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과 참 사람
2010-12-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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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강단 현수막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선물인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힘 있게 돌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가 늘 하는 인사이죠.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탄의 참 된 축복이 여러분 개인과 가정,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넘치도록 임하는 귀한 시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장로님의 기도 가운데 북한 북녘 땅에 있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만 강단에 오르기 전 신문기사를 보니 북녘 땅에도 40~50만의 성도가 성탄축하 예배를 지하교회와 가정교회에서 드리고 있다는 통계를 보았습니다. 사실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참된 성탄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전 세계 현장에 축복된 예배를 통해서 함께 성탄의 축복이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오늘 이 시간에 참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고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방금 “평안하십시오” 라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만, “평안하십시오” 라는 의미의“샬롬” 이란 인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인사가 아닙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가시는 곳 마다 “평안하뇨? 평안할찌어다!”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실 때에도 누가복음 2장 14절에 보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말씀했습니다. 참된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 할 수 있는 인사가 “샬롬” 곧 평안입니다.
또, 우리가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쉽게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합니다만 누구나 쉽게 인사를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인사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입니다.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메리(Merry)” 라는 말은 "즐거음, 기쁨"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스(mas)"는 “예배하다, 높이다”는 의미입니다. “크리스”는 헬라어로 “크리스토스(Χριστο ς )” 라고 해서 그 줄임말이 “크리스”입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그리스도” 라는 의미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 단어는 아무나 쉽게 인사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인사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기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를 예배하자는 의미가 크리스마스입니다. 한국어로는 “축 성탄”이며 불어로는 “노엘”입니다.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리스도께 예배하며 나아가는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여러분에게 참된 메리 크리스마스의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지난주간에 현장에 운행하여 가는 길에 절 옆에 현수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인즉슨 “부처님이 없이는 나는 그리스도가 될 수 없었다” 라는 현수막의 글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잠시 메모하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작년 2009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매출된 책이름이었습니다. 그 책의 저자는 세계적인 대 신학자였습니다. 물론 다원주의 종교를 지향하는 신학자였습니다만 미국 신학교의 대신학자였습니다. 이 사람을 동화사에서 초청하여 12월 말에 “종교인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포럼을 했다고 합니다. 동화사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그 사람을 초빙하여 함께 포럼을 하는 계획들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부처님 없이는 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같다라는 사실로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스컴을 보셔셔 아실 것입니다. 요즘은 성탄절이라 하면 절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서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잘 만들었어요. 주지 스님이 하는 이야기가 “성탄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야 하고 부처님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며 아나운서의 방송 멘트 내용이 “종교화합 및 상생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였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유일성의 복음이 무너지고 있는 현장임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서울 시청과 광장에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게 세워졌는데 이에 기독교와 일반 단체와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단체에서는 트리 위에 십자가를 달아야 한다는 주장이었고, 일반 단체는 그냥 별을 달자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기독교에서 양보하여 십자가는 자그마하게 달고 그 밑에 십자가를 향하는 시선을 다른 쪽으로 흩트리게 하기 위해 트리 밑 장식물들을 거창하게 꾸민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참된 복음의 유일성들이 우리들에게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중직자 편지(깊은 샘)의 기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감리교 담임 목사님에게 비디오 성탄 카드를 보내며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 대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yday)” 라는 인사 때문에 인터넷 뉴스에 논란이. 즐거운 휴일이란 말이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날의 인사인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다른 이들의 눈치를 봐야 할 정도로 복음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시애틀 공항에서 성탄절을 맞아 15개의 성탄절 장식을 만들었는데,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인 랍비 중 한 사람이 시애틀 공항청에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없애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겠다. 그대신 유대를 상징하는 큰 촛대를 세우라”며 요구했다고 합니다. 공항측에서는 시비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아예 장식물들을 제거했다는 보도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참된 복음의 유일성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탄을 맞이하여 붙잡고 회복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참된 복음의 유일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만이라도 참된 성탄의 축복 즉 복음의 비밀을 회복하게 될 때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이 복음이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고 그와 더불어 전 세계 현장에 유일한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축복의 증거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땅에 그리스도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유일한 복음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럴 것을 아시고 이미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성경에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리스도가 오해되어지고 그리스도의 그 이름이 희미해지고 유일성이 사라질 줄을 아시고 미리 성경을 통해서 밝히 오해된 부분에 대한 답을 주고 계시는데 본문 마태복음 1장 18절의 말씀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복음이 오해되어질 줄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복음에 대해 분명히 밝히셨는데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여기에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동거하기 전에…” 라는 것입니다. 바로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19절에 보면 요셉도 증인으로써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여러분, 잠자리를 같이 한 적이 없는데 잉태되었다는 것은 유대법에 의해 돌에 맞아 죽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어서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처녀에 몸에서 잉태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20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다윗의 언약을 붙잡은 요셉이라는 사실입니다.그러면서 이름도 벌써 예언하고 있습니다. 21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미 예수님의 이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여러분, 유대인들 특히, 구약시대에 이름에는 그 사람의 삶과 그 사람의 사역이 담겨져 있습니다. 예수, 그 이름의 뜻을 말씀하는데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구원자로써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공자가 있었고 석가가 있었으며 훌륭한 일들을 했지만 구원자는 아닙니다. 구원자는 오직 예수 뿐입니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러면서 예언되었다는 사실을 2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이미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계속해서 예언 되어오신 그 분이 예언대로 오셨다는 사실이빈다.
그러면서 23절에 구약성경 중 가장 중요한, 이미 구약에 예언되신 분이 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이사야 7장 14절을 인용했는데,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기에 “처녀”란 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어느 영어성경에는 “젋은 여자”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성경은 보면 안 됩니다. 여러분, 2000년 동안 교회사 속에서 공격해온 부분들이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중요한 비밀들입니다. 절대 젊은 여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사도신경 신앙고백 할 때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동정녀와 같은 말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바로 “임마누엘”이라고 했습니다. “예수”와 더불어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
여러분, 이 땅에 석가나 공자가 훌륭한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만, 우리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만 하시고 가신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날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체험하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아무도 흉내 낼 수 없고 그 가치를 가질 수도 없는 이름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와 임마누엘입니다. 그러면서 25절에 보면, 다시 확인시켜주는 부분이 나옵니다.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렇습니다. 이 땅에 우리의 구주로 오신 분은 예수 뿐입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그 분의 또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또 다시 확인시키주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 생애 최고의 선물로 이 땅에 오셨는데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참 신과 참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인데, 그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십니다. 이 비밀을 알게 될 때, 왜 참 하나님과 참 사람으로 오시게 되었는가? 그 비밀을 알면 알수록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은 바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라는 정확한 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참 사람과 참 신으로 오셨는가?
첫 번째입니다. 인간의 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1장 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인생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죄의 문제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멸망 받을 죄입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 죄는 죽음으로만이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고 있으며, 로마서 3장 23절에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여러분, 분명히 아무리 작은 죄라도 해결 받아야 하는데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완전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다”라고 말씀하시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뜻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죄를 반드시 그냥 넘기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공의의 성품과 공의로우심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 즉 죄를 지었다면 반드시 죽어야 하기에 완전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만 죄는 없으셨습니다. 원죄가 없으시고 자범죄도 없으십니다. 이 말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은 원죄와 자범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완전한 사람으로 보내신 증거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말씀하셨는데 무슨 의미입니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완전한 사람으로 버리셨습니다. 저주 속에 완전히 던져 버리신 것입니다. 죄의 값으로 완전히 버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사람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죄 문제만 해결하시면 되느냐? 아닙니다. 여러분, 사탄의 세력에 묶여 있는 사람을 건져내야 하기에 권세를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사탄의 세력을 꺾는 것인데 그 사탄의 세력을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핵심은 사탄의 권세를 꺾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만이 사탄의 세력을 꺾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 사람이시면서 참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석가보다 예수님의 생일이 늦기에 석가는 형님이고 예수님은 제자이다” 라고들 합니다. 그것은 육신적인 눈으로만 본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에 이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석가보다 늦게 온 것은 물론 육신의 몸으로 오신 것을 볼
때 그런 것이지만, 분명히 요한복음 1장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증거하고 있고, 창세기 1장에도 “테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천지창조란 것은 천지창조할 때의 태초이며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라는 것은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예수님이 계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천지만물이 창조되기 전, 이 땅에 오시기 전 영원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입니다. 빌립보서 2장 6절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그림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근본 본체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종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이 성탄절입니다. 본체이신 하나님이 사람(종)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인간 속에 죄 많은 이 지구 속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성탄을 의미하는 것이죠.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 죽으심의 고난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산에 오르시면서 14번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그 엄청난 고난도 고난이지만, 하나님이신 당신께서 그 높고 높은 영광스런 보좌를 버리시고 죄 많은 인간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그 또한 고난 중의 고난을 입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보면,“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을 구원하러 오신 그 분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8장 56절에 보면,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그러자 유대인들이 “네 나이가 몇이냐? 쉰도 안 된 자가 감히 아브라함을 이야기 하느냐?” 이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 이전에 있었다” 말씀하셨는데 이에 유대인들이 분개하여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금 모든 세상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왜곡하고 오해하고 있는데, 단순히 아기 모습으로 오신 그것만 알고 있습니다만 아닙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참 신 곧 완전하신 하나님이신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 신과 참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심으로 인간이 이 땅에서 태어나 죽음의 과정에까지 거치기 위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먼저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셔야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인 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그 길을 열어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게 될 때에 참 인간의 축복을 회복케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근본문제 세 가지는 성인이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예수로 오신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예수시라는 사실입니다. 예수이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참된 인간의 축복, 잃어버린 축복이 회복되게 되어집니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를 믿게 될 때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이 땅에 오셔서 모든 흑암과 혼돈이 정리되게 됩니다. 세상을 정리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그 역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될 때 우리 안에 이루어집니다. 다시 말하면 곧 재창조의 역사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탄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새 사람이 되었고 잃어버린 축복을 회복케 되는 새로운 권세가 생긴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 사람이 되었고 잃어버렸던 축복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권세가 생긴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날마다 누리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시고 하나님의 아들까지 조금도 아낌없이 내어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신 최고의 사랑을 받은 자가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우리 생애 최고의 선물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것입니다. 아니,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공의를 이르시기까지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까지의 그 사랑. 생명 얻은 그 축복이 우리 생애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선물을 받은 사람, 생애 최고의 선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차원에서 기뻐하시고, 이런 차원에서 우리 자신을 축복하시고, 축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와 관계된 모든 사람과 현장을 축복하시고 모든 만남을 축복하시고, 불신자의 현장들 까지도 그 현장들 축복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모든 축복을 회복할 권세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 자신을 축복하세요. 그리고 모든 만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세요, 가족들을 축복하시고 모든 현장을 축복하세요. 그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인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라는 부분을 빼버리면, 참된 성탄을 바르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성탄이 성탄 될 수 있는 축복이 바로 전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 1장 38절에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마태복음 1장 21절에는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구원자로 오신 것입니다. 골로세서 1장 26절에는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성탄의 비밀이죠. 왜 성도들에게 감추었던 그의 비밀을 보여주셨느냐? 27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왜 성탄의 축복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셨느냐? 다른 이유가 아니라, 이방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풍성함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성도들에게 성탄의 축복을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참 된 이방인들을 하나님께서 돌이키게 하는 전도의 축복을 놓친다면 성탄이 성탄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복음 2장 14절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그렇습니다. 전도자의 비밀과 그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는 것이 바로 전도의 역사속에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 임하는 역사가 바로 참된 전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된 성탄의 축복을 아는 자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최고의 선물인 이 성탄의 축복을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해야 하겠다!” 라는 전도라는 결론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종일토록 여러분의 마음 속 또,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의 그 평강과 능력과 축복과 권세가 온 종일토록 회복되어지고 누려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장로님의 기도 가운데 북한 북녘 땅에 있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만 강단에 오르기 전 신문기사를 보니 북녘 땅에도 40~50만의 성도가 성탄축하 예배를 지하교회와 가정교회에서 드리고 있다는 통계를 보았습니다. 사실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참된 성탄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전 세계 현장에 축복된 예배를 통해서 함께 성탄의 축복이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오늘 이 시간에 참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고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방금 “평안하십시오” 라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만, “평안하십시오” 라는 의미의“샬롬” 이란 인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인사가 아닙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가시는 곳 마다 “평안하뇨? 평안할찌어다!”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실 때에도 누가복음 2장 14절에 보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말씀했습니다. 참된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 할 수 있는 인사가 “샬롬” 곧 평안입니다.
또, 우리가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쉽게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합니다만 누구나 쉽게 인사를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인사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입니다.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메리(Merry)” 라는 말은 "즐거음, 기쁨"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스(mas)"는 “예배하다, 높이다”는 의미입니다. “크리스”는 헬라어로 “크리스토스(Χριστο ς )” 라고 해서 그 줄임말이 “크리스”입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그리스도” 라는 의미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 단어는 아무나 쉽게 인사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인사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기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를 예배하자는 의미가 크리스마스입니다. 한국어로는 “축 성탄”이며 불어로는 “노엘”입니다.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리스도께 예배하며 나아가는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여러분에게 참된 메리 크리스마스의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지난주간에 현장에 운행하여 가는 길에 절 옆에 현수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인즉슨 “부처님이 없이는 나는 그리스도가 될 수 없었다” 라는 현수막의 글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잠시 메모하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작년 2009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매출된 책이름이었습니다. 그 책의 저자는 세계적인 대 신학자였습니다. 물론 다원주의 종교를 지향하는 신학자였습니다만 미국 신학교의 대신학자였습니다. 이 사람을 동화사에서 초청하여 12월 말에 “종교인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포럼을 했다고 합니다. 동화사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그 사람을 초빙하여 함께 포럼을 하는 계획들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부처님 없이는 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같다라는 사실로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스컴을 보셔셔 아실 것입니다. 요즘은 성탄절이라 하면 절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서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잘 만들었어요. 주지 스님이 하는 이야기가 “성탄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야 하고 부처님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며 아나운서의 방송 멘트 내용이 “종교화합 및 상생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였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유일성의 복음이 무너지고 있는 현장임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서울 시청과 광장에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게 세워졌는데 이에 기독교와 일반 단체와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단체에서는 트리 위에 십자가를 달아야 한다는 주장이었고, 일반 단체는 그냥 별을 달자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기독교에서 양보하여 십자가는 자그마하게 달고 그 밑에 십자가를 향하는 시선을 다른 쪽으로 흩트리게 하기 위해 트리 밑 장식물들을 거창하게 꾸민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참된 복음의 유일성들이 우리들에게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중직자 편지(깊은 샘)의 기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감리교 담임 목사님에게 비디오 성탄 카드를 보내며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 대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yday)” 라는 인사 때문에 인터넷 뉴스에 논란이. 즐거운 휴일이란 말이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날의 인사인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다른 이들의 눈치를 봐야 할 정도로 복음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시애틀 공항에서 성탄절을 맞아 15개의 성탄절 장식을 만들었는데,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인 랍비 중 한 사람이 시애틀 공항청에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없애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겠다. 그대신 유대를 상징하는 큰 촛대를 세우라”며 요구했다고 합니다. 공항측에서는 시비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아예 장식물들을 제거했다는 보도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참된 복음의 유일성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탄을 맞이하여 붙잡고 회복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참된 복음의 유일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만이라도 참된 성탄의 축복 즉 복음의 비밀을 회복하게 될 때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이 복음이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고 그와 더불어 전 세계 현장에 유일한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축복의 증거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땅에 그리스도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유일한 복음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럴 것을 아시고 이미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성경에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리스도가 오해되어지고 그리스도의 그 이름이 희미해지고 유일성이 사라질 줄을 아시고 미리 성경을 통해서 밝히 오해된 부분에 대한 답을 주고 계시는데 본문 마태복음 1장 18절의 말씀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복음이 오해되어질 줄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복음에 대해 분명히 밝히셨는데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여기에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동거하기 전에…” 라는 것입니다. 바로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19절에 보면 요셉도 증인으로써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여러분, 잠자리를 같이 한 적이 없는데 잉태되었다는 것은 유대법에 의해 돌에 맞아 죽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어서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처녀에 몸에서 잉태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20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다윗의 언약을 붙잡은 요셉이라는 사실입니다.그러면서 이름도 벌써 예언하고 있습니다. 21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미 예수님의 이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여러분, 유대인들 특히, 구약시대에 이름에는 그 사람의 삶과 그 사람의 사역이 담겨져 있습니다. 예수, 그 이름의 뜻을 말씀하는데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구원자로써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공자가 있었고 석가가 있었으며 훌륭한 일들을 했지만 구원자는 아닙니다. 구원자는 오직 예수 뿐입니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러면서 예언되었다는 사실을 2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이미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계속해서 예언 되어오신 그 분이 예언대로 오셨다는 사실이빈다.
그러면서 23절에 구약성경 중 가장 중요한, 이미 구약에 예언되신 분이 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이사야 7장 14절을 인용했는데,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기에 “처녀”란 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어느 영어성경에는 “젋은 여자”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성경은 보면 안 됩니다. 여러분, 2000년 동안 교회사 속에서 공격해온 부분들이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중요한 비밀들입니다. 절대 젊은 여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사도신경 신앙고백 할 때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동정녀와 같은 말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바로 “임마누엘”이라고 했습니다. “예수”와 더불어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
여러분, 이 땅에 석가나 공자가 훌륭한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만, 우리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만 하시고 가신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날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체험하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아무도 흉내 낼 수 없고 그 가치를 가질 수도 없는 이름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와 임마누엘입니다. 그러면서 25절에 보면, 다시 확인시켜주는 부분이 나옵니다.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렇습니다. 이 땅에 우리의 구주로 오신 분은 예수 뿐입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그 분의 또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또 다시 확인시키주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 생애 최고의 선물로 이 땅에 오셨는데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참 신과 참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인데, 그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십니다. 이 비밀을 알게 될 때, 왜 참 하나님과 참 사람으로 오시게 되었는가? 그 비밀을 알면 알수록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은 바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라는 정확한 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참 사람과 참 신으로 오셨는가?
첫 번째입니다. 인간의 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1장 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인생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죄의 문제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멸망 받을 죄입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 죄는 죽음으로만이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고 있으며, 로마서 3장 23절에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여러분, 분명히 아무리 작은 죄라도 해결 받아야 하는데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완전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다”라고 말씀하시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뜻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죄를 반드시 그냥 넘기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공의의 성품과 공의로우심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 즉 죄를 지었다면 반드시 죽어야 하기에 완전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만 죄는 없으셨습니다. 원죄가 없으시고 자범죄도 없으십니다. 이 말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은 원죄와 자범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완전한 사람으로 보내신 증거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말씀하셨는데 무슨 의미입니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완전한 사람으로 버리셨습니다. 저주 속에 완전히 던져 버리신 것입니다. 죄의 값으로 완전히 버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사람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죄 문제만 해결하시면 되느냐? 아닙니다. 여러분, 사탄의 세력에 묶여 있는 사람을 건져내야 하기에 권세를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사탄의 세력을 꺾는 것인데 그 사탄의 세력을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핵심은 사탄의 권세를 꺾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만이 사탄의 세력을 꺾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 사람이시면서 참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석가보다 예수님의 생일이 늦기에 석가는 형님이고 예수님은 제자이다” 라고들 합니다. 그것은 육신적인 눈으로만 본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에 이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석가보다 늦게 온 것은 물론 육신의 몸으로 오신 것을 볼
때 그런 것이지만, 분명히 요한복음 1장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증거하고 있고, 창세기 1장에도 “테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천지창조란 것은 천지창조할 때의 태초이며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라는 것은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예수님이 계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천지만물이 창조되기 전, 이 땅에 오시기 전 영원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입니다. 빌립보서 2장 6절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그림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근본 본체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종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이 성탄절입니다. 본체이신 하나님이 사람(종)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인간 속에 죄 많은 이 지구 속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성탄을 의미하는 것이죠.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 죽으심의 고난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산에 오르시면서 14번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그 엄청난 고난도 고난이지만, 하나님이신 당신께서 그 높고 높은 영광스런 보좌를 버리시고 죄 많은 인간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그 또한 고난 중의 고난을 입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보면,“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을 구원하러 오신 그 분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8장 56절에 보면,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그러자 유대인들이 “네 나이가 몇이냐? 쉰도 안 된 자가 감히 아브라함을 이야기 하느냐?” 이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 이전에 있었다” 말씀하셨는데 이에 유대인들이 분개하여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금 모든 세상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왜곡하고 오해하고 있는데, 단순히 아기 모습으로 오신 그것만 알고 있습니다만 아닙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참 신 곧 완전하신 하나님이신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 신과 참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심으로 인간이 이 땅에서 태어나 죽음의 과정에까지 거치기 위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먼저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셔야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인 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그 길을 열어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게 될 때에 참 인간의 축복을 회복케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근본문제 세 가지는 성인이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예수로 오신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예수시라는 사실입니다. 예수이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참된 인간의 축복, 잃어버린 축복이 회복되게 되어집니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를 믿게 될 때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이 땅에 오셔서 모든 흑암과 혼돈이 정리되게 됩니다. 세상을 정리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그 역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될 때 우리 안에 이루어집니다. 다시 말하면 곧 재창조의 역사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탄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새 사람이 되었고 잃어버린 축복을 회복케 되는 새로운 권세가 생긴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 사람이 되었고 잃어버렸던 축복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권세가 생긴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날마다 누리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시고 하나님의 아들까지 조금도 아낌없이 내어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신 최고의 사랑을 받은 자가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우리 생애 최고의 선물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것입니다. 아니,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공의를 이르시기까지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까지의 그 사랑. 생명 얻은 그 축복이 우리 생애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선물을 받은 사람, 생애 최고의 선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차원에서 기뻐하시고, 이런 차원에서 우리 자신을 축복하시고, 축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와 관계된 모든 사람과 현장을 축복하시고 모든 만남을 축복하시고, 불신자의 현장들 까지도 그 현장들 축복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모든 축복을 회복할 권세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 자신을 축복하세요. 그리고 모든 만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세요, 가족들을 축복하시고 모든 현장을 축복하세요. 그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인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라는 부분을 빼버리면, 참된 성탄을 바르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성탄이 성탄 될 수 있는 축복이 바로 전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 1장 38절에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마태복음 1장 21절에는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구원자로 오신 것입니다. 골로세서 1장 26절에는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성탄의 비밀이죠. 왜 성도들에게 감추었던 그의 비밀을 보여주셨느냐? 27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왜 성탄의 축복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셨느냐? 다른 이유가 아니라, 이방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풍성함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성도들에게 성탄의 축복을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참 된 이방인들을 하나님께서 돌이키게 하는 전도의 축복을 놓친다면 성탄이 성탄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복음 2장 14절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그렇습니다. 전도자의 비밀과 그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는 것이 바로 전도의 역사속에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 임하는 역사가 바로 참된 전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된 성탄의 축복을 아는 자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최고의 선물인 이 성탄의 축복을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해야 하겠다!” 라는 전도라는 결론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종일토록 여러분의 마음 속 또,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의 그 평강과 능력과 축복과 권세가 온 종일토록 회복되어지고 누려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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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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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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