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2011-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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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2일 주일2부 주일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출애굽기 32장 15~29절)

15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19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21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7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29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 출32:15~29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얼마 전, 경기권에서 다민족들이 많이 거주해 사는 동네에 폭동이 일어나서 뉴스가 보도되길 다민족인들이 ‘조직화 되어지고 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가진 복음으로 그들에게 답을 주지 못한다면 영적인 폭동이 우리의 현장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오후예배 후에 다민족 캠프가 처음으로 진행되어집니다. 이제까지는 우리가 훈련된 일꾼들을 보내는 선교사역이었지만, 새로운 선교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간표인데, 다민족 내의 제자를 찾아 그들을 훈련시켜 선교사로 보내는 응답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이사야 62장 10절에 보면 “만민을 위하여 깃발을 들라” 그 만민 속에 다민족이 포함되어 있는것 입니다. 정말 우리가 기도하면서 이 일에 인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저는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입국해 있는 이주자들을 복음가진 제자들로 세워놓지 않으면 열왕기상 11장 말씀과 같이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지혜로 그 당시 세계적인 왕으로 이름을 날렸었음에도 불구하고 후궁 700명, 첩이 300명그들이 가지고 온 다른 신(우상)들을 인정해줌으로써 그것 때문에 ‘솔로몬 왕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돌이켰다’ 라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다민족들을 살리지 않으면, 이 땅에 그러한 영적인 재앙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명감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며 귀중한 자리에 임해야 할 것이고 함께 온 성도들이 새로운 선교의 시작에 기도로 감당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선교대회 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제15차 세계선교대회에 선교사 400명, 국내 선교대회 참가자 1900명이 등록되었습니다. 렘넌트 신학교에서 진행되집니다. 매년마다 진행되어지는 선교대회입니다만 작년에는 미국에서 올해는 한국에서 진행되게 되는데, 본대회는 7월 19일 하루이고 그 이후에 각 분야별로 선택해서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미 홍보영상을 통해 보았습니다만, 다락방, 제자, 지교회, 여선교사들의 정체성 등 합숙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는 합숙훈련이 진행되어지는 가운데 다른 교회에서는 4군데로 나누어져 2박 3일로 진행되는데 본 교회에서는 선교총국에서 권역별로 추천된 40여명의 선교사들이 일주일간(7월 27까지) 전도전문훈련을 받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응답받는 중요한 시간표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고 이 일을 위해서 실제로 많은 재정들이 필요합니다. 선교대회를 위해 필요한 16억 중 본 교회에서는 2000만원 즉 선교사를 돕는 1구좌가 100만원인데 저희 교회에는 20구좌가 청구되었습니다. 또, 교회 안에 전도전문훈련을 통해 선교사 제자를 세우고 선교현지에 일꾼들 세우는 사역을 위해 선교사를 도와야 하며 이 일에 본 교회 자체적으로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한주간 기도하시고 헌금하는 일에 어떻게 응답받을 것인가 라고 기도하며 인도받는 가운데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이 훈련되어지고 전 세계 현장을 살리는 이 일에 인도 받는 축복의 시간이 되도록 함께 인도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개인과 교회에 주신 축복이 어떤 축복입니까?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이다”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 축복하셨는데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 말씀하셨고, 그러면서 어떤 경우에서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주시는데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보좌의 축복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와 교회에게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우리교회를, 반석같이 만드시겠다는 약속이고 악한 사탄이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우리가 가진 능력이 더 크기에 사탄이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하늘보좌의 완벽한 축복을 허락하신 것이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여러분, 왜 이런 엄청난 축복을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교회에 허락하셨습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우상에 빠진 한 시대를 살리라고 주신 축복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살펴보십시오.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아놓고도 지금 교회는 어떠합니까? 그리고 지금 우리의 현장들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교회와 현장들이 어떤 상태에 있는 것인가를 사실적으로 알아야 제대로 된 응답들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현장들을 한번 살펴봅시다. 어느 목사님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는데, 그 책을 내놓은 이유 중 하나가 교회가 동네 북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북은 아무나 치는 것일 일컫습니다. 그만큼 교회가 영적인 힘을 잃고 있고 사회를 향하여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지만, 교회가 그들에게 답을 주지 못하고 있고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고 세상과 사회가 교회를 등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 하는 말들 중 “교회는 자기 이익만을 고집하는 단체다” 라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가 비춰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의 사람들이 말하길 “교회가 세상의 짐이 되어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현장은 어떻습니까? 교회가 영적인 힘 즉 본질을 놓쳤기 때문입니다만 결국 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니까 저절로 우상의 역사가 번성되어지며 부흥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교회와 현장의 문제이며 우상의 문제들이 현장에 일어나니까 우상과 더불어 반드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들이 가미되게 되는 것이고, 결국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우상의 문제 배후에 사탄이 역사하기에 그 사탄의 힘은 막강합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 조차 거기에 완전히 휩쓸려 몰아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 바로 이 땅의 우상의 문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교회에 이러한 우상의 문제를 이길 영권을 주셨는데, 이 축복을 놓치니까 교회가 힘을 잃게 되고 현장에는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를 보시면 우상의 국가가 번성케 되어지고 그럴 때, 반드시 그 속의 기독교인들은 완전히 실패하게 되었으며 그 시대의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났던 것이 역사의 문제였습니다. 이것이 이 땅 위에 그대로 일어나는 부분들입니다. 이 땅의 우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권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 바로 교회의 사명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을 나와 광야길 가는 동안 가장 큰 문제가 우상의 문제였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의 언약가진 자로서의 걸음 속에서도 현실적인 문제요 사실적인 문제가 바로 우상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우상의 문제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이 우상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우상의 문제를 막아야 할 것인데, 어떻게 하면 우상문제를 막을 수 있는가에 대한 중요한 답을 얻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기도하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춤추고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상숭배에 빠진 것입니다. 모세는 지도자로서 시내산에 올라 기도하고 있는데 지금 산 밑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에 빠져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의 문제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과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입니다.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몸부림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는 우상의 문제가 더욱 더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우상의 문제들이 야기되어지는 것입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중요한 응답을 받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1. 어디서부터 우상숭배가 계속 야기 되는가?(21, 25절)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우상숭배의 문제들이 야기되었는가? 본문 21절과 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중한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개역성경에는 큰 죄를 중한 죄로 번역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25절에는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여기에 방자하다는 말은 굴레를 벗은 말처럼 날뛴다는 의미입니다. 현대인 성경에는 “백성들이 겉잡을 수 없이 난잡하게 되었다” 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새 번역과 공동번역에는 “굴레를 벗은 말처럼 제멋대로 날뛰는 것”으로 번역해놓았습니다. 방자하다는 의미를 난잡해졌다고 번역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왜 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느냐? 그 이유를 21절과 2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백성이 방자하게 된 것은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25절 마지막 부분에도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세상 사람들이 우상숭배에 빠지며 멸망 길로 가는 것은 사실은 그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은 성도와 교회들이 바른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현장은 우상숭배로 멸망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불신자들이 우상숭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고 또, 그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되신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받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멸망가운데 빠진 자들을 건지도록 세우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실을 전해야 할 교회와 성도가 말을 하지 않고 있으니 당연하게 하나님 만나는 길도, 그 방법도 알지 못하고 있으니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만 밝히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이 세상에는 흑암의 나라, 사탄의 나라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과 같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1절에는 세상 임금이라 하였고, 고린도후서 4장 4절에는 세상 신이라 하였습니다. 이 악한 사탄과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것에 소속되어 있다는 증거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어려움 당하고 문제 당하면 점쟁이를 찾아갑니다. 무당을 찾습니다. 사주팔자와 운명을 묻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비된 마귀에게 소속되어서 지배당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안다면 하나님께 나아갈 것인데 그것을 모르니까 어려움과 문제를 당하니 현장의 우상숭배 문화로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내 마음대로 살아간다” 모두 거짓말인 것입니다. 누가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까?
여러분, 우리는 사회, 문화, 환경, 사람들의 말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욕심대로 살아가는 증거가 사탄의 손에 붙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배운대로 따라가고 경험한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결국 한계에 부딪히면 세상 사람들이 어디로 찾아갑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모르니까 우상숭배로 빠져드는 것입니다.

지난주간에 본 교회에 장례가 있었습니다. 2007년 6월 24일에 등록하신 분이었는데 이 분이 예수님을 믿고 영접 후 4년 동안 주일예배와 지역 다락방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신앙생활 인도 받아 오던 가운데 올해 전반기 성례주일에 세례까지 받으신 분이었습니다.
이 분은 암이라는 진단을 4년 전에 선고받고 절에 들어가 삶을 정리하고 남은 여생을 사찰에서 보낼 것을 생각하고 있던 중에 본 교회 전도팀을 만난 것입니다. 그래서 절로 가야 할 걸음이 교회로 인도된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들을 보면서 지난주 화요일에 소천하셨는데, 지난 주일에도 교회에 출석하셔서 예배를 드리셨습니다. 임종 전에 출애굽기 말씀을 읽어달라는 부탁도 하고, 교구 교역자가 방문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녀됨에 관한 말씀을 전했는데 그 분이 구원의 확신을 신앙으로 고백했습니다. 평안함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장례가 진행되어지는 부분을 보면서 절에 갈 사람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였다는 것은 사실 기적입니다. 현장은 당연히 우상숭배하고 멸망 받아 마땅한 자들인데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교회로 연결되어지고 몇 달간의 시한부 인생으로 선고받았음에도 하나님께서 4년간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으로 응답을 받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사실 우리 현장의 문제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전혀 현장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 분은 전도자를 만나 그 인생이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들어왔지만 지금도 현장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하여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멸망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영혼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불신자들이 우상숭배 하는 것은 그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유일한 답이요 길을 알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우상숭배 하지 않아도 될 귀중한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장은 우상숭배로 멸망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복음은 어떤 것입니까?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그 어떤 환경과 현장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능력입니다. 믿습니까? 사도행전 1장 1~11절에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 성령 충만함을 약속 받았습니다. 그 약속 붙잡은 초대교회는 사도행전 1장 12-14절 말씀처럼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이때 사도행전 2장 1-4절에 보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 증거를 가지고 현장에 갔는데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 곧, 운명에 빠진 자가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소유한 복음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아십니까? 40년간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운명에 빠진 자에게 그 운명이 언제 해결되었느냐?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사도행전3:6) 선포했을 때 그 운명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사도행전 8장 4-8에 보면 복음이 한번도 증거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가 심각한 사마리아 땅에 복음의 비밀 가진 빌립이 들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했을 때,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지고 사마리아 땅과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8-20절에 보면 에베소 지역은 완전 우상동네였습니다. 거기에 바울과 팀이 들어가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가르쳤습니다. 그때에 우상숭배 도시인 에베소 지역에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짐과 더불어 병고침의 역사와 마술하던 사람들이 모든 것을 청산하고 돈을 가지고 왔는데, 은 50000이나 되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에베소 지역의 우상숭배의 역사가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이 복음의 능력, 말씀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마다 실제로 우상숭배의 현장을 바꿀 능력이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에 나올 때 그냥 오시지 마시고 정말 복음과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 속에서 기도제목 찾아 내 붙잡고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 전도자의 삶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강단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제목을 찾아내고 그 기도제목을 통해 6일간의 현장의 역사를 기도제목을 가지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이며 올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정말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강단을 통해 모든 인생의 문제와 그 주간의 현장의 문제에 대한 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붙잡고 현장에서 말씀성취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이라합니다.
여러분, 주일에 그냥 예배만 참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예배만 참석하면 이상하게 일들이 되는 것 같다가도 교묘하게 한 부분 한 부분이 틀려집니다. 그래서 뭔가 엄청난 문제가 와서 깨달으면 다행인데 나도 모르게 작게 작게 틀려지는데 그것이 하루 이틀 반복되어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모든 현장을 변화시킬 복음과 그 말씀의 능력을 붙잡고 현장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현장은 우상숭배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붙잡을 말씀은 무엇인가? 성경에서는 중요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은 육신적인 것도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더 더욱 중요한 영적인 사실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분명히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라는 것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자에게는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져 하나님 자녀들의 걸음들을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영적인 사실과 그 존재에 관해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인생을 멸망시키는 사탄과 마귀와 귀신의 역사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사실과 존재를 말하고 말하고, 알고, 가르쳐야 할 교회와 성도가 묵묵히 입을 열지 아니하니까 현장에는 사탄이 왕 노릇하며 인생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깨닫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들과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라도,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존재를 알지 못하면 우리 영혼에 참된 안식과 만족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이기에 하나님 만나기 전에는 만족과 안식이 없습니다. 행복이 없어요. 영이 죽은 상태이기에 가면 갈수록 정신적인 고통뿐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들이 피곤하여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무너지는 삶의 부분들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치료할 수 있습니까? 천만에요!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 인생에는 참된 만족과 행복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통해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야 할 교회가 말씀을 놓치니 성도들은 방황하고 있고 그러는 동안에 현장에는 복음 받고 구원받을 사람들이 사각지대로 전락케 되어지고 그들로 말미암아 우상의 문화로 바뀌어짐으로 명망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의 결과가 어떤 것입니까? 25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우상숭배의 결과가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인반인들은 교회를 ‘개독교’라 합니다. 목사는 아무것이나 잘 먹는다고 해서 ‘먹사’라 합니다. 장로를 ‘장롱’이라 합니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를 보면 세상 속에서 실패한 가운데 망할대로 망한 사람이 교회에 옵니다. 한 가지 유일한 영적인 답을 가지기 위해 교회에 오는데 교회가 답을 주지 못하니 갈급해 하다가 교회를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들 합니다. “교회가 부흥되기 위해서는 교회 뒷구멍을 막아라!” 무슨 말입니까? 일단 갈급해서 교회를 찾아왔는데 교회에서 답을 얻지 못하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뒷문으로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참 비참한 꼴이 되는 것입니다.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글을 읽던 중 마음에 와 닿는 글이라 읽어드리겠습니다. 사탄이 얼마만큼 현장을 장악하고 있고 교회와 성도들을 비웃고 있는지를 잘 지적한 글입니다. 『소심하게 묻고 무엇을 하나 가르쳐주면 집요하게 물어오는 사람은 무조건 기독교인들이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과거에 불안 초조한 가운데 점을 보던 개념들이 달라지고 있다. 희망을 이야기 해주는 곳이 없다. 어디를 가든 실패, 힘들고 죽겠다는 말만 들려진다. 이런데 용기를 주고 덕담을 나눌만한 곳은 점이 최고라 한다. 미리 살길을 알려주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저는 지금 점쟁이를 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교회가, 기독교가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어 있는 한 부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이 번지면 그것은 악령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 배후에는 열심히 살고 잘 살고 부지런히 살고에 아무 상관없이 재앙과 재난이 임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를 왜 세우고 축복하셨습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우상에 빠진 이 현장을 저와 여러분을 통해 살리라고 부르신 줄 믿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니라(요한일서 4장 4절)”고 말씀했습니다.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어 있는 이런 현장에 있는 교회 앞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이에게 빼앗기지 않는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할 사람들로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그 잃어버린 현장을 돌이킬 사람들로, 교회들로 우리 교회를 세운 줄로 믿습니다. 여기에 중직자가 세워진 이유가 있고 여기에 우리 산업인들이 복 받아야 할 이유가 있고 여기에 우리 후대(렘넌트)들이 공부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 한 시대에 우상숭배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2. 어떻게 우상의 세력을 막을 것인가? (26절)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우상의 세력을 해결하고 막을 것인가? 출애굽기 32장 26절에 귀중한 답을 말씀합니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누구든지 내게로 나아오라 그때 레위지파들이 다 모여 모세에게 나아갔습니다. 모세에게 나아갔다는 말은 하나님께 나아갔다는 의미입니다. 우상을 막을 길은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은혜 받고 누리게 되면 우리에게 있는 우상의 문제는 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히브리서 10장 20절에 보면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면 됩니다. 이사야 55장 7절입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스가랴 1장 3절입니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세아 6장 1절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한 가지 방법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동원하셨습니다.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이란 의미는 중요한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이 말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것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누가 여호와의 편에 있느냐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시기 위해 모든 것 다 동원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방주를 이야기하고,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세 가지 절기, 세 가지 직분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심지어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까지 보내셨습니다. 한 가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때에 이 땅에 우상의 문제들이 해결되어 지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모세가 여호와 편에 서 있는 자는 누구든지 내게로 나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영적인 레위지파로 세우셨습니다. 본문에 “레위 지파가 모세에게 나아가니…” 라고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 되어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될 때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우상의 세력들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육신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 땅의 흑암과의 싸움이고 우상과의 싸움입니다. 특별히 바른 복음을 가지고 영적인 고갈함을 해결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 세계 현장은 지금 우상숭배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현장에서 저와 여러분이 바른 복음을 가지고 영적인 갈급함을 해결하는 바른 일꾼들을 세워나갑니다. 다민족 캠프가 거기에 대한 제자를 찾는 것이고, 여러분이 세계 선교를 위해 헌금하는 것이 거기에 대한 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출애굽기 32장 29절입니다.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진짜 우상의 문제를 해결 할 제자를 세워 나가고 그런 제자를 세워서 선교사로 파송해서 보내게 될 때에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여기에 증인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한 시대에 이 땅에 우상의 문제를 해결 하는 유일한 답,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로, 가진 교회로 우리를 축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가지 전도전략운동이 이 현장에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인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이 일에 우리가 쓰임받는 귀한 일꾼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다민족선교캠프와 세계선교대회를 놓고 정말 우상의 문제를 해결할 귀한 일꾼을 찾아 세우기를 원하오니 이 일에 하나님께서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하나님의 축복된 증거를 가진 증인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6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출32:15-29)

서론: 이사야 62장 10절에 ‘만민을 위하여 깃발을 들라’고 말씀했습니다. 다민족을 살리지 않으면 솔로몬 시대와 같은 영적인 재앙이 찾아오게 됩니다. 선교의 새로운 시작을 기도로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개인과 교회에 하나님은 축복을 주십니다(마16:17-19). 우상에 빠진 한 시대를 살리라고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영적인 힘을 잃은 채 동네북이 되었으며, 현장에는 우상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상의 문제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막고 해결할 것인지 답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1. 어디서부터 우상숭배가 계속 야기되는가?(21, 25절)
(1)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를 전해야 될 교회와 성도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그래서 현장에서는 하나님 만나는 길도, 그 방법도 알지 못하기에 우상 숭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세상 사람들이 마귀에게 소속되어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① 흑암의 나라, 사탄의 나라가 있다 라고 성경에만 밝히고 있음
② 사탄이 불신자의 아비로(요8:44), 세상 임금으로(요16:11), 세상 신으로(고후4:4) 묘사됨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복음의 능력 - 우상숭배 현장을 바꿀 말씀의 능력 붙잡으라.
1) 성경적 증거
① 약속 붙잡고 전혀 기도에 힘씀(행1:12-14)
②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행2:1-4)
③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운명과 저주에서 빠져나옴(행3:1-12)
④ 복음이 한 번도 전해지지 않아 영적문제가 심각한 사마리아 땅에 복음이 전해지자 큰 기쁨이 있게 됨(행8:4-8)
⑤ 우상도시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했더니 영적문제가 해결되며, 마술하는 사람들이 마술책 불태움(행19:8-20)
2)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 때, 우상숭배의 현장을 바꿀 능력을 누리게 됨
3)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함 - 올바른 신앙생활이란?
① 하나님이 주신 강단의 말씀 붙잡고 기도제목을 찾아냄으로 한 주간 현장에서 말씀 성취를 체험하는 것
② 하나님께서 살아계시어 우리 생명을 주관하시며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붙잡는 것
4) 영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함
① 인간은 영적존재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임
②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만족과 안식이 없는 존재임(정신적 고통, 삶이 무너짐)
③ 오직 말씀을 통해서만 영적 갈급함을 해결 받을 수 있음(교회의 사명)

(3) 우상숭배의 결과(25절) - 교회가 원수에게 조롱거리 되었습니다.

2. 어떻게 우상의 세력을 막을 것인가?(26절)
(1)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됩니다.
1) 히10:20 2) 사55:7 3) 슥1:3 4) 호1:6
(2)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한 가지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동원하셨습니다.
1) 여자의 후손을 말씀하시고, 가죽옷을 지어 입히심(창3:15, 21)
2) 방주, 유월절, 어린양의 피, 성막, 세 절기, 세 가지 직분을 설명하심
3)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기 위해 한 시대에 우리를 영적인 레위지파로 세우심
4)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은혜를 바라보게 될 때, 모든 현장의 우상세력은 무너지게 됨

결론: 우리의 싸움은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며 이 땅의 우상과의 싸움입니다. 바른 복음을 가지고 다민족 현장에 영적인 고갈함을 해결해주며 영적인 갈급함을 해결하는 바른 일꾼들과 제자를 세우기 위해 다민족 선교 캠프와 선교대회로 교회가 인도 받는 것입니다. 우상의 문제를 해결할 제자를 세워나가고, 그런 제자를 선교사로 파송하게 될 때,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29절). 이 축복된 일에 증인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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