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2010-11-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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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찬양대가 찬양을 부른 것처럼 우리의 오늘의 걸음도 예수님께서 인도하셔서 온 걸음입니다. 믿습니까? 한번 다시 인사합시다.“예수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합니다. 말씀 전에 이번 주부터 세계렘넌트 문화선교대회 캠프가 진행되어지고 다음 주에 캠프와 더불어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지고 언약의 여정 뮤지컬 팀이 공연을 하게 됩니다. 1차 뉴욕캠프와 선교대회. 자료국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응답의 문들을 여셔서 언약의 여정 팀들이 뮤지컬에 인도 받게 되었고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국 전역에 실제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다 라는 보도를 듣게 됩니다. 이번 주 계속해서 필라델피아 대회와 워싱턴 대회를 두고 기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류광수 목사님을 오력으로 충만케 하셔서 미국 전역을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릴 메시지를 증거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그와 더불어 미국이 복음화 되어지는 그래서 미국 교회들과 주의 종들이 힘을 얻는 새로운 복음운동이 시작되어지고 RUTC의 시작이 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어떤 마음으로 시작할 것인가? 또, 일을 할 때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오늘 오후에 남녀전도회 총회가 있습니다. 2011년도를 새롭게 섬길 일꾼들이 세워지는데 일꾼들도 선거할 때가 되면 모두가 부담스러워 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편안하게 신앙생활 하고 싶어 하는 마음들도 있는 것 같고 일을 맡게 되면 어떻게 일을 해나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염려해야 하니까 일이 맡겨지는 것 자체를 모두가 두려워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항상 일을 시작할 때 어떤 마음으로 시작해야 할 것인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 부분들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할 것인데, 우리가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누구인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한국사람이고, 남자와 여자로서의 성별도 중요하고 또, 목사와 중직자 그리고 평신도로서의 직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사실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축복하시고 역사하실 때에는 언제든지 한 번도 빠짐없이 무엇을 확인시키셨느냐 하면, “네가 누구냐?”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축복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내가 너를 불러내었다” 성경 출애굽기에서 많이 강조되는 말씀이 바로 “나는 너를 애굽에 종 되었던 곳에서부터 인도하여 낸 여호와이다” 바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일들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여러분, 내가 누구이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이 사실이 발견되어지면, 일이 쉬워지고 일의 진행하는 것에서부터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 이 부분들을 날마다 확인하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잡았습니다. 강단의 제목 속에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 이 사실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해서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로 구원의 축복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두 번째로 언약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우리가 다시 한 번 더 언약으로 붙잡을 것이 무엇인가를 정리해봄으로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된 응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는 이 사실의 의미와 그 축복을 제대로 깨닫고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단순한 어떤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혹은 신분이 바뀌었다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사실적으로 능력과 인격을 가지고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과…” 중요한 말씀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능력을 가지고, 인격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자들 속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다 할 때, 이론적으로 구원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적으로 삶의 역사 속에서는 그 능력들이 누려지지 않아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한다 말씀했습니다. 인격적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시며 계시는데, 그 사실을 누리지 못하기에 신앙생활도 늘 무료해지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문제오고 시험 들면 상처받고 넘어지는 그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성령으로 내 안에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인격적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 사실이 누려지지 않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제가 이런 저런 분들을 만나면서 나름대로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시는 분들이 계신데, 말씀을 나누어보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능력을 믿는 믿음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되는 것임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정말 복음이 깨달아지고 그 복음의 능력됨이 사실적으로 믿어진다는 것이 축복인데, 이것이 교회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신앙생활을 해도 이제야 겨우 들려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고 결론을 낸 것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립보서1장6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 안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가지면 모든 현장을 정복할 것인데 이 사실을 가지기에도 쉽지 않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생각게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화 되어지지 않고 사실화되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한분, 한분이 이 시간 이후에 여러분의 삶이 성령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 속에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신분이 바뀌어졌다는 정도가 아니라, 능력으로 지금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냐? 한 가지입니다. 성령의 인도, 성령의 충만함만 누리면 됩니다. 분명히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능력으로 거하시기에 그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전혀 표시나지 않지만 분명히 차이나는 것이 있습니다.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자는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가정은, 자녀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염려하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은 완전하시기에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2010년을 결산하며 2011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인도 받아 나갈 것입니까? 이런 저런 방법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됩니다.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가장 정확한 길입니다. 특별히 나름대로 성경적인 부분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우리는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8절에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사업하는 분들, 어떻게 사업할 것인가? “내게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시면 그 물질가지고 주의 일을 하고 세계복음화 하겠습니다” 란 기도도 중요하지만, 사업하는 분들이 기억할 것은 참으로 예수를 믿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그 사업을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내게 이렇게 해주시면 주의 일을 하겠습니다” 라는 기도보다도 하나님께서 내 사업을 책임지시는데 “내 사업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물질 축복을 주셔야 세계복음화 하는 줄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물질이 돌아가고 돈에 맛을 보면 돈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 이전에 “내 사업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데 그렇다면 이 사업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 사업을 통하여 전도의 계획을 세우고 성령의 인도를 받을까요? 하나님의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기도하며 나아갈 때 그 사업에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다릅니다.
우리가 열심히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받고 인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인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어떤 것을 연구하고 의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구하고 의논하기 이전에 기도부터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기도해야 할 것인데, 어떤 면에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그런 분들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자기 계획을 세우고 연구하고 의논하는데 물론 그것이 필요치 않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 이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기도부터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누리게 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면 내가 먼저 알게 되고 다른 사람도 알게 되어집니다. 보여지게 됩니다. 정말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와 역사가 기도 속에서 보여지게 됩니다.
특별히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인도받기 위함이며 그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며 반대로 악한 사탄도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라는 사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과 기도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가 무엇인지를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고, 아무리 강단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해도 성령의 인도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며 더더욱이 사탄의 속이는 활동을 못 보니까 당장은 되는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사탄 충만한 가운데 실패하는 인생으로 놓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그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기도부터 하면됩니다. 많은 계획을 세우기 이전에 기도부터 할 때, 계획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지금 전도자의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인 1기를 해서 2010년 새로운 시작과 함께 전도자의 삶에 관한 메세지를 받아왔는데 맛을 보고 2011년 본격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 아닙니까. 2010년 마무리 하며 시작을 해야 하겠다 싶어서 제가 전도학교시간에 광고했듯이 두 주 정도 숙제를 내고 체크하고 점검하도록 계획을 했는데, 교역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부교역자들이 훈련계획을 올렸는데, 누구나 쉽게 부담가지지 않고 훈련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서를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니 너무 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은 부담을 줘야하겠지만 쉽게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광고는 11월 29일부터 시작해서 3주간 진행된다고 되었는데, 사실 교회에 집중훈련으로 모이는 것은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시간에 각 각 2시간씩입니다. 과연 이렇게 해서도 훈련이 되어지겠는가 하는 의구심은 있지만 숙제가 제공되어지고 금요일과 토요일 모여서는 한 주간 살아온 삶을 체크하고 점수 매기고 거기에 대해서 포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 훈련회비를 1만원씩 납부해야 됩니다. 60명이면 다섯 분이 1팀이 된다면 열 두 팀이 구성됩니다. 점수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판을 이용해 기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상품도 있는데 기대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납부하신 회비는 모두 여러분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쉬운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조금 맛보게 해서 또 훈련으로 모집하는 것입니다. 기수가 많아질수록 한 단계씩 더 높은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훈련을 받은 분들을 또 훈련으로 모집해서 더 높은 훈련을 시켜서 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훈련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축복된 삶을 살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이 부담되어지면 안 됩니다.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은 잘 인도받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되고 기도 가운데 누림 속에서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기도를 모으자는 것입니다. 기도부터 하면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가가 나오는 것이기에 기도부터 모으자는 것입니다. 제대로 인도 받고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확인해야 하기에 가장 중요한 기도부터 하세요. 누림 가운데서 되어지도록 기도부터하시면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받는 기도가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염려가 있습니까? 염려를 막을 수는 없지만 염려가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그 염려의 주인이 내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고민 이전에 기도하면 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기도하면 구원받은 자녀이기에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신앙생활에서 누려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구원받았다. 성령의 인도를 받자” 무엇을 통해서요?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언약을 확인시키는 내용이 나옵니다.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반드시 언약을 확인시키시는 시간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모세에게 언약을 확인시키는 내용이 나오는데, 출애굽기를 읽어보면 모세가 바로 왕 앞에 나아가기 까지 얼마만큼 불신앙을 가졌었는지 보게 됩니다. 불신앙의 체질로 찌들려 있는 사실을 봅니다. 하나님은 어마 어마한 축복을 준비해놓고 모세를 불러내셨는데, 계속적인 모세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불신앙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2장에서의 모세의 출생 자체가 기적 아닙니까? 히브리 산파에게 은혜를 주셔서 모세를 출생케 하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출애굽기 3장에서의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신 기적을 보여주셨고, 지난주에 출애굽기 4장1절에서 9절에 세 가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나는 말도 하지 못합니다” 계속적으로 불신앙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10절을 보시면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여러분, 이것은 어떤 면에서 모세에게 있어서 지식이 없어서이기 아닙니다. 모세 자신에게 일리가 있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왕궁에서 40년간 살았고 당대 최고의 학문을 공부한 사람이었습니다. 나이가 80세가 넘은, 인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아는 경륜이 있는 때입니다. 그런데 바로 왕에게 못 간다는 것은 사실, 바로 왕이 얼마나 힘이 있고 애굽의 막강한 권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잘 알고 있어서인지도 모릅니다. 자기가 가진 지식과 경험으로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건져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뛰어난 지식을 가졌었는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 모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세상의 지식이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만 세상의 지식과 함께 더욱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최고의 지식을 가진 모세였지만 왜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까?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봐서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곧 이 믿음이 모세에게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지식이 모세에게는 없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세이지만 불신앙을 치유하셔서라도 기어코 쓰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난 주간에 말씀의 제목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믿도록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오늘은 모세의 불신앙을 치유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불신앙을 갖고 있다할지라도 언약 안에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불신앙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야곱을 한 번 보십시요. 야곱과 에서 가운데 야곱이 얼마나 간사하고 거짓말쟁이고, 얼마나 인본주의를 쓰는 사람이었습니까? 그런데 그런 야곱을 나중에 보시면 이스라엘로 축복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우뚝 세워가지고 열 두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고 축복하도록 하면서 열 두 지파를 이루게 하는 그 엄청난 믿음의 역사들로 세워나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불신앙 하고 있는 모세에게도 나타나셔서 그 불신앙을 직접 치유하시는데 어떻게 치유하시는가 한번 보세요. 출애굽기4장16절에 보면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이것은 엄청난 치유를 모세에게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은 불신자 앞에서, 세상 앞에서 하나님처럼 되는 이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가 나옵니다. 이 엘리사 선지자가 얼마나 기도하는 사람이었냐면 아람 나라 왕이 군대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공격해 오는데 어디 어디에 공격할 것인가 까지 기도로 다 알아냈어요. 그러니까 아람 나라 왕이 전쟁에서 계속 패배하니까 화가 난 거예요. “우리 안에 이스라엘과 내통하는 스파이가 있는 것이 아니냐?” 분개했습니다. 그때 아람 군대의 신하 중 한 사람이 “왕이여 그게 아닙니다.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가 있는데 그 엘리사 선지자는 왕이 침실에서 말한 것 까지도 다 듣습니다” 그 엘리사가 어디 있느냐? 도단 성에 있습니다. 도단으로 올라가자 해서 아람 나라 군대가 도단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때에 엘리사를 수종 드는 종이 아람나라 군대가 이스라엘 나라 군대를 둘러 진 친 것을 보면서 겁이 나서 무서워 떨면서 주인 엘리사에게 우리가 이제 죽게 되었습니다 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뭐라 했습니까?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들보다도 많으니라. 걱정하지 마라” 그러면서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저 아람 나라 군대의 눈을 멀게 해 주옵소서” 전체 군대의 눈이 어둡게 되었어요. 그 군대를 고스란히 끄집어내서 이스라엘 군대 앞에 갖다 놨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오히려 아람 나라의 군대를 둘러 진 쳤습니다. 그때 눈을 밝히 열도록 또 기도했습니다. 그때 아람나라 군대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 선지자에게 “저들을 치리이까, 말리이까?” 그 이전에 더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에게 “아버지여…”라고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와 같은 말이예요. 우리를 축복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폼은 이래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불신자 앞에서, 세상 앞에서 하나님처럼 만들었습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리오 왕도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와 같은 말이예요.
바울이 파선하여 다 멸망 받게 된 배 안에서 배 안에 탄 사람들이 다 바울의 말을 듣도록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와 같은 말이예요.
오늘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네가 아론 앞에서 하나님처럼 되리라. 이건 엄청난 치유의 메시지입니다. 그 뿐만 아니고, 출4:19에 모세의 마음 중심에 불안해하는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를 하나님은 미리 알고 계셨어요.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지금 모세의 심중에 무엇 때문에 불안한가 까지도 다 알고 계셨어요. 무엇을 느낄 수가 있습니까? 모세가 자신을 아는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더 잘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 죽었으니까 돌아가라 그 모세의 불안한 부분들을 치유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4장20절에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이게 중요합니다. 지난날은 모세가 양 치는 그 지팡이였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너와 함께 하면서 너를 지키시고 보호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 능력을 회복하라 이 말입니다. 완전히 모세의 불신앙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전혀 엉뚱한 사건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치유함을 가지고 나가는데 오히려 이제는 하나님께서 모세의 길을 막으셨어요. 그리고 모세를 죽이려 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아니 나가라 할 때는 언제고 나가려고 길을 가는데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사자를 동원해 가지고 모세를 죽이려 했습니다. 출애굽기4장24절과 25절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무슨 말이냐? 모세가 가는 길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모세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언약을 확인시킵니다. 언약을 가지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의 포피를 베어서 할례를 행합니다. 이스라엘에 있어 할례는 언약의 백성이라는 징표입니다. 그리고 포피를 베어서 모세 앞에 던지니까 모세가 살게 되고 십보라 아내가 모세를 향해 “피남편이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라는 걸음 속에 왜 다시 한 번 이 언약을 확인 시키느냐? 바로왕 앞에 가는 것보다도, 전쟁터에 나가는 것보다도 더 급한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언약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보실 때는 바로에게 가고 싸움터로 가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이 언약을 붙잡는 것이다는 것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오늘 이 부분들을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이 여호수아 6장에 나옵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오죠. 그런데 그 여리고성을 돌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수아 5장에 보면 이스라엘 모든 남자들은 다 할례를 행하라했습니다. 이것도 전혀 엉뚱한 짓입니다. 이해 안 되는 짓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예요. 아니, 여리고 성에 있는 군인들이 돌을 던지고 칼을 들고 나오면 완전히 다 죽게 되는데… 여러분 할례를 행하면 일주일 동안 꼼짝을 못합니다.
창세기 34장에 보면 야곱의 땅 디나가 세겜 사람들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의 아들들이 화가 나서 세겜 사람들이 야곱과 같이 화친을 맺자고 하니까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언약 없는 사람들과 화친을 맺을 수가 없다. 그래서 “언약 가지기 위해서는 당신들도 할례를 행하라” 야곱의 아들들이 할례를 행할 것을 세겜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세겜 사람들이 그냥 순수하게 그 말을 듣고 할례를 행했습니다. 그러자 야곱의 아들들이 움직일 수 없는 그 틈을 이용해 들어가 가지고 세겜의 모든 남자들을 다 죽이는 사건들이 나오잖아요.
여리고 성을 돌기 전에 여리고 성 앞에서 할례를 행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얼토당토 안한 그런 짓을 하라고 명령 내리시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땅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언약을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약이 확인되어지고 그 땅을 들어가야 그 땅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급한 것이 뭡니까? 지금 무엇 때문에 바쁘십니까? 무엇 때문에 열심을 내고 분주합니까?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바쁘고 가장 분주해야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내리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오늘 이 모세 앞에 하나님께서 할례를 행한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어요. 애굽의 바로왕 앞에 가는 것보다도 전쟁터에 나가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언약을 확인 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지금 우리가 언약을 붙잡는 것은 영적인 전쟁같이 붙잡아야 되는 것이고, 생명을 걸고 언약을 붙잡아야 됩니다. 그래야 이 시대를 살릴 수 있고, 현장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를 내리자. 이것을 가지고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사실을 맛보자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자는 것은 딴게 아닙니다. 언약을 알고 언약에 깊은 역사들을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입니다. 말씀을 뿌리 내리고 전도를 뿌리내리고 기도를 뿌리 내리기 위해서 전도자의 삶을 위한 집중훈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다른 교회가 전도자의 삶을 사니까 우리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락방 하는 모든 교회가 전도자의 삶의 분위기 타서 하니까 우리도 하자 그게 아닙니다. 전도자의 삶 그 뒤에 엄청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이 전도자의 삶을 통해 우리의 심은 것이 결과로 나타나는데 우리 안에 말씀을 심고, 영혼을 심고 기도를 심고 전도를 심고 거기에 대한 열매를 보는 것이고요, 그로 말미암아 나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능력들을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나를 치유하는 참된 이 한 시대에 가장 귀중한 역사에 전도자의 삶으로 쓰임받자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생에 가장 축복된 것이 있다면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전도자의 삶 속에 인도 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문제를 이야기 하니까 그건 다른 것이 아니고,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냐? 눈을 열고 보니까 그게 맞는 거예요.
이번 한 주간에 우리 교회에서도 제가 어떤 어려움을 당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에게 다른 말씀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어려운 환경을 이해하면 얼마나 이해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기회는 하나님께서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이 환경 속에서 이 환경에 지지 않고 자신이 무너지지 않고 자신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자신을 최고 행복한 길로 만드는 길은 “나는 전도자다” 이 사실 가지고 서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김영덕 장로님 부친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이번 한 주간 언약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장례식 내내 시간마다 딴 말씀을 드리지 않았어요.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우리 생애에 있어서 가장 축복이 있다면, 여러분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 여러분 모든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길이 있다면, 또한 그 환경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 무너지지 않고 자신을 살리고 자신을 세우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집중훈련 하자는 겁니다. 분명히 기억하세요. 우리가 분위기 따라 가는게 아니고, 딴 교회가 하기 때문에 하는게 아니고요, 분명한 것은 전도자의 삶 그 뒤에 엄청난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그걸 우리가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전도자의 삶으로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모든 것을 준비하신 사실을 모세가 보게 되죠. 본문에 보면 출애굽기4장27절에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전도자의 삶을 위해서 나가는 모세의 걸음에 아론을 준비했고요. 그리고 출애굽기4장29절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모든 동족의 장로님들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더 기적인 것은 출애굽기4장31절,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를 보면 이 부분은 기적입니다. 백성들이 믿는 것과 머리 숙여 경배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예요. 기적 중에 기적이예요. 전도자의 걸음으로 나가는 모세의 걸음에 이미 하나님이 모든 것 준비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 한 주간 불신앙에 빠지지 말고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겠다! 결단 하시고 믿음가지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 모든 걸음걸음마다 준비된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 한 시대 속에 우리에게 언약을 주시고 언약 가진 백성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전도자의 삶을 살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왜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되는가 그 이유들을 오늘 성경을 통해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시급한 것, 가장 빨리 진행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 내려야 되는 것인데 이 일에 우리 성도님들이 축복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래서, 정말 이 한 시대 전도자의 삶으로 모든 준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누려갈 수 있는 종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우리의 구원의 축복을 회복하고 언약을 확인하고 승리케 되어지는 전도자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0년 11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출4:18-31)
서론: 항상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누구인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성별이나 직분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정체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에서 강조되는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는 말씀처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두 가지를 정리하십시오.
1. 구원의 의미 -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깨닫고 누려라.
(1) 구원의 의미: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
1)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능력과 인격을 가지고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심(고전3:16, 빌1:6)
2)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 삶에서는 그 능력이 누려지지 않음
(2)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충만함을 누려라.
1) 신자와 불신자는 다르다 - 신자는 성령의 인도를 받음(행1:8)
2) 연구하고 의논하기 이전에 기도부터 해야 함
3)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을 앞두고서도 기도부터 해야 함(누림 속에서 인도 받도록)
2. 언약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역사 - 언약을 회복하고 언약에 뿌리내려라.
(1)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축복하시기 위해 반드시 언약을 회복시키십니다.
1) 하나님은 모세의 불신앙에 찌든 체질을 치유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심
① 야곱을 이스라엘로 축복하셔서 열 두 지파를 이루게 하심
② 이스라엘 왕 앞에서 엘리사 선지자를 하나님처럼 되게 하심
③ 다니엘을 다리오 왕이 하나님처럼 대하도록 하심
④ 난파한 배 안에 탄 모든 사람이 바울의 말을 듣도록 하심
(2) 하나님은 모세가 무엇 때문에 불안해 하는지도 아시고 치유하셨음(19절)
(2) 언약을 알고 언약의 역사들이 우리 마음과 생각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1)하나님은 모세가 언약을 갖고 애굽으로 나아가게 하셨음
① 하나님이 모세의 길을 막으시고 죽이려 하심
② 그러나 모세의 아내가 언약 백성의 징표인 할례를 아들에게 행하여 그의 표피를 모세 앞에 던짐
③ 싸움터 애굽으로 나가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이 언약회복임
④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내리는 것보다 급한 것은 없음(전도자의 삶을 살려는 이유)
2) 말씀과 전도와 기도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 전도자의 삶을 위한 집중훈련을 시작하는 것임
결론: 모세가 전도자로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아론을 준비하시고(출4:27), 백성들이 머리 숙여 여호와를 경배하게 하셨습니다(출4:31). 기적과 같은 일을 준비하셨습니다. 불신앙에 빠지지 말고 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믿음으로 결단하고 나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준비된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합니다. 말씀 전에 이번 주부터 세계렘넌트 문화선교대회 캠프가 진행되어지고 다음 주에 캠프와 더불어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지고 언약의 여정 뮤지컬 팀이 공연을 하게 됩니다. 1차 뉴욕캠프와 선교대회. 자료국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응답의 문들을 여셔서 언약의 여정 팀들이 뮤지컬에 인도 받게 되었고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국 전역에 실제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다 라는 보도를 듣게 됩니다. 이번 주 계속해서 필라델피아 대회와 워싱턴 대회를 두고 기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류광수 목사님을 오력으로 충만케 하셔서 미국 전역을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릴 메시지를 증거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그와 더불어 미국이 복음화 되어지는 그래서 미국 교회들과 주의 종들이 힘을 얻는 새로운 복음운동이 시작되어지고 RUTC의 시작이 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어떤 마음으로 시작할 것인가? 또, 일을 할 때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오늘 오후에 남녀전도회 총회가 있습니다. 2011년도를 새롭게 섬길 일꾼들이 세워지는데 일꾼들도 선거할 때가 되면 모두가 부담스러워 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편안하게 신앙생활 하고 싶어 하는 마음들도 있는 것 같고 일을 맡게 되면 어떻게 일을 해나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염려해야 하니까 일이 맡겨지는 것 자체를 모두가 두려워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항상 일을 시작할 때 어떤 마음으로 시작해야 할 것인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 부분들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할 것인데, 우리가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누구인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한국사람이고, 남자와 여자로서의 성별도 중요하고 또, 목사와 중직자 그리고 평신도로서의 직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사실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축복하시고 역사하실 때에는 언제든지 한 번도 빠짐없이 무엇을 확인시키셨느냐 하면, “네가 누구냐?”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축복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내가 너를 불러내었다” 성경 출애굽기에서 많이 강조되는 말씀이 바로 “나는 너를 애굽에 종 되었던 곳에서부터 인도하여 낸 여호와이다” 바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일들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여러분, 내가 누구이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이 사실이 발견되어지면, 일이 쉬워지고 일의 진행하는 것에서부터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 이 부분들을 날마다 확인하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잡았습니다. 강단의 제목 속에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 이 사실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해서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로 구원의 축복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두 번째로 언약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우리가 다시 한 번 더 언약으로 붙잡을 것이 무엇인가를 정리해봄으로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된 응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는 이 사실의 의미와 그 축복을 제대로 깨닫고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단순한 어떤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혹은 신분이 바뀌었다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사실적으로 능력과 인격을 가지고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과…” 중요한 말씀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능력을 가지고, 인격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자들 속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다 할 때, 이론적으로 구원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적으로 삶의 역사 속에서는 그 능력들이 누려지지 않아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한다 말씀했습니다. 인격적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시며 계시는데, 그 사실을 누리지 못하기에 신앙생활도 늘 무료해지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문제오고 시험 들면 상처받고 넘어지는 그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성령으로 내 안에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인격적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 사실이 누려지지 않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제가 이런 저런 분들을 만나면서 나름대로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시는 분들이 계신데, 말씀을 나누어보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능력을 믿는 믿음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되는 것임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정말 복음이 깨달아지고 그 복음의 능력됨이 사실적으로 믿어진다는 것이 축복인데, 이것이 교회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신앙생활을 해도 이제야 겨우 들려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고 결론을 낸 것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립보서1장6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 안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가지면 모든 현장을 정복할 것인데 이 사실을 가지기에도 쉽지 않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생각게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화 되어지지 않고 사실화되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한분, 한분이 이 시간 이후에 여러분의 삶이 성령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 속에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신분이 바뀌어졌다는 정도가 아니라, 능력으로 지금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냐? 한 가지입니다. 성령의 인도, 성령의 충만함만 누리면 됩니다. 분명히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능력으로 거하시기에 그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전혀 표시나지 않지만 분명히 차이나는 것이 있습니다.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자는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가정은, 자녀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염려하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은 완전하시기에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2010년을 결산하며 2011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인도 받아 나갈 것입니까? 이런 저런 방법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됩니다.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가장 정확한 길입니다. 특별히 나름대로 성경적인 부분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우리는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8절에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사업하는 분들, 어떻게 사업할 것인가? “내게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시면 그 물질가지고 주의 일을 하고 세계복음화 하겠습니다” 란 기도도 중요하지만, 사업하는 분들이 기억할 것은 참으로 예수를 믿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그 사업을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내게 이렇게 해주시면 주의 일을 하겠습니다” 라는 기도보다도 하나님께서 내 사업을 책임지시는데 “내 사업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물질 축복을 주셔야 세계복음화 하는 줄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물질이 돌아가고 돈에 맛을 보면 돈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 이전에 “내 사업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데 그렇다면 이 사업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 사업을 통하여 전도의 계획을 세우고 성령의 인도를 받을까요? 하나님의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기도하며 나아갈 때 그 사업에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다릅니다.
우리가 열심히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받고 인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인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어떤 것을 연구하고 의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구하고 의논하기 이전에 기도부터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기도해야 할 것인데, 어떤 면에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그런 분들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자기 계획을 세우고 연구하고 의논하는데 물론 그것이 필요치 않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 이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기도부터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누리게 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면 내가 먼저 알게 되고 다른 사람도 알게 되어집니다. 보여지게 됩니다. 정말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와 역사가 기도 속에서 보여지게 됩니다.
특별히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인도받기 위함이며 그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며 반대로 악한 사탄도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라는 사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과 기도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가 무엇인지를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고, 아무리 강단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해도 성령의 인도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며 더더욱이 사탄의 속이는 활동을 못 보니까 당장은 되는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사탄 충만한 가운데 실패하는 인생으로 놓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그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기도부터 하면됩니다. 많은 계획을 세우기 이전에 기도부터 할 때, 계획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지금 전도자의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인 1기를 해서 2010년 새로운 시작과 함께 전도자의 삶에 관한 메세지를 받아왔는데 맛을 보고 2011년 본격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 아닙니까. 2010년 마무리 하며 시작을 해야 하겠다 싶어서 제가 전도학교시간에 광고했듯이 두 주 정도 숙제를 내고 체크하고 점검하도록 계획을 했는데, 교역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부교역자들이 훈련계획을 올렸는데, 누구나 쉽게 부담가지지 않고 훈련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서를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니 너무 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은 부담을 줘야하겠지만 쉽게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광고는 11월 29일부터 시작해서 3주간 진행된다고 되었는데, 사실 교회에 집중훈련으로 모이는 것은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시간에 각 각 2시간씩입니다. 과연 이렇게 해서도 훈련이 되어지겠는가 하는 의구심은 있지만 숙제가 제공되어지고 금요일과 토요일 모여서는 한 주간 살아온 삶을 체크하고 점수 매기고 거기에 대해서 포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 훈련회비를 1만원씩 납부해야 됩니다. 60명이면 다섯 분이 1팀이 된다면 열 두 팀이 구성됩니다. 점수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판을 이용해 기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상품도 있는데 기대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납부하신 회비는 모두 여러분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쉬운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조금 맛보게 해서 또 훈련으로 모집하는 것입니다. 기수가 많아질수록 한 단계씩 더 높은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훈련을 받은 분들을 또 훈련으로 모집해서 더 높은 훈련을 시켜서 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훈련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축복된 삶을 살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이 부담되어지면 안 됩니다.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은 잘 인도받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되고 기도 가운데 누림 속에서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기도를 모으자는 것입니다. 기도부터 하면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가가 나오는 것이기에 기도부터 모으자는 것입니다. 제대로 인도 받고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확인해야 하기에 가장 중요한 기도부터 하세요. 누림 가운데서 되어지도록 기도부터하시면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받는 기도가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염려가 있습니까? 염려를 막을 수는 없지만 염려가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그 염려의 주인이 내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고민 이전에 기도하면 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기도하면 구원받은 자녀이기에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신앙생활에서 누려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구원받았다. 성령의 인도를 받자” 무엇을 통해서요?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언약을 확인시키는 내용이 나옵니다.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반드시 언약을 확인시키시는 시간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모세에게 언약을 확인시키는 내용이 나오는데, 출애굽기를 읽어보면 모세가 바로 왕 앞에 나아가기 까지 얼마만큼 불신앙을 가졌었는지 보게 됩니다. 불신앙의 체질로 찌들려 있는 사실을 봅니다. 하나님은 어마 어마한 축복을 준비해놓고 모세를 불러내셨는데, 계속적인 모세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불신앙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2장에서의 모세의 출생 자체가 기적 아닙니까? 히브리 산파에게 은혜를 주셔서 모세를 출생케 하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출애굽기 3장에서의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신 기적을 보여주셨고, 지난주에 출애굽기 4장1절에서 9절에 세 가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나는 말도 하지 못합니다” 계속적으로 불신앙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10절을 보시면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여러분, 이것은 어떤 면에서 모세에게 있어서 지식이 없어서이기 아닙니다. 모세 자신에게 일리가 있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왕궁에서 40년간 살았고 당대 최고의 학문을 공부한 사람이었습니다. 나이가 80세가 넘은, 인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아는 경륜이 있는 때입니다. 그런데 바로 왕에게 못 간다는 것은 사실, 바로 왕이 얼마나 힘이 있고 애굽의 막강한 권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잘 알고 있어서인지도 모릅니다. 자기가 가진 지식과 경험으로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건져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뛰어난 지식을 가졌었는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 모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세상의 지식이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만 세상의 지식과 함께 더욱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최고의 지식을 가진 모세였지만 왜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까?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봐서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곧 이 믿음이 모세에게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지식이 모세에게는 없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세이지만 불신앙을 치유하셔서라도 기어코 쓰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난 주간에 말씀의 제목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믿도록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오늘은 모세의 불신앙을 치유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불신앙을 갖고 있다할지라도 언약 안에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불신앙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야곱을 한 번 보십시요. 야곱과 에서 가운데 야곱이 얼마나 간사하고 거짓말쟁이고, 얼마나 인본주의를 쓰는 사람이었습니까? 그런데 그런 야곱을 나중에 보시면 이스라엘로 축복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우뚝 세워가지고 열 두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고 축복하도록 하면서 열 두 지파를 이루게 하는 그 엄청난 믿음의 역사들로 세워나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불신앙 하고 있는 모세에게도 나타나셔서 그 불신앙을 직접 치유하시는데 어떻게 치유하시는가 한번 보세요. 출애굽기4장16절에 보면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이것은 엄청난 치유를 모세에게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은 불신자 앞에서, 세상 앞에서 하나님처럼 되는 이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가 나옵니다. 이 엘리사 선지자가 얼마나 기도하는 사람이었냐면 아람 나라 왕이 군대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공격해 오는데 어디 어디에 공격할 것인가 까지 기도로 다 알아냈어요. 그러니까 아람 나라 왕이 전쟁에서 계속 패배하니까 화가 난 거예요. “우리 안에 이스라엘과 내통하는 스파이가 있는 것이 아니냐?” 분개했습니다. 그때 아람 군대의 신하 중 한 사람이 “왕이여 그게 아닙니다.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가 있는데 그 엘리사 선지자는 왕이 침실에서 말한 것 까지도 다 듣습니다” 그 엘리사가 어디 있느냐? 도단 성에 있습니다. 도단으로 올라가자 해서 아람 나라 군대가 도단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때에 엘리사를 수종 드는 종이 아람나라 군대가 이스라엘 나라 군대를 둘러 진 친 것을 보면서 겁이 나서 무서워 떨면서 주인 엘리사에게 우리가 이제 죽게 되었습니다 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뭐라 했습니까?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들보다도 많으니라. 걱정하지 마라” 그러면서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저 아람 나라 군대의 눈을 멀게 해 주옵소서” 전체 군대의 눈이 어둡게 되었어요. 그 군대를 고스란히 끄집어내서 이스라엘 군대 앞에 갖다 놨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오히려 아람 나라의 군대를 둘러 진 쳤습니다. 그때 눈을 밝히 열도록 또 기도했습니다. 그때 아람나라 군대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 선지자에게 “저들을 치리이까, 말리이까?” 그 이전에 더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에게 “아버지여…”라고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와 같은 말이예요. 우리를 축복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폼은 이래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불신자 앞에서, 세상 앞에서 하나님처럼 만들었습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리오 왕도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와 같은 말이예요.
바울이 파선하여 다 멸망 받게 된 배 안에서 배 안에 탄 사람들이 다 바울의 말을 듣도록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와 같은 말이예요.
오늘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네가 아론 앞에서 하나님처럼 되리라. 이건 엄청난 치유의 메시지입니다. 그 뿐만 아니고, 출4:19에 모세의 마음 중심에 불안해하는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를 하나님은 미리 알고 계셨어요.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지금 모세의 심중에 무엇 때문에 불안한가 까지도 다 알고 계셨어요. 무엇을 느낄 수가 있습니까? 모세가 자신을 아는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더 잘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 죽었으니까 돌아가라 그 모세의 불안한 부분들을 치유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4장20절에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이게 중요합니다. 지난날은 모세가 양 치는 그 지팡이였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너와 함께 하면서 너를 지키시고 보호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 능력을 회복하라 이 말입니다. 완전히 모세의 불신앙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전혀 엉뚱한 사건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치유함을 가지고 나가는데 오히려 이제는 하나님께서 모세의 길을 막으셨어요. 그리고 모세를 죽이려 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아니 나가라 할 때는 언제고 나가려고 길을 가는데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사자를 동원해 가지고 모세를 죽이려 했습니다. 출애굽기4장24절과 25절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무슨 말이냐? 모세가 가는 길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모세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언약을 확인시킵니다. 언약을 가지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의 포피를 베어서 할례를 행합니다. 이스라엘에 있어 할례는 언약의 백성이라는 징표입니다. 그리고 포피를 베어서 모세 앞에 던지니까 모세가 살게 되고 십보라 아내가 모세를 향해 “피남편이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라는 걸음 속에 왜 다시 한 번 이 언약을 확인 시키느냐? 바로왕 앞에 가는 것보다도, 전쟁터에 나가는 것보다도 더 급한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언약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보실 때는 바로에게 가고 싸움터로 가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이 언약을 붙잡는 것이다는 것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오늘 이 부분들을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이 여호수아 6장에 나옵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오죠. 그런데 그 여리고성을 돌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수아 5장에 보면 이스라엘 모든 남자들은 다 할례를 행하라했습니다. 이것도 전혀 엉뚱한 짓입니다. 이해 안 되는 짓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예요. 아니, 여리고 성에 있는 군인들이 돌을 던지고 칼을 들고 나오면 완전히 다 죽게 되는데… 여러분 할례를 행하면 일주일 동안 꼼짝을 못합니다.
창세기 34장에 보면 야곱의 땅 디나가 세겜 사람들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의 아들들이 화가 나서 세겜 사람들이 야곱과 같이 화친을 맺자고 하니까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언약 없는 사람들과 화친을 맺을 수가 없다. 그래서 “언약 가지기 위해서는 당신들도 할례를 행하라” 야곱의 아들들이 할례를 행할 것을 세겜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세겜 사람들이 그냥 순수하게 그 말을 듣고 할례를 행했습니다. 그러자 야곱의 아들들이 움직일 수 없는 그 틈을 이용해 들어가 가지고 세겜의 모든 남자들을 다 죽이는 사건들이 나오잖아요.
여리고 성을 돌기 전에 여리고 성 앞에서 할례를 행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얼토당토 안한 그런 짓을 하라고 명령 내리시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땅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언약을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약이 확인되어지고 그 땅을 들어가야 그 땅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급한 것이 뭡니까? 지금 무엇 때문에 바쁘십니까? 무엇 때문에 열심을 내고 분주합니까?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바쁘고 가장 분주해야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내리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오늘 이 모세 앞에 하나님께서 할례를 행한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어요. 애굽의 바로왕 앞에 가는 것보다도 전쟁터에 나가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언약을 확인 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지금 우리가 언약을 붙잡는 것은 영적인 전쟁같이 붙잡아야 되는 것이고, 생명을 걸고 언약을 붙잡아야 됩니다. 그래야 이 시대를 살릴 수 있고, 현장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를 내리자. 이것을 가지고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사실을 맛보자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자는 것은 딴게 아닙니다. 언약을 알고 언약에 깊은 역사들을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입니다. 말씀을 뿌리 내리고 전도를 뿌리내리고 기도를 뿌리 내리기 위해서 전도자의 삶을 위한 집중훈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다른 교회가 전도자의 삶을 사니까 우리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락방 하는 모든 교회가 전도자의 삶의 분위기 타서 하니까 우리도 하자 그게 아닙니다. 전도자의 삶 그 뒤에 엄청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이 전도자의 삶을 통해 우리의 심은 것이 결과로 나타나는데 우리 안에 말씀을 심고, 영혼을 심고 기도를 심고 전도를 심고 거기에 대한 열매를 보는 것이고요, 그로 말미암아 나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능력들을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나를 치유하는 참된 이 한 시대에 가장 귀중한 역사에 전도자의 삶으로 쓰임받자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생에 가장 축복된 것이 있다면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전도자의 삶 속에 인도 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문제를 이야기 하니까 그건 다른 것이 아니고,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냐? 눈을 열고 보니까 그게 맞는 거예요.
이번 한 주간에 우리 교회에서도 제가 어떤 어려움을 당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에게 다른 말씀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어려운 환경을 이해하면 얼마나 이해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기회는 하나님께서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이 환경 속에서 이 환경에 지지 않고 자신이 무너지지 않고 자신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자신을 최고 행복한 길로 만드는 길은 “나는 전도자다” 이 사실 가지고 서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김영덕 장로님 부친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이번 한 주간 언약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장례식 내내 시간마다 딴 말씀을 드리지 않았어요.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우리 생애에 있어서 가장 축복이 있다면, 여러분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 여러분 모든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길이 있다면, 또한 그 환경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 무너지지 않고 자신을 살리고 자신을 세우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집중훈련 하자는 겁니다. 분명히 기억하세요. 우리가 분위기 따라 가는게 아니고, 딴 교회가 하기 때문에 하는게 아니고요, 분명한 것은 전도자의 삶 그 뒤에 엄청난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그걸 우리가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전도자의 삶으로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모든 것을 준비하신 사실을 모세가 보게 되죠. 본문에 보면 출애굽기4장27절에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전도자의 삶을 위해서 나가는 모세의 걸음에 아론을 준비했고요. 그리고 출애굽기4장29절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모든 동족의 장로님들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더 기적인 것은 출애굽기4장31절,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를 보면 이 부분은 기적입니다. 백성들이 믿는 것과 머리 숙여 경배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예요. 기적 중에 기적이예요. 전도자의 걸음으로 나가는 모세의 걸음에 이미 하나님이 모든 것 준비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 한 주간 불신앙에 빠지지 말고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겠다! 결단 하시고 믿음가지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 모든 걸음걸음마다 준비된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 한 시대 속에 우리에게 언약을 주시고 언약 가진 백성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전도자의 삶을 살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왜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되는가 그 이유들을 오늘 성경을 통해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시급한 것, 가장 빨리 진행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 내려야 되는 것인데 이 일에 우리 성도님들이 축복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래서, 정말 이 한 시대 전도자의 삶으로 모든 준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누려갈 수 있는 종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우리의 구원의 축복을 회복하고 언약을 확인하고 승리케 되어지는 전도자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0년 11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출4:18-31)
서론: 항상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누구인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성별이나 직분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정체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에서 강조되는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는 말씀처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두 가지를 정리하십시오.
1. 구원의 의미 -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깨닫고 누려라.
(1) 구원의 의미: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
1)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능력과 인격을 가지고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심(고전3:16, 빌1:6)
2)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 삶에서는 그 능력이 누려지지 않음
(2)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충만함을 누려라.
1) 신자와 불신자는 다르다 - 신자는 성령의 인도를 받음(행1:8)
2) 연구하고 의논하기 이전에 기도부터 해야 함
3)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을 앞두고서도 기도부터 해야 함(누림 속에서 인도 받도록)
2. 언약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역사 - 언약을 회복하고 언약에 뿌리내려라.
(1)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축복하시기 위해 반드시 언약을 회복시키십니다.
1) 하나님은 모세의 불신앙에 찌든 체질을 치유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심
① 야곱을 이스라엘로 축복하셔서 열 두 지파를 이루게 하심
② 이스라엘 왕 앞에서 엘리사 선지자를 하나님처럼 되게 하심
③ 다니엘을 다리오 왕이 하나님처럼 대하도록 하심
④ 난파한 배 안에 탄 모든 사람이 바울의 말을 듣도록 하심
(2) 하나님은 모세가 무엇 때문에 불안해 하는지도 아시고 치유하셨음(19절)
(2) 언약을 알고 언약의 역사들이 우리 마음과 생각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1)하나님은 모세가 언약을 갖고 애굽으로 나아가게 하셨음
① 하나님이 모세의 길을 막으시고 죽이려 하심
② 그러나 모세의 아내가 언약 백성의 징표인 할례를 아들에게 행하여 그의 표피를 모세 앞에 던짐
③ 싸움터 애굽으로 나가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이 언약회복임
④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내리는 것보다 급한 것은 없음(전도자의 삶을 살려는 이유)
2) 말씀과 전도와 기도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 전도자의 삶을 위한 집중훈련을 시작하는 것임
결론: 모세가 전도자로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아론을 준비하시고(출4:27), 백성들이 머리 숙여 여호와를 경배하게 하셨습니다(출4:31). 기적과 같은 일을 준비하셨습니다. 불신앙에 빠지지 말고 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믿음으로 결단하고 나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준비된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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