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2012-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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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6:2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 저는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과 함께 집회가 있는 대만현장에서 인도를 받다가 지난 금요일 날 도착했습니다.
저와 또 우리교회 렘넌트들, 특별히 여4전도회에서 8분의권사님들 함께 참여해서 총 22명이 대만집회를 통해 함께 은혜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지난주 마찬가지로 방글라데시에도 김경한 목사님 외에 렘넌트들 중심으로 10명 정도가 현장에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인도받는 축복으로 응답을 누리다가 지난 금요일 동일하게 도착을 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특별히 영적인 상태를 바꾸어가는 집중훈련이기 때문에 특별한 증거들보다도 대만 타이베이와 가오슝에 참된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작정하는 그런 일꾼들이 세워지게 된 것이 축복이고 고봉섭 선교사님 중심으로 해서 대만 집회가 준비되었습니다. 여기에 이 집회를 준비하면서 교인들이 전도자의 삶속으로 들어가고 또 집회를 통해서 하나 되어지는 축복된 응답이 바로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은혜가운데 집회를 마치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런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제 마음에 와지는 부분들이 진짜 우리가 이 한 시대 복 받은 사람들이 맞구나! 라는 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명기33:29절에 올 한해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주셨던 말씀처럼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진짜 우리와 우리교회가 복 받은 사람, 행복한 사람이 맞구나! 그 사실을 선교현장을 통해서 확인하게 되었고 결국은 대만의 선교사역이나 방글라데시에도 렘넌트들이 좀 맞지않는 이런저런 일정들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의 생각하는 것들이나, 계획보다 더 큰 응답과 만남, 축복 주셔서 인도하시는 것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이 있다면, 방글라데시를 살리고, 대만을 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이 이 선교사역을 위해서 나와 우리가정과 우리 교회를 축복 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매주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선포하여도 여러분의 마음중심이 얼마나 실려지는지 모르지만. 여러분 맞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대만, 방글라데시, 전 세계를 살려나갈 뿐만 아니라 그것 통해서 결국은 선교를 통해서 축복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정과 산업들, 우리교회들입니다. 그 축복가운데 저와 여러분들이 서있다는 것 아시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제목은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입니다. 계속해서 지난주 까지 전달되었던 메시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구원의 확신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예수님의 이름을 주셨다는 사실. 그 예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예수이름은 모든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입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빌립보3장 21절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이 예수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상 현장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 영접하므로 말미암아 구원 받습니다. 구원 받음으로 말미암아 천국 바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야 합니다. 발을 딛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권세를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세상의 권세 앞에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늘은 그 예수이름과 그 권세를 실제적으로 내 것으로 누리는 기도의 비밀, 구원과 예수이름과 예수님의 권세와 이 기도의 비밀만 제대로 알고 붙잡고 누리게 될 때에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그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요16:24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여러분 누가 뭐라해도 이 땅에서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응답받는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도 여러분을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특별히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습니다. 왜냐? 최고의 축복중의 축복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도의 비밀이고 선물중에 선물이 있다면 기도 응답받는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다른 것은 가르친 것이 없으나 마태복음 6장에 보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기도에 대해 가르쳤으며, 마태복음 26장에는 겟세마네동산에서 친히 제자들에게 기도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깨어서 힘써서 기도하라 말씀 하셨던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신앙생활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기도에 성공하면 신앙생활에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칼뱅이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앙생활의 실패는 기도의 실패에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기도에 성공하면 우리 신앙생활에 성공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기도해야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 속에 응답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도가 안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 다하지만 기도는 안합니다. 분명히 기도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하면서도 렘넌트들은 게임도 하고 모든 것 다하지만 기도는 안합니다. 분명히 기도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하면서도 , 실제로 기도가 안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영적인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기도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못 받으면 내가 살아야 되고, 내가 내 자녀들을 책임져야 되고, 내가 영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되고, 내가 내 현장을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응답 받으면 간단한 것인데 기도응답 받지 못한다면 내가 뭔가 다 해야 되는 겁니다.

이 땅의 삶을 살펴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내가 물론 할 수 있는것도 있지만. 특별히 흑암의 존재, 가문의 저주의 문제, 재앙의 역사들은 인간이 노력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재앙을 축복으로 바꾸기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당연히 회복해야 될 것이 있다면 기도의 비밀인 것입니다. 오늘 이후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증인으로 서서 모든 현장을 살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1. 모든 종교는 다 기도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기도하고 있고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 안하는 종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응답을 받아야 될 우리는 기도 안하고 오히려 세상 바깥의 사람들이 더 기도를 열심히 하고 강하게 합니다. 그들은 전생을 걸고, 전생을 드려서 기도합니다. 그런데 진짜 응답 받아야 될 저와 여러분은 기도를 안하고 있습니다. 모슬렘들 보세요. 방글라데시는 모슬렘권 아닙니까? 거기가면 시간되면 방송으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를 듣고 일하던 것을 놓고 모스크 사원으로 가서 기도합니다.
정시기도 하루에 다섯 번입니다. 모스크에 들어가서 손 발 씻고 가서 엎드려서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합니다. 이번에 한 렘넌트는 그 소리가 들릴 때마다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하는 렘넌트도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국제공항에 가면 전부다 기도실이 있습니다. 그 기도실이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처가 아니고 모슬렘 인들이 그들이 기도하기 위해서 만든 기도처입니다. 심지어 열성적인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도 양탄자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비행기 안 뒷자리에서 나름대로 기도합니다. 그 기도가 뭐냐 하면 특별히 어떤 소원, 응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늘 항상 그들은 신과의 영적인 교통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렇게 하루 다섯 번씩 기도하는데 지금 모슬렘들이 전 세계를 장악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모슬렘이 공격하는 중요한 나라 중에 한 나라입니다. 언젠가 영상을 통해서 보여졌습니다마는 2025년까지 우리나라를 완전히 모슬렘화 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을 보십시오. 한때 기독교 문화 속에서 그렇게 잘 나가던 나라들이 기독교는 쇠퇴해 버리고, 기독교 국가라고 하는 나라도 모슬렘들이 완전히 장악하였습니다. 급속한 부흥을 가져오면서 세계를 완전히 장악해 버린 것입니다. 이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 하루 다섯 번 기도하는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동쪽을 향해 하루 3번씩 기도하는 남묘호랭계교가 있습니다. 동쪽은 일본을 향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루 세 번씩 한번 기도하면 기본이 2시간입니다. 그러면 하루 6시간 아닙니까? 많게는 12시간씩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른 것 안합니다. 응답이나 소원 비는 것보다도 그냥 주문 외워요. 남묘호랭계교라고. 이런 사람들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귀신의 역사지만 역사가 일어납니다. 무당들 보세요.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이 줄을 서겠지요. 유명한 무당들은 3년 이상씩 손님들이 예약되어 있는 무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무당들이 점을 치기 위해서는 한 달에 보름 정도는 늘 산에 가서 기도합니다. 뭔가 힘을 얻어야 되어요. 그래서 무당집에 전도하러 가보면 숱하게 문들을 걸어 잠그고 기도하러 갔다고. 늘 산에 가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생각날 때만 기도하고 기도 거의 안하고 있지 않습니까? 불교를 보십시오. 진짜 불교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은 겨울에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냉수마찰까지 해 가면서 기도합니다. 이번에 대만에 현장중심으로 돌아보았습니다. 대만의 불교는 혼합되어 있는데 불교보다 더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도교사상입니다. 1949년에 장계석 총독이 대만을 통해 기독교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한 25년 동안 통치하면서 그 기독교가 전혀 힘쓰지 못할 정도로 이미 내려오던 도교사상이 대만에 뿌리내려져 있어요. 동네동네마다 도교사원들이 있어서 그곳에 사람들이 인산인해입니다. 일본의 신사가 동네동네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대만은 도교사원 중심으로 해서 늘 기도하는 사람들로 들끓습니다. 그래서 돈으로 무엇을 사서 조상들한테, 저승사자들한테 돈을 보내준다고 불을 태우기도 하고 기도하는 사람들로 줄을 서서 숱하게 많습니다. 이번에 가오슝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대만에서 가장 큰 불광사 절에 가 보았습니다. 서울에도 있고 전 세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보는 순간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대단하다. 어마어마하구나! 작년 12월 25일 날 석가모니 기념관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냥 기념관 정도가 아닙니다. 온 산 전체가 기념관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한마디 말할게 없어요. 너무 엄청나고 웅장하게 만들어져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찾아오고, 그런데 내려오면서 보니까 벽면 전체에 돌에 전부 돈 낸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빼곡하게 끝까지 적혀 있었습니다. 빈칸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전 계적으로 끌어 모으는구나. 그만큼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축복받는다고 확신 있는데 저와 여러분은 창조의 주님을 모시고 있으면서도, 만유의 주님을 모시고 있으면서도 기도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지는 것입니다. 그들은 틀린 것이고 영적인 문제로 망할 것이지만은 우선은 기도해서 응답을 받습니다. 만약 응답 못 받는다면 그 자리에 안모일 것입니다. 팔공산 가서 빌어서 응답 못 받으면. 앞으로 망할 줄도 모르고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너희가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받으리니.”말씀하셨는데 기도를 안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후로 진짜 기도를 회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분명히 요16: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러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지금까지는 기도 안 해도 잘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 듣는 이후로부터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진짜 기도의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부모가 자녀들에게 뭐해줄까 물을 때에 그 묻는 물음 속에는 부모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묻는 겁니다. 자녀가 필요없다해도. 부모는 자녀에게 뭔가 해주고 싶잖아요. 저는 요즘 우리 아이들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잘까. 뭔가 해달라고 하지 않아도 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그래도 사야지, 제가 사주고 싶어요. 사주겠다는 중심이 부모에 마음에 있는 것 아닙니까? 오늘 본문에 보십시오. 하나님이 약속했어요. 구하라 했습니다. 반드시 응답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오늘부터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소통을 누리시고 기도로서 모든 현장들을 살려내는 그런 전도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기도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기도해서 즉각적으로 응답 받지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망할지는 모르고 즉각적으로 응답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한대로 응답 받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게 되어 있는데, 응답받는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로 즉각적인 응답을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됩니다. 단6장에,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해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 집어던져지게 되지요. 만약에 그 때에 하나님이 다니엘을 데려가시기로 작정하셨다면 응답하실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아직 다니엘이 해야 될 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비상사역을 즉각적으로 실시하셨습니다. 천사들, 주의 사자들을 동원하셔서 즉각적으로 다니엘을 보호하셨습니다. 만약 조금만 지체되어도 다니엘은 죽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다니엘이 해야 될 사명이 있기에 하나님은 주의 사자들을 동원하셔서 사자의 입을 봉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즉각적인 응답이지요. 모세가 출애굽을 실시했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홍해바다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뒤에는 바로 왕이 뒤늦게 깨닫고 애굽 군대를 총동원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왔습니다.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놓여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쫓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을 지체하시면 이스라엘 백성이 다 죽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정복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이 비상사역을 실시하셔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바닷물을 여시고 길을 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게 하신 응답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부분이 있어요.

또 한 가지는 기도할 때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더디 응답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조급해요. 분명히 하나님은 응답을 하시는데 더디 응답이 오니까 조급해요. 전도와 선교, 복음을 위해 연결된 것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부를 때 아브라함을 통해서,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 받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보니까 응답도 없고 답답하니까 어느 정도 살다가 데리고 나온 사람, 아브라함과 같이 20년 동안 살았던 엘리에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면서 아들이 필요 없으니 이 엘리에셀이나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뭐라 했습니까? 아니다, 그게 아니다, 분명히 너로 말미암아, 네 씨로 말미암아 내가 복을 주겠다. 그러다가 또 응답이 늦어지니까 이 조급한 마음에 아브라함이 어떻게 했습니까? 하갈을 취해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 이스마엘을 통해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 중동에 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결국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서 100세에 하나님이 이삭을 주신 것입니다. 응답 받기까지 25년 걸렸습니다. 요셉은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당장 요셉 앞에는 가정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고, 형제들의 미움을 받았고, 구덩이에 빠지고, 노예로 팔리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니,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잡았는데? 그러나 그것으로 끝났습니까? 아니잖아요. 결국은 13년 후에 요셉은 애굽을 다스리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전도, 선교, 복음과 연결되어서 기다리고 있으면 주시는 응답이 있어요. 조급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어요. 때가 있어요. 기도하면서 낙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마십시오. 눅18:1-8에 보면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불의한 재판장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데 과부 한 사람이 밤낮 찾아와서 자기의 원한을 갚아 달라 합니다. 하나님도 두려워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관인데 이 과부가 밤낮, 밥 먹으면 와서 이야기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하면 찾아와서 이야기하며 자기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하니까 이 불의한 재판관이 번거로움으로 인해 내가 그의 원한을 풀어 주리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이 과부는 분명히 불의한 재판관이 자신의 원한을 풀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가서 요청한 겁니다. 여러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조급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은 우리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있고 응답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 믿음 가지고 좀 늦더라도 좀 지체된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기다리면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기도해 보면 당대에 이루어지지 않아도 우리 후대에 이루어지는 기도도 있어요. 내가 죽고 난 이후에 이루어지는 기도도 있어요. 모세에게 가나안의 언약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나안 정복은 모세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결국은 그의 후대인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서 후대 때 이루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약속을 주었습니다. 이 약속을 붙잡은 바울은 전도사역하면서 자기 당대에 그 세계복음화를 본 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죽고 난 후에, 250년 후에 완전히 로마는 복음화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도제목들을 반드시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여러분 당대에 아니면 후대에 가서라도 응답하십니다. 기도해 놓는 만큼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는 무응답도 응답입니다. 고후12에 보면 대전도자 바울이 전도하는 사역에 있어서 많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자기 몸에 있는 사탄의 가시입니다. 이걸 성경학자들은 대부분 간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만약에 설교자가 간질을 가지고 있다면 치명적이지요. 이렇게 설교하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거품을 흘린다면 이건 치명적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마 바울이 자기 몸의 사탄의 가시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놓고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가지고 있던 병이 치유 받았느냐? 아니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응답을 주신 게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해답을 주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네가 약할 그 때가 곧 강함이다.” ‘아, 내가 약한 것이 하나님이 내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기 위함이구나.’ 그 해답을 가진 것입니다. 이건 응답보다도 하나님이 주신 해답이지요.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우리가 구하지도 않았던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에도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놓고 나가게 될 때 그런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6:33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려 주시리라”했습니다. 엡3:20에 보면 하나님은“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진짜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생명운동과 관계되어서 기도하게 될 때에 생각지도, 구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모두 응답으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1부 예배 마치고 대학부 자매하나가 대학캠프를 홍콩으로 간다고 기도해달라고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자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가장 기뻐하시는 현장에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역사하실 줄 모르는 것이다. 나는 이것 놓고 기도했는데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구하지도 않았던 것까지도 하나님은 응답을 주실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 응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인도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여러분이 생명운동, 전도, 세계복음화와 관계된 일에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나가면 하나님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우리에게 능히 응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이 응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망하는 것이지만 불신자도 받아 누리는데 하물며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응답을 받지 못한다? 이건 비참한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2. 기도는 영적인 과학이다.
두 번째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기도는 무당들이나 점쟁이들이 하는, 일반 종교 생활하는 사람들이 하는 그런 주문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과학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소통을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이 신분과 권세인데 이를 누리는 것,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소통을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러면 불신자들의 기도는?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창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을 잃어버리게 된 겁니다. 하나님 떠난 인생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땅에까지 저주가 임하게 되고, 결국은 기도하지만 공중권세 잡은 자의 손에 붙잡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기도하면 반드시 그의 영의 상태는 요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그래서 기도하면 문제가 오는 것 아닙니까. 너희 아비가 마귀니까.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는 뭐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고 있어요. 생활의 상태는 어떤 것이냐? 마술하는 사람, 점하는 사람, 굿하는 사람 따라가는 것 아닙니까? 당장 무너지면서도, 망하면서도. 그래서 응답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자격자는 다른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 그래서 하나님과의 소통함이 있는 사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기도응답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응답은 어떤 응답이냐? 기도할때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십니다. 이것이 과학입니다. 눅11:13에 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약속이 뭐냐? 성령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보이지 않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도 행1:4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리고 5절에 “너희가 몇 날이 못 되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러면서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증인되리라”고 했습니다. 이 약속을 붙잡은 초대교회가 배경 없고 가진 것 없었지만 마가다락방에 모여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느냐? 저와 여러분은 한계가 있잖아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어느 날 한계가 옵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아무리 많이 가져도 어느 날 한계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녀들을 축복하고 싶지요? 그런데 자녀들 축복하고 싶지만 어느 날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 그 앞에는 한계를 당하잖아요. 사업에도 어느 날 일어나는 한계의 문제, 그걸 어떻게 넘어설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데 그 힘은 성령의 충만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시편18:1에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모든 환경과 사건과 문제와 어려움들을 뛰어 넘었습니다. 하나님은 한계가 있는 우리 인생들에게 아무리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아도 한계가 있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아무리 자녀들을 챙긴다할지라도, 사랑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이 일어날 때는 우리는 손을 들잖아요. 그러나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비밀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 성령의 충만함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기도할 때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할때마다 성령이 역사하니까 거기에는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12:28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할 때 귀신이 쫓겨 간다는 말이지요. 그러면서 29절에 보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여러분, 진짜 현장을 제대로 보십니까? 강한 자가 있잖아요. 나를 누르고 속이는 강한 자가 있잖아요. 아담, 하와를 속임으로 하나님을 떠나가게 만들었던 그 강한 자가 지금도 우리 현장에 있잖아요. 노아 시대에 모든 백성들로 네피림 우상숭배에 빠지게 만들었던 그 사탄의 역사, 강한 자가 지금도 우리 현장에 있잖아요. 그 강한 자를 결박치 않고야 어떻게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말씀했습니다. 분명히 우리 현장에 우리의 영을 도둑질하는 도둑놈, 강한 자가 있어요. 가인이 자기 동생을 미워하고 분노하고 영적인 문제로 아벨을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 배후에는 강한 자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도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통해 뭔가 모르게 무너뜨리는 강한 자가 있습니다. 경제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실패시키는 강한자고 있고, 악한 습관들을 가지고 우리를 넘어뜨리는 강한 자가 있습니다. 학교안의 폭력사태, 요즘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 폭력들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교사들에게 자율권을 많이 주어 징계를 하고 지도를 하면 그런 일이 안 일어납니까? 아니에요. 천만예요. 강한 자가 있습니다. 교사들이 자기 제자들에게 성폭행하는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그런데 강한 자가 있습니다. 성경의 에베소6:12절에 보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강한 자가 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잘못되면 나라 전체가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역사속의 지도자들을 보세요. 그들이 강한자의 손에 붙잡히니까 온 백성들을 완전히 멸망 길로 끌고 가는 역사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또 권세들과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 악한 어둠의 일을 계속 만들어 내는 그 강한 자가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이 있습니다. 그 강한 자를 꺾어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이름으로 기도할때마다 분명한 것은 성령께서 역사하고 그 강한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꺾이어지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뭔가 모르게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강한자의 손에 붙잡히고 영적인 문제에 빠져서 거기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는 부분들, 그 강한 자를 꺾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이름으로 우리에게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신 겁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분명히 예수이름으로 기도할때마다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함과 더불어 거기에는 영적인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는데 하늘에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히1:14절에 보면 천사들을 하나님은 섬기는 영으로 만들었다 했습니다. 누구를 섬기느냐? 구원을 상속받은 저와 여러분을 섬길 자로 천사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할때마다 천군천사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이 전쟁이 일어나서 앗수르왕 산헤립이 전쟁을 일으켜 공격해 왔을 때 히스기야 왕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도 안되니까 결국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 앞에 손들고 나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왕하18:35절에 보면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친히 앗수르군대 대 18만 송장이 다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하셔서 히스기야 왕을 인도하신 것입니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때마다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어 집니다. 계시록6:3~5절에 보면 우리가 기도할 때에 천사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금향로에 담아서 하나님 보좌 앞에 가지고 갑니다. 우리의 기도를 금향로에 담아서 천사들이 하나님 보좌 앞에 가지고 간다는 것은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말입니다.

오늘 1부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성경에 나오는 것은 아닌데 그냥 웃고 넘기시되 진짜 기도를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천사들이 데모를 했습니다. 왜 데모를 했느냐? 내가 맡고 있는 저 주인이 영적인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기도를 안 합니다. 그래서 천사가 하나님 뵈올 날이 없어요. 너무 자기가 섬기는 주인이 영적인 문제가 심각해서 기도를 안 하니까. 기도해야 기도를 담아가서 하늘보좌에 가서 하나님을 뵈올 텐데 천사들이 주인 바꾸어 달라고 천사들이 데모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했습니다. 그러면 받으리라고 하나님이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약속하실 때는 분명히 그 약속에 응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도 바꾸십니다. 에스더서에 보면 하만의 궤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유다백성들이 다 멸망 받을 위기가 왔습니다.
그때에 에스더왕비에게 삼촌인 모르드개가 네가 왕비가 된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때에 에스더가 죽으면 죽겠습니다. 그러면서 기도에 결단하며 나갔는데, 하나님이 환경을 바꾸시는데 하만의 군사들을 완전히 장대에 높이 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승리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부림절이라고 합니다. 멸망 받을 위기에서 기도에 결단하고 나간 에스더에게 하나님이 환경을 바꾸었습니다. 당장 볼 때는 불신앙과 흔들릴 수밖에 없는 문제인데도 그것을 축복으로 바꾸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의 권세입니다. 이번주간부터 이 기도의 권세를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기도가 축복이 맞다면, 진짜 이 기도를 개인화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짜 기도함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안에 기도가 안될 만큼 황폐한 것들이 있습니다. 기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들어와 있는 것, 영적으로 황폐해진 부분들, 사람 관계 통해서, 문제를 겪으면서, 부모의 문제를 보면서, 모든 현장에서 우리 힘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면서 거기서 오는 상처들, 그 상처들이 이미 우리 안에 각인 되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기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해져 잇는 것이 우리의 상태입니다. 여러분 가만히 사실적으로 보십시오. 우리가 돈에 문제 있는 사람은 늘 그 돈에 걸려듭니다. 인간관계에 문제 있는 사람은 약할 때마다 인간관계를 통해서 우리를 넘어뜨려요. 말에 약한 사람은 말 때문에 잠도 못자고 말에 눌려서 아무 일도 못할 정도로, 그것이 우리 안에 약해져 있는 상처진 부분입니다. 우리 안에 사단이 틈타는 통로입니다. 황폐해져 있습니다. 영적인 상태를 바꾸어야 합니다. 바꿀 수 있는 길이 뭐냐?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4시간 복음을 지속해서 누리는 비밀, 그것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전도자의 삶의 결론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 자가 그리스도입니다. 요19:30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저주, 재앙, 지옥, 사단의 역사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선언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주님께서 이 한 시대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목표가 우리 인생을 하나님이 전도자로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사실을 알고 나가는 걸음마다 말씀, 기도,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이 일으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드는 오늘의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을 때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바꾸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오늘부터 전도자의 삶, 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 속에 들어감으로 24시간 복음을 지속해서 누리시고 혼자 있을 때에 언제 어디서든지 이 축복을 누리시고 여러분의 영적인 황폐한 부분이 바뀌어져서 진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이 약속의 말씀의 성취를 보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이름으로 생명을 주시고, 예수권세로 세상 현장에서 승리하게 하시며, 예수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누려갈 수 있는 기도 속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우리 생애 기도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정말로 현장을 살리는 참된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2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요16:24)




서론: 기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누구도 우리를 이길 수 없으며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습니다. 기도는 최고의 축복 중 축복이며, 선물 중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마6, 26장).
성도 대부분은 기도해야 하며 기도 속에 응답 있다는 사실도 알지만 실제로는 기도가 안 되고 있습니다. 기도의 비밀을 놓치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됩니다.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1. 모든 종교는 다 기도하고 있다.
(1) 종교인들의 열심 있는 기도
1) 무슬림 2) 남묘호랭객교 3) 무당 4) 불교 5) 도교
(2)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기를 원하십니다(24절).
(3) 기도응답의 유형(하나님의 시간표)
1) 즉시 오는 응답(다니엘-사자굴, 모세-홍해)
2) 더디 오는 응답(아브라함에게 25년 만에 이삭을 주심) -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라(눅18:1-8).
3) 사후에 오는 응답(모세 사후 여호수아와 갈렙에 의해 가나안을 정복함. 바울 사후 250년 만에 로마가 복음화됨)
4) 무응답(바울의 기도에 응답지 않으심. 고후12:1-10)
5) 기도 안 해도 오는 응답(마6:33, 엡3:20) - 생명 살리기 위해 응답 주심

2. 기도는 영적인 과학이다.
(1)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1)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가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기도임
2) 눅11:13, 행1:4-5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겠다 하심
3) 인생은 모두 한계가 있기에 성령충만을 약속하심
(2) 성령이 역사하시면 악한 영이 떠나게 되어 있다.
1) 마12:28-29 분명히 강한 자가 있다. 이 존재를 꺾어야 한다.
2) 히1:14, 왕하19:35, 계8:3-5 기도할 때 천사가 심부름함
3) 에4:14 기도할 때 모든 환경이 바뀜


결론: 기도가 축복이 맞다면 진짜 기도합시다. 그런데 기도할 수 없을 정도로 내 안에 이미 황폐화 된 부분이 있습니다. 나는 무언가에 잡혀 있지 않은지 살펴보십시오. 전도자의 삶(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속으로 들어가 이러한 나의 영적상태를 바꾸어야 합니다. 24시간 복음을 지속적으로 누려 영적상태를 바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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