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2011-02-20 00:00:00
관리자
조회수   37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2011년 2월 20일 주일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출애굽기 16장 1~12절)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6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 출16:1~12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먼저, 기도제목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실 것은 우리교회 다민족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해외 선교에도 중요한 부분들 감당하고 있지만, 올 한해 다민족 선교를 통하여 국내에 있는 현지인을 복음으로 확립하고 선교사로 재파송하겠다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교역자 중심으로 팀이 구성되었고, 평신도들의 기도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다민족을 중심으로 다락방도 영어로 진행되고 있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통역부스(통역실)를 지난 주 설치했습니다. 세미나실 주위에 설치되었는데, 본 예배가 영어와 중국어 중심으로 통역을 위한 통역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교회 안에 통역 일꾼들이 많이 있기에 기도해주시고 통역하는 자매도 한국 외국어 대학원을 졸업하고 통역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통역 자체가 순차 통역보다 동시통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참 어렵지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위해서 통역 팀과 다민족 팀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교회 안에 영어권, 중국어권의 통역이 이뤄짐으로 현지인들이 복음을 받고 복음으로 무장되고 준비되어 선교사로 재파송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통역부스에 들어가 보니까 아주 아름답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통역자체가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전달이 되어질 수 있도록 집중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장로님 기도 가운데 언급되었듯이 렘넌트 중심으로 집중훈련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지난 금요일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모임하는 장소로 갔는데, 대학생, 고교생, 중등생, 초등생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갖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도 있더라구요.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나를 새벽기도 때 왜 안 깨워줬냐?” 며 요청을 하더라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이들의 요청입니다. 어느 장로님의 자녀는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데 제게 휴대폰을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그 글귀가 “전도자의 삶을 살자” 였습니다. 현재 우리 렘넌트들의 수준입니다. 또한 교사들 중심으로 교회에서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이 이번 주 토요일까지 진행됩니다. 교사들이 참 중요하고 렘넌트들이 너무 중요합니다. 특히 기도해주시고 주일학교 교사들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잠언 22장 6절 말씀처럼 그렇게 되면 늙어서도 떠나지 않는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렘넌트들에게 마땅히 일평생동안 행할 길을 바르게 전달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렘넌트들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늙어서도 떠나지 아니할 수 있는 영적인 습관들을 지금부터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응답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그래서 일평생 인도 받을 수 있는 영적인 규모와 습관들을 하나하나 체질화 시켜나가야 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중요한 훈련 스케줄 속에 있습니다. 이번 주간에 진행될 교사집중훈련과 렘넌트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입니다. 이번 주 우리에게 주신 답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3오늘—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을 가지고 복음의 맛을 보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데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통해 복음의 맛을 보고 이것이 집중훈련 기간 중에만 되는 것이 아니라 집중훈련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있다면 평상시에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평상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 집중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신앙생활 가운데 문제와 어려움 당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어 있고 기도하지 말라 하더라도 당장 어려움 당할 때 믿는 자는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에 기도를 통해 힘을 얻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가지고 힘을 얻고 있느냐? 사실 이것이 쉽지 않은 부분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사도행전 1장 14절에 초대교회가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말씀처럼 세계복음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었던 말씀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주위에서의 핍박과 주위에 배경도 없죠.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나님을 바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큰 축복이었습니다. 우리가 평상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나님을 바라보기가 더 쉬울 것 아닌가? 또, 물질적인 부요함이 있으면 하나님을 바라보는데 자유로울 수 있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빠듯한 생활 속에서 몸부림치고 살아가기도 힘든데 어떻게 예배에 다 참석할 수 있는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 아니고 물질적인 부요함이 있다고 해서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인도 받지 못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말씀 속에 기도 속에 가보지 못한 현장을 황금어장 중심으로 가보기도 하고 그러면 되는데, 조금만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편리함이 신앙생활에 유익을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 물질적인 풍요가 그것이 신앙생활에 성장을 가져다주는 것만은 아닌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주보 내에 기재된 중직자 편지에 “편리함의 함정” 이란 부분을 꼭 읽어보세요. 사실 스마트폰을 저도 사용하지만 그 기능을 잘 몰라도 사용하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전부 스마트폰에 빠져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새로운 과부들이 생겼는데, 스마트폰 과부라 해서 아내들은 남편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왜냐 온갖 관심으로 휴대폰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스마트폰이 편리합니까? 그런데 그것이 신앙생활에 유익을 가져다주느냐? 물론 RUTC방송 등 유익한 부분도 있지만 안그렇더라구요. 제가 이번주간 말씀을 생각하면서 사탄의 통로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들이 여유를 주고 편안하게 만들어서 영적인 사실에 무감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닌가?, 깨어있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핍박과 어려움 있으면 하나님을 바라보기 위해 나아갈 수 있는데 워낙 편리한 세상이다 보니 하나님께 나아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 평상시, 어렵고 힘들 때는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때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힘을 평상시에 가지고 있느냐? 기도의 힘을 평상시에 회복하고 있느냐? 그러면 문제와 사건 볼 때 눈도 달라집니다. 평상시 힘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와 사건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그 힘이 없으면 실컷 지나고 보면 “내가 기도해야 하는데…” 라고 깨닫습니다. 고생 후에 깨닫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모두가 평상시 힘을 회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 광야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는 먹을 음식이 없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마라지역에서 마실 물이 없어서 원망했는데 또 원망하며 불평하며 하는 이야기가 “애굽에서 고깃가마 곁에 있을 때가 좋았다”며 “애굽에 매장지가 많은데 왜 하필 우리를 왜 이곳에 불러내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원망하고 불평하는 모습입니다. 평상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있다면, 물과 음식이 없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할 것 아닙니까? 평상시 이 힘이 없으니 문제 당하고 어려움 당하면 그곳에 빠져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놓치는 것입니다. 말씀을 준비하며 저 자신과 모든 성도님들이 여렵고 힘들 때 말고 평상시에, 평안할 때, 부유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 평상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은 다른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이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날마다 24시간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24시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인도 받아 나가야 할 것인가?

1. 영안이 열려야 함 (출애굽기16:6)

첫 번째입니다. 평상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기 위해서는 영안이 먼저 열려야 합니다. 본문 6절에 보면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에도 “애굽에서 나온 후…”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구약 성경에 보면 애굽에서 나온 일들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풀어나갑니다. 성경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중의 은혜가 있다면 저와 여러분이 애굽 땅 종되었던 곳에서 건짐 받은 , 다시 말해 창세기 3장의 절대적인 문제 속에서 건짐 받은 이 사실이 능력중의 능력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인간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 사탄에게 장악되었습니다. 이것을 창세기 3장 사건이라 합니다. 그곳에서 아무리 몸부림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기록되어 있고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의 권세아래, 지옥의 권세아래, 흑암의 권세 아래 모든 인생들은 사로잡히게 된 것입니다. 이 속에서 빠져나올 인생이 없습니다. 그 어떤 노력으로도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는 과정 가운데 애굽에서 아홉 가지 재앙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그 아홉 가지 재앙가운데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지만 열 번째 재앙인 장자의 재앙을 통해 애굽 왕 바로가 두 손을 들었지만 또 다시 추격해 왔습니다. 홍해바다에서 사망하기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쫓아 온 존재가 바로 왕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과 가정과 가문을 끝까지 멸망시키는 사탄의 존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은 만만치 않습니다. 끝까지 우리 인생을 멸망시키기 위해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가문 내력을 보십시오. 결혼하신 분은 친정과 시댁을 살펴보세요. 집안 내력을 살펴보면 끊임없는 저주와 피할 수 없는 재앙들이 필연적으로 후대들에게 임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안의 내력이 여자문제로, 돈 문제로, 도박문제로, 술 문제로 문제가 흘러갑니다. 마치 부모 혈액형을 알면 그 자녀들의 혈액형을 알 수 있듯이 창세기 3장의 저주가 그대로 우리 자녀들에게 전달됩니다. 그래서 집안의 내력과 내게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중에 일치하는 부분을 살펴보세요. 그것이 영적인 문제입니다.
여러분, 전도현장에서 어떤 분은 “자녀들은 교회로 보내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 물으니까 살아오면서 자기 인생에게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자녀들에게 자신들의 문제가 그대로 자녀들에게 답습되는 것을 보고는 자기 자신은 교회에 나가지 않더라도 그 자녀는 교회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것이 영적인 흐름들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악한 사탄은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끝까지 괴롭히는데 마치 바로 왕처럼 아홉까지 재앙가운데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추격했던 것처럼 쉽게 포기하지 않는 존재가 사탄의 존재입니다. 우리가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애씀과 노력으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저와 여러분이 빠져나왔다는 것이 기적이며 능력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중요한 것은 세상의 힘으로 건질 수 없는데 여호와께서 너를 건져내셨다는 것입니다.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나 여호와” 여기에 눈이 열려야 합니다.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알고, 영적인 흑암의 존재를 알면 알수록 가정과 가문 가운데 사탄의 역사를 보는 가운데 “어떻게 구원받았을까?” 너무나 감격스럽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주 속에 있다가 구원받은 것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단순히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 정도가 아니라, 지난 날 어떤 자리에 있었으며 지금 내가 어떠한 축복 속에 서있는가? 그 사실을 아는 만큼 실제적인 하나님의 인도를 걸음걸음 속에서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영적인 눈이 열려졌다” 라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사탄의 운명가운데 메여서 저주와 재앙과 죽음을 향해 달려갔던 자였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건지시고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축복을 주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며 성령으로 인도 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이런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설 수 있게 되었습니까?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감사할 수밖에 없고, 교만할 수 없습니다. 낙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는지를 알면 알수록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다”. “애굽에서 나온 후…” 이 사실에 대한 진정한 의미들을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에 대한 사실을 알지 못하니 망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자극을 주시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보기에는 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정말 깨달아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쩌다가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었고 참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역사인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왜 이 세상이 어려워지느냐? 이 한 가지를 몰라서 세상은 어려워지고 있고 모든 세상은 진노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이 진노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러면서 결국은 인생이 저주와 재앙을 받고 인생의 종착역인 지옥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상태를 “사망가운데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를 알지 못하면 불신상태 6가지가 그대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진노, 저주, 재앙에 이르고 그 종착역이 어디냐? 지옥이라는 종착역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신자 상태입니다. 이 불신상태를 한 마디로 말씀하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전도서 9장 3절입니다. 한 음성으로 읽어보겠습니다.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여기에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간다 했습니다. 불신자들 뿐 아니라 저와 여러분의 모습 아니었습니까? 그들에게 평생 미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간다 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갑니다.
여러분, 성공하는 것 같지만, 모두 실패케 되고 돈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신분이 높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에 악이 가득하고 미친 마음을 품고 평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죽은 후에 그들에게 돌아갑니다. 이것이 불신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 속에서 살아 온 것입니다. 평생 악을 가득 담고 살아갈 수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이 멸망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은혜로 길을 여셨는데 그 길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로마서 3장 24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할렐루야! 얼마나 힘 있는 말씀입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인해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은 자가 되었다 했습니다. 악을 가득품고 미친 마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량함을 주시고 의롭다 함을 얻었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길을 여신 것입니다. 멸망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1:12)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해결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축복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모든 응답의 비밀들이 열려지고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안이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로라. 여기에서부터 참된 축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2.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함 (출애굽기16:7)

두 번째입니다.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평상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기 위해서는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7절이죠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사람들이 현실을 바라보며 거기에 속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애굽에서 건지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신 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 7족속 31왕을 멸절시키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까 먹을 것이 없다 라는 현실 속에 속아서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여러분, 중요한 말씀입니다.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지금의 현실에서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현실 속에서 중요한 답들을 담아놓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개인과 미래에 대한 방향과 답들을 어려움 속에 담아놓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은 눈에 보이는 현실을 바라보게 하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이 축복을 못 보도록 합니다. 마태복음 4장에는 악한 사탄이 예수님께 와서 시험을 합니다. 먹고 마시는 의식주 문제로, 명예에 대한 부분들을 공격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지금도 동일하고 현실적인 부분으로 사탄은 여러분을 공격해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래를 숨겨놓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의 미래의 답이 그 현실 속에 있습니다. 어려움 당합니까? 현실 속에서 답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 환경, 현장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큰 것을 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있는 현장과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계획을 발견하여 나아가는 것이 세계복음화입니다. 인생과 일생을 놓고 찾아내야 합니다. 단순히 현실을 현실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보는 눈들이 열려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혹여나 이 자리에 가정문제들, 자녀문제들, 물질의 문제들, 건강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 있습니까? 그러나 그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습니다. “아침에는 너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니…”하나님의 계획과 미래를 보는 축복의 역사가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우선순위를 바르게 해야 함(출16:9)

세 번째입니다. 평상시 힘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우선순위를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출애굽기 16장 9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오늘 제목을 주신 말씀입니다.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이것이 우리의 방법이고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현장에서 사람들을 전도해보면 예수 믿다가 그만둔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하면, “나도 믿어봤다. 내가 이런 저런 문제들이 있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면 내가 믿을게, 지금 걱정하는 문제들이 좀 정리가 되면 나중에 차차 믿을게”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러분, 진짜 문제가 제대로 정리 될 수 있는 길이 있고 우리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여호와께 가까이 나오는 것입니다. 문제를 정리하고 나서 나온다는 건 평생 못 믿게 됩니다. 왜냐? 문제는 계속 일어날 것이니까요. 문제 해결되면 나온다고 하는 사람 또한 평생을 못 믿게 됩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오늘 해결 되는 것 같지만 또 다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 가까이 오라” 여호와께 나오면 저절로 문제가 정리되고 저절로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진짜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던지 간에 우선 되어야 될 것이 뭐냐?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23-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죠. “예물을 가지고 재단에 드리기 위해서 나오다가 형제들에게 원망 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 예물을 그 자리에 두고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라” 제단을 쌓으라고 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형제와 화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다 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말씀 속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40장 31절에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그렇습니다. 여러분 사업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 됩니다. 학업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 주시는 힘으로 감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시편 81편 13-14절에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기를 원하고 내 도를 따르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나를 바라보기 원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원수와 대적들을 하나님이 제거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에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그렇습니다. 진짜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때에 우리 모든 삶에 모든 것들은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중심에 진짜 무엇 때문에 행복하십니까? 사람이 행동을 하는 것은 마음과 생각에 이미 있기 때문에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과 생각은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컨트롤 당합니다. 행동은 마음과 생각 속에서 나오고 그 마음과 생각은 어디에 컨트롤 받느냐?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컨트롤 받습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복과 만족이 있느냐? 그러면 여러분 삶의 모든 것들은 축복으로 와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주간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진짜 전도자 바울의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바울이 복음 때문에 얼마나 기뻐했는가? 성경에 나오는데 행복해 할 것을 행복할 줄 알았던 바울에게 하나님은 로마를 맡기셨습니다. “로마를 맡기실 수밖에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도행전 26장 24-29에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할렐루야!!
여러분 한번 깊이 말씀을 묵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바울이 복음 때문에 행복했는지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했구나! 아그립바 왕은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하는구나!” 그때 바울이 하는 말이 내가 미친것이 아닙니다. “이 결박된 것 외에는 다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진짜 복음 때문에 행복할 줄 알았던 바울. 하나님은 로마를 맡기셨습니다. 내 중심에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진짜 기뻐하고 행복한 것이 무엇인가? 이번 한 주간 진짜 응답 받는 한 주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24시간 응답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특별한 일이 있을 때가 아니고 문제가 있을 때가 아니고 평상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기도를 통해서 회복해야 합니다. 정시기도와 무시기도를 통해서 회복해야 합니다. 이게 안 되니까 한국교회가 이상한 곳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상한 사상에 빠져갑니다.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지 못하니까 이상한 방향으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힘을 얻고 한 주간 살아가면 주일날 교회에 와서 말씀 읽는 가운데 이미 답이 다 내려집니다. 그 말씀 받고 또 한 주간 현장 속에 들어간다면 그 속에서 빌립보서 4장 6-7절에 마음과 생각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키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평상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하자!”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감사와 감격. 우리의 영안이 열려지게 하시고 특별히 우리의 미래를 현실이라는 부분 속에 숨겨둔 그 사실을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신앙생활에 우선순위가 바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인데 우리의 모든 참된 기쁨과 행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사실임을 알게 하시고 3오늘―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된 주의 종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2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출16:1-12)


서론: 신앙생활 가운데 문제와 어려움 당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오로지 기도에 힘”썼는데(행1:14),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려운 때는 물론이고, 성도는 평상시 신앙생활이 중요합니다. 평상시에 기도의 힘을 얻으면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와 24시간 함께 하시는 것을 누리는 임마누엘이며 전도자의 삶입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하겠습니까?

1. 영안이 열려야 함(6절)
(1) 축복된 출애굽 사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1) 구약 성경의 중심 사건 - 출애굽(“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이다”)
2)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기 3장의 절대적인 문제 속에서 건짐 받았음
① 지난 날 어떤 자리에 있었으며, 지금 내가 어떤 축복 속에 서 있는 지 아는 만큼 실제적인 인도를 받게 됨
② 인간은 불신자 상태에 갇혀 평생 미친 모습으로 살다 죽게 됨(전9:3)
(2) 인간이 멸망 받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1) 예수만이 길이 되심(요14:6)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죄에서 건져 내심(롬3:24, 5:8, 요5:24, 요5:24)
3)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됨(요1:12)
2.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함(7절)
(1)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면 불평하게 됨
2) 내 현실 속에 하나님이 담아놓으신 중요한 답을 발견하라
3) 내가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발견하는 것이 세계복음화임
(3) 현실 문제 너머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1) 현실을 현실로만 보지 말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라
2) 현실 속에 이런저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곧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됨
3. 신앙생활에 우선순위를 바르게 하여야 함(9절)
(1) 가장 우선해야 할 일 -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1) 이것이 우리가 사는 방법임
2) 여호와께 나아가면 저절로 문제가 해결됨(사40:31, 시81:13-14, 요삼1:2)
(2) 복음 때문에 행복하라.
1) 마음과 생각에 따라 행동(삶)이 나옴
2) 무엇으로 진짜 기뻐하고 행복한가?

결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24시간 응답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평상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기도를 통해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일 예배 말씀이 답이 되고, 한 주간 현장에서 빌4:6-7의 응답을 받아 승리하게 됩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하십시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