압니까? 편협되게 단순하게 지식으로 압니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서 광범위하게 풍부하게 다양하게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말하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 66권 전체는 한가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시간도 다르고 시대도 달랐지만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 한가지만을 말했습니다. 성경은 1600년 동안 기록되면서 40명의 기자들에 의해서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대도 분명히 다릅니다. 시간도 장소도 다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예수그리스도 언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언약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앞부분도 있고 뒤에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다양하고 풍성하게 골고루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 언약입니다. 성경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옛언약(구약의 언약), 새언약(신약의 언약)으로 나눕니다. 구약의 언약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구원자로서 이 땅에 초림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구약의 언약입니다. 신약의 언약 새언약은 뭡니까? 주님께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일하실 것이고 세계복음화를 우리를 통해 하실 것이고 재림하여 심판하실 것이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다는 것에 대한 약속이 신약의 약속입니다. 다시 말해, 동일한 주님의 약속인데 시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부 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을 설명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성경에서 예수그리스도 언약에 대해서 상세히 세밀하게 설명한 줄 아십니까? 우리가 앞으로 이 땅에 살아가면서 당할 모든 문제에 완전한 답이 성경 속에 다 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성경을 알면 알수록 모든 축복을 다 누리게 됩니다. 성경을 아는 만큼 누리게 되고 읽는 만큼 누리게 됩니다. 그리스도 그 비밀을 알면 알수록... 모두가 사실은 그리스도, 언약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안 읽었습니다만, 마태복음 8장 16절에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는 역사를 이루셨고 23절부터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같은 배를 타고 가는데 풍랑이 일었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두려워 떨면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풍랑을 잠잠케 하시면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고 꾸짖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지금까지 너희와 함께 있는데 너희가 도대체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구나!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문제가 와서 염려, 걱정하고 있습니까?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깨닫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죄가 뭔 줄 아십니까? 불신앙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서 염려, 걱정가운데 빠지는 불신앙입니다. 이 말은 불신앙 가운데 빠지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 그리스도 이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불신앙 하고 지난날에는 알았다 해도 지금은 잊어버렸기 때문에 불신앙하기 때문에 이 그리스도 비밀을 설명해 주라는 말, 깨닫게 해 주라는 말입니다. 눈을 열어줘야 합니다. 그리스도 비밀이 얼마나 풍성하고 다양하고 굉장한 축복된 역사의 모든 비밀들이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지.. 그래서 골로새서 2장3절에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모든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 져 있다고 했습니다. 단순한 이름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경을 알면 알수록 오늘 본문에 말씀 한마디로 중풍병을 고치고 또 나병환자를 치유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말씀으로 바다에 부는 풍랑조차 잠잠케 하시는 그 이름의 비밀, 그러니까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모든 영적문제 해결받고 불치병과 흑암의 세력들이 꺾어지는 축복의 날이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분은 지금도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그의 발 아래 모든 만물을 밟고 계시고 통치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 반드시 우리의 문제는 해결되게 되어 있고 기도응답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그의 발 아래 모든 만물을 밟고 계시며 통치하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반드시 응답 받습니다. 반드시 문제는 해결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날 응답받는 새로운 날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의 실수가 있다면 자꾸 응답부터 받으려고 하는 겁니다.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성공부터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제대로 알면 모든 것이 이미 해결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지금 해결 안 되었다 할지라도 해결된 보증수표를 내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사실적인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지시고 이 고백속에 여러분이 풍성한 축복의 비밀을 한 주간 누리는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3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
(마8:1-4, 17)
서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알고 구원 받는 순간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살아가며 ‘내가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부흥할 것인가?’, 를 생각하고 염려하는 것은 사실 실수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자는 당연히 성공하게 되어 있으며, 당연히 축복을 받게 될 신분이 이미 성공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불신자와 성도의 분명한 차이점입니다. 이사야 53장 5-6절 말씀에 기록된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제들을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시도록 옮기셨고(마8:17), 그리스도께서는 그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는 예비된 축복과 응답을 누리기 위하여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 라는 중요한 질문과 답을 항상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 복음과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면 이 땅의 모든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을 알게 됨
① 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심에 대한 결론 이후, 응답이 진행되게 됨
②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정확히 아는 만큼 문제가 더 이상 문제 아님을 알게 됨
③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하셨기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면 저절로 해결됨
(2)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뜻 _ 아는 만큼 권능을 체험케 됨
① 여호와/구원이라는 의미 (마1:21)
② 임마누엘 (사7:14)
③ 여호와의 이름 (요한복음 17장)
④ 흑암에서 건져내신 이름 (골1:13-14)
⑤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으로 예언된 이름 (창3:15)
⑥ 죽음에서 부활하실 것을 약속하신 이름 (완전한 사람, 완전한 하나님)
⑦ 지금 하늘 보좌에 계시며 만물을 통치하시고 재림주로 오실 이름 (막16:19-20)
2. 예수 이름의 비밀이 얼마나 중요한 비밀인가?
(1) 오직 그리스도 언약 속으로 들어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① 대부분 문제 당했을 때, 즉각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함
②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문제 속에서 오히려 오직 그리스도 언약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심
③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깨닫도록 문제를 허락하신 것임
④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 있다면, 문제가 해결되어도 되고 해결되지 않아도 되는 것임
⑤ 동기(문제 해결)가지고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참된 응답은 누리지 못함
a. 치유 받았지만 떠나가는 사람들
b. 오병이어 기적 이후 따르던 무리들도 십자가 사건 앞에서 모두 도망감
(2) 치유의 역사
① 나병환자를 치유하심 (마8:14)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앎
② 백부장 하인의 병 치유 :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앎
③ 성경 전체가 그리스도 풍성히 설명함 : 시대와 역사를 초월하여 그리스도라는 동일한 주제를 밝힘
a. 구약 (오래된 언약) - 그리스도께서 구원자로 오실 것(초림)
b. 신약 (새로운 언약) - 세계복음화를 위해 심판주로 오실 것(재림)
④ 귀신을 쫓아내심 (마8:16)
⑤ 풍랑을 잠잠하게 하심(마8:23-26) : 그리스도를 불신앙 하는 자를 책망하심/그리스도의 축복된 비밀
※ 최고의 죄는 바로 불신앙하는 것임 (그리스도 아는 순간 영적인 불치병과 모든 문제 해결됨)
결론: 우리의 실수가 있다면, 응답부터 받으려 하는 것,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것, 성공부터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제대로 알면, 모든 것이 이미 해결되었음을 알게 되고 혹, 지금 해결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해결될 보증 수표를 가졌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과 그리스도 이름의 사실적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됨으로 풍성한 증인의 축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 하라 하시니라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8: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아무 때나 어디서나 예수이름 붙잡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그 축복가운데서 최고로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는 그런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우리교회에서 전국지역집회가 열렸습니다. 특별히 대구지역을 향한, 하나교회를 향한 귀중한 성취될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 주신 메시지가 초대교회가 한계를 뛰어넘어서 세계를 정복했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을 기도로서 실제로 누렸다는 말씀을 하셨고 예배의 성공됨이 있었고, 교회의 축복을 초대교회가 누렸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나를 향한, 우리 하나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전도계획을 붙잡게 될 때에 참된 응답이 시작되어지고 교회안의 여러 가지 이런저런 모든 문제들이 모두 해결 되어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전도는 내가 살아야 될 이유인 것이고, 전도는 우리 교회가 존재해야 될 이유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이 사실을 붙잡았는데 그의 평생에 큰 일들을 감당하게 되었고, 모세는 비록 80세되는 해에 그동안 방황하다가 이 언약을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그때부터 기적으로 인도하신 사실들을 말씀하셨고, 또 요셉은 창37:11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은 그때부터 평생에 그 언약 때문에 승리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응답받고 축복된 역사속에 쓰임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에게 대한 하나님이 주신 전도에 대한 계획, 우리교회에 주신 전도의 계획을 반드시 찾아내야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실 붙잡으시면서 여러분이 여러분 생애에 살아야 될 이유를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장학헌금주일입니다. 특별히 우리 후대들을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속에 쓰임받는 일꾼으로 세워나갈 것인가? 중요한 기도 가운데서 장학헌금 작정하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작년 장학헌금 결산을 보니까 예산보다 훨씬 더 많은 헌금이 나왔습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렘런트를 위해서는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올해 예산을 보니까 믿음으로 생각했던지 많은 예산을 세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돈을 내는가 하는것이 아니라 이 일을 놓고 온 교회가 하나 되어서 기도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이 역사를 일으키실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동안 노예생활하고 있을때에 하나님은 모세의 작업부터 먼저하셨고, 블레셋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무엘을 작업하셨고, 사무엘 그시대에 영적으로 얼마나 어두운 시대였습니까? 엘리제사장 조차도 하나님의 말씀. 이상을 흔히 보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하나님은 사무엘을 준비하셔서 그 시대를 이끌어가고 구원해내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있느냐? 우리 후대들, 우리 렘런트들에게 있습니다. 이 일에 여러분이 한 마음으로 방향 맞추어서 인도받게 될 때에 하나님은 적은 사역이지만 모든 사역을 통해서 큰 응답의 열매들로 우리앞에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이 축복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받아합시다.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우리가 다 누구나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의 권능을 가지고 힘 있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권능을 내 현장 속에서 체험하며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정리하면서 함께 기도제목을 뭍잡기를 원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기억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하나교회를 부흥시킬것인가? 늘 생각한다면 그것은 실수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모든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보장해 놓고 있습니다. 당연히 성공하게 되어있고 당연히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불신자와의 차이점입니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 성공해야 될 것인가? 노력하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준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만 이미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공된 자리에 앉혀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자체가 이미 저와 여러분은 성공자이고 살아가면서 모든 걸음속에 그 축복의 비밀들이 하나하나 누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4월에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있고, 12월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4월에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에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 걱정안해도 됩니다.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12월에 대통령에 당선된 자가 어떻게 청와대에 들어갈 것인가 연구안해도 됩니다.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당연히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밥 먹을 것인가 걱정안해도 됩니다.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에서 밥 안주겠습니까? 당연히 밥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은 모든 문제는 이미 하나님께서 해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의 그 이름의 비밀만 알면 됩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 모든 병, 모든 영적인 부분들 다 예수님께 옮기셨다 했습니다. 17절을 보십시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문제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옮기셨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53:5절에 나오는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신 말씀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했습니다. 그러면서 6절에 보면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할렐루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내놓으셨습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어떻게 성공할것인가? 미안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성공자가 된것이고 앞으로 반드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날마다 우리 자신을 향하여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내게 그리스도는 과연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과 여기에 대한 고백은 저와 여러분이 수시로 해야되는 것입니다. 하면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낙심가운데에 빠졌을 때 꼭 이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신을 향해서 이 질문을 던지시고, 우리의 영혼을 향해서 이 질문을 던지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한 바른 고백 이후에 모든 것들을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그리스도 복음의 역사를 알고 나야 그때부터 이 땅의 모든 문제와 오늘 특별히 마태복음 8장에는 질병에 대한 많은 부분이 나오는데 그 질병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어디서부터 열려지느냐? 그리스도가 바르게 고백되어질 때에 거기에서 모든 보는 눈들이 바르게 열려진다는 사실입니다. 요14:6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고, 행4:12에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그리스도는 유일한 이름이고 유일한 길이십니다. 그 유일한 길을 알고부터 그 다음에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유일한 길을 알아야 그 다음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항상 여러분 자신을 향해서 문제와 사건, 어느 때나, 어떤 장소에서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을 던지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언제라도 세상끝날까지 이 질문만 하실것입니다. 다른 질문 없습니다. 언제라도 세상끝날까지 주님은 이 질문만 하실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고백 이후에 모든 사건, 문제, 일들, 질병조차도 제대로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난 주일에 우상에 대한 부분을 다루었습다마는 이 복음을 알고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될 때에 복음이 무엇이고, 종교는 무엇이고, 우상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됩니다. 종교는 무엇입니까? 귀신을 섬기는 것이고 복음은 귀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니까 우상숭배에 빠져들고 종교생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그 이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모든 문제들이 하나하나 아는만큼 저절로 눈 녹듯이 해결되게 되어 있고 문제가 문제 아닌것처럼 바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에서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3장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기 때문에 지금 눈앞에 있는 창3장의 문제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면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은 어떤 이름입니까? 예수님의 권능을 우리가 체험해야 하는데 먼저 체험하려면 그 이름의 비밀들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 이름은 “여호와”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1장에 보면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했습니다. 이사야7:14에는 “임마누엘”이라 했습니다. 요한복음17장에는 “여호와의 이름”이라 했고, 골1:13~14에는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는 이름”이 예수이름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기전부터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우리를 모든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시고 우리를 해방시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 이 말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이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니까 귀신, 마귀를 높이는데,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마리아의 후손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하나님이 오셨을 뿐이지 마리아의 자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특히 천주교에서 말합니다. 여자의 후손을 마리아의 자식, 마리아의 후손으로 보아서 마리아를 숭배합니다. 그것은 악한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고 귀신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패하는것 아닙니까?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마리아가 낳은 자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에 흑암의 권세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이름, 우리를 해방시키는 이름인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반드시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활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완전한 사람이면서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늘보좌에 지금도 앉아 계시고 앞으로 제림주로 오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게 될 때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주님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막16:19~20에 보면 하늘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에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보좌에 앉으시사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이름으로 나아갈때에 지금도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구체적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만큼 실제로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비밀인가?
2. 예수이름의 비밀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 비밀은 우리에게 평생 살아있어야 되는 것이고 늘 항상 이것이 희미해지면 안됩니다. 얼마나 중요한 이름인가 하면 평생 우리에게 살아있어야 할 이름이 예수의 이름입니다. 순간순간 이 이름이 희미해지지 않아야 할 이름입니다. 왜 그러냐? 우리가 병에 걸리거나 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합니다. 많은 문제가운데서도 기도하고 질병가운데서도 기도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개인에게 엄청난 문제가 와서 결국 복음을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시간표에 따라서 가정과 가문을 완전히 바꾸어 가면서 복음의 가문으로 완전히 세워나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당장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즉각적으로 병이 낫는 것을 원합니다. 물론 질병가운데 계시는 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영적인 싸움을 싸웁니다. 문제가운데 계시는 분들은 그 문제 때문에 많은 근심과 고민가운데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힘든 가운데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질병을 즉각적으로 낫게 하실수도 있으나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은 영육간에 건강하길 원하시고, 우리의 문제 당장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 한마디로 해결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결국은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오직 그리스도. 그 언약속에 들어가길 원하십니다. 여러분 문제 있거나 질병가운데서 영적싸움을 싸우고 계십니까? 만약에 그것이 당장 해결된다면 영적인 큰 비밀속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하는 그런 가운데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문제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면 그 문제는 해결되어도 되고, 안되어도 되고, 우리의 질병은 고쳐져도 되고 안고쳐져도 되는...그래서 하나님은 문제와 사건을 주실때에 그것을 응답으로 주시는데 어떤 응답을 주시느냐?
오직 그리스도뿐이구나! 여기에 대한 결론을 가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것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 가지 문제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이문제와 사건속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 가운데서 질병 때문에 예수 믿은 분이 계십니까? 문제, 실패, 고민 하는 것 때문에 예수 믿은 분들이 계십니까? 좋습니다. 그러나 빨리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됩니다. 벗어나야 되요. 그 한계를 뛰어 넘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 그리스도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거기에 묶여 있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겁니다. 많은 경우 여기에서 실패합니다. 질병을 고침 받은 그 사실에 매여서 더 큰 응답을 예비해 놓고 있는데.. 당장 내 앞에 문제 해결된 그 사실에 묶여서 더 큰 응답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것을 빠져 나와 뛰어 넘어야 되는데 거기에 어떤 환경에서도 주어지는 평안함이 시작되는데 거의 다 이 문제, 사건 속에 또 응답 받은 거기에 매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결국 예수님의 기적을 맛본 사람들 거의 다가 예수님이 위기 순간에는 다 돌을 던지고 떠나버렸습니다. 우리의 병이 낫는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데서도 나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많은 경우 병 낫는 그것만 붙잡고 있어요. 빨리 빠져 나와서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나가야 될 것인데...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사건 이후에 엄청난 무리들이 뒤따랐습니다. 아마 세상을 집어 삼킬만큼의 분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이 어려움 당하니까(십자가 지시는 문제) 다 도망을 갔습니다. 우리의 문제 해결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치유해놓고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예수님이 이것이 목적이라면 가서 떠들으라고 할 것 아닙니까? 네가 병 나은 것을 많은 사람 앞에서 보이며 자랑하라고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 마태복음 8장 4절에 말씀합니다.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했습니다. 병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거기에 빠집니다. 주님은 그 수준이 아닌데 우리는 거기에 빠진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풍성한 비밀을 제대로 맛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혹시나 여러분을 붙잡고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빨리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됩니다. 어떤 동기로 예수를 믿었던지 상관없이 그것을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응답을 못 누리고 그 어디에나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못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병환자를 보십시오. 마태복음 8장은 치유에 대한 많은 내용이 있는 중요한 부분인데 본문에는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마태복음8장 2절)” 하나님을 안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읽은 것이죠. 이것이 또한 하나님과 통한 겁니다. 어떻게 나병환자가 알았겠습니까? 깨닫게 된 그 자체가 은혜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 나병환자를 보면서 한마디 말씀했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마태복음 8장 3절)” 말 한마디로 끝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모르면 여러분 굉장한 문제를 가져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단순히 그리스도가 아니고 모든 문제 해결이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백부장 하인의 중풍병을 치유하는 예수님에 대해서 나옵니다.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와서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집에 하인이 중풍병이 걸려서 괴로워 하나이다.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했습니까?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그러자 백부장이 우리 집에 주님이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말씀만 하옵소서. 시간을 초월하는 그리스도 그 능력을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얼마만큼 압니까? 편협되게 단순하게 지식으로 압니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서 광범위하게 풍부하게 다양하게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말하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 66권 전체는 한가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시간도 다르고 시대도 달랐지만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 한가지만을 말했습니다. 성경은 1600년 동안 기록되면서 40명의 기자들에 의해서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대도 분명히 다릅니다. 시간도 장소도 다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예수그리스도 언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언약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앞부분도 있고 뒤에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다양하고 풍성하게 골고루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 언약입니다. 성경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옛언약(구약의 언약), 새언약(신약의 언약)으로 나눕니다. 구약의 언약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구원자로서 이 땅에 초림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구약의 언약입니다. 신약의 언약 새언약은 뭡니까? 주님께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일하실 것이고 세계복음화를 우리를 통해 하실 것이고 재림하여 심판하실 것이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다는 것에 대한 약속이 신약의 약속입니다. 다시 말해, 동일한 주님의 약속인데 시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부 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을 설명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성경에서 예수그리스도 언약에 대해서 상세히 세밀하게 설명한 줄 아십니까? 우리가 앞으로 이 땅에 살아가면서 당할 모든 문제에 완전한 답이 성경 속에 다 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성경을 알면 알수록 모든 축복을 다 누리게 됩니다. 성경을 아는 만큼 누리게 되고 읽는 만큼 누리게 됩니다. 그리스도 그 비밀을 알면 알수록... 모두가 사실은 그리스도, 언약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안 읽었습니다만, 마태복음 8장 16절에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는 역사를 이루셨고 23절부터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같은 배를 타고 가는데 풍랑이 일었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두려워 떨면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풍랑을 잠잠케 하시면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고 꾸짖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지금까지 너희와 함께 있는데 너희가 도대체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구나!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문제가 와서 염려, 걱정하고 있습니까?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깨닫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죄가 뭔 줄 아십니까? 불신앙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서 염려, 걱정가운데 빠지는 불신앙입니다. 이 말은 불신앙 가운데 빠지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 그리스도 이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불신앙 하고 지난날에는 알았다 해도 지금은 잊어버렸기 때문에 불신앙하기 때문에 이 그리스도 비밀을 설명해 주라는 말, 깨닫게 해 주라는 말입니다. 눈을 열어줘야 합니다. 그리스도 비밀이 얼마나 풍성하고 다양하고 굉장한 축복된 역사의 모든 비밀들이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지.. 그래서 골로새서 2장3절에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모든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 져 있다고 했습니다. 단순한 이름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경을 알면 알수록 오늘 본문에 말씀 한마디로 중풍병을 고치고 또 나병환자를 치유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말씀으로 바다에 부는 풍랑조차 잠잠케 하시는 그 이름의 비밀, 그러니까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모든 영적문제 해결받고 불치병과 흑암의 세력들이 꺾어지는 축복의 날이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분은 지금도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그의 발 아래 모든 만물을 밟고 계시고 통치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 반드시 우리의 문제는 해결되게 되어 있고 기도응답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그의 발 아래 모든 만물을 밟고 계시며 통치하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반드시 응답 받습니다. 반드시 문제는 해결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날 응답받는 새로운 날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의 실수가 있다면 자꾸 응답부터 받으려고 하는 겁니다.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성공부터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제대로 알면 모든 것이 이미 해결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지금 해결 안 되었다 할지라도 해결된 보증수표를 내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사실적인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지시고 이 고백속에 여러분이 풍성한 축복의 비밀을 한 주간 누리는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3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면
(마8:1-4, 17)
서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알고 구원 받는 순간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살아가며 ‘내가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부흥할 것인가?’, 를 생각하고 염려하는 것은 사실 실수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자는 당연히 성공하게 되어 있으며, 당연히 축복을 받게 될 신분이 이미 성공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불신자와 성도의 분명한 차이점입니다. 이사야 53장 5-6절 말씀에 기록된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제들을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시도록 옮기셨고(마8:17), 그리스도께서는 그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는 예비된 축복과 응답을 누리기 위하여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 라는 중요한 질문과 답을 항상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 복음과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면 이 땅의 모든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을 알게 됨
① 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심에 대한 결론 이후, 응답이 진행되게 됨
②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정확히 아는 만큼 문제가 더 이상 문제 아님을 알게 됨
③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하셨기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면 저절로 해결됨
(2)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뜻 _ 아는 만큼 권능을 체험케 됨
① 여호와/구원이라는 의미 (마1:21)
② 임마누엘 (사7:14)
③ 여호와의 이름 (요한복음 17장)
④ 흑암에서 건져내신 이름 (골1:13-14)
⑤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으로 예언된 이름 (창3:15)
⑥ 죽음에서 부활하실 것을 약속하신 이름 (완전한 사람, 완전한 하나님)
⑦ 지금 하늘 보좌에 계시며 만물을 통치하시고 재림주로 오실 이름 (막16:19-20)
2. 예수 이름의 비밀이 얼마나 중요한 비밀인가?
(1) 오직 그리스도 언약 속으로 들어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① 대부분 문제 당했을 때, 즉각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함
②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문제 속에서 오히려 오직 그리스도 언약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심
③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깨닫도록 문제를 허락하신 것임
④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 있다면, 문제가 해결되어도 되고 해결되지 않아도 되는 것임
⑤ 동기(문제 해결)가지고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참된 응답은 누리지 못함
a. 치유 받았지만 떠나가는 사람들
b. 오병이어 기적 이후 따르던 무리들도 십자가 사건 앞에서 모두 도망감
(2) 치유의 역사
① 나병환자를 치유하심 (마8:14)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앎
② 백부장 하인의 병 치유 :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앎
③ 성경 전체가 그리스도 풍성히 설명함 : 시대와 역사를 초월하여 그리스도라는 동일한 주제를 밝힘
a. 구약 (오래된 언약) - 그리스도께서 구원자로 오실 것(초림)
b. 신약 (새로운 언약) - 세계복음화를 위해 심판주로 오실 것(재림)
④ 귀신을 쫓아내심 (마8:16)
⑤ 풍랑을 잠잠하게 하심(마8:23-26) : 그리스도를 불신앙 하는 자를 책망하심/그리스도의 축복된 비밀
※ 최고의 죄는 바로 불신앙하는 것임 (그리스도 아는 순간 영적인 불치병과 모든 문제 해결됨)
결론: 우리의 실수가 있다면, 응답부터 받으려 하는 것,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것, 성공부터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제대로 알면, 모든 것이 이미 해결되었음을 알게 되고 혹, 지금 해결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해결될 보증 수표를 가졌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과 그리스도 이름의 사실적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됨으로 풍성한 증인의 축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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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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