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2010-08-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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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꿈속에서 본 환상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다니엘을 통해 미래에 이뤄질 역사에 대한 부분들을 알리신 것을 본문을 통해 보여줍니다. 오늘 다니엘서 7장을 들어가는데 모두 읽어오셨을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을 단7:9부터 살펴보았습니다만, 7장 전반에 보시면 큰 네 바람이 바다로 불어오는데, 그 바다에서 커다란 각기 다른 네 짐승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인자 같은 이가 나타나는 시기에 그 네 마리의 짐승은 모두 죽음을 당하고 인자 같은 이로 인해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나라가 세상에 세워지는 환상을 다니엘이 본 것입니다. 13~14절에 잘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아멘. 27절에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아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뤄질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7절 중반을 보시면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한번 받아합시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이 제목을 가지고 한 주간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한 주간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이 축복의 배경되어지는 말씀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어떤 현장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역사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계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이 열려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을 알면 알수록 세상을 바르게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깨닫고 누리는 만큼 “이 땅에는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라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의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고, 그런 만큼 하나님께서 세계정복을 할 수 있도록 전도에 관한 방법을 주셨는데, 그 방법에 대한 눈이 열려지고 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바른 기도를 할 수 있는 방향과 함께 바른 응답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에 눈이 열리는 만큼 모든 것의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에 대한 눈이 열려지면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는데, 세상이 실패하는 이유 세 가지로 보여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불신앙 때문에 세상이 망하고 있는 것과 죄로 인해 저주가 계속되고, 결국 지옥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깨달아지며, 사탄의 역사를 알게 되며 그 속에서 속고 실패하며 살아왔는데 결국 인생들은 영원한 저주 가운데 실패할 수밖에 없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바라 볼 때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일한 이름 곧 하나님을 떠남과 죄로 인한 저주, 영적인 저주 가운데서 해방된 유일한 이름인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주셨는가에 대한 정확한 답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눈이 열려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여기에 대한 사실을 보는 눈이 없어서 열심히 살면서도 실패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다니엘서 7장과 다니엘서 2장을 살펴보면 표면적으로는 유사한 내용들(사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다니엘 7장과 2장을 비교해가며 읽어보시면 불신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어떤 눈이며,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바라 볼 때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별히 다니엘 7장과 2장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다니엘서 2장에 보면 역사에 관한 계시로써 누구에게 꿈을 꾸게 하셨습니까?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꾸게 했습니다. 다니엘서 7장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으로서 앞으로 바벨론에 이뤄질 역사적 일들을 계시로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단2:31에 보면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다니엘 2장을 살펴보았을 때, 보았습니다만, 단2:34-35에 보면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날아와 우상을 치게 되었는데, 마치 타작마당에 바람에 불려 날아가는 겨같이 되어 그 우상을 친 돌은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되었다 라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인간의 왕국이 계속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왕국이 뜨인 돌로 인해 부서지게 되고 여기서 뜨인 돌은 예수 그리스도 곧 메시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 단2:34-35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지난 번 말씀을 통해 붙잡은 언약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붙잡게 될 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정 가문의 우상의 전각들이 무너질 줄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이 복음화 되어지고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 다니엘서 7장은 다니엘의 꿈으로써 다니엘서 2장에 나오는 금, 은, 놋, 철로 된 어마 어마한 신상대신에 네 마리의 짐승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자와 곰과 표범과 무시무시한 짐승이 등장합니다. 읽어보시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짐승의 모습도 이상해요. 열 뿔 가진 짐승이 등장하고 열뿔가진 짐승이 또 나오고 잡아먹는 등 그대로 설명을 할 수 없어요. 이 부분에 설명과 해석을 성경학자들이 다른 관점으로 하고 있는데, 세대주의 신학자들은 그 나름대로, 칼빈주의 정통신학자들은 그 나름대로 성경을 해석했는데 그것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부분은 안 됩니다.
그래서 잘못 설명이 되어지면 오류를 범할 수 있기에 저와 여러분은 다니엘서를 통해 언약 중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현장에서 언약잡고 승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2장보다는 7장이 역사의 계시가 더 완벽하게 기록되어져 있고 불신자들이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역사에 대한 부분을 다니엘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다니엘서 2장과 7장을 보면 불신자들이 세상을 향해 보는 눈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을 향해 보는 눈의 그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세상을 볼 때는 다니엘서 2장과 같이 세상이 굉장하고 거대하고 빛나고 어마 어마해 보이지만, 참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볼 때, 천박하고 짐승 같은 수준으로 보여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의 관점이 달라요.
여러분, 사람들은 막강한 힘, 제국이나 왕들이 나오면 두려워 그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큰 세상으로 보여지지만,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은 아무리 막강한 나라라 할지라도 아무리 힘을 가진 왕들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크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보여진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짐승들의 세계는 약육강식이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그 세계 속에서 나름대로 사자나 호랑이들을 보면 나름대로 의리가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인간세계를 보세요. 짐승만도 못한 일들이 현장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문을 통해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인간이 짐승 같은 존재가 아닌데 하나님을 떠나버리니까 짐승만도 못한 수준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드릴 것은 기도해주셔서 이번 전도전문합숙 훈련을 받으며 은혜 받고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가지고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가에 대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왔습니다. 보고자 겸 간증자로 선여자 전도사님 한 분이 한(恨)을 가지고 사역을 하면서 청소년 사역, 특별히 문제아 중심의 사역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이 자기가 자라온 배경이 아니었고 나름대로 이름 있는 집안에서 성장했는데 도저히 사역할 수 없는 현장을 보게 된 것인데 열다섯 살 난 여자 아이가 아홉 살 난 여자아이를 원조교제를 시켜 돈을 착취를 해요. 아홉 살 난 여자아이는 두 살 난 여자아이를 업고 그 짓을 하고 심지어 두 살 난 아이에게까지 어른들은 성적 노리갯감으로 손을 대는 것이었습니다. 아홉 살 난 아이와 두 살 난 아이가 자매지간인데 무당의 자녀였습니다. 무당인 엄마조차도 성적 문란함 속에서 생활이 이뤄져 있고, 심지어 무당인 엄마 앞에서 아이들이 어른들의 성적 노리개로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말리지 않고 그대로 지켜보고 있는 등, 돈 천 원씩 주고 아이들을 성적 노리갯감으로 이용하더라는 현장보고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역자가 거기에 관계된 사람을 다 경찰서에 신고해 집어넣었다 하면서 버려진 현장 속에 아이들을 위해 사역하겠노라고 한을 가진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신문지상을 보면 사실상 모두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현장의 짐승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특별히 성경을 보시면 성경 구절 가운데 하나님을 떠난 인간 상태를 가장 잘 말씀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로마서 1장을 찾아보겠습니다. 롬1:21-23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그러면서 읽어보시면 얼만큼 인간이 타락했는지를 말씀하면서 롬1:28부터 31절까지 보겠습니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니 어떤 상태인지를 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세상 속에서 낙심치 않고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이 땅의 사람들이 영혼이 있냐 없냐 할 정도로 타락했다 할지라도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소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왜냐? 본문에 그 답이 있습니다. 단7:13-14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인자 같은 이” 라 했습니다. 인자 같은 이로 말미암아 멸망 받지 아니하는 영원한 나라,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나라가 세워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말씀하는 인자라는 말씀이 무엇을 뜻입니까? 주님이 스스로를 말씀하실 때 인자라는 말을 쓰셨습니다. 공관복음(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 인자라는 단어가 69번 나옵니다. 요한복음에는 12번이 나옵니다.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자 같은 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분이 인자이신데, 그 분은 인간과 같은 분이 아니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자가 오시기 전이기에 인자 같은 이라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요3:13에 보면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단순한 인간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요3:14에 보면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십자가 사건에 대한 예언이죠.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심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 그 분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의 구세주가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5:25-27에 보면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 했습니다. 인자에게 어떤 권세를 주셨느냐?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이 땅에 십자가에서 인류 모든 죄와 하나님을 떠남과 사탄의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구세주가 되셨고, 그 분이 우리에게 심판주로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심판주로 오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시고 이 땅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영원한 왕국이 이 땅위에 이뤄질 것을 말씀하고 있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며 그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오늘 18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할렐루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녀들이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데 그 축복은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로다! 할렐루야!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어떤 환경에 있든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여러분 이 세상에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만 육신적인 세상 나라는 많이 있지만 영적인 나라는 두 나라입니다. 사탄의 왕국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땅은 사탄의 왕국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고 믿는 자 속에 임하고 있으며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가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든 나라들을 두 가지로 연결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입니다. 성경 마12:28에도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충만하면 귀신이 쫓겨가게 되어 있고 거기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진다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이 나라는 영원히 멸망 받지 않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이 저와 여러분의 배경입니다.
여러분, 세상 나라가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언제든지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환란과 문제와 핍박과 환란가운데서도 두려워마세요.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역사의 배경과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환란가운데서도 두려워 마실 것은 새로운 증거거리를 주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 문제 없기를 기도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보세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무런 응답이 없다 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의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기에 저와 여러분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유대인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에게 또 다시 핍박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 유대인의 답이 “또 하나의 축제일이 생기겠지요”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간 종살이 할 때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핍박했는데 그 핍박 속에서 빠져나온 기념일이 유월절이었습니다. 핍박가운데 유월절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에스더서를 보면 하만의 계교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멸절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모두 죽게 되었느냐?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거기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그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부림절입니다.
요10:22에 보면 성전건축을 통해 수전절을 이야기 했는데 핍박을 통해 생긴 절기입니다. 유대인에게 물었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유대인의 바른 대답이죠.
그렇습니다. 여러분, “또 일이 터졌구나”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또 다른 축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세력은 반드시 무너질 수밖에 없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속에서도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와 이번 주 계속해서 말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음 가진 한 사람, 그 어떤 것도 복음을 막을 수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모든 나라가 총동원하여 공격한다 할지라도 복음가진 한 사람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 그것이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핍박하고 어려움 주는 세상 나라는 망하지만 그 속에 그리스도의 언약의 비밀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와 전도자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여러분, 이 시대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제 정신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것만 보지 마시고 그 배후에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 역사를 붙잡고 계셔서 변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생을 붙잡고 계시는 그 사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두 번째입니다. 지금 그의 나라를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에게 지금 영원히 멸망 받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누리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하기를 원합니다. 바로 전도자의 삶 속으로 우리 인생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 있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차마 말하지 못하는 영적인 문제들이 있습니까? 몸부림 쳐도 해결되지 않는 영적인 문제 있습니까? 혹이나 무기력과 무능력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그것을 해결하려 몸부림치지 않아도 해결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전도자의 삶 속에 우리 인생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전도자의 삶을 사는 자에게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끝난 것입니다. 영적문제 해결도 그 속에 있습니다. 내 인생이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복음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복음을 알고 누리고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전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확신하는 것은, 여러분의 인생이 전도와 연결되어지면 인생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인생전체가 전도와 연결되어지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으로 체험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전도와 연결되어지면 그때부터 실제적인 기도 응답이 주어질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가서 단순한 전도가 아닌, 전도자의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실천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실천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입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세 가지 오늘이며, 이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을 사는 오늘을 성공시키는 최고의 축복의 비밀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오늘의 전도,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보세요. 말씀 듣고 난 후 집에 가셔서 오늘의 전도,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를 나름대로 정리해보세요. 오늘의 전도가 무엇일까? 생각만 해보세요. 오늘의 말씀이 무엇인가? 강단에서 선포된 말씀을 내 삶의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볼 것인가? 생각해보세요. 오늘의 기도를 두고 기도해야 할 부분과 전도를 중심으로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할 것인가를 계획해 보십시오.
여러분, 전도자의 삶속에서 개인화 되어야 할 중요한 것이 오늘의 전도,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인데, 예수님께서 이 사실을 잘하셨고 초대교회가 이 사실을 개인화 시켰기에 세계를 복음화 했습니다. 또, 다락방 전도총회 전체를 이끌어 가시는 류광수 목사님도 현장에서 처음으로 사역을 한 것이 다른 것 하지 않고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기도로 현장에서 계속 이야기 했는데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했지만 어느 날 사람이 바뀌어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지금 함양에 미래지도자 학교가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부산의 문제아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작된 학교였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가 어느 정도로 바뀌었느냐? 바뀌어진 배경은 몇몇 이 사실에 맛본 사람들이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기도 붙잡았는데 학교 전체가 바뀌어진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붙잡고 현장에서 실천한다면 내 인생이 변화되어집니다. 그와 더불어 세상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고 그때부터 내가 가진 달란트가 의미 있게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내 업과 하는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경제력이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 이 사실을 가지고 이번 한 주간부터 실천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전도를 어떻게 누릴 것인가? 여러분, 누구나 하루 스케줄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케줄을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 전 오후 시간에 내일을 위한 스케줄을 정리하고 조금만 스케줄을 전도와 연결해보세요. 두 번째로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축복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어떻게 축복받도록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생각을 늘 해보세요. 세 번째로 내가 있는 현장에 나로 인해 빛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지교회라 하지요. 장로님들 한 분 한 분당 지교회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가 있는 직장과 현장 속에서 나로 말미암아 말씀운동이 일어나는,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려되는 곳이 지교회입니다.
그러면, 정말로 어떻게 지교회로 인도 받을 것인가? 그 생각을 해보세요. 첫 번째로 스케줄을 놓고 전도와 연결시키고, 두 번째로 내가 만나는 사람을 축복받게 하는 것이고, 세 번째로 내가 있는 지교회를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가?
여러분, 늘 장사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움직이는 길이 보여진다는데 정상적인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 한 시대에 전도자로 우리를 부르셨다면 우리의 생각 속에 당연히 와 져야 할 것이 스케줄로 전도와 연결하고 내가 만날 사람들이 축복받도록 만들고 내 있는 현장에서 지교회의 응답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입니다.
저도 이번 한 주간에 전도전문합숙에 참석하면서 “내가 가짜였구나” 전도자의 삶과 너무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려 전도자의 일기를 기록하기 위해 바인더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실천해보세요. 그러면 그의 나라가 영원한 나라이라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무조건 내 삶을 전도 속에, 내가 아는 사람을 전도 속에,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갈 때에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사람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는 것은 흑암이 꺾여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영원한 나라를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단7:18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할렐루야!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의 영원한 축복을 주신 사실을 알게 하시고 이 사실을 누리는 귀한 복된 한 주간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본문은 다니엘이 꿈에서 본 환상으로 하나님이 미래에 이루실 역사에 대해 대한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역사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1)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에 눈이 열리는 만큼 세상 보는 눈이 열림
2) 세상이 실패하는 이유 세 가지
① 하나님을 떠난 불신앙 때문
② 죄로 인해 저주가 계속되고 결국 지옥 감
③ 사탄의 저주 때문에
3) 세상을 보는 불신자의 신자의 눈 차이
① 느부갓네살 왕-거대하고 빛나는 어마어마한 신상처럼 인식함(단2장)
② 렘넌트 다니엘-천박하고 짐승같은 수준으로 인식함(단7장)
(2) 역사를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생을 붙잡고 계신다는 사실에 눈이 열려야 합니다.
1) 세상 속에서 낙심치 않고 소망과 희망 가질 이유 - 인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13-14절)
① 인자는 하나님으로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분을 말함(요3:13)
② 인자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의 구세주가 됨(요3:14)
③ 인자에게 심판의 권세가 주어졌음(요5:25-27)
2) 영원히 멸망 받지 않는,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영원한 나라가 우리의 배경임(18절, 마12:28)

2. 지금 그의 나라를 누리는 길은?
(1)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1) 전도자의 삶을 사는 자에게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시며(마28:20), 영적문제도 해결됨
2) 세 가지를 실천해야 함
① 오늘의 전도-내일을 위한 스케줄을 정리한 후, 전도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② 오늘의 말씀-강단에서 선포된 말씀을 내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 볼 것인가?
③ 오늘의 기도-무엇을 기도하며, 전도를 중심으로 어떻게 인도받아야 할 것인가?
3) 이 때 따라오는 네 가지 응답
① 내 인생이 변화됨
② 세상에 영향을 주게 됨
③ 그 때부터 내가 가진 달란트가 의미 있게 살아남
④ 내 업과 하는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경제력이 회복됨
(2)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복음이며, 하나님의 소원은 이것을 누리고 전달하는 것(전도)

결론: 전도자의 삶을 조금만 실천해보십시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역사를 우리가 회복해야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단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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