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
2010-11-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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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오늘 제목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주일 예배시간에 출애굽기를 보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써 빌립보서 4장 본문의 말씀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참된 감사를 회복합시다. 할렐루야!

언젠가 한번은 신문에 영국의 의료센터에서 실험한 결과를 기사로 실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실험내용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악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 때의 호흡과 기운을 분석하여서 생쥐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스트레스 및 악한 감정과 기운을 생쥐에게 투여하니까 생쥐가 얼마 살지 못해서 질병으로 죽게 되는 결과를 신문을 통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교회 내에 화가가 몇 분 있는데, 불신자의 모습과 성도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신자 곧 성도의 모습을 한 장의 그림으로 그린다면 어떤 작품이 나오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열심히 전도하는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고, 또 어떤 경우에는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겠고 또, 어떤 경우에는 사회에 봉사하고 구제하는 모습들로도 표현할 수 있겠지요. 일반적인 교회의 이미지가 이러한 것들. 일반인들이 교회를 이러한 시각으로 보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매스컴에 보면 전도하는 모습과 두 손을 들고 광적으로 기도하는 모습들이 카메라를 통해 취재되기도 합니다. 사회를 향해 봉사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교회를 그렇게 보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 성도의 모습을 한 장의 그림으로 그린다면, 일반적인 외적인 부분이 아닌 “감사하는 모습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질병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치유되는 길이 있습니다. 가정과 가문의 흐르는 배경과 영적인 흐름을 치유 받는 길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가문의 저주를 꺾을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를 회복하면 됩니다. 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세상이 삭막해지고 어려워지느냐? 마음에 정이 사라지고 뭔가 모르게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시간이 갈수록 감사가 없는 세대이고 감사가 없다는 것은, 마음의 불평과 불만과 원한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디모데후서 3장 2절에는 “말세에 고통당하는 때”를 말씀하시면서 그 이유는 감사치 않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절에 보면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고통 하는데 무정하다는 뜻은 정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원통함을 풀지 않는다는 것은 원한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모함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 아닙니까?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하면 은근히 위해주는척 하며서 헐뜯는 이야기들을 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또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사실 가만히 보면 우리 내면에 다 있는 부분들입니다. 절제하지 못해서 중독에 빠지고,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이것이 말세의 고통 하는 이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인 병들거나 힘들었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십시오. 어떤 때 질병에 걸리게 되었고 힘이 들었습니까? 원망하고 불평하는 그때에 건강에 문제가 옵니다. 암환자로 판명 받은 자에게 의사는 가장 좋은 처방으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그 질병을 즐기라고 권합니다. 믿음가지지 않고 감사하지 않을 때 반드시 질병에 걸리게 되고 힘들어지게 됩니다.
사실, 감사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모든 것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감사입니다. 진정한 감사를 할 수 있는 자만이, 감사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자만이 이 땅에서 진정한 승리자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찬송도 불러보세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흑암세력이 꺾여집니다. 정말 감사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자만이 이 땅의 승리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특별히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인도하신 부분을 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리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은 미국에서 신앙의 선배들로 의해 시작된 것입니다. 400여 년 전에 청교도들 102명이 신대륙을 발견 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기원으로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선교사가 처음 오게 되어 추수감사절을 지킨 것이 100여년의 역사가 흘렀습니다. 이 절기를 지키는 비밀은 이미 구약시대 때부터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잊지 말고 망각치 말도록 주신 제도가 바로 절기였습니다. 출애굽기 23장 14절에 보면 “너는 매년 세 번 절기를 지킬지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년 세 차례 하나님 앞에 나아갈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입니다. 이 절기를 지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어마 어마한 축복을 찾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자꾸 잊어버리고 망각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할 때 은혜 받을 때는 할렐루야 하면서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존재인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이 부분을 기록해서 기록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왜냐? 잊어버리고 망각해버리니까 잊지 말고 그 축복을 제대로 찾아 누리라고 주신 것이 바로 절기입니다. 그것도 친히 성경에 기록하셔서 기록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특별히 세 가지 절기인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을 몸으로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지난 달 성례주일을 하면서 말씀드렸듯이 성찬식이란 은혜의 역사들을 우리 눈에 보이도록 주는 메시지가 성찬식이다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약속의 메시지가 성찬식이라 했습니다. 절기는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의 역사들을 몸으로 체험하고 맛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세 절기를 날짜에 따라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신약시대를 살고 말세시대를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은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저와 여러분은 사실 날짜가 필요 없습니다. 모든 날이 감사의 날입니다. 믿습니까? 구약시대에는 날짜를 구분해서 절기를 지켰지만,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기에 세 가지 절기를 통해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매주일 나아가서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추수감사주일을 통해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고 정리하고 기도제목을 붙잡으려 합니다. 첫 번째로, 감사와 승리의 생활과 관계있는 세 가지 절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입니다. 바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죠.

먼저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애굽의 종살이 했습니다. 거기에서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는데 그 재앙가운데서 빠져나왔습니다. 그것이 유월절입니다.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그 속에 발랐는데, 그 속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임한 재앙의 역사는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재앙의 역사들은 과학적인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한 가지 유월절 어린 양의 피의 주인공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빠져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절박한 환경 속에 있다 할지라도 지금 이 시간에 그리스도 붙잡으면 재앙이 넘어갑니다. 마땅히 재앙당해야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으면 재앙과 상관없게 됩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보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유월절의 축복은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여러분, 이것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유월절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악한 사탄은 이 사실 곧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놓치게 만듭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모든 죄와 저주와 상관없다” 라고 선언하세요. 이것이 유월절의 축복입니다.
오순절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광야에서 먹고 마셨습니다. 광야 길이 죽음의 길인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광야 길 가는 동안 만나를 먹이시고 구름기동과 불기둥으로 승리토록 하셨습니다. 이것이 오순절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은 하나님이 지키시는데,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통해서 이 땅의 광야 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을 완벽하게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키신다는 사실입니다.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의 역사입니다.
수장절은 가나안 땅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악한 사탄이 우리를 영원히 멸망시킬 수 없도록 영원한 축복가운데로 옮기셨는데, 그것이 바로 수장절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걸음을 인도하실 뿐 아니라, 영원한 영적문제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축복, 어린 양의 보혈의 피,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전도자로 삼으셔서 세계복음화 하시겠다는 것이 곧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인데 이 세 가지가 한꺼번에 그리스도 안에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다 찾아 누리면 됩니다. 날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서, 어린 양의 보혈의 피,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완전히 승리케 하시는 역사,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주시는 전도자의 삶. 이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서 다 이뤄졌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찾아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삶은 하루하루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성도의 삶입니다.

두 번째로 이 엄청난 축복을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이러한 어마 어마한 축복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로 주님이 십자가에서 휘장을 찢으셨습니다. 여러분,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성서와 지성소가 있었습니다. 아무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있었는데, 일 년에 한 차례씩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서 양을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휘장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누가 찢으셨느냐? 예수님이 찢으셨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23장 4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이제는 휘장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친히 우리 모든 걸음가지고 누구든지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어느 누구나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으심으로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문이 열린 것입니다. 이 축복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19절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막힌 담을 허셨습니다. 에베소서2장 14절에 보면,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한번 받아합니다.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의 육체로 여시고…”
그렇습니다. 막힌 담을 다 허셨습니다. 여기에 예배드리러 오신 분 가운데 인간관계 문제로 갈등하시는 분 있습니까? 남편과 아내, 뭔가 모르는 담들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담을 허셨는데, 왜 담을 쌓고 삽니까? 쓸데없는 자존심, 부패한 자존심, 타락한 자존심 모두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담을 다 허셨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은 새로운 자아를 시작하시기 위해 준비해놓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타락하고 부패된 자아와 자존심은 다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이 원래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의 계획하셨던 새로운 자아와 자존심으로 충분합니다. 그런 자아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중간에 막힌 담을 다 허셨다 했습니다. 뭔가 모르게 교회생활 하면서 사람과의 관계 속에 막혀 있으면 응답을 못 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먼저 예배드리기 전에 형제와 화해하고 예배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치유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영광스런 피를 흘리셨는데, 단번에 우리의 영원한 죄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그냥 못 나갑니다. 반드시 양을 잡아 피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비둘기라도 잡아 피를 뿌려야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은 그냥 교회에 오셨지 않습니까? 얼마나 축복받았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양 한 마리씩 잡아야만 성소에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교회와도 죽지 아니하는 이유는 은혜 때문입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속죄로 우리 대신 피 흘려주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갔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해결 된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구약시대가 아닙니다.
여러분, 구약시대에는 잘못 예배드리면 죽게 됩니다. 어찌 감히 성소 안에 들어가며 감히 법궤를 만질 수 있습니까? 잘못 만지면 바로 즉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의 보좌 앞에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로 나아갈 수 있는 이 축복, 그런데 많은 경우 성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이 구약사상에 잡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뭔가 잘못했기 때문에 재앙 받지는 않는가?” 하고 말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실패와 저주는 끝났습니다. 담대하게 직접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날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동행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느 정도 누려야 하느냐?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물질이 있으면 된다”, “환경이 괜찮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러한 연결고리들을 모두 끊어버리시길 원하십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 라는 믿음이 있어야 세계복음화의 역사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약, 상황과 조건에 얽매여서는 세상 살릴 수 없습니다. 왜냐? 거기에 메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사도바울이나 요셉과 다윗을 보세요. 처음에는 모르나 이들이 나중에는 어떤 조건과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주님과 동행하는 비밀을 누렸습니다. 이것이 세계복음화 하는 비밀입니다. 이 말은 신령한 은혜, 구원의 은혜, 근본적 은혜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평생 살길입니다. 어떤 것이 되어졌기에 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은혜 곧 주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는 신령한 은혜이고 구원의 은혜입니다. 이 사실을 바로 회복해야 세계를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물질이 좀 어렵다고 안 되고 환경이 괜찮다고 잘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그 능력, 어떤 사건과 문제 속에서도 괜찮다 라는 사실을 가지고 있어야 세계복음화 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오랜만에 만나면 “별일 없습니까?”라고 의례히 인사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별일 없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는 별일이 있어야 합니다. 별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조건과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최고의 비밀을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으로 넘어가서 바울이 빌립보 교회가 선교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데 빌립보서 4장 11-12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이 부분을 종교적으로 해석하면 “바울이 환경에 참 적응을 잘 했구나”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비밀이 최고의 가치였음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환경이 좋아도 그것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왕궁에 있었지만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이 최고의 가치로 붙잡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권력의 자리에 있었지만 다윗은 성전 미문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났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비밀이 인생 최고의 가치로 붙잡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 구원의 비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이 축복은 완전한 것이고, 완벽한 것이며, 모자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비밀 때문에 감사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 때문에, 환경이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는 것 때문에 감사 회복하는 귀한 시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로마서를 보면 “지난 난 날 죄의 종으로 살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사탄의 종으로 살았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리스도 말미암아 해방 받았습니다. 이제는 사탄의 종으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종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난날에는 불의의 병기로 우리가 드려졌지만, 지금은 그리스도의 병기로 세계복음화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려진 종입니다.
여기서 종이란 것은 천한 생활을 하는 자란 뜻이 아닙니다. 내 맘대로 산다고 해서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져야 그 안에 참된 기쁨과 자유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의외 병기로 복음전할 복음의 병기로 드려지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마음대로 저를 사용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이 영광 받으시옵소서”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이 바로 헌금인 것입니다. 그 물질은 “하나님이 나의 주인입니다 나를 마음껏 사용하셔서 영광 받으시옵소서”이 고백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바로 물질이며 헌금입니다. 그런 마음을 담고 헌금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은 복음 전하는 전도자로, 세계복음화 하는 주의 종들로 부르셨습니다. 의의 병기로 저와 여러분을 쓰시기를 원하시는데 그 중의 한 부분이 물질입니다. 최고의 구체적인 표현이 물질을 드림으로 인해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 근원적인 축복을 회복합시다. 신령한 축복 곧 구원이란 사실을 놓고 근본적인 축복에 감사하시고 감사를 회복함으로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현장에서 흑암세력 무너지고 승리하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년 11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
(빌4:10-20)


서론: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꺾는 길이 감사입니다. 감사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자만이 이 땅의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추수감사절은 400여 년 전 청교도 102명이 신대륙을 발견한 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절기를 지키는데 대한 비밀은 이미 구약 시대 때부터 전해왔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잊어버리지 말고 찾아 누리라고 절기를 주셨습니다. 말씀을 기록해서 주신 이유도 같습니다.
1. 감사와 승리의 생활과 관계있는 세 절기
(1) 개요
1) 세 절기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을 몸으로 체험하고 맛보라고 주셨음
2)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모든 날이 감사의 날임
3) 그리스도 안에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모든 축복이 이루어졌음
(2) 세 절기의 의미
1) 유월절
①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를 때 430년간 애굽의 종살이한 그 저주에서 빠져나옴
② 아무리 절박한 환경 속에 있다하더라도 지금 그리스도 붙잡으면 재앙이 넘어감(롬8:2)
2) 오순절
① 죽음의 광야 길 가는 동안 만나를 먹이시고 구름과 불기둥으로 승리토록 하심
②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을 인해 우리가 완벽하게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심
3) 수장절
① 가나안 땅의 축복을 의미함
② 악한 사탄이 성도를 영원히 멸망시킬 수 없도록 영원한 축복 가운데로 옮기심
2.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비밀
(1)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을 찢으셨습니다(눅23:45).
1) 대제사장만이 양의 피를 가지고 휘장을 지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었음
2) 누구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림(눅23:45, 히10:19)
(2)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막힌 담을 허셨습니다(엡2:14).
(3)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피를 흘려주셔서 단번에 우리의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히9:12).
3.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비밀을 항상 누려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육신적인 모든 연결고리들을 끊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길 원하십니다.
(2) 근본적인 은혜, 신령한 은혜, 구원의 은혜를 회복해야 세계를 살립니다.
(3)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비밀이 최고의 가치입니다(11, 12절).
(4)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주님 마음대로 나를 사용하시라는 마음을 담아 헌금하십시오.


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 전하는 전도자, 세계복음화 할 전도자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를 의의 병기로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물질을 드림으로 이 사실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구원이라는 근원적이고 신령한 축복을 두고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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