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2010-08-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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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특별히 지난주간에는 세계 렘넌트대회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서울 중심한 여섯개 타운과 마지막 날에는 문화축제로 목동주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전도자의 길을 가는 렘넌트들이 어떻게 전도자의 삶을 살것인가?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전도자의 삶이 개인화되어지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고요. 여기에 방향 맞추어 모든 것이 진행되어지는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올 여름에 세계 렘넌트대회 뿐 아니라 본부 전체에 중요한 메시지들이 나와 있는데 보시고 메시지 흐름을 가지고 함께 기도응답을 받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완전한 복음을 주셨죠. 복음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 복음 속에서 모든 답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우리가 다른 것에 붙잡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음은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것이고 복음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난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은 모자람이 없는 완전한 것입니다. 아멘?
그렇다면 이 속에서 모든 답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고, 복음을 알고 있는데 왜 이러냐?”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유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치유되어야 하고, 기도를 통해 치유되어야 하고, 전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마음과 생각과 영혼이 치유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번 여름에 중요하게 선포된 메시지이고 특별히 지난주에는 세계 렘넌트대회를 통해 복음가지고 치유된 자들이 누릴 축복이 무엇인가에 관해 세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 번째로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살리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 두 번째로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져야 하고, 세 번째로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져야한다는 것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나를 살리고 나를 변화시키고, 현장을 변화시키며 시대를 변화시킨 인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에 등장하는 렘넌트 일곱 명들입니다. 이들의 특징이 있다면 하나같이 자신을 복음 안에서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살리고 자신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시대마다 현장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우상문화화 된 시대를 살린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렘넌트 일곱 명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먼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나를 살리는 것이고 나를 변화시키는 힘을 복음 안에서 가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나를 살리지 못하고 내가 무너지면 열심히 한 그 일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을 살리는 축복된 은혜를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 안에서만 살 수 있고 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에게 현장을 변화시키는 축복을 주셨는데 여러분이 당하고 있는 문제가 있잖습니까? 그 문제가 큰 응답의 시작입니다. 개인과 가정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서는 문제가 곧 큰 응답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배경과 영적인 사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 속에서 속지 마시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을 살리고, 심지어 원수조차도 살리고, 사소한 만남조차도 다 살리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현장을 변화시키는 축복된 역사를 주셨기에 정말 우리가 가는 모든 현장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응답을 받고 누리면 현장에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답은 그리고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답은 우상의 문화권 속에 복음을 심는 것이며 복음을 심어 복음의 문화로 바꾸어나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전도자의 삶이 있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붙잡고 정시기도 하고 무시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분명히 미래를 보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중요한 것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문화를 가지고 세계를 복음화 하는 축복의 역사를 누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난 주간까지 세계 리더수련회와 세계 렘넌트대회 때 선포된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더 나름대로 정리하시고 계속 기도하면서 함께 응답받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면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다니엘과 벨사살 왕(King Belshazzar) 입니다. 17~21절을 보게되면 벨사살 이란 사람이름이 등장하는데 이름의 발음이 조금 어렵습니다.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렘넌트 7명과 같이 나를 살리고 현장을 변화시키며 시대를 살렸던 사람이었습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나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졌던 사람이 다니엘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다니엘의 신분이 포로 신분이었지만 사실 포로 신분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살리고 나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 때에도, 벨사살 왕 때에도, 다리오 왕 때에도 중요한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그 축복의 일들을 감당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어떤 현장에 들어가든지 간에 그 현장을 살리는 힘을 다니엘은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왕이 바뀌어지는 그 속에서도 계속해서 중요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귀한 전도자의 삶을 살았던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다니엘은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말로 문화를 하나님의 문화로 바꾸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을 보면 당시 문화가 어떤 문화였는가? 7절을 보세요.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 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라”아멘.
여러분, 다니엘서 2장과 4장을 살펴보면서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해석하기 위해 왕 앞에 불려진 사람들이 오늘 본문에 등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4장에 또 꿈을 꾸게 되는데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봤다면 다니엘을 불러야 할 것인데 느부갓네살은 또 술사와 박사와 점쟁이들를 불렀습니다. 그것이 느부갓네살 왕 뿐만 아니라 벨사살 왕에게 이상한 글자가 나타나 그 글자로 인해 심히 번민하는 가운데 그 글자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을 불렀는데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왔다 했는데 이것은 당시의 문화입니다. 이런 사람을 의지해서 꿈을 해석하고 자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당시의 문화였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졌는가?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11~12절을 보세요.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하는 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풀 수 있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왕비가 왕에게 그런 사람들 말고 거룩한 신의 역사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부르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문화가 점쟁이를 의지하는 문화에서 다니엘을 통해 문화가 바뀌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니엘 10장에는 다니엘이 기도하는 가운데 미래를 보는 지혜까지 얻게 됩니다. 한마디로 시대를 변화시키는 비밀들을 다니엘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포로였지만 포로가 아니었습니다. 왜냐? 나를 변화시키고, 현장을 변화시키며, 시대를 변화시키는 비밀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본문의 벨사살 왕은 지도자였지만 사실 지도자가 아닌 모습입니다. 복음이 없으니까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살릴 수도 없을 뿐더러 현장을 변화시키지도 못했고 시대를 보는 눈도 열려지지 못했습니다. 참 지도자라면 나를 살리고 나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야 하고 참 지도자라면 일반인보다 현장과 미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벨사살 왕은 현장도 제대로 못봤고 더더욱이 잔치하는 그날 밤에 바벨론에 마지막 멸망이 왔는데 그 멸망도 내다보지 못했던 지도자였습니다.
여러분, 실제로 나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지 못하면 높아지면 높아지는 만큼, 성공하면 성공하는 만큼 갈등과 실패가 따라오는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 벨사살 왕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는 내용이 그것입니다. 벨사살 왕은 복음 안에서 주어진 나를 살리는 비밀이 없었기에 성공한 자리, 지도자의 자리에 있었지만 지도자가 아니었습니다. 현장을 바꾸는 비밀도 없었고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미래를 볼 수 있는 눈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4절과 23절에 보게 되듯이 벨사살 왕이 교만해서 예루살렘 성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성물들을 느부갓네살 왕이 가지고 왔는데 벨사살 왕은 그 잔에 술을 따라먹으면서 잔치를 벌이고 우상숭배의 자리까지 가게 되는 이런 비참함의 실패의 역사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앉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렘넌트 일곱명과 다니엘처럼 나를 살리고 나를 변화시키며 현장과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을 회복하고 찾아내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두 가지로 언약중심으로 말씀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서 그 시대에 중요한 답을 주시를 원하십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누구를 통해 답을 주시길 원하시느냐? 바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이 시대를 향한 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조금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어려움 당할 때 이 사람 저 사람 찾아가고 이런 저런 말들 듣곤 합니다만 성경 호세아서에 보면 “묶은 땅을 기경하라” 며 “사람들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들이 결국은 헛것이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사람들의 말을 들으려 하고 그 부분에 대해 조금만 대답을 줘도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물며 어려운 시대일수록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이 시대에 분명한 답을 주길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 시대 즉 굉장히 어려움 당하는 시대에 다니엘은 늘 항상 그 자리에서 답을 주는 자리에 서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통해 보고 있는 부분들입니다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즉 이스라엘 백성이 망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망했느냐?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던 예루살렘 성전의 모든 성물들은 다 빼앗겨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도 놓치고 포로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망해버렸습니다. 그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 삼았던 바벨론은 세계를 완전히 장악해버리는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현실을 놓칠 수 있는데, 여러분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이 어려움당하는 것은 두말할 것 없지만 사실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잠시 잠깐은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에 속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임금, 세상 신이 악한 사탄(마귀)이기에 그 신의 도움으로 말미암아 잠시 잠깐은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망하는 것 같고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는 잘되는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지는 것 같지만 분명한 것은, 일시적인 부분에 축복을 받는 것처럼 보여서 세상을 장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확실한 답을 내시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를 통해서입니까? 언약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망한 것 같고 실패한 것 같지만, 불신현장이 더 강해 보이고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그 속에서 정확한 답을 주시고 언약 잡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그것이 아니다 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특별히 다니엘서를 보면서 다니엘서 전체가 강조하고 있는 것이 이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인류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하나님이 모든 사건과 문제와 일들 속에서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서 모든 인류 역사가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나의 모든 걸음걸음도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인도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2:21을 지난번에 살펴보았지만 다시 한 번 더 보겠습니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모든 인류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 오늘 본문에도 다니엘이 다시 한 번 더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단2:21입니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도다”할렐루야!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고 세우시며 지혜자와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모든 인류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단5:21에 느부갓네살 왕에게 일어난 일들을 벨사살 왕에게 이야기 하며 다니엘이 다시 한 번 더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그 다음입니다.“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이 땅의 모든 것이 움직여지는데 오늘 다니엘이 벨사살 왕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왜 너희 조상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기마음대로 된 것 같이 교만해져서 들짐승처럼 미친 사람이 되어 그렇게 비참하게 멸망 받았는데 너도 그 자리에서 멸망 받으려느냐?” 라고 하는 지적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고 모든 주권을 가지고 움직이고 계시는데 그 역사를 인정하지 못하고 너도 또한 조상처럼 교만하여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려 하느냐?” 라고 하는 지적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힘 있는 사람을 의지할 때가 있습니다. 통치자들과 실세를 의지하려고 몸부림치는 정치인들도 봅니다. 조금만 관계되면 그 이름을 들먹여가며 어떻게 하든 정치계에 나가려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실세를 잡은 사람에게 아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 사람조차도 정치하는 사람들 중 실세들조차도 움직이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절대 사람 앞에 아부하고 숭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힘 있는 사람 앞에 굽신거리며 그것이 살아남는 길인 줄 알고 있지만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오늘 다니엘이 벨사살 왕 앞에 이 지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와 권력에 맛을 보게 되면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힘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겠지요. 우리는 그 힘보다 배후에 역사하시는, 그 실세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에 속지 마세요.
특별히 오늘 벨사살에게 다니엘이 지적한 것이 이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이며 귀중한 축복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짐승처럼 살아가는 것에 대해 알면서도 “너도 그 자리에 서려하느냐” 라는 지적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면서 오는 첫 번째 범죄가 교만인 것입니다. 사탄이 왜 사탄이 되었습니까? 천사장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한 교만 때문에 사탄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인도를 받게 되면 첫 번째로 짓게 되는 죄가 교만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만을 생각할 때 도도한 것이 교만한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교만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계획보다 자기 계획, 자기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하면 자기생각과 자기경험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을 붙잡아야 마땅함에도 그러기는커녕 자기생각과 자기경험과 자기체험으로 모든 것을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여러분,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을 이야기 하면서 벨사살 왕에게 중요한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참으로 높으신 분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즉 홀로 높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뿐이시다. 왜 네가 그 자리에 앉으려 하느냐?”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회복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자기 중심한 신앙생활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배도 자기중심으로 하고 기도도 자기중심으로 하면서 살아갑니다. 벗어버리고 정말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지금도 나의 모든 걸음들을 세밀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오늘 본문에 보면 벨사살이 교만하여서 “내 가 내 능력과 내 영광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는 교만함과 거기에 당연히 따라오는 공식이 있는데 모든 통치자들이 동일하게 걷는 길이기도 합니다.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멸망 받는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치인들(정사와 권세 잡은 자)을 위해 기도하라고 엡6:5~7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만함과 더불어 분명히 따라오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본문 3~4절에 보세요.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22~23절을 보세요.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22절을 보세요.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벨사살에게 지적한 내용이죠. 23절에 보면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신상들을 찬양했다 했는데,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 교만에 빠진 인간들에게 당연히 찾아오는 우상숭배입니다. 이것이 모든 지도자가 걸어가는 공식적인 코스이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반드시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다른 것,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우상승배입니다. 그 결과로 영적인 문제가 오고 육신적인 문제가 와서 결국 후손들에게도 그 문제가 오는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할 답을 주셨습니다. 그 답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참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세력을 꺾으셨습니다. 참제사장으로 오셔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참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고 누림으로 우상생배 안 해도 되는, 사주팔자와 굿을 안 해도 되는 하나님의 자녀 삼았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입니다. 다른 문제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 즉 창세기 3장의 문제가 이 땅의 문제인데 세상은 여기에 대해 답을 알지 못해서 우상숭배에 빠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들이 우상숭배에 빠지고 싶어서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 빠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답을 현장에서 줄 수 있는 분이 여러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현장에 답을 주는 자로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다니엘의 나이가 80세 정도 된다 합니다. 다니엘서 1장에 포로로 잡혀온 소년의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면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모습이었고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17절입니다.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지난주 다니엘서 5장을 다 읽어보셨죠? 벨사살 왕이 큰 잔치를 벌였는데 천 명이나 모일 수 있는 잔치를 열었습니다. 왕후들, 후궁들, 귀족들 모여 잔치를 벌였는데, 그 잔치에서 예루살렘의 성물이 술잔이 되는 등 우상숭배의 일이 일어났어요. 그런 가운데 5절을 보면 어떤 이상한 손이 글자를 쓰기 시작는데 벨사살 왕이 그 자리에 주저 앉은 것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극도의 공포로 인해 완전히 탈진한 상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저 글자를 해석하는 자에게 나라의 세 번째 통치의 자리에 세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 셋째자리에 삼는다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가 왕 자신이라면 두 번째 자리에 앉혀야 하는데 왜 하필 셋째 자리입니까? 첫째는 자기 아버지였고 둘째는 자신이었으며 셋째가 총리자리인데 그 자리에 앉은 인물이 바로 다니엘이었습니다.
성경학자들은 다니엘서를 가지고 성경에 오류가 있다며 다니엘서는 성경에 넣지 않으려 했습니다. 인류역사에는 벨사살 왕이라는 인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틀린 것이 아니냐는 것으로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성경에 넣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해석의 답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1854년에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옛 바벨론 즉 지금의 이라크를 탐사하면서 바벨론 문자로 된 글귀를 발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나보니두스(King Nabonidus) 왕과 그의 아들 벨사살을 위한 기도” 라는 글귀를 발견했습니다. 결국 벨사살이 역사적으로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주장한 내용이 사라졌었습니다. 사실 벨사살 왕의 아버지가 나보니두스 왕이었습니다. 인류역사에 나보니두스 라는 인물은 나오는데 벨사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부자간에 같이 정치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전쟁하는 사람으로서 정복하는 일을 했고 그 아들 왕자인 벨사살은 국내정치를 했습니다. 실세를 가진 사람이 벨사살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다니엘이 벨사살에게 이야기 합니다. “부친이 한 일이 알지 못했느냐?” 며 느부갓네살 왕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느부갓네살 왕이 직속 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나보니두스가 직속 부친인데, 왜 부친이란 말을 썼는가 하면 이스라엘 문법에는 부친이라 할 때는 윗대 조상들을 모두 부친이라 하는 것이 전통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 애굽 왕 바로 왕은 직함이지 이름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부친이야기 할 때는 나보니두스 왕도 부친이 될 수 있고, 느부갓네살 왕은 나보니두스의 5대 위의 할아버지였습니다. 조상이니 충분히 부친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기록에 아무런 문제 될 것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글자를 해석하는 자에게 셋째자리에 통치자로 삼겠다 했는데, 자기 아버지는 첫째, 본인은 두 번째 글을 해석하는 자에게는 셋번째 통치 자리에 세우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 앞에 다니엘이 무엇이라 하느냐? 여기서 다니엘의 중요한 고백을 하게 됩니다. 17절입니다.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무슨 말이냐 하면, 다니엘은 황금이 관심이 없었고 권력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돈을 안 좋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권력을 안 좋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물며 다니엘은 바벨론의 권력 즉 상위계층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 있을수록 돈에 관심 있는 것은 당연한 것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다니엘은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무슨 말이냐? 자기에게는 출세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권력구조에 속해있다 할지라도 나는 거기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이 말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출세와 성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엘리트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 다음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이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출세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고백이 다니엘의 고백입니다.
사실은 성공을 위해 살아가지 않아도, 출세해야겠다고 몸부림치며 살아가지 않아도 나를 살리고 변화시키며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 그 응답에 필요한 최고의 자리까지, 최고의 장소까지 하나님이 나를 인도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출세가, 성공이 목적이 아닙니다. 바울처럼 성공하십시오. 그러나 그것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참 하나님의 사람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하면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기도하고 몸부림치며 나갑니다. 그런데 잘될 때는 누림이 안 됩니다. 이상해요. 어려운 일 당하면 그리스도 앞에 나가는데, 잘되면 누림이 안 됩니다. 왜입니까? 잘되면 잘되는 그 일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업과 학업과 모든 일들에 있어서 그것이 잘되면 나도 모르게 그것이 나의 우상이 되어서 메여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의 응답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잘 될 때일수록 우리의 목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이를 위해 렘넌트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성공이 목적이 아니고 엘리트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출세가 목적이 아닙니다. 이것을 인생의 목적을 두고 있기에 성공하게 되면 그 이후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내게 성공과 물질과 사업을 축복하셨다면 무엇 때문에 축복하셨는가? 그리스도 때문에,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때문에 축복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더 그리스도 앞에 나가야 할 것인데 그것이 안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공해놓고 거기에 메여 결국 우상숭배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하면 할수록 잘되면 잘될수록 어디로 들어가야 합니까? 더욱 더 그리스도를 아는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대로 인도 받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물의 다니엘은 그냥 국무총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국무총리였습니다. 학생들은 전도자로써 학생이여야 하고, 사업인은 전도자로써 사업인이 되어야 하며,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실력과 믿음을 겸비한 전도자로써 전문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다니엘은 그냥 국무총리가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국무총리였습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마시고 이 사실을 빼앗기지 마시고 이 사실을 보는 눈이 열려짐으로 성공 이후에 계속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의 역사를 누림으로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 소년 때 부름 받아 하나님께 고백한 것이나 본문에서도 나이가 들었음에도 마찬가지로 순수하게 변함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다니엘의 모습.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한 주간에 모든 현장에서 체험되어지고 누려지는 승리의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답을 줄 수 있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답을 알지 못해서 인간이 교만하게 하나님을 떠나버렸고 그래서 우상숭배 함으로 이 땅에 모든 문제가운데 실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하게 하시고 이 답을 우리 자신이 먼저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이 답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증인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니엘이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었던 것처럼 정말 어떤 상황과 문제 속에서도 그것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사탄은 육신의 것을 주며 영적인 축복을 빼앗아버리는 이러한 현장 속에 살고 있는 저희들이 육신의 축복을 바라보고 영적인 축복을 바라보며 현실 속에서 속지 않게 하시며, 우리의 목적이 오직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통한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가 이뤄지는, 후대가 세워지는, 이 사실이 우리의 영원한 목적이 되게 하셔서 우리의 사업 후에 성공도 이 일을 위한 것임을 알고 제대로 계속되어지는 응답을 누릴 수 있는 성도가 되도록 축복해주옵소서. 이번 한 주간에도 이 축복을 누리는 귀한 한 주간 되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개인이 축복된 응답을 받고 누리면, 현장이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의 문화권 속에 복음을 심어 복음 문화로 바꿀 때 시대도 변화되게 됩니다. 다니엘은 비록 포로 신분이었지만 나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도 가졌습니다. 수차례 왕이 바뀌었으나 다니엘은 여전히 바벨론의 중요한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은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우상과 점술을 의지하는 문화가 복음 가진 다니엘을 통해 바뀌었습니다.
1. 하나님은 구원 받은 성도를 통해 이 시대에 답을 주시길 원하신다.
(1) 다니엘은 이스라엘이 망해버린 시대에 항상 같은 자리에 서서 답을 주었습니다.
1) 바벨론 왕들에게 하나님이 모든 인류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그의 복을 받아야 할 것을 지적함(단2:21, 5:22-23)
2) 어려움 당하는 시대일수록 사람들을 조금만 도와주면 살릴 수 있음
(2) 인생의 문제와 하나님이 주시는 답
1) 모든 인생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남
2) 그 결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며, 영적이며 육신적인 문제가 오게 됨
3)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심(참왕, 참제사장, 참선지자)
2.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1)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온 소년 때나 노인이 되었을 때나 하나님 앞에서 변함없이 결단을 합니다.
(2) 우리의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1) 다니엘에게는 출세와 성공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가 목적이었음
2) 출세하고 성공하기 위해 살지 않아도 나를 살리며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 그 응답에 필요한 최고의 자리와 장소까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음(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국무총리가 된 다니엘)
3) 성공할수록 더욱 더 그리스도를 아는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야 함
결론: 다니엘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던 소년 때나, 나이 든 때나 하나님 앞에서 변함없는 순수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악한 사탄에게 속아 영적인 축복을 빼앗기지 말고, 그리스도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영원한 목적으로 삼으십시오. 현장에서 계속적인 응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완전한 복음을 주셨죠. 복음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 복음 속에서 모든 답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우리가 다른 것에 붙잡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음은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것이고 복음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난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은 모자람이 없는 완전한 것입니다. 아멘?
그렇다면 이 속에서 모든 답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고, 복음을 알고 있는데 왜 이러냐?”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유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치유되어야 하고, 기도를 통해 치유되어야 하고, 전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마음과 생각과 영혼이 치유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번 여름에 중요하게 선포된 메시지이고 특별히 지난주에는 세계 렘넌트대회를 통해 복음가지고 치유된 자들이 누릴 축복이 무엇인가에 관해 세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 번째로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살리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 두 번째로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져야 하고, 세 번째로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져야한다는 것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나를 살리고 나를 변화시키고, 현장을 변화시키며 시대를 변화시킨 인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에 등장하는 렘넌트 일곱 명들입니다. 이들의 특징이 있다면 하나같이 자신을 복음 안에서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살리고 자신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시대마다 현장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우상문화화 된 시대를 살린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렘넌트 일곱 명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먼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나를 살리는 것이고 나를 변화시키는 힘을 복음 안에서 가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나를 살리지 못하고 내가 무너지면 열심히 한 그 일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을 살리는 축복된 은혜를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 안에서만 살 수 있고 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에게 현장을 변화시키는 축복을 주셨는데 여러분이 당하고 있는 문제가 있잖습니까? 그 문제가 큰 응답의 시작입니다. 개인과 가정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서는 문제가 곧 큰 응답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배경과 영적인 사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 속에서 속지 마시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을 살리고, 심지어 원수조차도 살리고, 사소한 만남조차도 다 살리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현장을 변화시키는 축복된 역사를 주셨기에 정말 우리가 가는 모든 현장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응답을 받고 누리면 현장에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답은 그리고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답은 우상의 문화권 속에 복음을 심는 것이며 복음을 심어 복음의 문화로 바꾸어나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전도자의 삶이 있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붙잡고 정시기도 하고 무시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분명히 미래를 보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중요한 것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문화를 가지고 세계를 복음화 하는 축복의 역사를 누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난 주간까지 세계 리더수련회와 세계 렘넌트대회 때 선포된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더 나름대로 정리하시고 계속 기도하면서 함께 응답받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면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다니엘과 벨사살 왕(King Belshazzar) 입니다. 17~21절을 보게되면 벨사살 이란 사람이름이 등장하는데 이름의 발음이 조금 어렵습니다.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렘넌트 7명과 같이 나를 살리고 현장을 변화시키며 시대를 살렸던 사람이었습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나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졌던 사람이 다니엘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다니엘의 신분이 포로 신분이었지만 사실 포로 신분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살리고 나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 때에도, 벨사살 왕 때에도, 다리오 왕 때에도 중요한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그 축복의 일들을 감당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어떤 현장에 들어가든지 간에 그 현장을 살리는 힘을 다니엘은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왕이 바뀌어지는 그 속에서도 계속해서 중요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귀한 전도자의 삶을 살았던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다니엘은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말로 문화를 하나님의 문화로 바꾸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을 보면 당시 문화가 어떤 문화였는가? 7절을 보세요.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 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라”아멘.
여러분, 다니엘서 2장과 4장을 살펴보면서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해석하기 위해 왕 앞에 불려진 사람들이 오늘 본문에 등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4장에 또 꿈을 꾸게 되는데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봤다면 다니엘을 불러야 할 것인데 느부갓네살은 또 술사와 박사와 점쟁이들를 불렀습니다. 그것이 느부갓네살 왕 뿐만 아니라 벨사살 왕에게 이상한 글자가 나타나 그 글자로 인해 심히 번민하는 가운데 그 글자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을 불렀는데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왔다 했는데 이것은 당시의 문화입니다. 이런 사람을 의지해서 꿈을 해석하고 자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당시의 문화였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졌는가?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11~12절을 보세요.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하는 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풀 수 있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왕비가 왕에게 그런 사람들 말고 거룩한 신의 역사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부르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문화가 점쟁이를 의지하는 문화에서 다니엘을 통해 문화가 바뀌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니엘 10장에는 다니엘이 기도하는 가운데 미래를 보는 지혜까지 얻게 됩니다. 한마디로 시대를 변화시키는 비밀들을 다니엘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포로였지만 포로가 아니었습니다. 왜냐? 나를 변화시키고, 현장을 변화시키며, 시대를 변화시키는 비밀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본문의 벨사살 왕은 지도자였지만 사실 지도자가 아닌 모습입니다. 복음이 없으니까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살릴 수도 없을 뿐더러 현장을 변화시키지도 못했고 시대를 보는 눈도 열려지지 못했습니다. 참 지도자라면 나를 살리고 나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야 하고 참 지도자라면 일반인보다 현장과 미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벨사살 왕은 현장도 제대로 못봤고 더더욱이 잔치하는 그날 밤에 바벨론에 마지막 멸망이 왔는데 그 멸망도 내다보지 못했던 지도자였습니다.
여러분, 실제로 나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지 못하면 높아지면 높아지는 만큼, 성공하면 성공하는 만큼 갈등과 실패가 따라오는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 벨사살 왕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는 내용이 그것입니다. 벨사살 왕은 복음 안에서 주어진 나를 살리는 비밀이 없었기에 성공한 자리, 지도자의 자리에 있었지만 지도자가 아니었습니다. 현장을 바꾸는 비밀도 없었고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미래를 볼 수 있는 눈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4절과 23절에 보게 되듯이 벨사살 왕이 교만해서 예루살렘 성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성물들을 느부갓네살 왕이 가지고 왔는데 벨사살 왕은 그 잔에 술을 따라먹으면서 잔치를 벌이고 우상숭배의 자리까지 가게 되는 이런 비참함의 실패의 역사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앉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렘넌트 일곱명과 다니엘처럼 나를 살리고 나를 변화시키며 현장과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을 회복하고 찾아내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두 가지로 언약중심으로 말씀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서 그 시대에 중요한 답을 주시를 원하십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누구를 통해 답을 주시길 원하시느냐? 바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이 시대를 향한 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조금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어려움 당할 때 이 사람 저 사람 찾아가고 이런 저런 말들 듣곤 합니다만 성경 호세아서에 보면 “묶은 땅을 기경하라” 며 “사람들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들이 결국은 헛것이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사람들의 말을 들으려 하고 그 부분에 대해 조금만 대답을 줘도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물며 어려운 시대일수록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이 시대에 분명한 답을 주길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 시대 즉 굉장히 어려움 당하는 시대에 다니엘은 늘 항상 그 자리에서 답을 주는 자리에 서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통해 보고 있는 부분들입니다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즉 이스라엘 백성이 망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망했느냐?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던 예루살렘 성전의 모든 성물들은 다 빼앗겨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도 놓치고 포로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망해버렸습니다. 그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 삼았던 바벨론은 세계를 완전히 장악해버리는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현실을 놓칠 수 있는데, 여러분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이 어려움당하는 것은 두말할 것 없지만 사실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잠시 잠깐은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에 속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임금, 세상 신이 악한 사탄(마귀)이기에 그 신의 도움으로 말미암아 잠시 잠깐은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망하는 것 같고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는 잘되는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지는 것 같지만 분명한 것은, 일시적인 부분에 축복을 받는 것처럼 보여서 세상을 장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확실한 답을 내시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를 통해서입니까? 언약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망한 것 같고 실패한 것 같지만, 불신현장이 더 강해 보이고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그 속에서 정확한 답을 주시고 언약 잡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그것이 아니다 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특별히 다니엘서를 보면서 다니엘서 전체가 강조하고 있는 것이 이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인류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하나님이 모든 사건과 문제와 일들 속에서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서 모든 인류 역사가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나의 모든 걸음걸음도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인도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2:21을 지난번에 살펴보았지만 다시 한 번 더 보겠습니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모든 인류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 오늘 본문에도 다니엘이 다시 한 번 더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단2:21입니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도다”할렐루야!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고 세우시며 지혜자와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모든 인류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단5:21에 느부갓네살 왕에게 일어난 일들을 벨사살 왕에게 이야기 하며 다니엘이 다시 한 번 더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그 다음입니다.“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이 땅의 모든 것이 움직여지는데 오늘 다니엘이 벨사살 왕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왜 너희 조상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기마음대로 된 것 같이 교만해져서 들짐승처럼 미친 사람이 되어 그렇게 비참하게 멸망 받았는데 너도 그 자리에서 멸망 받으려느냐?” 라고 하는 지적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고 모든 주권을 가지고 움직이고 계시는데 그 역사를 인정하지 못하고 너도 또한 조상처럼 교만하여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려 하느냐?” 라고 하는 지적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힘 있는 사람을 의지할 때가 있습니다. 통치자들과 실세를 의지하려고 몸부림치는 정치인들도 봅니다. 조금만 관계되면 그 이름을 들먹여가며 어떻게 하든 정치계에 나가려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실세를 잡은 사람에게 아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 사람조차도 정치하는 사람들 중 실세들조차도 움직이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절대 사람 앞에 아부하고 숭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힘 있는 사람 앞에 굽신거리며 그것이 살아남는 길인 줄 알고 있지만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오늘 다니엘이 벨사살 왕 앞에 이 지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와 권력에 맛을 보게 되면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힘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겠지요. 우리는 그 힘보다 배후에 역사하시는, 그 실세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에 속지 마세요.
특별히 오늘 벨사살에게 다니엘이 지적한 것이 이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이며 귀중한 축복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짐승처럼 살아가는 것에 대해 알면서도 “너도 그 자리에 서려하느냐” 라는 지적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면서 오는 첫 번째 범죄가 교만인 것입니다. 사탄이 왜 사탄이 되었습니까? 천사장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한 교만 때문에 사탄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인도를 받게 되면 첫 번째로 짓게 되는 죄가 교만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만을 생각할 때 도도한 것이 교만한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교만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계획보다 자기 계획, 자기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하면 자기생각과 자기경험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을 붙잡아야 마땅함에도 그러기는커녕 자기생각과 자기경험과 자기체험으로 모든 것을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여러분,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을 이야기 하면서 벨사살 왕에게 중요한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참으로 높으신 분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즉 홀로 높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뿐이시다. 왜 네가 그 자리에 앉으려 하느냐?”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회복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자기 중심한 신앙생활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배도 자기중심으로 하고 기도도 자기중심으로 하면서 살아갑니다. 벗어버리고 정말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지금도 나의 모든 걸음들을 세밀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오늘 본문에 보면 벨사살이 교만하여서 “내 가 내 능력과 내 영광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는 교만함과 거기에 당연히 따라오는 공식이 있는데 모든 통치자들이 동일하게 걷는 길이기도 합니다.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멸망 받는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치인들(정사와 권세 잡은 자)을 위해 기도하라고 엡6:5~7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만함과 더불어 분명히 따라오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본문 3~4절에 보세요.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22~23절을 보세요.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22절을 보세요.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벨사살에게 지적한 내용이죠. 23절에 보면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신상들을 찬양했다 했는데,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 교만에 빠진 인간들에게 당연히 찾아오는 우상숭배입니다. 이것이 모든 지도자가 걸어가는 공식적인 코스이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반드시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다른 것,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우상승배입니다. 그 결과로 영적인 문제가 오고 육신적인 문제가 와서 결국 후손들에게도 그 문제가 오는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할 답을 주셨습니다. 그 답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참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세력을 꺾으셨습니다. 참제사장으로 오셔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참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고 누림으로 우상생배 안 해도 되는, 사주팔자와 굿을 안 해도 되는 하나님의 자녀 삼았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입니다. 다른 문제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 즉 창세기 3장의 문제가 이 땅의 문제인데 세상은 여기에 대해 답을 알지 못해서 우상숭배에 빠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들이 우상숭배에 빠지고 싶어서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 빠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답을 현장에서 줄 수 있는 분이 여러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현장에 답을 주는 자로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다니엘의 나이가 80세 정도 된다 합니다. 다니엘서 1장에 포로로 잡혀온 소년의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면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모습이었고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17절입니다.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지난주 다니엘서 5장을 다 읽어보셨죠? 벨사살 왕이 큰 잔치를 벌였는데 천 명이나 모일 수 있는 잔치를 열었습니다. 왕후들, 후궁들, 귀족들 모여 잔치를 벌였는데, 그 잔치에서 예루살렘의 성물이 술잔이 되는 등 우상숭배의 일이 일어났어요. 그런 가운데 5절을 보면 어떤 이상한 손이 글자를 쓰기 시작는데 벨사살 왕이 그 자리에 주저 앉은 것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극도의 공포로 인해 완전히 탈진한 상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저 글자를 해석하는 자에게 나라의 세 번째 통치의 자리에 세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 셋째자리에 삼는다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가 왕 자신이라면 두 번째 자리에 앉혀야 하는데 왜 하필 셋째 자리입니까? 첫째는 자기 아버지였고 둘째는 자신이었으며 셋째가 총리자리인데 그 자리에 앉은 인물이 바로 다니엘이었습니다.
성경학자들은 다니엘서를 가지고 성경에 오류가 있다며 다니엘서는 성경에 넣지 않으려 했습니다. 인류역사에는 벨사살 왕이라는 인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틀린 것이 아니냐는 것으로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성경에 넣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해석의 답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1854년에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옛 바벨론 즉 지금의 이라크를 탐사하면서 바벨론 문자로 된 글귀를 발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나보니두스(King Nabonidus) 왕과 그의 아들 벨사살을 위한 기도” 라는 글귀를 발견했습니다. 결국 벨사살이 역사적으로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주장한 내용이 사라졌었습니다. 사실 벨사살 왕의 아버지가 나보니두스 왕이었습니다. 인류역사에 나보니두스 라는 인물은 나오는데 벨사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부자간에 같이 정치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전쟁하는 사람으로서 정복하는 일을 했고 그 아들 왕자인 벨사살은 국내정치를 했습니다. 실세를 가진 사람이 벨사살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다니엘이 벨사살에게 이야기 합니다. “부친이 한 일이 알지 못했느냐?” 며 느부갓네살 왕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느부갓네살 왕이 직속 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나보니두스가 직속 부친인데, 왜 부친이란 말을 썼는가 하면 이스라엘 문법에는 부친이라 할 때는 윗대 조상들을 모두 부친이라 하는 것이 전통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 애굽 왕 바로 왕은 직함이지 이름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부친이야기 할 때는 나보니두스 왕도 부친이 될 수 있고, 느부갓네살 왕은 나보니두스의 5대 위의 할아버지였습니다. 조상이니 충분히 부친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기록에 아무런 문제 될 것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글자를 해석하는 자에게 셋째자리에 통치자로 삼겠다 했는데, 자기 아버지는 첫째, 본인은 두 번째 글을 해석하는 자에게는 셋번째 통치 자리에 세우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 앞에 다니엘이 무엇이라 하느냐? 여기서 다니엘의 중요한 고백을 하게 됩니다. 17절입니다.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무슨 말이냐 하면, 다니엘은 황금이 관심이 없었고 권력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돈을 안 좋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권력을 안 좋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물며 다니엘은 바벨론의 권력 즉 상위계층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 있을수록 돈에 관심 있는 것은 당연한 것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다니엘은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무슨 말이냐? 자기에게는 출세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권력구조에 속해있다 할지라도 나는 거기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이 말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출세와 성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엘리트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 다음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이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출세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고백이 다니엘의 고백입니다.
사실은 성공을 위해 살아가지 않아도, 출세해야겠다고 몸부림치며 살아가지 않아도 나를 살리고 변화시키며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 그 응답에 필요한 최고의 자리까지, 최고의 장소까지 하나님이 나를 인도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출세가, 성공이 목적이 아닙니다. 바울처럼 성공하십시오. 그러나 그것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참 하나님의 사람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하면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기도하고 몸부림치며 나갑니다. 그런데 잘될 때는 누림이 안 됩니다. 이상해요. 어려운 일 당하면 그리스도 앞에 나가는데, 잘되면 누림이 안 됩니다. 왜입니까? 잘되면 잘되는 그 일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업과 학업과 모든 일들에 있어서 그것이 잘되면 나도 모르게 그것이 나의 우상이 되어서 메여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의 응답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잘 될 때일수록 우리의 목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이를 위해 렘넌트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성공이 목적이 아니고 엘리트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출세가 목적이 아닙니다. 이것을 인생의 목적을 두고 있기에 성공하게 되면 그 이후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내게 성공과 물질과 사업을 축복하셨다면 무엇 때문에 축복하셨는가? 그리스도 때문에,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때문에 축복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더 그리스도 앞에 나가야 할 것인데 그것이 안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공해놓고 거기에 메여 결국 우상숭배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하면 할수록 잘되면 잘될수록 어디로 들어가야 합니까? 더욱 더 그리스도를 아는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대로 인도 받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물의 다니엘은 그냥 국무총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국무총리였습니다. 학생들은 전도자로써 학생이여야 하고, 사업인은 전도자로써 사업인이 되어야 하며,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실력과 믿음을 겸비한 전도자로써 전문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다니엘은 그냥 국무총리가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국무총리였습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마시고 이 사실을 빼앗기지 마시고 이 사실을 보는 눈이 열려짐으로 성공 이후에 계속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의 역사를 누림으로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 소년 때 부름 받아 하나님께 고백한 것이나 본문에서도 나이가 들었음에도 마찬가지로 순수하게 변함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다니엘의 모습.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한 주간에 모든 현장에서 체험되어지고 누려지는 승리의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답을 줄 수 있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답을 알지 못해서 인간이 교만하게 하나님을 떠나버렸고 그래서 우상숭배 함으로 이 땅에 모든 문제가운데 실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하게 하시고 이 답을 우리 자신이 먼저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이 답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증인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니엘이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었던 것처럼 정말 어떤 상황과 문제 속에서도 그것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사탄은 육신의 것을 주며 영적인 축복을 빼앗아버리는 이러한 현장 속에 살고 있는 저희들이 육신의 축복을 바라보고 영적인 축복을 바라보며 현실 속에서 속지 않게 하시며, 우리의 목적이 오직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통한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가 이뤄지는, 후대가 세워지는, 이 사실이 우리의 영원한 목적이 되게 하셔서 우리의 사업 후에 성공도 이 일을 위한 것임을 알고 제대로 계속되어지는 응답을 누릴 수 있는 성도가 되도록 축복해주옵소서. 이번 한 주간에도 이 축복을 누리는 귀한 한 주간 되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개인이 축복된 응답을 받고 누리면, 현장이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의 문화권 속에 복음을 심어 복음 문화로 바꿀 때 시대도 변화되게 됩니다. 다니엘은 비록 포로 신분이었지만 나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도 가졌습니다. 수차례 왕이 바뀌었으나 다니엘은 여전히 바벨론의 중요한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은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우상과 점술을 의지하는 문화가 복음 가진 다니엘을 통해 바뀌었습니다.
1. 하나님은 구원 받은 성도를 통해 이 시대에 답을 주시길 원하신다.
(1) 다니엘은 이스라엘이 망해버린 시대에 항상 같은 자리에 서서 답을 주었습니다.
1) 바벨론 왕들에게 하나님이 모든 인류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그의 복을 받아야 할 것을 지적함(단2:21, 5:22-23)
2) 어려움 당하는 시대일수록 사람들을 조금만 도와주면 살릴 수 있음
(2) 인생의 문제와 하나님이 주시는 답
1) 모든 인생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남
2) 그 결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며, 영적이며 육신적인 문제가 오게 됨
3)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심(참왕, 참제사장, 참선지자)
2.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1)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온 소년 때나 노인이 되었을 때나 하나님 앞에서 변함없이 결단을 합니다.
(2) 우리의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1) 다니엘에게는 출세와 성공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가 목적이었음
2) 출세하고 성공하기 위해 살지 않아도 나를 살리며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 그 응답에 필요한 최고의 자리와 장소까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음(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국무총리가 된 다니엘)
3) 성공할수록 더욱 더 그리스도를 아는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야 함
결론: 다니엘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던 소년 때나, 나이 든 때나 하나님 앞에서 변함없는 순수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악한 사탄에게 속아 영적인 축복을 빼앗기지 말고, 그리스도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영원한 목적으로 삼으십시오. 현장에서 계속적인 응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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